펠릭스 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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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 피에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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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한화 이글스|한화 이글스]] 등번호 46번}}}
강철민
(2013)

피에
(2014)


송은범
(2015~2019)




파일:토로스피에.jpg

토로스 델 에스테 No.46
펠릭스 피에 도펜
Félix Pie Dofen

생년월일
1985년 2월 8일 (39세)
국적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지
라 로마나
신체
188cm, 86kg
포지션
외야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1년 아마추어 자유계약(CHC)
소속팀
티그레스 델 리세이 (2006/07~2008/09)
시카고 컵스 (2007~2008)
볼티모어 오리올스 (2009~2011)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10/11~2015/16)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013)
한화 이글스 (2014)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 (2016)
히간테스 델 시바오 (2016/17)
야키스 데 시우다드 오브레곤 (2017/18)
브라보스 데 레온 (2018~2019)
토로스 델 에스테 (2018/19~)
피라타스 데 캄페체 (2021)
응원가
한화 시절
등장시: 마이클 잭슨 - Beat It
타격시: 본 조비 - This Is Our House[1]
Sébastien Patoche - La Cartouche[2][3]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메이저리그 시절
2.2. 한화 이글스 시절
2.3. 이후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개인적인 기록은 잘 보지 않는다.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팀이 최하위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데도 매일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해주는 팬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한화팬들에게 늘 감사하다. 선수들도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한화팬들을 생각하면 밤에 잠도 안 온다."

ㅡ 2014년 한 인터뷰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토로스 델 에스테 소속 야구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메이저리그 시절[편집]


2002년 국제 아마추어 FA로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코리 패터슨, 최희섭 등으로 대표되던 컵스 유망주 라인이 실패한 이후, 뒤이어 나왔던 중견수 유망주라 기대가 아주 컸었다.

2006년까진 루키~트리플A에 걸쳐 2할대 후반~3할대 초반의 좋은 타율과 5할이 넘는 장타율을 보였다. 빠른 발과 장타력을 이용해 홈런보다는 2루타와 3루타를 많이 양산했다. 그리고 2007년 트리플 A에서 타율 3할 6푼, 출루율 4할, 장타율 5할을 기록하며 말 그대로 리그를 폭격했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러나 선배인 코리 패터슨과 같이 선구안에 약점을 보이며[4], 200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 되었지만[5] 애덤 존스에 밀려 좌익수로 주로 출장했다. 첫 해에는 100경기 넘게 출장하며 쏠쏠한 활약을 했지만 그 후로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2009년에는 에인절스를 상대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적이 있다.


2.2. 한화 이글스 시절[편집]



파일:wmQHFjy.gif

피에의 트레이드 마크인 홈런을 치고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6]


2.2.1. 2014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펠릭스 피에/2014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이후[편집]


2014 시즌 후 부임한 김성근 감독에게도 합격점을 받아 보류선수 명단에 들면서 재계약 대상자로 정해졌다. 2015년에도 피에 본인은 한화 이글스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기에 큰 변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2015 시즌에도 한화의 외야를 지키게 될 것으로 보였다. 승부욕이라면 둘째 가라면 서러운 김성근 감독과 피에가 어떤 시너지를 이룰지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한화 시절 사진을 올리고 "내가 돌아간다" 라는 말을 남겨서 복귀가 확정되는 듯하였다. 하지만 금액 차이를 보이며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어 한화를 떠나게 됐다. 그리고 한화 이글스가 피에를 임의탈퇴 공시하며 향후 2년 동안 한화 구단의 동의 없이 다른 구단에서 뛸 수 없게 되었다.

2014년 12월 10일자세한 기사가 나왔다. 피에의 에이전트 쪽에서 지나치게 터무니없는 조건으로 일관하는 바람에 한화 이글스 측에서 일찌감치 피에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피에를 임의탈퇴 공시했다고 한다. 피에 본인은 한국에 남기를 원했기에 에이전트에게 매우 화를 냈다고 하는데, 에이전트 잘못 만났다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셈.[7][8]

한편 피에와 재계약하지 못한 한화 이글스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중견수 나이저 모건을 영입했다.

2015 시즌 후 한화가 제이크 폭스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면서 피에가 한화로 복귀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피에는 2015년 부상 이후 장타력을 완전히 잃은 똑딱이로 전락해버렸다.

사실 재계약을 했더라도 김성근 감독이 나이저 모건, 에스밀 로저스 등의 외국인 선수와 벌인 여러 해프닝과 트러블을 생각하면 피에도 순탄하게 시즌을 보냈을 가능성은 낮다. 피에 역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기행을 자주 벌였던 선수다.

2016 시즌에는 대만 프로야구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대만리그 데뷔 후 첫 5경기에서 타율 0.300, OPS 0.883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적응하는 듯했으나, 2016년 3월 27일 라미고 몽키스와 경기 도중 본인이 친 타구에 맞아 오른쪽 복사뼈 골절로 수술해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국 4월 20일자로 퉁이와의 계약이 해지됐다.



여담으로 피에를 끝으로 약 3년 가까이 대만프로야구에는 용병타자가 없었다. 대만프로야구 특성상 투수 몰빵 영입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2019년에 알렉스 리디, 에릭 우드, 로저 버나디나가 입단했으나 셋 다 시즌 중에 퇴출됐다.

2019년 현재는 멕시코 태평양 리그에서 뛰는 중. 2016년 대만에서 실패한 이후 윈터 리그에서만 뛰다가 2019년 멕시칸 리그 브라보스 데 레온에 입단하며 서머리그에 출전했고, 그 해 멕시칸 리그 남부 지구의 올스타에 뽑혀서 올스타전에 나오기도 했었다.

피에의 멕시칸 리그 성적이 궁금한 사람은 이 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 의외로 장타율이 썩 괜찮은 편이다.

2020 시즌은 여전히 멕시칸리그 팀 소속이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출장기록이 없다.

이후 도미니카 리그에서 뛰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뛰어난 주루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를 갖췄지만 볼넷이 적고 삼진이 많은 배드볼 히터. 마이너리그에선 타-출-장 3-4-5를 찍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선 삼진이 매우 늘었다. 특히 2013년 삼진 개수가 증가하며 타율과 장타율도 동반하락했다. 그러나 중장거리형 타자로 2루타, 3루타가 많은 편이며 탑클래스로 평가받은 준족도 지녔다. 또한 준족이자 스프레이 히터기 때문에 수비 시프트에 걸릴 일도 없다는 것도 장점.

한국에서도 배드볼히터 기질은 여전하지만 타율이 워낙 높게 유지되어 출루율 자체는 낮지 않았다. 2014년 9월 5일 기준 타율은 10위, 출루율은 25위. 여기에 한국으로 오며 리그 수준 차이 때문에 대체로 파워툴이 되살아나 장타율은 12위, 타자의 순수한 파워를 보는 ISO는 17위를 기록하였다. 타자의 타격 능력을 종합해서 보는 스탯 중 가장 대중적인 OPS는 18위, 타격 이벤트의 경중을 모두 일일이 따져 매기는 스탯인 wOBA 는 21위.

사실 뛰어난 스탯이긴 하나 외국인 선수라는 것을 감안하면 조금 부족한 느낌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피에는 중견수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메이저리그에서 중견수의 수비 가중치는 2루수와 비슷하다. 비록 한국프로야구는 선수 개개인의 수비능력을 측정할 길이 없어 포지션 별 가중치만 넣어서 계산하긴 하나, 선수의 종합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WAR에서 피에는 14위로 외국인 타자 중 3위이다.

마이너 시절에는 중견수 또는 코너 외야수로서의 수비 능력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메이저 레벨에서 기록된 수비 스탯을 보면 2007년과 2009년을 제외하면 처참한 수준이고, 한국에서도 생각보다 실수가 잦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한화의 전반적인 수비력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충분히 쓸만하고, 빠른 발을 살려 수비 범위가 넓다. 실제로 중견수 수비 모습을 보면 커버 범위가 넓어서 가끔 코너 외야수들과 겹치기도 한다.

또 다른 단점이자 도루하라고 데려왔는데 도루를 못 한다. 도루는 9개에 도루사가 10개다. 그야말로 시도도 하지 않는 게 고마운 수준.

한마디로 야구 센스가 부족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발은 빠르지만 도루 능력이 부족하고 컨택은 좋은데 타석 접근법은 세련되지 못하고,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만 가지고 몸야구를 하기에는 메이저 레벨에서 통할 수준은 아니라 결국 메이저 안착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KBO 레벨에서는 몸야구만으로도 충분히 통할 수준이었고 결국 평균 이상의 외국인 타자가 되었다. 쉽게 말해 도루는 좀 못 하는 대신 중견수를 유지하는 데에 성공한 외국인 김주찬.

상당한 다혈질로 2010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을 폭행할 뻔했다고 한다.

또 다른 단점을 꼽는다면 상당한 수준의 좌상바다. 좌투수 상대 피에는 중장거리 히터도 아닌 그냥 똑딱이. 홈런도 16개 중 좌투수를 상대로는 1개밖에 되지 않는다. 다만 그 똑딱질만큼은 잘 해서 좌투수 상대 타율 자체는 그렇게 낮지 않다는 점으로 봐선 본인도 최대한 노력하는 듯하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2
CHC
MLB 기록 없음
2003
2004
2005
2006
2007
87
177
.215
38
9
3
2
20
26
8
14
.333
.271
2008
43
83
.241
20
2
1
1
10
9
3
7
.325
.312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9
BAL
101
252
.266
67
10
3
9
29
38
1
24
.437
.326
2010
82
288
.274
79
15
5
5
31
39
5
13
.413
.305
2011
85
164
.220
36
8
1
0
7
15
3
10
.280
.264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2
ATL
MLB 기록 없음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3
PIT
27
29
.138
4
1
0
0
2
5
1
2
.172
.194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4
한화
119
445
.326
145
33
(4위)
2
17
92
61
9
41
.524
.374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6
퉁이
5
20
.300
6
2
0
1
4
3
0
1
.550
.333
MLB 통산
(6시즌)
425
993
.246
244
45
13
17
99
132
21
70
.369
.295
KBO 통산
(1시즌)
119
445
.326
145
33
2
17
92
61
9
41
.524
.374
CPBL 통산
(1시즌)
5
20
.300
6
2
0
1
4
3
0
1
.550
.333


5. 기타[편집]


  • 의도치 않게도 2014시즌부터 경기 모자를 검은색으로 바꾸는데 일조했다. 이유는 그 동안 한화는 주황색 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했었다. 하지만 선수들과 상당히 언밸런스 하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았는데 펠릭스 피에의 계약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모자를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폭발했고 구단 측에서도 이를 수용하면서 모자가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9]

  • 한화에서 7년 동안 뛰며 훌륭한 성적을 남겼던 제이 데이비스와 굉장히 유사하다. 중장거리의 호타준족 스타일, 좌타자, 배드볼 히터, 수비 포지션, 수비능력, 성격, 심지어 외모와 타격폼까지도... 영입 기사가 뜬 뒤 제이 데이비스를 떠올리는 팬들이 많았다. 아마 구단에서도 제이 데이비스의 재림을 기대하며 데려온 듯. 게다가 거수경례까지 하니 확인사살 스스로도 그렇게 노력하겠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기사 다만 한국언론에서 제2의 데이비스라며 너무 데이비스 얘기만 하니까 '데이비스는 데이비스고 피에는 피에다.'라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근데 데이비스도 로마이어가 LG로 이적할 때 당신도 이적하냐고 물어보니까 '걔는 걔고 나는 나다'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 공식 무대 데뷔도 하기 전에 짤방 소스들을 양산해내어 국내프로야구 데뷔 후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였다(...). 짤방1 짤방2 짤방3 짤방4 그리고 위에서 봤듯이 그 기대를 200% 충족시키고 있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 당시 등번호가 18번이었는데, 이후 이 번호를 다는 선수가 없었다가 2014년 한국에서 온 투수노폭전드가 이 번호를 달게 되었다.[10] 이것도 나름대로 우연이라면 우연.

  • MLB 팬들 사이에서도 그 존재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많던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원바운드 홈런은 아무래도 떡밥이 아닌 안타 장면에 조연으로 등장한다. 2009년 8월 15일 경기에서 LA 에인절스 소속인 게레로가 상대 투수의 원바운드 공에 배트를 던지듯이 휘둘러 속칭 '바가지 안타'를 만들어 냈는데, 당시 이 경기의 상대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 좌익수가 바로 피에다. 이미 1루에 진루해 있던 선행주자가 이 안타로 인해 3루까지 진루했는데, 여기서 피에는 본인 앞으로 떨어진 공을 주운 뒤 아무도 없는 1루 방향으로 공을 던지고 만다. 이로 인해 3루에 있던 선행주자는 홈으로 들어오고, 1루로 출루한 게레로는 이 틈을 타 2루로 진루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게레로가 출루한 뒤 1루 베이스에서 한참 떨어져 있는 걸 보고 그걸 잡아보려 공을 던진 듯 하지만 망했다.한국에서는 되도록 이러지 않길 해당 영상 - MLB 공식 홈페이지 15초 광고를 의무적으로 넘겨야 한다. 또한 한눈 팔면 요 근래 경기들 주요장면으로 자동전환되니 주의.

  • 최훈 만화에서는 피에의 스펠링 때문에 음식인 파이로 표현된다. 그런데 정작 스페인어로 '피에'는 을 뜻한다.

이 때문에 한화 구단에서 '피에'의 단어 뜻을 이용해 만든 상품을 내놓기도 했다.



  • 가끔 투수의 공이 좋다고 판단되거나 존에 걸리는 스트라이크가 들어오면 '음 이건 맞네' 라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삼진 당할 때도 까딱까딱 고개를 움직이면서 들어오기도 한다.

  • 아이티[11] 이민자 출신이라고 한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당시 자신의 고향이 큰 피해를 입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고.Haiti quake hits home for O's Pie

  • 2014년 8월, 스포츠 용품업체 스켈리도가 자신에게 지급한 광고료를 아버지가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이영찬(13)군에게 전달했다. 기사

  •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이 정말 남다른 선수다. 팬 서비스도 잘해주는 데다 한화팬들 생각하면 밤에 잠이 안 와라는 인터뷰로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였다. 그래서 경기가 있는 날 야구장에 출근할 때 다른 외인선수들은 걸어서 오지만 피에는 택시를 타고 온다고 한다. 경기장으로 오는 길에 싸인요청이 너무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라 한다.기사

  • 한때 피에의 응원가를 두고 FC 서울 팬들이 자신들의 클럽송 We Are Seoul을 베껴썼다며 깐 적이 있었다. 그러나 문서 상단에서 보이듯이 피에의 응원가는 세계적인 스타 밴드 본 조비의 곡에서 따온 곡이므로 허무맹랑한 소리다. 워낙에 말도 안 되는 모함이었기 때문에 금방 묻혔고, 피에의 응원가는 여전히 한화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응원가 중 하나로 추억된다.


  • 피에 응원가 떼창. 한화팬들이 이 응원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지린다 48초쯤에 잠시 보루라기 목소리가 들리는 게 옥에 티


  • 윈터리그에서 잠깐 같이 뛴적이 있는 최지만에 따르면 출근할 때 마다 커다란 장총을 가지고 온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예!예!예예예예 펠릭스 피에 오오오 오오 오오오 x4[2] Go! Go! Go! 펠릭스 피에(x3) 이글스의 호타준족 펠릭스 피에 x2[3] 이용규가 이어 받아 사용함.[4] 287타석 72삼진 21볼넷. BB/K가 0.29(...) 그런데 이 0.29의 스탯은 2013년 송광민(...) 수준이다.[5] 이때 피에를 주는 대가로 오리올스에서 컵스로 트레이드 되었던 선수가 바로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개럿 올슨이다.[6] 이 세리머니는 과거 한화에서 7년 동안 활약했던 제이 데이비스가 시초로 지금의 피에까지 이어진 것이다. 제이 데이비스를 익히 알던 이종범 3루 코치가 '시키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가르쳤는데 의외로 꽤 히트를 쳤다.[7] 당시 이 에이전트는 헨리 소사의 에이전트도 겸하고 있었는데, 소사 역시 비슷한 작전을 시도하다 넥센 측에서 재계약을 포기했다. 다행히 소사는 히어로즈 측에서 자유계약 공시된 후 LG 트윈스에 이적했다.[8] 그런데 에이전트는 피에의 동네 형이었다고 한다.[9] 이 때 유니폼 교체여론도 많았는데 유니폼은 아직 어렵다는 구단측의 말이 있었다. 하지만 다음 시즌 유니폼도 바꿨다.[10] 사실 윤석민은 기아에서 달던 21번을 달고 싶어했지만 이미 볼티모어 프랜차이즈 주전 우익수가 21번을 달고 었다. 그래서 달게 된게 선동열이 달던 번호인 18번.[11] 도미니카 공화국과는 히스파니올라 섬에 같이 자리 잡고 있는 이웃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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