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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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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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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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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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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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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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스킬의 속성에 따라 분류
위첨자는 주력 스킬 이외의 속성
볼드체는 노멀 5성, 어나더 스타일 보유 캐릭터
기울임체는 이시층 캐릭터
◇표는 글로벌 서버 미출시
◆표는 어나더 스타일 글로벌 서버 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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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나덴_펠미나_일러.png
[ 노멀 5성 일러스트 ]
파일:어나덴_펠미나5_일러.png

[ 어나더 스타일 일러스트 ]
파일:어나덴_펠미나as_일러.png

[ 엑스트라 스타일 일러스트 ]

펠미나
스타일
노멀
어나더
엑스트라
클래스 이름
파일:어나덴_펠미나5.png
★5 이스마일
파일:어나덴_펠미나as.png
라브로스키어
파일:어나덴_펠미나es.png
에리니에스
SD 모델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12.22
2019.10.01
2023.06.22
파일:글로벌 아이콘.svg
2019.08.07
2020.05.29
2023.09.06
천명
파일:어나덴_명.png
무기
파일:어나덴_권갑.png
파일:어나덴_도끼.png
방어구
파일:어나덴_목걸이.png
속성
파일:어나덴_풍.png
파일:어나덴_수.png
특성
권갑, 무법자, 미글랜스 왕궁, 후드[1], 첩자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치미치 마오

1. 개요
2. 작중 행적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5. 장점
5.1. 노멀 스타일
5.2. 어나더 스타일
5.3. 엑스트라 스타일
6. 단점
6.1. 노멀 스타일
6.2. 어나더 스타일
6.3. 엑스트라 스타일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저는 어둠에 숨어 그림자 속을 걷는 자. 명예나 명성 같은 것엔 흥미가 없습니다. 제 삶은 오직 그분만을 위해⋯⋯"

빛을 지키기 위해 그림자의 삶을 택한 여인

캐릭터 소개문


"원래 왕족을 위해 만들어진 의상이니⋯⋯ 적들의 눈을 속이기엔 충분할 거에요."

서방에서 동방을 본받으며 그림자로서 빛을 두른 모사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당신 손에 죽어도 나쁘지 않겠어요. ⋯⋯대가란 그런 것이니까요."

어둠을 벗어나 양지를 걷는 빛을 두른 그림자

엑스트라 스타일 소개문




어릴 때 어떤 길드에 주워져 어둠의 전투술을 철저히 배운 여성.

그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도망친 후 뜻밖에도 미글랜스 왕국의 정보상이 된다.

그 후 실력을 인정받아 한 특수 임무를 맡은 뒤 견문을 넓히기 위해 온갖 세계를 여행했다.

여행 후 이 땅으로 돌아온 건 모종의 목적 때문이라는데⋯⋯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돌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단장 퀘스트 작은 왕녀의 작은 대모험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캐릭터 퀘스트[편집]


  • 퀘스트 1 - 과거를 비추는 소녀
  • 퀘스트 2 - 안으로 숨는 그림자
  • 퀘스트 3 - 햇살을 받은 꽃의 행방
  • AS 퀘스트 - 창문 너머의 아리따운 아가씨
펠미나와 알도가 왕도 유니건에서 길을 걷던 중, 펠미나의 부하인 아주머니와 여자아이[2]가 찾아와 포위망이 뚫렸다는 말을 듣는다. 알도는 큰 일인가 싶어 자세히 묻다 나라 전체가 위험하다는 대답을 들어 깜짝 놀랐지만, 이내 미유가 혼자 마을 밖으로 나갈려고 한다는 말을 마저 듣고는 '그게 다야?'라며 침착해졌다(…). 하지만 펠미나는 큰 일이라며 알도를 남겨두고 미유를 쫓아 급히 세레나 해안으로 달려가고, 알도도 뒤따라가게 된다.
세레나 해안에서 미유를 발견한 펠미나는 벌써 이렇게 멀리 나왔다고 걱정한다. 알도는 바로 뒤에 유니건의 문이 보인다고(…)[3] 핀잔주지만, 펠미나는 미유의 신분을 생각하면 조심하는게 좋다며 실제로 미유를 노리는 깡패들이 등장하는 것을 발견한다. 둘은 깡패들의 납치 계획을 얼핏 엿듣고는 뒤따라온 아주머니와 여자아이에게[4] 미유의 호위를 맡기고, 깡패들을 뒤따라 미유보다 먼저 린데로 향한다.
린데에서 함정을 파놓은 깡패들은 쉬운 일이라면 자신만만해 하지만, 알도보다 먼저 도착한 펠미나가 혼자서 깡패들을 단숨에 제압한다. 탐문을 해보니 깡패들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서 납치 의뢰를 받아[5] 행동하는 것이었고, 이를 들은 펠미나는 "요인은 린데에 있으며 몰래 외출을 나왔다가 왕도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의뢰인에게 연락하라고 으름장을 놓은 뒤 깡패들을 놓아준다. 그리고 흑막을 끌어내서 붙잡기 위해 일단 부하들을 불러서[6] 요인을 경호하는 듯한 인원수를 준비하고, 펠미나는 미유가 선물해준 드레스로[7] 갈아입어 요인으로 위장한다. 마지막으로 펠미나는 자신의 신변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를 대비해 알도에게 따로 말을 남긴다.
세레나 해안을 다같이 걷던 중, 짐마차의 바퀴가 고장나 오도가도 못하는 아저씨를 만난다. 도와달라는 요청에 펠미나는 흔쾌히 수락하는데, 아저씨는 고마움을 표하고 마치 요인처럼 화려하게 입고 다닌다는 말을 덧붙인다. 그 말에 펠미나와 부하들은 그가 흑막이란 것을 눈치채고 둘러싸서 붙잡으려 한다. 하지만 어디선가 여러 남성들이 나타나 단숨에 펠미나의 부하들을 모두 쓰러트리고, 흑막은 인술을 흉내낸 것 치고는 훌륭했다고 하면서 정체를 밝히는데, 그 정체는 바로 동방의 닌자였다. 흑막인 닌자 두령(=아저씨)은 닌자에 관해서 이래저래 많은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닌자들끼리의 파벌 싸움 일환으로 미글랜스 왕국의 요인을 납치하려고 한 모양이다[8]. 이때까지 가만히 있었던 알도는 요인으로 변장한 펠미나를 보호하기 위해 전투에 나서는데, 펠미나에게 잠시 거리를 벌린 사이 부하 닌자들이 펠미나를 덥친다. 하지만 드레스에 암기를 숨겨두었던 펠미나는 엮으로 첩자들을 모두 쓰러트린다. 그러자 닌자 두령은 요마[9]를 불러와서 전투에 들어서게 된다.
요마를 쓰러트리자 닌자 두령은 손쉽게 물러난다[10]. 사건이 해결되고 알도는 펠미나가 자신에게 따로 남겼던 말을 회상하는데, 펠미나는 실은 자신의 신변이 위험이 생기면 구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알도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무모한 작전이었다고 펠미나에게 말하는데, 펠미나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결과적으로 크게 피해를 입었다고 인정한다. 쓰러졌던 부하들이 모이자, 펠미나는 자신의 전투 기술을 끔찍하게 여겨 부하들에게 전수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했고 그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고백한다. 그 순간, 아주머니와 여자아이가 나타나 여자아이는 경위가 어떻든 배운 기술에는 귀천이 없다고 펠미나에게 배웠다고 말하고, 아주머니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부하들도 펠미나의 힘이 되고 싶어한다고 말하여 펠미나를 복돋아준다.
사건도 끝나고 미유도 무사히 유니건으로 돌아갔겠다[11] 치료를 위해서 다같이 유니건을 향한다. 다들 펠미나가 닌자의 체술만이라도 가르쳐준 덕분에 경상이었지만, 펠미나는 앞으로는 암기를 포함한 여러 기술을 전수해줄 것이라는 언질을 알도에게 준다. 그 말을 들은 알도는 암기를 숨겨놓은 드레스가 원래 미유 용으로 주문되었지만 사이즈가 잘못 제작되어 펠미나가 입게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 내는데, 그런 것치고는 펠미나에게 너무 딱 맞는다고 코멘트한다. 펠미나는 그저 우연이라고 답하면서, 자신에게 안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화련한 의상을 입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그 뒤, 미유의 시점으로 전환된다. 미유 혼자 유니건을 걷고 있는데, 길가의 상인이 좋은 옷감이 들어왔다며 호객 행위를 한다[12]. 미유는 그 옷감을 사용한 드레스를 소중한 사람에게 준적이 있다며 추억을 회상하는데, 선물로 줘도 안받을 정도로 고집이 세서 사이즈를 잘못쟀다고 둘러대고 억지로 줬다고 한다. 미유는 가끔은 입어줬으면 한다고 말하며, 다음에는 같이 드레스를 고르러 오겠다고 한다.

  • ES 퀘스트 - 밝은 그림자


2.2. 단장 - 작은 왕녀의 작은 대모험[편집]







2.3. 군상 - 장성의 도끼와 갑주의 양[편집]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스타일
HP
MP

지능
내구
정신
속도
행운
노멀
4448
377
209
154
146
153
217
222
어나더
211
146
174
191
195
184
엑스트라
247
127
151
149
259
214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편집]


천명 보너스
80
스킬 슬롯 확장+1
200
글래스터 슬롯[13] 확장+1
120
배지 슬롯 확장+1
255
모든 스테이터스+10

5
MP+20
105
MP+60
15
HP+200
140
HP+300
30
내구+10
175
내구+25
50
힘+15
215
힘+25
75
행운+15
255
행운+30
5성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노멀
어나더 & 엑스트라 MP+40
어나더
노멀 & 엑스트라 힘+10
엑스트라
노멀 & 어나더 속도+10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편집]


배리어블 챈트
EX 필살기
노멀
겉치레로라도 이뤄 드리죠
적 전체의 속도 20% DOWN + 타격 저항 25% DOWN(1턴)
어나더
눈 깜짝할 사이에 처리하죠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35% UP(1턴)
엑스트라
피로 물든 도끼로도 미래를 열 수 있죠
작별입니다, 영원히……
적 전체에 물 속성의 베기 공격(강/140%) + 빙폭부를 10 축적
적 전체에 공격 + 빙폭부를 50 축적 + 자신에게 MP회복 100% + 힘 100% UP + 지능 100% UP + 속도 100% UP + 약점 시 대미지 UP(5턴)

어빌리티 효과
노멀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14] 저항+10%
-
어나더
속성 저항+20%
상태 이상 저항+20%
전투 시작 시 뤼미에르[15] 3개 보유
엑스트라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 저항+10%
ANOTHER ZONE 시 EX레벨 상승
전투 시작 시 적 전체에 페인 부여 + 빙폭부[16] 10 축적
극 · 수천진 전개 시, 전방에서 턴 시작 시 수적신천[17] 상태로 변화(1턴)


3.4. 스킬[편집]


노멀&어나더
기본
파일:어나덴_타.png 권갑 공격 (일반 공격)
-
100%
적 하나에 타격 공격(약)
파일:어나덴_참.png 포이즌 대거
MP 18
150%
적 하나에 베기 공격(약) + 독 부여 + 자신의 힘 10% UP(2턴)
★2 스매셔
파일:어나덴_타.png 섀도 킥
MP 12
150%
적 하나에 타격 공격 2회(약)
★3 마샬 아츠
파일:어나덴_풍타.png 라이징 쇼크
MP 24
160%
적 하나에 바람 속성 타격 공격 2회(중) + 기절 부여
파일:어나덴_무.png 엑셀러레이터
MP 18
-
자신의 물리 저항 15% UP + 속도 30% UP(3턴)
★4 어새신 피스트
파일:어나덴_참.png 베놈 대거 (스킬 강화)
MP 40
190%
적 하나에 베기 공격(강) + 독 부여 + 자신의 힘 15% UP(2턴)
파일:어나덴_타.png 듀얼 문
MP 32
190%
적 하나에 타격 공격 2회(강) + 타격 저항 25% DOWN(3턴)
★5 이스마일
노멀
파일:어나덴_참.png 리코리스 블로섬 (스킬 강화)
MP 50
210%
적 하나에 베기 공격(극) + 독 부여 + 자신의 힘 20% UP(2턴)
파일:어나덴_풍타.png 트라이 디저스터
MP 41
180%~405%[18]
적 하나에 바람 속성 타격 공격 3회(극)
대상이 독 또는 페인 시 위력 증가
★5 라브로스키어
어나더
파일:어나덴_풍타.png 발 라 잠브
MP 47
160%~320%[19]
적 전체에 바람 속성 타격 공격으로 선제 공격(극) + 기절 부여 + 물리 저항 20% DOWN(3턴)
+ 뤼미에르를 1개 소비해 위력 증가
파일:어나덴_풍참.png 에클라 오라쥬
MP 55
160%
적 전체에 바람 속성 베기 공격(극) + 적 전체의 힘 15% DOWN
+ 아군 전체의 모든 속성 저항 20% UP(3턴, 최고 누적 횟수 3)
엑스트라
기본
파일:어나덴_참.png 도끼 공격 (일반 공격)
-
100%
적 하나에 베기 공격(약)
파일:어나덴_수참.png 글래스 붐 (일반 공격 변화)
MP 0
210-10500%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으로 선제 공격(극대)
빙폭부를 모두 소비하여 적 전체에서 가장 많은 빙폭부 축적수에 따라 위력 증가(최대 50배)
빙폭부 5 축적
【어느 적에게 빙폭부 50 축적시 추가】
배리어 관통 + 극·수천진 전개
파일:어나덴_수참.png 람 도
MP 22
700-2100%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약, 위력 5배) + 속성 저항 30% DOWN(3턴, 최고누적횟수 3)
【수적신천 상태 시 추가】수적신천 상태 해제 + 재공격한다
【약점 공격 시 추가】재공격한다
★2 파이터
파일:어나덴_수참.png 배글렛트
MP 27
120-1200%[추가]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중) + HP 최대 시 가하는 대미지 증가(5배)
【수적신천 상태 시 추가】위력 증가(2배) + 빙폭부 10 축적 + 습득완료된 가장 강한 고유스킬 추가 사용
★3 슬래셔
파일:어나덴_수참.png 에클라부스
MP 33
120%[추가]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중) + 자신에게 HP 회복 30% + MP 회복 30% + 상태 이상 회복 + 대미지 30% 감소시키는 배리어 부여(1회)
【수적신천 상태 시 추가】
회복량과 배리어의 효과량 증가(2배) + 적 전체에 빙폭부 10 축적 + 습득완료된 가장 강한 고유스킬 추가 사용
파일:어나덴_수참.png 토헝
MP 37
120%[추가]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중) + 힘 25% DOWN + 지능 25% DOWN + 속도 25% DOWN(3턴)
【수적신천 상태 시 추가】
디버프의 효과량과 지속 턴수 증가(2배) + 빙폭부 10 축적 + 습득완료된 가장 강한 고유스킬 추가 사용
★4 워리어
파일:어나덴_수참.png 람 글래스 (스킬 강화)
MP 44
1260-2780%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강, 위력 7배) + 속성 저항 40% DOWN(3턴, 최고누적횟수 3)
【수적신천 상태 시 추가】수적신천 상태 해제 + 재공격한다
【약점 공격 시 추가】재공격한다
파일:어나덴_수참.png 아베흐스
MP 47
140%[추가]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강) + 아군 전체 물리 저항 25% UP(3턴) + 날리기 무효(1회)
【수적신천 상태 시 추가】
버프의 효과량과 지속 턴수 증가(2배) + 적 전체에 빙폭부 10축적 + 습득완료된 가장 강한 고유스킬 추가 사용
★5 에리니에스
엑스트라
파일:어나덴_수참.png 람 랭스탕 (스킬 강화)
MP 57
2000-6000%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극, 위력 10배) + 속성 저항 50% DOWN(3턴, 최고누적횟수 3)
【수적신천 상태 시 추가】수적신천 상태 해제 + 재공격한다
【약점 공격 시 추가】재공격한다
파일:어나덴_수참.png 라팔 글래시
MP 62
160%[추가]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극) + 자신에게 크리티컬율 100% UP + 마법 크리티컬율 100% UP + 모든 속성 공격 50% UP(3회 행동)
【수적신천 상태 시 추가】
버프의 대상이 아군 전체로 변화하여 자신에게 배리어 관통 부여(3회 행동) + 적 전체에 빙폭부 10 축적 + 습득완료된 가장 강한 고유 스킬 추가 사용



4. 전용 아이템[편집]


종류
이름
스탯
효과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이스마일의 증표
힘: 15
속도: 15
이스마일 VC Lv3 강화:
적 전체의 속도 20% DOWN + 타격 저항 25% DOWN(2턴)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라브로스키어의 증표
힘: 15
속도: 15
라브로스키어 VC Lv3 강화:
아군 전체의 물리 저항 35% UP(2턴)
특수 글래스터
파일:상급_특수_글래스터.png
진 에리니에스 증표
스탯1:
스탯2:
에리니에스 VC Lv3 강화:



4.1. 현현[편집]


노멀/어나더
파일:어나덴_펠미나_현현.png
포이즌 릴리
공격: 186 마력: 31
(진・현현 미출시)
파일:어나덴_풍참.png 리코리스 블로섬
MP 42
현현: 260%
현현
적 하나에 바람 속성 베기 공격(극) + 독과 페인 부여(3턴, 대상의 저항 무시) + 자신의 힘 30% UP(3턴)

파일:어나덴_풍타.png 트라이 디저스터
MP 34
현현: 230%~920%[20]
현현
적 하나에 바람 속성 타격 공격 3회(극)+ 물리 저항 25% DOWN(3턴, 최고 누적 횟수 3) + 자신의 크리티컬 시의 위력 50% UP(1턴)
대상이 독, 페인 시 위력 증가


















5. 장점[편집]



5.1. 노멀 스타일[편집]


현현 이후 상위권 풍속성 딜러로 이름을 날렸던 단일 딜러. 현현 출시 후 1년 동안은 아예 독보적인 최강자였으며, 이후로도 매우 꾸준한 간접 상향에 힘입어 상위권 딜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른 속성도 아니고 그 풍속성에서 이 정도의 위상을 뽐냈다는 건 그야말로 전대미문.

리코리스 블로섬으로 독, 페인을 걸고 → 트라이 디저스터로 미친듯이 패는 아주 간단한 구성이 장점.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독, 페인을 가지고 있어 상태이상 셔틀로라도 기용될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며, 거기에 힘 버프와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 물리 내성깎까지 겸비하고 있어 완성형 딜러로서의 성능을 과시했다.

재미있는 점은 현현마저 굉장히 오래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일 정도로 장수했던 캐릭터라는 것. 일본 서버 기준 무려 2019년 12월에 현현이 출시되었다. 비슷한 시기의 사기 캐릭터[21]들이 상위호환급 캐릭터에 밀려 빠르게 사라진 데 반해, 펠미나는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현역급 고성능 캐릭터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이후에 출시된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펠미나와 포지션이 겹치지 않거나 오히려 펠미나를 간접 상향시켜줬기 때문.

펠미나가 처음 주춤하기 시작한 것은 무기존의 출시 이후였다. 풍속덱에서만큼은 최고존엄이었지만 당시 참존과 찌존이 워낙 사기[22]여서 게임의 메타가 점점 기울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속성 파티의 사용률이 낮아지고 있었는데... 대망의 타격존을 가지고 나온 이프가 밍화에 버금가는 최상급 서포터로 판명되고, 크리티컬 옵션과 같은 풍속성이라는 점도 시너지를 일으켜 한동안 이프와 펠미나의 듀오는 어나더 에덴에서 가장 강력한 조합 중 하나로 취급받았다.

허나 이프의 출시 이후로도 AS 유인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만한 타격 딜러가 출시되지 않아 이프와 펠미나라는 사기급 캐릭터가 있음에도 타격덱은 점점 마이너로 밀려나게 되며, 특히 최고의 범용성으로 찬양받은 마법존 AS 로제타의 등장 이후 타격존의 사용률은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역대급 딜러이자 최고급 버퍼인 AS 미유가 출시되며 그 성능으로 하여금 퍼스널리티를 기반으로 하는 '미글랜스 파티' 개념마저 창조했고, 미글랜스 캐릭터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딜러인 펠미나는 AS 미유의 서포트를 등에 업고 다시 주가가 치솟았다. 아예 AS 미유, 듀이, 수제트를 옆에 세우고 원턴킬 딜러로까지 데뷔했을 정도.

그런 상황에서 외경 8화와 함께 ES 메리나가 예고되었다. 권갑 캐릭터인데다 외경의 진 주인공으로 밀어주는 캐릭터인만큼 최상급 성능일 것으로 예상되어 드디어 밀려나나 싶었으나... 출시 후 ES 메리나는 단독 딜러라기보단 빅트와 비슷하게 어포 서포트가 가능한 올라운더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밝혀져, 오히려 펠미나와 나란히 쓰며 펠미나의 어포 딜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결론났고, ES 메리나가 타격 파티 자체의 위상도 크게 올려줘 펠미나의 주가까지 다시 반등했다.

몇 달 뒤 AS 츠바메가 등장, 잡몹전은 물론 보스전에서도 눈이 튀어나올 만큼 강력한 권갑 딜러로 밝혀져 이번에야말로 펠미나를 완벽하게 끌어내리나 싶었으나... AS 츠바메의 스킬셋에 크리티컬 버프가 있어 딜포터로 판명, 되려 이프를 존 셔틀로 격하시키고 펠미나와 서로를 서포트하는 타격 파티의 크리티컬 요원이자 딜러로 포지션이 잡혔다.

이후 AS 밍화가 무식하게 강한 타격 딜러로 등장하고 AS 하디 역시 그에 못지않은 고화력에 섬격진이라는 엄청난 유틸까지 내장하고 나와 소위 '종결 파티'에 낄 자리는 없어졌지만, 한동안 쓸만한 풍속성 타격 딜러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풍속성 딜러가 필요할 경우 넣어볼 만한 정도의 위상을 유지했다.

활약 기간을 감안하면 가히 어나더 에덴 최고의 철밥통 딜러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23]. 물론 4년에 가까운 세월이 지난 지금은 당연히 넣을 이유가 없는 캐릭터지만, 진 현현이 남아있기 때문에 미래가 밝다.


5.2. 어나더 스타일[편집]


전체 공격에서 단일 공격으로 바뀐 수제트와는 정반대로, 단일 공격에서 전체 공격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버프와 디버프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졌다.

꽤나 드문 선공기를 가지고 있다. 시작하자마자 부여되는 스택을 써서 대미지를 올리는 구조 덕분에 잡몹 처리반치고는 화력이 괜찮은 편이고, 스턴도 걸기에 안정성이 매우 높다. 속도에 상관없이 아군보다 먼저 공격하는 몹을 쓰러뜨리거나, 그렇지 못해도 기절시킬 수 있어 개성이 매우 뚜렷한 편.

이경을 돌 일이 생겼을 때 스트레스가 완전히 사라진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었다. 장비 업그레이드에 소모되는 황금색 재료 아이템이 '렐름'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몹에게서 나오는데, 속도가 워낙 빨라 십중팔구 도주해버리기 때문에 AS 펠미나가 없었던 시절엔 만날 때마다 어나더 포스를 사용해서 잡아야 했다. 렐름 몬스터의 등장 확률이 굉장히 낮고, 어나더 포스 게이지를 소모한 뒤 바로 다음 전투에서 만날 확률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24] AS 펠미나는 스킬 한 번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해결했던 것.

외경 추가 이후 관련 어나더 던전 잡몹들의 체력이 꽤 높고, 속도가 매우 높아 AS 펠미나와 히이나의 풍속 선제 공격이 상당히 조명을 받았다. 잡몹의 속도가 빠르고 풍속이 제대로 먹히는 콘텐츠에 쓰일 여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5.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파격적인 화력과 배리어 관통으로 물속성 베기 파티, 소위 수참팟의 메인 딜러 자리를 꿰찬 캐릭터. 2023년의 주된 성능 메타인 속성 파티에 매우 충실하게, 극 수천진이 깔려 있어야 한다는 리스크를 대가로 엄청난 화력 성능을 얻었다.

가장 큰 특징은 극 수천진 상태에서만 돌입 가능한 수적신천 상태로, 돌입할 시 자신의 힘과 속도를 100씩 높이고 자신이 사용하는 스킬에 다양한 추가 효과를 붙인다. 이 수적신천이 ES 펠미나 운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ES 펠미나를 메인 딜러로 기용한 파티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극 수천진을 유지하는 게 급선무가 된다.

고유 스킬인 람 랭스탕은 기본적으로 위력 10배가 붙어 그냥 때리기만 해도 2000%라는 고화력을 자랑하는데, 여기에 물속성 내성을 50%씩 3회 누적으로 깎아 상한치인 100%에 도달하는 효과도 있다. 게다가 수적신천 상태일 시 모드 체인지를 해제하는 대가로 스킬을 한 번 더 발동하고, 약점 판정이 뜰 경우 거기에서 한 번 더 발동하기 때문에, 스킬 한 번으로 총 6000%의 고화력과 물속성 내성 100% 디버프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이것만으로도 딜러로서 낮은 평가를 받을 일은 없을텐데, 진짜 중요한 건 수적신천 상태일 시, 고유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쓸 때 고유 스킬이 추가로 발동되는 메커니즘이다. 요컨대 고유 스킬의 유틸에 최소 4000%, 최대 6000%에 달하는 고화력까지 한 턴만에 챙길 수 있는 셈. 심지어 그 유틸이라는 것도 적의 힘 & 지능 & 속도를 50%씩 깎는 토헝[25], 아군 전체의 물리 내성을 50%씩 높이고 날리기 무효까지 부여하는 아베흐스, 그리고 아군 전체에게 크리티컬 확정 버프와 속성 공격력 50%짜리 버프를, 그리고 자신에겐 배리어 관통을 3회 부여하는 라팔 글래시까지 매우 다채로우며, 특히 마지막의 배리어 관통 부여 스킬 덕분에 수참팟에 배리어 관통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배리어나 별도의 생존 유틸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스킬 자체의 배율만으로 1200% 위력을 달성하는 배글렛트를 써서 최대 7200%의 극딜을 우겨넣는 것도 물론 가능.

푸른 빛의 낫잡이가 그랬듯 ANOTHER ZONE을 요구하는 캐릭터는 특유의 수명 한계 때문에 취급이 좋기 어려운데, ES 펠미나는 2023년 캐릭터답게 극 수천진을 무한정 리필할 수 있는 수단까지 갖췄다. 아군의 물속성 공격 행동 횟수에 비례하여 쌓이는 스택 빙폭부가 바로 그것으로, 아무 적에게 스택을 50회까지 축적한 상태에서 일반 공격 변화인 글래스 붐을 사용할 시 극 수천진을 전개한다.[26] 게다가 이 스킬이 단순하게 극 수천진만 깔아주고 끝나는 게 아니라, 무려 10500% 배율의 배리어 관통 공격이기 때문에 필살기 개념으로도 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ES 츠키하의 전유물이었던 개막 선제 확정 페인까지 가져와 화력에서 밀려나더라도 주회에서는 얼마든지 철밥통을 먹을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게다가 자체적인 주회 수단이 전무한 ES 츠키하, ES 이스카와 달리 시작하자마자 빙폭부를 10회씩 쌓는 어빌리티 덕분에 2100% 배율의 글래스 붐을 MP 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초보자라면 주회 요원으로 넣기에도 좋다.


6. 단점[편집]



6.1. 노멀 스타일[편집]


현현이 업데이트된 지금은 옛날 이야기지만, 출시 당시 펠미나의 평가는 영 좋지 못했다.

어나더 에덴은 직업별로 스테이터스 배분이 많이 다르고[27], 펠미나는 하필 MP량이 적게 맞춰지는 권갑 캐릭터였다. 때문에 최대 MP가 300대인데 비해 스킬들은 50 언저리를 사용하는 낮은 연비로 주력기 난사가 어려웠었다.[28]

게다가 펠미나의 강점인 독/페인시 대미지 강화도, 내성무시 독/페인이 출시되기 전까지 보스에게 독이나 페인을 거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였으며, 일섭 첫 출시 당시에는 적이 독/페인 상태에서 주력기인 트라이 디저스터 사용시 대미지가 강화되는 대신 적의 독/페인 해제라는 특징이 달려있었다. 정리하자면 독이나 페인이 걸려야 대미지가 뽑히는데 거의 걸리지 않고, 운 좋게 걸렸다 해도 한번 강화받고 다시 걸어야 하는, 무슨 생각으로 출시했는지 의심될 정도의 설계 미스 캐릭터였다.[29]

게다가 펠미나는 하필 AS 수제트가 출시된 직후에 나온지라[30] 딜러로서 설 자리는 없었고, 3타를 살려 어나더 포스 요원으로 쓰고자 해도 이미 아자미가 있었으며, 심지어 3타의 대미지마저 밀렸다. 당시 펠미나는 독/페인 강화라는 조건 때문에 순정 단일기의 계수가 낮게 책정되었기 때문[31]. 거기다 메타 자체가 얼마나 AS 수제트를 잘 닦아주느냐로 돌아가다 보니 디버프 하나 없는 펠미나의 채용 여지가 없었으며, 이 때문에 물리내성 감소를 가져 AS 수제트를 닦아주던 4성 다르니스보다 못한 5성 캐릭터라는 오명마저 뒤집어쓰고 말았다.

그야말로 괄목할 만한 변화를 겪은 셈. 한때 로키드에 비견되는 5성 최약체였지만 현재는 WFS의 딸이라고까지 불리는 수제트와도 비견된다. 물론 최강 딜러가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현을 완료했을 때이니 현현을 완료하기 전까지는 최약체급 성능이 지속된다. 성능이 좋다고 해서 펠미나 하나만 믿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은 좋지 않은 선택이며, 이는 모든 현현 딜러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또 한가지 소소한 단점이라면 주력기가 크리티컬을 요구하기 때문에 크리티컬 버프를 주는 캐릭터와 같이 써야 한다는 것. 현현 무기 특성상 아공이나 프리즘 무기를 끼울 수 없어 무조건 다른 캐릭터의 버프에 유지해야 하는데, 속성과 타입을 맞춘다면 듀나리스, AS 베이나, 이프, 비교적 최근 나온 캐릭터 중에서는 AS 츠바메나 AS 밍화 정도가 있다. 속성은 맞지 않지만 AS 미유 역시 펠미나를 위한 최고의 서포터가 되어주는데 펠미나가 미글랜스 왕궁 특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AS 미유가 "미글랜스의 긍지" 스킬을 쓰는 순간 힘 50%, 크리티컬율 100%, 속성 대미지 100% 증가 버프가 무려 3회에 걸쳐 끼얹어진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현재는 예전처럼 넘사벽의 딜러까지는 아니다. 퓨어 딜러라면 당연하다는 듯이 1000% 이상의 화력에 강력한 자기 버프까지 내장하고 나오는 추세인지라 AS 미유의 버프를 포함하더라도 순수 화력으로 최상위권 딜러에 비비긴 힘들다. 현현 무기에 종속된다는 문제 역시 초고배율의 하극상과 자체 크리티컬을 보장하는 엘피스 무기가 등장하면서 이전보다도 훨씬 큰 단점이 되어버렸고, 이후 풍속성 단일 딜러가 상당히 많이 나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풍속성 + 타격 + 단일 딜러, 여기에 배포 캐릭터이기까지 한 녹시스 출시가 결정타.


6.2. 어나더 스타일[편집]


애초에 단일 딜러라기보다는 잡몹전이나 주회에 쓸 수 있게 설계된 캐릭터이긴 했지만, 화력 고점이 출시 당시를 기준으로도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었다. 사실 가장 큰 사용처는 이경에서 선제로 도망가버리는 렐름을 잡는 데 쓰이는 것이겠지만, 애초에 이경 자체가 2부의 가를레아 어나더 던전이 나온 이후 선호되는 컨텐츠가 아니다 보니 그다지 역할이 크진 못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이후 AS 츠바메가 출시되면서 완벽하게 몰락했다. 내세울 요소가 기절을 통한 대처 능력 뿐인데, AS 츠바메는 그냥 자기 대미지로 렐름까지 죽여버리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 설상가상으로 후결편에서 '매의 가호'[32] 글래스터가 출시되면서 AS 펠미나의 위상이 더 떨어졌다. 이미 잊혀서 잘 언급되지 않는 사실이지만, 진 현현 마이티의 '워터폴'이 까마득하게 강한 성능으로 나오며 쐐기를 박았다. AS 츠바메 이외에도 다양한 속성과 타입의 평타 변화 공격이 나왔고, 무엇보다도 잡몹 HP가 엄청나게 올라가면서[33] 이런 평타 변화 공격조차 몰락, 아예 초고배율의 1턴 광역 공격에 MP 유지 수단을 붙인 파티가 유행하게 된 지금은 굳이 쓸 메리트가 아예 없는 캐릭터인 셈이다.


6.3. 엑스트라 스타일[편집]


수적신천 상태에서 엄청난 밸류의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스킬을 1회 사용한 뒤 수적신천 상태가 해제되기 때문에 한 턴에 1번만 제 화력을 낼 수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공격이 필요한 어나더 포스에서는 굳이 따로 넣어둘 메리트가 없었던 고유 스킬을 채용해야 안정적인 DPS가 보장되며, 그마저도 2000%에서 멈추기 때문에 딜러로서 아쉬운 편이다. 이런 이유로 ES 펠미나는 의심의 여지 없이 노어포 위주의 딜러로 분류되고 있으며, 1턴 어나더 포스에서는 3200%의 우수한 화력을 지닌 월화의 영애나 1920%의 준수한 광역 공격을 난사할 수 있는 심홍의 사자에게 메인 딜러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

극 수천진을 리필하기 위한 수단인 빙폭부는 적의 물속성 공격 행동 횟수에 따라 1회씩 축적되는데, 잔영의 가인과 달리 특정 ZONE을 요구하진 않지만 행동 횟수가 무려 50회에 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극 수천진 전개에 필요한 숫자를 달성하기 어렵다. 두말할 것도 없이 어나더 포스가 기본 전제고, 여기에 연계를 통해 아군의 공격 행동 횟수를 2배로 높이는 엘실이 사실상 반 필수로 요구된다.[34]

월화의 영애, 심홍의 사자, 꿈의 음유 시인, 엘실이 언급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결국 ES 펠미나 역시 수참팟 특유의 조합 경직성을 제대로 띄는 캐릭터인 셈이다. 물론 이쪽은 <물> 퍼스널리티를 무조건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대안 조합을 짤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약점 간파라는 걸출한 유틸에, 공격 행동 횟수를 미친 듯이 높일 수 있기까지 한 수참팟에서의 성능보다는 아쉬움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7. 평가[편집]


수제트처럼 현현 전에는 정말 별볼일 없는 성능이다가 현현을 완료하는 순간 날아오르는 캐릭터. 풍속성 파티에서 독/페인 요원이자 메인 딜러로 쓰이고 있다. 한때는 풍속성 파티나 타격 파티가 펠미나 없이는 성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존 캐릭터와 비슷한 위상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풍속성이 '그 속성'이라고 불리게 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했다.[35]

오만가지 간접 상향을 충실히 받아먹으면서 상위권을 유지했던 희대의 장수 딜러. 배포 캐릭터나 현현 캐릭터의 허들까지 높여버린 인플레이션에 휩쓸려 메인 딜러 자리에서 내려왔다지만, 본인에게도 진 현현이 남아있어 희망이 있다. 게다가 진 현현이나 AS 현현이 나오기도 전에,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엑스트라 스타일을 받아가면서 굉장히 빨리 현역으로 돌아오는 데 성공했다. 엘실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수속성 + 베기 파티, 소위 수참팟에서 배리어 관통이 가능한 메인 딜러로 활약하는 중이며, 여기에 ES 츠키하의 전유물이었던 개막 확정 페인까지 가지고 나와 주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8. 기타[편집]


  • 분명 들고 있는 건 단검인데 권갑 캐릭터로 분류되고, 평타를 칠 때는 검이 아닌 발차기를 한다. 베기가 아닌 타격으로 분류되는 이유 그래서 팬아트 중에 다른 캐릭터가 펠미나 보고 단검을 왜 들고 다니냐고 묻는 것들이 종종 있다.

  • 스토리에서는 평범한 삶을 모르고 자란 첩보 요원으로 묘사된다. 한때는 암살 조직의 암살원이었으나 조직을 탈주해서 현재는 미글랜스 왕궁 소속이 되었다고. 스토리에서 자신이 큰 은혜를 입은 분을 계속 언급하는데 이건 다름 아닌 모 자칭 떠돌이 검사이며, 이에 따라 '작은 왕녀의 작은 대모험' 단장에서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

  • 펠미나가 과거 몸을 담았던 암살 조직은 베네디트 군상에서 등장한다. 조직명은 '시체에 도사린 늑대'. 베네디트 또한 펠미나와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조직원이었으나 조직을 탈주해서 배신자로 간주되고 암살 위협을 받고 있다. 추가로 베네딕트 군상이 업데이트 되면서, 펠미나를 이제 린데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 중국 서버에선 일러스트가 검열을 받았다.

  • 2023년 9월 기준으로도 어나더 에덴의 유일한 바람/권갑 속성 캐릭터이다. 초창기 캐릭터임을 생각하면 굉장히 오랜 시간을 홀로 남아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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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S 입수 후 획득[2] 퀘스트 1~3에서 나온 캐릭터다.[3] 실제로 인카운트 업 3개를 끼워도 몬스터를 조우하지 못할 정도로 유니건에서 코앞에서 퀘스트가 이어서 진행된다.[4] 알도는 둘이 등 뒤에서 등장하기 전까지 자신들을 뒤따라오는 것을 전혀 몰랐다.[5] 어느 날 자신들의 아지트에 의뢰장이 놓여있었다고 한다.[6] 알도에게 깡패에게 내린 명령은 흑막을 끌어내기 위해서라고 짤막하게 설명한 뒤, "여러분 들으셨죠?"라고 말하니 세레나 해안에서 아주머니와 여자아이가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여러 명의 여성이 알도와 펠미나 주위에 갑자기 나타난다.[7] 미유가 입을 드레스를 주문했는데, 미유에게 안맞고 펠미나에게 맞는 사이즈로 와서 미유가 펠미나에게 주었다.[8] 펠미나의 부하들이 흉내내는 기술은 풍둔술사의 것이고, 영주 밑에 토둔술사가 있고, 자신들은 화둔술사라는 등 닌자에 관한 여러 말을 한다. 그리고 요인을 납치하는 것은 암투 중 하나이며 언제까지나 토둔술사보다 뒤쳐질 수 없다고 말한다.[9] 귀와 1마리[10] 물러나면서 펠미나가 자신의 기술과 인술을 융합한 것을 칭찬하고, 배울게 많다며 또 오겠다는 말을 한다. 끝까지 말이 길다…[11] 애초에 린데까지 가지도 않았고, 린데보다 유니건에서 더 가까운 거리까지만 나왔다가 돌아갔다. 그 정도로도 미유曰 "대모험."[12] 왕실 전속 장인이 만들었다고 하니 미유가 흠칫한다.[13] 공격/방어/지원[14]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 동결, 비열[15] 축적 수에 따라 속도(5), 모든 속성 저항(3%) UP, 최고 축적 횟수 5(25/15%). 턴 종료 시 뤼미에르 1 축적.[16] 속성 공격 행동 1회 당 1 축적, 최대 축적수 50[17] 파일:모드 체인지.png 모드 체인지: 자신의 힘 +100, 속도 + 100, 자신이 타깃이 될 확률이 낮아짐[18] 180% × 1.5poison × 1.5pain[19] 160% × 2stack[추가] A B C D E 수적신천 상태 시 여기에 습득 완료된 가장 강한 고유 스킬(람 도 - 람 글래스 - 람 랭스탕의 배율을 합산한다.)[20] 230% × 2poison × 2pain[21] 마검 2부와 비슷한 시기에 현현이 나왔고, 이때 최상위권을 마크하던 딜러로는 AS 렌리, AS 아나벨 등이 있다.[22] 틸릴을 기점으로 신속성을 기용할 수 있는 타입 파티의 위상이 미친듯이 치솟았다. 제아무리 펠미나라지만 틸릴의 한방을 이기긴 힘들었기 때문.[23] 시온이나 아자미 등 속성 3타 캐릭터들도 굉장히 오랫동안 살아남은 축에 속하지만, 몰락하고 나서 진 현현 이전까지의 암흑기가 워낙에 처참했고 펠미나의 활약 시기만큼 인플레가 극심하지 않았다. 무엇보다도 간접 상향을 계속 받으면서 최상위권의 위상을 유지한 사례는 거의 없다. 최근에는 같은 타격 딜러인 AS 하디가 펠미나처럼 꾸준히 간접 상향을 받으며 현역급 딜러로 살아남는 중.[24] 때문에 렐름몹만 어포로 죽이고 나머지 몹은 지팡이로 때려서 반어포를 채우는 눈물의 똥꼬쇼를 했었다. 아님 피어 상대로 어포를 채우거나.[25] 특히 토헝의 디버프는 전용 탱커인 꿈의 음유 시인이 출시된 뒤로도 쓸만한 생존 디버프가 썩 많지 않았던 수참팟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26] 전투 중 1번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일회용인 건 효과 내역에ZONE 각성이라고 적힌 쪽이고, ES 펠미나와 같은 극 OO진 전개 스킬은 리필 횟수에 제한이 없다.[27] 현재도 이 스탯 배분이 변치 않아, 원본의 HP 및 MP 스테이터스를 따라간 ES 나기의 단점으로 도끼 캐릭터 특유의 낮은 MP가 거론되고 있다.[28] 현현 전 로키드가 낮은 평가를 받은 이유 중 하나도 이것이다.[29] 다행히도 독/페인을 해제해버리는 특성은 글섭 상륙 당시 이미 없어졌다.[30] 그때까지는 시온이나 아자미 같은 평범한 단일기 캐릭터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스택을 모아 입이 벌어질 정도의 극딜을 퍼붓는다는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나온 AS 수제트는 WFS의 실수라고 했을 정도로 미친 대미지를 자랑했으며, 비교적 암울했던 풍속성을 단번에 귀족 속성으로 올려준 사기 캐릭터였다.[31] 이는 현현 이후에도 변하지 않아, 다른 단일 극 스킬의 현현 배율이 250%인데 반해 트라이 디저스터의 기본 배율이 230%라서 특공 4배를 포함할 시 똑같은 조건의 다른 딜러에 비해 80% 가량의 배율 손해가 생긴다.[32] 첫 공격에 선제 옵션을 붙인다.[33] 3부 전편의 마스터 난이도에서는 고대 팔요 수준의 HP를 가진 몬스터가 필드에 득실대는 것을 볼 수 있다.[34] 일단은 <물> 퍼스널리티를 가진 ES 투바로 대체할 수 있긴 하다.[35] 이 때문에 피해를 보는 캐릭터도 많은데, 펠미나 아래의 2군 딜러인 AS 섀넌, 신시아, 키쿄 등의 캐릭터들은 다른 속성이었다면 굉장히 쓸만한 성능이었을텐데도 풍속성이라 쓰이지 못한다고 평가받았다. 심지어 새로 출시되는 캐릭터조차 펠미나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수준인데, 2부 후전편 메인 픽업인 히이나는 하필 같이 확률이 올라간 캐릭터가 펠미나인지라 졸지에 인질 취급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