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숍/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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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접기 끝 ◆◆◆◆
1. 소개[편집]
2. 능력치[편집]
3. 스킬 목록[편집]
3.1. Q - 얼음 탄환[편집]
중간 속도의 투사체를 날려 처음 맞은 적에게 피해를 주고 속박시키는 원거리 스킬. 무함마드 압둘의 레드 바인드와 비교했을 때 군중제어의 정도도 약하고 관통효과도 없지만, 속도와 피해량이 조금 더 높다는 특징이 있다. 주로 날개짓(R)이 비활성화 된 상태에서 공격 범위 밖의 미니언을 먹거나 적 영웅을 견제할 때 사용된다. 최대 레벨에서는 적을 대신 기절시켜 더 높은 제압능력을 보여주고, 레퀴엠이 적용될 경우 탄환이 관통하고 세 갈래로 나아가 적들을 훨씬 더 쉽게 맞출 수 있게 된다. 특성 강화가 적용될 경우 탄환의 사거리가 사실상 2.5배 증가하여 화면 밖의 적을 저격할 수 있을 정도로 긴 사거리를 갖게 된다. 물론 투사체의 두께는 의외로 얇은 편이니 순수히 맞추는건 파일럿의 실력.
긍지(칠흑의 의지)가 적용될 경우 고드름 낙하 스킬이 F칸에 추가된다.
3.1.1. F(긍지) - 고드름 낙하[편집]
마지막으로 마나를 사용하는 스킬을 쓴 위치에 표식을 남기고, 해당 표식으로부터 원하는 방향으로 일직선상의 영혼 피해를 주는 스킬. 충전 쿨타임이 길지만 확실한 둔화 성능과 영혼 피해를 주기 때문에 적들이 좁은 위치에 몰려있을수록 더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다. 더군다나 이 스킬은 제한 사거리가 없기 때문에 여차하면 고드름 떨구기를 3번 연속으로 써서 도망가는 적들을 추격할 수도 있다.
3.2. W - 얼음 기둥[편집]
해당 위치에 벽 1칸 크기의 얼음기둥을 세워 이동을 방해하고, 주위의 적들을 둔화시키는 스킬. 이렇게 생성된 벽은 적은 물론이고 아군도 넘어갈 수 없으며, 비행 스킬이나 비행류 이동기를 가진 캐릭터[2]만 넘어갈 수 있다. 적이 있는 위치에 사용할 경우 적을 강제로 밀어내기 때문에 적의 이동을 방해할 수도 있다.
펫 숍이 상대적으로 더 우월한 기동력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스킬 중 하나로, 오브젝트를 챙길 때 발생할 수 있는 교전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추격,도주시 적들의 이동을 매우 크게 지연시킬 수 있다. 막상 자기 자신은 장애물을 무시한 채 날아다닐 수 있는건 덤. 그리고 시전 직후 공중 시야가 없는 한 기둥 위쪽의 시야는 적에게 안 보이기 때문에 얼음 기둥 위에서 후술할 얼음장(E)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스킬 레벨에서는 적들을 1초간 침묵시켜 더 높은 스킬 저지력을 보여주게 된다.
3.3. E - 얼음장[편집]
펫 숍의 주력 광역기이자 파밍기. 시전시 채널링 상태가 되며 저항력이 증가한 채로 주위에 큰 피해를 주는 장판을 생성한다. 1레벨부터 총 550 정신 피해를 주기 때문에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접근조차 할 수 없고, CC기나 장거리 견제기가 없는 한 펫숍 혼자 느긋하게 라인을 미는것이 가능하다. 실 쿨타임도 5초로 짧은 편이라 마나만 충분하다면 계속해서 쓸 수 있고, 최대 레벨에서는 정신피해가 아니라 영혼피해로 들어가기 때문에 저항력 감소 계열 아이템을 가지 않더라도 중후반 한타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안 그래도 몸이 약한 펫 숍에게 달린 근/중거리 채널링 스킬이라 끊기기도 쉽고, 포커싱에 취약해지는게 단점.
그나마 저항력이 증가해 온갖 누킹기 상대로 조금 더 버틸 수 있어진다는게 위안거리이며, 긍지(황금의 정신)을 갈 경우 이 단점을 더욱 보완할 수 있다. 물론 피해 자체는 고스란히 받지만 채널링이 끊기지 않는다는 점으로도 충분한 이득. 레퀴엠이 적용될 경우 1타에 1초 무장해제 효과가 추가되어 펫 숍을 저지하려고 다가오는 근거리 물리딜러들에게 빅엿을 선사해줄 수 있다.
3.4. R - 날개짓[편집]
펫 숍의 아이덴티티
이전 게임들에서 보여주던 모습처럼 본 게임상에서도 날아다닐 수 있다!
물론 벽을 넘으면서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것은 최대 레벨을 찍었을 경우지만, 날개짓은 궁극기 취급이 아니기 때문에 이르면 7레벨에 최대 레벨을 찍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닐 수 있다. 비행시야와 비행판정을 얻기 때문에 마나만 충분하다면 벽 위에서 적들을 끊임없이 농락하는것이 가능하며, 설령 마나가 부족해지더라도 비활성화시 체력/마나 재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금방 전투에 합류할 수 있다.
3.5. T - 둥지 틀기[편집]
펫 숍에게 합류 대신 추가된 스킬로, 지정한 위치에 원형의 둥지를 생성해 그 위에 있을 경우 마나를 회복할 수 있다. 거의 항상 날아다니느라 마나가 늘 부족한 펫숍에게 있어 상당히 유용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둥지 내부에서는 비행 상태가 되기 때문에 벽과 같은 장애물 안에 설치해 훨씬 더 안전하게 있을수도 있다. 특성 강화가 적용될 경우 체력도 회복하고 상점도 이용 가능해지는 전초 기지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다.
4. 추천 아이템[편집]
수상한 아이스크림은 초중반은 물론이고 후반 펫 숍의 유지력을 크게 책임지는 아이템이다. 1레벨부터 심각한 펫 숍의 마나문제를 해결해주며, "날갯짓"의 체력/마나 재생 효과와 시너지가 좋다.
더 선은 스킬 위주의 펫 숍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기본적으로 비행 상태로 벽을 넘나들기 때문에 타 캐릭터에 비해 훨씬 안전한 위치에서 적들을 추적할 수 있고, 따라서 "더 선"의 체력감소 효과도 더 안전하게 적용시킬 수 있다.
스탠드 구현의 활과 화살도 스킬 위주의 펫 숍과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여타 딜러만큼 펫 숍의 스킬 데미지도 강력하기 때문에 본 아이탬의 액티브 효과를 섞어서 딜을 넣을 경우 적에게 매우 큰 영혼피해를 줄 수 있다. 하위 아이템인 "크림 스타터"의 유지력 증가 효과는 덤.
키스의 씰과 타커스의 대검은 일반공격 위주의 펫 숍이 가는 아이템들이다. 상시 비행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펫 숍은 적의 공격이 잘 닿지 않는 위치에서 깔짝거릴 수 있는데, 상기된 아이템들을 보유중이라면 펫 숍의 일반공격이 무시할 수 없는 위력으로 강해진다.
펫 숍은 기동성을 대가로 기본 스탯이 부실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생존력 아이템이 필수적이며, 황금의 회전의 철구는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높은 기동성을 가진 펫 숍은 일반 공격 위주의 딜러보다는 명중시키기 더 쉬운 스킬 딜러들의 표적이 되기 쉬운데, 해당 딜러들의 스킬을 1회 차단하는 "황금의 회전의 철구"는 펫 숍의 생존력을 크게 높여줄 수 있다.
파문 부츠는 펫 숍에게 높은 기동성과 함께 소소한 마나 회복 효과를 제공한다.
4.1. 운영 방식[편집]
7레벨 이후부터 엄청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라인을 밀고 적들을 꾸준히 견제하는 정신 딜러이다.
4.1.1. 스킬 트리[편집]
1선마 - R
2선마 - E
3선마 - Q
5. 평가[편집]
원작서 이기와 대결한 새 스탠드술사, 펫숍이다.
몸이 약하지만 비행을 통한 높은 기동력으로 이를 보완하는게 특징이며, 특이하게도 각 스킬이 최대 스킬 레벨을 찍을 경우 추가적으로 위력이 강화되는 특징이 있다.
5.1. 장점[편집]
- 높은 기동성
비행을 활용한 높은 기동성 및 시야확보 덕분에 아군 입장에서는 더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 수 있다.
기동성을 살려 합류를 빨리 하거나 적군의 진입로나 퇴로 차단을 쉽게 할 수 있는것도 장점.
기동성을 살려 합류를 빨리 하거나 적군의 진입로나 퇴로 차단을 쉽게 할 수 있는것도 장점.
- 빠른 라인클리어력
얼음장을 이용한 펫숍의 라인클리어력은 상당히 높다. 일대다 습격만 받지 않는다면 꾸준히 적 진영으로 라인을 밀어넣을 수 있을 정도.
- 우월한 시야
날개짓을 최대로 찍은 순간부터 펫 숍은 사실상 반영구적으로 비행 시야를 가진 채 활동하게 된다.
남들이 벽에 시야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면, 펫 숍은 역으로 우월한 정보량을 바탕으로 미리 수를 생각해놓는게 가능하다.
남들이 벽에 시야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면, 펫 숍은 역으로 우월한 정보량을 바탕으로 미리 수를 생각해놓는게 가능하다.
5.2. 단점[편집]
- 취약한 본체 스탯
본체가 새여서 그런지, 압도적인 기동성을 상정하고 만들어져서 그런지 스탯이 상당히 낮은 캐릭터이다.
탱템을 가지 않을 경우 적 암살자의 콤보에 한번에 죽는 경우가 대다수일 정도로 순간적인 공격에 취약하다.
탱템을 가지 않을 경우 적 암살자의 콤보에 한번에 죽는 경우가 대다수일 정도로 순간적인 공격에 취약하다.
- 높은 어그로순위
낮은 생존력과 벽 위를 날아다니는 높은 기동력으로 인해 생겨난 고유한(...) 단점이다.
타겟팅 스킬을 가진 적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펫 숍을 볼 경우 어떻게든 빨리 죽이려고 달려들 것이다.
타겟팅 스킬을 가진 적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펫 숍을 볼 경우 어떻게든 빨리 죽이려고 달려들 것이다.
5.3. 유리한 픽[편집]
- 뚜벅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별다른 이동기가 없는 캐릭터들은 펫 숍의 기동력에 압도되고 말 정도로 격차가 벌어진다. 안 그래도 이동기가 없어 서러운데 얼음 기둥으로 경로를 막아버리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 와무우, 산타나
- 군중제어기가 없는 정신딜러: 펫 숍의 주 딜은 얼음장에서 비롯된다. 해당 스킬의 채널링을 끊지 못한다면 펫 숍의 라인클리어와 공격을 막을 수 없으며, 저항력 상승 효과는 정신딜러 입장에서는 상당히 번거로운 효과나 다름없다.
- 블랙모어[3]
5.4. 불리한 픽[편집]
- 초반 라인전부터 압살할 정도의 데미지를 보여주는 캐릭터: 펫 숍의 라인전 전략은 라인을 빨리 밀어 전투를 회피하고, 성장을 최대한 빠르게 이뤄내어 7레벨부터 그 기동성을 살려내는 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라인 클리어를 위해서는 위치를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펫 숍을 때려잡을 정도의 데미지만 있다면 펫숍의 성장을 크게 억제할 수 있다.
- 카쿄인 노리아키, 귀도 미스타
- 펫 숍의 기동성을 따라갈 수 있는 캐릭터: 펫 숍은 어떻게든 적들의 공격 범위로부터 벗어나서 깔짝되며 싸워야 하는 캐릭터이다. 그 기동력을 따라가는 캐릭터는 극히 드물지만, 비행을 통해 따라갈 수만 있다면 펫 숍의 장점은 사실상 봉쇄된 거나 다름없어진다.
- 카즈, 나란차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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