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즈메모리 행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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ペンギンズ・メモリー 幸福物語 / A Penguin’s Memories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여담


1. 개요[편집]


1983년 마츠다 세이코가 타이업하고 마스코트인 “파피푸 펭귄”을 등장시킨 산토리 생맥주 TV광고를 기반으로 산토리와 CM LAND가 제작해 1985년 6월 22일에 개봉한 기무라 슌지 감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2. 줄거리[편집]


델타전에서 알과 톰을 잃고 귀환한 마이크는 고향에 도착하지만 PTSD에 걸려서 환영을 마다하고 여행을 떠나던 중 레이크 시티에 도착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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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 데이비스
성우: 사토 코이치
본작의 주인공. 델타전에서 피난가던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는 아군을 목격함과 동시에 전우 알과 톰을 잃어 PTSD에 걸렸다. 랜달 제임스의 시를 좋아한다.
성우: 츠루 히로미, 마츠다 세이코(노래 장면)
본작의 히로인. 가수가 꿈이라고 한다.
성우: 오쿠다 에이지
외과의사. 질의 약혼자로 델타전에서 군의관으로 있었다고 한다.
  • 닥터 모우
성우: 스즈키 미즈오
질의 아버지. 레이크 시티의 한 대학병원의 원장이다.
  • 밥 아담스
성우: 케이시 타카미네
PVC 레코드의 프로듀서로 질을 스카우트 했지만 욕심으로 인해 마이크를 질에게서 떼어놓으려고 졸개 2마리와 함께 마이크를 찾아갔지만 질이 찾아오고 계획이 틀어지자 둘을 붙잡고 한 졸개가 마이크가 기르는 새 치코를 죽이려해 그만 PTSD를 발동시켰고 결국 신나게 얻어터졌다.[1]
  • 치코
마이크가 기르던 아기 새. 쓰러져 있는걸 마이크가 발견해서 치료해줬지만 밥의 졸개중 한마리가 죽여버렸다.
  • 알, 톰
성우: 아토 카이(알), 하야시야 쇼조(톰)
마이크의 전우. 톰은 적군의 총에 맞아 마이크가 안전한곳으로 데리고가 치료했으나[2]다음날 이동하다가 아군이 피난가던 민간인들에게 무차별 사격을 해 분개한 마이크를 말리려다가 총에 맞아서 사망. 알은 다행이 살아서 마이크와 함께 헬기에 매달렸으나 옆에서 같이 비행중인 헬기가 폭격을 당해 충격으로 흔들려서 떨어졌다.
  • 어린아이들
성우: 쇼 마유미(페기), 사토 치에(지미)
질과 함께 노래를 부르던 아이들. 질이 노래를 가르쳐주면서 친해진듯 하다.
  • 밥의 졸개들
한마리는 덩치가 크고 또 한마리 덩치가 작지만 앞니중 하나가 빠져있다. 밥이 질을 마이크에게 떼어놓으려고 찾아왔을 때 질도 찾아와 덩치 큰 졸개가 마이크가 질을 붙잡았으나 작은 졸개가 치코를 죽여버려 마이크의 PSTD를 발동시켜버렸고 덩치를 뿌리친 마이크가 박치기를 해 넘어져 총을 쐈지만 빗나갔고 의자에 맞아 기절했다. 덩치는 달려들다가 창밖으로 떨어졌다.
  • 마담 오하라
성우: 후지타 유미코
레스토랑 오하라의 주인이지만 사실은 센트럴 시티에 갔다던 질의 어머니이다.
  • 도서관장
성우: 쿠메 아키라
레이크시티 도서관의 도서관장.
  • 낸시
성우: 사와다 후미코
마이크의 여동생. 어렸을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 헬렌
  • 수잔
  • 매니저
  • 판사
성우: 미야우치 코헤이
레이크시티 법원의 판사
  • 간수
  • 잭의 어머니
  • 어린아이 A
  • 카지노의 남자
성우: 타코 하치로[3]
  • 피아노 연주
성우: 토코로 죠지[4]

4. 여담[편집]


  • 광고용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제작환경 차이로 인해 매끄러운 흐름을 보여주지 못했고 베트남전을 연상시키는 주제로 인해 캐릭터들의 개성이 부각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다. 이 작품은 월남전 시대 미국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이기에 월남전을 직접적으로 겪지 않은 일본에서 그 감성에 공감하긴 쉽지 않았을 테니 흥행에 실패하는 것은 필연적이었을 것이다.
  • 반대로 해외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인 듯한데, 본국에서는 나오지 못한 DVD와 BD까지 나왔다.[5] 유튜브 댓글에서는 1970년대 미국 배경과 월남전 참전자들의 PTSD와 사회 부적응을 잘 묘사했다는 평가가 많다.
  • 질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마츠다 세이코의 «MUSICAL LIFE»와 «SWEET MEMORIES»가 쓰였으며 «SWEET MEMORIES»는 타이업한 광고의 음악이기도 하다.
  • 제일약품 측[6]은 1980년대부터 제일파프 포장에 파피푸 펭귄을 표절해서 2017년까지 잘 써먹었다.
  • 엔딩곡 역시 마츠다 세이코의 «소년(보이)의 계절»이다.
  • 법정에 걸려있는 국기가 햇님모양인데 다름아닌 산토리의 로고다.
  • 가끔 클럽펭귄과 엮이기도 한다.
  • «푸른하늘 On My Mind (青空 On My Mind)»는 본작에서 사와다 후미코가 불렀지만 OST에서는 피아노 반주만 수록되었고 «Blue Love Letter»는 산토리 CM에서 마츠다의 보컬로 삽입되었지만 본작에서는 색소폰 반주로 삽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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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지핑이로 마이크를 패면서 “아프냐고” 도발하는건 덤.[2] 이때 하모니카를 불려다가 통증때문에 불지못하자 마이크가 대신 불어줬다. 톰이 죽고나서는 마이크가 헬기에 매달리기 직전에 가져간다.[3] 특별출연[4] 우정출연[5] 미국기준으로 로튼 토마토 신선도 80%, 평점은 7.3점으로 메타크리틱은 74점이다. 배급사는 MGM/UA.[6] 파스 사업은 2016년 '제일헬스사이언스'로 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