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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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성장 도표
3. 비율 평균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각 나라의 연령별로 키를 측정하여 평균값을 구한 것이다. 이는 그 나라의 환경과 상태를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다. 키는 유전이 90%지만 후천적 요인이 10%에 해당한다.[1] 그런데 그 10%가 영양상태를 나타내므로, 그 나라의 평균 키가 작다는 것은 영양실조에 걸릴 만큼 빈곤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의미한다.[2]


2. 성장 도표[편집]


대한민국 기준으로 성장 도표는 초등학교 1학년 부터 고등학교 3학년 까지의 평균 성장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성인을 제외한 소아 청소년은 생일에 따라 성장 도표 값이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2005년 1월 생과 2005년 12월 생은 생물학적 나이가 거의 1년 차이가 나므로 성장치도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자신의 키가 자신의 나이 대비 백분위로 환산 했을 때 어느정도 나오는지 알 수 있다. 다만 자신의 나이가 만 18세가 지나면 더 이상 계산할 수 없다. 대충 성인 최종 백분위를 자신의 키와 환산하여 추정하거나 만 18세 미만이라면 좀 더 정확한 성장 도표 값을 알기 위해선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길 바란다.

추가로 대한민국의 성장 도표는 상위 97% 상위 50% 하위 3%로 분류 되며 하위 3% 미만일 경우는 법적으로 '저신장증'또는 '성장 호르몬 결핍증'으로 분류하여 성장 호르몬 치료에서 보험이 적용 된다.


3. 비율 평균[편집]


비율 평균은 얼굴 크기, 인심(샅높이), 어깨 등이 대표적으로 관여한다. 비율 같은 경우는 후천적 요인이 아닌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그 국가의 고유 인종적 특성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인심이라 하면 다리길이(바닥에서부터 가랑이까지의 높이)를 뜻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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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문[2] 대표적으로 북한이 있다. 실제로 분단 이전까지는 북한 사람들이 남한 사람들보다 평균 키가 큰 편에 속했지만, 현재는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동남아 국가들보다도 평균 키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