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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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 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Education)은 2016년에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업을 시작으로 이들을 통합, 개편한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등으로 학력기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수행하였던 일반대학이 성인 학생을 받아 들여 기관의 특성과 지역사회 환경을 고려하여 학위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과대학형, 학부형, 학과형 등으로 대학이 평생교육 비전에 따라 자율적으로 설정하고 학위 과정을 필수로 한다.
모집대상은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만 30세 이상의 성인학습자로 정원외와 정원내로 나누어 관리하고,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서류 면접 심사 등 대학 및 학과 특성에 맞는 성인학습자 맞춤형 전형 방법의 개발과 적용이 강조된다.
그리고 교육에 있어서는 각 대학은 성인의 학습 수요와 지역사회, 산업체의 요구 등을 고려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정규학위과정외에 학점 인정과정 등 비학위 과정은 대학 자율로 운영할 수 있다.
교육시스템은 성인 친화형 학사제도 및 학습자 지원체계를 운영하여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성인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수업 방식의 다양화와 다학기제, 유연학기제, 집중이수제, 재학연한 상한 폐지, 경험학습인정제 둥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과 학사운영의 내실과 및 수업의 질관리, 체계적인 학습자 지원 인프라 구축과 학비 부담 완화 노력 등이 요구된다.
전체 사업 예산 한도내에서 5개 권역별로 공모를 통해 지원대상을 확정한다. 2017년 15개교가 선정되었고, 2018년 21개교, 2019년이후는 계속사업으로 추진되어 23개교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2. 선정학교[편집]
2.1. 1주기 선정대학[편집]
사업 기간 : 2019년~2022년
대부분의 대학들은 미래융합대학이란 단과대학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수도권 : 가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 충청권 : 청운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밭대학교, 호서대학교
- 호남제주권 : 순천대학교, 전주대학교, 제주대학교,
- 대구강원권 :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 동남권 :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부경대학교, 영산대학교
2.2. 2주기 선정대학[편집]
사업 기간: 202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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