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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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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자 한자어[편집]
1.1. 포(砲), 대포[편집]
탄을 멀리 튀겨내는 무기를 총칭하는 말. 투석기 혹은 화약을 쓰는 화포를 말한다.
참고로 한국과 중국이 좀 달리 일컫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투석기와 화포에 砲를, 중국에서는 화포에 炮(대포, 통째로 구울 포)를 쓴다. 한국에서도 고문헌에서는 종종 구별하여 炮를 쓸 때가 있다.
중국 샹치의 포는 이 글자를 쓴다. 한국의 장기에서는 包라고 쓴다.
2. 한자[편집]
교육용 한자에서 '포'로 읽는 글자는 다음 7자이다. 성부로 包 혹은 甫가 들어간 글자가 많다.
2.1. 包[편집]
일정한 양의 무언가를 담기 위해 직물을 이용해 만든 자루. 부대(負袋)라고도 하며, 인삼, 담배 등을 싼 단위로도 쓰인다. 조제약의 1회 투약분도 1포라고 한다.
2.2. 脯[편집]
얇게 저미거나 눌러서 양념한뒤 말린 고기. 보관성이 좋아 고대서부터 중요한 보존식량겸 전투식량의 역할을 했다. 육포, 어포 등 고기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이 단어에서 의미가 확장되어 식재료 등 무언가를 얇게 저며내는 것을 포를 뜬다고 일컫기도 한다.
2.3. 袍[편집]
한복의 겉옷. 저고리 위에 입는 긴 옷으로 현대 의복의 코트에 해당하며, 두루마기, 도포 등이 대표적인 포 형태의 복식이다. 복식학적으로 특정 한복을 포라고 칭할 경우 조선 이전의 고대 한복의 겉옷을 두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2.4. 浦, 포구[편집]
배가 드나드는 개의 어귀를 포구라고 하는데 이를 줄인 말이다. 지명뒤에 포가 붙으면 그곳은 포구였다는 뜻이다. 영등포[1] , 제물포[2] , 서귀포[3] , 삼천포[4] 등이 그러한 곳이다.
다만 굳이 나루터가 있지 않았어도 물가면 무조건 포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반포동이 바로 그런 경우다. 이는 한강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서릿개'라고 불렀다가 그 '-개'를 浦로 음차한 것이다.
3. 외국어[편집]
3.1. 포(four), 영어[편집]
숫자 4를 뜻하는 영어 단어.
3.2. 퍼(phở), 베트남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퍼(국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베트남 쌀국수, 월남국수라고도 불리는 베트남에서 유명한 쌀국수 요리를 지칭하는 단어. 베트남어 발음은 '퍼'이지만 영어식 발음의 영향인지 '포'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3.3. 포(pō), 마오리어/사모아어/타히티어/하와이어[편집]
마오리어/사모아어/타히티어/하와이어로 밤을 뜻한다.
4. 은어/용어[편집]
4.1. -포(捕), 야구 포수의 약칭[편집]
인터넷 야구 팬들 사이에서 쓰는 어휘. 단독으로는 안 쓰이고, 선수의 성이나 별명 등의 뒤에 붙여 접미사처럼 쓰인다. (예 : 신포, 현포)
4.2. 포,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판타지 마스터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포, 클로저스의 강화/튜닝 기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지명[편집]
5.1. 포(Pau), 프랑스의 도시[편집]
포(프랑스) 항목 참조
5.2. 포(Po), 이탈리아의 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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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맥에서 발원하여 이탈리아 북부를 가로질러 동쪽 아드리아 해까지 흐르는 강으로, 길이 652 km, 유역 면적 71,000 km²인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이다. 피에몬테 주와 롬바르디아 주를 지나 에밀리아로마냐와 베네토 주 경계를 흐르다가 베네치아 남부 지역에서 삼각주를 이루고 아드리아 해로 흐른다. 포강 유역에는 이탈리아의 최대 곡창 지대인 롬바르디아 평야가 자리잡고 있으며, 배가 드나들 수 있어서 이탈리아 북부 지방의 주요 운송로로도 사용된다. 지형 특성상 뻘밭이 많고 알프스랑 가까워 늘 만년설로 물을 댈 수 있어서 쌀농사도 많이 짓는다. 이 지역에서 이탈리아의 쌀농사가 기원했으며 북부 이탈리아에서 리조토가 파스타 이상으로 흥한 이유가 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알프스 산맥의 눈이 녹는 봄에 주로 범람하는 특성 때문에 이 인근은 항상 대홍수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길이의 절반 이상이 제방으로 통제되며 포 강 인근 대도시는 대부분 포 강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서 위치해 있는게 특징이다. 포 강에 위치한 대도시인 토리노는 포 강 상류에 위치해서 이런 제약이 덜한편. 그외 피아첸차, 크레모나, 페라라 같은 중소도시가 포 강이 붙어 있는 정도다.
포 강 유역에는 밀라노와 토리노와 같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공업도시들이 몰려있는데, 이 덕에 포 강 유역은 유럽에서 공기질이 가장 안좋은 지역이라는 악명도 가지고 있다.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의 배경이 되는 바싸 마을도 포 강 유역에 있다.
'파다니아'란 포 강 유역의 북이탈리아 평원지대를 다르게 부르는 명칭인데, 이곳들은 유럽의 여타 비옥하고 부유한 지역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다. 개간이 덜 되어 습지가 많았던 기원전 3세기에조차도 그리스 역사가 폴리비오스에 따르면 갈리아 키살피나(현대의 북이탈리아)가 알프스 이남 지역에서 농작물 수확량이 가장 많은 땅이라고 기록했다.
별자리 중 하나인 에리다누스자리가 이 강의 라틴어, 그리스어 이름에서 유래했다. 해당언어로 포 강은 에리다누스(Ēridanus)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6. 포씨, 한국의 성씨[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성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이름[편집]
7.1. 실존 인물[편집]
7.2. 가상 인물[편집]
7.2.1. D.Gray-man의 등장인물[편집]
검은 교단 아시아 지부의 수호신. 성우는 2006년 TVA 토미나가 미이나 / 이민하, 2016년 TVA 타카모리 나츠미.
벅 창의 증조부가 만든 결정체로, 벅을 바보취급하면서 은근히 좋아한다.
자기 모습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가 있으며 이걸로 벅을 많이 골탕먹였다. 하지만 장시간 인간형태로 활동하는 것은 무리. 그리고 특수한 수정을 통해서 아시아 지부 밖으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노아에 의해서 수정은 파괴되었다.
티키 믹에게 당한 알렌 워커의 이노센스를 회복하기 위해서 수련 상대가 되주었다. 레벨3의 악마가 아시아 지부를 습격했을때 아직 이노센스와 적합하지 못한 알렌을 구하려고 알렌으로 변신후 악마와 싸운적도 있다. 하지만 해당 악마가 물질을 원자 레벨로 붕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지라 죽을 위기에 처했다. 이후 이노센스와 다시 접합에 성공한 알렌에게 구조된다.
8. 단체[편집]
8.1. POE, 한국의 록밴드[편집]
자세한 내용은 POE(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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