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올 맨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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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pple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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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포스터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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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포스터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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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대체역사, SF
방송 기간
시즌 1: 2019년 11월 1일 ~ 2019년 12월 20일
시즌 2: 2021년 2월 19일 ~ 2021년 4월 23일
시즌 3: 2022년 6월 10일 ~ 2022년 8월 12일
시즌 4: 2023년 11월 10일 ~
방송 횟수
시즌 1: 10부작
시즌 2: 10부작
시즌 3: 10부작
시즌 4: 10부작
제작
소니 픽처스 텔레비전
톨 쉽 프로덕션



제작
로날드 D. 무어
맷 월퍼트
벤 네디비
마릴 데이비스
나렌 샨카르(시즌1)
브래들리 톰슨(시즌2~)
데이비드 웨들(시즌2~)
니콜 비티(시즌2~4)
세스 에델스테인(시즌4~)
감독
세스 고든
서지오 미미카-게잔
미라 메논
존 달
앤드류 스탠튼
마이클 모리스
데니 고든
앨런 콜터
각본
로날드 D. 무어
맷 월퍼트
벤 네디비
브래들리 톰슨
데이비드 웨들
니콜 비티 외
음악
제프 루소
폴 도쳇(시즌3)
출연
조엘 킨나만
렌 슈미트
크리스 마셜
조디 밸푸어(시즌1~3)
샨텔 밴샌튼(시즌1~3)
마이클 도먼(시즌1~2)
사라 존스(시즌1~2)


독점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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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파일:4K logo Backup.svg | 파일:Dolby Atmos Light Logo Backup.svg | 파일:Dolby Vision Light Logo Backup.svg | 파일:CC Light Logo Backup.svg | 파일:SDH Light Logo Backup.svg | 파일:AD Light Logo Backup.svg
시청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시청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TV-14_icon.png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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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7. 에피소드
9. 평가
10. 수상 및 후보
11. 기타
12. 외부 링크
13.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잠깐 상상해보자. 끝없이 경쟁하며 치열하게 우주 개발을 매진하는 세상.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NASA 우주 비행사들과 가족의 위태로운 삶을 조명하며 매혹적인 '만약'의 역사 속으로 빠져보자. '아웃랜더',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제작한 로널드 D. 무어의 작품.

2019년부터 Apple TV+에서 방영하는 대체역사, SF 드라마. 유명한 소련 로켓 공학자 코롤료프 박사가 암 수술에 성공해 살아남았고,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도 실패에서 나올 후폭풍을 두려워하며 달 탐사 계획에 적극적이지 않아 소련이 미국을 앞서서 최초로 달에 착륙한 세계를 그린다. 그러나 이 세계에서 소련의 잇따른 성공에 자극 받은 미국이 우주경쟁에 이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우주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달에서 얼음이 발견 되면서 달에 우주 기지를 세울수 있게 되어 실제 역사보다 수십년치 이상 우주기술이 발전했다. 드라마는 이런 시점에서의 NASA 우주인과 관련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미국과 소련의 우주경쟁이 계속된다는 설정 때문에 보다 더 진보한 아폴로 우주선이나 우주왕복선, 페이퍼 플랜으로만 끝난 시 드래곤 초대형 우주발사체, 제임스타운 달 기지 등이 등장한다. 이후에는 90년대에 화성 유인 탐사를 이뤄내는등 우주덕들의 관심을 모을만한 소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달을 무대로 이어진다는 대체역사물 설정도 흥미를 끌고 있다.

제목은 아폴로 11호의 유명한 문구 "우리는 모든 인류를 위해 평화의 목적으로 왔다. We came in peace For All Mankind."에서 따왔다.

현재까지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며, 2023년 11월 부터 시즌 4가 방영 중이다.

시즌 4 이후 일정이 불확실해졌다. 시즌 첫 방영에 맞춰 다음 시즌 확정 발표를 꾸준히 해왔지만 2023년 미국작가조합 파업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최근 제작자 인터뷰에 따르면 파업 종료 이후 시즌 5 작업을 시작했으며 애플TV와도 긍정적인 대화가 오고가는 중이라고 한다.#


2. 예고편[편집]


  • 시즌 1
시즌 1 공식 예고편

  • 시즌 2
시즌 2 공식 예고편
음악: 유리드믹스 - Sweet Dreams (Are Made of This)


  • 시즌 3
시즌 3 공식 예고편
음악: 사운드가든 - Black Hole Sun


  • 시즌 4
시즌 4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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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착륙 직전까지의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아폴로 10호의 복귀 이후, 본격적으로 달 착륙을 시행하는 아폴로 11호의 조정이 한창인 와중에 N1 로켓의 성공적인 운행으로 소련의 알렉세이 레오노프가 먼저 유인 달 착륙에 성공하고만다.[1] 이후 대통령과 정치권의 압박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NASA는 두번째 유인착륙을 준비하며 소련을 뒤따라가기 시작한다.

  • 시즌 2
미국과 소련이 각각 달에 제임스타운즈베즈다 기지를 설치한 와중에 미국이 찾아낸 리튬 광맥을 소련이 몰래 접수하면서 지상에서의 냉전이 달까지 번지게 된다. 미국은 리튬 광산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해병대를 보내게 되고 소련은 이에 대항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해 NASA와 미군은 점점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다.

  • 시즌 3
90년대 대기업으로 부상한 헬리오스 에어로스페이스 社와 NASA, 그리고 소련 우주국 간의 화성을 향한 경쟁이 발발한다.

  • 시즌 4
2003년, 화성 식민지 개척과 소행성대 개발 경쟁을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포 올 맨카인드 로고.webp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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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ren_Baldwin_For_All_Mankind_season_2_portrait.webp
파일:Gordo_Stevens_For_All_Mankind_season_2_portrait.webp
파일:Tracy_Stevens_For_All_Mankind_season_2_portrait.webp
에드워드 볼드윈
(조엘 킨나만)

캐런 볼드윈
(샨텔 밴샌튼)

고도 스티븐스
(마이클 도먼)

트레이시 스티븐스
(사라 존스)

파일:Ellen_Waverly_For_All_Mankind_season_2_portrait.webp
파일:Molly_Cobb_For_All_Mankind_season_2_portrait.webp
파일:Danielle_Poole_For_All_Mankind_season_2_portrait.webp
파일:Margo_Margo_Madison_For_All_Mankind_season_2_portrait.webp
엘렌 웨이벌리(엘렌 윌슨)
(조디 밸푸어)

몰리 콥
(소냐 왈거)

대니엘 풀
(크리스 마셜)

마고 매디슨
(렌 슈미트)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 올 맨카인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 올 맨카인드/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연대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 올 맨카인드/연대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에피소드[편집]


파일:포 올 맨카인드 로고.webp 시즌 1 에피소드 목록

[ 펼치기 · 접기 ]


파일:포 올 맨카인드 로고.webp 시즌 2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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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 올 맨카인드 로고.webp 시즌 3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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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 올 맨카인드 로고.webp 시즌 4 에피소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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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운드트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 올 맨카인드/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평가[편집]


왓챠는 시즌이 분리되어 있어 시즌 1 ~ 시즌 3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기입함.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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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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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잘 만든 대체역사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소한 오류들만 빼면 드라마 자체의 고증을 신경써서 제작한 것이 보이고 스토리도 적당하며 오랜만에 하드 SF 성격의 드라마가 나와 팬들은 반기는 분위기이다. 쇼 중간중간 분위기에 맞는 선곡과 음악감독의 뛰어난 사운드트랙도 좋은 평가를 받는 데에 한몫했다. 엎어진 페이퍼플랜을 고증하는 등 나름 팬서비스를 쇼 안에 연계한 것도 좋은 평을 받았다.

시즌 2도 시즌 1과 비슷하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 표현과 쇼를 전개하기 위한 이벤트의 개연성이 살짝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SF 요소나 대체역사를 꼬아 진행된 내용은 여전히 호평이다.

시즌 2의 엔딩 크레딧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시즌 3의 전개와 연출 방식에 따라 앞으로의 평은 호평이 될지 혹평이 될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시즌 3의 경우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이 작위적이고 PC로 인해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있으나, 미래적인 기술과 사회상을 보여주고 견실한 빌드업, 음원 사용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메타크리틱, 로튼 토마토 점수도 앞서 시즌에 비해 안정적인 편.

10. 수상 및 후보[편집]


  • 2021년 제46회 새턴상 판타지 텔레비전상
  • 2021년 제37회 TCA 어워드 드라마 부문 우수 공로상 후보
  • 2022년 제33회 PGA 어워드 혁신상
  • 2022년 제47회 새턴상 드라마 스트리밍 부문 최우수 공상과학상 후보
  • 2022년 제47회 새턴상 드라마 스트리밍 부문 최우수 조연상 후보: 조엘 킨나만

11. 기타[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우주비행사 개럿 리즈먼이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달에 도달한 대체 역사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의 아이디어가 제작 계기가 되었다.#
  • 현실과 다르게 흘러가는 대체 역사물이지만, 실제 아폴로 프로그램 관련 인물들이 했던 말이나, 우주 관련 인물들이 했던 말들이 다른 상황에서 종종 나오곤 한다. 오히려 가장 유명한 "한 인간에게는 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큰 도약입니다."는 최초 달착륙이 아니게 되면서 완전히 다른 문구로 대체된다.
  • 작중 한국이 여러번 중요하게 언급된다. 실제 초창기 아폴로 우주인들 다수가 한국전쟁 참전용사라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도 그렇게 설정되었고[2], 시즌 2에서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이 중요한 사건이 되기 때문. 그러나 시즌 3 들어서 북한의 비중이 늘어난 만큼 급격하게 존재감이 희박해지며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그저 짐작밖에 할 수 없게 되었다.
시즌 4 초반부까지 묘사된 바에 의하면 작중 대한민국이 현실 대한민국과 비슷한 명목GDP 세계 13위의 자리에 적어도 한번은 달성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이마저도 화면 연출 때문에 순식간에 퇴장하면서[3] 시즌 4의 시간대인 1995년~2003년 사이에 있었던 외환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고 선진국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을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다만 5화 시점에서 7만톤짜리 이리듐 소행성을 포획하는 이슈가 떠오르는데, 세계 주요국 뉴스 영상 중에 한글 자막으로 "M-7(마스 세븐 조약기구) 비가입국이 소행성의 부를 나눠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라고 되어 있는 것이 하나 나온다. 마스 세븐에 들어가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뉴스임이 틀림 없다. 세계 주요국 뉴스 중 하나로 다루어질 정도이니 현실처럼 외환위기를 잘 극복하고 선진국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북한 또한 시즌3 들어서 언급되는 빈도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당장 시즌3 1화 사건의 원인이 북한의 로켓 발사 실패이며, 이후로도 계속해서 우주개발 경쟁을 늦게나마 급하게 따라가려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소련이 붕괴하지 않았다는 설정에 따라 북한도 실제의 북한보다 강력한 국력을 가진 국가로 묘사된다. 북한이 우주개발에 나서는 목적 또한 국제 사회로부터 강대국으로 인정받기 위함이다.
그렇다보니 작중에서 화성에 무인탐사선을 발사해 미국, 소련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 도착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는데, 시청자 커뮤니티 사이에서 이것이 사실 편도 1인승 유인탐사선일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있으며, 9화 끝에서 권총을 들고있는 북한 우주인을 마주침으로써 사실로 드러났다.
시즌 4에 들어서는 아예 미국 소련 영국 인도 일본 등 열강국가와 어께를 나란히 하는 "마스 세븐 조약기구" 의 일원이 되어 로동신문에서 지껄이는 선동 멘트가 아니라 진짜 우주 강국의 면모를 자랑하며 등장한다. 자력갱생 어쩌구 하는 포스터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건데 주체사상을 폐기한 것 같지도 않다.
국제사회에 패악질 부리는 태도는 개선됐을지 몰라도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극악무도한 독재정권이 이어지는 듯 하다. 북한에서 가려뽑은 엘리트 인재들은 온갖 비인간적인 차별대우[4]를 받는 헬리오스 사의 비정규직 노무자들보다 못한 처지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온다. 헬리오스 사는 적어도 노무자들이 지하공간은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해주지만 북한은 자국 스테이션 모듈 출입문에 온갖 감시장치와 보안센서를 장착해놓고 자국 인력을 감금하고 외국 인력의 출입도 엄금하며[5] 업무시간에 외국 인력에 노출될때는 항상 보위부 요원을 따라붙여서 감시한다.
북한 승무원들이 행복의 골짜기 기지 지하에 마련된 암시장을 드나들며 급속도로 자본주의 단맛에 타락(?)하는 모습이 나온다. 보위부 요원의 감시를 어떻게 뚫었는지 암시장 주인 양반이 북한 승무원들한테 올리는 매상이 쏠쏠하다고. 현실의 북한 해외파견 인력들이 필수 생계비만 남기고 현지에서 버는 돈을 모조리 로동당에 강탈당하는 사실은 잘 알려진 북한 인권 문제 중 하나이므로, 제작진이 북한에 대해 잘 몰라서 대충 묘사했을 가능성보다는 설정상 북한 경제 수준이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묘사한 듯 하다. [6]

12. 외부 링크[편집]




13.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23:39:51에 나무위키 포 올 맨카인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래 역사에서는 N1 로켓이 계속되는 폭발사고로 인해 계획이 늦춰지고 그 사이에 아폴로 11호가 유인착륙에 성공하면서 소련은 계획 자체를 폐기시켜 버린다.[2] 주인공인 에드는 한국전쟁 참전 경력 덕에 간단한 한국어를 할 줄 안다.[3] 대체현실 뉴스에서 보여주는 각국 경제력 그래프를 통해서 묘사되는 모습인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그래프를 보여주는 와중에 화면 맨 왼쪽에 있던 미국과 소련의 명목 GDP 를 강조하는 구도로 확대되면서 맨 오른쪽에 있던 대한민국의 경제상황부터 가장 먼저 잘려나가버린다.[4] 정화하다 만 소변이라서 소변맛이 나는 물을 식수로 지급받고 화성 돌맹이라고 속여도 될만한 반찬이 급식으로 나오고 비필수 인력들한테 내어줄 통신 대역폭이 없다는 이유로 통신을 끊어서 몇달동안 가족들이 생사확인도 못했다.[5] 북한 당국의 허가 없이 무단 출입 시 굉장한 분쟁이 벌어지는지 헬리오스 노무자들은 그 북한 모듈의 현관문을 남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할 정도다. 이런 태도로 도대체 어떻게 국제협력 프로젝트에 참가한건지 의문.[6] 혹은 승무원들이 충동적으로 우주 탈북 같은 대형사고를 치지 않도록 월급을 착실히 지급하고 김정일 개새끼 같은 소리만 안 하면 자본주의 단맛을 조금 보는 정도는 눈감아주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