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보약게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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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는 보드게임 디자이너 이동훈, 강우석 에 의해 2012년 개발되어 보약게임으로 출시되었다. EGG 시리즈 3번 게임이다.
나무를 심어 숲을 울창하게 만들고 동물을 깃들게 하여 점수를 획득한다.

2. 게임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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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만나는 지구환경 테마게임 포레스트! 나는 어떤 나무를 얼마나 키울 수 있을까?
산림감시원이 되어 숲을 보호해주세요!
환경에 위협이 되는 벌목이나 밀렵(사냥)으로부터 자연을 지켜주세요!

3. 구성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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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카드 88장 (뒷면 연두색카드)
*나무카드 65장 (5종의 나무 13장)
*동물생태카드 5장 (나무의 숫자와 관계 없이 동물 카드를 1장 내려놓을 수 있게 하는 카드)
*동물카드 10장 (5종의 동물 2장)
*산림감시원카드 8장

환경위협카드 5장 (뒷면 주황색카드)
*벌목카드 2장
*사냥카드 2장
*도시개발카드 1장

열매카드 10장 (뒷면 파란색카드)
게임보드 1개
게임말 5개
게임말카드 5장

4. 게임 준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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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인 플레이 : 포레스트 카드 73장 사용 (나무카드 11장 사용)
4~5인 플레이 : 모든 카드 사용

1) 게임보드를 중심으로, 동물 생태 카드를 한 장씩 놓는다.
2) 게임말을 시작 위치에 놓고, 자신의 게임말 카드를 갖고 온다. 환경위협카드는 모두가 손에 닿는 곳에 놓는다.
3) 열매카드를 잘 섞어 앞면이 보이지 않게 2장씩 나눠 갖는다. 자신의 열매카드는 자신만 본다. 이 열매카드는 게임 종료시 자신이 점수를 얻을 숲을 표시하기 때문에 절대 노출되어서는 안된다.
4) 포레스트 카드를 잘 섞어 6장씩 나눠 갖는다. 남은 카드는 게임 보드판 옆에 앞면이 보이지 않게 뒤집어 더미를 만든다.

5. 게임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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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으로 진행하며, 누군가의 차례가 되었을 때 아래의 액션 중 한가지를 한다. 점수와 연관된 액션을 하면 바로 게임말로 점수를 표시한다.

1. 나무카드 내려놓기 : 같은 종류의 나무를 1장부터 3장까지 원하는 만큼 내려 놓는다. 2장 이상 내려 놓으면, 사냥카드 또는 벌목카드를 옮길 수 있고, 3장을 내려 놓으면 도시개발 카드를 숲에 놓거나 다른 숲으로 옮길 수 있다.
2. 동물카드 내려놓기 : 동물생태 카드를 시작으로, 동물을 내려놓고 싶은 숲에 내려 놓으면 된다. 단, 동물들은 내려놓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 나무의 숫자가 있다.
3. 산림감시원카드 내려놓기 : 내려놓은 산림감시원카드 수에 따라 환경위협카드를 제거하고, 즉시 점수를 얻는다.
- 1장 : 벌목카드 또는 사냥카드 제거하고 3점을 얻는다.
- 2장 : 도시개발카드를 제거하고, 즉시 6점을 얻는다.

카드를 내려 놓은 후, 사용한 카드 숫자만큼 더미에서 보충한다.
게임 진행시에는 항상 6장의 카드가 손에 있어야 한다.

만약, 자신의 차례에 내려 놓을 수 있는 카드가 없거나, 내려 놓고 싶지 않은 경우, 카드를 교환할 수 있다.
교환할 카드를 더미 맨 밑으로 넣고, 그 숫자만큼 새로 가져온다. 교환한 카드 1장당 -1점을 받으며 자신의 말을 점수만큼 뒤로 이동한다.

6. 게임 종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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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카드 더미의 카드가 다 떨어지면, 마지막으로 더미에서 포레스트카드를 가져간 플레이어 기준으로 순서대로 한번씩 마지막 차례를 갖고, 마지막에 가져간 플레이어 순서로 게임이 종료된다.

*손에 남은 산림감시원카드 1장 당 -5점
*나무카드 : 내 숲(열매카드 참고)의 나무카드 1장당 1점의 보너스점수 (최대 10점)
- 벌목카드나 도시개발카드가 내 숲에 없어야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동물카드 : 동물카드 1장당 2점의 보너스 점수 (점수제한 없음)
- 사냥카드나 도시개발카드가 내 숲에 없어야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자신의 열매 카드 2개가 동일하다면, 해당 숲에서 2배의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다.

6.1. 게임 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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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의도를 최대한 숨기는 것이 좋다. 자신의 열매카드가 어떤 카드인지 다른 사람에게 합리적으로 추리된 순간, 그 숲은 큰 견제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