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1/1968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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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68년 그랑프리[편집]
1968년 포뮬러 원 시즌은 19번째 FIA 포뮬러 원 시즌이다. 이 시즌은 1월 1일 남아공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11월 3일 멕시코 그랑프리 까지 총 12경기로 치러졌다. 이 시즌은 굿이어, 파이어스톤, 던롭에서 타이어를 공급하였다. 로터스-포드가 팀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거두었고, 그레이엄 힐이 드라이버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였다. 재키 스튜어트가 2위, 데니 흄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시즌 로렌조 반디니의 사망사고로 인해 이 시즌부터 짚으로 된 가드레일이 사라지고, 길이가 연장된 철제 가드레일이 트랙에 설치되었다. 이외에도, 차량에도 스폰서가 붙거나 다운포스 증가를 위한 프런트윙과 리어윙이 등장하였고, 이는 현대 F1 차량 섀시의 시초격이 된다.
1.1. 1968년 캘린더[편집]
2.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편집]
2.1. 드라이버 포인트[편집]
2.2. 컨스트럭터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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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이 경기는 짐 클락의 마지막 우승이자 유일한 1968시즌 참가 경기가 되었다. 다음 경기와 여유가 좀 남은 시점에서 호켄하임링에서 열린 포뮬러 2(지금의 F2가 아니다)에 참가했다 알 수 없는 이유의 사고로 사망했다.[2] 개막전 우승 후, 호켄하임링에서 열린 포뮬러 2 레이스에서 원인 미상의 사고로 사망하였다.[3] 쥘 비앙키의 큰 할아버지이다.[4] 인디 500을 위한 로터스 차량을 테스트 하던 중, 로터스의 신차를 몰고 첫코너를 진입하다가 콘크리트 벽을 들이받았다. 문제는 벽에 충돌한 직후 오른쪽 앞 타이어가 스펜스의 헬멧을 강타하였고, 병원에 급히 후송되었으나 당일 오후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5] 자국에서 열린 6R 프랑스 GP에 참가한 슐레저는 레이스 도중 뱅크로 이루어진 잔디벽에 옆으로 충돌하였다. 당시 슐레저의 차량에는 58랩 분량의 가득찬 연료가 실어졌었고, 이 상태에서 사이드로 충돌하였기에 연료 탱크가 쉴새없이 폭발하고 말았다. 슐레저는 탈출할 새도 없이 그 자리에서 안타깝게 사망하고 말았다.[6] 레이스 전, 혼다 소속의 존 서티스는 이 차량으론 레이스에 참가시켜선 안된다며 혼다 측에 의사를 전달하였었다. 그러나 혼다는 이를 거절하고 프랑스 지사 혼다의 재정지원을 받아 슐레저를 참가시켰다.[7] 후일담으로, 에퀴페 리지에를 창립한 기 리지에는 섀시를 만들때마다 그를 기려 'JS'를 붙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