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1/2013시즌

덤프버전 :



[1950년대]
1955 || 1956 || 1957 || 1958 || 1959 ||}}}

[19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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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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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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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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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년대]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년대]




1. 시즌 시작 전 이적 시장
2. 규정 및 기타 변화
3. 타이어
4. 2013 시즌 라인업
5. 프리시즌 테스트 및 섀시 런칭
6. 2013 시즌 캘린더
7. 시즌 상세
7.1. 1R ~ 5R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바레인 국기.svg 파일:스페인 국기.svg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 바레인, 스페인)
7.2. 6R ~ 10R 파일:모나코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헝가리 국기.svg (모나코, 캐나다, 영국, 독일, 헝가리)
7.3. 11R ~ 15R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대한민국, 일본)
7.4. 16R ~ 19R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브라질 국기.svg (인도, 아랍에미리트, 미국, 브라질)
8.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8.1. 드라이버 포인트
8.2. 컨스트럭터 포인트
9. 총평



1. 시즌 시작 전 이적 시장[편집]


2013 시즌 이적 드라이버
원 소속 팀
국적
드라이버

이적한 팀
파일: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로고2.webp
파일:영국 국기.svg
루이스 해밀턴

파일:메르세데스 F1 2014 로고.webp
파일:자우버 2011 로고.webp
파일:멕시코 국기.svg
세르히오 페레스

파일: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로고2.webp
파일:사하라 포스 인디아 로고.png
파일:독일 국기.svg
니코 휠켄베르크

파일:자우버 2011 로고.webp
파일:마러시아 F1 2012 로고.webp
파일:프랑스 국기.svg
샤를 픽

파일:케이터햄 F1 2012 로고.webp
2013 시즌 신인·복귀 드라이버
국적
드라이버

소속 팀
파일:멕시코 국기.svg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파일:자우버 2011 로고.webp
파일:독일 국기.svg
아드리안 수틸

파일:사하라 포스 인디아 로고.png
파일:핀란드 국기.svg
발테리 보타스

파일:윌리엄스 F1 2013 로고.webp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기에도 반데가르데

파일:케이터햄 F1 2012 로고.webp
파일:프랑스 국기.svg
쥘 비앙키

파일:마러시아 F1 2012 로고.webp
파일:영국 국기.svg
맥스 칠튼

계약 만료·해지 드라이버
기존 소속 팀
국적
드라이버
파일:메르세데스 F1 2014 로고.webp
파일:독일 국기.svg
미하엘 슈마허
파일:자우버 2011 로고.webp
파일:일본 국기.svg
고바야시 카무이
파일:윌리엄스 F1 2013 로고.webp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루노 세나
파일:케이터햄 F1 2012 로고.webp
파일:핀란드 국기.svg
헤이키 코발라이넨
파일:러시아 국기.svg
비탈리 페트로프
파일:마러시아 F1 2012 로고.webp
파일:독일 국기.svg
티모 글록
파일:HRT F1 팀 2012 로고.webp
파일:스페인 민간기.svg
페드로 데 라 로사
파일:인도 국기.svg
나레인 카티케얀

지난 6시즌 동안 맥라렌에서 챔피언 타이틀 획득과 함께 수많은 활약을 한 루이스 해밀턴이 은퇴하는 미하엘 슈마허를 대체하여 메르세데스에 입단하였다. 90년대 후반부터 맥라렌은 해밀턴을 지원하기 시작하였기에 사실상 해밀턴과 맥라렌의 관계는 10년 이상이었다. 맥라렌의 아쉬운 신뢰성과 해밀턴의 팀내 입지 등으로 인해 해밀턴은 결국 메르세데스 이적을 선택하였고, 맥라렌과의 행보는 이렇게 마무리되었다.

맥라렌의 남은 빈 자리는 지난 시즌 놀라운 퍼포먼스를 여러 번 연출했던 자우버의 세르히오 페레스가 차지하였다. 사실 페레스가 맥라렌과 계약하기 전까지는 페라리 아카데미 드라이버 소속이었기에 다소 의아했었는데, 페라리의 알론소와 마싸가 자리를 굳건하게 앞으로도 지킬 것으로 예상하여 맥라렌 이적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보여준 대로면 확실히 그랑프리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팀이기에 페레스는 이적을 선택하였다.

포스 인디아에서 첫 시즌을 잘 보냈던 휠켄베르크는 한 시즌만에 자우버로의 이적을 선택하였고, 한 자리가 비게 된 포스 인디아의 자리는 폭행 치사 관련 혐의로 문제가 있었던 아드리안 수틸이 차지하였다. 수틸의 2년만의 복귀였다. 자우버의 고바야시 카무이는 지난 시즌 좋은 성적들을 보여주었으나, 스폰서 부족과 더불어 재정적으로 큰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여 팀을 떠나게 되었고, 그 빈 자리는 직전 시즌 GP2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한 구티에레즈로 채우게 되었다. 윌리엄스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브루노 세나와의 동행을 종료하였고, 그 빈 자리는 팀의 리저브 드라이버이자 유망주인 발테리 보타스를 정규 드라이버로 앉혔다.

최하위 3팀 중 한 팀인 HRT F1 팀은 결국 재정 문제로 매각되어 F1에 출전하지 않음을 밝혔고, 결국 초라한 성적표와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남은 두 팀인 케이터햄과 마러시아는 샤를 픽만이 마러시아에서 케이터햄으로 이적을 발표한 것을 제외하면 모든 드라이버 라인업을 갈아엎었다. 마러시아는 티모 글록과의 갑작스러운 계약 종료 이후, 맥스 칠튼과 쥘 비앙키라는 두 신인 듀오를 편성하였고, 케이터햄은 샤를 픽과 함께 네덜란드 출신의 늦깍이 신인인 기에도 반데가르데를 데뷔시킨다.

2. 규정 및 기타 변화[편집]


규정상 큰 변화는 눈에 띄지 않지만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
  • 2012시즌에 문제가 되었던 스텝 노즈[1]를 에어로다이나믹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커버로 덮을 수 있도록 규정이 변경되었다. 노즈 커버는 팀의 선택사항이므로 기존의 스텝 노즈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 메르세데스 등이 사용했던 더블 DRS가 금지되었다. 다만 로터스가 개발하던 방식의 더블 DRS는 예외인 듯.
  • 프론트 윙 편향 관련 검차규정이 강화되었다. 2012시즌에 레드불이 유연성있는 소재를 사용해 고속에서 프론트윙이 바닥쪽으로 휘어서 다운포스를 유발하는것 아니냐는 말이 제기되었는데, 이는 페텔이 아부다비에서 프론트윙을 교체하는 장면에서 더욱 의혹이 짙어졌다. 결국 규정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어 넘어갔지만, 2013년에는 이 규정을 강화하는 것이다.
  • 안전상의 이유로 퀄리파잉에서 DRS는 DRS존에서만 사용가능하도록 했다. (이전엔 퀄리파잉에서는 아무곳에서나 사용가능했다.)[2]
  • 타이어가 더 무거워지고 커짐에 따라 최대 허용중량이 늘어났는데, 이에 따라 늘어난 타이어무게에 따른 차량 무게중심과 바뀐 에어로 다이나믹(특히 리어)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덤으로, 피렐리 에서는 너무 많은 팀이 원스탑 작전을 시도함에 따라 더 부드럽게 만들겠다 라고 공언하고 있어 2013년시즌은 타이어가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3]
  • 이전에는 퀄리파잉에서 '불가항력'이 아니라면 자력으로 피트에 복귀해야 한다고 규정하였으나, 2013년부터는 '불가항력'이라는 단어가 삭제되어 반드시 피트로 복귀해야 하게 되었다. [4]
  • 이제 모든 섀시에 대해 지상고테스트가 이뤄진다.
  • 팀의 목요일 야간작업 제한 시간이 6시간에서 8시간으로 늘어나고, 주당 야근 허용 횟수가 4회에서 2회로 줄어든다.
  • 2014 시즌에 바뀌기로 한 바디워크(차량 디자인)규정의 변화가 취소되고 전반적인 규정을 2012년 규정에 준해서 정하기로 합의함으로서 많은 팀들이 2014 시즌에 대한 부담을 덜고 2013 시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형팀 조차도 2014년에 바뀌는 디자인에 차량을 만들기에는 개발비용 부담이 컸던것으로 보인다.

이외 각 팀에도 몇 가지 변동 사항이 있는데, 우선, 인피니티가 레드불의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한다. 그동안 닛산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때문에 레드불에 스폰서를 제공해왔는데, 레드불의 선전 덕에 유럽에서 거의 알려져 있지 않던 인피니티의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고. 닛산측은 단순 금전적 제공뿐만 아니라 2014년부터 KERS 대신 사용되는 ERS 관련 기술 협력 관계도 맺는다고 밝혔다.
또한, 코카콜라[5]을 광고하기 위해 로터스와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이는 레드불과 몬스터(메르세데스에 후원중이었다)를 의식한 듯. 잘 될 경우에 따라서는 타이틀 스폰서 체결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타임키퍼가 LG에서 롤렉스로 변경되었다. LG는 2008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롤렉스는 F1 뿐만 아니라 르망 24시 등 다른 모터스포츠 에서도 스폰서쉽 계약을 맺고있다. 그런데 막상 호주 GP에서는 LG 로고가 나타나며 의문감(...)을 자아냈는데, 이런 뉴스가 나오면서 궁금증 해결.[6]


3. 타이어[편집]


피렐리는 1월 24일 새 타이어를 발표했는데, 종전보다 더 무르고[7] 마모도도 더 심하지만 랩타임은 더 잘나오고 온도에는 덜 까다롭게 만들어졌다고. 이번시즌은 대체적으로 2스탑 중심으로 신속한 경기운영을 하도록 할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는 많은 팀들이 부드러운 타이어에 적응해서 원스탑이 심심치 않게 나온 것을 반영한듯 하다.

아울러, 바뀐 색상도 공개했다.

파일:attachment/포뮬러 1/2013시즌/tire.jpg
종류
색상
웻(Wet)
파랑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초록
하드(Hard)
주황
미디엄(Medium)
흰색
소프트(Soft)
노랑
슈퍼 소프트(Super Soft)
빨강

사진상으로만 보면 하드와 슈퍼 소프트가 가장 구분하기 힘들다. 다만 두 타이어는 같은 경기에 나올 일이 없을 테니 별 상관 없을 듯.



여담으로, 이번 시즌에 시트 찾는 것을 포기한다던 고바야시 카무이가 피렐리 테스트 드라이버로 들어갔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WEC LMGTE 클래스의 AF 코르세 소속으로 옮겼다고 한다.#


4. 2013 시즌 라인업[편집]


  • 굵은 글씨는 소속을 옮긴 드라이버 혹은 데뷔하는 드라이버, 대체 드라이버.

#
팀 로고
팀 국적
섀시
(파워유닛)
드라이버
번호
국적
이름
출전 라운드
1
파일: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로고.webp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RB9
(Renault RS27-2013)
1
파일:독일 국기.svg
제바스티안 페텔
All
2
파일:호주 국기.svg
마크 웨버
2
파일:스쿠데리아 페라리 2011 로고.svg
스쿠데리아 페라리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F138
(Ferrari Type 056)
3
파일:스페인 민간기.svg
페르난도 알론소
All
4
파일:브라질 국기.svg
펠리페 마싸
3
파일:보다폰 맥라렌 메르세데스 로고2.webp
맥라렌 메르세데스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MP4-28
(Mercedes FO 108F)
5
파일:영국 국기.svg
젠슨 버튼 MBE
All
6
파일:멕시코 국기.svg
세르히오 페레스
4
파일:로터스 F1 팀 로고.svg
로터스 F1 팀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E21
(Renault RS27-2013)
7
파일:핀란드 국기.svg
키미 래이쾨넨
1-17[8]
파일:핀란드 국기.svg
헤이키 코발라이넨
18-19
8
파일:프랑스 국기.svg
로맹 그로장
All
5
파일:메르세데스 F1 2014 로고.webp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F1 W04
(Mercedes FO 108F)

9

파일:독일 국기.svg
니코 로즈버그
All

10

파일:영국 국기.svg
루이스 해밀턴
MBE

6
파일:자우버 2011 로고.webp
자우버 F1 팀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C32
(Ferrari Type 056)
11
파일:독일 국기.svg
니코 휠켄베르크
All
12
파일:멕시코 국기.svg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7
파일:사하라 포스 인디아 로고.png
사하라 포스 인디아 F1 팀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VJM06
(Mercedes FO 108F)
14
파일:영국 국기.svg
폴 디 레스타
All
15
파일:독일 국기.svg
아드리안 수틸
8
파일:윌리엄스 F1 2013 로고.webp
윌리엄스 F1 팀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FW35
(Renault RS27-2013)
16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파스토르 말도나도
All
17
파일:핀란드 국기.svg
발테리 보타스
9
파일:토로 로쏘 2006 로고.webp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STR8
(Ferrari Type 056)
18
파일:프랑스 국기.svg
장에릭 베르뉴
All
19
파일:호주 국기.svg
다니엘 리카도
10
파일:케이터햄 F1 2012 로고.webp
케이터햄 F1 팀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CT03
(Renault RS27-2013)
20
파일:프랑스 국기.svg
샤를 픽
All
2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기에도 반데가르데
11
파일:마러시아 F1 2012 로고.webp
마러시아 F1 팀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MR02
(Cosworth CA2013)
22
파일:프랑스 국기.svg
쥘 비앙키
All
23
파일:영국 국기.svg
맥스 칠튼

HRT가 자금난으로 인해 드라이버를 등록하지 못함에 따라 12팀에서 한팀이 줄은 11팀, 22명의 드라이버가 경쟁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퀄리파잉에서 승격할 드라이버가 각각 2명씩[9] 줄어들면서 퀄리파잉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참고로 2012년까지 2명이었던 아시아권 드라이버는 고바야시 카무이가 계약에 실패했고 HRT가 팀 등록을 하지 못함에 따라 HRT 소속 드라이버였던 인도 국적 드라이버 나레인 카티케얀마저 백수가 되며 전멸하게 되었다.

5. 프리시즌 테스트 및 섀시 런칭[편집]


포뮬러 1 규정에 따라 실시되는 프리시즌 테스트 일정은 다음과 같다.
테스트1 - 2월 5일~8일, 스페인 헤레즈
테스트2 - 2월 19일~2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테스트3 - 2월 28일~3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프리시즌 테스트에 맞춰서 각 팀은 다음과 같은 날짜에 차량을 런칭하기로 했다.[10]
  • 로터스 : 1월 28일[11]
  • 맥라렌 : 1월 31일
  • 페라리 : 2월 1일, 이탈리아 마라넬로
  • 포스 인디아 : 2월 1일, 영국 실버스톤
  • 자우버 : 2월 2일, 스위스 힌윌
  • 레드불 : 2월 3일, 영국 밀튼킨즈
  • 토로 로쏘 : 2월 4일, 스페인 헤레즈
  • 메르세데스 : 2월 4일, 스페인 헤레즈
  • 케이터햄 : 2월 5일
  • 윌리엄스 : 2월 1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12]


6. 2013 시즌 캘린더[편집]


2012년 12월 5일 발표된 2013년 캘린더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전반적인 캘린더는 2012년과 동일하지만, 유럽 GP가 계약 만료로 빠지고 독일과 헝가리 GP사이에 미확정 그랑프리가 들어있는것. 본래 터키에서 열린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터키 정부가 재정난 문제로 지원 불가방침을 밝히면서 소문이 사라졌고, 그 대신 레드불이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하게 하려고 한다는 루머가 나도는 상태.[13] 또, 한국과 일본 GP의 순서가 바뀐것 이 특징이며 독일 GP의 서킷이 뉘르부르크링의 파산문제로 미정이 되었다.[14] 다행히 뉘르부르크링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긴 했으나 이 경기를 독일 GP로 개최할지 유럽 GP로 개최할지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하지만 F1 공식 홈페이지에서 독일 GP를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한다는 캘린더를 발표하였다.
그런데 결국은 유럽 GP가 빠졌다(...) 결국 2013 시즌은 2011 시즌때처럼 19개 경기로 최종 확정되었다.

라운드
경기일
그랑프리(도시)
서킷
폴 포지션
패스티스트 랩
드라이버 우승
컨스트럭터 우승
1
3/17
호주(앨버트 파크)
앨버트 파크 서킷
제바스티안 페텔
키미 라이코넨
키미 라이코넨
로터스-르노
2
3/24
말레이시아(세팡)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
제바스티안 페텔
세르히오 페레스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3
4/14
중국(자딩구)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루이스 해밀턴
제바스티안 페텔
페르난도 알론소
페라리
4
4/21
바레인(사키르)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
니코 로즈버그
제바스티안 페텔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5
5/12
스페인(몬트멜로)
카탈루냐 서킷
니코 로즈버그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페르난도 알론소
페라리
6
5/26
모나코(몬테 카를로)
모나코 서킷
니코 로즈버그
제바스티안 페텔
니코 로즈버그
메르세데스
7
6/9
캐나다(장 드라포 공원)
질 빌르너브 서킷
제바스티안 페텔
마크 웨버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8
6/30
영국(실버스톤)
실버스톤 서킷
루이스 해밀턴
마크 웨버
니코 로즈버그
메르세데스
9
7/7
독일(뉘르부르크)
뉘르부르크링
루이스 해밀턴
페르난도 알론소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10
7/28
헝가리(모죠로드)
헝가로링
루이스 해밀턴
마크 웨버
루이스 해밀턴
메르세데스
11
8/25
벨기에(프랑코샹)
스파-프랑코샹 서킷
루이스 해밀턴
제바스티안 페텔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12
9/8
이탈리아(몬차)
몬차 서킷
제바스티안 페텔
루이스 해밀턴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13
9/22
싱가포르(칼랑)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
제바스티안 페텔
제바스티안 페텔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14
10/6
한국(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제바스티안 페텔
제바스티안 페텔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15
10/13
일본(스즈카)
스즈카 서킷
마크 웨버
마크 웨버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16
10/27
인도(그레이터 노이다)
부드 인터내셔널 서킷
제바스티안 페텔
키미 라이코넨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17
11/3
아부다비(야스 섬)
야스 마리나 서킷
마크 웨버
페르난도 알론소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18
11/17
미국(트래비스 카운티)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
제바스티안 페텔
제바스티안 페텔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19
11/24
브라질(상 파울루)
호세 카를로스 파시 서킷
제바스티안 페텔
마크 웨버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르노

7. 시즌 상세[편집]



7.1. 1R ~ 5R 파일:호주 국기.svg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바레인 국기.svg 파일:스페인 국기.svg (호주, 말레이시아, 중국, 바레인, 스페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뮬러 1/2013시즌/1R~5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6R ~ 10R 파일:모나코 국기.svg 파일:캐나다 국기.svg 파일:영국 국기.svg 파일:독일 국기.svg 파일:헝가리 국기.svg (모나코, 캐나다, 영국, 독일, 헝가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뮬러 1/2013시즌/6R~10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 11R ~ 15R 파일:벨기에 국기.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대한민국, 일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뮬러 1/2013시즌/11R~15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4. 16R ~ 19R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브라질 국기.svg (인도, 아랍에미리트, 미국, 브라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뮬러 1/2013시즌/16R~19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편집]



8.1. 드라이버 포인트[편집]


파일:Sebastian Vettel 2013 champion.jpg
2013 포뮬러 1 월드 드라이버 챔피언 - 제바스티안 페텔

WORLD DRIVER CHAMPIONSHIP
1

1.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제바스티안 페텔
레드불
397
WDC - V4
2

파일:스쿠데리아 페라리 로고.png

3.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페르난도 알론소
페라리
242

3

2.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틀:국기|
]]
마크 웨버
레드불
199

4

10.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루이스 해밀턴 MBE
메르세데스
189

5

파일:Lotus_F1_Team_logo.png

7. [[핀란드|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틀:국기|
]][[틀:국기|
]]
키미 래이쾨넨
로터스
183
18~19R 부상으로 결장
6

9.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니코 로즈버그
메르세데스
171

7

파일:Lotus_F1_Team_logo.png

8.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로맹 그로장
로터스
132

8

파일:스쿠데리아 페라리 로고.png

4.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펠리페 마싸
페라리
112

9

파일:맥라렌 00년대 로고.png

5.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틀:국기|
]]
젠슨 버튼 MBE
맥라렌
73

10

11.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니코 휠켄베르크
자우버
51

11

파일:맥라렌 00년대 로고.png

6. [[멕시코|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세르히오 페레스
맥라렌
49

12

파일:포스 인디아 원형 로고.png

14.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틀:국기|
]]
폴 디 레스타
포스 인디아
48

13

파일:포스 인디아 원형 로고.png

15.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아드리안 수틸
포스 인디아
29

14

파일:toro rosso old logo.png

19.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틀:국기|
]]
다니엘 리카도
토로 로쏘
20

15

파일:toro rosso old logo.png

18.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장에릭 베르뉴
토로 로쏘
13

16

12.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자우버
6

17

파일:윌리엄스_10년대 원형 반전 로고.png

17. 발테리 보타스
윌리엄스
4

18

파일:윌리엄스_10년대 원형 반전 로고.png

16. 파스토르 말도나도
윌리엄스
1

19

파일:Marussia_F1-logo.png

22. 쥘 비앙키
마러시아
0

20

파일:caterham-cars-vector-logo.png

20. 샤를 픽
케이터햄
0

21

파일:Lotus_F1_Team_logo.png

7. 헤이키 코발라이넨
로터스
0
키미를 대신하여 18~19R 출전
22

파일:caterham-cars-vector-logo.png

21. 기에도 반데가르데
케이터햄
0

23

파일:Marussia_F1-logo.png

23. 맥스 칠튼
마러시아
0


8.2. 컨스트럭터 포인트[편집]


파일:Redbull f1 2013.jpg
2013 포뮬러 1 월드 컨스트럭터 챔피언 -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9. 총평[편집]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강세를 이어온 레드불은 이번 시즌엔 칼을 갈고 나온 듯이 그리드를 지배하였다. 개막전부터 퍼포먼스는 줄곧 압도적이었으며, 레이스 우승을 놓친 것은 대부분 피트 전략이나 변수 등으로 인해 놓친 것들이 대다수였다. 26세에 불과한 제바스티안 페텔은 시즌을 지배하며 역대 최연소 4연속 월드 챔피언에 오름과 동시에 알랭 프로스트와 챔피언 횟수에서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였다. 동시에 동향 선배인 미하엘 슈마허의 기록도 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높아져 갔다고도 이야기할 수 있다. 그의 팀메이트인 마크 웨버는 비록 2R인 말레이시아에선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팀메이트가 팀오더를 무시하며 1위로 올라서는 불상사를 맞이하였으나, 은퇴 시즌에 챔피언십 3위에 오르며 12시즌의 F1 커리어를 마무리지었다.

상위권에서 가장 많은 발전을 이룬 팀은 바로 메르세데스였다. 숏런에서만큼은 전반기까지 레드불과 비등비등하거나 오히려 앞설 정도로 대단한 퍼포먼스를 자랑하였으며, 특히 영입생인 루이스 해밀턴과 기존 드라이버인 니코 로즈버그의 실력도 훌륭하였다. 비록 레이스에선 지속적으로 이어진 타이어 관리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며 많이 고생하였으나, 그럼에도 꾸준히 포디움에 오르며 후반기에 페라리까지 잡아내고 말았다.

페라리는 지난 시즌 뼈아픈 역전패 이후 올해엔 발전을 보이나 싶었으나, 오히려 메르세데스에게 2위 자리도 빼앗기며 아쉬운 시즌을 완성하였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페르난도 알론소가 챔피언십 2위를 차지했다는 것. 펠리페 마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8시즌 동안의 페라리 생활을 마무리지었고, 차기 시즌은 윌리엄스로 이적하였다. 그의 대타로 들어올 키미 래이쾨넨은 이 시즌까지[15]도 마지막 페라리 챔피언이기에 페라리가 기대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로터스는 그럭저럭 시즌을 잘 마무리했다. 개막전에 키미가 우승을 하며 산뜻한 출발을 하였고, 전반기엔 나름대로 포디움에 꾸준히 들며 작년만큼 좋은 성적을 기록해줬다. 하지만 후반기에 키미의 이적이 확정되자 팀 내부적으로 키미와 갈등이 심해지는 듯하였고, 결국 키미가 등 부상으로 남은 2경기를 기권하며 마지막은 다소 아쉽게 끝나게 되었다.

가장 큰 추락을 맞이한 팀은 바로 맥라렌이었다. 자우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세르히오 페레스를 영입하며 젠슨 버튼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였으나, 정작 차가 경쟁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말았다. 작년까지는 별로 없었던 노 포인트 피니쉬 경기가 2경기 나왔고, 더블 포인트 피니쉬는 8경기, 그리고 포디움은 단 1번도 없는 좌절스러운 성적을 완성하였다. 또한 페레스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맥라렌에서 바로 퇴단하는 등의 어수선한 시즌이었다.

포스 인디아는 전반기에 꾸준히 포인트를 잘 쌓았지만, 후반기에 밀리며 아쉬움이 있었고, 자우버는 이적생 니코 휠켄베르크가 꾸준히 포인트 획득을 하며 살림꾼이 되어주며 분위기를 끌어모았다. 하지만 루키인 구티에레즈가 정작 포인트 획득을 일본 GP에서만 1번 기록하며 포스 인디아와의 6위 경쟁에서 패한 것이 아쉬운 요소였다.

토로 로쏘는 두 드라이버 사이에서의 경쟁 양상이 뒤바뀐 시즌이었다. 지난 시즌엔 장에릭 베르뉴다니엘 리카도를 앞선 모습이었지만, 웨버가 은퇴를 앞둔 이번 시즌엔 리카도가 각성하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르뉴는 포인트 획득이 단 3번이었던 반면, 리카도는 7번 획득함으로써 그를 제압했고, 결과적으로 리카도는 레드불로 승격할 수 있었다. 윌리엄스는 포인트 획득과는 2% 부족한 모습을 내내 보였고, 문제는 이것이 쌓이고 쌓여 11위만 5번 이상은 하는 아쉬운 모습이 이어졌다. 캐나다에선 보타스가 3위에서 시작하는 등의 기회가 있었으나, 레이스 페이스가 처참하여 14위로 완주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나마 포인트 획득은 말도나도가 헝가리에서 10위, 보타스가 미국에서 8위로 완주한 것밖에 없었다.

HRT가 빠진 최하위 2팀은 올해도 포인트 획득에 실패하였다. 시즌 내내 상위 팀들과 경쟁하기에 턱없이 부족했고,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여 또 다시 백마커 그룹으로 빠지게 되었다. 둘의 싸움에서는 마러시아쥘 비앙키의 13위 완주로 케이터햄을 앞서며 시즌을 끝내며 팀 창단 처음으로 케이터햄을 이긴 시즌이 되었다. 반면 케이터햄은 창단 첫 꼴찌를 기록.

V8 자연흡기의 마지막 시즌이 되며 차기 시즌부터는 V6 터보 하이브리드 시대가 펼쳐진다. 이후 대다수 팬들이 엔진음 쪽에서 자연흡기를 그리워한다는 평을 내놓을 정도로, 특유의 고음은 해당 시즌이 마지막이 되고 말았다.


[1] 계단식 노즈, 영농식 노즈, 오리너구리 등등.. 놀림거리가 너무 많았다[2] 이는 그전에 외계의 에어로 다이나믹을 바탕으로 레드불이 코너고 나발이고 여기저기 DRS를 남발하며 괴물같은 기록을 내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것도 있다.[3] 2011년부터 브리지스톤에서 피렐리로 바뀌면서 타이어가 너무 부드러워서 팀들이 애를 먹었었는데 해가 갈수록 점점 더 부드러워진다(...) 2012시즌 슈퍼소프트가 추가되면서 평균적으로는 피렐리가 2011시즌보다 더 부드러운 타이어들을 공급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들이 타이어에 적응해가면서 피렐리로 변경 직후에는 2~3스탑이 심심치 않게나왔으나 2012년 후반부에는 1스탑으로 버티는 것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2012년의 경우 많은 팀들이 코안다효과를 준답시고 배기구를 리어 타이어앞에 배치해 배기열을 타이어에 직분사하는 짓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4] 왜 이렇게 되었냐면, 모든 차량은 퀄리파잉이 끝나고 1리터의 연료샘플을 제출해야 하는데 연료를 필요한 양보다 덜 넣고는 퀄리파잉에서 내고 나서 피트로 복귀하지 않고 '우리 차량 이상있음ㅋ' 이러면서 트랙에 세워서 1리터를 제출하려는 시도가 몇번 있었기 때문. 하지만 이렇게 하고도 1리터보다 부족해서 기록 삭제가 되는 사례가 종종 있긴 했다.[5] 한국에서는 번인텐스로 판매[6]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을까봐 달아두는 거지만 말 그대로 타임키퍼의 역할이 아닌 공식 후원사로 1년 계약을 맺은 것이다. 즉 퀄리파잉, 레이스에서의 차량 간격등을 표시하는 스폰서는 롤렉스이지만 LG는 후원사이므로 패널형식으로 경기장 곳곳에 붙어있게 된다.[7] 하드가 작년 미디엄수준이라고 한다[8] 부상으로 잔여 2경기 결장[9] Q1에서 17등부터 22등까지 탈락, Q2에서 11등부터 16등까지 탈락.[10] 예상 일정이기 때문에 변경될 수 있음.[11] 거의 1월 24일까지 날짜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한다. 날짜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차량인 E21의 엔진음도 공개했다. 사운드클라우드 링크에 가서 들을수 있다.[12] 윌리엄즈는 첫날 테스트는 2012년 차량으로 진행하고, 두번째 테스트부터 2013년 차량을 투입한다고 밝혔다.[13] 오스트리아의 A-1링을 인수하여 레드불링이란 이름으로 레드불이 소유중, 하지만 버니 에클레스톤이 탐탁치 않아한다고 한다. 이는 아마도 레드불의 F1 내에서의 발언권 강화에 대한 경계인 듯 싶다.[14] 본래 독일은 매년 호켄하임링뉘르부르크링에서 번갈아 열리기로 되어있었는데, 뉘르부르크링이 파산절차에 들어가면서 2013년 뉘르부르크링에서의 그랑프리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15] 2022년에 작성한 현재도 마지막 페라리 챔피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