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든 데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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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att Leacock가 만든 보드게임이다. 포비든 데저트는 포비든 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훨씬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플레이를 통해 팀원간의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협동전략게임이다. 2~5인용 게임이며, 플레이 시간은 45분 내외이다.
2. 게임 스토리[편집]
사막원정대는 고대 사막도시(포비든 데저트) 발굴과 전설의 태양열 비행선을 복구하라는 임무를 받고 떠난다. 목적지를 얼마 앞둔 순간, 예상치 못한 모래폭풍에 당신팀의 헬리콥터가 사막 한가운데 불시착했다. 이제 끝없이 광활한 사막 가운데서 수그러들 줄 모르는 모래폭풍 속에 빠진 당신의 팀의 유일한 희망은 최대한 빨리 고대 사막도시를 찾아, 비행선의 부품을 찾아 고쳐서 탈출하는 것 뿐이다. 만약, 당신의 팀 중 한명이라도 극심한 갈증이나, 너무 강한 모래폭풍에 빠진다면, 임무는 실패하고 당신들은 포비든 데저트의 죽음의 유물이 된다.
3. 구성물[편집]
- 카드 49장(모래폭풍카드 31장 / 장비카드 12장 / 사막원정대 카드 6장 / 모래마커 48장
- 사막/도시 타일 24장(양면) - 사각형, 게임말 6개, 미터 클립 6개(검정색)
- 4개의 비행선 부품(프로펠러/엔진/태양열 발전기/항법장치)
- 모래폭풍미터 1개, 모래폭풍 표시판 1개
- 비행선 1개
- 설명서
4. 게임의 종료[편집]
4개의 비행선 부품을 다 찾았다면 비행선의 모든 부품을 조립하고 엔진에 시동을 걸어 탈출준비를 한다.
모래폭풍이 다시 불어오기 전에 모든 팀원은 발사대로 가는 길을 찾아야한다.
팀원 모두 무사히 발사대에 모여 비행선을 타고 이륙하면 미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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