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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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 및 각본의 2014년작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프랑스 합작 블랙 코미디 영화.
제6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상 수상작.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네이버 영화
늘 일에 쫓기는 남편 토마스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아내 에바, 딸 베라, 아들 해리와 함께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둘째 날, 그림같이 눈 덮인 야외 리조트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산꼭대기에서 엄청난 양의 눈덩이가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눈사태인지 아닌지 모두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식당으로 돌진하는 눈에 에바와 아이들은 공포에 휩싸여 토마스를 찾는다.
찰나의 순간 토마스는 본능적인 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정은 한 가정의 가장인 그를 예상치 못한 위기로 몰고 가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요하네스 바 쿤케 - 토마스 역
- 리사 로벤 콩슬리 - 에바 역
- 크리스토페르 히비우 - 매츠 역
- 패니 메텔리우스 - 패니 역
- 브레이디 코벳 - 브래디 역
- 클라라 베테르그렌 - 베라 역
- 빈센트 베테르그렌 - 해리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Gleefully uncomfortable, Force Majeure is a relationship drama that's hard to watch -- and just as difficult to ignore.
신이 난듯이 불쾌한,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은 끝까지 보기 어렵지만, 그만큼 무시하고 넘어가기에도 어려운, 관계에 관한 드라마 영화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비겁해서 더 인간적인, 가족의 탄생
사소한 사건으로 시작된 균열. 추태를 인정하기 싫은 남자의 자존심을 쐐기 삼아 실핏줄 터지듯 번져나간다. 자잘한 설명 없이 화면만으로 뒤틀린 관계를 정확하게 묘사한다. 곳곳에 깔린 위트와 유머의 리듬도 좋다. 마냥 웃을 순 없는 웃픈 가족의 초상.
- 송경원 (★★★☆)
남성성의 웃픈 조난
- 김혜리 (★★★☆)
익살도 서늘한 한랭전선의 부부
- 박평식 (★★★☆)
가족관계와 개인의 관점 충돌, 눈사태처럼 휘몰아친다
- 유지나 (★★★☆)
매번 앞서 나가던 영화가 마지막 순간 내 손을 잡는다
- 이용철 (★★★★☆)
7. 흥행[편집]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6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상 수상
- 제27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 제27회 유럽 영화상 유러피안 작품상, 유러피안 감독상 후보
- 제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외국어영화상 수상
- 제69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외국어영화상 후보
- 제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