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센서티브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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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orce-sensitive tree
은하 공화국 말기 코러산트 제다이 사원에 존재했던 나무.

클론전쟁제다이 영링들이 사용하는 안뜰의 훈련장에 2그루이 있었다. 그러다가 제다이 사원 공성전으로 대다수의 제다이들이 사망하고 제다이 사원이 점령당한 이후 이 나무들은 전부 메릭 섹터의 베타인 기지 내부의 비밀 연구 시설로 옮겨지고 쉬브 팰퍼틴과 기지의 사령관 등 일부 인원들만 출입할 수 있는 등 제국의 철저한 보안 속에 있는다.

엔도 전투에서 반란 연합이 승리한 이후 루크 스카이워커샤라 베이가 베타인 기지에 잠입하여 허룬 사령관과 제국군들을 물리친 후 확보하게 된다. 나무 2그루 중 한 그루는 루크 스카이워커가 가지고, 나머지 한 그루는 케스 다메론샤라 베이 부부가 가져갔으며 , 은하 내전 종결 후 부부는 반란 연합에서 퇴역하고 야빈 IV에 정착하여 새 집 밖에 이 나무를 심었다.

루크가 가져간 나무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서 절망한 루크가 불태우려고 하나 망설이고 있을 때, 포스의 영이 되어 나타난 요다가 포스로 이용한 자연의 번개로 불태워버린다.


2. 그 외[편집]


포스 센서티브 나무는 클론전쟁 3D 시즌5 20화 The Wrong Jedi (그릇된 제다이) 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가끔 이 나무가 포스 센서티브한테 포스의 힘을 부여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다이 수련장 등 훈련장에 이 나무가 있었으며 이 나무 아래에서 태어난 아이는 포스 센서티브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코러산트에서 나고 자라 항상 삭막한 건축물에 둘러싸인 인생을 살았던 콰이곤 진이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한다. 그의 스승이었던 두쿠는 이를 알고 콰이곤이 어린 소년이었을 무렵부터 자주 데려갔다고. 아이러니하게도 클론전쟁 시즌 6에서 요다가 환영을 볼 때 타락하기전 두쿠가 거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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