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여직원 성폭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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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논란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포스코 여직원이 남직원 3명에게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성폭력 피해를 당한 사건.


2. 상세[편집]


2018년경 입사한 여직원 A씨는 같은 부서 남성 직원 B씨를 포함한 3명의 남직원들로부터 성희롱 및 성추행을 당해 왔다.

결국 A씨는 2021년 12월경 B씨를 사내 감사부서에 신고했지만 2022년 2월 감봉 3개월 징계만 내려졌고 이후 A씨는 사내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2022년 5월 29일 남직원 C씨가 A씨의 집을 찾아와 A씨를 성폭행하였고 더 이상 사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한 A씨는 6월 7일 B씨를 포함한 남직원 3명을 성추행 혐의로, C씨는 특수유사강간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였다.

6월 23일 포스코는 김학동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였고 가해자 4명에 대해 경찰 조사가 나올 때까지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하였다.


3. 논란[편집]


하지만 포스코 측이 성폭력 사건을 인지한 이후에도 10여 일 동안 같은 건물에 있는 A씨와 C씨 사택을 분리하지 않는 등 미온적 태도를 보였고 사과문을 발표한 이후 포스코 임직원들이 A씨의 집까지 찾아오면서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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