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 건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 G의 등장 건프라. 본작의 라이벌 기체이자 최종보스 기체이다.
'건프라 마이스터'의 칭호를 가진 남자 보리스 샤우어가 자신의 기술을 총동원해 제작한 건프라 배틀 사상 최강의 기체라고 한다.
2. 상세[편집]
HG 건담 ver.G30th를 개조했다는 설정으로, 파란색 기반의 풀아머 유닛을 장비했다. 이 장비에는 증가 장갑뿐만 아니라 각종 스러스터가 증설되어 중량 증가에 따른 기동력 저하를 보완했다.
무장은 기존 기체의 무장을 유용하는 것에 더해서 프리덤 건담의 발라에나 빔 캐논과 유사한 형태[1]의 판넬을 백팩에 4기 장비했다. 판넬은 수납 상태에서 그대로 빔 캐논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판넬과 결합되는 백팩 자체에도 소형 빔 캐논이 장착되어 있어 판넬을 분리해도 기체 본체의 화력은 유지된다. 또한 뉴 건담처럼 판넬을 이용한 판넬 배리어도 전개 가능.
참고로 설정이 설정인지라 건프라 주제에 퍼스트 건담 베리에이션에 합류했으며, 이 계보는 이후 Ez-SR과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로 이어진다.
3. 작중 행적[편집]
2화 첫부분에 회상 장면으로 첫 등장, 판넬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퍼스트 건담의 기본 무장과 격투술만으로 이레이 하루의 비기닝 건담을 가볍게 쓰러트린다. 이 배틀 이후 하루의 소감에 의하면 스티커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전신 도색에 웨더링 처리와 마감까지 꼼꼼하게 처리된 완성도가 높은 기체였다고 한다.
이후 3화에서 최종보스격 기체로 등장하여 비기닝 30 건담과 결전을 벌인다. 이 배틀에서 비로소 판넬을 전부 사용하여 대결을 펼치는데, 이런 계열의 PV 특성상 결과를 보여 주지 않고 싱겁게 끝나 버렸다.[2]
4. 모형화[편집]
4.1. HGGB 포에버 건담[편집]
HG 30주년 기념 퍼스트 건담의 금형을 유용하여 발매되었다. 가동성은 팔꿈치와 무릎 모두 90도 정도만 굽혀지는 등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빔 사벨 파츠도 통짜 흰색 파츠로 되어 있어서 도색이 필요하다.
색분할은 스티커도 별로 쓰이지 않는 등 상당히 좋은 편이며, 전체적인 외형도 추가 장갑과 무장 덕분에 볼륨감이 크게 늘어나 상당히 박력이 있다.
또한 기존 퍼스트 건담의 무장(빔 라이플, 실드, 바주카, 건담 헤머 등)이 모두 들어있어서 여러 무장을 쥐어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5. 게임에서의 성능[편집]
SD건담 G제네레이션 3D에 첫 출연.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 등장했다. 비기닝 30 건담과 동급 레벨의 최고성능 기체로 출현해 서로 개발 끝단계를 공유하며, 판넬계 기체에다가 피라미드형 I필드를 만들 수 있다는 공통점 덕분에 뉴 건담에서도 개발 가능하며 반대 방향 개발도 가능하다. 어느 쪽에서 개발해도 아깝지 않을 뛰어난 성능으로, 역대 퍼스트 건담 바리에이션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증가 장갑 덕분에 풀아머 판정을 받는 데다가 하이퍼 해머가 건재한 덕분에 판넬 탑재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건프라 배틀 기체 중에선 최고라고 자부할만한 스펙.[3]
6. 그 외[편집]
퍼스트 건담의 파생 디자인이다 보니 역시나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디자인이며, 이 점을 놓치지 않고 홍보하고 있다. 컨셉도 현대의 풀아머 건담이다.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2:28:37에 나무위키 포에버 건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