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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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젖먹이동물)
哺乳類 | Mam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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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명
Mammalia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계통군
단궁류 Synapsida
계통군
포유형류 Mammaliaformes

포유강 Mammalia
하위 분류
문서 참고
1. 개요
2. 진화사
3. 특징
3.1. 모성애와 부성애
4. 각종 오해와 통념들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vertebrate.png

포유류()는 척삭동물문 가운데 단궁류이며 포유강(Mammalia)에 속하는 동물의 분류를 말한다.[2] 유선(乳腺)이 있어 새끼들에게 을 먹이며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2. 진화사[편집]


최초의 포유류는 약 2억 년 전에 지구상에 최초로 등장했다. 포유류가 등장하기 9000만 년 전쯤에 등장했던 단궁류에서 진화한 동물이다. 오늘날의 포유류는 중생대 초기 트라이아스기 때 등장했다. 이들은 공룡들처럼 거대하고 빠르게 진화하지 못했으며 작은 몸집으로 공룡들을 피해 다녔다. 이들 대부분은 공룡들이 잠을 자는 밤에 활동했으며 밤에도 활발하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체온을 유지 시켰지만 대신 먹이를 많이 먹어야 했다.

6600만 년 전 비조류 공룡들이 모두 지구상에서 멸종한 이후 신생대가 시작되었고, 지구는 포유류가 살기에는 조금 더 안전한 곳이 되었다.[3] 다만 신생대 초기에는 아직 티타노보아, 카르보네미스, 그리고 남아메리카에서는 수각류의 일부이자 몸집이 거대한 공포새들이 포유류들을 잡아먹고 사는 등 석형류들이 아직 생태계의 정점이었다. 물론 현재의 신생대도 악어, 비단뱀, 맹금류 등의 대형 석형류들은 포유류와 함께 최상위 포식자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후 팔레오세-에오세 극열기를 거쳐 폭발적인 종 분화를 겪었으며, 5000만 년 전 쯤 공포새들이 점점 사라지자 수많은 포유류들은 더욱 번성하여 지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에오세 후기부터는 거대 포유류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플라이스토세의 여러 빙하기를 거치면서 거대 포유류는 대부분 멸종하였지만, 아프리카대륙에는 아직도 일부 육상 거대 포유류가 남아있으며 해양에도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종인 고래 상당수가 남아있다.

3. 특징[편집]




  • 암컷유선이 발달해 새끼에게 ()을 먹여(哺) 영양분을 공급한다. 이것이 포유강 생물들을 다른 강의 생물들과 구분하는 포유류의 정의이다. 포유류라는 이름부터가 '젖을 먹이는 부류'라는 뜻이다. 알을 낳는 단공류가 포유류로 분류되는 이유 역시 포유류의 기준은 새끼를 낳냐 알을 낳냐가 아니고 유선에서 분비되는 젖을 먹이느냐의 분류이기 때문이다.[4] 일부 조류나 곤충류가 젖과 비슷한 물질을 배출해 새끼를 기르지만 젖과는 엄연히 다른 물질이며 유선이 아닌 다른 부위에서 생성해 먹인다. 따라서 포유류와는 구분된다.

아래 내용들은 위 정의롤 통해 분류된 포유류들의 '특징'이다.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포유류들이 비슷하게 가진 특징이긴 하나, '정의'가 아니기 때문에 예외인 생물도 간간히 존재한다. 즉, 포유류임에도 아래의 특징이 없거나,반대로 포유류가 아님에도 아래의 특성들을 가진 동물들이 있다. 때문의 아래 특성들을 가지고 포유류와 다른 동물을 구분하지는 않는다. 사람도 일반적인 포유류의 특징에서 전신에 빽빽한 털을 제외하면 아래의 특성에 거의 부합한다.
  • 척추동물 중에서 유일하게 무릎뼈가 있다. 조류나 파충류 등 다른 척추동물들에게는 없는 특징이다.
  • 귓속뼈(이소골)가 세 개 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것도 포유류의 중요한 특징이다.
  • 목뼈가 7개다. 체구에서 목의 비율하고 관계없이 목뼈의 개수는 동일하다.[5] 예외로 매너티와 두발가락나무늘보는 6개이고 세발가락나무늘보는 9개를 가지고 있다.
  • 다른 동물들에 비해 신피질(Neocortex)이 발달하였다. 이 덕분에 다른 동물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지능이 높은 편이다. 다만 조류의 경우 대부분 비행 문제로 머리가 가벼워야 하기 때문에 신피질은 없거나 거의 발달하지 않았으나 다른 부분이 신피질 역할을 대신하여 고도의 사고능력이 가능하고 일부 영역에서는 포유류를 능가하는 정도이고[6], 파충류 중에서도 악어나 대형 도마뱀 같은 일부 종들은 포유류 못지않은 지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피질의 발달 여부와 지능이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
  • 다른 척추동물과 비교해서 이빨이 기능분화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앞니 - 송곳니 - 앞어금니 - 어금니로 기본적 기능 분화가 되어 있다. 그래서 포유류에 대한 학술적인 설명에서는 동물 고유의 이빨 배열-치식(齒式)을 표시해 주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인간의 치식은 2/2.1/1.2/2.3/3이다. 예외적으로 이빨고래는 바다로 돌아가면서 기능분화 없이 똑같은 이빨을 지니게 되었고 수염고래류와 빈치상목(나무늘보,개미핥기,아르마딜로), 오리너구리는 이빨 자체가 거의 또는 아예 퇴화했다.
  • 대부분 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다. 어류파충류에서도 가끔 알 대신 새끼를 낳는 경우도 있긴 하지지만 이 경우는 태반탯줄이 없고 뱃속에서 알이 부화해서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태생이 아니라 난태생이라 부른다. 단, 단공류는 유일하게 난생이고 반대로 일부 상어 종들은 태반하고 탯줄까지 존재하는 태생을 한다.
  • 몸 내부에서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변환해서 항상 활발하게 신진대사를 할 수 있는 체온을 유지하는 정온동물이다. 조류도 마찬가지. 덕분에 정온동물의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한 건 정온동물문서 참조. 단, 벌거숭이두더지쥐는 포유류 중 유일하게 변온동물이며, 반대로 어류 중에서 백상아리 등 일부는 항온동물이다.
  •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 외에 대부분의 포유류는 색각 이상이다. 조류,파충류,어류 등 다른 대부분의 척추동물에게는 없는 특징. 대다수가 야행성이기 때문에 색을 구분하는 것보다 밤에도 잘 볼 수 있는게 더 중요했기 때문에 4색각 중 일부 또는 전부가 퇴화한 것이다. 대신 영장류 외에는 대부분 휘판이 있어 야간이나 동굴 같은 낮은 광량의 환경에서 시야를 보정해준다.
  • 거의 전신에 이 나 있다. 털이 가시(고슴도치, 호저, 가시두더지)나 비늘(천산갑, 아르마딜로)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포유류 외에 절지류,기타 일부 무척추동물도 털이 있긴 하지만 포유류처럼 털의 형태가 변한 경우는 거의 없다. 단,털이 거의 또는 완전히 퇴화한 경우도 있다.(코끼리, 코뿔소, 하마, 고래, 사람, 벌거숭이두더지쥐 등)
  • 자외선으로 인한 DNA 파괴를 가시광선을 이용하여 복구시키는 기작이 퇴화되었다.[7] 따라서 온몸에 털이 없어 피부가 태양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에 경우 햇빛으로 인한 피해가 꽤 크다. 이는 보통 장님 물고기 같은 동굴속에서 오래사는 동물들이 보여주는 특징으로, 포유류의 공통조상이 굴을 파고 내부에서 살면서 낮에는 공룡같은 포식자를 피하고 밤에만 굴에서 나와 활동하면서 DNA 복구 기작이 퇴화된것으로 추정된다.#
  • 파충류, 양서류, 어류에 비해 독극물을 가진 포유류는 찾아보기 힘들며 그나마 독극물을 사용하더라도 인간처럼 독샘이 없어 외부에서 유래한 독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독샘을 가지고 있는 포유류는 기껏해야 오리너구리하고 땃쥐류 정도에 불과하다.
  • 오르니틴 회로 덕분에 배설물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석형류는 요산, 어류는 암모니아를 따로 처리하지 않고 배출하며, 양서류도 포유류처럼 요소를 배출한다.
  • 섬 거대화와 왜소화된 포유류는 멸종 위기에 취약한다는 연구결과 나왔다.#

3.1. 모성애와 부성애[편집]


포유류의 새끼는 을 먹을 때는 스스로 먹이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무력하다.[8] 따라서 모성애라는 것이 포유류 암컷에게 본능으로 들어있다. 모성애가 강한 포유류의 자식들은 생존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아래 나오는 얼룩말 줄루의 새끼도 어미와 헤어졌는데 풀을 못 먹고 젖만 먹기 때문에 48시간 안에 엄마와 재회하지 못하면 사망할 것이라고 하였다.

TV에 나온 어떤 수의사의 말에 의하면 개는 강아지에게 젖을 줄 때는 모성애가 상당히 강하지만, 젖을 떼고 나면 모성애가 확 줄어든다고 한다. 이는 포유류에게 옥시토신 수용체가 있어서 생기는 일로 새끼를 껴안거나 을 빨면 뇌에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가정적으로 성격이 변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건기에 아프리카의 초식 동물들이 초원을 찾아 대 이동을 하는 장면을 촬영하여 방영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촬영팀이 관찰하던 얼룩말 떼도 들과 함께 마라 강(Mara River) 등 여러 강을 건넜다. 여기에 나오는 얼룩말들은 각각 코드네임이 붙여졌는데, 그중 줄루(Zulu) 라는 어미 말과 에코 파이브(Echo Five)라는 젖먹이 얼룩말이 함께 강을 건너다 헤어진다. 강을 건너면서 에코가 하류로 100m 가량 떠내려갔기 때문이었다. 줄루는 사라진 에코 파이브를 찾기 위해 원래의 경로에서 이탈해 강 하류로 내려가다 악어 세 마리에게 둘러싸여 거의 잡아먹힐 뻔했지만 필사의 탈출을 감행하여 피를 흘리며 간신히 살아서 하류로 도착하였지만 아무리 찾아도 새끼가 보이지 않았다. 사실 줄루가 있는 곳은 에코가 떠내려간 곳과 반대의 지점이었다. 그러나 그걸 모르는 줄루는 악어가 있는 강으로 다시 뛰어들어가 원래 있던 강변으로 돌아가 에코를 찾아보았다. 아마 인간의 엄마라도 자식을 찾기 위해 방금 전 육식동물에게 습격 당한 강을 다시 건너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후 줄루는 새끼를 찾기 위한 희생으로 입은 부상에 의해 사망하고 아직 어린 에코도 무리의 낙오로 인해 사망하고 만다. 모성애도 본능과 학습, 둘 다에 영향을 받는다.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을 사랑해줬으면 자신의 자식에 대한 모성애도 더 강해지고, 어머니에게 사랑을 못 받았으면 모성애도 약해진다.

부성애는 포유류 에 따라 다르다. 수컷이 새끼 양육에 참여하지 않는 종은 당연히 부성애도 없으며 수컷이 양육에 많이 참여하는 종일 수록 부성애도 크다. 왜냐하면 부성애도 모성애처럼 진화에 의해 각 생물 종에게 주어진 생물학적인 특성이기 때문이다. 부성애는 개체별 차이도 굉장히 크다. 인간만 해도 훌륭한 아버지가 있는 반면, 개막장 아버지들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이는 엄마도 마찬가지다. 다만 어미의 경우 수유 시 옥시토신 분비로 자연적으로 모성애를 느낄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부성애는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다약(Dayak) 과일박쥐의 경우 수컷이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며 부성애가 매우 강해서 새끼를 품어 키우는 동안 암컷들이 접근도 못하게 한다.


4. 각종 오해와 통념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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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릴라대물이다.
    • 고릴라의 음경 길이는 3cm~5cm로 오히려 체급에 비해 매우 작다.[9]
  • 은 미련하다.
    • 곰의 지능은 동물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10]
  • 은 둔하고 느리다.
    • 뚱뚱한 모습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곰은 사람보다 훨씬 민첩하다. 애초에 근육량과 민첩성은 비례한다.
  • 사람의 신체는 약해서 도구와 지능에 의존한다.
    • 절반만 맞는 말이다. 인간의 근력, 민첩성, 동체 시력, 내구력, 방어력은 다른 동물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아무리 단련된 인간이라도 비슷한 체급의 동물을 이기기 쉽지는 않지만, 그 대신 협력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도구를 다루는 것에 최적화되어 진화했다. 때문에 맨몸으로는 약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즉, 인간에게서 지능과 도구를 빼앗는다는 말은, 다른 동물로 치면 이빨이나 발톱, 빠른 발, 독 등을 없애는 것과 똑같다.
따지고 보면 육체적 능력이 완전히 약하지만도 않은데, 지구력 방면에서는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종이다. 수십 km의 마라톤이나 수백 km의 초장거리 이동을 기준으로 한다면, 인간을 상대할 수 있는 종은 드물다. 마라톤이나 장거리 이동 시 부가적 요소로서, 체온 조절이 까다로운 다른 동물들과 달리 털이 적고 으로 체온 조절을 잘 하며, 이족 보행이라 에너지 효율도 좋다. 체력 회복력도 상당히 좋아서 휴식에 필요한 시간도 상대적으로 짧은 편에 들어간다.
인간의 수렵 방법에는 사냥감이 지칠 때까지 추적하는 것이 있으며, 단순히 쫓아다니는 것만으로 탈진한 사냥감을 쉽게 잡을 수 있어서[11] 인간의 지구력은 우습게 볼 수 없는 뛰어난 신체적 장점이다.
또한, 인간은 신체 구조상 물체를 던질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인간보다 완력이 뛰어난 영장류도 물건을 세게 던지지는 못하고 던지려는 모습을 보면 던진다기보다는 그냥 떨어뜨리는 느낌이다. 인간은 물체를 던질 수 있기에 원거리에서 강한 충격력을 가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 리스크 없이 상당한 파괴력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은 사냥에 지대한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 사자는 새끼를 낳으면 절벽에서 떨어뜨리고 기어올라오는 새끼만 키운다.
  • 맹수와 마주쳤을 경우 갈지자로 도망가면 방향전환이 어려운 맹수를 따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 를 잡을 때는 꼬리를 잡고 들어올리면 된다.
    • 엄청나게 아파한다. 게다가 허공에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리는 꼴이라 쥐로서는 뭐든 간에 부여잡고 놓지 않으려 버틸 것이다. 대중매체에 나오는 동물실험 연출이 워낙 천편일률적이라 그런 듯. 본인이 키우는 쥐와 그런 관계를 형성하고 싶지 않은 사육인들은 쥐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쥐의 몸 아래에 손바닥을 살짝 밀어넣고 안정적으로 들어올리자.
  • 치즈를 좋아한다.
    • 거의 모든 쥐들은 취향차이인 데다 일부 쥐들은 치즈의 냄새를 싫어하며 멀리한다. (오히려 고양이가 치즈를 좋아한다.) 쥐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치즈라기보다는 과일이나 곡물, 특히 땅콩 버터. 과거 서구에서는 주방에 가장 대충 방치해 두던 식재료가 치즈였으며, 그 때문에 쥐들에게는 접근성이 가장 좋아서 쥐가 치즈를 먹는 장면이 종종 목격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있다. # 따라서 쥐덫을 놓을 경우 가장 좋은 미끼는 땅콩버터 스프레드를 트리거에 발라 두거나, 해바라기씨를 한 줌 정도 함정에 모아두는 것이다.
  • 레밍은 집단 자살을 하는 동물이다.
    • 레밍 무리가 집단으로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나온 말인데, 이는 자살이 아닌 추락 사고다.
  • 뉴트리아는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종 유해동물로, 보이는 대로 잡아 죽이지 않으면 국내에서 과잉 번식하여 토착 생물들을 절멸시킬 것이다.
    • 뉴트리아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로, 1985년 모피를 생산하기 위해 처음 한국에 들여왔던 뉴트리아들은 전부 다 그 해 겨울을 이기지 못하고 얼어죽었다. 그리고 번식력이 왕성한 동물이라는 점과 2009년에 환경부가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한 점은 사실이지만, 2013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집계한 조사에 따르면 정부나 지자체에 신고된 뉴트리아의 농작물 훼손은 고작 4건에 불과하다. 아마도 황소개구리나 블루길 등의 이미지가 뉴트리아에게 고스란히 씌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토끼를 들어올릴 때는 귀를 잡고 들어올리면 된다.
    • 오로지 제압할 목적(사냥한 토끼 등)으로 잡는 게 아니면 그렇게 잡으면 절대 안 된다. 토끼의 귀가 신경이 많아 매우 민감해서 엄청나게 아파한다. 애초에 사냥꾼이 토끼의 귀를 잡는 이유는 일부러 고통을 줘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 돼지는 불결한 동물이다.
    • 공간과 물만 제대로 제공해 주면 매우 청결하게 사는 동물이다.[12] 키우는 사람이 좁은 축사에 제대로 청소도 해 주지 않고 불결하다니 돼지만 억울할 일이다. 다만 진흙목욕이 인간 기준으로는 더러워 보일 수도 있다.
  • 토끼는 혼자 외로우면 죽어버린다.
  • 토끼는 당근을 좋아한다.
    • 당근에는 토끼가 소화할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당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토끼 건강에 나쁘다.[13]
  • 는 주인에게 충성한다.
    • 이것은 주인이 얼마나 잘 키우고 훈련시키냐에 달렸다. 오냐오냐 키우면 주인을 자신이 관리하고 지켜야 할 존재로 볼 수도 있다. 특히 식사를 할 때 주인 → 개 순서를 철저하게 지키라는 조언도 있다. 서열상 자신이 위이거나 최소한 동급이라고 착각할 경우 사람에게 맞먹고 기어오르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
    • 단,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씨는 반려견이 말썽을 피울 때는 자기 자신부터 먼저 돌아볼 것을 조언한 바 있다. 반려견이 이해하지 못하는 명령, 신뢰할 수 없는 모습, 이랬다저랬다 하는 훈육은 결과적으로 반려견을 망치게 되고 말을 듣지 않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것은 어찌보면 자녀육아의 어려움과도 유사하다.
  • 비글지랄견이다.
    • 현대화되고 도시화된 공간에서 충분히 준비를 하지 못한 견주가 키울 때나 지랄견이 된다. 매우 넓은 양육환경과 매우 많은 놀잇감, 매우 많은 운동의 기회를 보장한다면 충분히 정상적인 수렵견이 될 수 있다.
  • 진돗개는 무척 온순하고 충직한 견종이다.
    • 주인에게 충직한 건 맞는데 그 충직한 게 가히 얀데레 수준. 주인을 위하려는 마음이 일반적인 다른 개들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주인과 주인이 아닌 사람을 구분해서 대하는 것이 너무 천지 차이라서, 심지어 일가족이 진돗개를 기를 경우 성인 남성 1명을 제외한 모두가 진돗개에게 한 번씩은 물린다는 말도 떠돌 정도다(…).[14] 이는 진돗개가 군견이 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허나 진돗개는 온순한 개도 절대 아니다.[15] 국산 토종견이기 때문에 종종 미화하고 적당히 좋게 평가해 주는 것뿐, 실제로 진돗개는 낯선 개나 타인에 대해 극도의 호전성과 공격성을 보인다. 그 공격성이라는 것도 거의 닥치고 돌격 스타일이라서, 싸우면 이길 수가 없는 호랑이 같은 천적에게도 으르렁대기도 한다. 이 때문에 도사견을 데리고 다니며 우쭐거리는 일부 마초적인 민폐견주들이 간혹 진돗개를 기르는 일도 있다고.
  • 늑대는 바람을 자주 피우고, 가족에 충실하지 못한 동물이다.
    • 절대 아니다. 오히려 늑대는 도리어 동물들 중에서는 일부일처제를 엄격하게 지키는 꽤 드문 동물에 속한다. 자세한 것은 늑대 문서 참조.
  • 코끼리는 쥐만 보면 겁을 먹는다.
    • 이 경우엔 약간 애매한게 Mythbusters의 실험결과 코끼리가 쥐를보고 움찔거리며 피하긴 했지만 그걸 겁을 먹었다고 하기엔 약간 무리가 있었다. 물론 쥐를 그냥 밟는 결과가 나온 적도 있다. 물론 코끼리를 무서워하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이는 사람벌레를 무서워하는 것과 같은 이유다[16]. 코끼리가 정말 무서워하는 것은 꿀벌이다.
  • 코끼리는 온순하다.
    • 귀여운 외모 때문에 이렇게 착각하지만 아프리카코끼리의 경우 대단히 난폭하고 호전적인 성향의 동물이다. 그나마 아시아코끼리는 아프리카코끼리에 비해 온순하지만 한번 돌아버리면 말릴 수 없는 건 똑같다.
  • 고양이는 사이가 나쁘다.
  • 고양이를 사냥하는 것을 좋아한다.
    • 그렇지 않은 동영상.
    • 오히려 야생 고양이들은 다른 더 쉬운 사냥감이 없을 때만 쥐를 노린다. 집고양이도 쥐잡이용으로 따로 키워진 쪽이 아니면 사냥감으로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 고양이과는 털실을 좋아한다.
  • 고양이과는 물을 무서워한다.
    • 호랑이재규어표범, 퓨마, 스라소니, 서벌, 살쾡이, 고기잡이삵은 물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특히 호랑이와 재규어는 수영의 달인이다. 표범, 퓨마, 재규어, 스라소니, 살쾡이 또한 헤엄을 엄청나게 잘한다. 사자의 경우도 오카방고 습지에 서식하는 사자들은 수영을 잘한다.[17]
  • 호랑이사자가 싸우면 사자가 이긴다/호랑이가 이긴다.
    • 둘이 힘이 워낙 비슷하기 때문에 종족이 아니라 아니라 개체의 강함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자세한 건 호랑이 VS 사자 참고.
  • 풍산개와 불곰이나 호랑이/사자가 싸우면 풍산개가 이긴다.
    • 불곰이나 호랑이/사자>풍산개
      진돗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핏 불 테리어도사견 같은 더 강하거나 더 사나운 개도 불곰과 호랑이나 사자 같은 대형 맹수한테는 덤비지 못한다.
  • 사자고양이과에서 가장 큰 동물이다.
    • 야생, 사육개체 모두 호랑이가 더 크다. 사육개체의 경우 그 차이가 더 벌어진다. 사자와 호랑이 모두 종류에 따라 크기에 차이가 있으므로 비교 대상에 따라서는 사자가 더 크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 호랑이가 조금 더 크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는 않는다. 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서식하는 수마트라호랑이는 사자나 아시아 본토 지역에서 서식하는 시베리아호랑이나 벵골호랑이보다는 크기가 작다.
  • 하프물범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이며, 사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하기 전에도 가죽과 오메가3를 얻기 위해 잔인하게 죽임을 당해 왔다.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하프물범의 모피의 수입을 금지했다.
    • 사냥 방법이 잔인하다는 것 하나 외에는 전부 거짓이며, 오히려 정반대다 자세한 것은 하프물범 문서 참조.
  • 하마는 온순하다.
    • 온순하고 둔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순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하마는 상당히 성질이 사납다. 심지어 동물원이나 애완용으로 키워도 간혹 성질머리 때문에 주인이나 관계자를 공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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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은 왼쪽부터 흡혈박쥐, 버지니아주머니쥐, 동부회색캥거루, 태즈메이니아데블, 사람, 북방코끼리물범, 여우청서, 나무타기천산갑, 아프리카코끼리, 오리너구리, 날원숭이, 와피티사슴, 혹등고래, 별코두더지, 판다, 왕아르마딜로, 사바나얼룩말, 검붉은코끼리땃쥐[2] 이 때문에 조류는 조강이라는 큰 단위였는데 수각아목의 하위 분류에 들어가게 된 것처럼 포유류도 단궁류 내 수궁목이라는 더 작은 단위에 들어가게 되었다.[3] 이 때, 살아남기 위해 몸집부터 급격히 커지면서 몸집 대비 두뇌 비율이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4] 가시두더지나 오리너구리의 젖먹이는 원시적인 형태로 이를 통해 유방이 땀샘에서 진화했음을 알 수 있다.[5] 기린도 목뼈가 7개에 불과하다. 참새보다도 목뼈 수가 적다.[6] 조류의 경우 뇌 크기가 작은 대신 신경세포를 고밀도로 작게 눌러 담았기 때문이다.[7] 해당 기작은 동물 뿐만 아니라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식물과 버섯류에도 공통적으로 있지만 포유류만 퇴화되었다.[8] 이는 조류도 마찬가지지만 병아리만 해도 어미 없이도 알아서 먹이를 먹고 무덤새 같은 경우는 태어나자마자 독립한다. 둥지를 지키는 수컷이 새끼를 알아보지 못해 새끼를 죽이는 수가 있다.[9] 오히려 유인원 중 체급에 비해 큰 건 인간이다.[10] 그도 당연한게 인간도 어릴때 손을 많이 사용하는게 지능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데 곰은 신체 구조상 포유류들 중에서 두 다리로 서서 손으로 뭔가를 조작하는 능력이 매우 높은 편이다.[11] 커다란 준마가 사냥감이라고 생각해보자. 말은 수백 kg의 체구에, 맹견에 비견되는 치악력과, 인간 정도는 한방에 죽일 수 있는 발차기를 할 수 있어 매우 위협적인 사냥감이다. 그러나 사냥꾼들이 활이나 검, 창 같은 무기로 위협을 가해 도망치게 만들면서 발자국과 소리로 수십 km를 추적하면, 지쳐 쓰러져 반항은 커녕 제대로 서 있지도 못하는 말을 손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12] 여담으로 이슬람 문화권인 중동 지역에서 돼지를 불결하게 여기는 이유가 덥고 물이 부족한 사막지대에서 땀샘이 없는 돼지를 키우기에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다.[13] 물론 그 당분 때문에 좋아하는 먹이 중 하나이긴 하다.[14] 심지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기르던 진돗개는 차지철 경호실장의 엉덩이를 물어서 격리당하기도 했다(…). 경호실장이라도 얄짤없다 [15] 애초에 진돗개는 개 중에서도 늑대의 본성이 많이 남아있는 스피츠계열 견종이다.[16] 혹여는 사람들 중에서 등의 설치류를 무서워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보면 된다. 그냥 작은 것이 꿈틀거리는 것에 혐오감을 느기는 것이라 볼 수 있다.[17] 사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양이는 차가운 물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영상에서 따뜻한 물이 담긴 대야에 있는 고양이 영상이 있는데 주인이 고양이를 꺼내자 다시 도로 들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