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버스 3006
덤프버전 :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포천교통에서 운행 중인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121km이다. 현재 버스위치 확인
3. 역사[편집]
- 2021년 10월 1일부터 2층 전기버스 3대가 증차되었다.
- 2021년 11월 15일부터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하성북리로 가지 않고, 경복대학교로 연장되었다. 전기충전소가 경복대학교 차고지에 있기 때문이며, 2층전기버스의 공차회송으로 인한 승무원들의 불편을 감소하기 위해서이다.
- 2022년 12월 1일부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이관되었다. 관련 게시물
- 2023년 12월 1일을 기해 기점 기준 각 요일별 첫차시각이 30분씩 앞당겨지고 막차시각은 20분씩 늦춰졌으며, 인가대수가 3대 증차되어 16대로 변경되었다. 운행대수는 평일·토요일 13대 / 공휴일 11대에서 평일·토요일 16대 / 공휴일 13대로 늘고, 1일 총 운행횟수는 평일·토요일 62회 / 공휴일 53회에서 평일·토요일 77회 / 공휴일 63회로 증회되었다. 그간 평일 출근시간에는 혼잡도가 높았고 업계가 입석금지를 재시행한 뒤로는 만석으로 못 타는 경우도 발생하곤 했었는데, 이번 증차로 RH 시간대의 최소 배차간격이 10분으로 좁혀지게 된다.관련 게시물
4. 특징[편집]
- 포천교통 최초로 운행하는 서울 방면 직행좌석버스 노선이자 포천시에서 최초로 운행하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직통 노선이다.[3] 의정부를 경유하지 않고 소흘IC에서 바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다가 출퇴근 시간때에도 상대적으로 통행량이 적은 고속도로라 정체구간이 없어 포천~강남 1시간 컷을 가능하게 해준 노선으로 개통 전부터 기대를 받았다. 기존에 포천에서 강남을 운행하던 3100번, 3600번은 의정부에서부터 노원, 태릉입구까지 경유하는데다가 출퇴근 시간대에 헬게이트가 터지는 동부간선도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포천에서 강남을 가려면 2시간이 걸리던 걸 생각하면 혁명이라 불릴 만 하다.
- 아쉬운 점이라면 짧지만 차선수가 적은 강변북로를 경유하는 것과 이른 막차시간. 이 구간이 출퇴근 시간대에 구리시와 남양주시에서 차량이 쏟아져나와 헬게이트가 발생하는 곳이며 왕복 6차선으로는 도저히 소화가 안되는 수준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 고덕대교 개통 이후에 강동IC를 통해 올림픽대로를 경유하는 것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해당 구간이 왕복 8차선이라 잠실대교 남단까지는 덜 막히기 때문.[4]
- 개통 이후 포천-서울 간 광역버스 중 가장 비중있는 노선으로 성장했다. 평시에도 만석을 찍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강남으로 가는 광역버스가 없었던 포천동 지역, 즉 포천시청 일대에서는 그야말로 빛과 소금같은 존재이며, 기존에 강남권으로 가는 광역버스가 있었던 소흘읍 및 선단동 지역에서도 소요시간이 훨씬 적게 걸리는 이 노선이 사실상 메인노선으로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기점이 경복대학교로 연장되면서 추후 서울-포천 간 역방향 수요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동사가 운행하는 1403번보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연계 여부 등을 비교할 적에 경쟁력이 높기에 애용하는 승객이 서서히 늘어날 여지가 충분하다.
- 기존에는 포천시에서 서울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3000번, 3001번, 3002번)를 이용하여 동서울터미널로 가야 했다. 더군다나 시외버스다 보니 환승이 적용되지 않아 비싼 요금을 물어야 했으니 3006번이 가격 부분에서도 차원이 다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기존 시외버스들 수요가 군인 수요도 비중을 상당히 차지했는데 3006번도 군부대 앞을 통과하는 노선으로서 병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군인 수요도 가져왔다. 물론 포천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더 빨리 가지만, 3006번 보다 두 배 더 비싼 요금 탓에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병사들은 시간이 다소 느리더라도 서울시내버스와 지하철 환승이 가능한 3006번이 매우 반가운 상황이다. 그렇다고 시간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시외버스들이 감회가 심해져서 2022년 이후에는 포천-서울을 빨리 이동하려는 승객들 상당수가 이 버스를 탑승한다.
- 잠실광역환승센터에서 지금까지 예비용이었던 20번대 승강장을 최초로 이용하는 노선이다. 정확히는 (GATE 25)번, 잠실역 지하1층 광역환승센터에서 약국이 있는 왼쪽으로 직진하여 25번으로 가면 된다.
- 잠실광역환승센터로 들어가는 버스 중 단 둘뿐인[5] KD 운송그룹 소속이 아닌 노선이다. 특히 이 노선은 KD의 최대 라이벌인 선진그룹 노선이다보니 KD가 사실상 전세낸 잠실광역환승센터로 선진 노선이 들어가니 일부 버스 동호인들이나 KD 소속 기사들 입장에서는 은근히 굴러온 돌 취급하는 노선이다.
- 현재 버스 전면부 좌석 표시기에는 잔여 좌석 수가 아닌 3006 번호가 표시되어 있다.
- 운전 스타일은 케바케가 심하다. 몇몇은 100km/h를 넘나들면서 선진답게 스피디하게 질주하지만, 보통은 GPS 기준 90km/h로 달리며, 80km/h 내외로 저속하시는 분들도 꽤 있다. 다만 2층버스는 최대속도 리밋 자체가 90km/h.
4.1. 시간표[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잠실역
6. 둘러보기[편집]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1:43:11에 나무위키 포천 버스 3006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휴일 13대 운행[2] 선진시내버스주식회사, 문서번호: 선시총 19-1218-01, 시행일자: 2019. 12. 18.[3] 구리 버스 1680, 양주 버스 G1300에 이은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하는 세 번째 직행좌석버스 노선이자 소흘IC를 이용하는 첫번째 노선이다.[4] 사실 막차시각 문제의 경우, 3100번이 특이하게 늦은 시각까지 운행을 하고 있는 수준인 것이고, 이 노선의 막차시각은 평범 내지는 평균 대비 아주 약간 빨리 끊기는 수준이다. 그리고 배차간격 문제의 경우도, 2021년 11월 3대가 증차된 뒤로는 본 노선의 운행 초창기 대비 유의미한 수준의 개선이 이루어지긴 것도 사실이다. 계속해서 수요가 늘어날 경우에 한해, 한 차례 소폭의 추가 증차를 하면 타 지역 직행좌석버스들과 비교해도 무난한 정도의 배차간격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5] 나머지 하나는 양평 버스 G9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