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광역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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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어렵게 개통한 새 터미널
2.2.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버스터미널
3. 노선
4. 연계 버스 노선
5. 연계 철도역



1. 개요[편집]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112(하성북리 618)에 2004년 9월에 완공한 버스 터미널이다. 하지만 임대료가 비싸다는 이유로 운영업체들이 공모에 응하지 않아 터미널 개관이 매년 늦어지고 있다. 현재는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이 건물을 쓰고 있다.

이 터미널 앞에 서는 정류소 이름은 또한 반월아트홀.여성회관이다. 정류소번호는 41-242(상행), 40-601(하행)이다.


2. 역사[편집]



2.1. 어렵게 개통한 새 터미널[편집]


포천시는 경기 북부 교통의 요지로서, 포천을 오가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의회에서 매번 제기되는 문제였다.

기존 포천시외버스터미널의 면적이 좁기 때문에 모든 승객들은 포천시외버스터미널 앞 중앙에 설치된 대기실에서 대기하며 시외버스는 한바퀴 도는 형식으로 정차한다. 그러니까 시설이 상당히 열악한 수준이다.

포천시외버스터미널의 위치는 포천시 중심부에 위치하여 극심한 교통혼잡을 일으키기 때문에 포천시에서는 약 71억 여원을 들여 신터미널을 건축하기로 하고 2002년 말 착공해 2004년 9월에 완공하였다.관련기사


2.2.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버스터미널[편집]


이렇게 완공된 터미널은 2004년 당시 연간 임대료를 용역 결과에 따라 2억여원으로 정하고 운영업체 공모에 나섰으나 인구가 별로 되지도 않는 포천시에다가 월 2천만원에 육박하는 수입이 나올지도, 운영할만한 돈이 있을리도 없고 무려 4년 간 공모에 한 업체도 응하지 않아서 지난 2008년 이후부터 포천시는 터미널을 공공용 업무시설로 한시적 용도변경을 하여 어떤 노선도 들어오지 않았다. 관련기사

하지만 포천시외버스터미널의 극심한 교통혼잡으로 터미널을 원래대로 개관해야한다는 안건이 시의회 상정 계획에 매년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시에서는 머뭇거리고 있다는 것이 문제. 그도 그럴 게, 개관을 해도 4년 동안 한 업체도 쳐다보지 않던 빈건물이였던 트라우마 때문인지 시에서는 쉽게 용도변경을 하지 못 하고 있다. 물론 임대료를 내리지 않으면 운영업체는 앞으로도 올 일이 없다는 게 문제지만(...)

현재도 모든 시외버스 운행은 기존 포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고 있으며 주로 수도권, 강원도권 방면 위주로 운행하고 있다.관련자료

건물은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잠시 쓰다가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이 사용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두 기관의 공용 시설로 활용될 뿐, 터미널로서는 유명무실한 건축물이 되었다.

3. 노선[편집]


고속버스, 시외버스 모두 없다.


4. 연계 버스 노선[편집]


※ 시외버스와 공항버스는 제외한다.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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