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치(마리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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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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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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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치
파일:일본 국기.svg
ポチ
파일:미국 국기.svg
Poochy
종족

가족
꼬마 포치 3마리
거주지
떠돌이
데뷔
슈퍼 마리오 요시 아일랜드(1995)
1. 개요
2. 특징
3. 꼬마 포치
5. 역대 이미지
6. 기타


1. 개요[편집]



포치의 역사 (1995~2017)

포치는 마리오 시리즈요시 시리즈에서 주로 등장하는 개 캐릭터이다.

첫 등장은 요시 시리즈의 실질적 첫 작품인 요시 아일랜드이다. 등장 자체는 오래되었지만, 2015년 요시 울리 월드 이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2. 특징[편집]



마리오요시를 탄다면, 요시는 포치를 탄다.

일부 코스에서만 등장하는 일종의 기믹이다. 평소에는 요시를 졸졸 따라 다니며, 올라타면 요시가 바라보는 쪽을 향해 자동으로 마구 달린다. 달리면서 부딪히는 적들을 모조리 튕겨내며 가시밭길에도 끄떡없고 심지어 용암과 독늪에서도 멀쩡하게 헤엄치는 등 그야말로 먼치킨이다. 따로 떨어져서 요시가 가지 못하는 곳에 있는 아이템도 직접 가져다주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조작이 살짝 답답할 뿐 쓸모가 상당하여 코스 구조상 강제적으로 떨어트리는 게 아닌 이상 누구처럼 이용당하고 버림받을 일이 없다.(정작 누구가 자신을 타는 공룡이다.)

부딪혀도 피격 판정을 받지도 않고 후속작이 발매되면서 아군 측 애완견으로 묘사되는 등 적으로 나온 적은 없다. 정확히는 요시 울리 월드에서 베이비쿠파와 물어와 놀이를 한 걸 보면, 그냥 적군 아군 따지지 않고 누구와도 잘 노는 중립적인 성격인 듯하다.

포치의 갈색 무늬는 게임마다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3인칭 시점으로 왼쪽 눈에 큰 갈색 무늬가 있다. 다만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는 큰 갈색 무늬가 반대로 오른쪽 눈에 있는데, 요시 시리즈 자체가 아주 먼 과거를 다룬 시간대라서 그 포치가 아닌 후손을 표현한 것인지는 불명.

3. 꼬마 포치[편집]



요시 울리 월드의 3DS 이식 확장판인 포치와! 요시 울리 월드에서 데뷔한, 포치의 3마리 새끼들.

첫 등장한 포치와! 요시 울리 월드에서 초보자 전용 요소 역할을 한다. 옵션에서 초보자 모드로 전환하면 등장하는데 숨겨진 공간을 알아서 다 찾아주고 알처럼 던지면 부메랑같이 돌아와 사실상 무한 알 던지기까지 할 수 있게 하는 녀석들이다. 그리고 후속작인 요시 크래프트 월드에서도 등장하게 되는데 이번엔 초보자 전용 요소가 아닌 녀석들과 숨바꼭질하는 추가 콘텐츠 요소로 활용한다. 숨바꼭질 말그대로 맵 곳곳에 숨어있어서 잘 찾기 어렵지만 근처에 있으면 멍멍 짖으니 주변을 잘 탐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4.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편집]


본가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첫 공식 데뷔는 한참 뒤인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에서다. 쿠파 성 최상층 부근의 독 연못에서 김수한무를 캡처해 낚시를 하면 포치가 깜짝 등장, 파워문을 던지고 재빨리 퇴장한다. 그 외에 일부 힌트 아트에서 등장하는데, 그림에서 포치가 파고 있는 빛나는 땅의 실제 위치에 파워 문이 숨겨져 있다. 물론 힌트 아트로 찾는 달인 만큼 실제 위치에선 빛이나 진동은 없다.

5. 역대 이미지[편집]



6. 기타[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