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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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포켓몬스터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의 설정에 대한 문서.
2. 포켓몬[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포켓몬스터 세계[편집]
포켓몬은 포켓몬스터 세계에서 인간에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데, 에너지 보급원, 간호순 보조, 경호원, 경찰 보조 등 여러 작업들을 보조하는 역할을 맡거나, 반려동물이나 든든한 동료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시리즈 내에 존재하는 악의 조직들도 포켓몬을 범죄의 도구로 이용하거나 희귀한 포켓몬을 전문적으로 사냥해서 돈과 권력을 얻으려는 포켓몬 사냥꾼들도 존재한다.[1] 심지어 고대부터 현재까지 포켓몬을 전쟁에서 생물병기로 이용했다는 언급도 심심치 않게 보이는 등, 상당히 어두운 설정들도 많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나이가 굉장히 빠른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들은 10살부터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 혼자 모험을 떠나며, 아이리스나 최이슬 같은 천재들은 10대에 체육관 관장을 달며, 포켓몬 박사 소니아는 2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어쩌면 10대가 현실 세계의 20대 정도로 볼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3.1. 경제[편집]
일본어판과 한국어판, 북미판, 유럽판의 화폐 단위는 각각 현실과 같은 엔화(¥), 원화(₩)이지만 환율과는 무관하다. 기본 몬스터볼만 하더라도 일어판에는 ￥200이지만, 한국어판은 ￦200으로 10배 정도나 되는 가격차이를 보인다. 영어판에서는 '포켓몬 달러(Pokémon Dollars)'라는 가상의 단위를 사용한다. 기호는 P자에 두 줄이 그어져 있는 형태. ₽로 표시되는데, 여기에 사용된 기호는 러시아 루블이며, 실제 단위의 모습은 P가 좀 더 홀쭉해진 모습이다. 달러로 할 경우 몬스터볼 하나에 200 달러(26만 원)로 한국의 약 1,000배, 일본의 약 100배라는 정신나간 가격이 되는 걸 신경써서인듯.
애니에서는 경제 불황 같은 것도 언급된다. 무인편에서 올해 나온 영화가 하나밖에 없는 것에[2] 웅이가 올해 경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취업난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칼로스 15번도로의 경우 미르시티에서 일자리를 얻지 못한 젊은이가 모여있는 곳이라는 설정이 존재한다.
일단은 모험물인 만큼 포켓몬과 관련된 것 이외의 산업은 거의 묘사되지 않으며 대부분의 도시들은 관광업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외의 다른 산업이 확실히 묘사되는 도시는 다음과 같다.
- 농업: 단풍마을[3],꽃향기마을[4], 궐수시티[5], 버들비마을[6], 터프마을[7], 세르클마을[8], 스이록마을[9]
- 목축업: 오하나마을[10], 펄롱마을[11]
- 공업(제조업): 잿빛도시[12], 모란만시티[13], 후늬시티[14], 엔진시티[15]
- 광업: 무쇠시티[16], 물풍경시티[17], 피케마을
- 연구(R&D): 이끼시티[18]
- 사무직(서비스업): 노랑시티[19], 금탄도시[20], 축복시티[21], 영원시티[22], 장막시티[23], 구름시티[24], 슛시티[25], 누룩스시티[26]
- 어업 : 바우마을
- 운송업 : 갈색시티, 담청시티, 선단시티
3.2. 문화[편집]
포켓몬 세계의 문자에 관한 이야기로, 게임에서도 애니에서도 표지판, 책, TV등 포켓몬 세계에서는 가상의 문자를 별개로 사용하고 있는데, 라틴 문자를 닮은 게 대부분에 한자나 한글을 닮은 글자도 들어있다. 이 문자들은 실제로 다른 포켓몬 문자들과 대조하여 뜻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고대의 언어는 안농과 닮아있고 안농은 라틴 문자를 모티브로 한 것을 보아 고대에 라틴 문자를 사용했을 거라는 추측이 있다. 베스트위시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게임에도 쓰기 시작했는데, 독자적 글자와 그것이 간축된 버전의 글자, 라틴 글자가 간축된 버전과 칼로스지방에서만 쓰는 글자, 알로라지방에서만 쓰는 글자도 따로 있는 듯하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상당히 많은 영화가 등장한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베스트 위시 이전까지는 포켓몬들만 나오는 영화가 많았지만, 그 이후는 사람이 주역이거나 포켓몬과 사람이 같이 나오는 영화도 꽤 늘어났다는 것이다. 때문에 지우도 두 번이나 주역으로 나왔고, 그 영화는 상도 탔다. 울트라맨 시리즈를 패러디한 괴수 영화가 등장한 적이 있으며, 5세대나 6세대 게임들에서 NPC들의 집에 있는 텔레비전을 조사하면 슈퍼전대 시리즈를 패러디한 특촬물이 방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지방에는 포켓우드라는 대규모 영화 촬영 단지도 등장하며, 이 곳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영화를 찍고 감상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 세계관은 살벌하다. 도시만 벗어나면 각종 포켓몬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시합걸고 트레이너간에도 눈에 띄면 시합하려고 달려든다. 사람들간에 하는 것이야 그렇다 쳐도 포켓몬은 사실 인간에 비하면 굉장히 강한 생물이라서 도감 설명에도 대게는 신체조건은 인간보다 뛰어난 경우가 많다. 특히 애니판에서 트레이너는 야생 포켓몬이 트레이너를 공격하면 대게 포켓몬을 내보내서 싸우는데 여기까지는 정상이지만 그 야생 포켓몬이 오해를 했다든가 트레이너 본인이 잘못 혹은 실수로 인해 벌어진 일이 원인이 되어 그렇게 되기도 하는데 이걸 알고도 그러는 일이 잦다. 심지어 이거 로켓단 얘기가 아니라 지우 일행 얘기다. 후에 옳고 그름을 가리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먼저 싸우고 나서 옳고 그름을 가린다는 건 인간이나 포켓몬이나 말보다 주먹이 더 빠른 사회라고 볼 수 있다. 오죽하면 "내 마음을 얻으려면 나와 싸워봐라"[27] "니가 무죄라면 나와 싸워봐라" 등 사랑을 얻으려고 해도 자신의 무죄임을 증명하려고 해도 싸워서 이겨야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애니 기준으로는 트레이너들의 경우 현실세계를 기준으로 보면 더 튼튼한 편이다.[28]
3.2.1. 식문화[편집]
애니에서는 검열 때문인지 세계관 유지 때문인지, 초기를 제외하면 포켓몬을 먹는다는 직접적인 묘사는 없고 음식이 나올때도 육류 요리는 등장하지 않았다,그 때문에 지우 일행은 항상 식사 때마다 빵, 샐러드, 나무열매만 찾는 비건들이 되어버렸다, 허나 원작의 세계관은 포켓몬을 요리하는 직접적인 장면만 나오지 않을 뿐, 현실과 똑같은 것으로 보인다.
- 포켓몬 자체를 먹거나 부산물을 먹는다는 언급이있는 도감설명
- 파라스: 동충하초라고 불리는 등의 버섯은 장수의 약이다.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사용한다.
- 야돈: 야돈의 꼬리를 말린 뒤 소금물에 푹 끓인 요리는 알로라의 가정식 메뉴다.
- 시드라: 가시가 상대로부터 몸을 지킨다. 지느러미와 뼈가 한약의 재료로써 귀하게 쓰인다.
- 럭키: 알은 영양 만점에 맛도 뛰어나다. 고급 식재료로 취급된다.
- 단단지: 등껍질 속에 나무열매를 모은다. 그 사이 열매는 발효해서 맛있는 주스가 된다.
- 대포무노: 바위굴이 주된 잠자리다. 대포무노가 뱉는 새까만 먹물은 요리 재료로도 쓰인다.
- 밀탱크: 매일 20리터의 우유가 나온다. 달콤한 우유는 어른도 아이도 매우 좋아한다. 싫어하는 사람은 요구르트로 만들어 먹는다.
- 가재장군: 자주 집게가 떨어진다. 집게의 속살은 오기지게나 완철포와 달리 흙내가 나고 정말 맛없다.
- 샤크니아: 한때 등지느러미가 귀한 식재료로 여겨져 남획된 슬픈 과거를 갖고 있다.
- 트로피우스: 목의 송이는 1년에 2번 열매를 맺는다. 달고 맛있다. 남쪽에 사는 아이들의 간식이다.
- 세꿀버리: 모은 꿀을 거처로 운반한다. 밤에는 많은 세꿀버리가 겹쳐져 벌집이 되어 잠잔다.
- 체리버: 몸이 빨간 체리버일수록 영양이 많고 구슬의 맛도 달고 맛있다.
- 한바이트: 한바이트의 비늘로부터 만든 약은 불치의 병을 고친다고 오래전부터 믿어져 왔다.
- 배쓰나이: 아주 난폭하고 항상 빨강과 파랑의 배쓰나이는 다투고 있다.먹으면 의외로 맛있다고 한다.
- 완철포: 집게발은 싸우다가 떨어져도 재생된다. 집게 살은 가라르에서 진미로 통하며 인기가 높다.
- 오기지게: 심하게 때려서 집게는 잘 떨어지지만 바로 자란다. 집게 속살은 적지만 풍미가 있고 맛있다.
- 자마슈: 머리의 갓은 매우 맛있다. 숲속의 포켓몬들에게 먹히지만 하룻밤 만에 재생한다.
- 달콤아: 사람이 먹기에는 너무 달지만 달콤아의 땀을 물에 희석하면 적당히 달콤한 주스가 된다.
- 꼬치조: 창처럼 뾰족한 턱은 강철과 같은 단단함을 자랑한다. 살코기는 깜짝 놀랄 정도로 맛있다는 듯하다.
- 단지래플: 달콤한 꿀로 몸이 둘러싸여 있다. 등의 껍질은 특히 더 달콤해서 옛날에는 어린이 간식이었다.
- 포트데스: 매우 독특한 맛과 향을 가졌다. 신뢰하는 트레이너에게는 살짝 맛볼 기회를 준다.
- 마휘핑: 손에서 나오는 크림은 마휘핑이 행복할 때 단맛과 감칠맛이 깊어진다.
- 올리뇨: 신선한 향기가 나는 맛있는 오일을 나눠 준다. 오래전부터 인간과 공존해 왔다.
- 캡싸이: 팔데아의 향토 요리에는 떨어져 나온 캡싸이의 앞니가 쓰이기 때문에 불같이 맵다.
- 가비루사: 불필요한 살을 분리하면 정신이 예민해져 사이코 파워가 상승한다. 떨어진 살은 담백하고 맛있다
- 베베솔트: 땅속의 암염층에서 태어났다. 귀한 소금을 나눠 주기 때문에 옛날에는 특히 더 귀하게 여겨졌다.
- 찌리비:바닷가 절벽에 둥지를 짓는다. 둥지는 바삭바삭한 식감 덕에 인기 있는 별미다.
- 들눈해: 축축한 숲속에 산다. 떨어져 나온 몸의 하늘하늘한 부분은 쫄깃쫄깃하고 아주 맛있다.
- 기타 먹는 것에 대해 묘사가 있는 포켓몬
- 잉어킹: 잉어(애니에서 회로 해먹는듯한 장면이 나오고, 주방장인 곤포가 도마 위의 잉어킹이라는 말을 한다. 다만 먹을 것은 못 되는 듯)
- 파오리: 파+오리고기(파오리가 줄어든이유가 맛있어서라는 추측이있다)
- 바닐프티: 아이스크림(5세대에서는 바닐프티와 바닐리치처럼 생긴 구름아이스를 판다)
- 나룸퍼프: 솜사탕(나루림은 파티시에가 쓰는 포켓몬이라는 설명이 있다)
- 절벼게: 털게(팔데아지방에서는 절벼게의 집게를 이용한 절벼게 알 아히요라는 요리를 팔고, 샌드위치 재료 중 ‘절벼게맛살’이라는 재료가 있다)
- 쫀도기: 빵(숨결에서 효모가 나온다고 한다)
- 싸리용: 초밥(새우초밥, 참치초밥, 계란초밥 형태가 존재한다)
- 요리사의 경우 6세대에는 즈미와 요리사 일반트레이너가 등장했고 7세대에는 마오(포켓몬스터)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야모(포켓몬스터) 9세대에는 곤포와 제빵사인 단풍(포켓몬스터)이 등장하였다.
- 식당의 경우 1세대부터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 관동지방: 상트안느호의 식당
- 성도지방: 담청시티의 담청식당
- 호연지방: 보라시티의 보라키친
- 신오지방: 입지호수 근처의 일곱별레스토랑
- 하나지방: 구름시티의 카페, 아이스크림가게, 칠보시티의 카페, 성신시티의 성신체육관
- 칼로스지방: 미르시티의 레스토랑, 미르 갈레트 가게, 과즙가게, 카페, 삼채시티, 후늬시티, 향전시티의 카페
- 알로라지방: 하우올리시티의 배틀뷔페, 코니코니시티의 마오의집, 말리에시티의 롤링 드리머 레스토랑, 바다민족의 마을의 선상 레스토랑, 각 포켓몬센터 마다 존재하는 카페
- 가라르지방: 바우마을의 시푸드레스토랑 방파정, 키르쿠스마을의 밥의 스테이크 하우스, 너클시티, 엔진시티, 슛시티의 배틀카페
- 히스이지방: 덩굴정
- 팔데아지방: 참푸르마을의 보물식당, 카라프시티의 곤포각, 세르클마을의 파티스리 사보니에르, 그 외 체인점식당(매일 de 샌드,패밀리 레스토랑 바라토, 여울너울 카페, 바르 붐바르, 신선마루 레스토랑, 가스트로노미 파밀리아, 롤링 드리머, 오라오라반점, 꼬치의 포로, 관동 크레이프, 강추 추로스, 아이스위트)
- 지방마다 명물 먹거리가 존재한다.
- 가라르지방에서는 카레, 팔데아지방에서는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다.
- 포켓몬 세상의 도구 중에는 먹을 것도 많이 있다.
- 나무열매(포켓몬스터)
- 회복 도구: 튼튼밀크, 맛있는물, 미네랄사이다, 후르츠밀크, 나무열매주스, 하트스위트
- 배틀 도구: 다이버섯[29], 대파
- 육성 도구: 이상한사탕, 경험사탕, 다이맥스 사탕, 민트
- 진화 도구: 새콤한사과, 달콤한사과, 사탕공예, 휘핑팝
- 보물: 작은버섯, 큰버섯, 여울소금, 달콤한꿀, 맛있는꼬리, 향기버섯, 작은죽순, 큰죽순
- 중요한 물건: 차, 차가운당근
- 재료
- 카레재료:포켓몬캠프참고
- 샌드위치재료:피크닉(포켓몬스터)참고
3.2.2. 예술[편집]
- 예술분야와 관련있는 트레이너
3.2.3. 스포츠[편집]
- 포켓몬세계에 존재하는 스포츠
- 스포츠를 모티브로 한 포켓몬
3.2.4. 종교[편집]
국제적인 형태의 종교는 보이지 않는다. 대부분이 토속신앙 또는 세속주의 지역.
종교 묘사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먼 과거 시점을 다루는 히스이지방이 유일하며 각각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모시는 금강단과 진주단이 있다.
성도지방의 도라지시티 및 인주시티에는 현실의 스님과 비슷한 수행자, 장로 캐릭터가 존재한다. 다만 어떤 신을 모시는지는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세계관상 전설의 포켓몬이나 환상의 포켓몬일 가능성이 높다.
신오지방의 연고시티에는 현실의 성당과 비슷해 보이는 이문화건물이 존재한다.
3.2.5. 기타[편집]
- 방송: 게임 중 TV를 보면 다양한 방송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 교육, 학문
- 포켓몬 세계에도 별자리가 존재한다. 5세대~6세대에서 하나지방의 TV 프로그램을 보면 별자리 운세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3. 정치[편집]
세계관에서 국가라는 것이 존재하는지도 불분명하며, 정부는 무능하다 못해 존재감 자체가 없다.[32] 이것이 왜 문제냐면 범죄조직이 건실한 회사 하나를 불법 점거하든, 라디오타워를 점거하고 불법 방송을 하든, 엘리트 극단주의자들이 내전에 가까운 싸움을 벌이든, 대기업이 뒤에서 음모를 꾸미고 대놓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행사하든 상관없이 모습을 조금도 비추지 않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국가라면 군경이 즉각 동원되어야 할 일이다. 즉, 일개 10대 청소년 한 사람에 의해 치안이 좌지우지될 정도로 치안 유지가 전혀 되고 있지 않는다는 의미다. 그러나 국제경찰 핸섬이 있는 것을 보면 아예 손을 놓은 것은 아닌 것 같다. 다만 어떤 의미로 보면 트레이너가 있기에 경찰의 일이 줄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보통 트레이너들은 이런 일에 꽤나 적극적으로 나서기에 일반적인 문제는[33] 트레이너의 손을 빌려도 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34]
정치체제가 상당히 엉망이다. 현재까지 관동, 성도, 호연, 신오, 하나, 칼로스, 알로라, 가라르, 팔데아 지방들 모두 통치하는 국가는 고사하고 정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그나마 애니에서는 국가나 정치체제 관련된게 조금씩은 나온다. 오렌지제도에서는 도시의 시장이 나오기도 했고[35] 이후에 왕/여왕, 공주 등 왕국의 통치자가 나오기도 했고[36] 미라쥬 왕국이란 국가도 나온다. 다만 이때문에 더 혼선도 빚어졌다고 볼 수도 있는데 한 지방 내의 어떤 마을에서 임금님을 뽑는다든가 성 하나를 다스리는 여왕이 있는등 도통 감을 잡기 어려운 면도 있다.[37] 게임판도 쌍용시티의 사간이 체육관 관장이자 시장으로 나오기도 하긴 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이런 엉망인 정치체제 하에서도 사회는 나름 잘 굴러가고 전쟁 같은 것이 없다. 대게 악의 조직에 의한 테러같은 게 주된 치안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이지 어디에서 내전이 일어났다는 얘기는 없다.[38] 그나마 알로라지방은 왕국은 아님은 확실하다. 알로라 나옹 설명에 왕정이 무너진 후 흔해졌다 라는 언급이 있기 때문이다. 섬의 왕/여왕도 상징적인 위치로 추정된다.[39] 그나마 애니에선 왕국의 존재나 관리 경찰의 역할이 드러나나 정작 본가 게임 내에선 이런 국가기관은 전혀 언급이 없으며 경찰은 존재하나 배틀을 걸어오는 잉여스러운 역할만 맡을 뿐 직접적인 치안 역할을 맡지 않는다.
- 포켓몬스터 게임에 나온 여러 정치적 묘사
3.4. 지리[편집]
기초 인프라가 엉망이다. 도대체 도시 사이에 제대로 된 도로가 보이지 않는다. 풀숲도 지도상에서 보면 떡 하니 ~번 도로라는 식으로 정규 도로로 여겨지는 것을 볼 수 있으니 자동차가 보일 리 있는가. 철도나 항만은 보이긴 하나 제일 중요한 육상교통인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42] 어쩌면 인프라가 엉망이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43] 하지만 의료 기술 하나만큼은 무시무시하게 발달했다. 모든 독성 포켓몬의 해독제를 개발한 것인지 포켓몬 센터에서는 항상 100% 무료로 모든 상태이상과 체력 저하를 회복시켜 준다. 심지어는 화상과 동상조차 없던 것처럼 깔끔하게 치료된다.[44] 그 외에 모두 상무정신이 투철해서인지 지나가다 서로 눈만 마주쳐도 싸움을 걸어온다.
각 지방별로 인구밀도가 상당히 낮다.[45][46] 마을과 마을 사이는 전부 포켓몬뿐이며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죄다 트레이너라고 가정할 수밖에 없다. 야생 포켓몬들이 자꾸 시비를 걸어오니 트레이너가 아니면 마을 밖으로 벗어날 꿈도 못 꾼다. 그리고 애니에서는 다행히 야생 포켓몬이 먼저 시비를 거는 건 드물다.
포켓몬 세계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던 1세대 당시엔 도감에 현실세계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포켓몬저택의 일기에 남아메리카 가이아나라는 현지명[47]이 나오거나, 윈디와 파라섹트의 도감설명에 중국이 언급된다. 라이츄, 고오스의 도감설명에 인도코끼리가 나오고, 날쌩마가 뛰어오르면 도쿄 타워도 뛰어넘는다고 하고, 마티스가 미군 설정인 등. 물론 이 흔적은 2세대 이후 사라져 마티스는 미국 뉴욕시가 모티브인 하나지방 출신인 것으로 변경되고 이후 현실 세계의 언급은 없다.[48]
3.4.1. 교통[편집]
주인공의 경우 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 자전거 가게
- 관동지방 블루시티의 미라클 사이클
- 성도지방 금빛시티의 미라클 사이클
- 호연지방 보라시티의 자전거가게
- 신오지방 영원시티의 사이클숍 자전거인력거
- 칼로스지방 삼채시티의 자전거가게
- 기타 교통시설
3.5. 역사[편집]
고대 패러독스 포켓몬들의 도감 설명에는 10억 년 전이 언급된다.
투구(포켓몬스터): 3억 년 전에 해저에 몸을 숨기고 등에도 달린 눈에서 빛을 내뿜었던 포켓몬.
게노세크트: 3억 년 전에 있었던 포켓몬. 플라스마단에 개조당해 등에 대포가 붙여졌다
릴링: 약 1억 년 전에 멸종. 과학의 힘으로 화석에서 부활한 고대의 포켓몬.
아노딥스: 1억 년 전의 바다에 살며 2개의 발톱으로 사냥을 했었다.
시라칸: 1억 년 전부터 모습이 변하지 않는 포켓몬. 심해를 조사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두개도스: 약 1억 년 전에 고대의 밀림에서 살고 있었다. 두개골이 철처럼 단단하다
방패톱스: 약 1억 년 전에 밀림에서 살고 있었던 포켓몬이다. 얼굴의 피부가 매우 단단하다.
프로토가: 약 1억 년 전의 바다를 헤엄치고 다녔다. 육지에 올라와서 먹이에게 덮치는 일도 있다.
티고라스: 큰 턱은 자동차를 아드득아드득 갉아서 부서뜨리는 파괴력을 가졌다.1억 년 전에 서식하고 있었다.
아마루스: 1억 년 전부터 빙하로 뒤덮여 있던 몸의 일부에서 부활한 고대의 포켓몬이다.
점토도리: 2만년 전에 번영한 고대 문명의 진흙인형에서 태어난 수수께끼의 포켓몬.
양팔에서 빔을 발사한다.
무한다이노: 2만년 전에 떨어진 운석 안에 있었다. 다이맥스의 수수께끼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
맘모꾸리: 1만년 전의 얼음 밑에서 발견된 적이 있을 정도로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포켓몬이다.
노보청: 콘크리트를 만드는 기술은 2000년 전에 노보청으로부터 배웠다고 생각되고 있다.
화강돌: 500년 전에 나쁜 짓을 했기 때문에 쐐기돌의 균열에 몸이 연결되어 갇혀 버렸다.
마기아나: 약 500년 전 과학자에 의해 만들어졌다. 소울하트라고 불리는 파츠가 본체다.
탄동: 약 400년 전에 탄광에서 발견되었다. 몸의 대부분이 석탄과 같은 성분이다
단굴: 100년 전 대지진 때 갈라진 틈에서 발견되었다. 몸 안에 에너지 코어를 가졌다.
리그레: 50년 전에 사막의 저편에서 갑자기 찾아왔다. 그 때까지 아무도 본적이 없는 포켓몬.
루나톤: 40년 전 운석이 떨어진 현장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포켓몬
100만년 전 팔데아에 크레이터가 생성되다(9세대)
2만년 전 가라르에 운석이 떨어지다[58](8세대)
3천년 전 해저유적이 바닷속으로 잠기다(5세대)
3천년 전 AZ가 최종병기로 칼로스지방을 황폐화 시키다 이후 메가진화라는 현상이 발견되다(6세대)
3천년 전 무한다이노가 봉인되다(8세대)
2500년 전 고대의 성이 지어지다[59](5세대)
2000년 전 레쿠쟈가 원시그란돈과 원시가이오가의 사투를 진정시키다(6세대)
2000년 전 팔데아제국이 황제의 지시로[60] 팔데아의 대공을 연구하기 시작하다(9세대)
1300년 전 히스이지방의 원주민들이 알 수없는 이유로 이주하다
1000년 전 루네시티에 운석이 떨어지다(6세대)
1000년 전 대공 탐사만 천년째, 팔데아제국의 국고가 바닥나다(9세대)
805년 전 테이블시티에 아카데미가 설립되다(9세대)
800년 전 제르네아스, 이벨타르가 잠들다(6세대)
800년 전 국력이 약해진 팔데아제국이 멸망하고 인근 국가에 합병, 현재의 팔데아지방이 되다(9세대)
700년 전 인주시티에 탑이 두 개 세워지다(2세대)
500년 전 진청시티에 약국이 생기다(2세대)
400년 전 독수의 집안에서 맹독이 전수되기 시작하다(1세대)
400년 전 고동마을의 가뭄이 끝나다(2세대)
300년 전 파르팽 궁전이 지어지다(6세대)
200년 전 빌리지브리지가 건설되다(5세대)
200년 전 어느 부유한 가족이 리버티가든섬을 구매하다(5세대)
200년 전 헤더가 스칼렛북/바이올렛북을 출판하다(9세대)
150년 전 인주시티의 탑 하나가 불에 타다(2세대)
140년 전 에리어 제로에서 처음으로 테라스탈화된 포켓몬을 발견하다(9세대)
100년 전 칠보시티에 창고들이 건설되다(5세대)
50년 전 마스터드가 가라르지방의 챔피언이 되다(8세대)
32년 전 마스터드가 챔피언직에서 은퇴하다(8세대)
12년 전 레오꼬좌 유성군이 호연지방을 지나다(6세대)
10년 전 리라가 알로라지방에서 발견되다(7세대)
10년 전 올림/투로박사, 클라벨, 지니어 연구진이 테라스탈의 원리를 규명하다(9세대)
10년 전 올림/투로박사가 타임머신을 개발하다(9세대)
1년 반 전 스타단이 결성되다(9세대)
4. 관련 및 하위 문서[편집]
[1] 대표적인 예시로 로켓단과 J가 이 경우에 속한다.[2] 이 영화는 이슬이의 고라파덕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다.[3] 화산재로 비옥해진 토양에 농사를 짓는다는 설정.[4] 화훼업을 하고있다.[5] 채소를 재배해 화물기로 수송한다. 블랙 버전에서는 비닐하우스까지 묘사된다.[6] 풍차와 포켓몬으로 농업에 힘쓴다는 설정.[7] 계단식 농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곳의 체육관 관장인 아킬도 농부이다.[8] 올리브를 키우고 있다.[9] 사과를 키우고 있다[10] 밀탱크를 주로 사육한다.[11] 우르를 주로 사육한다.[12] 조선소가 존재한다.[13] 도시 전경에 공장(산업단지)이 다수 묘사되며, 모란만콤비나트도 존재한다.[14] 근처에 볼 공장이 있다.[15] 증기기관으로 산업화를 이룬 공업도시라는 설정.[16] 무쇠탄갱에서 석탄을 캔다. 이곳의 체육관 관장인 강석도 광부.[17] 에메랄드를 캐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의 체육관 관장인 야콘은 도시 전체를 책임지는 광산회사의 사장.[18] 이끼 우주 센터가 존재한다.[19] 실프주식회사의 본사가 위치해있다.[20] 데봉 코퍼레이션의 본사가 존재한다.[21] 포켓치주식회사의 본사가 위치해있다.[22] (대외적으로는 테크기업인) 갤럭시단의 지사가 위치해있다.[23] 갤럭시단의 본사가 위치해있다.[24] 거리에 수많은 빌딩과 회사원들이 지나다니고 있다.[25] 매크로코스모스의 본사가 존재한다.[26] 팔데아 에스테이트 본사가 존재한다.[27] 빛나의 이어롤이 피오네의 고백에 이런 식으로 반응했다.[28] 지우의 초인적인 모습에 가려져서 알기 어렵지만 지우를 제외한 상당수 트레이너들도 지우만은 아니라도 체력 정도는 좋은 편이긴 하다.당장 웅이도 지우가 하던걸 똑같이 따라할 수 있고[29] 다이수프를 만들수있다[30] 한국어판은 태권도로 번안.[31] 실제로 누룩스체육관 테스트는 주인공이 모야모의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다. 후원 요소 등 현실의 인터넷 방송과 유사하게 묘사된다.[32] 애니메이션에서도 민영화 떡밥의 대표적인 예로 한지우의 꼬부기가 나온다. 성도편에서 소방대 포켓몬이 되어 중도하차 했는데, AG 배틀프론티어 편에서 공무고 뭐고 잠시 내팽개치고 지우의 시합에 동원되었다. 진짜 공무원 포켓몬이면 전 주인의 사적인 시합을 핑계로 공무를 이탈할 수 없다. 사실 이 경우 꼬부기는 아직도 지우 소유의 포켓몬이기는 했지만 그 결과는 영 이상해졌다.[33] 가령 포켓몬이 난동을 부리는 것 등[34] 애니에서는 경찰은 도둑 검거, 재난시 대피 지휘 등의 일을 하는 것으로 나온다. 애니에서는 경찰이 하는 일이 좀 더 명확히 나온 셈. 또 제너레이션즈에서는 장갑차량을 운용하는 기동대도 나온 걸 보면 단지 하는 일이 묘사가 안 될 뿐이다.[35] 특히 여기서 시장은 다음 선거에 전전긍긍한다. 즉 나름대로 민주주의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36] 그 외에 오등작을 받은 인물들이 나오기도한다.[37] 현실에서 보자면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정부와 마오리족 왕 같은 관계로 해석하려고 해도 마을 단위, 성 단위로 있는 것 자체는 현실적이진 못하다.[38] 그나마 애니에서는 이런 면이 많이 드러났다. 애니에서는 현재는 전쟁이 나오지 않지만 과거엔 있었다는 식으로 나온다.[39] 당장 섬의 왕/여왕은 각섬의 수호신들의 선택을 받은 그들의 대리인 정도의 위치인지라 이 지위를 악용할경우 수호신들이 직접 그들의 직위를 박탈하고 새로운 대리인을 뽑을 가능성이 높다.[40] 세계관이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초창기에는 미 공군 소령이었다.[41] 각 섬의 왕과 여왕들이 존재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섬의 대표 트레이너에 가깝다.[42] 게임 속에서 차량이 제일 많이 보이는 곳이 스카이애로 브리지다.[43] 생산시설이 보이지 않는 것은 게임에서 다 표현할 필요가 없어 생략한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현실의 도시들은 상업지구, 거주단지, 산업단지 등의 구성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본작에서 그것을 생략 없이 모두 표현하려면 전체 지도에 도시 하나가 들어서기도 벅찰 것이다. 모란만콤비나트를 일종의 공장지대로 볼 수도 있다.[44] 블랙/화이트의 궐수시티에서 주인공의 어머니가 전화해서 하는 대사 내용을 보면 사람도 고칠 수 있다. 사람도 포켓몬의 기술에 영향을 받는 걸 이용해 아로마테라피라던가 치유파동을 사용하는 걸지도?[45] 이것도 게임상 표현의 생략 때문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애니만 봐도 금빛시티나 하우올리시티등 실제 인구수는 매우 많고, XY에선 게임에 도시 하나를 통째로 집어넣었다가 미로냐고 비판을 크게 받았다. 게다가 포켓몬은 구세대 까지만 해도 용량부족에 시달리던 신세였으니 더더욱 그렇다.[46] 미르시티 다음으로 사람이 많이 보이는 것은 하나지방의 구름시티다. 전부 구름시티에 살고 있다곤 보기 힘들지만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30명 가까이 된다.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도 건물당 최소 5~10명은 되므로 하나지방부터 본격적이게 됐다 볼 수도.[47] 뮤를 찾아낸 곳이라고 한다.[48] 포켓몬스터 썬에서 1세대의 도감 설명을 재탕해서 라이츄의 도감설명에 인도코끼리가 부활해 화제가 되었다. 이후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이 언급을 조금 보충하고 인도코끼리를 대왕끼리동으로 대체했다.[49] 주인공은 코라이돈, 미라이돈을 타고 다닌다.[50] 갈색시티로 갈 수 있다.[51] 해안시티로 갈 수 있다.[52] 다크라이 이벤트 이후[53] 철도역이 존재하나 이용할 수 없다.[54] 두 곳 다 도시 안에 모노레일이 존재한다.[55] 차량기지가 존재한다.[56] 산로마을과 자연보호구역으로 갈 수 있다.[57] 포켓몬이 출몰하는 다른 터널과 달리 진짜 터널이다.[58] 이때의 운석충돌의 영향으로 드래펄트와 가라르 코산호가 탄생한 것으로 추정된다.[59] 용나선탑은 2500년 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60] 인근 국가 대항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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