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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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에 등장한 괴담
1.1. 1, 2세대
1.2. 4세대
1.3. 5세대
1.4. 6세대
1.5. 7세대
1.6. 8세대
2.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괴담
3. 팬덤이 제작한 괴담
4. 외부 링크



1. 게임에 등장한 괴담[편집]



1.1. 1, 2세대[편집]



  • 미싱노 - 모든 세대 공통: 버그 포켓몬이라고도 하며, 레벨도 다양하고 기술도 다양하다. 대부분 깨진 그래픽이 주로 이룬다. 대략 180번 이후를 글리치라고 한다. (미싱노<글리치)



  • 파라섹트의 버섯 - 파라섹트의 버섯의 관련된 괴담이다.

  • 야돈은 죽어가고 있다


1.2. 4세대[편집]








1.3. 5세대[편집]




1.4. 6세대[편집]



  • 무서운 집: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보기에 따라선 그다지 무섭게 들리지 않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했다.


1.5. 7세대[편집]


  • 하우올리시티 포트에리어 승선장의 소녀 (썬문 체험판 한정): 소녀에게 말을 걸면 부모님이 있는 곳에 혼자 가는게 무섭다며 주인공에게 용기를 북돋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승선하는 곳으로 가는데 괴력몬이 앞에서 지나가자 소녀의 모습이 사라진다! 게다가 아직 승선장이 수리 중이라 운영하지 않고 있다.

  • 슈퍼 메가싸네 철거지: 시련 도중 따라큐가 있는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다시 가면 그곳에 들어갈 수 없다. 울트라썬문에선 문 앞에 아세로라 유령도 추가되었다.

  • 트레이너스쿨 7대 불가사의 (울트라썬문 한정): 밤에 어느 소녀의 부탁을 받아 각종 괴담의 진상을 밝히게 된다. 6번째까지는 소녀의 착각이거나 고스트/에스퍼 포켓몬의 소행으로 밝혀지는데 이후 소녀가 사실 귀신이었음이 밝혀진다. 귀신 소녀 자체는 주인공 덕에 편안히 성불하게 되는 스토리지만 반전이 꽤나 소름돋으며 중간중간 연출이 굉장히 무서운 편. 특히 벅벅거리는 효과음과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 계단은 소름 돋는다고 평가받고 있다.



  • 환대시티 파도소리호텔의 유령 (울트라썬문 한정): 파도소리호텔 객실의 어느 방에 들어가면 소녀가 있다. 그 소녀는 '자신은 보여져선 안 되는 존재'라고 말하고 아르코가 달려오더니 주인공이 갑자기 쫓겨난다.[1] 이후 방에 들어가면 아무도 없다.


1.6. 8세대[편집]


  • 너클시티의 소녀: 너클시티 동쪽의 몬스터볼 석상 근처에 어떤 소녀가 아라베스크마을에서 '프랭크'라는 소년에게 편지를 전해달라며 낡은 편지를 건넨다. 프랭크의 집 앞의 소년은 '프랭크는 자신의 할아버지다' 라고 한다. 프랭크의 집에 있는 늙은 프랭크는 그 소녀는 자신이 어릴 적 같이 놀던 아이인데, 병을 숨기고 있었다고한다. 그는 보답으로 구애스카프를 건네며, 다시 너클시티에 가보면 그 소녀는 없다. 그 소녀가 있던 자리에는 무언가 떨어져있다면서 '영계의천'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고, 편지를 전해줘서 고맙다는 말이 적혀있다.
이 괴담은 사람에 따라서 섬뜩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얼마나 좋아했으면 병에 걸려 죽어가면서도 편지를 보내고 싶어했을까'며 안타까워하는 의견도 있다.


2.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괴담[편집]




3. 팬덤이 제작한 괴담[편집]


게임 본편 내에서 볼 수 없는, 팬덤에 의해 제작된 호러 요소는 이쪽에 표기한다.

  • 포켓몬스터 블랙 버전: 5세대의 포켓몬스터 블랙ᆞ화이트와 착각하기 쉬우나, 어느 유저가 만든 개조 버전이다.
스토리는 주인공이 스타팅을 받으면 유령 포켓몬이 덤으로 들어오는데, 기술 '저주' 만을 익히고 있으며 PC에 맡기거나 방생할 수 없다. 포켓몬에게 저주를 걸면 화면이 암전되고 상대 포켓몬의 울음소리가 들린 뒤 사라지며, 상대가 유령을 공격하려고 하면 겁에 질려 공격할 수 없었다는 메시지만 뜨게 된다. 특히 트레이너와 싸워서 이기면 배틀 메뉴가 다시 띄워져서 상대에게 저주를 걸지 배틀을 끝낼 지 선택할 수 있으며, 저주를 걸면 트레이너는 맵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엔 싸웠던 트레이너의 비석만 남게 된다.
모든 포켓몬에게 피해를 받지 않고 원턴킬을 내니 플레이어는 유령을 남발하고 다니고, 사천왕과 그린까지 싱겁게 클리어하게 된다. 그러나 사천왕을 끝낸 뒤, 주인공은 노인이 되어 자신이 사용했던 유령과 만나 저주로 없애버렸던 포켓몬과 트레이너들의 환상을 본 뒤 싸우게 되지만, 플레이어는 기술이 없이 오로지 발버둥만 칠 수 있고 유령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하며, 결국 유령은 주인공에게도 저주를 걸고 주인공은 죽으며 세이브가 리셋된다.

  • 포켓몬스터 Buried Alive: 보라타운의 묘비에서 일어나는 괴담인데, 버려진 피카츄와 관련된다. 이기면 파일이 멈추고 지면 Game over이란 모습으로 버리맨에게 잡아먹히고 있는 레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연히 이것은 조잡하게 만들어진 해킹롬이다. 이 유튜브 동영상을 참조하면 순정롬이 아니라는 것을 간단히 알 수 있다. 참고로 이 괴담 롬은 한글판도 2세대 금은 개조롬으로 존재하는데, 버리맨을 이기면 '이', '기', '니', '까', '좋', '았', '니', '?'가 나온 후 이 게임은 게임보이 컬러 전용이라고 오류가 뜨고 지면 리셋된 후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를 선택하면 '레드... 넌 나에게 졌다... 넌... 내 밥이다!!'라는 대사가 나온 후 '게임오버'라는 모습으로 버리맨에게 잡아먹히고 있는 레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포켓몬스터 목졸린 레드: 대략 해킹 카드팩을 산 플레이어[2] 는 처음 리자몽의 목이 잘려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목졸린 레드 플레이어 이름은 스티브로, 동생[3]으로 마이크가 있으며 파트너는 리자몽인 미키다. 리그를 깬 후 마이크가 미키를 데리고 모험을 떠나다[4] 미키가 죽어버리고, 그 일로 스티브는 미쳐 완전히 폐인이 되며, 마스터볼로 미싱노를 잡고 미키를 오류로 되살린 후 결국에는 오류가 된 미키를 다시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고 만다. 단 스티븐이 미키를 죽이고 자살한것이 아니라 미쳐버려서 마이크를 목 졸라 살해했다는 해석도 있다. 원문의 상황과 분위기로도 그렇고 팬들은 전자보다는 후자의 해석을 정설로 받아들이는 중이다. 자세한 줄거리는 항목 참조.







  • 포켓몬스터 색바랜 골드:실버의 시점을 담은 포켓몬스터 금/은 기반의 괴담으로, 실버가 골드를 따라다니며 어떻게 자신의 아버지가 뮤츠를 이용해 저지른 대학살에 휘말리며 살해당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같은 버젼을 기반으로 둔 로스트실버보다는 인지도가 낮다.

  • 그린의 눈물[5]:레드에 의해 모든것을 잃은 그린이 은빛산까지 올라가 레드를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한다는 이야기이다. 서양권에서난 나름 인지도는 있지만 괴담 자체의 내용은 질이 약간 떨어진다.


4. 외부 링크[편집]


관련 사이트(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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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아르코는 7세대 전체에서 등장하지 않는 포켓몬이다.[2] 해킹팩인 걸 모르고 샀다고 하거나 해킹팩 매니아라서 샀다는 버전이 있다.[3] 또는 형.[4] 정확히는 마이크의 도감 등록을 위해 잠깐 미키를 통신교환 시키다가 사고로 인해 죽는다.[5] 원제는 Blue's Tears이지만, 한국판 포켓몬스터의 이름표기에 맞추어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