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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등장인물/하나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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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나지방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블랙·화이트·블랙·화이트 2의 등장인물 목록.
2. 주인공[편집]
3. 라이벌[편집]
4. 포켓몬 박사[편집]
5. 체육관 관장[편집]
6. 포켓몬 리그[편집]
7. 플라스마단[편집]
8. 서브웨이 마스터[편집]
9. 기타[편집]
10. 일반 트레이너[편집]
BW2 이후 일반 트레이너도 스프라이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 타 지역에서 먼저 등장한 트레이너
10.1. 댄서[편집]
5세대에서는 비보이, 7세대에서는 여성 훌라댄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7세대의 댄서는 춤추새만을 사용한다. 그리고 NPC 표정이 추가된 7세대에서는 배틀 후 표정이 절망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훌라춤을 춘다.
8세대에서는 힙합 댄서로 등장하며, 배틀 중에도 자기 포켓몬 뒤에서 계속 흔들흔들 춤을 춘다.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리노라는 이름의 댄서가 서포트 트레이너로 나오기도 하는데, 약어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도움도 안 되는 다른 NPC들과 달리 그나마 제대로 된 서포트 트레이너로 평가받는다.
10.2. 뮤지션[편집]
전작의 전기그룹이나 기타리스트의 후속격 트레이너. 5번도로의 뮤지션을 이기면 포켓몬 뮤지컬 굿즈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8세대에서는 래퍼같이 바뀌었다. 전투 중에도 계속 노래하는 듯한 모션을 한다. 전투에서 패배하면 선글라스가 흘러내리는데 이 때 보이는 눈은 점눈이다.
9세대에서는 단발머리의 여성으로 바뀌었다.
10.3. 보육원아[편집]
우리나라에서는 보육원과 유치원이 다른 곳이기 때문에 위의 보육사와 마찬가지로 적절한 번역은 아니다. 일본에서는 보육원과 유치원이 혼용되는데 그것을 직역해버린 것. 우리나라에서 보육원은 옛말로 고아원이다. 적절한 번역은 유치원생 정도 될 것이다.
유치원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근처엔 보육사가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남녀 2인 1조로 붙어서 태그 배틀을 자주 건다. 포켓몬도 약한 편이지만, 돈을 정말 적게 준다. 배틀 후 표정이 추가된 7세대에서 배틀후 표정이 남자 아이는 짜증내는 표정을 짓는 반면에 여자 아이는 졌는데도 불구하고 두 팔을 번쩍 들고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워낙 어린 아이들이고 이들이 가진 포켓몬 대다수는 진화를 하지 못한 포켓몬들이거나 매우 약한 포켓몬들이 대부분이다. 처음 등장한 BW에서는 굳이 유치원으로 들어가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싸우지 않을 수도 있다.
반대로 배틀타워류 시설에서 나오는 보육원아의 경우, 모델링만 보육원아를 쓰고 사용하는 포켓몬은 다른 배틀타워의 트레이너들처럼 똑같이 어렵게 나오기 때문에 흉악한 포켓몬을 꺼내는 경우가 많다.
10.4. 비즈니스맨 / 여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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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형인 비즈니스맨은 평범한 회사원
7세대에서 오랜만에 등장. 배틀 후 표정이 추가된 7세대에서 배틀에서 플레이어한테 패배한 후 비즈니스맨은 생각하는 표정을 짓고 여사원은 경악하는 표정을 짓는다.
8세대 비즈니스맨 남성은 앞머리가 홀랑 까진 M자 탈모에 묘하게 얍삽하게 생긴 얼굴을 가졌다.
9세대 SV에서는 기존의 전례처럼 비즈니스맨과 여사원이 둘 다 나오기는 하지만 여사원의 경우 배치된 수가 비즈니스맨에 비해 적고 찾기도 어렵다.
10.5. 어릿광대[편집]
전작 피에로와 비슷한 위치. 구름시티의 광대는 벌레 포켓몬을 사용.
BW때는 시선 BGM을 애호가클럽과 공유하였으나, B2W2에서는 구름체육관 한정으로 전용 시선 BGM이 생겼다.
10.6. 역무원[편집]
배틀서브웨이에서 등장. 1회차를 클리어한 후에는 빅 스타디움/리틀 코트에도 랜덤으로 한명 나온다. 2차 창작에서는 서브웨이 마스터와 같이 일하기 때문에 인기가 꽤 있다.
여담으로 포켓몬 GO에서는 강철 타입 포켓몬 포획 횟수에 따라 역무원 메달이 수여된다.[6]
10.7. 운동선수[편집]
뇌문시티 리틀 코트에서 볼 수 있다. 경기 중일 때 하루에 3명씩 만나서 배틀을 할 수 있다. 참고로 테니스 선수는 운동선수 중 홍일점. BW2에서는 빌리지 브리지의 농구 코트와 테니스 코트에서도 볼 수 있는데, 근처에 다가가서 B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달린다.
뇌문시티의 빅스타디움에서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리틀 코트의 선수들과 동일.
10.8. 의사 / 간호사[편집]
이기고 나서 말을 걸면 계속해서 치료를 해준다. 원톱으로 밀고가는 것보다 여러마리를 동시에 레벨업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권장되는 5세대에서 센터보다 더 자주 이용하게 될 트레이너. 사막이나 동굴같은 험한 지형에서 볼 수 있다. 간호사는 의사와 동일하나 풀숲같은 곳에서 더 자주 보이는 편이다. 빅 스타디움/리틀 코트에서도 등장하지만 이 때는 치료를 해 주지 않는다. 대신 BW에서는 레벨 65의 다부니를, BW2에서는 레벨 63의 럭키를 사용하는데 이들은 전설의 포켓몬들 보다도 경험치를 훨씬 많이 준다.
8세대 소드실드에선 의사 트레이너가 여성형 의사와 함께 재등장한다. 아쉽게도 여기서는 이겨도 회복을 시켜주지 않는다. 여성 의사는 평범한 모습인데 남성 의사는 왜인지 눈이 풀려있고 자세도 구부정하다.
10.9. 제빵사[편집]
스타팅 원숭이 3마리, 샹델라, 코터스, 비퀸, 밀탱크를 주로 사용한다.
10.10. 청소부[편집]
배틀 컴퍼니에서 한 명, 1회차를 클리어한 후 빅 스타디움/리틀 코트에서 랜덤하게 1명 등장. 독타입 포켓몬을 주로 쓴다.(+치라치노) 참고로 청소부는 사실 배틀컴퍼니의 사장님. BW2에서는 산가지목장과 구름하수도에서도 등장.
7세대에서는 말리에시티 외곽 해안 등지에서만 등장.
로열 애버뉴의 한 연못에 타우린을 들고 가서 A버튼을 누르면 갑자기 연못을 청소하던 청소부가 튀어나오는데, 이 타우린을 네가 떨어뜨렸냐고 묻고 죄송하다고 답하면 타우린을 돌려주고 사포닌까지 준다. 하지만 모르겠다고 하면 타우린을 마시더니 갑자기 미친 듯이 빙글대다가 "바---!"라면서 날아간다(...) 그러다가 어느샌가 연못으로 돌아와 장난이었다며 타우린을 돌려주고, 인간은 타우린을 마시면 안 된다며 다시 연못으로 사라진다.
NPC 표정이 추가된 7세대에서는 배틀후 웃는 표정을 짓는다.
9세대에서는 덩치가 커졌다.
10.11. 파일럿[편집]
궐수시티 체육관 내에서 등장한다. 이 외의 장소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다. 1회차를 클리어한 후에는 빅 스타디움/리틀 코트에도 랜덤으로 한 명 나온다. 견장이 2줄인걸로 봐서 견습 조종사 인 듯 하다.
10.12. 팬클럽[편집]
2인 1조로 빅 스타디움이나 리틀 코트에서 싸울 수 있는데 선수들이 쓰는 포켓몬을 그대로 쓰며 2회차 플레이 전엔 같은 포켓몬으로 두 마리나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평균 레벨이 선수들의 포켓몬보단 2 정도 낮은 게 특징.
[1] 주인공이 선택한 스타팅 포켓몬에 따라 체육관 관장이 결정된다. 풀 타입인 주리비얀를 선택하면 불꽃 타입인 팟과, 불꽃 타입인 뚜꾸리를 선택하면 물 타입인 콘과, 물 타입인 수댕이를 선택하면 풀 타입인 덴트와 싸우게 된다. 대신 성신시티 옆에 있는 꿈의 적지에서 체육관 관장의 타입에게 유리한 상성의 원숭이 포켓몬을 받을 수 있으니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2] 버전에 따라 체육관 관장이 다르다. 블랙에서는 사간, 화이트에서는 아이리스.[3] 단, 스토리 관계상 2회차부터 싸울 수 있다.[4] 5세대 영칭은 Clerk[5] 5세대 영칭은 Clerk[6] 동메달은 10마리 이상, 은메달은 50마리 이상, 금메달은 200마리 이상의 강철 타입 포켓몬을 포획하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