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스토리 공략/하나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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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블랙·화이트
1.2. 블랙 2·화이트 2
2. 용돈 파밍
3. 도감 완성
4. 추천 포켓몬
4.1. 유사 스타팅 포켓몬
4.2. 공통
4.5. AR서처 한정 플레이
4.5.1. 복붙로스를 전혀 잡지 않은 경우
4.5.2. 토네로스 포획 이후
4.5.3. 볼트로스 포획 이후
4.5.4. 랜드로스 포획 이후
4.5.5. 4세대 소프트와 AR서처를 연동할 경우
4.5.5.1. D/P/Pt와 연동할 경우
5. 라이벌 공략
5.1. 체렌
5.2. 벨
5.3. 휴이
6. 체육관 공략
7. 빌런 클리어
7.1. BW
7.1.1.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7.1.3. 게치스
7.2. BW2
7.2.1.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7.2.2. 비오
7.2.3. 아크로마
7.2.4. 게치스
8. 사천왕 공략
9. 챔피언 공략
10. 2회차 공략
10.1. 블랙·화이트
10.2. 블랙·화이트 2
11. 알아두면 좋을 장소


1. 개요[편집]


5세대 포켓몬스터 시리즈인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의 스토리 공략에 관한 문서다.

4세대의 물리·특수 분화 같은 근본적인 변화는 없지만 스토리 진행에 크게 영향을 주는 시스템 변경점이 몇 가지 있다.

  • 경험치 분배 공식 변경: 상대 포켓몬과 자신의 포켓몬의 레벨 차이에 따라 경험치 습득량에 보정이 들어가는 시스템은 5세대에서 처음 시도되어, 6세대에서 삭제되었다가 7세대부터 다시 적용되었다. 상대 포켓몬이 자신의 포켓몬보다 레벨이 낮을 경우 습득량에 역보정이, 반대의 경우 추가 보정이 들어간다. 이로 인해, 한 필드에서 야생 포켓몬을 사냥하면서 레벨업 하는 플레이가 어려워졌지만, 반대의 경우 레벨이 높은 포켓몬을 잡을 경우 순식간에 레벨업이 가능하다. 따라서 경험치 습득 최적화를 위해서는 상대하는 포켓몬과의 레벨 차가 적은 것이 좋으며, 이로 인해 이전 세대처럼 스타팅 원탑이나 소수 정예식 플레이보다는 4마리 이상 골고루 데리고 다니는 것이 권장된다.
  • 흔들리는 풀숲, 짙은 풀숲: 흔들리는 풀숲에서는 경험치를 매우 많이 주는 다부니가 출현하거나, 그 필드에 등장하는 포켓몬의 최종진화체가 낮은 확률로 등장하고, 짙은 풀숲에서는 해당 필드의 일반 풀숲보다 레벨이 높은 포켓몬이 나오거나 동시에 2마리의 야생 포켓몬이 출현한다. 이 두 가지를 활용해 야생 포켓몬으로 경험치 노가다를 할 수 있고, 특히 다부니 노가다는 원활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한두 번은 해두는 것이 권장된다.
  • 포획 크리티컬: 도감에 잡은 포켓몬이 30 이상일 경우부터 발생하는 포획 보정으로, 기존의 포획 체크 3회를 1회로 줄여줌으로써 포획률을 획기적으로 올려준다. 포획률이 낮은 600족, 배쓰나이(25), 전설의 포켓몬 등을 잡을 때 유용하므로, 스토리 진행 중에도 꼬박꼬박 도감을 채워주는 편이 좋다.
  • 기술머신 무제한화: 5세대부터 기술머신은 소모성이 아닌, 비전머신처럼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스토리 멤버들의 서브웨폰이 크게 보강되었고, 유용한 기술을 엔트리 전체가 사용하고 다닐 수 있다. 대신 화염방사, 10만볼트, 냉동빔, 지진 등 위력 90이 넘어가는 고위력기들의 기술머신이 스토리 끝물이나 엔딩 후에나 입수할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기술배치가 어려워진 포켓몬들도 있는 편. 이 점은 후속작인 XY에서는 완화되어 엔딩 직전에 주요 기술머신들은 거의 다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5세대는 필드의 트레이너와의 재대결 수단이 없지만, 중반부에 주박사가 행복의알을 주기 때문에 레벨링이 꽤나 편해졌다. 스토리 진행 중 행복의알을 자동으로 입수하는 시리즈는 5세대가 최초이면서 유일하다.[1] 그리고 흔들리는 풀숲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경험치를 매우 많이 주는 셔틀이 나오기 때문에, 풀숲이 흔들리면 즉시 가서 확인하는 것이 레벨업에 좋다. 다부니가 나오지 않으면 최종진화형이나 에몽가 등 희귀한 포켓몬이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확인하는 편이 좋다.

상술했듯 레벨에 따른 경험치 보정 시스템으로 인해 레벨이 올라갈 수록 다부니 사냥을 제외한 방법으로 야생 포켓몬을 때려잡으면서 노가다 하는 것이 매우 힘들며, 스타팅 원톱 플레이가 제한된다. 잘 찾아보면 곳곳에 흔들리는 풀숲 노가다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2] 해당 장소는 잘 보면 길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구간이 있는데, 자전거를 타며 풀숲 흔들리는 소리가 들릴때까지 해당 구간을 계속 왔다갔다 해 주자.

하루에 한 번씩 트레이너들과 승부할 수 있는 뇌문 돔도 주요 레벨링 스팟이다. 엔딩 전에는 트레이너들이 많지 않고, 배지를 일정 개수 따야 레벨이 상향되며,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엔딩 전에는 효과가 미미하다.

또한 비전머신의 필요성이 상당히 줄었다. 블랙·화이트의 경우 극단적으로 첫 배지를 획득한 후에 꿈터 진입할 때 풀베기 1회 외에는 엔딩을 보기 위해 비전머신 자체를 아예 사용할 필요가 없다. 비전머신이 필요한 구간은 스토리 필수 구간이 아니며[3], 대개 아이템, 전설의 포켓몬을 찾거나[4] 지름길을 만들어 경로를 단축시키는 용도로만 쓴다. 블랙·화이트 2의 경우 해변동혈에서 파도타기, 챔피언로드에서 괴력을 필요로 하고, 나머지 구간은 전작과 마찬가지다.

5세대 소프트를 교차하여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면 아래를 참고해도 좋다.
5세대 소프트간 출현 포켓몬 비교
화이트 버전의 화이트포리스트에서 출현하는 포켓몬은 기울임체
블랙 2·화이트 2의 하나도감에 등재된 포켓몬은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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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화이트에서만 출현
블랙 2·화이트 2에서만 출현
구구, 피죤, 피죤투
모래두지, 고지
뚜벅쵸, 냄새꼬, 라플레시아, 아르코
니드런♀, 니드리나, 니드퀸
파라스, 파라섹트[W]
니드런♂, 니드리노, 니드킹
알통몬, 근육몬, 괴력몬
나옹, 페르시온[루리]
모다피, 우츠동, 우츠보트
가디, 윈디
꼬마돌, 데구리, 딱구리
캐이시, 윤겔라, 후딘
포니타, 날쌩마
코일, 레어코일, 자포코일
고오스, 고우스트, 팬텀
질퍽이, 질뻐기
아라리, 나시
슬리프, 슬리퍼
탕구리, 텅구리
또가스, 또도가스
배루키, 시라소몬, 홍수몬, 카포에라
뿔카노, 코뿌리, 거대코뿌리
캥카
핑복, 럭키, 해피너스
폴리곤[AR서처], 폴리곤2, 폴리곤Z
흉내내, 마임맨[W2]
무우마, 무우마직[W]
에레키드, 에레브, 에레키블[W2]
델빌, 헬가[B]
마그비, 마그마, 마그마번[B2]
노라키
이브이,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
에브이, 블래키, 리피아, 글레이시아
루브도
토게피, 토게틱, 토게키스
포챠나, 그라에나[W]
네이티, 네이티오
개무소, 실쿤, 뷰티플라이, 카스쿤, 독케일
메리프, 보송송, 전룡
소곤룡, 노공룡, 폭음룡
꼬지지, 꼬지모[B2]
랑딸랑, 치렁
루리리, 마릴, 마릴리
찌르꼬, 찌르버드, 찌르호크
통통코, 두코, 솜솜코
귀뚤뚜기, 귀뚤톡크
에이팜, 겟핸보숭
꼬링크, 럭시오, 렌트라
우파, 누오
체리버, 체리꼬
키링키[자연보호구역]
토네로스[B], 볼트로스[W], 랜드로스[AR서처]
블루, 그랑블루

깜지곰, 링곰[루리]
코코리, 코리갑[철권]
연꽃몬, 로토스, 로파파
도토링, 잎새코, 다탱구[자연보호구역]
랄토스, 킬리아, 가디안, 엘레이드
비구술, 비나방
게을로, 발바로, 게을킹
마크탕, 하리뭉
코코파스, 대코파스
에나비, 델케티[W2]
가보리, 갱도라, 보스로라
요가랑, 요가램
썬더라이, 썬더볼트
꼬몽울, 로젤리아, 로즈레이드
꼴깍몬, 꿀꺽몬
둔타, 폭타[W2]
피그점프, 피그킹[B2]
얼루기
톱치, 비브라바, 플라이곤
선인왕, 밤선인
가재군, 가재장군
캐스퐁
켈리몬[자연보호구역]
아공이, 쉘곤, 보만다
레지락, 레지아이스[W2], 레지스틸[B2]
라티아스[W2], 라티오스[B2]
파치리스
깝질무, 트리토돈[1]
이어롤, 이어롭[B2]
나옹마, 몬냥이[W2]
스컹뿡, 스컹탱크[B2]
페라페
화강돌
딥상어동, 한바이트, 한카리아스[B2]
스콜피, 드래피온
무스틈니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
히드런
레지기가스
크레세리아
조로아, 조로아크[2]



1.1. 블랙·화이트[편집]


엔딩 전에는 5세대 외 포켓몬이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포켓시프터화이트포리스트(화이트 버전 한정) 모두 엔딩 후 해금되기 때문에, 이전 세대 포켓몬을 엔딩 전에 얻는 방법은 엔딩을 본 다른 5세대 소프트와의 교환 뿐이다. 그리고 5세대는 첫 번째 배지를 따고 C기어를 얻기 전에는 통신이 불가능하다.

1회차 극후반에 레벨업이 어려워지는데, 10번도로부터 챔피언로드까지 레벨 41 이상의 야생 포켓몬이 나오지 않는다. 다부니 노가다를 하려해도 10번도로에서 나오는 다부니의 최대 레벨이 36이라 40대 후반부터는 효율이 떨어진다. 다행히 챔피언로드의 트레이너들인 43~45 레벨의 최종진화형들을 꺼내서 행복의알 보정 받은 포켓몬들의 레벨이 쭉쭉 오르지만, 챔피언로드를 돌파한 순간, 사천왕 외에 추가 레벨업 수단은 없다. 챔피언로드에서 야생 포켓몬을 때려잡을 경우, 경험치량이 제법 되는 앤티골, 아이앤트, 액슨도 등을 잡아도 레벨 40 후반에서 50 초반 포켓몬이 행복의알 장착 기준 겨우 1000을 넘을까 말까하다. 즉 쌍용체육관 클리어 이후 엔딩 전까지 레벨업 수단은 10번도로와 챔피언로드의 트레이너들이 전부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런 점과 경험치 시스템 변경, 학습장치 개편 이전이라는 특징이 맞물려 스토리 멤버 키우기가 가장 어려운 버전으로 꼽힌다. 골때리는 것은 5세대 포켓몬들 대부분이 진화레벨이 특히 높게 잡혀있어서 체감되는 불편함이 더욱 크다는 것이다. 오랫동안 미진화 포켓몬을 키우는게 힘들다면 타격귀나 심보러같이 진화시킬 필요 없이 처음부터 완성형인 포켓몬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엔딩 직전에 타이틀 전설의 포켓몬을 잡고, 필히 엔트리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5] 1회차에는 멤버를 5마리까지만 키워도 된다. 6마리 풀파티를 해봐야 최종 결전에서 레시라무/제크로무를 넣느라 한 마리가 빠져야 하기 때문. 최종 결전 오기 전까지 체육관전이나 사천왕전을 고려하더라도, 보통 체육관은 상성에 맞는 포켓몬 1~2마리로 쉽게 돌파되는 데다가, 1회차 사천왕은 포켓몬이 4마리 밖에 없기 때문에 6마리 풀파티를 안 하더라도 전혀 지장이 없고, 2회차의 급격한 레벨 상승 때문에 5마리 파티에서 2회차까지 데리고 갈 멤버들 위주로 경험치를 몰아주는 게 좋다.

주요 기술머신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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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머신
타입
분류
위치
획득 당시 배지 수
01 손톱갈기


냉동컨테이너
엔딩 후
02 드래곤클로


챔피언로드
8
03 사이코쇼크


자이언트홀 (평원)
엔딩 후
04 명상


고대의 성
엔딩 후
06 맹독


17번도로
6
08 벌크업


14번도로
엔딩 후
13 냉동빔


자이언트홀 (평원)
엔딩 후
14 눈보라


설화시티 포켓몬센터 (70000)
6
17 방어


마름꽃마을 (주박사)[1]
4
22 솔라빔


바람개비숲 내부[2]
3
24 10만볼트


P2 랩
6
25 번개


설화시티 포켓몬센터 (70000)
6
26 지진


고대의 성
엔딩 후
29 사이코키네시스


13번도로
엔딩 후
30 섀도볼


고대의 성
7
31 깨트리기


설화시티 포켓몬센터
6
35 화염방사


풍요의 사당
엔딩 후
36 오물폭탄


8번도로
6
38 불대문자


설화시티 포켓몬센터 (70000)
6
42 객기


8번도로
6
43 니트로차지


실린더브리지
7
53 에너지볼


12번도로
엔딩 후
55 열탕


냉동컨테이너
4
61 도깨비불


타워오브해븐
5
62 애크러뱃


궐수체육관 클리어 보상
6
69 록커트


전기돌동굴
엔딩 후
71 스톤에지


수행의바위동굴
엔딩 후
73 전기자석파


뇌문시티 포켓몬센터
3
75 칼춤


꿈터
엔딩 후
78 땅고르기


물풍경체유관 클리어 보상
5
80 스톤샤워


궐수의동굴
6
81 시저크로스


7번도로
5
84 독찌르기


6번도로 (파도타기 필요)
6
86 풀묶기


바람개비숲 내부
2
89 유턴


13번도로
엔딩 후
90 대타출동


태엽산 (겨울)
6
91 러스터캐논


태엽산
6



1.2. 블랙 2·화이트 2[편집]


난이도는 노멀 모드라도 꽤나 어려운 편. 하트골드ㆍ소울실버 때처럼 레벨 디자인이 완전히 엉망은 아니지만, 야생이나 NPC 포켓몬들의 레벨대가 평균적으로 타 작품에 비해 높게 책정되어 있다. 때문에 원톱이 아니라 6마리를 골고루 키운다는 전제 하에, 트레이너를 한 명도 피하지 않고 다 때려잡고 다닌다 해도 물풍경시티~물결마을 즈음에는 파티의 평균 레벨이 NPC 트레이너들보다 2~3 정도 낮은 경우도 있다. 그나마 제일 레벨이 높을 스타팅이 상대 트레이너 포켓몬과 동렙일 정도.

일례로 유용한 스토리 멤버 중 하나로 꼽히는 터검니는 1진화 레벨이 38로 상당히 높기 때문에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리버스마운틴까지는 터검니로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쯤이면 이미 폭타몰드류, 불비달마 등 강력한 최종진화 포켓몬들이 적으로 등장할 시기이다. 터검니 때도 공격은 상당히 괜찮지만 내구는 미진화체답게 종잇장이라서, 대지의힘이나 플레어드라이브 같은 고위력기라도 날아오면 영락없이 쓰러져버린다. 레벨 부스팅을 할 수단은 여럿 있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알아서 강해지는 게 아니라 수련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 건 맞다. 별도의 노가다가 없으면 FR/LG만큼이나 어렵게 느껴질 작품. 대신 5세대의 시스템과 맞물려 레벨업 노가다는 상당히 효율적이라 이전 시리즈에 비해 레벨업 노가다의 부담은 덜었다.[6]

스토리의 진행 시점마다 수련을 할 수 있는 방법과 대략적인 위치는 다음과 같다.

  • 다부니 노가다
    • 모란만콤비나트: 모란만체육관 도전 전에 다부니 노가다로 엔트리를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맞춰야 구름시티 이후로 진행에 무리가 없어진다. 구름시티 진입 시점은 전작보다 빠른데 관장 아티를 포함한 트레이너들의 레벨은 더 높은 편이다.
    • 구름시티 정원: 구름체육관 도전 전, 추가 영입 멤버 레벨 부스팅용. 레벨 24~25까지는 무난하게 오른다. 레벨업하는 동안 흔들리는 풀숲에서 낮은 확률로 엘풍/드레디어나 델케티/이어롭이 나올 경우 도감용으로 잡아두자.
    • 7번도로: 궐수체육관 전후, 산로마을로 넘어가기 전 레벨 부스팅용. 웬만하면 여기서 엔트리를 40대 중반까지 맞추고 가야 쌍용체육관에서 레벨이 안 후달린다. 여기서 각 잡고 레벨업을 충분히 하면 노멀 모드 기준 산로마을 이후부터는 상대 트레이너들보다 레벨이 딸릴 일이 없어지며, 게치스를 상대로 레벨빨로 찍어누르는 게 가능해진다.
    • 챔피언로드: 앞서서 레벨 부스팅이 충분하다면 여기서 각 잡고 노가다할 일은 없어지며, 진행하다가 풀숲 흔들리면 가서 다부니 털어주는 식이다.
  • 포켓몬 브리더 재대결: 블랙·화이트 2에서는 모든 맵(하나의 난관 제외)의 포켓몬 브리더 NPC들은 맵을 벗어났다가 다시 오면 이미 싸웠던 적이 있더라도 무한 재대결이 가능하다. 트레이너 포켓몬은 1.5배 경험치 보정이 있으므로 레벨 부스팅에 용이하다.
    • 4번도로: 두더류, 마릴을 쓴다. 크게 도움되지 않으므로 한 번 싸웠다면 도로 끝으로 붙어서 피하자.
    • 미혹의 숲: 유토브, 레파르다스 사용. 유토브의 판별과 레파르다스의 속이기가 귀찮은 편이지만 20대 후반까지 경험치를 쉽게 몰아줄 수 있다.
    • 7번도로: 꼬지보리, 유토브 사용. 이 즈음에 행복의알을 입수하므로 30대 후반까지 쉽게 부스팅이 가능하다. 궐수체육관전 앞두고 레벨이 딸리면 여기서 노가다 반복하자.
    • 11번도로: 에몽가, 파비코리 사용. 스톤샤워를 배울 수 있는 포켓몬이 있으면 여기서 50까지 올리고 갈 수 있다.
    • 22번도로: 폭타, 피그킹 사용. 앞서서 레벨 부스팅을 충분히 했다면 이 즈음엔 레벨이 충분하므로 여기서까지 브리더 노가다를 할 필요는 없어진다.

챌린지 모드로 진행하면 난이도는 더욱 수직 상승해서, 7세대 썬문보다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7세대는 상향된 학습장치라도 있지, 5세대까지는 학습장치의 효율이 좋지 않아서 약캐에게 경험치 먹여준다고 학습장치 쥐어주면 모든 엔트리가 스토리에 따른 레벨 상승을 못 따라간다. 노멀 모드에서도 다부니 노가다를 안 하면 도로의 트레이너들보다 엔트리 레벨이 딸리는데, 챌린지 모드에서는 다부니 노가다를 하면서 진행해도 도로 돌파할 때 레벨이 빠듯한 지경이다.

거기에 야생 포켓몬의 레벨은 그대로이지만 모든 NPC 트레이너들은 포켓몬의 레벨이 올라가고[7], 체육관 관장은 레벨 상승 + 멤버 추가, 사천왕들과 챔피언은 모든 포켓몬이 도구를 지니고 있으며 노멀 모드 1회차에서 사천왕은 4마리를 쓰는데 챌린지모드에서는 추가 멤버가 들어가 5마리를 쓴다. 챌린지 모드라는 이름답게 의외의 역습을 당하는 설계가 몇 군데 보이는데,

  • 야콘은 옹골참 특성에 록커트 + 대폭발을 쓰는 롱스톤이 있어서 전작이나 노멀 모드처럼 스타팅 앞세워 원탑 스윕하려다가 옹골참으로 버티고 록커트 + 대폭발에 일격을 맞게 된다. 하나지방 스타팅 중 선공기는 대검귀아쿠아제트가 유일하다.
  • 망초의 에이스 포켓몬 샹델라는 구애스카프를 지니고 있어서 특공이 145인 녀석이 스피드까지 플레이어의 최속 포켓몬을 가볍게 추월해서 화력으로 찍어 눌러버린다.
  • 카틀레야는 노멀 모드에서 2회차에 들고 오는 메타그로스를 1회차부터 에이스 포켓몬으로 사용한다.
  • 연무의 에이스 포켓몬 노보청은 근성 특성 + 화염구슬을 지니고 있어서 2턴째부터는 화력이 어마무시해진다. 그나마 2회차 때는 특성이 우격다짐으로 바뀌어서 화염구슬이 오히려 패널티가 되는 설계 미스가 있어 오히려 쉬워진다.

이렇듯 레벨 디자인 면에서 난이도가 올라간 대신, 하나도감이 확장되어 1회차 기준 총 270여종의 포켓몬을 활용할 수 있으며[8], 특히 전작에서는 배포 포켓몬이었던 조로아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9] 추억링크를 연동했다면 1회차 구간 중 데저트리조트, 전기돌동굴에서 N의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게 되며, 이들은 성격은 잘 안 맞지만 개체치 6U에 경험치 1.3배 보정이 붙어 있어서 성장이 빠르다.

1회차 스토리가 전작에 비해 길어져서[10], 포켓몬리그 1차 사천왕과 챔피언의 레벨이 50대 후반으로 상향됐지만, 역시 행복의알이 나오며, 메인 스토리가 끝난 뒤 등장하는 필드에 등장하는 야생 포켓몬의 레벨도 충분히 높아서 추가 영입을 하거나 레벨업 하기는 쉬워졌다. 덕분에 레벨업에 충실하면 레벨 60대 엔트리를 만들어서 포켓몬 리그를 더 쉽게 돌파할 수 있고, 엔딩 후 지역 탐사도 어렵지 않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엔딩 후에는 레시라무/제크로무 및 큐레무를 잡는 것 외에 핵심 스토리는 없지만 탐사 지역이 많아서 진행 시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엔딩 전 종반쯤 출현하는 포켓몬이나 엔딩 후 등장하는 포켓몬을 잡아서 써도 2회차 스토리에서 활용 가능한 경우가 종종 있다. 이는 2회차 공략에서 후술한다.

C기어를 얻은 시점에서부터 통신교환 및 하일링크의 페스티벌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전작에서는 드림월드가 없으면 추가 획득이 불가능했던 나무열매들을 무한 획득할 수 있으며, 구름시티에서 자전거를 얻은 뒤 분실물 미션을 한 번 하면 해독제, 마비치료제, 동굴탈출로프 등을 다량으로 얻을 수 있어 1회차 끝날 때까지 추가 구매가 필요없어진다. 뿐만 아니라 타 유저와의 통신이 없더라도 하일트리의 자기 버전 레벨은 올리고 딜구슬을 모아 딜파워를 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레벨업과 자금벌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제일 많이 쓰게 될 딜파워는 대개 경험치 파워인데, 통신이 불가능하다면 경험치파워++가 하일트리 블랙 Lv.2에서 해금되므로 블랙 2 유저가 더 유리하다.

Pt처럼 조각을 통해 NPC로부터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조각은 동굴의 먼지 날리는 곳에서 종종 얻을 수 있고, 엔딩 후에는 하일링크의 페스티벌 미션을 통해 다량으로 얻을 수 있다. 1회차에서는 조각을 퍼담을 수 있는 '조각을 찾아라' 하일링크 미션이 해금되지 않지만, 뇌문시티 포켓몬센터의 신사에게서 빨강조각 10개를 얻을 수 있어서 포켓몬에 따라 1~2개 정도 가르침 기술을 채용할 수 있고, 정말 추가 가르침 기술 채용이 필요하다면 페스티벌 미션 중 '보물 발굴!'(W2), '수수께끼의 광석을 찾아라!'(B2)[11]를 돌려서 추가로 입수하자. 페스미션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고대샛길의 흩날리는 먼지에서는 아이템이 무조건 4색 조각만 나오므로, 스프레이 뿌리고 열심히 돌리다보면 각 색별로 한두 개 채용할만한 양은 얻을 수 있다.

또한 버전에 따라서 노력치 교정 도구인 파워시리즈 일부를 BP 없이도 구할 수 있다. 블랙 2에서는 파워렌즈(13번도로), 파워밴드(플라스마 프리깃), 파워앵클릿(4번도로 민가에서 교환받는 치릴리)을, 화이트 2에서는 파워웨이트(4번도로 민가에서 교환받는 소미안), 파워벨트(플라스마 프리깃), 파워밴드(13번도로)를 얻을 수 있다. 어태커의 소양인 특수공격과 스피드 노력치의 급 교정이 가능한 블랙 2쪽이 더 좋은 편. 심지어 각 버전의 세 가지 파워 시리즈 모두 엔딩 전에 습득이 가능하다. 두 버전이 다 있는데 한쪽으로 몰아줄 경우 파워리스트만 BP로 구하면 된다. 물풍경 토너먼트는 엔딩 전에도 도전할 수 있으므로 버튼 난타 노가다를 16번 하면 파워리스트까지 구할 수 있다.

유의 사항으로, 리버스마운틴에서 벨과, 엔딩 후 바람개비숲에서 체렌과 동행 이벤트가 있는데, 이 경우에 동행 이벤트라고 맵에 있는 트레이너들이 둘씩 승부를 걸어오게 동선이 짜여져 있다. 하지만 5세대에서는 NPC와 동행해서 더블 배틀을 하면 습득 경험치가 반으로 깎여나가기 때문에, 경험치를 다 받고 싶다면, 한 명씩 말을 직접 걸어서 승부하자. 이전에 스토리 초반, 구름하수도에서 휴이와의 동행도 있는데, 이 때는 상술한 방법을 쓸 수 없다.

주요 기술머신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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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머신
타입
분류
위치
획득 당시 배지 수
01 손톱갈기


챔피언로드
8
02 드래곤클로


용나선탑
엔딩 후
03 사이코쇼크


자이언트홀 (평원)
8
04 명상


성신시티 포켓몬센터
엔딩 후
06 맹독


해변동혈
7
08 벌크업


성신시티 포켓몬센터
엔딩 후
13 냉동빔


자이언트홀 (동굴)
8
14 눈보라


보배마을 포켓몬센터 (70000)
6
17 방어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6BP)
5
22 솔라빔


바람개비숲 내부
엔딩 후
24 10만볼트


챔피언로드에서 휴이와 대결 후 받는다
8
25 번개


보배마을 포켓몬센터 (70000)
6
26 지진


15번도로
엔딩 후
27 은혜갚기


부채체육관 클리어 후 벨이 준다.
1
29 사이코키네시스


13번도로
6
30 섀도볼


스트레인지하우스
6
31 깨트리기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12BP)
5
35 화염방사


22번도로 민가
8
36 오물폭탄


8번도로
엔딩 후
38 불대문자


보배마을 포켓몬센터 (70000)
6
42 객기


기하시티
7
43 니트로차지


실린더브리지
엔딩 후
53 에너지볼


부채시티 집 물가 (파도타기 필요)
5
55 열탕


기하체육관 클리어 보상
8
61 도깨비불


타워오브해븐
5
62 애크러뱃


궐수체육관 클리어 보상
6
69 록커트


리버스마운틴
6
71 스톤에지


태엽산 얼음바위
엔딩 후
73 전기자석파


뇌문시티 포켓몬센터
3
75 칼춤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18BP)
5
78 땅고르기


물풍경체유관 클리어 보상
5
80 스톤샤워


궐수의동굴
5
81 시저크로스


7번도로
5
84 독찌르기


6번도로 (파도타기 필요)
6
86 풀묶기


바람개비숲 내부
엔딩 후
89 유턴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12BP)
5
90 대타출동


태엽산 (겨울)
엔딩 후
91 러스터캐논


태엽산
엔딩 후


2. 용돈 파밍[편집]


5세대부터 소지금이 10배로 늘어서 최대 9,999,999까지 모을 수 있다.

본 시리즈 내에 유용한 용돈 파밍 수단은 대부분 엔딩 후에 나오며, 4세대처럼 배틀서처나 포켓기어 전화를 통해서 도로의 일반 트레이너들과 재대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DPPt의 유명한 돈주는노부부 같은 사례는 없다.

일단 엔딩 후 가장 대표적인 용돈 파밍 장소는 뇌문 돔이다. 스포츠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6300원 정도 주며, 부적금화를 끼면 선수 한 명당 12,000원 가량을 받는다. 스타디움은 2개이며 하나 당 선수가 세 명, 팬이 두 쌍씩 있으므로 부적금화를 끼고 돌면 하루 최소 90,000원에, 스타디움에 들어오는 세 명의 추가 NPC에 따라 확보가능한 금액은 더 늘어난다.

레벨 65 야도킹 하나를 가진 신사 신아에게 최대 78000원[12] + 금구슬 10000원, 레벨 64 깜까미레파르다스를 가진 마담 에밀리아에게 최대 76800원 + 진주 1400원을 하루에 한 번씩 뜯어낼 수 있다. 이쪽은 리셋 노가다만 하면 매일 만날 수 있다. 도련님 안소니와 아가씨 소피아 또한 레벨 64 볼비트 또는 네오비트 한 마리만 잡고도 최대 61440원을 벌 수 있으니 이들도 노려보자.

BW 한정으로 엔딩 후 갈 수 있는 물결마을의 별장에 있는 부르주아 일가의 연속배틀도 좋은 자금원이다. 부적금화와 용돈 파워를 모두 적용하면 장남 제외 최대 372000원이라는 거금을 매일 벌 수 있다. 단 마지막으로 붙는 장남을 이겨버리면 더 이상 싸울 수 없기에 장남에게 일부러 져 줘야 계속해서 배틀하고 돈을 벌 수 있다. 그로 인해 장남에게는 배틀서브웨이를 제패한 유저도 이기는 배틀서브웨이 최강자라는 별명이 있다.

후속작 BW2에선 물결마을의 부르주아 일가 노가다는 더 이상 불가능하며, 대신 하나의 난관이라는 장소가 생겼다. 이곳도 부적금화 좀 끼고 돌아다니면 20만원을 금방 벌 수 있다. 다만 돈을 많이 주는 캐릭터인 신사/마담 등의 NPC는 블랙2의 흑의 마천루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화이트 2라면 돈을 쌓는 것이 블랙2보다 어렵다. 투텐도가 아니면 통신교환이 불가능한 현 시점이기에 블랙 2와 키 교환을 하는 것은 다소 생각하기 힘들다. 대신 화이트2의 백의 수동에는 해피너스 계열을 소유한 포켓몬 브리더들이 있으므로 레벨업에 더 이점을 갖는다.

뇌문 돔의 경우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레벨들이 하향 조정되었고, 모든 트레이너들이 배틀 후 아이템을 주도록 바뀌어 아이템 노가다가 편해졌다. 노부부와 도련님, 아기씨 모두 레벨이 내려가고 보상금도 조금 줄어든 대신 안소니는 별의모래를 주고, 소피아는 진주를 준다. 운동선수들은 엔딩 전에는 상처약류를 주다가, 엔딩 후에는 도핑약을 준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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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하나지방에서만 있는, 특정 종류의 물건들을 비싸게 매입하는 마니아 NPC들이 있다. '보물'류 아이템들을 프렌들리숍에 팔지 말고 이 NPC들에게 팔면 더 많은 자금을 얻을 수 있다. 이 NPC들은 일단 만날 수 있는 곳까지만 가면 엔딩을 보지 않더라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말걸 때마다 하나씩만 팔 수 있다는 번거로움만 감수하면 좋은 용돈 공급원이니 적극 활용하자.

  • 5번도로 캠핑카의 메이드: 식재료들을 매입한다. 필드에서 주울 수 있는 버섯류, 그리고 각 지역 특산품들(분노의호두과자, 용암전병, 숲의양갱, 구름아이스)이 주요 처분대상. 구름아이스는 BW에서는 주 1회(화요일), BW2에서는 매일 1회만 최대 12개씩 구할 수 있는데, 구매가가 개당 100원인데 이 마니아에게 팔면 개당 2000원이며, 용암전병과 숲의양갱은 개당 4000원, 분노의호두과자는 6000원씩 받는다. BW2에서는 포켓우드에서 인기가 올라가면 팬들에게 이 특산품들을 넘치도록 받게 되므로 자금 확보에 좋다.
  • 설화시티 포켓몬센터의 돌 마니아 신사: 가장 많은 자금을 대줄 마니아로, 진주류, 금구슬류, 혜성조각 등을 상점 판매가의 2배로 팔 수 있다.[14] 대표적으로 큰진주(7,500), 금구슬(10,000), 큰금구슬(30,000), 혜성조각(60,000) 등이 대상이며, 특히 큰금구슬과 경단진주, 혜성조각은 상점에 팔 수 없기 때문에 이 NPC에게 처분해야 한다. 그 외에 진화의돌도 개당 3000원 정도에 받는데, 도감을 다 채우거나 실전 육성이 끝나서 더 이상 필요가 없는 돌들을 여기에 팔 수 있다. 별의조각도 개당 9,800원에 사지만, 별의조각은 모아서 주말에 가륜마을에서 포인트업과 바꾸는 게 이득이다.
    BW에서는 스토리 진행 중에 만날 수 있지만, B2W2에서는 설화시티를 엔딩 후에 갈 수 있기 때문에 1회차 중 긴급한 자금 확보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 18번도로 민가의 마니아: 선글라스를 쓴 검은 복장 NPC에게 귀중한뼈를 상점 판매가의 2배인 개당 10,000원에 팔 수 있다.
  • 물결마을의 대부호[15]: 13번도로의 보물찾기 NPC가 주는 색깔별 비드로는 이 NPC가 매입한다. 그리고 해저유적에서 발굴한 고대의 물건들을 이 양반에게 처분할 수 있으며 대량 170만원 정도를 얻게 된다.
  • (B2W2 한정) 궐수시티 활주로의 비료 마니아 포켓몬 브리더: 비료를 개당 1000원에 산다. 하나지방에서는 열매 농사를 못 짓기 때문에 비료는 여기다가 파는 것 외에 용도가 없다.


3. 도감 완성[편집]


블랙·화이트까지는 도감 완성 특전이 기념 표창장 외에는 따로 없다.[16] 블랙·화이트 2부터는 하나도감 전종 등록 완료, 하나도감 완성, 전국도감 완성에 모두 특전[17]이 있으므로 도감 완성도 목표 중 하나가 된다.

  • 블랙·화이트
블랙·화이트에서 1회차에서 모든 야생 출현 포켓몬을 포획하고, 모든 트레이너들을 상대했을 시 1회차 엔딩 후 도감에서 비는 포켓몬은 아래와 같다.
  • 조로아: 구름시티 게임프리크 빌딩 1층에서 여자아이 NPC와 대화하면 등록 가능. 만약 4세대에서 데려온 극장판 세레비를 소지한 상태에서[18] 옆 소년에게 말을 걸면 그 소년이 조로아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가방에 있는 아무 볼 하나를 골라 바로 영입할 수 있게 되다.
  • 너트령: 사용 트레이너가 없으므로 직접 진화시켜야 함
  • 수리둥보, 워글(B): 워글은 히든 보스가 사용하므로 양 버전 모두 등록은 가능하나, 수리둥보는 블랙 버전에서 교환 없이 등록할 수 없다.
  • 벌차이, 버랜지나(W): 수리둥보와 벌차이는 시리즈 내에서 사용하는 NPC가 없어 반대 버전에서 교환으로 데려와야 하며, 버랜지나의 경우 직접 진화까지 시켜야 한다.
  • 디헤드: 사용 트레이너가 없으므로 직접 진화시켜야 함
  • 불카모스: 고대의 성에서 직접 잡거나 알을 받아 부화시킨 활화르바를 진화시키면 된다.
  • 토네로스(W), 볼트로스(B), 랜드로스: 토네로스와 볼트로스 역시 반대 버전에서 가져와야 하며, 특히 엔딩 후 랜드로스를 잡기 위해서는 자기 버전에서 나온 한쪽을 직접 포획해서 엔트리에 넣어야 한다.
  • 큐레무: 자이언트홀에 가서 직접 잡으면 된다. 레벨이 75로 5세대 야생 출현 포켓몬 중 가장 레벨이 높다는 점만 유의.

  • 블랙·화이트 2
블랙·화이트 2의 경우 필드에서 일반 출현하는 모든 포켓몬들은 하나도감에 편입되어 있다. 각 버전별로 서식지 리스트 완성 후, 자연스럽게 도감에 등재되지 않는 포켓몬들은 아래와 같다.
  • 주인공과 휴이가 선택하지 않은 스타팅의 초기형태와 최종진화체[19],
  • 에나비(B2), 이어롤(W2): 진화체인 델케티와 이어롭은 스토리 진행 중 도감에 등재되므로 투텐도 유저라면 각 버전의 미진화체를 교차교환하면 되고, 사설 서버 GTS로 구한다면 진화체[20]끼리 교환을 걸어놓으면 된다.
, 수리둥보(B2), 벌차이(W2): 이번에는 진화체인 버랜지나와 워글 모두 도감에 등재되므로 역시 GTS에서 진화체끼리 교환을 걸어놓으면 된다.
  • 조로아크: N의 조로아를 스토리 진행 중 자연스럽게 입수하므로 이 개체를 진화시키면 된다.

  • 통신 교환
이번 작 역시도 통신 교환이 필요하다. 도감 등록을 위해 반대 버전과의 통신교환이 필요한 마지막 세대이다.

통신 교환이 필요한 경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물론 일부 진화체는 야생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 개체를 노려도 된다.

현재 공식 NDS 와이파이 커넥션은 종료되었으나, 사설 서버가 돌아가고 있어서 GTS를 통해 도감에 등록된 포켓몬들은 교환으로 입수할 수 있다.

  • 3스타팅 플레이
  • 기가이어스 진화
  • 노보청 진화
  • 프로토가-아켄 교환
  • 조로아 교환(BW 한정, BW2와 교환)
  • 고디탱-유니란 교환
  • 슈바르고 진화
  • 어지리더 진화
  • 수리둥보-벌차이 교환
  • 랜드로스 포획(토네로스/볼트로스 이동)

  • 마그비-에레키드 교환
  • 강철톤 진화
  • 에나비-이어롤 교환
  • 워글-버랜지나 교환(BW2 한정, 숨겨진 특성)
  • 쁘사이저-헤라크로스 교환(자체 등장은 하나 매우 희박한 확률이다.)
  • 둔타-피그점프 교환

사설 Wi-Fi 서버를 이용할 수 있을 경우 이상한소포를 개통시켜 아래의 포켓몬을 얻을 수 있다. BW, BW2 모두 똑같다. 5세대 환상의 포켓몬이 모두 있으므로 환포 포함 하나도감 전부 채울 수 있다.

  • 1세대 스타팅 포켓몬[21], 나옹, 뮤츠, 카포에라[22], 지라치[23], 테오키스, 색이 다른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크레세리아[24], 극장판 다크라이, 비크티니[25], 레파르다스[26], 케르디오, 메로엣타, 게노세크트
  • 다음 포켓몬들은 두 소포 중 하나만 받을 수 있다. 원래 정식 배포 때는 버전 별로 배당되어 있었는데 사설 서버로 받을 경우 버전에 상관 없이 받을 수 있으나 하나를 받으면 반대편을 받을 수 없으므로 특히 전설의 포켓몬의 경우 잘 선택해야 한다.
    • 카리타의 삼삼드래(B)/잔타의 골루그(W) (Lv.70)
    • 삼로스섬의 토네로스(W)/볼트로스(B) (Lv.70): 블랙 버전에서 토네로스, 화이트 버전에 볼트로스가 나오므로 당연히 자기 버전에서 나오지 않는 쪽을 받아야 교환 없이 랜드로스 이벤트를 볼 수 있다. BW2의 경우 원하는 쪽을 고르면 된다.
    • 제크로무(B), 레시라무(W) (Lv.100): 블랙 버전에서 레시라무, 화이트 버전에서 제크로무가 나오므로 역시 반대로 고르면 된다. BW2의 경우에는 블랙2에서 제크로무, 화이트2에서 레시라무이므로 거기서 반대로 고르자.


4. 추천 포켓몬[편집]


새로 등장한 포켓몬들의 성능이 대부분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이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그에 반해 스타팅 포켓몬의 성능은 타 스타팅 포켓몬에 비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27], 스토리 중반부 구간부턴 스타팅 포켓몬을 대체 할만한 타입의 포켓몬을 포획했다면 스타팅 포켓몬을 채용하지 않아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이다. 또, 보조 포켓몬들의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스토리 멤버 포획을 더 신중하게 해야 한다. 랭크업을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 있을 경우 고난이도 보스 클리어에 유리하다. 쓰러뜨릴 때마다 강해지는 자기과신 악비아르나 용의춤 액스라이즈, 칼춤 쓴 몰드류, BW2의 조로아크루카리오가 대표적인 예.

  • 타입별 주요 포켓몬 (최단입수 순서대로, 동일 출현지역 기준 도감 순서대로, 1행에 블랙·화이트, 2행에 블랙·화이트 2)
  • 대검귀(스타팅), 앗차키(꿈터), 두빅굴(바람개비숲), 늑골라(칠보시티)[화석], 스완나(물풍경도개교), 탱탱겔(물풍경시티)
  • 마릴리(산가지목장), 샤미드(6번도로), 플로젤(미혹의숲), 아쿠스타(물결마을), 만타인(물결만), 씨카이저(물결만, 겨울), 라프라스(빌리지브리지)
  • 샤로다(스타팅), 야나키(꿈터), 모아머(바람개비숲), 엘풍(바람개비숲/칠보시티[교환]), 드레디어(바람개비숲/칠보시티[교환]), 바라철록(6번도로), 너트령(전기돌동굴), 비리디온(BW: 사색의공간, BW2: 11번도로)
  • 로즈레이드(미혹의숲), 덩쿠림보(13번도로)
  • 배바닐라(냉동컨테이너), 툰베어(6번도로[겨울]/태엽산), 프리지오(태엽산)
  • 씨카이저(물결만, 겨울), 라프라스(빌리지브리지), 맘모꾸리(자이언트홀), 포푸니라(자이언트홀)
  • 아케오스(칠보시티[화석]), 심보러(리조트데저트), 스완나(물풍경도개교)
  • 크로뱃(구름하수도), 무장조(리버스마운틴), 둥실라이드(AR서처/리버스마운틴), 만타인(물결만)[28], 글라이온(11번도로)
  • 너트령(전기돌동굴), 슈바르고(6번도로), 코바르온(길잡이의공간)
  • 루카리오(산가지목장), 몰드류(고대샛길)[29], 자포코일(모란만콤비나트), 보스로라(궐수의동굴), 무장조(리버스마운틴), 절각참(9번도로), 메타그로스(AR서처/자이언트홀)


4.1. 유사 스타팅 포켓몬[편집]


스타팅 포켓몬의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이를 대체할 포켓몬이 굉장히 많은 5세대 작품군에서는 대체 포켓몬을 발굴해서 유사 3스타팅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유용할 때가 많다. 또한, 투텐도를 하기에는 칩이 모두 단종되고, 또한 3DS의 가격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기존에 투텐도가 가능한 환경이 아니었던 유저는 사실상 지금 투텐도를 시도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리하여 스타팅 포켓몬의 기능을 할 수 있거나, 아예 대체가 가능한 포켓몬을 유사 스타팅 포켓몬으로 정의하고 이 문단에 서술한다.

몸통박치기가 전작들과 다르게 위력이 무려 50까지 올라가는 바람에, 자속보정과 합해져 스타팅 포켓몬보다도 강력한 초반 화력을 보인다. Lv.8에 배우는 물기, Lv.24에 배우는 깨물어부수기 등 고스트 타입을 견제할 수단은 충분하며, 특히 Lv.15에 돌진을 배우기 때문에 이걸로 중후반까지 우려먹을 수 있다. 돌진의 반동 데미지가 부담스럽다면 체육관 관장들처럼 분발을 한두 번 쓴 후 몸통박치기를 날리면 75~100에 해당하는 위력을 뽐낼 수 있다. 이후 은혜갚기 기술머신을 구하면[30] 주력기를 은혜갚기로 갈아끼우면 된다. 때마침 삼색 엄니도 하트비늘을 쓰면 배울 수 있는데, 이들 역시 기본 위력이 65로 그렇게 높지 못하기 때문에 아예 분발 전제로 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스토리가 끝나갈 때쯤 와일드볼트도 배우므로 2회차에서는 더욱 강력해진다. 제비반환도 배우기는 하지만 돌진보다도 위력이 약해 주된 타깃인 격투 타입 앞에서 쓰는 것의 효율은 그다지 높지 않다. 다만 약점을 찌를 수 없는 노말 타입 포켓몬인데다가 공격 종족치 100은 1배 데미지만으로는 후반부 돌파에 힘이 딸리는 한계는 있다.

  • 원숭이 포켓몬[M1](BW 한정)
스타팅 포켓몬의 상성을 보완하는 원숭이 포켓몬을 꿈터에서 받을 수 있다.[31] 일단 획득 가능한 시기가 1번째 체육관 돌파 시점보다 빠르며, 또한 스타팅 포켓몬과의 조합이 나쁘지 않아 사실상 스타팅 포켓몬을 2마리 키우는 효과를 낸다. 공통적으로 물기를 Lv.19에, 애크러뱃을 Lv.31에 배우며 20대 초반에 위력이 70 이상인 자속기를 달 수 있으므로 화력 면에서도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진화의돌[32]을 써서 진화해야 하고[33], 이런 종류의 포켓몬들이 으레 그렇듯 최소한 레벨 31까지는 진화하지 않고 키워야 기술에 부족함이 없으므로 종족값의 한계가 어느 정도 드러난다.

3번 도로에서 이어지는 지하수맥굴에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옹골참 특성을 기본으로 달고 가기 때문에 틀깨기 액스라이즈 같은 포켓몬 앞에 들이대지 않는 이상 무조건 1번은 행동할 수 있다. 2번째 관장이 노말, 3번째가 벌레, 4번째가 전기이지만 에몽가가 전체 3마리 중 2마리나 되므로 초반 활용 능력이 상당하다. 현재로서는 사실상 통신이 안 된다고 봐야 되기 때문에 총합 390의 종족값이라는 한계가 명확하기는 하나 105의 공격과 105의 방어를 가지고 있어 물리 싸움에서는 그럭저럭 밀리지 않는다. 하트골드/소울실버의 데구리와 전반적인 육성이 비슷하다고 보면 되지만, 땅 타입이 자속이 아니고 지진을 자력으로 배우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BW2라면 7번 도로에서 에몽가를 주고 기가이어스를 받을 수 있어서, 통신 없이 기가이어스를 쓸 수 있다. 사양은 레벨 35, 고집 성격에 공격 개체치 V이다.

순수 풀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고급 랭크업 기술 나비춤을 레벨 28에 배운다. 그래서 기가드레인 정도만 달아줘도 풀 타입을 반감 이하로 받는 상대가 아니라면 상당히 큰 화력을 선사할 수 있다. 특성이 마이페이스라면 꽃잎댄스를 가르쳐서 혼란 없는 무한 꽃잎댄스를 쓸 수 있으므로 더욱 강력해진다. 기술폭이 샤로다보다 더 좁은 게 불만이기는 하나 어차피 샤로다를 대체하려고 쓴다면 풀 타입이 유용할 때를 위해서 데리고 다니는 것이므로 이 부분은 딱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연타기를 중심으로 하는 속공형 노말 타입 어태커. 치라치노가 주로 쓰는 연타 기술은 옹골참 특성에 막히지 않고 1턴에 쓰러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심심하면 동굴에서 튀어나오는 암트르를 쓰러뜨리는 역할은 샤로다보다 더 쉽게 맡을 수 있다. 거기다 스피드도 무려 115이므로 샤로다보다 빠르다. 씨기관총을 채용하여 샤로다를, 락블레스트를 채용하여 염무왕을 대체할 수 있다. 블랙·화이트에서는 테크니션 특성으로 자속 스위프뺨치기의 화력이 56x(2~5)로 최소 112, 최대 280이라는 어마어마한 위력을 자랑하며, 그 외의 서브웨폰 연타기들도 기본 74는 박고 시작한다. 그리고 치라미가 31에 배우는 잠깨움뺨치기도 이 때는 위력이 60(6세대부터 70)이라 테크니션 보정을 받아 위력 90으로 쓸 수 있다.
블랙2·화이트2에서는 은혈에서 숨겨진 특성 개체를 확정으로 만날 수 있는데, 숨겨진 특성이 2~5회 연타기를 무조건 5회 때리는 스킬링크 특성인지라, 스위프뺨치기는 확정 위력 185, 기관총과 락블레스트는 125 확정이다. 대신 잠깨움뺨치기는 테크니션 보정이 없어 위력이 60이므로 블화2의 경우 특성을 양자택일할 수 있다.

스타팅 포켓몬인 염무왕의 대우를 박하게 만든 주범. Lv.33에 배우는 플레어드라이브와 특성 우격다짐, 140의 공격이 합쳐진 결과로 어중간한 반감 상성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미친 화력을 자랑한다. 대신 내구는 물살 그 자체고 주력기가 반동기에 우격다짐의 효과로 조개껍질방울로 주력기의 체력 회복 효과까지 무시되기 때문에 전투 지속력은 최악이라 회복약이나 포켓몬 센터 신세질 일이 많다는 번거로운 단점이 있다.
화력보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유저라면 불꽃펀치를 사용하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해 볼 만하다. 플레어드라이브가 비상식적인 화력을 자랑해서 그렇지, 불꽃펀치도 우격다짐 효과를 감안하면 위력 97.5의 기술을 자속으로 쓰는 것이므로 이쪽 또한 만만치 않은 화력이 나오며, 반동 피해를 받지 않기에 전투 지속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게 된다. 반감 상성을 뚫기는 어려워지지만, 1배정도는 불꽃펀치라도 한 방에 보내버리는 것은 어렵지 않고, 포켓몬의 유지력이 중요한 스토리 환경을 고려한다면 오히려 플레어드라이브보다 불꽃펀치가 더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아니면 불꽃펀치와 플레어드라이브를 둘 다 배워서 평소에는 불꽃펀치로 상대하다가 고화력이 필요하다면 플레어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1회차에서 채용할만한 서브웨폰은 스톤샤워나 깨트리기[34] 정도 뿐이며, 이마저도 이것들로 2배 찌르는 것과 플레어드라이브 1배가 별로 차이 나지 않는다.[35]
진화 전에도 특성이 의욕이라서 진화체 급의 위력이 나오지만, 명중률 하락 효과 때문에 달막화 시절에는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달막화 시절에 도구는 진화의휘석 고정이다.

불꽃 타입에 불비달마가 있다면 격투 타입에는 곤율거니가 있다. 격투 타입 최강의 기술 무릎차기를 Lv.31에 배우며, 그 전에도 위력이 75인 깨트리기를 기본적으로 달고 다니므로 90의 낮은 공격에 비해서는 상당한 활약이 가능하다. 격투 타입인데 악 타입도 겸한다는 것이 곤율거니의 최대 포인트로, 본래 격투 타입에게 강한 고스트와 에스퍼 타입이 나와도 악 타입을 가진 곤율거니 앞에는 역으로 털리게 된다. 비행 타입은 여전히 약점을 가지지만, 여차하면 궐수동굴에서 스톤샤워를 가르칠 수 있으며, 블랙2/화이트2 한정으로는 가르침 기술 냉동펀치를 1회차 스토리에서 활용하거나 레벨 65에 배우는 양날박치기를 2회차 스토리에 쓸 수 있어서 더욱 강력해졌다. 악 타입이 달린 탓에 격투 타입 미러전에서는 불리하므로 이 점은 주의.
다만, 무릎차기는 빗나가는 순간 최대 체력의 반이 날아가므로 2번 빗나가면 사실상 쓰러진다는 위험부담이 있다.

  • 윈디(BW2 한정, 염무왕 대체)
모란만콤비나트에서 출현하는 불꽃 타입이기 때문에 염무왕의 불꽃타입을 대체할 수 있다. 특성도 염무왕의 맹화보다 윈디의 위협 또는 타오르는불꽃이 조금 더 유용하긴 하나 불꽃의돌로 진화해야 되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34레벨에 가디에서 화염방사를, 윈디에서 신속을 배우기에 그 레벨에 진화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나, 곧 죽어도 물리형으로 플레어드라이브를 써야겠다 싶으면 꾹 참고 가디 상태로 45까지 찍어야 한다. 불꽃의돌은 데저트리조트에서 다우징머신으로 입수가 가능해서, 원하는 타이밍에 진화시킬 수 있다.

모란만콤비나트에서 출현한다. 불꽃 타입 기술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불꽃 타입 스타팅으로서는 염무왕보다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레벨만 올려서는 필요한 기술들을 전부 배우지 못하는 게 흠이긴 해도 물풍경시티에서 조각 8개를 주면 안다리걸기를, 10개를 주면 번개펀치를 가르칠 수 있고, 기술머신 사이코키네시스도 달아줄 수 있다. 진화의휘석을 쥐어주면 불꽃 타입 치고는 상당히 단단한 편에 들어 교체로 맞으면서 나와도 염무왕보다 타격이 덜하다. 진화형 마그마번은 진화에 통신교환을 요구하며, 진화 아이템인 마그마부스터가 배지를 다 따고 나서 플라스마 프리깃에 가야 나오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더 강한 화력을 대가로[36] 스피드가 더 떨어지고 진화의휘석 혜택을 못 받기 때문에 통신이 가능한 유저라도 일장일단에 따라 취사선택하자.

  • 루카리오(BW2 한정, 제 2의 스타팅, 염무왕 대체)
리오르가 산가지목장에서 나오기 때문에 출현이 굉장히 빠르며, 염무왕의 격투 자속을 대체할 수 있다. 다만 첫 격투 기술인 발경을 레벨 15때 배우는데, 배지 따기 전에는 흔들리는 풀숲이 활성화되지 않아 다부니 노가다가 안 돼서 리오르에게 경험치를 거의 몰빵하다시피 몰아줘야 체렌전 직전에 겨우 발경을 넣을 수 있다. 레벨 37에 칼춤, 레벨 47에 명상을 배우므로 웬만한 트레이너는 혼자서 상대가 가능할 정도로 강력하다. 기술머신으로 사이코키네시스,섀도볼,스톤샤워, 기술 가르침으로 번개펀치,냉동펀치 등을 배우기 때문에 기술폭과 화력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다만, 격투 타입이 체육관에서 크게 활약할 순간은 야콘[37], 블래리 정도로 그렇게 많지 않아 기술머신이나 기술 가르침을 통해 기술폭 보강을 하는 것이 강력히 권장되며, 산가지목장에서 리오르가 출현하는 확률이 은근히 낮으나, AR서처를 사용한다면 서처를 통해 리오르를 끌어오는 방법이 있다. 서처산 리오르는 숨특이다. 기술폭은 충분하나 막상 자속기가 중반에 부실한 게 함정이다.[38]

기본적으로 선공기 아쿠아제트를 달고 있으며, 레벨 28에 소금물, 레벨 45에 아쿠아테일을 배우기 때문에 물 타입 기술의 화력에 딱히 문제가 되지 않으며, 여차하면 비전머신으로 파도타기를 활용할 수 있다. 랭크업 없이도 108의 공격과 83의 특수공격은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수준이지만, 레벨 40에 껍질깨기를 배우기 때문에 랭크업을 활용하는 쪽이 훨씬 더 유용하다. 방어와 특수방어가 1단계씩 내려가긴 해도 공격, 특수공격, 스피드를 무려 2단계나 올릴 수 있어서 대체로 NPC보다 레벨이 높아 한 방에 쓰러질 일이 잘 없고 특성이 상대의 공격 중 효과가 굉장한 것을 약하게 받는 하드록이거나, 아예 한 턴을 확실하게 버틸 수 있는 옹골참이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한다. 그래서 스토리에서는 고급 랭크업 기술로 분류되는 용의춤,나비춤을 뛰어넘는다고 볼 수 있다. 바위 자속 기술도 떨어뜨리기와 스톤샤워로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수준이고, 전기 타입을 견제할 수 있는 땅고르기도 배우므로 기술칸을 채우는 데 부족함이 없다. 사실 랭크업 기술 하나만 넣어도 기술 칸이 모자랄 정도로 옵션은 많다. 대신 스피드가 생각 외로 많이 느리기 때문에 껍질깨기 한 번으로 죄다 추월하기는 어렵다.

BW에서 파도타기와 낚시를 동원하지 않고도 얻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물 타입 포켓몬이다. 냉동빔을 배우지 못하긴 하나, 어차피 스토리에서 냉동빔은 엔딩 이후, 자이언트홀에서나 얻을 수 있으므로 1회차 스토리에 대한 안내가 주된 이 문서에서는 충분히 추천 대상으로 볼 수 있다. 오히려 두까비부터는 타입이 추가로 붙어서 스토리에서 굉장히 까다로운 축에 드는 카밀레를 상대로 굉장히 유용하게 활약할 수 있으며, 전기 타입 기술을 끊임없이 만나볼 수 있는 전기돌동굴에서도 힘이 빠지지 않는다.

산가지목장에서 루리리가 출현하고, 파도타기 습득 후에는 6번 도로에서 마릴이 출현한다. 4세대부터 생긴 천하장사 특성과 초반부부터 습득하는 아쿠아테일 하나만으로도 막강한 돌파력을 자랑한다. 그 외에 후반부에는 엄청난힘을 자력으로 배우고, 물풍경시티에서 조각을 주고 냉동펀치를 가르칠 수 있다. 막강한 화력에 대한 패널티로 루리리를 육성하는 극초반에는 물리기를 거의 배우지 않아 초반이 상당히 답답한데, 플라스마단이 주는 화풀이를 기술머신으로 가르치면 돌파에 큰 도움이 되며 이후 친밀도가 올라가면서 벨이 주는 은혜갚기로 교체하면 구름시티 전후로 진화가 가능하다.

4.2. 공통[편집]


  • 몰드류: 초반 출현, 체/공+, 진화, 반감↑
동굴 필드에서 모래먼지가 날리는 곳에 다가가야 만날 수 있어[39] 잡기 쉽지 않다는 게 문제. 그리고 구멍파기 배우기 전까진 화력이 좀 딸리고 물몸이라서 잘 쓰러진다. 하지만 그 이후론 레벨 29에 스톤샤워를 배울 수 있고 36이라는 이른 레벨에 지진을 배우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 때 큰 기대를 걸 수 있다. 자력으로 배우는 칼춤이나 손톱갈기라도 돌리면 무시무시한 수준. 다만 그 외의 유용한 기술들은 배우기 힘든데 아이언헤드는 BW2에서 빨강조각 4개를 모아야 하고, 깨트리기는 12BP를 모아서 사야 하니 어렵다면 다른 포켓몬과 조합하는 것이 좋다. 그나마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중에 쓸만한 기술로 시저크로스가 있다.

  • 모아머: 초반 출현, 공+, 반감↑, /물보조
비행 약점만 조심하면 뚜꾸리 계열과 가장 보완이 잘 되는 타입으로서 리프블레이드두빅굴 등의 물과 땅 타입 포켓몬을 카운터치고[40] 시저크로스로 에스퍼 타입인 몽얌나고디모아젤, 란쿨루스 등을 무찌르는 등의 활약을 할 수 있다. 모아머에게 제비반환이나 섀도클로를 배우게 하면 견제폭을 조금 더 늘릴 수 있다. 단 자체 파워가 높은 편은 아니고 풀, 벌레 타입을 반감으로 받는 타입이 많은데다가 내구력이 낮아서 픽픽 쓰러진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특히 이 녀석은 불꽃도 4배지만 비행에 4배라 염무왕 보조로 키우더라도 비행 타입을 견제할 포켓몬을 필요로 한다.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지닌 벌레 포켓몬. 서식지가 구름시티에 가기 전으로 비교적 초반이라서 잡아다가 스토리요원으로 활약시킬 수 있다. 펜드라는 메가혼독찌르기로 무장하면 고속의 스피드로 압살이 가능하며, 악명 높은 게치스의 삼삼드래보다 빠른 것은 덤. 단 자체 파워가 좋은 편은 아니고 독, 벌레 타입을 반감 이하로 받는 타입이 많은데다가 내구력이 낮아서 픽픽 쓰러진다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 엘풍: 초반 출현, 견제폭, 스+, 진화, 교환(화이트/화이트2 한정)
교환받은 개체는 특수 공격을 보정하는 조심 성격에 개체값도 특수 공격은 최대치이므로 스토리에서 쓰기에 딱히 부족함은 없는 화력이 나온다. 폭풍, 사이코키네시스, 섀도볼 등 드레디어보다 넓은 기술폭도 장점. 씨뿌리기, 코튼가드 등 다양한 변화기를 배우므로 아래의 드레디어와는 정반대로 고속 깔짝형 어태커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BW에서는 기가드레인을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레벨업 외에는 전무하므로 최소한 26레벨까지는 소미안으로 육성해야 한다. 페어리 타입이 없던 시절이기 때문에 악 타입이나 드래곤 타입은 상대하기 어렵다.

  • 악비아르 : 초반 출현, 견제폭, 공+, 반감↑, 특성(자기과신)
4번도로에서 위의 스토리 깡패와 손잡고 출현. 격투의 약점인 에스퍼나, 격투가 무효인 고스트 상대로 자속 깨물어부수기를 쓸 수 있기에 격투 타입 포켓몬을 보조하는 면에서 유리하다. 레벨 54로 늦긴 해도 지진을 배울 수는 있고[41], 그 전에도 자기과신이 1번 발동하면 땅고르기가 지진 급으로 강해지므로 화력 부족은 느끼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마땅히 달아줄 견제기가 없어서 자속보정+랭업으로 무식하게 패야 되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 특히 슈퍼 메이저 격투와 물 타입은 튼튼한 경우가 많아 랭업이 터져도 1배로는 상대하기 어렵다.
BW2에서는 가르침 기술로 아쿠아테일을 넣어 동족 견제가 가능하며, 1회차 말미 즈음인 레벨 60에 역린을 자력기로 배우므로 드래곤 견제에 쓸 수 있다.

  • 암팰리스: 견제폭, 방+, 진화, 특성(옹골참), 리스크X
기가이어스와 마찬가지로 스텔스록과 스톤샤워를 배워서 대부분의 체육관에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하트비늘로 껍질깨기를 되살리면 조금 애매한 화력과 낮은 스피드를 극복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 최후반에는 양날박치기와 위력이 같은 암석포를 배우지만 반동으로 1턴 못 움직이기 때문에 원샷 원킬을 낼 자신이 없다면 껍질깨기-스톤샤워 조합이 동등한 결정력을 내니 참고할 것.

  • 심보러: 견제폭, 특공+, 특성(미라클스킨, 매직가드)
얻기 힘들지만 일단 얻었다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97이라는 스피드를 살린 에스퍼/비행 특공 요원으로도 활약 가능하다. 자력기로 환상빔, 에어컷터(21)를 배우며 40대 중반이면 에어슬래시와 사이코키네시스로 각각 강화된다. 그 외 견제기는 기술머신으로 배우면 된다. 부가 타입에 있지도 않으면서 의외로 약점을 찔리는 기술을 자기가 배우는 것이 특징. 대표적으로 섀도볼, 차지빔, 냉동빔(BW는 엔딩 후) 등. 여기에 BW2 한정으로는 엔딩 전에 바위 약점을 견제할 에너지볼도 기술머신으로 배우기 때문에 보강하고 나면 기술폭이 출중한 상태가 돼서 유용하다. AR서처를 동원한다면 보미카 전에 투입할 수 있는 건 덤.

  • 고디모아젤(블랙, 블랙2): 특방+, 리스크X, 연동(화이트, 화이트2)
체력 70, 방어 95, 특방 110으로 에스퍼 타입치고는 의외로 고내구형이다. 대신 속도가 65로 느린 편. 자력기는 레벨 19에 환상빔, 25에 사이코쇼크로 자속기는 충분하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기술머신으로 섀도볼, 10만볼트, 차지빔, 풀묶기 등을 채용할 수 있어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인다. 악 타입만 피해다니면 할 만하다.

  • 란쿨루스(화이트, 화이트2): 체/특공+, 특성(방진, 매직가드), 연동(블랙, 블랙2)
양 내구가 높은 고디모아젤과 달리 체력이 110, 특공이 125로 딜탱에 특화되어 있으나, 스피드가 30으로 매우 느리다. 대신 듀란으로 진화하면 바로 특공이 125가 되어, 후공이 다반사지만 고디모아젤보다 더 강한 딜을 넣을 수 있다. 고디모아젤과 달리 10만볼트를 못 배우고 번개를 배우는 바람에, 전기 서브웨폰은 못 쓰지만 역시 기술머신으로 섀도볼, 풀묶기를 배우고 추가로 기합구슬과 러스터캐논(BW 한정)을 채용할 수 있으며, 회복기 HP회복을 자력으로 배운다.

  • 스완나: 약점↓/반감↑, 경쟁↓, 리스크X - 추천 도구: 신비의물방울, 예리한부리
초중반에 물 타입이 부족할 때 쓸 만하다. BW2에서는 비행 타입 경쟁자가 부족해서 그나마 설 자리가 생겼다. 폭포오르기는 못 배우지만 파도타기와 공중날기를 동시에 배워 비전머신용으로도 좋고, 비교적 이른 레벨에 브레이브버드와 폭풍도 배운다. 하지만 기술폭이 매우 좁고 화력이 약한 것은 단점. BW에서는 냉동빔을 엔딩 후에야 얻을 수 있지만, BW2에서는 다행히 엔딩 전에 얻을 수 있다.

  • 탱탱겔: 견제폭, 체/특방+, 반감↑, 풀/불보조, 리스크X
화력이 다소 아쉽지만 섀도볼, 사이코키네시스, 에너지볼, 냉동빔, 파도타기 등 특수 기술을 다양하게 배워서 내구형 어태커로 쓰기 좋다. 하지만 중반부에서 파도타기를 얻은 후 나오므로 키우기 다소 까다롭다. 심지어 BW에서는 출현 레벨마저 낮은 편이라 새로 키우기가 부담된다.[42]

  • 전툴라: 스+, 약점↓, 견제폭, 특성(복안), 리스크X
벌레/전기라는 특이한 조합의 포켓몬.[43] 입수 시기가 궐수시티 이전이어서 10만볼트나 번개로 비행 타입 관장을 상대하기가 쉽다. 복안 특성의 경우 명중률 걱정 없이 번개를 쓸 수 있고, 벌레의야단법석과 기습 등의 기술도 배워서 사천왕전에서도 유리하다. 전기돌동굴에서 출현율이 낮은 편에 속하는 저리더프보다는 이쪽이 개체 선별과 포획이 쉽다. BW2에서는 에너지볼이 엔딩 전에 풀려서 바위 타입을 견제할 수도 있고, 마지막 물 타입 관장인 시즈도 찌를 수 있어 체육관에서 활약하는 비중도 상향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공이 100이 채 되지 않지만 91%의 넉넉한 명중률의 고위력기 번개로 커버가 가능하며, 이마저도 거슬리면 광각렌즈를 달아 비가 안 와도 명중률 100% 번개의 위용을 뽐낼 수 있다. 스피드가 빨라 선공권을 잡기도 좋다.

  • 너트령: /특방+, 반감↑/약점↓, 특성(철가시), 리스크X - 추천 도구: 울퉁불퉁멧
강철 타입 답게 반감과 무효가 10개나 되고 약점은 두개 뿐이다. 스토리에서는 얼마든지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의 상성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좋은 상성인 것이다. 또한 방어 종족값이 준수해서 격투 2배도 어중간한 파워로 날리는 것 정도는 버티기도 한다. 물리 공격도 90대는 되어 물리 딜탱으로 활용 가능하다. 파워휩, 자이로볼이 자속이고 견제기로 땅고르기를 배우기 때문에 유사 토대부기 같은 느낌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자이로볼의 위력이 오르긴 하지만 저렙 포켓몬 상대로도 선공은 포기해야 하는 수준이고 불꽃 타입 상대로는 답이 없으니 조심할 것. 때마침 저주도 배우기 때문에 스피드를 버리는 셈치고 폭발적인 화력을 만들어서 밀어버리는 전략을 추천한다. BW2에서는 PWT의 NPC에게 울퉁불퉁멧을 얻을 수 있고, 고대샛길을 따라 깊숙하게 들어가면 구름하수도로 이어지기 직전의 공간에서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곳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울멧 요원이 하나 더 있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초중반에 잡을 수 있어 딜탱에 적합한 탱킹형 포켓몬. 강철이라 탱킹은 그럭저럭 문제 없고, 스피드도 강철 타입 및 탱커 중에서는 의외로 조금 빠르다. 그리고, 옹골참을 부술 수 있는데다 옹골참 보유 포켓몬들이 대체로 바위 타입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자속 보정까지 받는 기어소서를 보유한 것도 장점. 그러나 진화 레벨이 각각 38,49로 높고 강철과 전기 외에는 거의 없다시피 한 기술폭이 문제.

  • 샹델라: 견제폭, 특공+, 반감↑, 리스크X - 추천 도구 : 목탄
불비달마에 가려져서 그렇지 불대문자와 섀도볼로 무장한 샹델라 역시 상당한 화력을 보장한다. 샹델라의 주력기는 대부분 기술머신으로도 배우기 때문에 어둠의돌을 쓸 때의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하다. 기술머신 중에서는 에너지볼도 배워서 BW2라면 불꽃 타입을 정리하려고 나온 물, 바위, 땅 타입에도 스피드만 앞서면 대비할 수 있다. 상성만 잘 가린다면 화끈한 화력으로 대부분의 포켓몬을 1타 낼 수 있다. 다만 BW에서는 엔딩 후 2차전에서 에너지볼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천적 견제에 어려움을 겪는다.

  • 액스라이즈: /스+(용의춤), 약점↓, 특성(틀깨기), 리스크X
147의 공격 종족값으로 이례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종족값으로 찍어누른다는 600족들이 135를 넘지 않았으니 이들보다 강한 셈. 게다가 랭업기 용의춤, 칼춤을 배우기 때문에 랭업 후 스위퍼로써 제격. 드래곤 타입 공격이 강철 이외에는 죄다 1배 이상이라 무식하게 패도 엄청난 공격력이 그대로 박힐 때가 많고, 강철 대비용으로 깨트리기나 땅고르기를 달아주면 옹골참을 무시하는 틀깨기 특성 덕분에 기가 막힌 진행력을 자랑한다. 다만 영입이 좀 귀찮고[44], 레벨업 노가다가 필요하며, 경험치 그룹이 125만 그룹이라 성장이 느린 편. 그리고 역린은 레벨 66때 배우기 때문에 1회차때는 드래곤클로를 써야 한다.

  • 크리만: 견제폭, 공+, 약점↓, 특성(우격다짐, 까칠한피부, 틀깨기[45]
저속 고내구형 드래곤의 시초. 액스라이즈보단 못해도 120의 공격 종족값은 여전히 4세대까지만 해도 스토리 불도저들이나 가져가는 수치이다. 특성 우격다짐 덕분에 상대의 기술에 맞고 쓰러지지만 않는다면 견제기 스톤샤워나 땅고르기 등의 위력이 올라 용춤 없는 액스라이즈보다도 강하게 때릴 수 있다. 접촉기를 맞을 때마다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까칠한피부 역시 유용한 특성. BW2에서는 번개펀치, 불꽃펀치를 NPC기로 익힐 수 있어 우격다짐의 버프를 받는 기술들을 더 활용할 수 있으나 출현 장소가 리그 직전 챔피언로드라 활용하기가 좀 까다롭다.

입수 시기는 조금 늦지만, 방어 상성도 훌륭해서 약점인 격투, 불꽃 등만 조심한다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자력기가 거의 강철, 악 타입에 치우쳐 있으므로 다른 타입 기술은 대부분 기술머신으로 배우며 진화레벨이 높다는 것이 흠이다. BW1에서는 막상 힘들게 진화시켜봐야 리그전에서 카틀레야에게 약간 우위를 점하는 것 빼고는 좋은 게 없고, 아이언헤드를 57이나 되어야 배우기 때문에 거의 채용이 불가능한 정도라 2회차에서나 쓸 것을 권장하며, BW2에서는 입수 시기 대비 남은 스토리 분량 증가, 레벨업 수단 증가, 가르침 기술을 통한 아이언헤드 조기 채용 가능 등 편의성이 개선되어 1회차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으며, 입수 직후 체육관전인 사간전에서 유리하다.

  • 격투 타입 포켓몬
5세대가 격투 타입의 전성기라고 불릴 정도로 격투 포켓몬 성능이 대체로 뛰어나서 취향껏 골라 쓸 수 있다. 플라스마단이 대부분 노말이나 악 타입 포켓몬을 쓰기 때문에 격투 타입이 유리하다. 사천왕전에선 유리한 데가 얼마 없지만, 내구가 약하고 공격에 치중되어 있는 블래리의 포켓몬들 상대로는 격투 포켓몬이 제대로 활약할 수 있다.
5세대 격투 타입 최강자. 다만 최종진화 조건이 통신 교환인지라 투텐도 또는 GTS가 필요하다. 4세대에서 GTS로 혼자 통신진화하는 꼼수는 5세대에서 먹히지 않는지라 투텐도가 아니면 어버이가 자신인 노보청을 키울 수 없다. 일단 얻었다면 140이라는 정신나간 공격력으로 암해머, 스톤샤워 등만으로도 막강한 파워를 자랑한다.

  • 비조도: /스+, 약점↓, 특성(정신력, 재생력)
빠른 스피드를 이용하여 자속 무릎차기를 비롯해 유턴, 스톤에지, 속이기, 제비반환 등 여러 물리 기술을 배우고, 정신력 특성의 경우 속이기의 부가 효과도 무시한다. 다만 입수 시기가 늦고 진화 레벨도 50이라 매우 높은 것이 아쉽다. 그래도 비조도 혼자서 사천왕 중 블래리를 때려잡는 것이 가능하다. N과의 배틀에서의 늑골라, 게치스와의 배틀에서의 버프론, 절각참(이 쪽은 악/강철 타입이라 4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을 상대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으나 액스라이즈가 워낙 강력한지라 다소 밀리는 편. 스탯이 죄다 공격 쪽에 몰려있어 격투 포켓몬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물내구라,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BW에서는 궐수의동굴에서 얻을 수 있어 터검니 노가다 겸으로 해서 가장 먼저 조우가 가능한 전설의 포켓몬. 마침 또 다음 관장이 담죽과 사간/아이리스라 담죽에게 자속 기술로 쉽게 격파해줄 수 있으며, 사간/아이리스에게도 액스라이즈의 지진만 안 맞으면 강철 앞에 반감으로 들어오는 드래곤 타입 기술들을 받아낼 수 있기에 훌륭한 드래곤 막이가 되어줄 수 있다.


BW에서는 바람개비숲에서, BW2에서는 11번도로에서 비리디온을 얻을 수 있다. 비록 버섯모에 비하면 물리공격이 낮지만 버섯모보다 안정적인 내구와 준전용기인 성스러운칼로 차별화가 가능하다. 바위 타입 기술도 배우기 때문에 약점 견제에 있어서 큰 불편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4.3. 블랙·화이트 한정[편집]


BW2에서 엔딩 전에 등장하는 포켓몬은 ☆ 표시.

  • 몽얌나: 초반 출현, 체/특공+, 진화, 리스크X - 추천 도구: 휘어진스푼, 조개껍질방울
초중반용으로 노말에 바랜드가 있다면 에스퍼엔 몽얌나가 있다. 달의돌도 알로에 이벤트를 수행하면 받을 수 있고, 37레벨에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우므로 이 정도 시기에 진화시키면 괜찮은 특공과 특방, 체력으로 에스퍼 딜러 겸 특수막이의 역할을 수행 가능하다. 단, 견제폭이 심각하게 좁아 기술머신이 필수이다. 일찍 진화시키고 싶다면 환상빔/하품/명상or섀도볼/달의불빛으로 에스퍼타입 딜탱으로 사용해도 좋다.

  • 던지미☆: 초반 출현, /공+, 약점↓, 풀보조
타격귀☆: 초반 출현, 공+, 특성(옹골참), 약점↓, 풀보조
상당히 이른 시점부터 얻을 수 있는 고스펙 어태커. 던지미는 내구형 어태커로 쓸 만하고, 타격귀는 옹골참 특성과 인파이트, 기사회생의 콤보가 훌륭하다. 특히 게치스의 삼삼드래를 확실하게 처형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 타격귀는 블랙/블랙2에서만 나오고 던지미는 화이트/화이트2에서만 흔하게 나온다. 블화의 바람개비숲 외곽과 블화2의 23번도로에서는 각 버전에 배정된 포켓몬은 물론이고, 반대 버전의 포켓몬도 얻을 수 있지만 흔들리는 풀숲에서 5%라 노리고 잡기는 어렵다는 것이 단점. 블화2에서는 입수시기가 챔피언로드 직전으로 늦춰져 전작만큼의 활약은 어렵지만 특유의 종족값은 어디 가지 않으므로 악 타입 사천왕 앞에서 쓸 수는 있다.

전툴라나 메더 등의 경쟁자가 있지만 높은 공격력과 스피드로 차별화는 가능한 포켓몬. 스파크를 레벨 25에 배운다는 점에서 줄뮤마 시기를 특수기 전격파 하나로 버티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고, 견제폭은 되지만 니트로차지와 따라가때리기로는 위력이 낮아 한계가 있다. 그러나 스피드가 전툴라보다 빠르고 이 작품군까지는 무효로 할 수 없는 전기자석파를 무효화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채용할 만하다. BW2에서는 줄뮤마가 나오지 않고 스토리 중반인 제브라이카만이 궐수시티 근처 풀숲에서 나온다.

  • 아케오스: 견제폭, /특공/스+, 진화, 반감↑, 풀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먹다남은음식, 조개껍질방울
숨겨진 최강의 공중날기 요원. 스토리에선 체력 관리만 잘 해주면 무기력 특성 발동될 일은 드물테니 매우 훌륭한 배분의 567의 특급 종족값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다. 진화 전인 아켄 때부터 이미 웬만한 최종진화급 화력을 지녔기에 날개치기만으로 무쌍을 찍으며, 진화한 후에는 더 강해진다! 게다가 애크러뱃이 있어서 도구만 안 달아주면 미쳐 날뛴다. 한 가지 팁이 있자면, 상대 NPC의 데스니칸 계열 포켓몬에게 일부러 들이대면 특성이 미라가 되어 HP가 빠져도 화력감소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는 데스니칸을 선봉으로 내세우는 망초나 게치스 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추천 도구는 HP 관리를 위해 체력 회복 계열 도구를 추천한다. 아쉽게도 BW2에서는 아케오스의 입수 시기가 엔딩 후로 늦춰져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BW에 등장하는 얼음 타입 포켓몬 3마리 중 스토리상 성능이 가장 좋다.[46] 냉동빔을 레벨 36때 자력으로 배워서 쌍용시티 체육관을 날로 먹거나 50때 배우는 미러코트로 특수 어태커들을 역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BW2에서는 입수 시기가 자이언트홀로 늦어졌다.

크리만과 비슷한 케이스. 상위호환인 배바닐라에 가려지긴 했으나 배바닐라보다 냉동빔을 빠르게 배운다. 약간은 어지리더와 비슷하게 플레이해야 하는 것이 냉동빔으로 땅, 드래곤, 비행, 풀 저격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자력으로 배우는 공격기가 솔라빔에 한정되어 있어 기술머신으로 러스터캐논과 파괴광선으로 보조해야한다는 것이 문제. 물리방어가 너무 약하므로 물리 특화 포켓몬을 상대로는 대처하지 말자.

  • 메더: 견제폭, 체+, 특성(유연)
일단 특공은 80대로 특공 위주의 특수막이형 운영이 권장된다. 그래도 자력으로 다양한 타입의 기술을 배워 견제에는 문제가 없는 편. 단 최고 위력의 땅 특수공격이 진흙폭탄이고 10만볼트는 45나 되어서 배우는게 흠.

  • 골루그☆: 견제폭, 공+, 반감↑, 물보조, 리스크X
용나선탑에서 출현하며, 특히 2층에서는 무조건 골비람만 나와서 포획과 영입 개체 선별이 쉽다.[47] 무효가 3개나 되고 공격력이 높아 격투, 고스트, 땅, 바위 공격을 채용해서 물리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 땅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공중날기를 배우기 때문에 격투 상대로 더욱 유리해지며, 풀 타입 앞에서도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레벨 50에 지진을 자력으로 배운다. 그리고 고스트 타입이라 야생 다부니의 공격을 모두 무효로 받고 무성이라 헤롱헤롱마저 막히기 때문에 다부니를 무손실로 잡을 수 있어 영입 직후 레벨링도 상당히 편하다.
BW2에서는 첫 등장 시기가 챔피언로드로 매우 늦어서 스토리 요원으로 삼는 데 조금 불편하다. 삼펀을 NPC기로 배워서 철주먹 특성이 더 힘을 받을 수 있는데 영입 시점이 늦어서 아쉽다.


4.4. 블랙 2·화이트 2 한정[편집]


하나지방 외의 포켓몬 145종이 추가되어서 선택 폭이 다소 넓어졌다. BW2 하나도감 번호 및 출현 순서에 따라 나열한다. 도감 번호와 출현 시기가 엇갈리는 경우(ex-픽시) 출현 순서를 우선한다.

BW에도 나온 경우(화이트포리스트 제외) ★표시.

  • 골덕★: 초반 출현, 약점↓
초반부터 등장하는 물 타입 포켓몬. 에스퍼 타입이 아님에도 에스퍼 타입 기술을 많이 배운다. 특히 초반에 염동력을 배우므로 AR서처를 연계하지 않는 이상 보미카전에서 독 타입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기술 가르침이 풀렸고, 뇌문시티에서 빨강조각 10개를 공짜로 받기 때문에 냉동펀치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다른 물 타입 포켓몬들이 냉동빔을 빠르게 못 배워서 사간 때 답답해하던 것에 비하면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전통의 비전몬 역할을 하던 녀석 답게 스토리 중에 필요한 괴력과 파도타기를 둘 다 배우기 때문에 비전머신 요원으로도 제격. 다만 종족값이 평이하고 단일 물타입이라 기술폭도 후반에 등장하는 아쿠스타보다 좁은 것은 단점.

  • 전룡: 초반 출현, 약점↓, 특공+
초반부터 등장하는 전기타임 포켓몬. 115라는 높은 특공과 무난한 내구를 통한 딜탱으로 운용할 수 있다. 순수 전기 타입치고 은근 기술폭이 넓은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단점이라면 낮은 스피드와 25레벨 일렉트릭볼을 배우기 이전까지 제대로 된 공격 기술을 배우지 않아서 전기쇼크로 연명해야 한다.

  • 레어코일, 자포코일: 초반 출현, 방/특공+, 반감↑, 특성(옹골참), 물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진화의휘석(레어코일 한정)
이번 작에서는 자포코일도 좋지만 미진화체인 레어코일도 의외로 활약하기 좋다. 레어코일에게 '진화의휘석'을 들려주면 내구성에선 자포코일보다 단단해지고 스피드도 자포코일보다 빠르다. 특공이 조금 낮은 것 외에는 자포코일과 별 차이가 없어진다. 대신 소지품이 휘석으로 강제되어 다른 육성이나 화력 강화를 끼기 애매해진다. 반대로 자포코일로 진화하면 휘석의 효과를 볼 순 없지만 높은 특공으로 약점 견제는 확실해지며 도구 선택지도 넓어진다. 그리고 이번작에서는 옹골참이 강화되어 땅 타입같은 약점 기술을 맞아도 체력이 까여 있거나 틀깨기 포켓몬이 아닌이상 한방에 쓰러지지 않는다. 모란만콤비나이트에서 잡으면 보미카를 코일 1마리로 씹어먹을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 크로뱃★: 초반 출현, 스+, 반감↑, 특성(정신력)
아래에 있는 워글과 더불어 BW2에서 쓰기 편한 비행 타입 포켓몬. 130이라는 스피드로 선공을 거의 확정적으로 잡을 수 있고, 이전 세대에 비해 자력기 문제도 많이 해결되었다. 우선 야생으로 마주치자마자 날개치기를 배우고 있을 확률이 높고, 중반에는 애크러뱃을 쓸 수 있어서 공중날기의 90에 비해서 위력이 20 정도 올랐으니 전반적인 화력은 오른 셈. 기술 가르침으로 분노의 앞니를 배울 수 있고, 유턴이나 시저크로스를 쓸 수 있다. 특성이 정신력이라 속이기같은 풀죽음으로 인한 턴 낭비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덤. 자체 내구도 괜찮은 편이라 선제 도발이나 상태이상기 등을 통해 아이리스의 액스라이즈를 방해하는 데도 유용하다. 다만 육성이 된 이후에는 쓰기 편하긴 하나 육성을 하는 과정은 고생이 따르는데, 주력 자속 기술이 애크러뱃이라 행복의알을 끼고 혼자 경험치를 올리기가 어려우며[48] 학습장치를 준 경우에도 교체를 통한 플레이를 할 때 1인분을 하기 곤란한 점이 있다. 키우겠다면 구름하수도에서 잡고, 주뱃 하나로 아티를 클리어 해 나가면 굳이 학습장치를 줄 필요는 없다. 이때 다음 관장인 카밀레 클리어를 위한 깜눈크나 달막화 등에게 학습장치를 줌으로써 키울 수 있다. 물론 그냥 학습장치를 줘도 된다.

  • 이브이 시리즈: 초반 출현
구름시티 지하도에 드물게 출현하는 이브이를 5% 확률로 얻어서 다양한 진화형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엔딩 전에 연동 없이 만들 수 있는 진화형은 샤미드, 쥬피썬더, 에브이, 부스터, 블래키로 5종이지만 물리형임에도 특수기만 잔뜩 배워서 불비달마, 윈디와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유용성이 떨어지는 부스터와 스토리 환경상 효율이 낮은 블래키를 제외하고 나머지 3종을 쓰는 것이 권장된다. 전반적으로 담당 속성은 확실하게 마크하는 이브이즈답게 전투요원으로 쓸 만하다. 다만 이브이 시리즈 모두 기술폭이 좁은 것이 단점. 리피아글레이시아는 화력이 준수하지만 진화 장소가 엔딩 후이므로 BW에서 진화시켜와야 한다. 또한 이브이가 출현하지 않았던 전작 BW와 달리 하나도감에 편입되면서 주요 공격기들의 습득 레벨이 완화되었다. (71 → 45, 78 → 37)
파도타기만 얻어두면 물의돌을 19번 도로에서 얻을 수 있다. 오로라빔도 자력으로 배우기 때문에 드래곤 타입 관장에게 유리하다. 다만 물 타입의 목적이 반은 파도타기라는 걸 감안하면 비전머신 요원으로서의 성능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뇌문시티에서 다우징머신을 켜고 돌아다니면 천둥의돌을 얻어 쉽게 진화한다. 이전 세대와 달리 볼트체인지를 뇌문체육관 승리 이후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비바라기-번개 조합이 아니라도 나름 쓸 만하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레벨 37에 방전, 45에 번개를 배우며, 챔피언로드 통과 직후 10만볼트 기술머신을 얻을 수 있다.
에브이의 경우 친밀도 진화가 조금 어렵지만 높은 특공과 스피드가 장점이다. 빨간조각과 파란조각을 모아 시그널빔하이퍼보이스를 배운 후 스트레인지 하우스에서 섀도볼을 배우게 하면 다양한 견제가 가능하다. 남은 한 칸은 회복기인 아침햇살이나 위력은 조금 낮지만 필중기인 스피드스타와 등을 고려할 수 있다.

  • 이어롭: 초반 출현, 스+, 약점↓, 리스크X
초반 포켓몬 치고는 종족치가 350으로 나쁘지 않고, 이어롤 상태에서 화풀이를 자력으로 배워[49] 초반부터 화력이 강하지만, 거꾸로 그 낮은 초기 친밀도가 친밀도 진화에 발목을 잡는다. 즉, 이어롭으로 빨리 진화시키려면 구름시티 마사지소와 평온의방울을 적재적소로 활용해야 한다.

  • 워글(화이트2 한정)★: 견제폭, 체/+, 진화, 특성(오기)[50], 경쟁↓
4번도로에서 매주 월요일 레벨 25짜리 워글이 나오는데, 드특 오기까지 가지고 있어서 위협 특성 포켓몬에게 유리하고, 스톤샤워, 엄청난힘, 섀도클로 등 기술도 폭넓게 배운다. BW2의 비행 타입 포켓몬들의 성능이 대체로 떨어지는지라[51] 워글의 존재감이 크다. 하지만 브레이브버드를 레벨 63에 배우고 경험치도 많이 먹는 것('느림' 그룹)은 단점이다. (아님 풀베기, 괴력, 공중날기를 배우므로 비전셔틀로 써먹고 비행타입은 크로뱃으로 커버쳐도 된다.)

  • 고지★: 초반 출현, 견제폭, 공/방+, 진화, 리스크X - 추천 도구: 선제공격손톱, 부드러운모래
4번도로에서 모래두지가 등장한다. 진화가 22로 굉장히 빠르고 땅 타입 특유의 높은 방어를 가지고 있어 카밀레 공략으로 제격이다. 매그니튜드의 위력이 뒤죽박죽이기는 해도 가장 자주 나오는 7의 위력은 70, 그 다음 자주 나오는 6과 8의 위력이 각각 50, 90인지라 땅고르기보다 위력 면에서는 앞서는 편. 특히 기술머신으로 스톤샤워를, Lv.46에 지진을 배우므로 쌍용시티 이후에 자주 나오는 플라스마단의 독 타입 포켓몬을 처리하는 데에도 유리하므로 악비아르와 달리 땅 타입으로서의 활용도가 결코 낮지 않다. 스피드가 65로 느리고 몰드류에 비해선 공격력이 낮으며 랭업기 또한 후반부에 가야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게 단점.

  • 플라이곤: 견제폭, 공/스+, 약점↓ - 추천 도구: 진화의휘석(Lv.44까지)
드래곤 타입 치고는 활약시키기 편하다. 우선 땅 타입이라 지긋지긋한 전기자석파를 무시하고, 공중날기를 배우기 때문에 땅을 반감으로 받는 풀이나, 공격력이 무지막지한 격투 타입을 응징할 수 있다. 또한 레벨 25에 스톤샤워를 자력으로 배우기 때문에 최대 관문이라 불리는 카밀레는 이 녀석 앞에서 할 수 있는 게 사실상 없다. 여차하면 뇌문시티에서 빨강조각 10개를 받아다가 번개펀치[52]를 가르칠 수도 있다. 스톤샤워는 에몽가를, 번개펀치는 무장조를 염두에 두는 기술이니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깨물어부수기 마저 배우기 때문에 이론상 블래리를 제외한 모든 사천왕이 가진 포켓몬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 드래곤 타입이기 때문에 땅 타입의 약점은 얼음 빼고 모두 상쇄되는 관계로 땅 타입 치고 상성도 안정적이다. 거기다가 시작부터 땅고르기가 기술 칸에 있고, 39라는 빠른 레벨에 대지의힘을 익혀 땅 자속을 살리기도 쉬운 편이다. 그러나 출현율이 5%로 나오기 때문에[53] 잡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며, 톱치 때는 공격에 비해 내구가 낮아 혼란이라도 걸리면 운용이 크게 까다로워지니 진화의휘석은 꼭 장착하는 것이 좋다. 대신 드래곤 타입 포켓몬으로서는 좀 시원찮은데, 원래 플라이곤이 BW에서는 진화 후 바로 레벨 45에 드래곤클로를 배웠는데, BW2에서 하나도감에 편입되면서 레벨 45에 드래곤테일, 레벨 55에 드래곤클로를 배우는 것으로 너프를 먹어버렸다. 하지만 산로마을에서 배울 수 있는 용의파동을 가르쳐 준다면 이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전작부터 쓸 수 있었던 악비아르와 비교되는 것도 플라이곤의 채용률 감소에 기여한다. 일단 악비아르는 지진을 자력으로 배우긴 하는데, 플라이곤은 5세대까진 그마저도 아니니[54].

비교적 초중반인 미혹의숲에서 로젤리아가 나오는데, 꼬몽울보다는 자력기가 많아서 Pt보다 쉽게 쓸 수 있다. 이외에는 4세대와 거의 동일하다. 한 방 화력 핵심인 리프스톰을 자력으로 못 배우지만, 꽃잎댄스도 위력이 4세대에 비해 30 올라 상당히 강해졌다. 하지만 엘풍과 드레디어, 너트령에 비해 물리 내구가 종잇장이라는 점. 그리고 드레디어와 달리 특성이 받쳐주지 않아 혼란에 빠진 뒤로는 꽃잎댄스를 마음대로 지르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고, 매지컬샤인이 추가되기 전이라 완전한 4견제폭을 만들기 어렵다는 점도 있다. 대신 나비춤 안 쓴 드레디어보다 특공이 훨씬 높고 견제폭도 넓기에 유틸성이 더 높다는 점으로 보완할 수 있다.
  • 주요 기술: 기가드레인 또는 에너지볼 또는 꽃잎댄스, 베놈쇼크[55], 섀도볼, 씨뿌리기

  • 플로젤★: 견제폭, 공/스+, 진화, 약점↓, 불보조, 리스크X
전작에서 물타입 대표였던 늑골라의 입수 시기가 엔딩 후가 되었고 갸라도스도 야생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BW2의 물 타입 물리 어태커 중에서는 무난히 키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포켓몬. 여기에 냉동빔은 물론 하트비늘로 얼음엄니를, 가르침 기술로 냉동펀치를 가르쳐 줌으로써 사천왕이든 챔피언이든 무난하게 돌파할 수 있다. 단, 내구가 허접하고 기술 위력이 80 이하로 다소 낮은 편이므로 제대로 쓰려면 다른 포켓몬이 플로젤을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 나중에 뱃지 다 얻고 챔피언로드에서 N이 주는 폭포오르기를 장착시키면 물리형 종족값을 조금 더 살릴 수 있다. 굳이 어태커로 채용하지 않더라도 다이빙, 폭포오르기 비전몬으로 써도 된다.

  • 헤라크로스★(블랙2 한정[56]): 공+, 특성(근성)
리오르 포획에 실패하거나 친밀도 진화가 늦어져서 루카리오로 진화하지 못했을 때 대체재로 사용 가능하다. 깨트리기, 인파이트, 메가혼 같은 주력기는 물론 NPC 기술로 초반 벌레먹기, 깜짝베기 등을 배울 수 있다. 벌레, 격투인만큼 사천왕 블래리, 카틀레야 상대로 좋다. 특성이 근성 상태이면 상태이상을 받을 때 공격이 올라가므로 리버스마운틴에서 맹독구슬[57]을 주면 불비달마 못지 않는 화력깡패가 된다.

  • 조로아크[58]: 견제폭, 공/특공/스+, 성장, 진화, 약점↓, 특성(일루전)
악타입 유리대포. 물풍경시티에서 구플라스마단과 재회한 뒤 능력치가 6U인 조로아를 받을 수 있다. 특수공격력이 매우 높은 데다 특공 어태커들의 워너비 기술인 나쁜음모까지 레벨업으로 배우기 때문에 어지간한 1배는 혼자서 쓸어버릴 수 있다. 바크아웃만 써도 강하며, 64레벨에 전용기 나이트버스트를 배우기까지 한다. 일루전 특성을 잘 써먹으면 CPU 인공지능을 낚아서[59]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은 덤. 교환 포켓몬이기에 성장도 독보적으로 빠르다.[60] 다만 격투 타입 포켓몬 앞에선 얌전히 빼자. 맞으면 그냥 간다. 그러나 악 타입뿐만 아니라 모든 타입을 통틀어서 손꼽히는 유리몸이기 때문에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멋모르고 나쁜음모를 썼다간 바로 비명횡사할 수 있고, 성격까지 물리 방어력이 하락하는 성급 고정이다. 주력 포켓몬으로 쓸 시 이 점을 잊지 말 것.

  • 보스로라: 견제폭, 공/방+, 반감↑, 풀보조, 리스크X
스피드는 느리지만 방어 종족치가 180이나 되고 우수한 방어상성을 가지고 있는 강철타입 덕분에 웬만한 공격을 다 견디며 반격할 수 있다. 공격 종족치도 최종 진화시 110으로 스토리 진행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 편. 특히 32까지 키워서 갱도라로 진화하면 야콘은 어렵지만 풍란은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드래곤을 반감으로 받는 강철 타입인지라 사간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단점은 특방이 취약하며 격투와 땅에 4배의 피해를 입고 최종진화 레벨이 42로 제법 높다는 것이지만, 처음 나온 3세대와는 달리 행복의알과 다부니의 존재덕에 42레벨 찍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가뜩이나 물리방어 자체는 튼튼한데 5세대에선 옹골참이 상향되었다. 에브이와의 조합이 좋은데 에브이가 보스로라의 약점인 격투타입을 잡아주고 보스로라는 에브이의 약점인 벌레, 악, 고스트에게 유리하기 때문. 만일 샤로다 계열과 함께 쓸 경우엔 격투기술을 쓰는 라이벌의 염무왕 계열을 견제 할 다른 수단(워글, 플라이곤, 마릴리 등)이 있는 편이 좋다. 그 정도만 주의하면 샤로다 계열과는 나무지기때와 마찬가지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 줘서 매우 좋은 파트너이다. 주력기는 아이언헤드(자력기)와 스톤샤워(기술머신)이고, 견제기로 삼색 펀치나 땅고르기를 넣을 수 있으며, 또는 전기자석파 걸고 아이언헤드/스톤샤워의 풀죽음 효과를 노리는 배치로 쓸 수 있다.

  • 쟝고★: 견제폭, 공+, 약점↓ - 추천 도구: 달인의띠
115의 높은 공격력으로 여러 기술을 날리는 물리 어태커로 쓸 수 있다. 자력으로 브레이크클로[61], 시저크로스, 인파이트를 배우며, 기술머신이나 가르침 기술로 독찌르기나 섀도클로, 스톤샤워, 삼색펀치 등을 배워 견제폭을 늘려 플레이하면 더 좋다. 특히 인파이트의 경우 BW2 기준 레벨 55에 습득하는 루카리오보다 더 빠른 레벨 47에 습득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다. 다만 순수 노말 타입이라 자속보정은 받지 못한다.

  • 세비퍼★: 견제폭, 공/특공+, 약점↓ - 추천 도구: 먹다남은음식
일단 자력으로는 독타입과 악타입 기술을 배우는데, 세비퍼를 얻을 때 즈음에는 땅고르기와 시저크로스를 획득할 시기이기 때문에 견제폭을 보강할 수 있다. 다만 이 시기가 페어리 타입이 없었을 때라 자속 보정으로 찌르는 타입이 풀 타입에 한정된게 단점.

  • 폭타(화이트2): 공/특공+, 약점↓/반감↑, 경쟁↓, 리스크X
불비달마와 윈디가 있지만 폭타는 지진을 자속으로 쓸 수 있는 쌍두형 딜러라는 것이 이들과의 차별점이다. 비자속이지만 스톤샤워와 스톤에지를 자력으로 배운다는 점도 매력이 있다[62]. 단점이 있다면 상당히 느리고 물에 4배 대미지를 입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염무왕에 비해 편의성은 떨어지고, 내구가 의외로 튼튼하지 않다는 것도 단점.

  • 무장조: 방+, 약점↓/반감↑, 특성(옹골참) - 추천 도구: 울퉁불퉁멧
등장 시기가 중반부라는 것이 아쉽지만, 든든한 딜탱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워낙에 높은 방어와 전기/불꽃뿐인 약점을 이용하여 물리공격형 탱커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물리 기술폭이 빈약한 편이라 기술머신으로 시저크로스, 제비반환, 도둑질, 가르침 기술로 아이언헤드를 가르쳐 보강하는 것을 권장한다. 회전부리는 아쉽게도 교배기라서 1회차에서 채용 불가에 칼춤은 18BP로 구매라서 물풍경토너먼트 노가다를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딜보다는 140이라는 물리방어를 활용해 눌러앉는 식으로 싸워야 하며, 랭크업 물리형 포켓몬 상대로 도발을 거는 운영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63] 날개쉬기가 NPC기로 풀렸기 때문에 실전 마냥 울툴불퉁멧을 달고 날개쉬기 반복으로 접촉기를 쓰는 상대가 알아서 볼로 돌아가게 하는 전법도 유효하다.

  • 드래피온: 견제폭, 방+, 약점↓/반감↑, 물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초점렌즈
땅 타입만 잘 피해서 다니면 약점 부담없이 플레이하는게 가능하다. 독, 악, 벌레 타입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고 기술머신으로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게 메리트. 하트비늘만 있으면 진화 직후에도 삼색 엄니도 배우기 때문에 견제폭 또한 출중하다. 다만 전반적으로 위력이 낮고 공격 종족값이 100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한 방 화력은 낮은 편에 경험치를 많이 먹어서 생각과는 달리 육성 난이도는 그렇게 쉽지 않다. 유용한 랭업기인 칼춤을 BP로 구해야 한다는 것도 치명적 약점.

스트레인지 하우스에서 입수 가능. 기본 다크펫도 물공이 113이고 특공도 83으로 나쁘지 않아서 어느 정도는 쌍두형이 가능하며 스피드도 65라 아쉽긴 하지만 레벨 차가 난다면 선공은 가능한 정도이다.

물결마을 물보라에서 별가사리를 잡을 수 있고, 보배마을 가는 길에 사이코키네시스 기술머신을 얻을 수 있으며 자이언트홀에서 냉동빔을 얻을 수 있으므로 자속 살리기와 풀 타입 견제는 충분하다. 2회차 스토리도 고려한다면 챔피언로드에서 휴이를 이기고 받는 10만볼트도 좋은 선택. 다만 화려한 견제폭과 스피드에 비해 자체 화력이 대단하지는 않다는 점을 유의하자. 그리고 입수 시기가 물결마을 이후라서 느린 편이다.

  • 앱솔★: 견제폭, 공+, 특성(대운), 풀/물보조 - 추천 도구: 초점렌즈(특성 대운 한정)
리버스마운틴을 넘어간 이후로 등장한다. 공격이 높아 물리딜러로 사용하기 좋으며, 견제폭은 스톤샤워나 시저크로스, 제비반환을 배워 보강이 가능하다. 특공이 75 밖에 안 되지만 특수 기술폭이 넓어서 원소기를 추가 견제기로 고려할 수 있는데 입수 시기가 가장 빠른 건 불대문자.

예전과 변함 없는 물/얼음 타입.[64] 기술머신으로 파도타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자속 얼음 타입 기술을 자력으로 배워 드래곤 타입을 견제하기 좋다. 씨카이저는 물결만 옆 바다에서 겨울에만 출현하기 때문에, 겨울이 나오는 달에 플레이중이라면 다행인 점이지만, 그 외의 상황이라면 날짜 변경을 해야하기 때문에 친밀도 작업을 하는 중이었을 경우 애로사항이 생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대굴레오, 씨레오의 경우에는 각각 그냥 파도타기와 그림자로 30% 확률로 조우할 수 있다는 점이라 날짜 변경만 하면 쉽게 얻는다. 야생 씨카이저도 습득 가능하다 이 쪽은 5% 확률이다. 얼음 타입 기술 화력이 좋지만, 견제폭과 스피드, 접근성만 보자면 대검귀나 아쿠스타 쪽이 키우기 쉽다.

  • 글라이온★: 견제폭, 방+, 물/풀 보조, 리스크X
땅/비행이라는 유니크한 타입으로 비행 타입이면서 전기를 무시하고, 바위를 1배로 받는다. 가장 빠른 영입 시기는 11번도로로, 글라이거가 일반 풀숲에서, 같은 도로의 흔들리는 풀숲에서 5% 확률로 글라이온이 나온다. 특성은 위협을 무시하는 괴력집게가 더 좋다. 진화 아이템인 예리한이빨도 같은 11번도로에 있는데, 얻으려면 폭포오르기가 필요하다. 글라이거 상태로 키우다가[65] 게치스를 잡고 메인 스토리를 끝내는대로 바로 23번도로를 돌파해서 챔피언로드에 입성해서 N에게 폭포오르기 비전머신을 받든가, 아니면 쌍용체육관 이전에 레벨업 노가다를 겸한다치고 흔들리는 풀숲을 뒤지며 낮은 확률을 뚫고 글라이온 상태로 잡자. 물리방어가 125로 높으면서도, 공격과 스피드 모두 95로 스토리 요원으로서는 중상위권에 칼춤까지 자력으로 배우는지라 물리 어태커 상대로는 상당한 우위를 점하며, 약점이 물 2배, 얼음 4배가 끝이라 해당 타입 포켓몬들 앞에 내밀지만 않으면 불의의 일격을 당할 일이 없다.

블랙/화이트에서는 챔피언로드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사실상 2회차 전용 포켓몬이었다. BW2도 후반인 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플라스마 프리깃, 자이언트홀 큐레무, 챔피언로드, 리그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BW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공격과 스피드가 높은 편이라 스토리에서 활약하기 쉽다. 자속 성스러운칼, 스톤샤워만 해도 준수한 파워를 내고 인파이트, 스톤에지로 더 강한 기술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땅고르기나 시저크로스 같은 스토리에서 쓰기 좋은 견제기도 배운다. 내구 자체는 평균 이상이지만 바위 타입이 붙어 약점으로 찔리는 타입이 많기 때문에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포켓몬이 테라키온보다 빠를 거 같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높은 공격력과 우수한 견제폭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메꾸리에서 시작하며 마침 또 PWT에서 기술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트비늘만 있다면 원시의힘을 금방 가르쳐서 레벨을 올리면 맘모꾸리를 만들 수 있다. 대신 얼음뭉치는 못 쓴다는 게 흠.[66] 후반에 등장하기 때문에 빨라야 해변동혈로 갈 때쯤이므로 활약 구간은 많지 않으나, 지진을 잡자마자 쓸 수 있으므로(Lv.40) 화력은 상당하다.

보통 얼음 타입은 내구가 높고 스피드가 낮은 녀석들이 대부분이지만, 포푸니라는 정 반대로 내구가 낮은 대신 공격과 스피드가 높으며 선공기 얼음뭉치(49)를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내구와 특공이 낮아 약점 찔리면 위험하고, 얼음타입 고위력기 냉동빔은 효율이 꽝이므로 제대로 쓰려면 가르침기술로 냉동펀치를 배우게 하는 것이 좋다. 자속기 냉동펀치깜짝베기, 서브웨폰으로 깨트리기를 달아주면 타점이 굉장히 우수하지만, 주력기의 위력이 70~75에 그치기 때문에 가끔 화력이 모자랄 때가 있기도 하다. 그래서 보조기로 칼춤 정도를 넣어주는 것도 좋다. 주의점으로 얼음뭉치는 포푸니 상태에서만 레벨 47때 배우고, 깜짝베기는 포푸니라가 레벨 35때 습득하므로 얼음뭉치를 배우고 진화시켰다면 하트비늘로 살려야 한다. 4세대에서 레벨 49에 진화시키면 둘 다 배울 수 있었는데 번거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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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AR서처 한정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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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로 실행하는 블랙2/화이트2 한정 콘텐츠인 포켓몬 AR서처는 게임을 해서 얻은 포켓몬을 블랙2/화이트2로 보낼 수 있다. 복붙로스 3총사[67]블화2에서는 자체 습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얻어와야 하며[68], 꿈구슬의 개수에 따라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 순서로 요구량이 많아진다. 그 외 4세대 소프트가 있다면 2/4세대 메인 전포를 끌어올 수 있다. 또한 복붙로스 3총사에 따라 활용 가능한 포켓몬이 다르기 때문에 복붙로스 획득을 기준으로 하위 문단을 구분하여 작성한다. 포켓몬 AR 서처를 사용할 경우 초반에도 다양한 포켓몬을 사용 가능하니 AR서처를 병행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중반부터 난이도가 급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좀 더 쉽게 하려면 AR서처를 먼저 공략하고 게임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4.5.1. 복붙로스를 전혀 잡지 않은 경우[편집]


복붙로스가 하나도 없을 경우에는 파비코, 흔들풍손, 리오르, 몽나, 심보러를 잡을 수 있으며, 특수 커맨드로 메탕, 야돈, 부우부까지 잡을 수 있다. 특수 커맨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항목을 참조할 것.

AR서처가 없다면 BW2에서의 습득처는 꿈터가 전부이므로 엔딩 이후가 될 수밖에 없다. 만약 조기에 AR서처를 사용한다면 보미카전을 앞두고 몽나를 끌어오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초반 시기엔 땅 타입도 없을 뿐더러 설령 땅 공격을 쓴다고 해도 부유 특성이 있는 또가스가 있기 때문에 공략할 때는 에스퍼 타입이 더 편하다. 레벨 11에 위력 65짜리 환상빔을 배우기 때문에 초기형 치고는 준수한 67의 특수공격으로 활약할 수 있다. 내구 수준도 나쁘지 않으며, BW에서 불도저라 불리던 악비르보다도 높기 때문에[69] 휠구의 따라가때리기 정도만 조심하면 버티는 것도 어렵지 않다. 게다가 환상빔은 접촉기가 아니므로 휠구의 독가시를 신경 쓸 필요도 없다. 보미카 공략에는 일가견이 있는 포켓몬. 또한 구름시티 이후로는 진화의휘석을 장착하면 내구가 웬만한 최종 진화형 수준으로 오르기 때문에 달의돌을 입수하지 못했을 경우 진화의휘석을 달고 쓰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다만, 레벨이 올라도 배우는 공격기는 순전히 에스퍼 뿐이므로 기술머신 활용이 매우 많이 요구된다. 기술머신의 폭도 섀도볼, 에너지볼, 차지빔 정도라서 높은 내구를 통해 장기전을 유도하는 전략을 어느 정도 요구하며, 얘한테 달아줄 기술머신이 없는 초반에는 최면술과 달의불빛 등의 변화기를 적극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에스퍼 약점인 독이나 격투 이외의 타입 앞에서는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특히 구름시티에서 리조트데저트 구간은 악 타입[70]과 벌레타입이 들끓기 때문에 거의 활용하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

  • 둥실라이드★: 견제폭, +, 진화, 반감↑, 리스크X, 불보조, 추천 도구 - 화염구슬(화이트2 한정)
HP가 높지만 방어나 특방은 떨어지는 특수공격형 딜탱. AR서처를 사용하면 그보다 조기에 습득 가능하다. 일단 초반에 수없이 등장하는 풀, 벌레, 독, 노말 타입 앞에서 방어 상성에 우위를 점하는 것부터 AR 서처 플레이의 현저한 유용함을 드러낸다. 심지어 노말 타입 공격은 무효로 받기 때문에 레벨 6 이상인 보르쥐, 레벨 8 이상인 요테리의 물기를 제외하면 이 녀석에게 할 수 있는 공격이 사실상 없다. 따라서 Lv.8까지는 답답하긴 해도 19번도로나 20번도로에서 휘감기를 써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위력이 10에 비자속이라 3타 안에 삭제할 거란 기대는... 하지 말자.풀과 벌레는 Lv.8에 배우는 바람일으키기로 약점을 찌르는 것은 덤.
독 타입을 반감으로 받고, 바람일으키기가 특수기라는 것은 특수방어가 낮은 또가스, 비행 타입에 약점을 잡히는 휠구 앞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또가스는 승부굳히기를, 휠구는 따라가때리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체력 관리를 잘할 필요가 있다. 구름체육관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이 가능한데, 주 타입이 벌레이기 때문에 돌살이 빼고는 2배 이상의 약점을 먹고 들어가며, 심지어 제일 많이 나오는 두르보 계열은 비행에 4배다. 거기에 방어 상성에 따라 벌레 타입 공격을 1/4로, 두르보 계열의 풀 타입 공격 잎날가르기를 1/2로, 아티의 모아머가 비상시에 쓰려고 준비한 노말 타입 기술 풀베기는 아예 무효이기 때문에 딱 하나, 돌살이의 떨어뜨리기만 조심하면 된다. 물론 이 녀석의 기술 바람일으키기는 특수기인 관계로 벌레의저항을 맞을 때마다 위력이 다소 깎이긴 하지만, 이렇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건에서 벌레의저항 하나로 아티의 포켓몬이 전세역전을 노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귀찮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렵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구름시티 이후로는 진화의휘석을 달아줄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Lv.28을 빨리 만들어 진화해버리면 체력 종족값 150[71]에 특수공격 90으로 무장하여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방어와 특수방어를 HP로 보완하는 경우이므로 내구가 그렇게 높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비축하기를 배우기 때문에 약점을 찌르는 상대만 아니면 비축하기를 통한 장기전을 노리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다. 거기에 특성이 열폭주이기 때문에 화상을 많이 걸어오는 리조트데저트의 상대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으며, 고스트 타입 앞에서도 초중반 치고는 높은 70(진화하면 80)의 스피드를 기반으로 괴상한바람 한 방에 정리하는 등 상당한 활약이 가능하므로 4번도로~리조트데저트 구간은 타입[72] 하나만 조심하면 된다.
다만 비행 타입이기 때문에 뇌문체육관에서 활약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5번 도로에서도 찰스의 아켄, 프로토가를 조심해야 하지만 에이스 심보러를 잡아낼 수 있기 때문에 화이트2의 트리플배틀이라면 오른쪽 끝에 놓고 쓰는 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5번도로의 반대쪽에 16번도로가 있는데, 여기서는 미혹의숲으로 이어지므로 역시 먹잇감인 풀 타입과 벌레 타입이 많이 있으며, 상대가 격투 타입을 꺼내는 경우도 있으니 여기서 레벨을 높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야생 레파르다스는 주의해야 된다. 스피드가 106이라 도망도 못 가고, 교체하려 들면 따라가때리기로 찰지게 날려버린다. 고스트와 비행을 동시에 가졌기 때문에 야콘의 포켓몬들한테도 약점을 많이 찔리는 관계로 여기서도 가급적 꺼내지 말자.
궐수체육관 공략 이후 받는 애크러뱃으로 인해 도구를 잘 착용하지 않는 스토리 특성상 위험부담이 없는 위력 110짜리 고급 기술을 공짜로 가져가며[73], 그쯤이면 레벨 40을 바라보고 있으므로 위력 80의 섀도볼까지 레벨업으로 가져갈 수 있다. 따라서 중반 치고는 자속 화력이 상당하며, 고스트와 에스퍼가 들끓는 타워오브헤븐, 스트레인저 하우스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이 가능하다.
특히 산로마을에 도착해서 차지빔을 달면 동굴에서 정말 흔하게 나오는 골뱃 계열도 추가로 약점을 찌를 수 있기 때문에 리버스마운틴 안에서도 둥실라이드가 약점 잡는 상대를 은근히 자주 만나서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차지빔이 물과 비행을 모두 잡아내기 유용한 기술이기 때문에 불꽃 타입 스타팅 염무왕의 약점을 보완하는 면에서 상당한 성능을 발휘하며, 눌러앉을 경우 2~3랭크 정도는 기본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애크러뱃이나 공중날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특수기를 쓰는 둥실라이드의 화력이 크게 오른다.
특성 열폭주가 발동되면 무쌍을 찍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화이트2에서는 화염구슬을 주울 수 있으므로 애크러뱃을 포기하는 대신 모든 배틀에서 2턴 째부터 1.5배로 강화된 특수기를 날리는 운용도 고려할 수 있다. 이때는 다른 상태이상도 막아지므로 특성 열폭주를 확실하게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도구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상을 유도하려면 불꽃몸 특성인 포켓몬에게 애크러뱃을 날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면 운용이 좀 불안정해지니 블랙2라면 화상을 일부러 유도하기는 어렵다. 다만, 화상 데미지를 무효화하지 않으므로 턴당 전체의 1/8 수준의 데미지가 들어와 체력 관리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할 것.

강철 타입 중 몇 안 되는 훌륭한 공격수. 야생에서 잡을 경우 특성 클리어바디 때문에 위협을 깡그리 무시할 수 있지만 자이언트홀에서 큐레무 이후에나 제대로 포획을 노릴 수 있고, 포획률이 전설의 포켓몬 수준으로 낮으므로 이 점은 숨겨진 특성으로 고정되는 AR 서처 연동 시 오히려 안 좋아지는 부분이다. 자속 선공기 불릿펀치를 비롯하여 자력으로 암해머, 사념의박치기, 코멧펀치, 기술머신으로 땅고르기, 스톤샤워 등, 가르침기술로 아이언헤드와 번개펀치, 냉동펀치 등 물리기를 많이 배우는 것도 장점. 135의 공격과 130의 방어를 모두 갖춘 점에서 물리 쪽은 공격도 내구도 수준급이라고 할 수 있으며, HP 80에 특방 90에 달하는 특수 내구도 웬만한 중상위권이라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특수 공격도 95로 스토리에서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따라서 에스퍼 자속을 살리는 사이코키네시스, 동족 상잔에 유리한 섀도볼 등을 장착하는 쌍두형으로 굴리는 방법도 있으며 특수 커맨드만 꾸준히 입력해주면 무한대로 얻을 수 있으니 연동 부담도 없다. 옥의 티라고 할 수 있는 70의 스피드도 대검귀와 동급이기 때문에 약간 답답할 수는 있을지언정 스토리 진행에 무리는 없다. 다만 자속 두 타입이 체육관 공략에 좋은 타입은 아니라서 독보적으로 활약 가능한 체육관은 없는 관계로 기술 가르침과 기술 머신을 통해 기술폭을 필히 보완해야 하며, 경험치도 600족 답게 상당히 많이 먹기 때문에 AR서처 연동을 하더라도 육성이 쉽다고는 할 수 없다.

4.5.2. 토네로스 포획 이후[편집]


푸푸린, 단단지를 추가 포획할 수 있다.

  • 토네로스

4.5.3. 볼트로스 포획 이후[편집]


별가사리, 랄토스, 폴리곤, 동미러를 추가 포획할 수 있다.

  • 가디안: 견제폭, 진화, 특공/특방+
AR서처를 통해서 랄토스를 잡을 수 있다. 다만 너무 초반에 전송하면 레벨 5로 오게 되는데, 이 경우 억지로 교체를 통해 레벨 6을 만들어야 염동력을 쓸 수 있고, 그 전에는 공격기가 하나도 없으므로 최소한 배지 한 개는 입수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디안은 그대로 30렙까지 올리면 진화한다. 전통의 에스퍼 타입 어태커로 섀도볼과 에너지볼과 차지빔을 스토리 중반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특수기로 여러 타입에 쉽게 대항할 수 있다. 공격 면에서는 스탯 차이를 제외하고는 몽얌나와 비슷하며, AR서처 없이도 버전에 따라 잡을 수 있는 고디모아젤, 란쿨루스와 버전 공통으로 나오는 벰크까지도 거의 동일한 기술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필중기 메지컬리프로 초반에 깜눈크 계열, 마릴리 계열, 두더류 계열을 상대할 때가 아니라면 다른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과 기술로 인한 차별화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10만볼트는 챔피언로드에서 휴이와 마지막 대결을 이긴 다음에야 받아서 리그 도전하기 전에 사용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고, 도깨비불로 차별화하기에는 명중률 75%도 있고 병상첨병과의 연계 없이는 공격기만 지르는 것에 비해 마땅히 나은 게 없기 때문이다. 다만, 레벨 31에 명상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명상을 쓴 뒤에는 화력이 상당히 높아지며, 특성이 텔레파시라 더블 배틀에서 전체 공격기를 맞지 않는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주로 물리기인 땅고르기나 위력이 높은 파도타기를 전체 공격기로 채용하므로 물리 내구가 약간 가디안에게는 좋은 점이 된다. 이론상으로는 엔딩 이전에 엘레이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나, 모래먼지에서 각성의돌을 얻어야 함에도 나올 확률이 굉장히 적은 관계로 엘레이드로 진화하는 플레이는 쓰지 않는다.

  • 볼트로스

4.5.4. 랜드로스 포획 이후[편집]


토게피, 화강돌, 로토무, 뽀뽀라를 추가 포획할 수 있다.

  • 루주라: 견제폭, 진화, 특공+, 특성(건조피부-루주라 한정)
AR서처를 활용한다면 상황에 따라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얼음 포켓몬 중 하나. 배지 1개를 딴 상태로 데려오면 레벨을 하나 올려 눈싸라기를 주력기 삼아 레벨을 15까지 올리면 배우는 염동력으로 보미카 공략에 활용할 수 있다. 다른 에스퍼들처럼 에너지볼과 섀도볼을 배우기 때문에 그럭저럭 견제폭도 잘 나오는 편이고, 특성이 건조피부라는 점 때문에 대부분의 얼음 타입이 물 타입 앞에서 쩔쩔매는 것과 달리 물 타입 킬러로도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다. 또한 115의 특수공격과 95의 준수한 스피드를 기반으로, 선공을 한다는 가정 하에서는 얼음 타입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차별화가 가능하다. 즉 차별화 포인트는 얼음 타입과 건조피부 특성이고, 이것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체감 평가가 크게 갈릴 것이다.
다만, 방어상성이 막장에 물리 내구도 처참한 루주라는 상대를 정말 많이 가려야 된다. 눈싸라기로 두르보 계열의 약점을 찌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르쿤이나 모아머의 자속 벌레 기술에 약점을 찔려 뽀뽀라가 쓰러지는 것이 훨씬 더 빠르다.[74] 땅 타입의 약점을 찌르지만 두더류 계열은 메탈크로우가, 깜눈크 계열은 자속 악 타입 기술이 있기 때문에 역시 대놓고 잡아낸다고 보기는 어렵고, 애초에 얘네들은 물리형이기 때문에 선공을 할 수 없다면 뭘 쳐도 한두 방에 날아가버린다. 따라서 주 타깃은 특수형 중에서 약점을 찔리는 풀, 독 정도가 한계라고 할 수 있어 생각과 달리 범용성이 높지 않다.

AR서처 없이는 엔딩 전에 출현하지 않는다. 일부 경쟁자는 남아있으나 아케오스가 없어져서 강력한 경쟁자는 없어진 상태다. 우선 토게키스를 사용할 때 다른 버전에서 심각한 문제가 됐던 하트비늘 수급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전작들보다 빠른 진화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당장에 구름시티 도착하자마자 선착장 아래로 내려가면 오른쪽 밑에 떨어져있으며, 구름하수도에서도 봄/여름에 주울 수 있기 때문에 하트비늘을 필요로 하는 스토리 요원이 많지 않다면 그대로 에어슬래시, 파동탄 복원에 쓰면 된다. 여유가 된다면 토게틱 때 메지컬리프를 복원해서 땅 타입과 물 타입 견제에 쓸 수도 있지만, 복원 장소가 PWT라 아쉽게도 야콘 공략에는 쓸 수 없다. 빛의 돌 입수시기도 빨라져 토게키스 진화 시기가 빨라진 것은 덤. 원한다면 6번 도로의 민가에 먼저 들러서 야콘을 공략하기 전에도 진화 할 수 있다.120의 특수 공격은 어디 가지 않고, 토게틱 때 원시의힘을, 기술머신으로 노말이 무효인 고스트를 저격하기 위한 섀도볼을 유용하게 쓸 수 있어 기술폭도 전작들에 비해 밀리지 않는 편.
다만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토게피 때 친밀도 진화를 얼마나 빠르게 하느냐가 최대의 변수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데려와서 쓰려고 생각하겠지만, 초반에 쓸 수 있는 공격기가 벨에게 받는 은혜갚기를 제외하면 손가락흔들기 하나밖에 없다. 그리고 은혜갚기를 쓰고 싶어도 토게피의 공격력은 고작 20. 손가락흔들기로 원하는 기술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공격기가 없는 상태로 레벨 33까지 올려야 되고, 설령 33에 원시의힘을 배우더라도 특공이 고작 40이라서 토게피를 어태커로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포기해야 된다. 즉, 학습장치를 끼워준 다음 알아서 토게틱으로 진화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말이고, 초반 육성이 경험치 통에 비해 굉장히 더디다. 그나마 빠르게 진화하려면 구름시티에서 매일 마사지를 받거나, 이동을 억지로 늘리는 정도. 거기에다가 위에서 말했듯 특성이 숨겨진 특성인 대운으로 고정된다. 따라서 하늘의은총을 절대 기대할 수 없으며, 이 말은 토게키스의 상징이라 불리는 60% 확률의 쫄쫄이 슬래시의 위엄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말도 된다. 의욕도 될 수 없기 때문에 의욕 공중날기 등으로 물리기 결정력을 보강하려는 전략도 성립하지 않는 관계로 전작들의 특수한 운용은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스토리 편의성은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하락했다고 할 수 있다.

AR서처와 통신 교환 없이는 엔딩 전에 얻을 수 없다. 5세대까지는 고스트/악 상성이 약점이 하나도 없는 상성이었으므로 108의 높은 방어와 특수방어에 힘입어 내구가 상당히 단단하다. 공격과 특수 공격도 92로 쓸 만하며, 벌레 2배를 상쇄하고, 악의 2배 약점 격투를 고스트로 무효화하기 때문에 상성 또한 안정적이다. 고스트의 약점인 고스트와 악도 악 타입이 반감으로 받아주기 때문에 심심할 때마다 나오는 물기, 깨물어부수기에 당하지 않고, 리오르가 뜬금없이 쓰는 카운터나 위력이 폭발적인 격투 타입의 상대 앞에서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다. 35의 느린 스피드가 답답하긴 해도 노말 타입만 아니면 상대에게 무조건 선공을 박을 수 있는 야습이나, 상대가 공격할 때 한정으로 위력 80자리 선공기 기습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다. 특히 악 타입이면서 격투에 강하다는 점 때문에 사이코키네시스를 들고 격투 타입 킬러로 쓸 수 있으며, 고스트와 악에 강한 고스트라는 점 때문에 망초와 카틀레야 앞에서도 견제기에 역으로 당할 일이 없다. Lv.37에 나쁜음모를, Lv.49에 악의파동을 배우므로 선공기 하나 쥐고 특수형으로 굴리면 나쁜음모의 효율이 상당하고, 특수형이라는 점 때문에 화상에 당해도 체력 관리만 잘 되면 불편함을 딱히 느끼지 않는다. 다만 선공기는 물리기라서 이쪽에서 약간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대단한 안정성과는 달리 독보적으로 활약 가능한 체육관은 없다. 기술폭이 심히 좁아 고스트를 반감 이하로 받는 강철 타입을 견제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는 단점도 있다.

AR서처 사용시 엔딩 이전에 얻을 수 있는 포켓몬[75]. AR서처를 통해 쓸 수 있는 포켓몬 중 숨겨진 특성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일반 특성인 부유가 적용되는 특이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특성이 부유라 전기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틀깨기 액스라이즈 정도만 제외하면 스토리에서 땅 타입 기술을 맞을 걱정은 안 해도 좋다. 특수 공격이 95, 스피드가 91이라 스토리에서 특수형 공격수로 쓰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전기 타입이기 때문에 볼트체인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것을 통해 땅 타입이 아닌데 상대하기 버거울 경우 볼트체인지로 데미지를 주면서 교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운용 안정성을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기술머신으로 섀도볼을 가져갈 수 있고, 기술 가르침으로 시그널빔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풀 타입을 견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예 견제력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역시 기술 가르침인 일렉트릭네트로 상대의 스피드를 떨구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는 있다.
그러나 이 녀석의 최대 특징은 폼체인지. 엔딩 전에도 9번 도로의 쇼핑몰 R9에 들러서 가전제품 속으로 들어가게 하면 폼에 따라 특전기[76]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쌍용시티 도착 이후에는 공략하려는 타입에 따라 타입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서 범용성이 급증하게 된다. 쌍용체육관 도전에 앞서서는 눈보라를 쓸 수 있는 눈로톰(프로스트로토무)으로, 얼음 타입을 많이 쓰는 비오나 벌레 타입을 많이 쓰는 플라스마단원을 상대하기 전에는 불로톰(히트로토무)로, 풀 타입과 격투 타입을 많이 볼 수 있는 23번도로에서는 비행로톰(스핀로토무)로 바꾸는 식이다. 따라서 폼체인지가 가능한 시점인 쌍용체육관과 원래 전기 타입이라 쉽게 상대할 수 있는 기하체육관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한다. 시그널빔의 존재와 원하는 상성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리그에서도 블래리, 카틀레야 앞에서 강하다. 연무와의 대결까지 감안한다면 리그 도전 때는 풀로톰(커트로토무)으로 바꾸는 것을 권장하며, 이때는 내구가 출중한 라프라스를 리프스톰 1타에 정리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다만, 오버히트와 리프스톰은 특공이 2랭크씩 하락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르는 것에는 부담이 되고, 눈보라는 명중률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특전기를 남발하기 힘들다는 것을 감안하고 써야 된다.

  • 랜드로스

4.5.5. 4세대 소프트와 AR서처를 연동할 경우[편집]


여기서 설명하는 포켓몬은 D/P/Pt와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 메인으로 삼는 전설의 포켓몬이며, 4세대 소프트가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지만 4세대 소프트와 AR서처를 연계하는 것이므로 투텐도는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AR서처를 가정한 일반적인 플레이에 포함된다. 자세한 사용법은 4세대 파츠 문단을 읽어서 확인하자. 기본적으로 전설의 포켓몬은 대부분의 부분에서 종족값이 100을 넘기 때문에 기존의 스탯 표시를 따르게 되면 한두 가지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표시해야 되고, 타 버전의 전설의 포켓몬을 엔딩 전에, 그것도 경우에 따라 초반부터 사용하는 경우는 AR서처 연동 뿐이므로 [77]특수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종족값이 150 이상인 부분에 한해서만 (스탯)+ 기호를 적용한다.


4.5.5.1. D/P/Pt와 연동할 경우[편집]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를 연동한 버전에 따라 받을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3마리 모두 얻는 것도 가능하지만, 전설의 포켓몬이라 워낙 성능이 우수하기도 하고 경험치도 많이 먹기 때문에 3마리 모두 쓰는 플레이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공통적으로 용의숨결(최초), 원시의힘(Lv.10), 파워젬(Lv.19)[78], 드래곤클로(Lv.28), 대지의힘(Lv.33), 파동탄(Lv.37)의 기술폭을 탑재하여 서술이 상당 부분 겹치기 때문에 공통적인 부분부터 서술하고, 각 포켓몬 별로 차별화되는 부분을 서술한다. 또한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원탑 플레이로 레벨을 충분히 높일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서술한다.

우선 시작부터 위력 60짜리 자속기, 즉 실위력 90인 용의숨결과 전설의 포켓몬 특유의 종족값[79] 때문에 초반의 산가지목장 정도까지 나오는 야생 포켓몬은 물론이고 체렌과 상대하기 전까지 상대하는 트레이너의 포켓몬까지도 웬만해서는 1타가 난다. Lv.10에 원시의힘을 배우기 때문에 특수 방어가 약한 보미카의 또가스나, 바위에 약점을 찔리는 휠구 앞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자랑하는 것은 기본에 Lv.19만 돼도 파워젬을 익혀서 구름하수도의 야생 포켓몬도 질퍽이 정도를 제외하면 모두 1방에 정리할 수 있으며, 아티까지 그대로 밀어버릴 수 있다. 특히 파워젬은 특수기이므로 돌살이의 높은 물리 내구도 이들 앞에서는 장식에 불과하며, 또한 바위는 바위를 반감으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특성 옹골참만 아니었으면 3마리 모두 한 방에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돌살이의 특성이 옹골참이라 돌살이는 아티가 회복 아이템 쓰는 것까지 감안해서 3타를 쳐야 되는 귀찮음이 있다.

위에서 말했듯 종족값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강철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을 1배로 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Lv.28에 배우는 드래곤클로를 쓰면 이걸 버티는 포켓몬을 찾는 게 더 힘들다. 혹여나 레벨을 조금 더 높여서 Lv.33을 찍으면 카밀레의 에몽가는 파워젬으로, 보송송과 제브라이카는 대지의힘 한 방에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물풍경체육관의 경우도 Lv.37을 만들었다면 악비르와 몰드류는 파동탄 2배에 그냥 퇴장, 고지도 특수방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파동탄 한두 방에 제거할 수 있다. 파워젬을 잊게 하지 않았다면 풍란과 싸울 때도 무장조를 제외한 나머지 2마리를 한 방에 퇴장시킬 수 있다. 무장조는 약점을 찌를 수 없지만, 파동탄 2타에는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 풍란이 고급상처약을 1번 쓰더라도 3타에는 제거할 수 있다.

사간은 서로 약점을 찔리고, 시즈는 1배 싸움이 되기 때문에 개별 공략법에 따로 서술하기로 한다. 플라스마단을 상대할 때도 파워젬에 약점을 찔리는 비행 타입(골뱃), 벌레 타입(펜드라, 모아머)과 파동탄에 약점을 찔리는 노말 타입(쟝고, 레트라 등), 악 타입(모노두, 악비아르, 포푸니라), 얼음 타입(프리지오), 강철 타입(아크로마의 포켓몬들 절대 다수)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른 기술을 누를 일은 많지 않으며, 조무래기들의 나머지 포켓몬은 특수방어가 약하면서 독 타입이므로 파워젬으로 공략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80] 합체 큐레무를 상대하는 방법도 파워젬, 파동탄, 전용기, 드래곤클로 등 온갖 기술을 가지고 입맞에 맞게 공략하면 된다. 게치스와의 전투는 주의점이 달라 개별 서술한다.

아이리스와의 챔피언전에서도 원탑이면 레벨이 70대 초중반일 이쪽의 포켓몬 상대로 선공을 잡기도 힘들고, 설령 선공을 잡더라도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으며, 이쪽에서는 딱 하나, 기합의띠 액스라이즈의 용춤-역린[81]/지진[82]만 조심하면 된다. 전설의 포켓몬이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게 스토리에서 굉장히 강력하며 대다수의 상대를 한두 방에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진행력을 자랑한다.

강철 타입이기 때문에 상태이상 독에 걸릴 수가 없고, 반감이 무려 10개에 1/4배 풀과 무효 독까지 무려 12개를 반감 이하로 받는 기가 막힌 상성을 자랑한다. 불꽃, 드래곤, 얼음에 1배이지만 이 세 타입 중 불꽃을 제외한 나머지 둘은 거의 볼 일이 없고, 2배 약점 땅과 격투만 조심하면 거의 모든 공격을 반감 이하로 받는 셈이 된다. 다만 땅 타입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사간과의 대결에서 액스라이즈의 지진과 플라이곤의 대지의힘을 조심해야 되며, 전용기 시간의포효는 위력이 150이나 되지만 그 대가로 다음 턴을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래도 공격이 120이라 드래곤클로만 날려도 레벨을 앞세워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그리고 게치스와의 전투에서는 약점을 찌를 수 없는 두빅굴의 지진을 조심해야 하며, 독개굴과 드래피온도 대지의힘이 기술칸에 없다면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강철이 찌르는 약점은 바위, 얼음 뿐이고, 압도적인 종족값과 레벨 덕분에 파동탄으로도 1타에 삭제하기 부족함이 없는데다 바위 타입은 절대다수가 옹골참이기 때문에 강철 타입 자속기는 있어도 파동탄 때문에 쓸 일이 거의 없다. 추천 기술 배치는 파워젬(필수)/파동탄(필수)/[대지의힘\(권장), 시간의포효, 섀도클로, 드래곤클로] 중 택2가 된다. 드래곤클로는 아이리스를, 섀도클로는 망초와 카틀레야를 저격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으며, 시간의포효는 위력이 무려 150(자속이니 실위력 225)이기 때문에 비상 시를 대비해서 들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펄기아는 물 타입이기 때문에 땅 타입 관장인 야콘을 공략할 때 가장 쉽다. 특수기 물의파동을 Lv.6에 배우므로 야콘 전까지는 안 잊는 것이 좋으며, 이 경우 리조트데저트에 서식하는 땅 타입이나 불꽃 타입 포켓몬의 약점도 찌를 수 있다. 전용기 공간절단은 위력이 100으로 전설의 포켓몬 전용기 치고는 낮은 편이지만 대신 1턴을 강제로 쉴 필요도 없고, 2턴에 걸쳐 쓸 필요도 없다. 물 타입의 약점인 전기를 1배로 받으며, 여차하면 대지의힘을 써서 에몽가를 제외하면 역으로 1방에 보내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사간 전에서는 사간의 모든 포켓몬보다 빠른 100의 스피드를 활용해서 공간절단만 갈기면 비슷한 레벨로 도전해도 날로 먹으며, 유일한 약점이 드래곤이라 삼삼드래를 제외하고는 게치스의 포켓몬들 앞에서 약점 잡힐 일이 없기 때문에 게치스를 가장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사천왕 전에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상대가 블래리 뿐이므로 언뜻 보면 힘이 빠질 것 같지만 자속 파도타기는 비자속 섀도클로보다 미세하게 위력이 높으며, 또한 섀도클로가 물리 기반인데 반해 파도타기는 특수 기반이므로 힘이 거의 빠지지 않는다. 150의 종족값으로 날리기 때문에 웬만한 중급 어태커로 환산하면 자속 110~120 정도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뽑아내는 것이다. 대신 2~3명을 상대해야 되므로 포인트업으로 PP를 늘리는 것은 반쯤 필수다. 자속 물의파동은 위력이 낮고, 하이드로펌프는 PP가 5 뿐이라 연속으로 상대해야 되는 리그에서 쓰기는 부담이 되는 편. 추천 기술배치는 파워젬/파동탄/파도타기/공간절단

기라티나는 고스트/드래곤 타입이라 약점이 앞의 둘에 비해서 많지만[83] 그걸 150이나 되는 높은 HP 종족값과 물리/특수 양면으로 종족값이 120인 방어체계로 보완한다. 공격과 특수 공격이 모두 100으로 전설의 포켓몬 치고 낮은 편이긴 해도 스토리에서 쓰기엔 여전히 준수하며, 파동탄이 무효인 고스트나, 반감인 에스퍼 등을 공략할 수 있는 고스트 타입이 자속이고, 역으로 고스트 자속의 약점인 악, 고스트를 무효로 받는 노말을 파동탄으로 응징할 수 있기 때문에 고스트 자속과 견제기 파동탄을 상당히 유용하게 쓴다고 할 수 있겠다. 사간 앞에서는 위력이 낮은 드래곤클로로 상대해야 되고, 게치스 전 또한 데스니칸과 독개굴의 섀도볼, 드래피온의 자속 깜짝베기, 삼삼드래의 자속 깨물어부수기 등 약점 찔릴 일이 많기 때문에 사간 전과 게치스 전에서는 앞의 둘보다 편의성과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리그에서는 섀도클로가 자속이고 90의 스피드도 상대의 포켓몬보다 대체로 빠르기 때문에 사천왕 전에서는 오히려 제일 공략하기 편하다고 할 수 있다. 추천 기술배치는 파동탄/대지의힘/드래곤클로/섀도클로[84]이다.

5. 라이벌 공략[편집]



5.1. 체렌[편집]


주인공이 고른 스타팅보다 상성 우위인 포켓몬을 고른다. 이후 쌔비냥 - 콩둘기 / 원숭이 포켓몬 - 기가이어스 / 엑스라이즈 순으로 엔트리가 구성된다. 엔딩 전까지는 앞 4마리이고, 기가이어스와 액스라이즈는 엔딩 후에 추가 된다. 원숭이 포켓몬은 자기가 선택한 스타팅 포켓몬보다 약한 타입을 고른다.[M1]

체렌과는 첫 대결 이후 성신시티 트레이너스쿨, 3번 도로(트라이배지 습득 후), 4번 도로(비틀배지 습득 후), 5번 도로(볼트배지 습득 후), 7번 도로(제트배지 습득 후), 10번 도로(레전드배지 습득 후)에서 대결한다. 엔딩 후엔 5번 도로에서 만난 뒤, 매일 1회 챔피언로드 꼭대기에서 재대결이 가능하다.


5.2. 벨[편집]


주인공이 고른 스타팅보다 상성 열세인 포켓몬을 고른다. 이후 요테리 - 몽나 / 원숭이 포켓몬 - 비조도 / 샹델라로 엔트리가 구성된다. 엔딩 전까지는 앞 4마리이고, 비조도와 샹델라는 엔딩 후에 추가 된다. 원숭이 포켓몬은 자기가 선택한 스타팅 포켓몬보다 강한 타입을 고른다.[M2]

벨과는 첫 대결 이후 2번 도로, 4번 도로 앞 게이트, 6번 도로, 8번 도로에서 대결하며, 엔딩 후엔 주박사 연구소에 상주하고 있는 벨과 주말(토요일, 일요일)에만 하루 1회 재대결이 가능하다.


5.3. 휴이[편집]


주인공이 고른 스타팅보다 상성 우위인 포켓몬을 고른다. 이후 콩둘기 - 원숭이 포켓몬[M1] - 버프론으로 구성되며, 엔딩 이후에 플라이곤저리더프가 추가된다.

엔딩 후에 물결마을에서 재대결을 가진 후, 물풍경시티 구 플라스마단의 거주지에서 매일 1회 재대결이 가능하다.


6. 체육관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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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방법은 게임 디자인 상 정상적으로 얻을 수 있는 포켓몬에 한정해서 추천한다. 다만, 위에서 합의된 내용에 따라 AR서처에서 끌어오는 플레이는 게임 디자인 상 정상적으로 얻을 수 있더라도 AR서처를 사용할 수 없는, 닌텐도 DS로만 플레이하는 유저를 감안해 이 문단에서 서술하지 않는다.

6.1. BW[편집]



6.1.1. 덴트, , [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꿈터에서 받는 원숭이 포켓몬[85]

공통적으로 요테리가 별 도움이 안되는 냄새구별, 도우미를 배우고 있으며, 분발에 유일한 공격 스킬도 자속기 몸통박치기가 아닌 물기 하나가 전부다. 레벨 차가 좀 난다면 운에 따라 아무런 공격도 받지 않고 처리할 수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타팅 포켓몬의 상성을 보완해주면서 꿈터에서 받을 수 있는 원숭이 포켓몬을 활용하는 것. 대신 스타팅보다 레벨이 한참 낮을테니 자속기를 배울 때까지의 레벨 노가다는 해줘야 한다.

원숭이 포켓몬을 활용하지 않을 경우, 전통의 스타팅 포켓몬 원탑을 해야 되는데, 이번 작은 포켓몬 레벨이 높을수록 저렙 포켓몬에게 얻는 경험치가 낮아져 그냥 원숭이 포켓몬을 활용하는 것이 편하며 비전머신 요원으로 키우는 요테리나 보르쥐의 레벨을 올려서 도전하는 것도 좋다. 스타팅 원탑으로 간다면 뚜꾸리가 제일 유리하다. 관장을 상대하기 전 레벨 15를 넘겨 니트로차지를 배운 뒤, 오랭열매를 장착해주고, 첫 요테리에서 니트로차지로 속도를 올린 뒤, 원숭이에게 꼬리흔들기 1~2회 써주고 몸통박치기로 처리하면 된다.


6.1.2. 알로에[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던지미(화이트), 타격귀(블랙), 샤비(스타팅)

꼭두 - 종길 라인을 잇는 고난이도 노말 타입 관장이다. 첫 타자인 하데리어도 굉장히 어렵다. 일단 나오자마자 특성 위협으로 공격 1랭크를 깎고 시작하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노말 타입의 약점을 찌르는 격투 타입 포켓몬이 대부분 물리형이고 스타팅 포켓몬이 이 시점에서 쓰는 기술들은 물리 비중이 높기 깨문. 그리고 째려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이 길어질수록 방어 하락의 체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또한 자속 보정 포함 위력 135의 돌진을 높은 공격치로 쓰기까지 한다.

그 다음 포켓몬인 보르그. 종족치 자체는 진화체 중에서도 중하위권이지만 이제 막 1번째 뱃지를 따고 온 상황이면 얘기가 달라진다. 보르그의 공격은 85. 이제 막 첫 진화를 했을 스타팅에겐 상당히 아픈 수치다. 무엇보다 시작하자마자 원수갚기를 날리는데 원수갚기는 위력 70의 기술이지만 바로 전에 아군이 쓰러지면 위력이 2배가 되어 140이라는 무지막지한 피해를 날린다. 거기다 자속 보정까지 합치면 210. 이 정도 기술이면 대전에서 속공형 딜러 포켓몬이 채용하는 오버히트, 리프스톰, 용성군과 동급이다. 포켓몬 한 마리가 희생을 하든, 운이 좋아 기절을 하지 않은 채 한 턴을 넘기더라도 70, 자속보정으로 105의 위력으로 스토리 중반에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정도의 위력으로 대부분의 포켓몬들은 버텨내기 힘들다. 이걸 에이스가 맞지 않으려면 다른 포켓몬으로 교체하면서 맞아주는 것과 동시에 원수갚기만 유도해야 되는데 원수갚기가 없더라도 위력이 80인 깨물어부수기를 쓴다.

기술의 위력도 강력하지만, 샤비를 빼면 이 시점에서 잡을 수 있는 대부분의 포켓몬들보다 스피드가 빨라서[86] 차오꿀이 격투타입이라고 유효타를 넣어보기도 전에 원수갚기가 먼저 날아온다. 심지어 보르그는 최면술까지 배우고 있어서 버티더라도 최면술 맞고 다음 턴에 나가떨어질 때도 있다.

약점을 공략하겠다면 블랙에서는 타격귀, 화이트에서는 던지미를 잡아서 쓰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둘다 진화형이 없지만 그 대신 자체 종족치가 상당히 준수한 편이라 후반까지 활약하기 좋다. 타격귀는 강력한 공격과 보르그보다 빠른 스피드, 특성 옹골참이 있어 앞의 하데리어에게 위협으로 한방컷을 못내도 특성 덕에 원수갚기를 버틴다.[87] 던지미는 공격과 스피드가 타격귀보단 낮지만 반대로 체력과 방/특방이 어지간한 최종 진화형 포켓몬들보다 높아 레벨차가 너무 크거나 급소가 터지지 않는 이상 원수갚기를 내구로 버텨낸다. 둘다 공격이 100 이상이고 자속 기술[88]로 약점을 찌를 수 있다. 하지만 포획률이 낮은 편이라 잡으려다가 역으로 파티가 전멸하는 참사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

그 외에는 하데리어의 위협이나 보르그(2배 원수갚기)를 대신 빼줄 대타를 선두로 내세우는 것. 버티는 데에는 지하수맥굴에 서식하는 단굴만한 게 없다. 바위 타입이라 노말 타입에 반감으로 받고 한방에 쓰러질 정도의 피해를 받아도 옹골참 특성으로 한번은 버티기 때문에 원수갚기를 맞을 동안 회복 아이템을 에이스 포켓몬에서 쓰면서 턴을 벌어줄 수 있다. 어떤 방법을 쓰든간에 최면술을 대비해서 체렌에게 받은 유류열매를 달아주자.


6.1.3. 아티[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차오꿀(스타팅), 암트르, 달막화

벌레 타입이므로 불꽃, 비행, 또는 바위 타입이 있다면 약점을 찌를 수 있다. 하지만 돌살이는 벌레/바위 타입이라 불꽃과 비행 타입 기술은 1배의 피해만 주고 역으로 바위타입 떨어뜨리기에 약점을 찔리므로 물, 바위 타입으로 상대하는 게 좋다. 쌍검자비가 있으면 좋고 샤비는 돌살이에게 약점을 찔리지만 유일한 벌레 기술이 위력 30의 벌레의 저항 뿐이고 특공도 낮아 생각보다 큰 타격을 주지 못하고 샤비는 그래스믹서로 돌살이의 낮은 특방을 찌를 수 있어 샤비 자체도 돌살이 한정으로 나쁜 방법은 아니다. 물론 쥬리비안을 골랐다면 앗차프를 얻을 수 있으니 앗차프로 상대하는 것도 좋다. 차오꿀은 불꽃/격투라서 바위 타입에 약점을 찔리지 않고 파워도 높아서 그냥 밀어붙여도 웬만하면 이긴다.

5세대에선 불비달마로 진화하는 달막화가 4번도로에서 잡을 수 있는데 난이도가 크게 하락하는 걸 체감할 수 있다. 달막화의 특성이 의욕이라 위력이 1.5배 올라간다. 불꽃엄니가 당장 위력 97로 바뀌며, 조금 더 키워서 불꽃펀치를 배울 경우 위력이 단숨에 112까지 올라간다. 2배 먹는 휠구나 4배 먹는 모아머는 당연히 1타 확정이며, 돌살이도 2타면 가볍게 정리할 수 있는 폭발적인 화력을 가지고 있다. 대신 돌살이에게 약점을 찔리고 명중이 낮아지므로 주의.


6.1.4. 카밀레[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암트르, 두더류, 두까비, 악비르, 돌살이, 달막화

전기 타입 체육관 관장이지만 다른 지방의 전기 타입 관장(마티스, 암페어, 전진)처럼 땅 타입으로 쉽게 깨면 된다고 생각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땅타입 기술을 무시하는 전기/비행 타입 포켓몬인 에몽가가 무려 두 마리나 되기 때문에 바위 기술로 약점을 찌르거나 아니면 그냥 깡파워로 찍어눌러야 한다. 그리고 전기/비행이라는 타입 조합은 스타팅 포켓몬인 차오꿀(불꽃/격투), 샤비(), 쌍검자비() 상대로 모두 약점을 찌른다. 스타팅 포켓몬만 가지고 돌파하는 건 힘들다. 간신히 에몽가를 잡으면 공격 100에 스피드 116의 제브라이카가 튀어나온다.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땅타입. 에몽가가 땅타입을 무시하긴 하지만 전기 자속기도 봉인당하므로 부가 견제기로 공격하다가 제브라이카로 땅타입 약점을 찌르는 게 좋다. 두더류는 포획하기 어려운 대신 스톤샤워로 약점을 찌를 수 있으며, 두까비는 높은 위력의 탁류와 물/땅 타입이라 제브라이카의 스파크를 씹고 니트로차지도 반감이다. 악비르는 자기과신 특성으로 에몽가 하나를 깨물어부수기로 어떻게든 처리하면 공격력이 뻥튀기되어 정전기로 인한 마비만 빼면 달막화 못지않은 파워로 찍어누를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론 에몽가 하나만 상대하기 위한 바위타입을 데리고 오는 것도 좋다. 암트르는 락블레스트나 떨어뜨리기로 약점을 찌를 수 있고, 돌살이는 스텔스록으로 볼트체인지로 교체를 할때마다 체력을 뭉텅이로 깎아낼 수 있고 역시 락블레스트, 떨어뜨리기로 약점을 찌를 수 있다. 프로토가나 아켄은 각각 물, 비행 타입을 가지고 있어서 전기에 약점을 찔리므로 권장하지 않는다.

아니면 약점이고 뭐고 그냥 깡파워로 찍어누르는 방법도 있다. 대표적으로 달막화. 불꽃펀치의 경우 자속 보정에 의욕 보정까지 들어가면 위력이 무려 168까지 올라가서 스톤샤워 2배보다도 강력한 위력을 낼 수 있다. 다만, 특성 의욕은 명중률을 0.8배로 떨어뜨리는 안 좋은 효과가 있으므로 재수 없게 빗나가서 두들겨 맞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내구가 그렇게 좋은 것이 아니므로 진화의휘석 같은 아이템은 사실상 필수로 들어가는 셈. 그리고 에몽가를 한 방에 잡으려면 첫 턴에 분발을 써주어야 한다.

레파르다스따라가때리기로 치고 도망가는 에몽가를 쫓아가 패주는 방법도 있다. 따라가때리기는 선공/후공 여부에 상관없이 상대가 교체할 때 말 그대로 따라가서 때리는 기술이므로 아까는 단점이었던 후공이 지금은 장점이 된다. 교체로 들어가는 상대에게는 데미지가 2배로 들어가기 때문에 40(위력)*2(교체)*1.5(자속)=120까지 올라가서 겉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아프다. 암석봉인 2배보다도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금방 잡아낼 수 있다. 특성이 유연이라면 마비에 걸리지 않는 것은 덤. 단, 최종 진화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내구가 악비르와 거의 동급이며, 진화의휘석도 달아줘 봐야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굉장히 잘 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에몽가보다는 약간 빠르기 때문에 레벨을 무작정 동급으로 맞출 수는 없다는 점이 걸린다. 선공으로 따라가때리기를 쓰면 상대의 교체로 인한 2배 보정이 날아가므로 위력이 60이기 때문에...

펜드라도 괜찮은 선택. 리조트데저트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집에서 구멍파기를, 리조트데저트 안쪽에서 암석봉인을 얻을 수 있는데 둘 다 펜드라가 배울 수 있다. 암석봉인을 사용하면 에몽가는 2방이며, 제브라이카는 선 암석봉인으로 스피드를 낮춘 후 선공 구멍파기 1방이면 안전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구멍파기 특성상 볼트체인지로 교체도 못한다.[89] 다만 암석봉인의 명중률이 이때는 80이라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 게 함정. 대부분의 땅 타입 포켓몬도 비슷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타격귀도 의외로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타격귀는 격투 타입이기 때문에 에몽가의 제비반환에 약점이 찔리지만 만약 에몽가와 레벨이 거의 비슷하다면 급소에 맞지 않았다면 1타 정도는 버틴다. 만약 특성이 옹골참이라면 레벨이 낮아도 무조건 1타를 버틸 수 있다. 이 경우 운 없게 급소가 떠도 버틸 수 있으니 더 이득이다. 이를 이용해 카운터를 쓰면 에몽가를 이길 수 있다. 첫 번째 에몽가를 카운터로 보내버리고 아무나 바쳐서 타격귀에게 좋은상처약을 먹일 턴을 번 뒤 다시 타격귀를 내보내면 에몽가 2마리를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단, 마비에 걸려서 행동 불가 상태에 빠지면 기껏 버틴 게 의미가 없으므로 역시 운이 따라줘야 하며, 대체재로 던지미의 참기가 있다. 던지미는 내구가 워낙 단단하기도 하니[90] 암석봉인만 갈겨도 된다.


6.1.5. 야콘[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두까비, 모아머, 프로토가/아켄, 바닐프티, 바라철록, 드레디어, 달막화, 몽얌나

스타팅 포켓몬을 땅 타입에 유리한 풀이나 물로 선택했다면 관장 전까지 어려운 건 없다. 하지만 샤로다 계열은 땅/강철의 몰드류한테 막히고, 대검귀 계열은 물/땅의 두까비한테 막힌다.[91] 샤로다 스타팅이면 특히 몰드류가 고비이므로 불비달마를 데려다가 플레어드라이브를 꽂아주자. 던지미나 타격귀를 꺼내 격투타입으로 약점을 찔러도 좋다. 샤로다를 골랐을 때 또 다른 공략법은 몽얌나로 하품을 쓴 후 불타입 포켓몬으로 교체하는 것이다.[환상빔->교체->불꽃펀치] 이것은 레벨이 낮아도 깰 수 있으나 하품이 2턴이상 지속되어야 하므로 약간의 운이 필요하다.

간단한 건 역시 물타입 스타팅이다. 쌍검자비나 대검귀도 풀묶기를 배우기 때문에 두까비만 풀묶기로 잡고 나머지는 물타입 기술로 잡아주면 굉장히 쉽게 끝난다.

염무왕 스타팅을 했다면 36까지 레벨업하여 염무왕으로 만들어가면 야콘의 악비르, 두까비, 몰드류가 히트스탬프 원콤이다.


6.1.6. 풍란[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늑골라, 전툴라, 기기어르, 제브라이카

약점인 전기, 바위, 얼음타입으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특히 메인 포켓몬인 스완나는 물/비행 타입이기 때문에 전기가 4배 약점이며, 스완나를 포함하여 풍란이 데리고 나오는 포켓몬들 모두가 전기를 견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전기 타입 포켓몬으로 공략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궐수시티에 오는 동안 전기돌동굴을 지날 때 전기 타입 기술을 쓰는 포켓몬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기어르나 파쪼옥은 정말 흔하게 나오며, 정말 낮은 확률로 저리어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전툴라. 파쪼옥이 Lv.36에 진화한 전툴라는 스피드가 일단 굉장히 빠르며 또한 벌레 타입이 붙어 있어서 6번 도로에서 사철록 때려잡으면서 키우기 쉽다. 상대의 스피드를 떨어뜨리는 일렉트릭네트를 기본적으로 탑재했으며, 또한 기술머신으로 볼트체인지까지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불리하다 싶으면 저 스피드를 앞세워서 교체해버리면 된다. 리그에서 벌레 타입의 수요도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까지 감안하면 궐수체육관을 공략하는 최고의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3번도로에서 줄뮤마를 잡아서 키워왔거나, 7번도로에서 제브라이카를 잡았다면 이 포켓몬 역시 좋은 방법. 직접 키웠다면 레벨이 36을 넘는 것이 어렵지 않으므로 방전까지 활용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체육관을 공략하는 전기 타입 포켓몬 중 가장 강력한 기술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스피드가 저 전툴라보다 빠르기 때문에 이후의 진행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전툴라보다도 더 좋은 대책이 된다. 심지어 맘박쥐보다도 빠르다. 이보다 하위 기술인 스파크만으로도 충실히 때려잡을 수 있는 수준.

저리어는 출현률이 매우 낮다. 궐수의동굴을 그냥 지나간다면 못 보고 지나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을 정도이며, 그러면서 경험치는 엄청나게 많이 먹고, 무엇보다 Lv.39까지 차지빔과 몸통박치기 강제 고정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전기 타입 포켓몬이 없다면, 바위 타입 포켓몬도 생각해볼 수는 있다. 단, 스완나의 물 기술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조심. 물 타입이 붙어 있는 늑골라의 경우 떨어뜨리기를 써서 공략하면 되고, 아케오스도 스톤샤워로 공략할 수 있다. 다만, 체력이 반 이하가 되면 공격과 특수공격이 반이라는 무기력 특성의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된다. 스톤샤워가 빗나가서 공격 맞으면 무기력이 터지기 쉬우므로 광각렌즈로 보정하는 것을 추천.


6.1.7. 담죽[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스토리 에이스

약점이 많은 얼음 타입이고, 5세대 스토리의 핵심인 격투 타입과 불꽃 타입은 얼음 타입의 최대 천적이다. 여기에 해당되는 불비달마, 염무왕, 램프라[92], 바오키[93], 던지미, 타격귀, 곤율거니, 토쇠골, 코바르온, 비리디온 등이 전부 천적인 셈이다. 대검귀도 리벤지를 배우기 때문에 역시 담죽을 공략할 수 있다. 바위 타입도 선택지가 많다 못해 넘쳐흐른다. 껍질깨기를 배우는 바위 타입 포켓몬이면서 약점을 찔리지 않는 늑골라는 말할 것도 없고, 툰베어의 소금물에 약점을 찔리기는 하지만 앞에서 껍질깨기를 쓴 후에 역시 빨라진 스피드로 처리할 수 있는 암팰리스도 해당된다. 하다 못해 암트르를 데려가도 역시 툰베어의 소금물만 조심하면 공략이 가능한 수준이며, 아케오스는 바위 타입 치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얼음 타입에게 공격할 수 있다.


6.1.8. 사간(B), 아이리스(W)[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액스라이즈, 크리만, 바닐리치, 툰베어, 코바르온, 아케오스

드래곤 타입은 스타팅 3타입과 전기 타입을 반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토리 엔트리로는 힘들다. 냉동빔도 스토리 엔딩 이후에나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얼음, 드래곤 타입으로 약점 찌르는 걸 추천한다. 냉동컨테이너에서 나오는 바닐프티를 키워서 쓰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바닐리치가 36레벨에 냉동빔을 배워 관장전에 적절하게 활약할 수 있다. 프리지오가 냉동빔을 가장 빨리 배우나, 출현률이 너무 낮다.

드래곤 타입으로 승부하려면 액스라이즈가 가장 좋다. 쌍용시티를 지나기 전에 드래곤클로와 용의춤을 배우므로 훌륭한 랭크업 스위퍼로 활약할 수 있다. 진화 레벨이 48인데, 쌍용체육관을 깨고 있을 때면 진화하므로 액스라이즈 미러전에서도 레벨차로 용춤 없이도 레벨빨로 누를 수 있다. 아케오스도 드래곤클로를 배워서 약점을 찌를 수 있긴 한데 비자속이라 액스라이즈 상대로는 2타컷이 난다. 담죽전에 코바르온을 사용했다면 여기에서도 유효한데, 약점을 찌르진 않지만 강철 타입 상성으로 드래곤을 반감으로 받아 버티면서 싸울 수 있다.


6.2. BW2[편집]



6.2.1. 체렌[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스타팅, 리오르

전작의 알로에처럼 노말타입을 쓴다. 통곡의 벽 수준이었던 전작과 다르기 첫번째 체육관이라 다소 쉽지만 그래도 시간을 오래 끌면 분발 턴 다 내주고 게임이 터질 수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

스토리에서 방문하는 산가지목장에서는 격투 타입 포켓몬인 리오르가 출현한다. 하지만 의외로 리오르로 활약하기 힘든데, 첫번째는 리오르의 출현율과 포획률이 생각보다는 낮다는 것. AR 서처를 이용하면 리오르를 끌어올 수 있지만 그걸로도 극복하지 못하는 리오르의 최대 단점은 레벨 15가 되기 전까지 격투 타입 기술을 배우지 않는다는 것. 스타팅 원탑을 한다고 체육관 트레이너까지 전부 이기더라도 노가다를 별도로 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서는 레벨 15를 찍을 수 없는데 과연 리오르를 노가다로 15렙까지 올려서 깰 수 있을까? 5세대에서는 레벨이 낮은 포켓몬을 잡을 경우 경험치가 줄어들기 때문에 일방적인 노가다로 15렙을 찍기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리고 15렙을 찍을 정도면 상성 따지기 전에 레벨차로 누르게 되므로 그렇게 할 바에는 차라리 스타팅에게 경험치를 몰빵시키는 것이 낫다.

의외로 주리비얀으로 쉽게 깰 수 있는데, 일단 내구가 좀 되므로 13렙에 배우는 성장을 보르쥐가 공격할 턴에 몇 번 쌓아 주고, 요테리가 나오면 거의 99% 분발을 쓰므로 그 턴에 상처약 발라준 후에 덩굴채찍을 날리면 된다. 스피드가 요테리보다 느리지만 선공기 전광석화가 있는 콩둘기도 생각보다 괜찮은 편. 특성이 대운이라면 급소컷을 낼 수도 있다.

6.2.2. 보미카[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코일, 마디네, 고라파덕

전문 타입은 독. 대부분의 독타입 공격 기술은 일정 확률로 체력을 깎는 독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갈수록 불리해진다. 더군다나 이 시기에는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독 타입을 견제할 땅타입, 에스퍼 타입이나 관련 기술을 배우는 게 한정되어[94] 있다. 하지만 약점을 못 찔러도 편하게 격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코일을 잡는 것이다. 강철 타입은 독 타입 기술에 전혀 피해를 받지 않으며 강철 타입의 엄청난 반감 수에 힘입어 또가스, 휠구가 쓰는 모든 기술은 전부 반감된다. 또한 포획 후 키우다보면 소닉붐을 배우는데 이때 포켓몬들 레벨 대가 10대 후반, 체력이 대부분 40~50 수준임을 감안하면 일정하게 20데미지를 깎는 소닉붐이 2~3타 안에 쓰러뜨리는 위력적인 기술이 된다. 코일 계열의 높은 특공과 활약하기 좋은 전기타입이라 계속 키워도 스토리에 도움이 되어준다. 마침 체육관 앞의 NPC가 "코일을 잡으면 문제가 없다"고 대놓고 조언을 해줄 정도.

상태이상 독은 독 타입에게도 통하지 않으므로 독 타입 포켓몬을 데려가서 깨는 것도 괜찮은데, 대표적인 예시가 마디네. 타입이 벌레/이라서 상태이상 독은 통하지 않으며, 이 녀석은 구르기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빗나가지만 않으면, 그리고 휠구가 방어만 쓰지 않는다면 구르기 뎀이 뻥튀기되어 초토화시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웅크리기를 쓰면 위력이 늘어나고 휠구는 바위 타입인 구르기에 2배 상성을 타기 때문에 사실상 위력 120부터 시작하는 것이 돼서 체력 관리가 잘 된다는 가정 하에서는 연속 공격이 끊기더라도[95] 비교적 쉽게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주리비얀 계열만 아니면 스타팅 포켓몬으로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차오꿀은 공격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니트로차지만 써도 3타 안에 또가스가 정리될 것이며, 기세를 몰아 휠구도 2타 안에 처리할 수 있다. 상태이상 독에 걸려서 베놈쇼크 맞고 뻗는 시나리오만 아니면 할 만하다. 쌍검자비도 셸블레이드가 있기 때문에 차오꿀과 비슷하게 또가스를 공략할 수 있다. 단, 휠구는 약점을 찌를 수 없어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다.

6.2.3. 아티[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차오꿀(스타팅), 달막화, 질퍽이, 골뱃, 가디, 마그비(블랙2)

전작의 멤버였던 휠구는 보미카가 가져가서 그런지 두르쿤으로 대체됐다. 근처에 사는 야생 포켓몬 중 아티를 공략할 만한 포켓몬이 상당히 늘었기 때문에 새로 추가된 포켓몬 위주로 공략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물론 전작에서 쓰던 차오꿀, 달막화 역시 아주 잘 통한다.

우선 벌레타입이면서 풀 타입이 2마리라 불꽃 비행 4배에 독타입도 생각해볼만 하다. 여기에 해당하는 포켓몬은 주뱃, 질퍽이, 마디네 계열 등이 있다. 이전 세대에서는 부실한 자력기 때문에 쓰기 꺼려졌던 주뱃이 대부분 날개치기를 배운 개체가 출현하며, 그렇지 않아도 최소한 물기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육성하면 스토리 후반까지 든든한 공중날기 요원으로 할약한다. 골뱃으로 진화했다면 말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독타입 기술은 세꿀버리나 돌살이 상대로는 그저 그런 편이고 질퍽이 같은 단일 독타입은 견제폭이 좁아 5세대까지 스토리에서 활약하기 힘들다.

가디라는 선택지도 새로 생겼다. 불꽃의돌을 쓰면 진화하긴 하지만, 그러면 이후에 배우는 고위력 기술의 상당수를 못 배우기 때문에 그냥 가디 상태로 싸우는 게 좋다.

불꽃, 비행, 독 타입으로 상대할 때는 대부분 돌살이가 고비인데 돌살이는 스타팅 포켓몬로 상대해주자. 물타입, 쌍검자비가 제일 좋고 차오꿀도 불꽃세례같은 특수기로 특방을 노리면 나쁘지 않다. 샤비는 풀 타입이지만 그래스믹서로 특방을 노릴 수 있고 스피드도 샤비가 훨씬 빠르다. 만약 빗나가서 벌레의저항을 맞더라도 특공이 낮기 때문에 역상성인 샤비도 견딜만 하다. 다만 특공 하락디버프는 주의.

6.2.4. 카밀레[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달막화, 고지, 악비르, 두더류(몰드류)

전작에서 악명 높은 에몽가가 하나 빠지고 보송송이 들어와서 난이도가 하락했다.

이번 작에서는 두까비를 스토리 내에서 구할 수가 없게 됐다. 대신 리조트데저트에 서식하는 고지를 활용하는 선택지가 생겼다. 주력기가 매그니튜드이다 보니 운이 따라줘야 하는 요소가 있긴 하지만 매그니튜드6 정도만 터져줘도 레벨 30 정도 되면 두 방에는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에몽가는 암석봉인이나 노말 기술로 잡자. 톱치도 활용할 수 있지만, 방어력과 스피드가 미진화체 중에서도 처참하게 낮기 때문에 휘석을 장착해도 얻어맞다 뻗기 쉬워 관장 전에서 쓰기 어렵다. 전작처럼 스톤샤워를 배우는 두더류나 아쉬운대로 암석봉인이나 자속 악타입으로 견제할 수 있는 악비르도 좋은 선택지.

상성을 신경쓰지 않고 깡화력으로 깨겠다면 가장 좋은 대책은 달막화다. 자체 공격이 높은데다 의욕 특성까지 합쳐지면 명중률이 연달아 빗나가는 게 아닌 이상 웬만한 상대는 때려잡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불비달마로 진화하면 실위력 234짜리 플레어드라이브와 140의 공격 종족값, 진화 레벨 35로 인란 레벨 차이까지 합쳐져 한 방에 못 보내는 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 딱 하나 특성 정전기만 조심하자.

6.2.5. 야콘[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샤비, 쌍검자비, 고라파덕, 마릴리, 소미안/치릴리, 샤미드, 꼬지보리, 사철록

전작에 비하여 멤버 전체가 레벨 2씩 상승했으며 두까비를 고지로 교체했다. 고지의 물방이 제법 좋은 편이기 때문에 물리기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특수기를 사용하는 편이 더 좋다. 스토리에서 힘든 샤비(샤로다)가 활약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내구가 튼튼해서 씨뿌리기 후 무한 메가드레인을 사용하면 급소를 맞지않는 이상 쓰러지는 일이 없고 샤로다로 진화할 쯤에는 똬리틀기, 리프블레이드까지 배운다. 다만 몰드류는 강철/땅 타입이라 고전하기 쉬우므로 물타입, 격투, 불꽃 타입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대검귀(쌍검자비)도 야콘의 3마리의 약점을 모두 찌르게 되므로 전작보다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3마리 다 물리 공격력이 상당한 포켓몬이므로 위협 특성을 가진 포켓몬으로 교체 플레이를 하는 것도 좋은 해결법이다.

챌린지 모드에선 평상시보다 레벨이 3 더 올라가고 롱스톤이 추가된다. 단 이 롱스톤은 기존 관장들이 들고 오는 것과는 다르게 단순한 먹이가 아니다. 첫 턴에 롱스톤 입장에서 상대하기 힘든 포켓몬를 꺼내 한번에 잡으려 한다면 록커트를 이용하여 스피드를 올리곤 옹골참을 이용하여 생존하고 그 후엔 자폭을 써버린다. 즉 아무 생각 없이 파티의 에이스나 이번 배틀의 핵심 멤버로 이 롱스톤을 상대한다면 크게 피를 볼 수 있다. 또한 에이스인 몰드류의 레벨이 36이 됨에 따라 능력치가 상당히 강해졌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6.2.6. 풍란[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대부분의 전기 타입 포켓몬

약점인 전기, 바위, 얼음 타입으로 전작보다 다양한 선택지로 플레이가능. 전툴라는 물론이고 이번 작은 전룡, 레어코일(자포코일)을 쓸 수 있고 7번 도로에서 야생으로 나오는 제브라이카를 잡아서 쓰는 것도 나쁘진 않다. 블랙 2·화이트 2에서는 전작의 암트르를 교환하자는 NPC가 아예 에몽가와 자신의 기가이어스를 바꾸자고 한다. 쥬피썬더도 좋은 선택. 다만, 쥬피썬더는 천둥의돌을 필요로 하고, 자포코일과 전룡은 스피드가 느려서 후공할 각오는 해야 된다. 풍란의 엔트리에서 무장조가 추가되었는데 염무왕, 불비달마 같은 불타입으로도 저격이 가능하므로 경험치를 얻고 싶다면 이런 불꽃 타입을 꺼내는 것도 좋다.

6.2.7. 사간[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액스라이즈, 곤율거니, 질뻐기, 일부 물 혹은 얼음 타입 포켓몬

사간의 엔트리에서 액슨도 대신 플라이곤으로 바뀌었다. 얼음 2배가 빠지고 얼음 4배가 추가된 셈이기 때문에 전작보다 얼음 타입으로 찌를 수 있다면 더 편하게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문제는 얼음타입 만나기가 힘들어졌는데, 배바닐라 계열은 자이언트홀과 용나선탑 외부(엔딩 후 입장 가능)로 옮겨졌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프리지오는 이번작에서는 엔딩 후에서나 잡을 기회가 생긴다. 라프라스는 빌리지브리지에서 거품이 나는 곳에 5%의 확률로 출현해서 만나기부터 까다롭다. 씨카이저와 툰베어는 계절이 겨울일 때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된다. 얼음타입 '자체'로 공략하는 건 전보다 좀 어려워졌다.

드래곤 타입으로 승부하자면 BW처럼 액스라이즈가 가장 좋다. 액스라이즈 정도면 드래곤클로만으로도 트레이너 정도는 갈아버리면서 렙업이 가능. 이 즈음의 플라이곤은 배우는 기술이 위력 60의 용의숨결, 드래곤테일이 전부라 레벨 차이에 신경을 써야하며, 파비코리는 공격 특공이 낮아 안쓰는 게 쉽다. 드래곤 타입으로 승부할 경우 서로가 약점을 찌르는 치킨게임이 되기 때문에 레벨빨, 혹은 스피드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보통 중반부 시점에선 체육관 관장의 포켓몬 레벨을 넘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드래곤 타입 역시 선빵을 맞고 시작할 위험성이 높다.

하지만, 이건 순수하게 자속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한정할 때의 이야기고, 전작의 포켓몬이 추가되고, NPC를 통한 기술 가르침 덕분에 자속이 아니더라도 드래곤 타입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많아졌다. 먼저 물풍경시티에서 빨강조각 10개를 통해 냉동펀치를 배울 수 있다. 산가지목장에 잡을 수 있는 고라파덕은 진화를 하든 안 하든 냉동펀치를 배울 수 있으며, 천하장사 마릴리 역시 튼튼한 내구와 뻥튀기된 공격치를 기반으로 강한 냉동펀치를 날려줄 수 있다. 곤율거니, 루카리오 같은 격투타입 역시 진화 여부에 관계없이 냉동펀치를 배우기 때문에 사간 공략에 적절하다. 특히 강철타입이 붙어서 드래곤타입을 반감시키는 루카리오가 칼춤+냉동펀치를 갈기면 웬만해서는 골로 간다. 다만 칼춤을 무력화시키는 강제 교체기 드래곤테일은 조심하자.

샤미드도 자력기로 오로라빔을 배우기 때문에 하트비늘을 쓰거나 레벨을 올려 드래곤 타입에 약점을 찌를 수 있다.

드래곤 타입에 불리할 거 같은 윈디도 가디 상태에서 43레벨에 역린을 배워 약점을 찌르게 된다. 또 위협 특성을 가진 개체라면 공격 위주인 체육관 공략도 쉬워지는 장점도 있다. 가디 상태[96]에선 힘들지만 45레벨까지 플레어드라이브를 배우는 과정에서 불꽃의 돌도 입수 가능하니 혼란 부작용과 액스라이즈만 조심하면 된다.

6.2.8. 시즈[편집]


공략 추천 포켓몬 - 거의 모든 전기, 풀 타입 포켓몬

물 타입 체육관임에도 그 흔한 견제기 냉동빔/얼음엄니/냉동펀치 등을 쓰지 않기 때문에 과감하게 풀 타입으로 도전해도 된다. 물/땅 타입도 없고, 그렇다고 땅 타입 기술을 배운 포켓몬이 있는 것도 아닌 관계로 전기 타입으로도 매우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다. 챌린지 모드 한정으로 만타인이 추가되어 풀 일관성이 끊기긴 하는데, 전기 타입으로는 일관성이 보장되므로 전기로 패면 그만이다.


7. 빌런 클리어[편집]



7.1. BW[편집]



7.1.1. 플라스마단 조무래기[편집]


플레어단 조무래기들은 타입에 따라 아래의 포켓몬들을 쓴다.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04MS.png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05MS.png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09MS.png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10MS.png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51MS.png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52MS.png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53MS.png[97]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59MS.png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60MS.png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68MS.png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569MS.png





주로 보르그 계열이나 레파르다스 계열을 키워 격투 타입이 있으면 쉽게 사용 가능하다. 다만, 더스트나를 대비해서 에스퍼나 땅 타입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타격귀, 곤율거니 등이 땅고르기를 배웠다면 금상첨화.

7.1.2. N[편집]


최종 결전에서 제크로무/레시라무를 선두로 꺼내는데, 만약 주인공이 방금 잡은 전설의 포켓몬을 박스에서 빼내 지닌다면 무조건 선두에서 두 전포가 맞붙게 된다. 이때 N의 제크로무/레시라무가 전용 기술을 반드시 첫 턴에 쓴다는 것을 감안해, 드래곤 기술을 쓴다면 높은 확률로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다. [98]


7.1.3. 게치스[편집]


파일:attachment/bwspmmg_5_(7).gif
파일:attachment/bwcnpsg5_(3).gif
파일:attachment/bwsym5_(7).gif
파일:attachment/1bwgps5.gif
파일:attachment/bwcnp5_(8).gif
파일:attachment/bwspss5_(3).gif
데스니칸
(Lv.52)
버프론
(Lv.52)
두빅굴
(Lv.52)
절각참
(Lv.52)
저리더프
(Lv.52)
삼삼드래
(Lv.54)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특성:
미라
특성:
이판사판
특성:
쓱쓱
특성:
오기
특성:
부유
특성:
부유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기술배치:
맹독
섀도볼
방어
사이코키네시스
기술배치:
아프로브레이크
와일드볼트
지진
독찌르기
기술배치:
탁류
비바라기
지진
오물웨이브
기술배치:
깜짝베기
스톤에지
시저크로스
메탈버스트
기술배치:
깨물어부수기
화염방사
애크러뱃
와일드볼트
기술배치:
용의파동
불대문자
파도타기
기합구슬

1회차 최종 보스답게 난이도는 상당한 편. 가지고 있는 포켓몬들도 강력한 편이며 레벨 디자인 상 레벨빨로 찍어누를 수도 없다. 쉽고 확실한 공략은 랭크업 스위퍼의 투입이다. 첫 타자인 데스니칸은 맹독-방어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샤로다, 액스라이즈 등 랭업 포켓몬을 내세워 랭업기를 6번 쌓으면 나머지를 모두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샤로다의 똬리틀기, 액스라이즈의 용춤 모두 특수내구를 보정할 수 없으므로 스페셜가드 한 번 발라주고 쌓는 게 좋다.

버프론은 저속 고내구형 어태커로 이판사판 특성 + 아프로브레이크가 상당히 아프다. 격투 타입 기술로 약점을 세게 찌르자. 염무왕의 암해머나, 타격귀의 인파이트가 있다면 한 방에 골로 보내거나, 아니면 상당한 데미지를 입힌 뒤 반격하는 아프로브레이크의 반동딜로 자멸하게 하면 된다. 엔트리에 격투 타입이 없다면 아프로브레이크를 유도할 고체력의 포켓몬을 꺼낸 뒤 회복약을 미친듯이 발라서 반동딜로 알아서 말라죽게 하자.

두빅굴은 샤로다 같은 풀 타입이 있다면 매우 쉽게 싸울 수 있다. 오물웨이브가 거슬린다면 독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 뽀록나, 너트령을 사용해도 좋다. 스타팅이 대검귀라면 기술머신으로 배우는 풀묶기로 공략하자.

저리더프는 전기 타입이면서 특성이 부유이기 때문에 약점을 찌를 수 없고, 자속 1배로 잡아야 한다. 혹은 위액[99], 고민씨, 동료만들기, 심플빔 등을 써서 특성 효과를 지운 뒤 땅 기술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액스라이즈가 틀깨기 + 땅고르기로 약점을 찌를 수 있지만 위력이 땅고르기 2배 = 자속 드래곤클로 1배이므로 크게 의미가 없다.

엔트리에 격투 타입을 넣거나 격투 타입 기술을 꼭 채용하자. 격투 타입 기술 하나만으로 절각참, 버프론, 삼삼드래 세 마리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


7.1.3.1. 삼삼드래 공략[편집]

겁쟁이 성격에 개체치 6V[100]에다가 레벨이 54이니, 주인공이 잡는 레시라무/제크로무가 스핏 보정 성격에 개체치가 V, N의 포켓몬을 레시라무/제크로무로 다 때려잡아서 경험치를 몰빵해주더라도 선공을 못 잡는다.

NPC AI는 포켓몬이 플레이어에게 쓰러질 경우, 현재 플레이어의 포켓몬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포켓몬이 있다면 그 포켓몬을 먼저 내보내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까 선두의 레시라무/제크로무로 데스니칸을 쓰러뜨릴 경우 높은 확률로 2번 타자가 바로 삼삼드래로 나오게 되며, 적절한 카운터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명중률이라는 변수 없이는 삼삼드래에게 파티가 죄다 쓸려나가게 된다. 용의파동/기합구슬/파도타기/불대문자라는 실전급 기술배치인지라 DPPt 태홍의 갸라도스 뺨치는 난적이다.

일단 스타팅으로 대응하기가 어렵다. 샤로다 빼고는 속도에서 다 밀리고, 속도를 앞설 수 있는 샤로다도 약점 찌를 기술이 후공기인 드래곤테일 뿐이다. 그리고 역으로 불대문자 맞고 1~2타에 뻗게 된다. 염무왕 역시 파도타기에 약점을 찔리며, 염무왕도 체력 대비 양내구가 낮아서 약점 찔리면 버틸 수가 없다.[101] 그나마 약점 안 찔리는 대검귀도 특방이 불안해서 용의파동에 난수 1타로 간당간당하다. 그래도 1타라도 버텼으면 메가혼이나 리벤지 등으로 약점 찔러 반격할 수는 있는 대검귀가 나은 편. 메가혼으로 반격해서 1타로 골로 보내던지, 버텼더라도 게치스가 회복약을 아직 안 썼다면 삼삼드래에게 회복약을 쓰는 타이밍을 재서 메가혼을 한 대 더 맞춘 후 아쿠아제트로 보내면 잡을 수 있다.

일단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응책은 격투 타입 포켓몬인데, 염무왕과 성검사 포켓몬들을 제외한 격투 타입 포켓몬들은 삼삼드래에게 약점을 찔리지 않지만, 비조도를 빼면 빠른 포켓몬이 없어서 삼삼드래에게 선공을 잡힌다. 하지만 아래의 포켓몬들은 삼삼드래 대면에선 유리한 편이다.
  • 타격귀는 옹골참 특성을 이용해 삼삼드래의 강력한 특수기를 버티고 인파이트로 역공해서 골로 보낼 수 있다. 가장 확실한 카운터 중 하나이다.
  • 던지미는 옹골참 특성이 없고 느리지만 내구가 튼튼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한 대 버티고 엄청난힘으로 반격해서 보낼 수 있다.
  • 노보청은 특방이 약하지만 체력이 높아서 레벨을 최대한 키우면 용의파동을 난수 1타로 버틸 수 있고, 그럼 암해머로 반격하면 한 방이다.
  • 곤율거니는 스피드가 느리지만 특방이 115로 매우 높으며, 역시 약점을 찔리지 않아서 삼삼드래의 공격을 확정으로 버티고 무릎차기로 역관광이 가능하다.
  • 비조도는 유일하게 삼삼드래를 스피드로 앞지를 수 있는 포켓몬으로, 영입 시기가 느리고 진화 레벨이 높아서 키우기 힘들지만 일단 진화시키는 데 성공하면 선공 무릎차기로 삼삼드래를 가볍게 1타 낼 수 있다. 기왕이면 잡을 때 속도 보정 성격으로 잡은 뒤, 어차피 레벨업을 위해 추가 수련을 해야하니, 레벨업 할 겸 시간을 더 내서 파도타기를 하면 나오는 배쓰나이를 교정깁스[102] 끼고 패서 스피드 노력치 작도 조금 하면 가볍게 추월할 수 있다.

그 외의 카운터로는,
  • 앞서 언급되었던 액스라이즈의 용의춤 쌓기 이후 스윕. 용의춤을 한 번만 춰도 삼삼드래를 추월할 수 있고, 2번 이상 추면 드래곤클로로 확정 1타낼 수 있다.
  • 펜드라는 스피드 종족치가 112로, 속도 보정 성격이라면 스토리 진행하면서 쌓인 노력치로 아슬아슬하게 삼삼드래를 추월할 수 있다. 준속이라서 불안하면 위의 비조도처럼 따로 스피드작을 하고 가면 따라잡을 수 있어서 선공 메가혼으로 보낼 수 있다. 대신 빗나가면 이쪽이 불대문자 맞고 역관광 당해서 불운이 닥치지 않길 빌어야 한다.
  • 배바닐라빛의장막을 미리 깔아두고 삼삼드래의 화염방사를 버틴 뒤 냉동빔으로 반격하거나, 레벨 50에 미러코트를 배우는 것을 이용해 반사 데미지로 역관광하는 방법도 있다.

그 외에는 이전까진 스토리 진행의 불도저 역할을 담당했던 불비달마, 샹델라, 몰드류, 늑골라, 드레디어 등이 죄다 삼삼드래에게 약점을 찔리므로 위의 카운터들을 반드시 준비해가자.


7.2. BW2[편집]



7.2.1. 플라스마단 조무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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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포켓몬은 이전 버전과 비슷하지만 도감 확장의 영향으로 크로뱃 계열, 레트라 계열, 드래피온 계열, 펜드라 계열 등 이전보다 포켓몬의 범위가 넓어지고 레벨도 올라서 악비아르나 드래피온 같은 최종진화형을 사용하는 조무래기도 있다.

상대하기 제일 쉬운 포켓몬은 루카리오. 격투타입 기술로 대부분 골로 보낼 수 있고, 게다가 사이코키네시스도 배우므로 손쉽게 독을 처리 가능하다. 상성상 우위에 서는 것은 덤. 다만 악비아르 계열의 땅타입 기술에 맞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드래피온 계열을 좀 더 수월하게 잡고 싶다면 몰드류나 고지도 상당히 좋은 포켓몬.


7.2.2. 비오[편집]


얼음타입 포켓몬을 사용한다.[103] 프리지오 2마리와 포푸니라 계열을 사용하는데 프리지오 2마리는 각각 리플렉터와 빛의장막을 사용한다는 점 외에는 기술배치가 같기 때문에 불비달마나 루카리오 같은 물리형의 얼음타입 약점을 찌르는 포켓몬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단, 프리지오보다 느리다면 이상한빛이 성가시다.

포푸니라 계열은 포푸니까지는 호구지만 포푸니라로 진화하면 빠른 스피드와 중상급의 공격력이 위협적이니 가급적 격투타입 기술로 볼로 보내버리는 것이 좋다.

7.2.3. 아크로마[편집]


추천 포켓몬: 몰드류, 악비아르, 하마돈(BW2)
강철, 에스퍼타입 위주의 포켓몬을 사용한다. 스토리 중에는 총 3차전으로 싸우게 되므로 순서대로 정리한다.

1차전은 코일과 기어르를 사용. 코일은 옹골참으로 버틴 후에 전기자석파를 갈기고 그 후 좋은상처약을 사용하는 콤보를 사용한다. 둘 다 전기자석파에 걸리지 않는 땅타입에 약점을 찔리므로 근처에서 잡을 수 있는 깜눈크나 두더류로 상대하면 쉽다.

2차전은 코일이 레어코일로 진화하고 리그레가 추가된 엔트리인데... 주인공측은 레벨이 30대가 되어가는데 아크로마 쪽은 레벨이 25이므로 굳이 상성까지 갈 것 없이 레벨빨로 압살 가능하다. 굳이 상성을 신경쓴다면 역시 최고의 선봉은 세 포켓몬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악비아르 계열.

3차전은 좀 복잡한데 휘석 레어코일과 자포코일, 벰크, 메탕구, 기기기어르라는 엔트리이다. 휘석을 지닌 덕분에 레어코일이 생각보다 단단하고 전기자석파-볼트체인지로 도망가는 콤보를 사용하기에 성가시다. 자포코일은 레어코일과 타입이 같으므로 공략법은 비슷. 메탕구는 약점을 찌를 수 있다면 별로 어렵지 않다. 기기기어르는 특이하게 풍선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땅타입외의 기술로 먼저 때리고 땅타입 기술을 사용하거나 그냥 불꽃타입이나 격투타입 기술로 때려패주자.

엔딩 후 재대결 NPC 중에는 꽤나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노멀 모드에서도 모든 포켓몬들이 도구를 들고 있다. 엔트리는 레어코일(진화의휘석), 자포코일(박식안경), 벰크(먹다남은음식), 워시로토무(생명의구슬), 메타그로스(힘의머리띠), 기기기어르(풍선)로, 레어코일 계열은 특성이 둘 다 옹골참에 전기자석파를 써서 땅 타입이 아닌 포켓몬으로 지진을 때리면 일단 버티고 전기자석파를 날린뒤 회복약을 쓰고 또 옹골참이 터지는 귀찮은 구성이다. 로토무는 도깨비불, 메타그로스는 고속이동, 벰크는 명상 후 HP회복, 기기기어르는 기어체인지 등 턴을 허용하면 곤란한 기술들이 많다.

한마리로 스윕하고자 하면 악비아르 계열이 최선이라는 것이 보이는 보스이다.

7.2.4. 게치스[편집]


추천 포켓몬: 루카리오, 헤라크로스, 악비아르, 몰드류 등 격투, 땅타입 포켓몬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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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니칸
(Lv.50)
두빅굴
(Lv.50)
저리더프
(Lv.50)
드래피온
(Lv.50)
독개굴
(Lv.50)
삼삼드래
(Lv.52)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타입:

특성:
미라
특성:
독수
특성:
부유
특성:
스나이퍼
특성:
위험예지
특성:
부유
지닌 도구:
먹다남은음식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없음
지닌 도구:
생명의구슬
기술배치:
섀도볼
사이코키네시스
방어
맹독
기술배치:
탁류
지진
드레인펀치
오물웨이브
기술배치:
화염방사
애크러뱃
10만볼트
깨물어부수기
기술배치:
깜짝베기
지진
맹독엄니
시저크로스
기술배치:
깨트리기
섀도볼
기습
독찌르기
기술배치:
드래곤다이브
깨물어부수기
스톤샤워
화풀이

전작에 비해 노멀 모드 기준으론 레벨이 2씩 내려갔으며, 버프론과 절각참이 빠지고 4세대 포켓몬인 드래피온과 독개굴로 대신 채워졌다. 전작에서는 1회차 최종 보스 보정을 받아서 상당한 난이도를 보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메인 스토리의 마지막 상대 정도로 포지션이 중간 보스 급으로 하향된 데다가, 상대하는 시기가 시기인지라, 확장된 하나도감 내에서 더 많은 선택지가 있어 난이도가 상당히 하락했다.

선두의 데스니칸은 맹독-방어 콤보는 여전한데, 이번엔 먹다남은음식까지 지니고있어 좀 더 장기전이 된다. 특수공격으로 빠르게 보내거나 맹독이 통하지 않는 독, 강철타입을 선봉에 두는 편이 좋다. 다만 패턴이 너무 뻔해서 맹독 쓰고 다음 턴에 무조건 방어인지라 아무 부담 없이 다시 해독제 먹여주고 할 일 하다보면 알아서 정리된다.

두빅굴은 풀타입 기술만 있으면 매우 쉬운 상대이나 없으면 높은 공격력으로 보내는 수밖에 없다. 비바라기가 드레인펀치로 바뀌었는데, 격투에 약점 찔리는 포켓몬으로 싸우면 괜히 피만 빨려서 판이 끌리기 때문에 풀 타입 포켓몬이 없다면 최소한 1배로 받을 수 있는 포켓몬을 보내자. 약점이 없는 저리더프 역시 비슷하게 상대하자.

새로 추가된 드래피온은 땅타입 말고는 약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약점 찔리는 지진을 서브웨폰으로 갖고 있어서 의외로 여러 포켓몬이 약점 찔릴 수 있다. 공격과 스피드가 90대로 낮은 수준은 아닌 데다가 물리방어가 110이나 돼서, 몰드류나 악비아르, 고지 등 땅 타입 포켓몬의 자속 지진으로 약점 찔러 한 방에 보내거나, 비교적 취약한 특수공격으로 잡자.

마찬가지로 새로 추가된 독개굴은 땅타입, 비행타입, 에스퍼 타입으로 처리하면 된다. 단, 에스퍼에 대한 대책으로 섀도볼과 기습을 준비하고 있어서 내구가 약한 포켓몬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에이스인 삼삼드래는 전작의 충격과 공포였던 기배는 어디다 버리고 어째 물리형이 되었다. 단, 생명의 구슬로 인해 화력이 끝장나게 높아졌다. 거기에 얼음, 벌레타입 견제로 스톤샤워도 들고왔다. 그러나 5세대 기준으로 강철타입 포켓몬 앞에서는 바보가 되어버리는 배치이기에 사실상 너프.

선봉 데스니칸이 맹독-방어를 주로 쓴다는 점을 역이용해 루카리오가 칼춤이나 나쁜음모를 풀스텍으로 쌓고 한방에 보내버리는 짓이 가능하다. 실제로 루카리오가 스토리에 잘쓰이는 포켓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쉬운 대책. 헤라크로스로 상대해도 쉽게 삼삼드래를 보내버릴 수 있는데, 이쪽은 스톤샤워에도 1배이다. 메가혼이든 인파이트든 골라 패는게 가능하다.

8. 사천왕 공략[편집]


5세대부터 7세대까지 사천왕의 도전 순서는 플레이어가 임의로 정할 수 있으며, 따라서 사천왕 4명의 엔트리 레벨이 모두 동일하게 되어 레벨 인플레가 완화되었다.


8.1. 망초[편집]



하나지방 사천왕 중에는 어려운 축에 속한다. 복합 고스트 타입이 많이 나온다. 땅/고스트의 골루그, 물/고스트의 탱탱겔, 불꽃/고스트의 샹델라, 2차전까지 가면 얼음/고스트의 눈여아와 고스트/비행의 둥실라이드까지 나온다. 공통적으로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건 고스트, 악인데, 고스트를 쓸 경우엔 망초의 포켓몬들 중 하나가 플레이어의 엔트리에도 들어가서 미러전을 각오해야 하며, 악 타입을 쓸 경우엔 부가 타입에 따라 상성이 뒤집힐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기본적으로 데스니칸을 선타로 내는데, 내구력이 좋은데다 도깨비불까지 쓰기 때문에 장기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접촉 기술을 사용하면 특성이 미라가 된다. 탱탱겔은 전기나 풀 타입으로 싸워도 좋다. 저주받은바디 특성에 의하여 기술이 봉인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하자. 골루그는 땅 타입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편하다. 악 타입을 데리고 온 경우 깨트리기를 주의해야 한다. 에이스 포켓몬인 샹델라는 매우 높은 특수공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내구가 약하다면 반감이라도 대미지가 많이 나온다. 바위나 물, 땅 기술로 제거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BW 2차전으로 오면 스피드가 빠른 눈여아, 비행 타입이 붙은 둥실라이드가 들어온다. 눈여아는 불꽃 타입을 키웠다면 쉽고, 둥실라이드는 체력이 빵빵하고, 유폭 특성이 있으니 접촉 기술로 상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블랙·화이트 2에서는 탱탱겔이 시즈의 에이스가 되면서 빠지고 둥실라이드가 들어왔으며, 챌린지 모드의 경우 다크펫까지 추가된다. 2차전에서는 무우마직(노멀 이하)/팬텀(챌린지), 눈여아가 추가된다.

챌린지 모드의 경우 모두가 도구를 들고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데스니칸의 먹밥, 둥실라이드의 비행주얼-애크러뱃-곡예 특성 콤보, 가장 압권은 샹델라의 구애스카프. 플레이어가 아무리 노력치로 보정되어 있다해도 스토리 돌파 중이라 중구난방으로 보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의 샹델라가 선공한다.


8.2. 블래리[편집]



하나지방 사천왕 중 가장 난이도가 낮다. 일관되게 격투에 약점을 찔리며, 격투 타입 포켓몬에게 딱히 반격할 수단들이 없기 떼문.

BW 1차전 기준으로 곤율거니, 레파르다스, 악비아르 등은 플라스마단도 사용했던 포켓몬이기에 격투 타입 포켓몬을 키웠다면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다. 에이스인 절각참 역시 4배로 받는 격투 기술로 바로 삭제할 수 있다. 격투 타입 포켓몬이 없다면 다른 포켓몬의 서브 웨폰으로 깨트리기나 로킥을 달아주고 그것만 신나게 눌러주면 알아서 끝난다.

BW 2차전에서는 샤크니아가 먼저 나오는데, 까칠한피부 특성이 거슬린다면 비접촉 기술을 사용하자. 그 외에 드래피온을 들고 오는데, 땅 타입이 없다면 까다로울 수 있다.

블랙·화이트 2에서는 2차전에서 샤크니아/드래피온 대신 헬가/돈크로우가 들어온다.[104] 둘 다 화력은 강하지만 솜방어에 약점도 뚜렷하니 쉽게 잡을 수 있다.

챌린지 모드로 갈 경우, 1차전 엔트리에 앱솔이 추가 되고, 2차전 엔트리의 경우 노멀 모드와 추가 멤버는 동일하지만 기존 멤버 중 레파르다스가 빠지고 무려 600족 마기라스가 들어온다. 마기라스는 화력과 기술 모두 강력하지만 격투 4배 약점을 비롯해 약점이 많으므로 상성을 잘 찌르면 된다. 그리고 돈크로우 빼곤 일관되게 격투에 쓸려나가는 건 똑같다.


8.3. 카틀레야[편집]



지금이야 대전에서 에스퍼의 입지가 좋지 않지만, 스토리에서는 약점 못 찌르면 상당히 고전하는 타입이다. 란쿨루스의 경우 스피드가 매우 느려서 선공은 쉽게 잡을 수 있지만, 높은 특수공격은 물론, 빵빵한 체력에 매직가드 특성까지 있어서 약점을 찌르지 못하는 경우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105] 몽얌나 역시 스피드가 느린 대신 내구가 좋으며, 하품으로 선발이나 랭크업 스위퍼를 방해하니 유의하자. 심보러는 만난 적이 많은 포켓몬이라서 그나마 쉽다. 특성이 매직가드가 아닌 미라클스킨이라는 건 덤. 에이스 포켓몬인 고디모아젤의 경우 란쿨루스, 몽얌나에 비해 체력은 낮지만 명상으로 랭크업을 하니 주의해야 한다.

2차전에서는 동탁군메타그로스를 들고 오며 에이스가 고디모아젤에서 메타그로스로 바뀐다. 동탁군의 특성은 부유이므로 불꽃 기술로 상대하자. 고대의 성 지하에서 불카모스를 잡아 왔다면 쉬어 가는 싸움이 될 것이다.

블랙·화이트 2의 경우 선두가 란쿨루스에서 몽얌나로 바뀐다. 선두에 스위퍼가 나올 걸 하품으로 저격하기 위한 선출. 2차전에서는 에이스가 메타그로스인 것은 동일한 데 동탁군이 빠지고 엘레이드가 추가되었다. 엘레이드는 악, 벌레는 1배로 받지만 고스트에는 2배이므로 고스트로 약점을 찌르자.

챌린지 모드의 경우 2차전 에이스 메타그로스가 1차전부터 생명의구슬을 달고 등장하며, 2차전에서 심보러가 빠지고 정통 에스퍼인 후딘이 들어온다.

전반적으로 악 타입 스위퍼들이 즐비한 스토리 환경이므로 악비아르나 곤율거니가 좋으며, BW2 한정으로 조로아크를 격투 포켓몬으로 일루전시켜 내보내는 극카운터로 맞설 수 있다. 그리고 샹델라를 채용하면 2차전의 동탁군, 메타그로스, 엘레이드까지 모두 2배 타점으로 들어온다. 절각참을 내보내 칼춤 쓰고 깜짝베기나 기습(교배기)으로 쓸어버리는 것도 주효하다.


8.4. 연무[편집]



격투 타입 전성기였던 5세대의 격투 타입 사천왕답게 난이도가 높은 편. 에스퍼나 비행 타입 포켓몬이 있다고해도 스윕을 장담할 수 없으며, 선두의 던지미가 강제교체기 업어후리기를 쓰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액스라이즈 같은 랭업몬 깡돌파를 시도하다 던지미를 1타 안에 정리 못할 경우 통수를 맞을 수 있다.

  • 블랙·화이트
BW 1차전 기준으로 모든 포켓몬이 바위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행타입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타격귀는 옹골참 특성이므로 틀깨기 특성이 아니면 1턴 내에 제거할 수 없다. 만약 연무가 회복약을 쓰지 않았다면 풀피에서 옹골참으로 버티고 회복약 후 다시 옹골참이 발동하기 때문에 어차피 2타로 잡아야 한다 생각하고 빨피가 되지 않는 확정 2타 범위 내에서 정리하는 게 좋다.
비조도의 경우 스피드 빠른 포켓몬들로 공중날기, 뛰어오르다, 다이빙, 구멍파기 등을 써주면 점프킥(1차)/무릎차기(2차)로 알아서 자멸(...)해준다. 해당 포켓몬이 없다면 그냥 내구 가장 튼튼한 녀석으로 버티고 반격해주면 내구가 약해서 금방 잡힌다.

BW 2차전에서는 버섯모독개굴을 들고 오는데, 버섯모는 명중률 100%의 수면기인 버섯포자를 배우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버섯포자가 아니더라도 접촉기술로 공격하면 포자 특성에 의하여 상태이상에 걸릴 수 있다. 독개굴은 에스퍼 4배가 가장 좋고, 굳이 에스퍼가 아니더라도 땅, 비행으로 공략해도 무방하다.

고스트 타입 포켓몬은 격투 공격을 무시하므로 대부분 연무를 상대로 유리하다. 특히 엔트리에 고스트 타입이 한 마리만 있으면 비조도는 완봉이다. 바위에 2배 먹는 샹델라 빼고. 데스니칸은 무식한 물리내구를 지녀서 1타에 정리당할 일은 없지만, 1회차에선 사이코키네시스를 배울 수 없어서 저주 걸고 회복약 난타나 1배기로 천천히 잡아야 한다. 골루그가 가장 대면이 편한데, 격투 무효에 바위 반감인데다가, 1회차에서 노보청이나 타격귀의 풀묶기 따위로는 골루그를 2타 안에 잡을 수 없다. 이 쪽에서 느긋하게 자속 지진이랑 섀도펀치를 쳐서 잡는 게 더 빠르며, 2회차에서도 버섯모를 제외하고 모두 상성 상 우위다.

  • 블랙 2·화이트 2
노멀 모드 1차전은 레벨 상승과 일부 기술 변동 외엔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비조도의 특성이 재생력으로 바뀌었고 속이기와 유턴을 통한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상향점.
2차전은 버섯모와 독개굴 대신 루카리오요가램이 추가 멤버로 들어왔다. 루카리오는 특수형이라 비조도나 노보청 같은 화력 깡패들에 비해선 화력이 낮고 강철 타입의 약점으로 찌르면 쉽게 공략할 수 있고, 요가램은 무릎차기 + 삼펀으로 고위력 자속기 + 다타입 견제기에 순수한힘 특성이 맞물려 꽤나 아픈 공격이 들어온다. 대신 종족치가 낮아서 깡화력 돌파로도 할만하다.

문제는 챌린지 모드. 전원 레벨 60대로 상승, 모든 엔트리 멤버에 도구 장착이다. 던지미는 먹다남은음식,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화력 강화도구가 장착되어 있다. 노보청의 근성 + 화염구슬이 압권. 공략 방식이나 멤버가 크게 달라지는 건 아닌데, 상대를 한 번에 못 잡으면 내가 한 방에 잡히는 식이라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2회차 멤버였던 루카리오가 1회차부터 들어와 있다.
2차전 멤버는 요가램이 빠지고 노가드 폭발펀치 괴력몬이 들어왔으며, 던지미의 도구가 기합의머리띠, 비조도의 도구가 탈출버튼으로 바뀌었다. 대신 2차전엔 엔트리 설정 오류로 노보청의 특성이 우격다짐으로 바뀌었는데 여전히 화염구슬을 들고 있어 두 번째 턴부터 노보청의 화력이 반토막나므로 더 쉬워졌다.

전작 1회차 공략의 치트키였던 골루그는 1회차 끝물에나 영입이 가능해서 권장되지 않고, 에스퍼 타입을 쓰지 않는다면 아케오스를 대신하는 최속 비행 어태커 크로뱃이 가장 접근성이 좋다. 다만 공격 실수치 여부에 따라서 던지마나 노보청을 확정 1타로 못 보낼 수 있다는 점은 조심해야 한다. 바위 타입 기술 걱정 없이 들이밀 수 있는 비행 타입 어태커로는 글라이온이 최적인데, 땅/비행이라 바위 1배, 던지미의 땅고르기 무효, 격투 반감이라는 상성에, 125라는 물리방어를 가져 맞으면서 싸워도 부담이 없는 데다가 칼춤을 자력으로 애크러뱃을 기술머신으로 배우기 때문에 연무 상대로는 최적이다.

9. 챔피언 공략[편집]



9.1. 노간주[편집]


추천 포켓몬: 불비달마, 샹델라, 불카모스, 액스라이즈, 던지미, 타격귀, 기가이어스, 아케오스, 늑골라 등

벌레타입을 위시한 다타입 파티를 사용한다. 5세대에 추가된 벌레타입 포켓몬이 비교적 성능이 좋은 편인데다가 레벨이 75, 77이므로 엔딩 후에 레벨 노가다는 필수적이다.

선봉 어지리더는 스피드 종족값이 무려 145나 된다! 레벨이 매우 높은 것이 아닌 이상 선공권은 뺏긴다고 보면 되고, 바위타입이나 바위타입 기술을 서브웨폰으로 들고오는 땅타입 포켓몬 견제용으로 기가드레인과 기합구슬을 가지고 있으므로 불꽃타입이나 비행타입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슈바르고는 핫삼과 같은 강철, 벌레 복합 타입으로 불꽃타입 외에는 약점이 없으나 그 불꽃타입 기술에 당하면 치명타를 입는 포켓몬이다. 단, 비자속 물리 불꽃타입 기술에는 한방에 안뻗으니 자속으로 불꽃타입 기술을 갈기는 포켓몬이 좋다.

버프론은 이판사판으로 아프로브레이크, 와일드볼트의 위력을 높히고 다견제폭과 고공격력이 위협적이다. 스피드가 애매하므로 버프론보다 빠른 포켓몬이 격투타입 기술이나 고스트 외의 강력한 딜의 자속기로 쓰러트리는 것이 좋다.

크리만은 역린이 위협적. 엄청난힘만 조심하면 무서울 것 없는 상대이다.

배바닐라는 빛의장막을 깔면서 짜증나게 만드므로 벽을 깔기전에 자속의 약점 타입 기술로 빨리 쓰러트리는 편이 좋다. 얼음타입은 약점이 많기 때문에 벽만 안깔게 만들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에이스인 불카모스는 나비춤으로 랭크를 쌓아 스윕하는 배치. 자속 벌레의야단법석도 강력하지만 오버히트의 위력이 어마무시하다. 사용 후 특수공격이 2랭크나 떨어지지만 나비춤으로 커버가 가능하니 무서운 상대. 나비춤을 쌓기 전에 바위타입 기술로 최대한 빠르게 보내버려야 한다. 앞서 배바닐라가 벽을 쌓게 허용했다면 상당히 고전할 것이다.

크리만을 제외하면 레벨 70 후반의 플레어드라이브, 엄청난힘(혹음 암해머), 스톤샤워 기배의 불비달마로 대부분 쓸어담을수 있다. 반동딜이나 스탯 하락, 크리만을 처리할 다른 포켓몬 정도만 신경쓰면 올스윕도 가능하다. 똑같이 스톤샤워를 배우고 고화력을 자랑하는 액스라이즈도 좋다. 아케오스 또한 슈바르고만 조심하면 스윕에 문제없다.

의외로 노간주가 사용하는 같은 불카모스 또한 좋은 공략 포켓몬이다. 선봉 어지리더는 불카모스의 약점을 찌르지 못하기 때문에 나비춤으로 최대 랭크까지 쌓으면 스윕이다.

9.2. 아이리스[편집]


추천 포켓몬: 루카리오, 자포코일, 전룡, 라프라스, 마릴리, 쥬피썬더, 맘모꾸리 등 격투, 전기, 얼음타입 포켓몬 위주.

드래곤 타입을 필두로 한 괴수그룹 포켓몬을 사용한다. 얼음타입 포켓몬이나 얼음타입 기술을 들고있는 포켓몬으로 공략하는 것을 추천한다.

선봉 삼삼드래는 게치스와는 다르게 제대로 특수형 배치. 루카리오나 펜드라로 공략하는게 편하지만 삼삼드래보다 느리거나 한방에 끝내지 못한다면 화염방사가 상당히 아프다. 동레벨 기준으로 루카리오나 펜드라가 삼삼드래보다 느릴 이유가 거의 없으므로 인파이트나 메가혼으로 일격에 보내자.

보스로라는 특성이 옹골참이 아니라서 자속 땅, 격투타입 기술이나 물타입 특수기술로 한방에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하다. 돌머리 양날박치기의 위력이 강력하긴 하지만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그 전에 볼로 돌려보낼수 있을 것이다. 파도타기, 파동탄, 대지의힘같은 특수기로 공격하는 것을 추천.

아케오스는 매우 빠른 스피드와 높은 공격력이 위협적. 디메리트 특성 때문에 한방에 쓰러트리지 못하더라도 체력을 반절 이상 빼놓으면 난이도가 급하락한다. 아케오스의 약점을 찌르면서도 내구가 중상급인 포켓몬으로 상대하는 편이 좋다.

크리만은 제일 만만한 상대. 기합구슬이나 화염방사를 우격다짐 보정으로 사용하지만 애시당초 특수공격이 약해 별 의미없다. 강제교체기인 드래곤테일 정도만 조심. 그런데 생명의 구슬을 채용하고 나머지 한 개의 기술이 무려 역린이다. 너무 얕보다가 한방에 훅 갈 수 있다.

라프라스는 난이도가 꽤 있다. 내구나 중상급인데다가 파도타기, 냉동빔, 10만볼트 같이 다타입 견제기가 있으며 노래하기로 수면상태를 걸기도 한다. 고위력의 전기타입 기술로 두세번에 걸쳐서 공격하여 쓰러트리는 것이 최선이다. 때마침 챔피언로드에서 휴이가 10만볼트 기술머신을 주므로 그걸 활용하자. 아니면 루카리오의 무지성 인파이트도 좋다.

에이스인 액스라이즈는 특이하게도 자뭉열매가 아니라 기합의띠를 지니고 있다! 연속공격기가 아닌 이상 한 방에는 절대로 못쓰러트리며 그대로 용의춤을 추기 시작하면 걷잡지 못하고 파티가 전멸당할 것이다. 크로뱃, 쥬피썬더같이 빠른 포켓몬으로 도발을 걸고 싸우거나 마비, 화상과 같은 상태이상을 걸고 싸우는 것이 좋은 공략법.

챌린지모드의 경우 모두 소지품에 힘의머리띠, 박식안경, 광각렌즈, 생명의구슬 등 화력이나 명중률 보정 템이 붙어 있어 체감 데미지가 더 올라간다. 그리고 2차전의 경우 크리만이 빠지고 보만다가 들어온다. 용성군, 불대문자, 지진을 필두로 한 고화력 쌍두형 배치인데, 얼음 4배 약점을 노리자.


10. 2회차 공략[편집]


첫 엔딩을 본 후엔 아래의 컨텐츠가 추가된다.

  • 공통
    • 전국도감 입수
    • 블랙시티/화이트포리스트, 포켓시프터 이용 가능
    • 대단한낚싯대 입수, 낚시로 포켓몬 포획 가능
    • 강화된 포켓몬리그
    • 포켓몬 대량발생 (하루 단위로 갱신)
    • 뇌문 돔 트레이너 최고 레벨 보정
    • 추가 지역 탐사 가능
  • BW
    • 전당등록 가능[106] (첫 전당등록 시 벽지 추가)
    • 일부 숨겨진 특성 포켓몬 포획 가능 (불비달마, 몽얌나)
  • BW2

10.1. 블랙·화이트[편집]


  • 엔딩 후 할 수 있는 일
    • 강화된 포켓몬리그 클리어 및 첫 전당등록: 메인 퀘스트이자 스토리 올 클리어 기준. DPPt나 HGSS보다 레벨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되어, 평균 레벨 70 이상이어야 안전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칠현인 추적: 엔딩을 보자마자 시작되는 퀘스트. 핸섬의 의뢰로 하나지방 곳곳에 흩어진, 게치스를 제외한 나머지 6인을 추적하는 임무를 받는다. 시작할 때 대단한낚싯대를 받고, 칠현인에게서 각각 6개의 기술머신을 입수하는 것 외에는 클리어 보상이 없으며, 이 퀘스트를 마치지 않아도 전당등록을 하면 스토리 클리어로 간주되어 벨과 재대결이 가능하다.
    • 추가 지역 탐사
    • 일부 NPC와의 대결 및 재대결
      • 체렌: 엔딩 후 5번 도로에 있는 체렌에게 말을 걸면 챔피언로드에서 수행을 하겠다며 떠난다. 이후 챔피언로드 가장 위쪽 동굴에서 매일 1회 재대결이 가능하며, 엔트리의 레벨은 평균 65이다.
      • : 벨은 1회차 엔딩 후엔 집에 있다가 전당 등록 후에는 주박사 연구소에 상주하고 있으며, 처음 말을 건 뒤, 시스템 날짜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한번씩, 즉 주 2회 재대결이 가능하다. 엔트리의 레벨은 체렌과 동일하게 평균 65이다.
      • 게임프리크 모리모토: 첫 엔딩을 보았다면 구름시티 게임프리크 건물 22층에 있는 모리모토와 매일 1회씩 대결이 가능하다. 모든 포켓몬은 스피드 노력치 +2를 주며, 엔트리 레벨은 평균 75에 에이스 제브라이카가 77로, 레벨이 노간주와 동일하다.
      • 난천: 물결마을에 있는 카틀레야의 별장에 들어가면 난천과 조우하며 이 때 첫 대결이 가능하다. 이후는 계절에 따라 봄에는 매일 1회씩 대결 가능, 여름에는 한 번만 대결이 가능하며, 가을과 겨울에는 별장에 없다.
      • 뇌문 돔: 항목 참조
    • 배틀서브웨이 제패, 포켓몬뮤지컬을 통한 굿즈 획득



전작 하트골드ㆍ소울실버의 2회차는 관동지역 탐사할 때 NPC 포켓몬들의 레벨이 너무 낮아서 문제였다면, 5세대 블랙·화이트는 2회차 지역에서 NPC 포켓몬들의 레벨이 너무 높다는 이유로 괴악한 레벨 디자인을 보여준다.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레벨 상승 곡선을 보여 첫 엔딩을 본 유저들을 당황시킨다.[108]

엔딩 보고 나면 플레이어 포켓몬들의 레벨이 50대 초중반인데[109], 엔딩 후에 갈 수 있는 지역의 트레이너들의 레벨이 죄다 60대 중반으로 급상승한 데다가 레벨업 스팟인 뇌문돔도 엔딩 직후 60대 중반으로 올라가서, 엔딩 직후 레벨업이 굉장히 어렵다. 칠현인 쫓아가는 퀘스트 중에 플라스마단이 대뜸 레벨 64짜리 악비아르를 꺼내질 않나. 뇌문 돔을 갔더니 평균 65라서 레벨 노가다도, 돈벌이도 막막한 상황이 된다.

첫 번째 해결 방법은 고렙 다부니를 때려잡아서 경험치 부스팅으로 엔트리의 레벨을 60 이상으로 맞춘 후에 2회차 지역을 탐험하는 것이다. 제일 좋은 건 자이언트홀에서 50대 중반의 다부니를 잡는 것인데, 자이언트홀에 입성하려면 11번도로 - 빌리지브리지 - 12번도로 - 보배마을 - 13번도로를 거쳐서 들어가야 하나, 이 구간에도 트레이너들이 많이 있다. 최대한 피해서 가려면 차라리 원더브리지 - 블랙시티/화이트포리스트 구간으로 가는 것이 오히려 낫다. 이쪽은 파도타기하고 괴력만 있으면 한 명도 안 걸리고 갈 수 있다.

레벨 50대 엔트리로 피해서 갈 자신이 없다면 11번도로에 입성해서 입구에 있는 백팩커 한 명[110]만 처리한 뒤, 그 앞에서 와리가리하면서 11번도로에서 다부니 사냥을 하는 편이 낫다. 여기에서도 레벨 47~50의 다부니가 나오기 때문에 각 잡고 돌리면 50대 후반에서 60 정도는 맞출 수 있다. 일단 2회차까지 데리고 갈 멤버들을 선별해서 그 멤버 위주로 레벨업을 하자.

번외로, 트레이너 등급에 따라 2회차 지역의 포켓몬들의 수준과 레벨이 차이가 나는 경향이 있다. 학원 끝난 아이, 반바지 꼬마, 짧은 치마, 포켓몬 브리더 등은 레벨이 60대 초반에, 미진화체를 꺼내기도 해서 레벨이 딸리더라도 극복이 가능한 데 비해, 포켓몬 레인저, 엘리트 트레이너, 베테랑 트레이너 등은 최종 진화형에 대개 레벨 64 이상의 포켓몬을 꺼내는 경우가 많다. 공중날기 포인트만 찍는다고 이리저리 피해다니면서 돌파할 때 이렇게 만만한 트레이너들부터 치면서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엔딩 후 지역의 짙은 풀숲에 출현하는 고레벨 포켓몬들을 잡아서 2회차 멤버로 투입하는 것. 출현 레벨이 57~60이기 때문에 잡아서 다부니 노가다 몇 번 돌려주면 금방 NPC들의 포켓몬과 레벨이 비슷해진다. 2회차 때 추가를 고려할 수 있는 포켓몬은 아래와 같다.

[ 추천 포켓몬 전체 펼치기 · 접기 ]
레벨 50 이상을 야생에서 구할 수 있는 경우 고레벨 포획 가능이라는 범례를 추가한다.

하나도감 포켓몬
  • 비조도: /스+, 약점↓, 특성(정신력, 재생력),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59)
1회차에서는 높은 진화 레벨 대비 출현 당시 레벨이 낮아 동원하기 힘들었지만, 엔딩 후엔 14번도로의 짙은 풀숲에서 레벨 59의 비조도를 잡을 수 있다. 공격 종족값 125 + 위력 130(+65) 무릎차기의 화력은 노보청의 암해머보다 결정력이 더 높다.
  • 절각참: /방+, 특성(오기),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60)
1회차에서는 높은 진화 레벨 대비 출현 당시 레벨이 낮아 동원하기 힘들었지만, 엔딩 후엔 11번도로의 풀숲에서 레벨 47~50의 자망칼을, 짙은 풀숲(폭포오르기)에서 레벨 60의 절각참을 잡을 수 있다. 아이언헤드, 깜짝베기, 깨트리기, 스톤에지 등 우수한 자속기와 고위력 견제기, 전기자석파, 칼춤 등 유용한 보조기를 배우며, 칼등치기도 배워 포획 요원으로도 적합하다.
  • 워글(화이트 한정): 견제폭, 체/공+, 진화, 특성(우격다짐),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60)
1회차에서는 높은 진화 레벨 대비 출현 당시 레벨이 낮아 동원하기 힘들었지만, 엔딩 후엔 11번도로와 빌리지브리지의 짙은 풀숲에서 레벨 58~60의 워글을 잡을 수 있다. 크로뱃의 친밀도 진화가 번거롭다면 더 쉽게 잡을 수 있고 화력이 더 강한 워글을 비행 요원으로 채용할 수 있다만, 1회차에서 아케오스를 키웠다면 굳이 영입할 필요는 없어진다.
최종 진화 레벨이 64라서 1회차 때는 꿈도 못 꾸는 포켓몬이었지만 고렙의 다부니 노가다가 가능한 2회차라면 고려할 수 있다. 다만 모노두의 포획 레벨이 38~40인 상태에서 64까지 키우려면 먹여야 할 경험치만 25만이 훌쩍 넘고[1], 게치스처럼 악의파동과 용의파동을 죄다 난사하는 플레이는 시프터[2]나 BW2가 없으면 불가능하고, 대개 악 타입 기술만 물리기인 깨물어부수기를 쓰고 있는 엉성한 형태나, 지진 같은 물리 공격기를 섞은 쌍두형으로 키우게 될 것이다. 그러나 BW2와 연동이 된다면 악의파동은 물론이요 대지의힘까지 채용할 수 있어서 특수기만으로도 견제력이 급상승한다.
  • 불카모스: 특공/특방/스+, 고레벨 포획 가능(70)
18번도로에서 받는 활화르바 알을 직접 까서 불카모스로 진화시키는 건 고역 그 자체고, 웬만하면 고대의 성에 있는 레벨 70짜리 심볼을 잡아 쓰게 될 것이다. 포획 난이도는 극악이지만 일단 잡으면 레벨 70에, 나비춤을 배우고 있어서 스위퍼로 딱이다.
1회차에서는 다 끝날 무렵에 챔피언로드를 다 등반해야 얻을 수 있고 경험치 테이블이 125만이라 다부니 노가다로 주전들과 레벨 맞추기가 힘들었지만 2회차부터라면 상술한 다부니 코스에서 금방 레벨을 맞출 수 있다. 성검사 3형제 중 종족치 배분이 가장 효율적이고, 당대에 실전에서 가장 많이 쓰인 포켓몬인만큼 성능은 보장된다.
제크로무(화이트): 공+
1회차 엔딩 직전에 잡은 시리즈 마스코트. 종족값 총합 680의 초전설이므로 2회차의 레벨 차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전력이 된다. 레시라무는 크로스플레임/용의파동/신통력/자율로, 제크로무는 크로스썬더/드래곤클로/사념의박치기/스톤에지 정도로 맞추면 된다.

전국도감 포켓몬
  • 골덕: 약점↓,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59)
물가 근처면 웬만해선 다 나온다. 2회차 투입 멤버치고는 종족값이 애매해서 전투 요원보다는 비전머신 요원으로 고려할만한 포켓몬.
  • 날쌩마: 공/스+,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59)
12번도로에서 10% 확률로 나온다. 4세대에서 추가된 견제기 메가혼과 독찌르기에 이어 이번에는 와일드볼트가 견제기로 추가된 덕분에 물 타입 포켓몬들에게 어느정도 저항이 가능하다. 스토리 상 스위퍼의 마지노선급 종족값인지라 이번 세대에 추가된 핵폭탄 불비달마에 비하면 아쉬운 종족치가 단점.
  • 야도란/야도킹: 방(야도란)/특공/특방(야도킹)+, 특성(마이페이스),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70)
풍요의 사당의 물가에서 출현한다. 물보라에서는 5% 확률로 야도란이나 야도킹이 출현하기도 한다. 야도킹을 쓰고 싶은데 통신진화가 번거롭다면 저확률을 뚫고 야도킹 상태로 잡을 수 있다. 저스핏이지만 내구가 좋고 기술폭도 좋다. 특히 물 타입이면서 화염방사/불대문자를 배우는 사양이 장점. 그 외에 야도킹은 파워젬, 나쁜음모 등을 채용할 수 있다.
  • 갸라도스: 견제폭, /특방+, 약점↓/반감↑, 특성(위협)
원더브리지에 있는 잉어킹 아저씨에게 500원씩이나 주고 잉어킹을 살 수 있다. 이 잉어킹은 스피드 개체치가 31(V) 고정인지라 리셋 노가다로 성격만 고집/명랑으로 맞추고 키우면 된다. 활용법은 4세대와 똑같은 용춤 스위퍼로 저레벨부터 키워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다부니 노가다로 금방 기존 포켓몬들의 레벨을 따라잡을 수 있다. 어차피 엔딩 후 획득에, 기술머신 무제한인지라 4세대와 달리 지진을 아무런 부담없이 가르칠 수 있다.
  • 라프라스: 견제폭, 체+, 특성(저수), 고레벨 포획가능(최대 70)
빌리지브리지의 물보라에서 5%라는 낮은 확률로 나와서 얻기 힘들다. 게다가 레벨 48 이하의 라프라스는 멸망의노래를 배우고 있어 힘들게 발견한 걸 놓치기 십상이니, 멸노가 있는 라프라스를 잡을 땐 상태이상보다 체력 먼저 깎는데 집중하고 멸노가 터지면 남은 체력 관계 없이 바로 다이브볼을 던지면 어지간히 재수없지 않은 이상은 3번 안에 잡을 수 있다. 레벨 49 이상의 고레벨 라프라스라면 부담없이 포획 가능. 의욕 특성을 선두에 내세우면 50% 확률로 최대 레벨 70짜리를 잡을 수 있다. 저속 고내구형인지라 화력은 아쉽지만 넓은 견제폭으로 커버 가능한데, 리그 2차전 때 연무 앞에선 얌전히 빼자.
  • 망나뇽: /특공/특방+, 견제폭, 고레벨 포획가능(최대 70)
용나선탑에서 낚시대를 내리면 미뇽, 낮은 확률로 신뇽이 나오고, 물보라에 낚시하면 낮은 확률(1%)로 망나뇽까지 잡을 수 있다. 다만 숨겨진 특성은 당연히 얻을 수 없고, 망나뇽 자체를 낚는 건 극악의 확률이니 웬만해선 신뇽에서 타협하자. 미뇽은 최대 60, 신뇽과 망나뇽은 최대 레벨 70까지 나오니 기왕이면 높은 레벨로 잡아서 역린은 들고 시작하자. 기술폭은 넓은 망나뇽인지라 원하는대로 기술머신 바르고 쓰면 된다.
  • 크로뱃: 스+, 반감↑, 특성(정신력),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60)
자이언트홀에서 골뱃을 포획할 수 있다. 최대 60레벨의 골뱃까지 잡을 수 있고, 최초 포획 레벨이 높아 친밀도 진화로 크로뱃을 만들기는 어렵다는 난점만 극복하면 고스핏 어태커로 쓸 수 있다. 기술배치는 후속작 BW2와 대동소이하게 쓰면 된다. BW2와 연동이 가능하다면 분노의앞니열풍 같은 기술의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12번도로에서 5% 확률로 출현한다. 12번도로의 출현 포켓몬이 많은데, 딱 레벨 60짜리를 선두에 두고 짙은 풀숲에서 스프레이 치고 돌아다니면 유토브, 헤라크로스, 쁘사이저만 나와서 노가다하기 편하다. 60짜리를 잡으면 이미 주력기는 장착되어 있는 상태라 기술머신 몇 개만 발라주면 끝이다.
  • 킹드라: 특성(쓱쓱), 약점↓,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70)
17번수로 및 18번도로에서 낚시대를 통해 쏘드라 계열 전체를 얻을 수 있고, 물보라에 낚시할 시 5% 확률로 킹드라까지 잡을 수 있다. 통신 불가능한 환경이라면 저확률을 무릅쓰고 킹드라 확보가 필수. 단점은 좁은 기술폭인데, 킹드라가 워낙 밸런스 있는 종족값으로 내구도 괜찮은 편이라 스토리에서는 한 턴 주고 그냥 직접 비 뿌린 다음에 파도타기, 하이드로펌프로 스윕하면 된다.
  • 마기라스: 체//방/특방+, 견제폭, 특성(모래날림),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60)
15번도로에서 데기라스와 마기라스(흔들리는 풀숲, 최대 레벨 50)가 야생 출현한다. 주력기(스톤에지, 지진, 깨물어부수기)는 자력으로 죄다 배치 가능하고 나머지는 기술머신으로 보조하며 여차하면 특수기를 장착할 수도 있어, 600족답게 강력한 스토리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 밀로틱: 체/특공/특방+, 약점↓, 특성(이상한비늘),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70)
1번 도로에서 낚시하면 5% 확률로 빈티나가, 물보라에 낚시하면 5% 확률로 밀로틱이 출현한다. 통신진화가 불가능한 환경이라면 저확률을 뚫고 밀로틱을 잡을 수 있다. 갸라도스의 종족치를 스왑한 형태로 높은 특수 체계와 체력을 통해 안정적인 내구를 보인다. 다만 야생산을 쓰려면 교배기인 미러코트, 최면술을 쓸 수 없고, 파도타기/열탕, 냉동빔을 빼면 쓸만한 특수기가 씨가 말랐다는 게 단점. BW2와 연동이 가능하다면 교배기 중 하나인 용의파동을 NPC기로 배울 수 있다.
  • 앱솔: 공+, 특성(대운),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60)
13번도로와 자이언트홀 입구에서 출현한다. 화력은 칼춤 + 기습으로 보장되니 스피드를 최대한 보완하면서 키우는 게 좋다. 견제폭은 스톤샤워나 시저크로스, 제비반환을 배워 보강이 가능하고, 견제용으로 불대문자나 냉동빔 같은 특수기를 넣는 것도 좋다.
  • 메타그로스: 공/방+, 약점↓, 반감↑, 특성(클리어바디),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65)
자이언트홀에서 메탕구와 메타그로스 모두 출현한다. 야생 출현인지라 극악의 포획률(3)이 문제. 잡기만 하면 고레벨에 종족값 및 상성 깡패라 든든한 스토리 요원이 되어준다. 자속기인 코멧펀치, 불릿펀치, 사념의박치기 모두 자력기에 기술머신으로 지진, 깨트리기를 넣고, 필요에 따라 손톱갈기나 고속이동 같은 랭업기를 넣어 스위퍼로 쓸 수 있다.
  • 플로젤: 공/스+, 약점↓, 특성(쓱쓱),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70)
11번도로와 14번도로의 물가에서 출현한다. 1회차에서 풀 타입에 드레디어, 불 타입에 불비달마라는 강호가 있는 것에 비해 물 타입은 따로 스위퍼가 없는 편인데, 스타팅이 대검귀가 아니라면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 폭포오르기와 얼음엄니(BW2 연동이 가능한 경우 냉동펀치)를 주축으로 스위퍼로 활용할 수 있으나, 내구가 낮은 것이 흠.
  • 무우마직 (화이트 한정): 특공/특방/스+,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58)
풍요의 사당에서 무우마, 무우마직(흔들리는 풀숲) 모두 얻을 수 있다. 돈크로우보다 스피드가 빨라서 특수 스위퍼로는 적합하다. 1회차에서 샹델라를 채용하지 않았다면 고스트 특수 요원으로 고려할만 하다. 무우마 시절에만 멸망의노래, 파워젬, 이상한빛, 아픔나누기 등을 배우는지라 웬만하면 무우마 상태로 잡고 진화시키는 쪽이 낫다.
  • 돈크로우(블랙 한정): 견제폭, 체//특공+, 반감↑,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58)
풍요의 사당에서 니로우, 돈크로우(흔들리는 풀숲) 모두 얻을 수 있다. 공격과 특수공격 모두 높아서 자속기의 위력은 강하나, 크로뱃과 달리 애크로뱃을 배우지 못하고 주력기가 교배기(회전부리[3], 브레이브버드[4])나 NPC(엄청난힘, 열풍, 얼다바람)기에 의존해서 깜짝베기, 기습, 악의파동을 빼면 제비반환, 사이코키네시스 등이나 쓰고 있어야 하며 최대한 기술을 맞추려면 전기자석파, 나쁜음모 등을 채용하거나 공중날기 요원 겸 전투원으로 쓰자. 기습은 니로우만 55때 배우고, 나쁜음모는 돈크로우만 레벨 35때 배운다.
  • 동탁군: 방/특방+, 약점↓, 특성(부유/내열),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60)
풍요의 사당에서 동탁군이 10% 확률로 출현한다. 5세대까지의 동탁군은 상성 깡패라 약점 찔리는 일도 적고 따라서 한 방에 훅가는 일이 거의 없어서 2회차 지역 탐사 도중 다른 엔트리가 전멸했을 때 버티는 용으로 탁월하다. 방패로 쓸 시엔 맹독, 방어를 넣고 깔짝이 가능하고, 가끔 날아올 도발 대비해서 사이코키네시스나 러스터캐논 등을 넣어주면 끝.
  • 루카리오: 공/특공+, 반감↑,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50)
수행의바위동굴 지하에서 리오르가 5% 확률로 출현하며 레벨은 49~50. 고레벨인지라 리오르를 친밀도 진화시키는 게 까다롭긴 하지만, 일단 진화만 시키면 높은 공/특공을 이용해 원하는 형태로 키워 스위퍼로 쓸 수 있다. 강철 타입의 유리한 방어 상성을 이용해 물리형은 칼춤, 특수형은 나쁜음모 시전 후 스윕하는 형태로 가면 연무 빼고 나머지 사천왕들은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자이언트홀의 동굴에서 포푸니가 출현한다. 다만 얼음뭉치의 습득 레벨이 51이 되었고[5], 깜짝베기는 포푸니라가 38때 배우게 되어서 하트비늘을 써야 한다. 문제는 주력기인 냉동펀치가 자력기에 없다. 따라서 잡은 놈에게 냉동펀치를 가르치려면 BW2와의 통신으로 배워와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유전기인데, 화이트포리스트 포함 블랙ㆍ화이트에서 출현하는 포켓몬 중 냉동펀치를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은 루주라와 홍수몬[6]뿐인데, 둘다 포푸니와 직접 교배가 안 되므로 짙은 풀숲에서 야생 포켓몬 2마리가 나오게 한 다음, 수컷 루브도의 스케치로 냉동펀치를 베껴 포푸니와 교배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며, 이 경우 레벨 1부터 다시 키워야 한다. 고드름떨구기는 5세대에서 배울 수 없고 6세대부터 유전기로 추가되었다.
  • 덩쿠림보: 견제폭, 체/공//특공+, 진화,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59)
13번도로 및 자이언트홀 입구에서 덩쿠리와 덩쿠림보(흔들리는 풀숲) 모두 출현한다. 파워휩, 지진, 스톤샤워, 기가드레인, 원시의힘, 깨트리기, 제비반환 등 풀 타입치고는 훌륭한 견제폭과, 특방과 스피드 빼고는 모두 준수한 종족값을 보여 풀 타입 물리 어태커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진화도 원시의힘 복원 후 레벨업이라 크게 어렵지 않다.
  • 글라이온: 방+, 견제폭, 약점↓,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57)
11번도로에서 글라이거, 글라이온(흔들리는 풀숲) 모두 얻을 수 있다. 다른 땅 타입 어태커들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 건 칼춤으로 보완할 수 있고, 애크러뱃과 지진을 주력기로 채용하면 충분한 화력이 나온다. 그 외에 삼색 엄니, 시저크로스 등을 견제기로 배우며, 물리방어가 높고 약점이 적은 데다가 스피드도 95로 빠른 편이라 2회차 이후로도 좋다. 진화템인 예리한이빨은 풍요의사당에서 얻을 수 있으며, 그 외에 13번도로에서 매일 진화템을 얻을 수 있으니 운이 좋다면 더 확보할 수도 있다.
  • 맘모꾸리: 공+, 견제폭, 고레벨 포획 가능(최대 64)
자이언트홀에서 메꾸리가 나오며, 내부 들판의 흔들리는 풀숲에서 5% 확률로 다부니 잡다가 가끔 나온다. 다만 메꾸리 상태에서 포획하기 때문에 얼음뭉치는 배울 수 없으며, 실전 주력기인 고드름침이나 고드름떨구기 모두 교배기라서 지진 셔틀로 쓰게 되는데, 이 경우라면 이미 1회차에서 얻을 수 있는 몰드류가 있어서 빛이 바랜다.
  • 로토무: 방/특공/특방+, 특성(부유), 약점↓, 고레벨 입수 가능(60)
15번도로의 캠핑카에 있는 연구원에게 메타몽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메타몽은 자이언트홀 내부의 들판에서 잡을 수 있다. 교환 당시 레벨은 60이며, 개체치(특방 V, 나머지 20)와 성격(얌전)은 고정된다. 9번 도로에 있는 쇼핑몰R9의 창고에서 폼 체인지를 할 수 있다. 히트로토무나 워시로토무 쪽을 고려할만 하다.

  • 대량발생 출현
전국도감 습득 후 매일 변동되는 대량발생 포켓몬은 매일 변동되는 포켓몬이 랜덤이라 원하는 포켓몬을 얻기 위해 리셋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일단 출현하면 해당 필드에서 조건 없이 40% 확률, 포획 최대 레벨은 55로 유용하다.
  • 헬가(블랙 한정, 9번도로): 특공+, BW2연동
전통의 강캐. 번개엄니, 솔라빔 등 견제폭은 괜찮은데 문제는 악의파동을 자력으로 안 배워서 BW2에서 NPC기로 배워오거나, 아니면 적의 공격력으로 때리는 속임수를 써야 한다. 대신 공격력도 90으로 나쁘지 않아서 그냥 깨물어부수기 같은 물리기를 채용해 쌍두형으로 써도 된다. 기습을 채용할 수 있지만 교배기다.[7]
  • 버섯모(블랙 한정, 11번도로): 공+, 견제폭
레벨 45 이상의 버섯꼬는 버섯포자를 배우고 있다. 버섯포자/씨폭탄/깨트리기 or 스카이어퍼/스톤샤워 or 스톤에지로 기술배치를 맞추면 된다. 공격력 빼고 나머지 능력치가 별로인지라 도핑약을 먹여서라도 스피드는 최대한 보완하자.
  • 하마돈(4번도로): 체/공/방+, 견제폭
순수 땅 화력만 치면 이미 하나도감의 몰드류가 있지만, 하품과 깨물어부수기, 삼색엄니를 통한 유틸과 견제폭, 뛰어난 딜탱으로 작용한다. 회복기인 태만함은 교배를 필요로 하고, 주요한 유틸기인 스텔스록은 BW2에서 배워와야 하는 것이 흠.
카포에라: 특방+, 특성(위협, 테크니션)
배루키가 10번도로에서 대량발생으로 출현한다. 시라소몬은 고집 싱크로 맞춰놓고 잡으면 웬만하면 그 쪽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확보하기가 쉽다. 자속기로 무릎차기/인파이트 중 택일하고[8], 견제기로 스톤에지, 지진, 블레이즈킥을 배운다. 이판사판 특성 무릎차기는 본작의 격투 타입 포켓몬이 낼 수 있는 자속 화력 중 가장 막강한 화력을 발휘한다.
카포에라는 시라소몬에 비하면 화력은 변변치 않지만 준수한 내구, 우수한 특성에 기반한 격투 딜탱으로 활약한다. 역시 인파이트를 배우기 때문에 자속 화력은 나쁘지 않고, 테크니션 마하펀치가 최고의 장점. 대신 마하펀치는 홍수몬으로 진화시킨 뒤 교배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원하는대로 키우려면 특성을 잘 봐야 한다. 근성 특성의 배루키는 시라소몬으로 진화시 유연, 카포에라로 진화 시 위협이 되며, 불굴의마음 특성 배루키는 이판사판 시라소몬, 테크니션 카포에라로 진화한다.
  • 메가자리(14번도로): 특공+, 특성(가속), 견제폭
5% 확률로 광각렌즈도 들고 있으니 잡을 때 아이템도 같이 털자. 원시의힘을 하트비늘로 복원하고 진화시키면 되며, 왕자리 한정 레벨 38에 최면술도 배우므로 쓰고 싶다면 최면술도 같이 살린 뒤 진화시키자. 벌레의야단법석과 에어슬래시 기본 장착에 섀도볼, 사이코키네시스를 견제기로 채용할 수 있으며 보조기로 방어, 판별, 최면술, 대타출동을 고려할 수 있다. BW2 연동이 가능하면 기가드레인을 바위 견제기로 채용할 수 있다.

화이트포리스트 출현 포켓몬은 NPC에 따라 달라서 통신에 따라 조정이 필요해서 현재는 원하는 포켓몬을 얻기 까다로운 편이며, 또한 출현 레벨이 5라서 사실상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한다. 그리고 통신이 불가능하다면 화이트 버전에서만 채용 고려가 가능하고, 블랙 버전에서는 그림의 떡이다.
BW2에서 입수 가능한 포켓몬은 ★표시
  • 후딘★: 특공/스+, 통신
  • 괴력몬: 공+, 통신
  • 팬텀: 특공/스+, 견제폭, 통신
  • 전룡★: 특공+, 견제폭
  • 마릴리★: 공+(천하장사), BW2연동(냉동펀치), 약점↓
  • 누오★: 약점↓, 특성(저수)
  • 폴리곤2: 특공+, 견제폭, 통신
  • 로파파: 특방+, 약점↓, 특성(쓱쓱, 젖은접시)
  • 가디안/엘레이드★: 공(엘레이드)/특공(가디안)/특방+, 견제폭
엘리트 트레이너 '레나'가 화이트포리스트에 있을 시 5렙 랄토스가 출현.
마담 그레이스가 화이트포리스트에 있을 시 5렙 아공이가 풀숲에 출현. 어차피 5레벨인지라 처음부터 다시 키워야 하기 때문에, 암컷을 잡아서 물리형의 경우 용의춤(갸라도스, 망나뇽 계열, 액스라이즈), 역린(망나뇽 계열, 액스라이즈)을, 특수형의 경우 하이드로펌프(갸라도스, 킹드라 계열), 용의파동(킹드라, 액스라이즈 계열)을 유전받은 뒤 키우자. 다만 이미 액스라이즈를 키웠다면 물리형은 효용이 떨어진다. 유전용으로 액스라이즈는 너무 많이 키워야 해서 차라리 용나선탑에서 55 이상의 미뇽을 낚으면 용의춤과 역린 모두 배운 상태라 쉽게 해결 된다. 고레벨 시드라를 잡아서 주력기를 죄다 유전시켜줄 수 있는 특수형 쪽이 2회차 신규 채용면에서는 더 편하다. 동세대 특수 어태커인 삼삼드래는 채용 난이도가 극악이고, 주력기 악의파동을 BW만으로는 배울 수 없어서 보만다를 쓸 수 있다면 보만다를 쓰자.
백팩커 카를로스가 화이트포리스트에 있을 시 5렙 찌르꼬가 출현. 운용법은 DPPt와 똑같다.
여자 연구원 이삭이 화이트포리스트에 있을 시 5렙 코일이 출현. 레어코일에서 자포코일 진화는 전기돌동굴에서 할 수 있다.
남자 학원 끝난 아이 '준재'가 화이트포리스트에 있을 시 5렙 뿔카노가 출현. 프로텍터는 11번도로 폭포 아래에서 입수할 수 있다. 통신이 불가능하다면 휘석 달고 코뿌리로 써도 딜탱으로서의 성능은 보장한다.
  • 토게키스★: 특공/특방+, 특성(하늘의은총), 견제폭
짧은 치마 '미키'가 화이트포리스트에 있을 시 5렙 토게피가 출현.

위 과정이 귀찮고, 만약 스토리 올클리어가 된 다른 4세대나 5세대 팩이 있다면 교환이나 시프터로 옮겨버리자. 어차피 배지 다 따고 엔딩을 봤기 때문에 레벨 100짜리 들고 무쌍도 가능하니 위의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번외로 레벨 고대의 성에서 70짜리 불카모스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거나, 자이언트홀로 곧장 달려가서 레벨 75의 큐레무를 잡는 것도 방법. 둘다 포획 난이도가 높으므로 마스터볼을 쓰고 싶다면 쓰자.

2회차에 쓸 포켓몬들의 레벨을 60대 초중반으로 맞춰놓았다면 이제 나머지 지역 탐사와 뇌문 돔 노가다가 가능해진다.

엔딩 후에 할 일은 핸섬의 의뢰로 각 지역에 흩어진, 게치스를 제외한 칠현인 6명을 추적하는 것과, 아직 탐사하지 못한 하나지방 동북부 지역 탐사 및 강화된 2회차 포켓몬리그 클리어 및 전당등록이다. 추가 지역을 다 탐사하더라도 6마리를 2회차 포켓몬 리그 평균인 70대로 맞추려면 결국 뇌문 돔자이언트홀 다부니 사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10.2. 블랙·화이트 2[편집]


엔딩 후 지역 포켓몬들의 레벨이 60 초중반에서 최대 70까지 분포하지만, 1회차 스토리가 길어져서 플레이어도 엔딩 직후 포켓몬들의 레벨이 60대 초중반에서, 챌린지모드라면 60대 후반에 분포하기 때문에 바로 추가 지역 탐사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다. 레벨이 조금 모자란다 싶으면 시리즈 최고의 노가다 스팟 하나의 난관을 활용하자. 만약 화이트 2 버전이라면 백의수동에서 경험치 획득량이 다부니를 능가하는 해피너스 계열이 출현하여 폭발적인 레벨 부스팅이 가능해서 새로운 포켓몬을 저렙부터 키우는 데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다.

  • 엔딩 후 할 수 있는 일
    • 시리즈 메인 전설의 포켓몬(제크로무/레시라무 및 큐레무) 포획: 2회차 메인 이벤트.
    • 일부 이전 세대 전설의 포켓몬 포획
      • 3세대: 레지락/레지아이스(W2 한정, B2는 키 통신 필요)/레지스틸(B2 한정, W2는 키 통신 필요)[111], 라티오스(B2)/라티아스(W2)[112]
      • 4세대: 유크시/엠라이트/아그놈[113], 히드런[114], 레지기가스[115], 크레세리아[116]
    • 추가 지역 탐사
    • 일부 NPC와의 대결 및 재대결
      • 노간주: 엔딩 후 산가지마을에서 싸워 이기면 손자 구아버가 등장하고, 하나의 난관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스토리 상에서는 1번만 대결이 가능하며, 이후엔 PWT의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배틀 룰로만 싸울 수 있다.
      • 휴이: 엔딩 후 물결마을에서 비전머신 다이빙을 받은 뒤 배틀을 선택할 수 있고, 싸워 이기면 이후 비오가 나타나서 해저유적의 문자를 해석할 수 있는 책을 준다. 휴이는 이후 물풍경시티의 구 플라스마단이 모여 있는 집에 상주하며 하루 한 번 재대결이 가능하다.
      • 아크로마: P2 랩 옆에 정박해있는 플라스마 프리깃에 들어가면 아크로마가 상주해있다. 최초 재대결은 엔딩 전에 있었던 선장실에서 가능하며, 여기서 승리할 시 마스터볼을 준다. 이후엔 함교에 나와 있어서 하루 한 번 재대결이 가능하다.
      • N: 2회차 메인 이벤트를 마친 후, 금요일에 뇌문시티 관람차에 가면 N이 있다. N과 함께 관람차를 타고 난 뒤라면 한 달에 한 번씩 계절이 바뀔 때마다 N의 성에 N이 들어와 있으며, 계절에 따른 날씨 파티[117]를 사용하는 N과 대결할 수 있다.
      • 난천: 전작과 동일 장소 및 조건, 일부 멤버 변경
      • 게임프리크 모리모토: 전작과 동일 조건. 모든 엔트리 레벨 1 증가
      • 게임프리크 니시노(니시노 코지)
      • 덴트, , : 전작에서 성신체육관이었던 건물은 레스토랑으로만 쓰이고 있으며, 매일 1회씩, 셋 중 한 명과 태그를 맺고 나머지 둘과 대결이 가능하다.
      • 체렌(추억링크): 추억링크를 연동했다면 엔딩 후 5번도로에 체렌이 나타나며, 연동된 전작 주인공의 데이터에 기반한 최종 멤버가 등장한다. 이벤트성 대결이므로 1회만 가능하다.
      • (추억링크): 추억링크를 연동했다면 마름꽃마을에서 1번도로로 가는 길목에 벨이 나타나며, 연동된 전작 주인공의 데이터에 기반한 최종 멤버가 등장한다. 체렌과 달리 배틀이 강제로 진행되므로 유의하자. 이벤트성 대결이므로 1회만 가능하다.
    • 하나의 난관 클리어 및 강화된 포켓몬리그 도전
    • 방대한 추가 컨텐츠(포켓우드, PWT, 조인 애버뉴 등) 이용


  • 엔딩 후 주요 기술머신 위치
    • 02번 드래곤클로: 용나선탑 5층
    • 26번 지진: 15번도로 괴력 바위 안쪽
    • 36번 오물폭탄: 8번도로
    • 50번 오버히트: N의 성
    • 71번 스톤에지: 태엽산
    • 84번 독찌르기: 설화의 습지초원
    • 86번 풀묶기: 바람개비숲 내부, 전작과 다른 위치[118]
    • 91번 러스터캐논: 태엽산, 전작과 다른 위치[119]

엔딩 후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챔피언로드에서 조로아크가 막고 있는 동굴로 들어가 매몰된 N의 성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2회차의 메인 이벤트로 이 이벤트를 거쳐야 각 버전 타이틀 전설인 제크로무(B2)/레시라무(W2)와 큐레무를 잡을 수 있다. 조로아크를 따라서 챔피언로드 지하에 매몰된 N의 성에 입성하면 N을 만날 수 있으며, 전작 주인공이 N과 결전을 벌였던 장소로 이동하면 레벨 70짜리 제크로무/레시라무를 쓰는 N과의 대결 후, N이 자신의 전설의 포켓몬을 스톤 형태로 돌려놓아 주인공에게 준다. 이걸 용나선탑 정상에 들고 가면 해당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고, 레시라무/제크로무 포획 완료 후 자이언트홀에서 큐레무를 잡을 수 있다. 레벨이 부담되면 하나의 난관을 에리어 5까지 클리어하고 가자. 큐레무를 잡으면 자동으로 유전자쐐기를 획득한다. 이후 포켓몬센터에서 박스를 열면 시리즈 마스코트 스페셜 벽지를 입수하고, 벨이 주인공 집에 머물러 있는다. 여기까지 하면 2회차 메인 이벤트는 끝난다.

노가다의 성지 하나의 난관은 엔딩 후 산가지마을에 있는 노간주의 집으로 가면 60대 레벨 엔트리의 노간주와 대결할 수 있다. 승리하면 그의 손자인 구아버가 나타나고, 이후부터 도전할 수 있다. 최종 단계인 에리어 10의 보스로 있는 구아버와 싸워 이기면 노간주의 집에 있는 그에게서 색이 다른 딥상어동(B2)/미뇽(W2)을 받을 수 있다. 둘 다 학습장치를 지니고 있다. 드림월드가 닫힌 지금 5세대 내에서 한카리아스를 얻는 건 이 방법 뿐이다.

또한 엔딩 후에 페스미션 '조각을 찾아라'가 해금되기 때문에, 야콘로드부터 탐사해서 트레이너들을 모두 정리한다음 여기서 페스미션을 진행하면 넉넉하게 기술 가르침에 필요한 조각들을 습득할 수 있어서 부담 없이 NPC기를 채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5번도로에서 값싸게 노력치 감소 열매를 포켓몬 레인저에게서 살 수 있다.

스카이애로 브리지를 거쳐 바람개비숲에 도착하면 체렌이 플라스마단을 발견했다는 정보를 근거로 함께 동행조사를 부탁한다. 승락하고 전작에서 박물관의 드래곤 뼈를 되찾기 위해 돌았던 코스를 그대로 가면 칠현인 아줄이 나타나서 대화 몇 마디하고, 조사 이벤트가 끝난다. 보상으로 폴리곤의 진화 아이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전작 주인공의 고향인 마름꽃마을에 도착하면 주누운박사에게서 대단한낚시대를 받을 수 있고, 처음으로 전작 주인공의 집[120]에 방문하면 전작 주인공의 어머니가 주인공을 자기 자녀로 착각하는 이벤트가 벌어진 후, 알고보니 엄마 친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여기서도 포켓몬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P2 랩 방향으로 가면 뜬금없이 4세대의 맥실러와 만날 수 있고, 맥실러가 있는 곳 주변에서 화산의돌을 얻을 수 있다. P2랩 옆에는 플라스마 프리깃이 정박해 있으며, 선실 내부의 휴식 침대와, 안쪽에 있던 의사 트레이너가 그대로 있어 포켓몬을 회복할 수 있고, 아크로마와 재대결이 가능하다.

전작에서 엔딩 후에 갈 수 있었던 하나지방 동북부가 원더브리지 - 블랙시티/화이트포리스트 구간을 제외하고 모두 엔딩 전에 들르게 되고, 반대로 남동쪽 구간과 설화시티 구간이 엔딩 후 지역으로 바뀌고, 일부 포켓몬들의 분포 변경으로 2회차에서 채용할 수 있는 포켓몬의 엔트리 또한 많이 달라진 편. 2회차에서 채용 가능한 포켓몬은 아래와 같다. 전작의 2회차 출현 포켓몬 중 블랙ㆍ화이트 2에서 1회차로 내려간 경우 서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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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ㆍ화이트와 동일한 조건으로 입수
    • 갸라도스, 망나뇽[1], 킹드라, 마기라스[2], 밀로틱, 로토무[3]

  • 입수 조건 변경
하나도감 포켓몬
  • 두빅굴 (출현지 동일하나, 엔딩 후에 탐사 가능)
전작에선 1회차 포켓몬이었는데 이번엔 엔딩 후에만 출현해서 2회차 전용 포켓몬이 되었다. 출현 지역은 전작과 똑같고, 두까비가 일반 출현, 흔들리는 풀숲에서 두빅굴이 나온다. 물리형으로 쓰자니 기술머신으로 지진, NPC기로 냉동펀치는 배우는데 폭포오르기/아쿠아테일은 못 배우는 사양이고, 특수형으로 쓰자니 파도타기/탁류/하이드로펌프, NPC기로 대지의힘, 기술머신으로 풀묶기는 배우는데 냉동빔은 또 못 배워서 쌍두형이 강제된다.
던지미 (기존 출현지는 엔딩 후에 출입 가능, 1회차에선 23번도로/챔피언로드)
1회차 구역에선 끝나기 직전인 23번도로와 챔피언로드에서만 나와서 1회차에서 주전으로 키우긴 어려우므로 2회차에 가서 쓰는 걸 고려할 수 있다. 전작과 동일하게 바람개비숲 외곽에 나오기도 하나, 엔딩 후에 진입할 수 있다.
  • 골루그 (기존 출현지느 엔딩 후에 출입 가능, 1회차에선 챔피언로드)
위의 타격귀, 던지미와 마찬가지로 1회차 끝나기 직전에나 출현하므로 2회차 포켓몬으로 고려할 수 있다. 철주먹 특성을 받는 삼색펀치를 NPC기로 배울 수 있어 견제폭이 매우 좋아졌다.
  • 프리지오 (출현지 동일하나, 엔딩 후에 탐사 가능)
  • 아이앤트 (챔피언로드 → 태엽산, 엔딩 후에 탐사 가능)
  • 삼삼드래 (출현 시기 동일, 진화체와 레벨 변경)
챔피언로드에서 나오는 건 동일하나 모노두 대신 디헤드가 나오고 출현 레벨이 49~50으로 올라갔다. 작정하면 1회차부터 채용이 가능하나 NPC기 채용에 필요한 조각이 없어서 기술 완성이 어려우므로 사실상 2회차부터 쓰는 게 편하다. 다부니의 출현 레벨이 최대 59까지 올라간 데다가 하나의 난관이 있는 이번 작품이 키우긴 더 쉬워졌다.

전국도감 포켓몬
화이트포리스트 개편으로 거기서 출현하지 않는 대신, 분실물 이벤트의 철권/루리와의 교환으로 숨겨진 특성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교환 3일차에 나오는 포켓몬인지라 바로 얻기는 어렵고, 날짜 리셋을 쓰면 조인 애버뉴의 시설이 24시간 가동 중단된다. 가디안은 원래부터 기술머신으로 필요한 기술을 다 얻을 수 있고, 엘레이드는 이번 작품에서 NPC기를 얻어 삼색 펀치와 드레인펀치를 쓸 수 있어 좀 더 자유로운 기술배치가 가능해졌다.
  • 보만다 (화이트포리스트 → 바람개비숲 은혈)
화이트포리스트 개편으로 거기서 출현하지 않는 대신, 버전 불문 바람개비숲 외곽의 은혈에서 4% 확률로 출현한다. 은혈 포켓몬은 숨겨진 특성이기 때문에 이걸 진화시키면 자기과신 보만다가 되고, 운 좋게 암컷을 잡았을 경우 용의춤까지 교배기로 넣어줄 수 있다. 역린/용의파동은 NPC기로 배울 수 있어서 굳이 유전기로 주지 않아도 된다.
화이트포리스트 개편으로 거기서 출현하지 않는 대신, 분실물 이벤트의 철권/루리와의 교환으로 숨겨진 특성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교환 5일차에 나오는지라 바로 얻기는 어렵고, 최종진화에 교환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통신 불가 시엔 휘석 코뿌리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술 가르침으로 삼색 펀치를 채용하여 견제폭을 늘릴 수 있다.
화이트포리스트 개편으로 거기서 출현하지 않는 대신, 분실물 이벤트의 철권/루리와의 교환으로 숨겨진 특성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교환 포켓몬 중 가장 마지막에 위치해서 날짜 리셋 노가다가 거의 필수급이며, 통신이 가능하고 화이트포리스트에서 입수 가능하다면 거기서 옮겨오는 게 낫다. 그리고 철권·루리에게 받으면 숨겨진 특성 대운이라서 하늘의은총 특성을 쓰려면 토게틱으로 진화시킨 뒤 알까기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메가자리 (대량발생 → 일반 출현, 14번도로 → 3번도로/바람개비숲 외곽)
대량발생에서 일반 출현으로 바뀐 대신 출현지가 3번 도로와 바람개비숲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흔들리는 풀숲에서 메가자리를 직접 잡을 수도 있다.

2번도로의 은혈에서 4% 확률로 니드런이 출현, 각 성별 동일하게 2%이다. 수컷이 떴다면 그대로 잡아서 쓰면 되고, 암컷을 잡았다면 알까기용으로 개체를 증식시켜놓고 니드퀸을 쓰든지, 알을 까서 수컷을 뽑아 니드킹을 쓰자. 5세대에서 추가된 특성 우격다짐 덕분에 특수형이 막강한 성능을 발휘한다.
풍요의 사당에서 일반 출현. 풍요의 사당 자체는 1회차부터 갈 수 있지만 스토리 다 끝나고 N에게서 폭포오르기를 받아야 갈 수 있는 데다가 BW2에서는 가봐야 출현 포켓몬들 레벨이 30대라서 1회차 용으론 적합하지 않다. 대신 은혈에서 낮은 확률로 가뭄 특성의 식스테일을 얻을 수 있다. 역시 출현율은 1%.
민물에서 낚시대를 내리면 슈륙챙이 계열이 나오고, 물보라에서는 왕구리나 강챙이가 나오기도 하나, 잔비 특성 왕구리를 얻으려면 아공이가 출현하는 은혈에서 잡아야 한다. 출현율은 1%이며 암컷은 더 낮은 확률로 나온다. 이걸 잡은 다음 왕의징표석 쥐어주고 교환해야 해서 매우 번거롭지만 통신이 가능한 환경에 극악한 확률을 뚫고 얻었다면 잔비 특성을 힘 입어 강력한 물 타입 요원으로 쓸 수 있다.

출현 레벨 68. 기왕이면 마스터볼은 이쪽에다가 쓰자. 포획 직후 마음의물방울 입수가 가능하며, 이걸 끼면 스토리에선 라티아스건 라티오스건 그야말로 특수폭격기가 되어 죄다 뚫어버릴 수 있다. 5세대에서 라티오스가 안경 달고 용성군 날려대면서 실전에서 악명을 떨쳤는데, 스토리에선 마음의물방울을 낄 수 있으니 걸릴 게 없어진다. 기술도 사이코키네시스/용의파동or용성군을 주축으로 냉동빔, 10만볼트, 파도타기 등을 필요에 따라 배치하면 끝.
마음의 공동에서 만난 후 23번도로에서 포획 가능하다. 레벨은 65. 특수형은 사이코키네시스에 3색빔, 풀묶기, 물리형은 사념의박치기에 3펀, 애크러뱃에 대폭발까지 다양한 기술들을 배우고 공/특공 모두 125라 화력이 강력하다. 잡는 게 골때리긴 한데, 마비 걸고 내구형 악 타입 포켓몬을 앞세우면 여유롭게 맞아가면서 포획할 수 있다.
  • 히드런: 방/특공/특방+, 반감↑, 견제폭
출현 레벨 68. 높은 내구와 특수공격, 다양한 기술폭을 지녔으며 반감도 많아서 땅 타입 공격만 피해다니면 된다. 특히 챌린지모드에서는 구애스카프 달고 죄다 태워버리는 망초의 샹델라의 하드 카운터.
전작에서는 엔딩 직전에 잡아서 이벤트용으로 쓰다가 게치스의 삼삼드래에게 한 방에 정리당하는 애물단지였지만 이번엔 포획 레벨이 70이다. 레시라무는 특수, 제크로무는 물리라 영역이 다르지만 기술폭 면에선 특수 견제기인 대지의힘을 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레시라무 쪽이 더 좋은 편. 둘 다 지진을 못 배운다.
당연히 일반 큐레무가 아닌 합체형 큐레무. 특히 화이트큐레무가 실전에서 그렇듯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용의파동or용성군/냉동빔/크로스플레임/대지의힘으로 기배를 맞추면 어지간한 포켓몬들은 죄다 찌르고 다닐 수 있다.



11. 알아두면 좋을 장소[편집]


  • 포켓몬 이름 변경: 구름시티 북쪽 거리 오른쪽 상단 빌딩 (BW) / 체육관 맞은 편 빌딩 (BW2)
  • 기술 떠올리기 / 잊기: 궐수시티 포켓몬센터 오른쪽 민가 (BW) /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아래쪽 부스 (BW2)
  • 하트비늘 입수: 물풍경시티 북서쪽 민가의 아가씨에게 매일 하루 한 번 플레이어가 소유한 기술머신의 기술을 배우고 있는 포켓몬을 보여준다.
  • 잠재파워 타입 판정: 궐수시티 포켓몬센터 직원 옆 NPC (BW) /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위쪽 부스 (BW2)
  • 친밀도 증가 마사지: 구름시티 북쪽 거리 오른쪽 상단 빌딩 (BW) / 체육관 맞은 편 빌딩 (BW2)
  • 친밀도 확인: (BW) 설화시티 포켓몬애호가 클럽 / (BW2) 라이브캐스터로 벨에게 통화
  • 용성군 기술 가르침: 쌍용시티 사간의 집에서 사간(W, BW2)/아이리스(B)
  • 기술 가르침 (BW2): 물풍경시티 시장 위의 빌딩, 산로마을 포켓몬센터 옆 민가, 기하시티 오두막 지역의 남쪽 민가, 칠보시티 포켓몬센터 옆 민가



[1] 6세대의 경우 XY는 비익시티 호텔의 NPC에게서 친밀도가 높은 포켓몬을 보여주면 얻을 수 있는데, 자동 입수가 아니라 지나치기 쉽다. ORAS는 NPC 입수가 아닌 야생의 핑복이나 패리퍼에게서 훔쳐야 하는데 도감내비 서치 덕분에 오히려 전 세대 중 행복의알 입수가 가장 쉬운 버전이다. 7세대 이후로는 모두 엔딩 이후에 입수할 수 있다.[2] BW에서는 3번도로, 바람개비 숲 외부의 기찻길 구간, 5번도로, 7번도로의 외나무다리 등. BW2는 구름시티, 7번 도로나 다른 포켓몬 브리더들이 나오는 도로가 좋다.[3] 파도타기로만 갈 수 있는 17~18번 수로 구간과 P2랩이 대표적인 예로, 이 지역을 엔딩 후에나 갈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블랙·화이트 2에서는 진짜 엔딩 후에 갈 수 있다.[4] 블랙·화이트에서는 코바르온을 만날 때 파도타기, 큐레무를 만나러 갈 때 괴력이 필요하고, 랜드로스를 만나기 위해 폭포오르기가 필요하다.[5] 풀 박스 풀 멤버 버그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므로 논외로 한다.[6] 1~2세대는 말할 것도 없고, 3세대의 경우 호연지방은 트레이너 아이, 관동지방은 배틀서처 재대결을 통해 레벨업 노가다가 가능하다. 그러나 호연지방의 트레이너 아이는 재대결 활성화가 수동인지라 지속적인 부스팅이 어렵다. 4세대 신오지방의 배틀서처는 메인 전설의 포켓몬 이벤트 이전에는 재대결을 해도 트레이너의 레벨업이 되지 않아 40대 이후 고렙의 효율이 떨어지는 데, 그런 상황에서 레벨 40대 후반의 태홍을 돌파해야 한다. 4세대 성도지방의 레벨 디자인은 굼벵이 레벨업으로 악명이 높다.[7] 초반에는 레벨 2 정도 차이일 뿐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노멀 모드와의 레벨 격차가 4~5까지 벌어진다.[8] 276번 이후로는 전원 엔딩 이후 출현이며, 그 이전 번호에서도 동챙이 계열은 엔딩 전에 포획 불가이다.[9] 어버이가 N으로, 성급(스피드+, 방어-)한 성격에 모든 개체치 30(U) 고정이다.[10] BW2 이전 게임 중 이보다 1회차가 긴 본가 시리즈는 찾아보기 어렵다. 사천왕 엔트리 최저 레벨 56은 DP의 53을 뛰어넘은 최고 레벨. 그리고 바로 뒤에 나온 XY가 BW2와 비슷한 1회차 볼륨을 갖는다.[11] 화이트 2 버전의 '빛나는 광석을 찾아라!'는 노랑조각과 초록조각이 나오는데, 노랑조각은 스토리 후반인 기하시티에서, 초록조각 주는 가르침 기술은 엔딩 후에 갈 수 있는 칠보시티에서 배워야 한다. 가르침 기술 중 가장 큰 수요가 빨강조각으로 배우는 삼색펀치라는 걸 감안하면 화이트 2 버전이 불리한 편.[12] 부적금화에 용돈파워, 고양이돈받기 사용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부적금화만 활용할 시엔 이보다 적을 것이다.[13] 타우린(공격)-미식축구선수, 사포닌(방어)-야구선수, 리보플라빈(특공)-농구선수, 키토산(특방)-테니스선수, 알칼로이드(스피드)-축구선수[14] 반드시 2배는 아닌데, 상술한 비매품들도 있고, 여울조개껍질은 상점 판매가가 겨우 20원인데 이 마니아에게 팔면 7000원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 아이템도 있다.[15] 모델링은 태권왕이다.[16] 대신 이번 세대부터 기념 표창장을 받으면 집으로 보내져서, 주인공 방의 장식으로 추가되며, 해당 세이브 데이터를 추억링크로 후속작인 블랙 2·화이트 2에 연동할 경우에도 남아 있게 된다.[17] 하나도감 등록 완료 시 자연보호구역 출입 가능, 하나도감 완성 시 알 발견 확률을 높여주는 둥근부적, 전국도감 완성 시 색이 다른 포켓몬 출현율을 높여주는 빛나는부적을 얻는다.[18] 극장판 세레비는 현재도 사설 Wi-Fi 서버 배포를 통해 입수할 수 있다.[19] 1진화체는 반대쪽 성별 주인공 캐릭터가 배틀서브웨이 앞에서 서브웨이마스터와 2:2 배틀을 하면서 도감에 등록된다.[20] 구름시티 흔들리는풀숲에서 출현[21] '포켓몬 도감 완성을 시작해보자!' 소포에 1세대 스타팅 3종 중 하나의 알을 랜덤으로 받는다. 집배원에게 플레이어가 알을 받는 시점이 아닌, 소포를 받는 시점에서 종이 결정된다. G-STAR 2012 이벤트로 배포된 알까지 합하여 총 4개의 알을 받을 수 있다.[22] WCS 2013 우승자 포켓몬[23] 극장판 선물 지라치와 캐릭터 페어 이벤트 지라치 총 2마리[24] WCS 2012 우승자 포켓몬[25] 리버티티켓, 극장판 비크티니까지 2마리[26] WCS 2013 우승자 박세준의 포켓몬[27] 염무왕은 체육관 상성이 대체로 좋지만 불꽃 타입 쪽으로는 불비달마와 샹델라에게, 격투 타입 쪽으로는 노보청, 비조도, 타격귀 등에게 밀리며, 플레어드라이브도 레벨 61에 가서야 배운다. 샤로다는 기배폭도 좁은 데다가 물공, 특공 모두 75라 화력도 약하고(스피드는 훨씬 빠르지만, 화력 자체는 메가니움보다도 약하다.) 유리한 관장이 야콘시즈(BW2)뿐이어서 제 2의 메가니움 소리를 듣기도 한다. 대검귀는 그래도 나머지 둘보다 낫고 BW에서는 성능이 뛰어난 물 타입 경쟁자가 거의 없어서 잘 채용되지만 BW2에서는 아쿠스타, 라프라스, 샤미드, 씨카이저, 마릴리, 플로젤 등에게 밀린다. 대신 마릴리를 빼면 다 입수가 중반 이후라서 대검귀가 경쟁력이 없지는 않다.[화석] A B 리조트데저트에서 입수한 화석 필요[교환] A B NPC와 교환으로 습득[겨울] [28] BW2에서 에어슬래시 습득 가능[29] 기술 가르침으로 아이언헤드 습득 가능[30] BW에서는 뇌문시티 포켓몬센터 기술머신 매장에서, BW2에서는 벨이 부채시티에서 준다.[M1] A B C 주리비얀을 골랐다면 앗차키 계열, 뚜꾸리를 골랐다면 야나키 계열, 수댕이를 골랐다면 바오키 계열이 된다.[31] 나머지도 바람개비숲에서 포획이 가능하긴 하나 출현률이 5% 이하로 굉장히 낮은데다 상성 보완이 되는 것은 이미 꿈터에서 받은지라 딱히 설 자리가 없다.[32] 야나프는 리프의돌, 바오프는 불꽃의돌, 앗차프는 물의돌[33] 구름시티의 연구원에게 말을 걸면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는다. 다만 리프의돌은 6번도로에서도 입수할 수 있기에, 야나키를 키운다해도 진화의돌은 물의돌이나 불꽃의돌을 받아도 상관 없다. 오히려 이 쪽이 도감작하는 데 더 편하기도 하다.[34] 암해머가 위력이 더 높지만 암해머는 디메리트로 스피드가 내려가기 때문에 돌파에는 적합하지 않다.[35] 스톤샤워가 우격다짐 보정을 받아 97.5로, 2배 찌르면 195가 나온다.[36] 특공이 105에서 125까지 오르고, 물 타입 견제 서브웨폰을 물리기인 번개펀치가 아닌 특수기인 10만볼트를 쓸 수 있게 된다.[37] 악비르와 몰드류가 격투에 약점을 찔리고, 고지는 특수방어가 약해 파동탄으로 쓰러뜨릴 여지가 있다.[38] 리오르가 레벨 15때 발경을 배우고 나면 이후 격투 기술은 루카리오가 51때 파동탄, 55때 인파이트를 배우는 게 전부이며, 깨트리기는 기술머신을 BW2에서 12BP나 주고 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나마 PWT로 비교적 쉽게 파밍할 있다는 게 위안점.[39] 모래먼지가 자주 날리는 것도 아니고 모래먼지에 다가가도 몰드류 말고 보석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다 가는 도중에 야생 포켓몬이 덤벼오면 모래먼지가 사라진다. 스프레이 쓰고 찾는 걸 추천한다.[40] 바위 타입은 특성이 옹골참인 트르가 주된 상대인 만큼 한 대 정도 맞는다는 점에서 완벽한 카운터는 아니다.[41] BW의 경우 행복의알 입수 직후 다부니 노가다와 최대한의 경험치 최적화로 몰아주면 챔피언로드 통과 직전에 54를 찍고 지진을 넣을 수 있으며, BW2의 경우 게치스전 직전에 54를 찍을 수 있다.[42] 그나마 시간을 투자하면 급속 성장이 가능한 것이, 탱그릴부터 이미 고스트 타입이 있어서 야생의 다부니로부터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는다. 레벨 한 자리 수 탱그릴이라도 타워오브해븐에서 얻는 도깨비불을 가르쳐서 도트뎀을 먹여 수십렙 차이가 나는 다부니를 혼자 패며 레벨링이 가능하다.[43] 6세대까지는 유일한 벌레/전기 타입이었지만 7세대부터 투구뿌논이 생기면서 이 타이틀이 깨졌다.[44] BW에서는 여섯 번째 배지 획득 후 체렌과의 대결해서 승리해야 노간주에게 파도타기를 받고 궐수의동굴로 갈 수 있고, BW2에서는 6번 도로 기상센터에서 체렌에게 파도타기를 받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출현 레벨은 BW는 30~31, BW2는 29~30[45] 드림월드 종료로 현재 5세대 내에서 틀깨기 특성의 크리만은 유저와 교환 없이 얻을 수 없다.[46] 툰베어는 고드름떨구기를 배워서 쓸 만하지만 하나 7번도로에서 겨울에만 출현하고 그 외에는 태엽산에만 정기적으로 출현한다. 그러나 BW2에선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게 툰베어라 처지가 역전되었다.[47] 일반 특성이 철주먹과 서투름인데 당연히 철주먹을 써야 하므로 여러 마리 잡은 뒤 특성과 가장 나은 성격을 지닌 개체를 골라쓰자.[48] 애크러뱃은 도구를 들고 있으면 위력이 55, 도구가 없으면 위력이 110이기 때문에 도구를 달면 설령 그게 구애머리띠라고 할지라도 도구 없을 때의 애크러뱃보다 위력이 낮다.[49] 이어롭은 은혜갚기를 자력으로 배운다.[50] 블랙2의 버랜지나는 공격력이 매우 떨어져서 스토리용으로는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화이트1의 경우 입수 시기와 진화 레벨이 늦어서 제외.[51] 켄호로우는 종족값은 물리형인데 초반에는 특수기만 잔뜩 배우고, BW1의 강력한 공중날기 요원 아케오스는 엔딩 후에야 얻게 된다.[52] 톱치나 비브라바 상태에서는 가르칠 수 없다.[53] 톱치는 리저트데조트에서 5%로, 비브라바는 리버스마운틴의 짙은 풀숲에서 5% 확률로 나온다. 어떻게든 인카운터를 쉽게 해보려면 톱치는 레벨 21, 비브라바는 출현 레벨 38로 고정되므로 근처에서 해당 레벨 포켓몬을 잡아서 스프레이 치고 돌아다녀보자.[54] 사실 톱치가 지진을 자력으로 배우긴 한다. 그런데 5세대까진 73, 6세대 XY에선 55였으며 ORAS에 와서야 33으로 내려와서 1회차 중반부터 지진 쓰는 플라이곤을 넣을 수 있게 되었다.[55] 오물폭탄 기술머신을 엔딩 후에 얻을 수 있다.[56] 화이트2는 미혹의숲 안의 은혈에서만 나오며, 블랙2는 일반 풀숲에서도 5%의 출현률을 보장한다.[57] 화이트2에서는 화염구슬이 나오나 거의 키우기 어려워서 논외[58] BW에서는 크라운시티 라이코/앤테이/스이쿤을 보여줘야만 얻을 수 있어서 일반적인 플레이라고 보기 어렵다. BW2에서 일반 포켓몬으로 풀렸다.[59] 대표적으로 에스퍼타입 사천왕 카틀레야를 상대할 때, 파티 맨 끝에 격투 타입 포켓몬을 두면 일루전 특성으로 속은 CPU는 에스퍼 타입 기술만 쓰게 되므로 한 대도 맞지 않고 쓸어버릴 수 있다![60] 만약 조로아를 얻자마자 학습장치를 준 후 30렙을 찍고 야콘, 전기돌동굴을 조로아크에 경험치를 몰아주면 내구도가 유리여도 렙빨로 버티기 시작하며, 타워오브헤븐에서 얻은행복의 알을 쥐어준 조로아크에게 타워오브헤븐부터 9번도로까지 있는 모든 경험치를 몰빵을 해주면 사간을 잡기도 전에 나이트버스트를 배운다.[61] 화력이 좀 아쉽다 싶으면 나중에 은혜갚기로 바꿔도 된다[62] 폭타로 진화해야 배운다.[63] 특히 아이리스의 액스라이즈 상대로 굉장히 좋다.[64] 쥬레곤은 스피드가 앞서지만 화력이나 내구가 씨카이저에 비해 낮으므로 제외.[65] 글라이거도 방어 105에 스피드 85로 운용이 불편한 수준은 아니며, 레벨 50에 칼춤을 배우므로 화력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66] 꾸꾸리 때만 자력으로 배워서 하트비늘로도 못 살린다.[67]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68] 영물품 복붙로스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루트다.[69] 악비르: HP 60/방어, 특방 45, 몽나: HP 76, 방어 45, 특방 55[70] 악 타입이 아닌데도 깨물어부수기 등 악 기술을 쓰는 상대가 은근히 많다.[71] 그 끔찍한 기라티나와 동급이다.[72] 레파르다스, 곤율랭, 깜눈크, 악 타입 포켓몬은 아니지만 물기나 깨물어부수기를 쓰는 하데리어 정도[73] 단 도구를 장착하면 그게 구애머리띠일지라도 위력이 80 조금 넘는 수준이라 행복의알을 끼워서 키운다면 비전머신도 분배할 겸 공중날기를 가르치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74] HP가 45에 방어가 15인데, 이거면 상당히 부실한 편이라고 평가되는 깜눈크보다도 훨씬 더 안 좋은 편이니 얼마나 안 좋은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이만큼 처참한 물리내구는 진화의휘석으로도 보완하기 힘들다.[75] AR서처가 없는 경우 엔딩 이후 15번 도로에서 메타몽과 교환해야 하며, 메타몽은 자이언트홀에서만 출현하므로 엔딩 이전에 이 NPC를 만날 수 있었을지라도 활약 구간이 많지 않다.[76]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오버히트, 잔디깎이에 넣으면 리프스톰, 냉장고에 넣으면 눈보라, 세탁기에 넣으면 하이드로펌프, 선풍기에 넣으면 에어슬래시. 다만, 눈보라는 기술머신으로도 있음에도 불로톰 폼체인지 때문인지 기술머신을 통해서 가르칠 수는 없다.[77] 울트라썬문의 울트라스페이스를 통해서도 엔딩 전에 타 버전의 전설의 포켓몬을 쓸 수는 있지만 출현률이 극악을 달리며, 설령 극악의 확률을 뚫고 얻더라도 남아 있는 시련은 단 2개에 리그가 머지 않은 시점이라 AR서처처럼 전설의 포켓몬을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다.[78] 기라티나 제외[79] 기라티나는 디아루가/펄기아의 150보다 상당히 낮은 100이지만 여전히 후반에나 경험할 수 있는 종족값이므로 포함해서 서술한다.[80] 전용기를 쓸 수도 있지만 pp가 5개라 부담이 되며, 특히 디아루가의 시간의포효는 반동으로 1턴 동안 움직일 수 없다.[81] 디아루가 제외[82] 디아루가 한정[83] 고스트, 악, 드래곤, 얼음[84] 전용기 섀도다이브는 2턴에 걸쳐 써야 되기 때문에 연무를 상대할 때 벌크업 턴을 줄 여지가 있으며, 또한 PP가 5이기 때문에 PP 부족에 시달릴 위험이 높다.[M2] 주리비얀을 골랐다면 바오키 계열, 뚜꾸리를 골랐다면 앗차키 계열, 수댕이를 골랐다면 야나키 계열이 된다.[85] 주리비얀을 골랐다면 앗차프, 뚜꾸리를 골랐다면 야나프, 수댕이를 골랐다면 바오프[86] 보르그의 스피드 종족값은 77. 스타팅 중에선 샤비(83)를 제외한 나머지 둘은 보르그보다 느리다. 블랙 버전의 타격귀(85)는 예외.[87] 정신력 특성 제외.[88] 던지미는 받아던지기, 타격귀는 두번치기와 로킥[89] 에몽가들은 제비반환 세방에 펜드라를 잡을수 있다. 볼트체인지가 있지만 더 잘 버틴다. 니트로차지는 위험하지만 2타는 버티니까 악착같이 버티거나 다음 녀석에게 넘기자.[90] 최악의 보정 상태에서 에몽가의 제비반환을 맞아도 14.1% 확률로 2방, 반대로 말하면 85.9% 확률로 3방일 정도로 굉장히 튼튼하다.[91] 대검귀를 고르면 바람개비숲에서 얻는 풀묶기를 가르칠 수 있으므로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92] 샹델라는 타워오브헤븐부터 키워야 되므로 성장이 더디다는 것이 단점으로 작용하므로 담죽 공략에 쓴다면 Lv.41은 맞추고 시작하자.[93] 여기까지 나온 불꽃 타입은 툰베어의 소금물에 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94] 고라파덕이 15레벨에 염동력을 자력으로 배운다.[95] 연속 공격이 끊기면 처음 위력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이 경우 위력이 항상 60인 것과 같다.[96] 진화 아이템을 통해 진화하는 포켓몬은 핵심 기술들을 미진화 상태에서만 배우므로 바로 진화시키면 이를 배울 수 없어 기술폭이 좁아지게 된다.[97] 엔딩 후 칠현인 추적 때 고대유적에서 만나는 조무래기 1명만 사용.[98] N 문서에서는 크로스썬더/크로스플레임으로 반격하는 것을 추천하였지만, 공격력이 2배로 증폭되는 것을 감안해도 두 전설 포켓몬의 방어상성 때문에 1배로 그친다. 사실상 이벤트 감상용이며, 빨리 때려잡으려면 그냥 용의숨결 난타하자.[99] 샤로다, 전툴라가 레벨업을 통해 배운다.[100] 실제 능력치로 HP 180, 공 121, 방 118, 특공 156, 특방 118, 스피드 139이며, 특공 156은 레벨 50의 90족 풀보정 수치와 같다.[101] 염무왕이 삼삼드래의 비자속 파도타기를 맞고 버티려면 특방 감소가 아닌 성격 + 다부니 사냥하면서 쌓인 체력 노력치 + 레벨 55 이상은 되어야 한다. 그나마 버티면 암해머 역관광이 가능하다.[102] 뇌문시티와 16번도로 사이 게이트에 있는 운동선수가 준다.[103] 이유는 추운건 싫지만 그걸로 자신이 살아있음을 직감하기 때문이라나.[104] 웃기는 건 전작 2차전에서 나온 드래피온은 블랙·화이트 2에서만 나오고, 후속작 2차전에 나오는 헬가와 돈크로우는 모두 블랙 버전에서만 잡을 수 있다.[105] 빛의장막이나 망각술 등을 배운 포켓몬을 데리고 가는 것도 좋다.[106] PC에서 '기록을 본다' 항목에 들어가면 1회차에는 전당등록이라는 명목이 아닌, 게치스와의 최종전에 있었던 멤버들이 '첫 클리어'라는 명목으로 등록되어 있다.[107] 첫 입장 시 다크트리니티에게서 금강옥, 백옥, 백금옥을 받을 수 있다.[108] 이전 지방인 신오지방과 비교해보면 신오지방의 배틀존, 하드마운틴 지역에서는 야생 포켓몬이나 트레이너나 모두 레벨 50대이고,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한 뒤 Pt의 승부장소로 가면 60대 중반의 엔트리로 체육관 관장들과 재대결이 가능하다. 엔딩을 본 뒤 플레이어의 포켓몬들도 레벨 50대 초중반인지라 하드마운틴을 돌파하면서 자연스럽게 60대까지 레벨업이 된다. 그런데 본작은 1회차 최종보스의 최고 레벨이 54였는데, 2회차 지역 진입하자마자 레벨 60대의 트레이너들이 반겨주니 당황할 수 밖에 없다.[109] 배지 따기 전 주요 구간마다 다부니 노가다를 하고 배지 딸 때마다 뇌문 돔을 최대한 돌고, 레벨업할 포켓몬에게 행복의알을 계속 쥐어줘 가면서 경험치를 최적화해도 5마리 엔트리 기준 전체 레벨 52에 에이스 포켓몬 54~56 정도이며, 스토리 진행하면서 도감도 착착 채울 겸 사냥하면서 진짜로 경험치를 쥐어짜고 스프레이 사용을 지양하면 스타팅이나 에이스를 58~60까지 올릴 순 있다.[110] 레벨 65짜리 삐딱구리 한 마리 뿐이다. 특성이 건조피부라 물을 씹는 것만 조심하자.[111] 야콘로드를 잘 탐사하다보면 고시의 석실을 발견할 수 있는데, 퍼즐을 풀면 레지락이 먼저 나오고 레지락을 포획하면 버전에 따라서 빙산의 유적/무쇠의 유적 키가 나온다. 이 키를 활성화 하고 같은 방으로 가면 해당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112] 꿈터 2층 난간. 크레세리아와 달리 특정 스팟을 밟으면 자동으로 배틀이 진행되니 주의하자.[113] 20번도로의 마음의공동에서 조우 후, 유크시는 칠보시티, 엠라이트는 타워오브해븐 정상, 아그놈은 23번도로에서 잡을 수 있다.[114] 18번도로에서 화산의돌을 습득한 후 리버스마운틴에 가면 천장에서 떨어진다.[115] 태엽산 지하의 얼음바위 안쪽 방. 레지 3형제 모두 필요하다.[116] 스트레인저 하우스에서 초승달날개 습득 후 원더브리지 중앙에서 출현[117] 봄에는 쾌청 파티, 여름엔 비바라기 파티, 가을엔 모래바람 파티, 겨울엔 싸라기눈 파티를 사용하며, 엔트리는 선두의 날씨 세터는 77, 나머지 75이며, 챌린지 모드일시 날씨 세터 82, 나머지 80이다.[118] 전작에서는 플라스마단이 숨어들어간 최심부 들어가기 전에 따로 골목을 들어가야 입수했지만, 본작에서는 최심부 공터에 있다.[119] 전작엔 얼음바위 옆이었지만, 여기서는 7번도로에서 가까운 쪽 난간에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120] 추억링크 미연동시엔 ...의 집으로 되어 있으나, 연동 시엔 전작 주인공의 이름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