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스토리 진행 시 팁/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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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AR서처 공략

1. 개요

2. 섬 스캔

3. 용돈 파밍

4. 추천 포켓몬

4.1. SM, USUM 공통

4.2. 썬·문 한정

4.3. 울트라썬·울트라문 한정

1 . 개요[편집]

신규 포켓몬들이 대부분 스피드가 느린 데다, NPC의 포켓몬에 혼란기의 비중이 높아졌고, 경험치 분배 시스템도 5세대로 회귀하였으며, 트레이너와 배틀 시 경험치 1.5배를 얻는 시스템도 사라졌다. 또, 버랜지나나 깜까미, 블래키 같이 적으로 나오면 번거로운데 내가 잡으면 답답한 성능을 보여주는 포켓몬도 많기 때문에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1] 따라서 7세대는 플레이 난이도가 엄청 올라갔으며 편의성도 6세대보다 퇴보한 면이 보인다. 게다가 USUM에서는 친밀도 진화도 어려워지고, 울트라 네크로즈마 등 난관이 많이 생겨서 난이도가 올라갔다.

다만 신규 포켓몬의 전용 특성은 대체로 쓸 만한 것이 장점이며 많은 연구로 알로라지방 내 등장하는 포켓몬들은 웬만해서는 쓸만한 활로들이 있다는 것이 파악됐다. 리전 폼도 원본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포켓리조트에서는 일반 야생에서 잡기 어려운 포켓몬(윤겔라, 라프라스, 메탕 등)을 쉽게 잡을 수 있다.

한편, 포켓라이드가 추가되어 비전머신 용 포켓몬을 더 이상 따로 구비할 필요가 없어서 6마리를 온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켓파를레의 기능이 강화되었는데 약이 추가되어 상태이상 치료제에 드는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절친도를 높이면 간접 성능도 강화되기에 꼭 이용하자. ~~물론 이거 때문에 진지한 턴게임이 운빨로 회피하고 치료하고 급소 맞추는 게임이 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봉인하자.~~

썬,문 엔딩 전에만 등장	울트라썬, 울트라문 엔딩 전에만 등장
무우마, 무우마직	이어롤, 이어롭
지가르데	오케이징, 칼라마네로
미뇽, 신뇽, 망나뇽	조로아, 조로아크
기어르, 기기어르, 기기기어르	트리미앙
치코리타, 베이리프, 메가니움	흉내내, 마임맨
브케인, 마그케인, 블레이범	아보, 아보크
리아코, 엘리게이, 장크로다일	노고치
모노두, 디헤드, 삼삼드래	음뱃, 음번
마디네, 휠구, 펜드라	루차불
모다피, 우츠동, 우츠보트	플라베베, 플라엣테, 플라제스
루리리, 마릴, 마릴리	뽀뽀라, 루주라
고디탱, 고디보미, 고디모아젤	쥬쥬, 쥬레곤
꼬링크, 럭시오, 렌트라	입치트
찌르꼬, 찌르버드, 찌르호크	진주몽, 헌테일/분홍장이
게을로, 발바로, 게을킹	총어, 대포무노
유니란, 듀란, 란쿨루스	타만타, 만타인
꼬몽울, 로젤리아, 로즈레이드	메리프, 보송송, 전룡
주리비얀, 샤비, 샤로다	배쓰나이
수댕이, 쌍검자비, 대검귀	부우부, 야부엉
뚜꾸리, 차오꿀, 염무왕	켈리몬

2 . 섬 스캔[편집]

섬 스캔은 QR코드 10개를 모아 알로라지방 이외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대량발생이나 포켓트레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가디안, 씨카이저, 찌르호크, 렌트라, 로즈레이드, 샹델라, 액스라이즈, 킬가르도 등 웬만한 스토리용 고성능 포켓몬들이 나오는데, 일부는 유전기도 배우고 있다. 단, 드특은 포획할 수 없는 것이 단점.

초반에는 갈 수 있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섬 스캔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초반 시기에는 섬 스캔 포인트를 모아 놓고 갈 수 있는 지역이 나올 때까지 아껴두는 것이 중요하다.

3 . 용돈 파밍[편집]

하우올리시티의 배틀뷔페에서 위 보라키친과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단 한가지 다른 점으로, 트레이너(특히 신사와 마담)를 때려잡고 도중에 퇴장하면 하루 제한에 안 걸린다는 굉장한 꼼수가 숨어있다. 열심히 노부부의 연금(각각 부적금화+해피타임 사용 기준으로 44000원)을 삥뜯자. 다만 배틀뷔페의 경우 원하는 트레이너가 항상 나오진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하우올리비치에 해무기를 치우는 알바가 있다. 하루에 한 번 밖에 못한다는 단점이 있고, 그렇게 보수금이 많진 않다. 그러나 매일 해무기가 계속 같은 곳에 스폰해 1분도 안 되어 끝낼 수 있다.

울트라썬문에서 등장한 로토무캡슐토이 중 용돈캡슐토이는 용돈파워 3단계의 효과와 동일하게 사용시간 도중 받는 용돈을 3배로 올려 준다. 썬문 때와 같은 세팅이라면 신사와 마담에게서 132000원이라는 거금을 뜯을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사천왕의 레벨이 올라 주는 용돈도 많아지고 옹골참 포켓몬도 줄어들어 스윕이 쉬워져서 경험치 얻는 셈 치고 사천왕을 돌아도 1인당 158000원 정도로 효율이 꽤 나오게 됐다. 옹골참이 거슬리면 틀깨기 특성의 액스라이즈, 몰드류, 메가갸라도스를 키워서 돌리면 그만.

울트라썬문에서 로토무파워가 생긴 또 하나의 팁은 일회용이긴 하지만 이브이Z 이벤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브이Z 트레이너 중 5명이 마담/신사군인데 부적금화+해피타임+로토무파워를 사용하여 12배 버프를 사용하면 1인당 12만원 가량을 벌 수 있어서 이 이벤트만으로 60만원을 버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위치만 알고 있다면 한 번의 로토무파워 사용만으로 5명으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레드, 그린, 에피소드RR의 보스들은 돈을 매우 많이 주는데 부적금화+해피타임+로토무파워를 모두 사용 시 1인 당 약 20만원대를 뜯어낼 수 있다. 잘만 사용하면 에피소드RR에서 배틀만으로 100만원 이상을 벌 수 있다. 게다가 보수금액 110만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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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추천 포켓몬[편집]

4.1 . SM, USUM 공통[편집]

픽시: 견제폭, 약점↓, 특성(매직가드), 리스크X

알로라 페어리 타입 포켓몬 중 푸크린과 함께 견제폭이 넓다. 특공도 95라 나쁘지 않은 편. 만약 특성이 매직가드라면 대 플루메리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나인테일 리전 폼(썬/울트라썬): 특방/스+, 진화, 리스크X, 연동(문/울트라문)

고지 리전 폼(문/울트라문): 견제폭, 공/방+, 반감↑, 리스크X, 연동(썬/울트라썬)
나인테일은 얼음 타입 치고는 스피드가 꽤 빨라서 선공권을 잡을 수 있다. 식스테일 때까지 레벨을 올려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얼음의돌을 써서 나인테일로 진화시키면 나쁜음모를 배우므로 애매한 화력을 보충할 수 있다. 하지만 자속 및 노말 타입 이외의 공격기가 사이코쇼크뿐인 것은 단점이다. 섀도볼과 에너지볼, 풀묶기도 리전 폼은 못 배운다.
고지는 나인테일과 반대로 방어가 높고 기술폭이 상당히 넓어서 불꽃, 땅 약점에 대비할 수 있다. 다만 격투 약점에 대항하기에는 어려우므로 다른 포켓몬을 쓰자.

푸크린: 초반 출현, 견제폭, 체/특공+(승기), 약점↓, 특성(승기), 리스크X - 추천 도구: 실크스카프, 정령플레이트, 노말Z

종족값은 진화형 치고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둥실라이드와 비슷하게 특수공격형 딜탱으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약점이 적으며, 승기 특성이 있다면 디버프 공격 막이형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윈디: 초반 출현, 견제폭, 공/특공+, 반감↑, 특성(위협), 경쟁↓ - 추천 도구: 실크스카프(신속형), 진화의휘석, 목탄, 불꽃Z

샹델라, 염뉴트와 함께 높은 화력과 스피드 덕분에 풀 타입과 강철 타입을 견제할 만한 가장 좋은 불꽃 타입 3대장이다.[2] 위의 BW2 항목에서 말했듯 기술폭이 꽤 넓고, 불꽃의돌도 디그다의동굴에서 주울 수 있으므로 진화 시기도 매우 이르다. 하지만 플레어드라이브등 유용한 기술을 대부분 진화 전에 배우므로 불꽃의돌을 아껴 두자. 첨언하면 플레어드라이브는 가디일 때에만 레벨 45가 되면 배울 수 있다.

윤겔라 - 후딘: 초반 출현, 특공/스+, 연동(통신교환)

화력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몇 안 되는 포켓몬. 대체로 느린 알로라 포켓몬들을 상대로 선공하기가 쉽다. 다만, 팬텀과는 달리 동료부르기로는 후딘이 나오지 않으므로 통신교환이 필수이다. 순간이동만 쓰는 캐이시를 잡기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ID번호 추첨을 하는 곳에 있는 연구원에게 10마리 이상 포획한 것을 보여주면 하이퍼볼을 얻는다. 나오자마자 하이퍼볼을 잡으면 생각보다 쉽게 잡히는 편이다. 윤겔라까지 키우기가 버겁다면 포켓리조트에서 윤겔라를 구해서 써도 되지만, 진화 레벨이 16으로 상당히 낮아서 큰 불편은 없는데다 하우올리시티에서 돌림노래 기술머신을 얻어서 배우게 해도 된다.

독파리: 견제폭, 특방/스+, 진화, 반감↑, 풀/불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신비의물방울, 구애안경, 물Z

특수방어가 120이기 때문에 누리레느가 없을 때 특수막이로 적합하다. 그 뿐만 아니라 자력으로 하이드로펌프, 오물웨이브, 병상첨병 등을 배우고 견제기로 냉동빔이나 매지컬샤인 등 다양한 기술폭으로 활약할 수 있다. 이번엔 1세대와 다르게 수련의 시련 장소에서 바로 습득 가능하기 때문에 누리공 스타팅이 아닌 이상 초반 물 포켓몬으로 활약이 가능하단 것이 메리트이다. 그렇지만 전기, 땅, 에스퍼가 약점인지라 마마네의 시련과 하푸우의 시련에서는 봉인이 상책이다.

데구리 - 딱구리 리전 폼: 공/방+, 연동(통신교환), 반감↑, 풀보조, 리스크X

육성법은 3, 6세대와 비슷하나 땅 대신 전기 타입을 가져 약점이 줄었다는 게 포인트. 게다가 울라울라섬의 한 포켓몬 센터에서 리전 폼 데구리를 받자마자 바로 딱구리로 진화하므로 통신교환의 불편도 없다.

질뻐기 리전 폼: 초반 출현, 견제폭, 체/공/특방+, 약점↓/반감↑, 물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광각렌즈, 독바늘, 악Z

기존 질뻐기에 악 타입이 붙어 있어 약점이 땅밖에 없고, 탁쳐서떨구기, 스톤에지, 깨물어부수기 등 배우는 기술도 일반 폼보다 많다. 더스트슈트도 배우므로 뛰어난 독 타입 물리 어태커로 활약이 가능하다. 게다가 물리 공격이 높아 누리레느의 부족한 물리공격 부분을 보조할 수 있다.

고우스트 - 팬텀: 초반 출현, 견제폭, 특공/스+, 연동(통신교환), 반감↑

높은 특공과 고스트 타입 치고는 높은 스피드[3]를 갖추고 있어 선공권을 확보하기 쉽다. 특히 알로라지방에는 팬텀의 주요 타깃인 고스트 타입과 페어리 타입이 많으므로 섀도볼과 오물폭탄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고, 10만볼트도 배우므로 넘쳐나는 물 타입까지 견제할 수 있다. 원래는 통신교환을 통해 진화시켜야 하지만, 메가싸네 철거지에서 고우스트의 동료부르기로도 등장하므로 통신교환 없이도 스토리 중반부에 얻을 수 있다.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잘하면 울트라 네크로즈마를 저주나 길동무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다만, 독 타입 자속 기술을 기술머신으로만 배우는 점에 주의.

코뿌리 - 거대코뿌리(섬 스캔): 견제폭, 체/공/방+, 반감↑, 풀/물보조, 리스크X

땅/바위 물리 딜탱이 필요하다면 코뿌리가 꽤 쓸만하다. 뿔카노 상태에서도 공격 종족값이 85라 꽤 쓸만하며, 특방이 낮은 단점은 누리레느가 있다면 충분히 보완 가능하다. 즉, 누리레느-만마드와 비슷한 관계이다. 자속으로 스톤에지와 지진을 쓸 수 있으며, 돌머리 특성이 있으면 돌진이나 이판사판태클을 활용한 노말 딜러도 가능. 단 특수방어가 낮기 때문에 특공은 조심해야 하며, 거대코뿌리 통신진화는 챔피언 등극 이후에 가능한 것이 흠이다.

캥카: 견제폭, 체+, 약점↓ - 추천 도구: 실크스카프, 울퉁불퉁멧, 시몬열매, 노말Z

벨라화산공원에서 나와서 그렇게까지 이르게 등장하지 않지만, 형사구스나 바랜드와 달리 막강한 스펙과 자력기 역린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여기에 시몬열매 종자만 확보한다면 포켓리조트에서 재배하여 역린의 페널티를 줄일 수도 있다. 여기에 은혜갚기나 깨물어부수기, 제비반환, 땅고르기 등을 넣어주면 원톱으로 해도 전부 다 때려잡는다.
단, 조우 확률이 1%뿐이기 때문에 꽤 엄청난 인내가 필요하다. 탕구리가 동료부르기로 캥카를 불러오는 경우도 있으니 탕구리 전에서 난입을 기대하는 방법도 있다. 아쉽게도 메가스톤은 엔딩 후 배틀트리로만 구해야 한다.

아쿠스타: 견제폭, 특공/스+, 반감↑, 풀/불보조, 리스크X

느림보 투성이인 알로라 지방 물 타입 포켓몬 중 스피드가 가장 높다. 벨라화산공원 옆 물가에서 별가사리를 잡을 수 있어서 초중반에 얻을 수 있는 편이다.

쁘사이저: 초반 출현, 견제폭, 공/방+, 특성(틀깨기)

틀깨기 특성이면서 격투 타입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므로 옹골참 특성 포켓몬이 4마리[4]나 되는 리그전에서 유리하다. 다만 무장조는 약점을 찌르므로 주의.

켄타로스: 초반 출현, 견제폭, 공/스+, 약점↓, 물보조

밀탱크: 초반 출현, 견제폭, 방/스+, 약점↓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종족값 490 포켓몬은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이다. 켄타로스는 공격과 스피드가 높고, 밀탱크는 방어와 스피드가 높아 물리공격이 낮은 포켓몬들을 충분히 보조할 수 있다. 오하나목장에서 등장해서 등장 시기도 훨씬 빨라졌지만, 여전히 출현율은 높은 편이 아니란 점. 그래도 3번도로의 아공이나 이브이, 빈티나, 캥카 등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이브이 시리즈: 초반 출현, 진화(에브이의 경우 썬문 한정)
- 샤미드: 견제폭, 체/특공+, 약점↓, 리스크X
- 쥬피썬더: 특공/스+, 약점↓, 리스크X
- 부스터: 공/특방+, 반감↑, 리스크X
- 에브이: 특공/스+, 리스크X
- 리피아: 공/방+, 리스크X
- 님피아: 특공/특방+, 약점↓, 리스크X

위의 PT나 BW2, XY와 대체로 비슷하다.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는 라이치의 샵에서 진화의돌을 살 수 있으므로 진화가 쉽다. 특히 부스터는 기술폭이 좁지만 알로라지방 내에서 얻을 수 있는 불꽃 타입 물리 어태커 중 공격이 가장 높은 데다가 플레어드라이브도 자력으로 배워 사정이 조금 나아졌다. 에브이는 친밀도 진화 콤보인 달콤말라사다+로미로미+평온의방울+페스서클 콤보만 해준다면 무난하게 진화 가능하며, 셰이드정글에서 일찍 풀묶기를 배우고 14번수로에서 섀도볼을 배워 견제폭 보완이 빨라졌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아칼라해변에서 시그널빔을 배우므로 견제폭이 더 넓어졌다. 리피아는 진화 장소가 셰이드정글로 꽤 이르다. 님피아도 무지개 포켓콩만 있으면 쉽게 진화 가능하다. 그러나 글레이시아는 챔피언로드에서 진화 가능하기 때문에 진화 시기가 너무 늦고, 블래키는 막이형에 가까우므로 제외한다.

무장조: 방+, 약점↓/반감↑, 특성(옹골참) - 추천 도구: 울퉁불퉁멧, 예리한부리

포획 시점은 울라울라섬이라 약간 늦은 편이지만, 워낙에 높은 방어와 전기/불꽃뿐인 약점을 이용하여 물리공격형 탱커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자력 비행 기술이 쪼기 뿐이니 제비반환으로 무조건 바꿔줘야만 한다. 그 외에는 암석봉인, 시저크로스, 객기, 도둑질을 배워 기술폭을 보강할 수 있다. 울트라썬문에서는 아이언헤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바꿔주는 것을 추천.

킹드라(섬 스캔): 초반 출현, 약점↓, 풀/불보조, 리스크X, 연동(SM 한정, 통신교환-용의비늘)

나몰빼미 선택시 물 포켓몬 중에서 선택해 볼 만하다. 이전 세대보다 입수 시기가 훨씬 이르므로 어찌 보면 보만다보다 쉽게 입수할 수 있는 드래곤 타입 포켓몬. 아공이는 조우율이 극악이지만 쏘드라는 칼라에만에서 섬 스캔을 쓰면 무조건 조우할 수 있다. 단, 킹드라로 진화하기 위해선 아이템+통신진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단점. 그래도 시드라의 종족치가 쓸 만하다는 것은 위안점이며, 썬문 한정으로 포니대협곡에서 미뇽계열을 상대로 용의비늘 도둑질 노가다를 할 수 있다면 엔딩 이전에도 킹드라를 만들 수 있다.

코터스: 방+, 반감↑, 특성(가뭄), 풀/불보조

7세대의 불꽃 타입 날씨 요원. 예전에는 픽되지 못했으나 가뭄 특성이 있다면 불꽃 전문 딜러 및 어느정도 물리막이로서 어느정도 쓸만해진다. 지진을 쓸 수 있긴 하지만 견제폭은 기술머신으로도 보강하기 힘들다는게 흠.

메깅: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체+, 약점↓/반감↑, 불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부드러운모래

SM 버전 대짱이. 어흥염 선택시 물 포켓몬 중에서 선택해 볼 만하다. 물 타입과 땅 타입이 같이 섞여있기에 대짱이의 하위호환으로 쓸 수 있다. 사실 물 땅 복합타입으로는 트리토돈이 있긴 하지만, 트리토돈은 포니섬에서 나오기 때문에 활약이 어렵다. 얼음, 에스퍼 기술의 서브웨폰도 있어서 견제폭도 어느 정도 되는 편이다. 단, 풀 기술에 4배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셰이드정글 등 풀 포켓몬 출몰지역에서는 봉인이 상책이다. 단 울트라썬문에서는 대짱이가 나와 약간 밀리게 되었다. 그 대신 다른 기술폭으로 차별화는 가능하다.

밀로틱: 특공/특방+, 연동(통신교환-고운비늘), 특성(이상한비늘, 승기), 풀/불보조

얻기는 어렵지만 진화만 시킨다면 충분히 유용한 포켓몬. 특공도 100이고 특방은 125, 체력도 95이기 때문에 특수 딜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빈티나 상태에서도 열탕을 배우니 하이드로펌프 이전엔 열탕을 메인 기술로 공격한다면 화상 대미지로 말려죽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기술폭이 좁은게 흠인데다 빈티나 자체도 잔잔한물가언덕에서 1%~5%로 얻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며 포니섬에서 고운비늘을 얻거나 운이 좋나 낚시로 얻기 전까진 빈티나로 끌고 가야된다는 것이 문제.

앱솔: 견제폭, 공+, 특성(대운), 풀/물보조 - 추천 도구: 검은안경, 초점렌즈

카푸마을에서 등장한다. 상세한 설명은 ORAS와 비슷하며, 자우보나 아세로라 등에게 상성이 유리하다. 게다가 울트라썬문에서는 네크로즈마를 상대할 때 유용하다.

씨카이저(섬 스캔): 초반 출현, 체+, 풀/불보조, 리스크X

얼음 타입에 물 타입이 끼어 있어서 파도타기, 눈보라, 냉동빔을 모두 자속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 게다가 섬스캔으로 인해 좀 더 습득시기가 빨라진 것은 덤이다.

보만다: 초반 출현, 견제폭, 공/특공/스+, 진화(3번도로 동료부르기 한정), 특성(위협), 반감↑, 물보조, 리스크X(난입배틀 쉘곤, 보만다 한정)

600족 치고는 일반 필드에서 상당히 일찍 나온다. 3번 도로의 가장 오른쪽 풀숲에서 1% 확률로 아공이가 등장하는데, 드물게 레벨 9~12짜리 보만다를 동료로 부른다. 정 구하기 힘들다면 멜레멜레화원을 통해 갈 수 있는 칼라에만에서 10% 확률로 출현하는 아공이를 잡는 것이 훨씬 쉽다. 다만 칼라에만의 아공이는 동료부르기로 쉘곤을 부른다. 자력으로 화염방사, 하트비늘로 불꽃엄니를 배우므로 불꽃 타입이 귀한 알로라 지방에서는 불꽃 타입 대용으로도 좋다. 공중날기도 비행Z와 조합하여 쓰면 1턴을 낭비할 필요가 없어지고, USUM에서는 기술가르침으로 역린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600족답게 경험치가 많이 필요한 것은 단점.

메타그로스(포켓리조트): 견제폭, 공/방+, 반감↑, 특성(클리어바디), 리스크X

강철 타입 중 몇 안 되는 훌륭한 공격수. 특성 클리어바디 때문에 위협을 깡그리 무시할 수 있다. 자속 선공기 불릿펀치를 비롯하여 자력으로 암해머, 사념의박치기, 기술머신으로 땅고르기, 코멧펀치, 스톤샤워 등 물리기를 많이 배우는 것도 장점. 다만 야생에서는 돌진 반동으로 자살하고 포획률도 전설의 포켓몬 수준으로 낮으므로 가능하면 호쿠라니큰산보다는 포켓리조트를 이용하는 편이 좋다. 울트라썬문에서는 기술 가르침이 부활하여 아이언헤드와 번개펀치, 냉동펀치도 채용 가능하다.

램펄드(썬/울트라썬): 견제폭(USUM), 공+, 특성(틀깨기), 풀보조, GTS, 리스크X, 연동(문/울트라문)

바위 타입 최강 화력을 자랑하는 포켓몬. 아래의 루가루암처럼 모크나이퍼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스피드가 느리지만 알로라지방 내에서는 중급에 속한다. 기술머신으로 땅고르기[5]를 가르치면 옹골참 특성이 판치는 리그전에서도 유리하게 싸울 수 있다. 하지만 공격을 제외한 종족값이 영 형편없어서 고위력기에 취약하다. 라이벌인 바리톱스는 내구만 높을 뿐, 물리/특수 화력이 모두 약해서 제외.

둥실라이드: 초반 출현, 견제폭, 체+, 진화, 반감↑, 리스크X

HP가 높지만 방어나 특방은 떨어지는 특수공격형 딜탱. 하우올리묘지 오전 시간대에 포획 가능하며, 보조기 기술 폭이 넓기 때문에 보스전 서포터 겸 디버퍼로 사용 가능하다. 통신진화가 필요한 팬텀과 다르게 레벨 업으로 진화하기 때문에 팬텀의 대체제가 될 수도 있다.

한카리아스: 견제폭, 체/공/스+, GTS, 리스크X - 추천 도구: 부드러운모래, 용의이빨, 메트로놈

악비아르: 견제폭, 공+, 특성(위협), 리스크X
둘 다 기술폭과 역할이 비슷하지만, 악비아르는 위협 특성으로 차별화할 수 있다. 깜눈크와 한바이트 둘 다 중반인 하이나사막에서 출현하지만, 한바이트는 모래바람 날씨일 때만 동료로 출현한다. 물론 더 높은 화력과 스피드를 원하면 한카리아스를 키워도 좋지만, 악비아르가 지진을 자력으로 배우고 출현율도 높으므로 키우기 더 쉽다. 플라이곤도 같은 장소에서 자주 나오지만 성능이 훨씬 떨어지므로 제외.

자포코일: 초반 출현, 방/특공+, 반감↑, 특성(옹골참), 리스크X - 추천 도구: 진화의휘석(썬문 한정), 자석

극초반인 학교 근처에서 코일을 잡아 처음부터 딜탱형으로 쓸 수 있다. 페어리 타입의 추가로 자속 러스터캐논이 더욱 유용해졌다.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진화 장소가 화끈산으로 앞당겨져서 훨씬 일찍 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울트라썬/울트라문 기준으로 큰 단점이 있는데, 자포코일은 10만볼트를 자력으로 배우지 못한다. 그런데 10만볼트 기술머신은 괴력몬 라이드가 없으면 얻을 수 없어서 그 전까지는 주구장창 전기쇼크로만 버텨야한다. 그 다음 특수 전기 고위력기인 방전은 43레벨에 배운다. 러스터캐논도 그리 빠른 레벨에 배우지 못한다. 때문에 울트라썬/문에서 전기 스토리 포켓몬으로써는 극초반 트레이너 스쿨 풀숲에서 바로 잡아서 쓸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더 좋은 포켓몬이 많다.

에레키블: 공+, 연동(통신진화-에레키부스터), 약점↓, 리스크X

마그마번과 비슷한 케이스. 성능 자체는 특공과 스피드도 90대로 준수하지만 쥬피썬더, 자포코일, 투구뿌논에 빛을 보지 못하는 물공형 전기 타입 포켓몬. 그래도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종족값 자체는 에레키블이 더 높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 이번 썬문에는 확정적으로 에레키부스터를 1개 얻을 수 있으나, 포니섬에서 얻기 때문에 투텐도나 더블팩을 통한 GTS 통신진화가 가능해도 진화시기가 너무 늦고 에레키블 시기가 되어서야 기술폭이 좀 넓어진다는 게 단점. 그러나 에레브 상태에서도 종족값이 495로 준수한 편이며, 특공도 95이기 때문에 특수 딜러로도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 마그비에 비하면 에레키드 상태로도 진화 레벨에 가까이 나오기 때문에 곧바로 에레브를 만들 수 있다는 점. 이전처럼 땅고르기와 지진을 배워 동족 전기 타입에 유리하다.

마그마번: 특공+, 연동(통신진화-마그마부스터), 반감↑, 리스크X

성능 자체는 공격과 특수방어도 90대로 준수하지만 윈디, 샹델라, 염뉴트에 빛을 보지 못하는 특공형 불꽃 타입 포켓몬. 그래도 염뉴트와는 동시기에 얻을 수 있으며 종족값 자체는 마그마번이 더 높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 이번 썬문에는 확정적으로 마그마부스터를 1개 얻을 수 있으나, 포니섬에서 얻기 때문에 투텐도나 더블팩을 통한 GTS 통신진화가 가능해도 진화시기가 너무 늦고 마그마번 시기가 되어서야 기술폭이 좀 넓어진다는 게 단점. 그러나 마그마 상태에서도 종족값이 495로 준수한 편이며, 공격도 95이기 때문에 물리 딜러로도 충분히 활약 가능하다. 물론 마그비 전투 중 난입으로도 마그마가 나오니 처음부터 마그마 상태에서 키울 수도 있다.

맘모꾸리(섬 스캔): 견제폭, 체/공+, 리스크X

높은 공격력과 우수한 견제폭으로 활용할 수 있다.

눈여아: 견제폭, 스+, 불보조

눈꼬마가 아무리 빨라도 카푸마을에서 얻기 때문에 얻는 시기가 빠르다고는 할 수 없다. 대신 각성의돌을 사용해 눈여아로 진화시킨다면 다양한 견제폭과 높은 스피드를 살려 깔짝형으로 써볼만 하다. 물론 제대로 쓰려면 싸라기눈이 필수이긴 하나, 어흥염 플레이 시 사천왕 중 세명인 할라, 아세로라, 카일리를 상대로 유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단 아세로라 전의 경우 어설프게 공격을 가하면 넌 두방 난 한방 상황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하며 고위력기를 아끼지 말자.

바랜드: 초반 출현, 견제폭, 공+, 진화, 약점↓, 특성(위협), 리스크X - 추천 도구: 실크스카프, 먹다남은음식

5세대와 마찬가지로 노말 타입 물리 딜러형 포켓몬. 캥카나 켄타로스에 비해 중반부터 배우는 물리 기술폭이 넓다. 기본 능력치도 준수하고 초반부터 자속 은혜갚기를 배운다. 이후에는 깨물어부수기와 와일드볼트, 삼색엄니 등도 배우므로 여러 타입도 견제할 수 있다.

암트르 - 기가이어스: 초반 출현, 공/방+, 연동(통신교환), 특성(옹골참), 리스크X

상당히 이른 레벨에 락블레스트와 떨어뜨리기 등을 배우므로 아칼라섬에서 다양하게 활약 가능하다. 단, 기가이어스로 진화를 하기 위해서는 통신진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단점.

엘풍(썬/울트라썬): 초반 출현, 견제폭, 스+, 진화, 반감↑, 불보조, 연동(문/울트라문)

드레디어(문/울트라문): 초반 출현, 특공/스+(나비춤), 진화, 특성(마이페이스), 리스크X, 연동(썬/울트라썬)
대체로 5세대와 전략이 비슷하다. 좀 더 추가 설명하자면 엘풍은 어흥염 선택시 풀 기술과 비행 기술, 페어리 기술 딜러로서 스피드를 갖춘 선공형 혹은 깔짝형 플레이가 가능하다. 드레디어는 마이페이스 특성으로 꽃잎댄스를 혼란 없이 쓸 수 있고, 급증한 혼란기에도 대비할 수 있다.

늑골라(썬/울트라썬): 견제폭, 공/방+, 진화, 반감↑, 특성(하드록/옹골참), GTS, 리스크X, 연동(문/울트라문)

메깅, 갸라도스, 갑주무사와 함께 썬/문에서 쓸 만한 물 타입 물리 어태커. 깨물어부수기, 폭포오르기, 파도타기, 냉동빔, 지진 등 배우는 기술도 많고, 느린 스피드는 껍질깨기로 보완할 수 있으며 스피드가 느린 포켓몬이 많은 7세대 특성상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아케오스(문/울트라문): 견제폭, 공+/특공/스+, 반감↑, 풀보조, GTS, 리스크X, 연동(썬/울트라썬)

워글의 높은 진화 레벨이나 왕큰부리의 느린 스피드가 부담이 된다면 추천하는 비행 타입 포켓몬. 바위 타입 비메가진화 포켓몬 중 스피드가 세 번째로 빨라서 선공권을 확보할 수 있다.

배바닐라: 특공+, 특성(눈퍼뜨리기)

아래의 미끄래곤과 마찬가지로 일단 포획만 한다면 유용한 포켓몬. 냉동빔을 레벨 36에 자력으로 배워서 포니섬에서 하푸우를 처리할 때 유리하다. 다만 난입배틀 중에서도 싸라기눈이 내리는 중에 1%로 출연하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론상 포니마을에서 잡을 수 있긴 하나 그게 너무 힘들다. 그나마 울트라썬문에서는 라나키라마운틴 입구가 막힌게 아니라 엘리베이터가 막혔고 풀숲이 생겼기에 배바닐라 포획은 좀 쉬워지긴 했다.

샹델라(섬 스캔): 초반 출현, 견제폭, 특공+, 반감↑, 리스크X

비교적 초반에 얻을 수 있는 귀한 불꽃 타입 포켓몬. 윈디나 염뉴트에 비해 특수 기술폭과 화력이 우수하다.

액스라이즈(섬 스캔): 공/스+(용의춤), 특성(틀깨기), 리스크X

대체로 5세대와 전법이 비슷하다. 유전기로 아이언테일을 배우고 있으므로 페어리 타입도 견제할 수 있다.

워글(썬/울트라썬): 초반 출현, 견제폭, 체/공+, 연동(문/울트라문), 리스크X

초반에 잡으면 수리둥보 상태이지만 방어 상성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바위와 전기만 조심하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키워낼 수 있다. 워글로 진화하는 레벨이 높은 것이 단점이지만, 수리둥보 상태에서도 공격 종족값이 83이라 낮지 않은 건 위안거리.

파이어로: 초반 출현, 견제폭, 스+, 반감↑, 리스크X

질풍날개는 너프되어 실전용으로는 쓰기 곤란해졌지만 스토리에서는 스피드를 살려 여전히 스토리 멤버로 쓸 수 있다. 게다가 야생 화살꼬빈을 레벨업 시키면 바로 불화살빈으로 진화하고 8번도로에서도 불화살빈이 나오기 때문에 육성이 쉬워진 것은 덤. 날개쉬기를 통해 오래 버틸 수도 있지만 노말, 강철, 비행, 불꽃 4공격기 배치로 다양하게 견제도 가능하다. 또한 벨라화산공원에서 마그비와 함께 여전히 알까기 요원으로 투입할 수 있다.

부란다: 견제폭, 공+, 특성(틀깨기), 리스크X

틀깨기 특성이면서 격투 타입 기술을 자력으로 배우므로 옹골참 특성 포켓몬이 4마리[6]나 되는 리그전에서 유리하다. 다만 무장조는 약점을 찌르므로 주의.

킬가르도(섬 스캔): 견제폭, 공&특공+(블레이드폼)/방&특방+(실드폼), 반감↑, 특성(배틀스위치), 리스크X - 추천 도구: 저주의부적, 금속코트

스토리상 강철 및 고스트 타입이 활약할 데가 많다. 유전기로 길동무를 배우고 있으므로 자신을 쓰러뜨린 상대에게 매우 유리하다.

미끄래곤: 견제폭, 공/특공/특방+, 특성(초식), GTS, 리스크X

이론상으로는 셰이드정글에서도 등장하나, 사실상 셰이드 정글 내에서 비가 오는 광경을 보기 힘드니 포마을에서나 잡을 수 있는 포켓몬. 일단 난입배틀로 나오기 때문에 포획이 어렵지만 기술머신을 통해 다양한 견제폭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로트: 공+, 통신(일부 상황), 불보조 - 추천 도구: 기적의씨, 저주의부적, 리스크X

일단 대로트를 얻기만 한다면 고위력 물리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물리 딜러로 쓸만하다. 일반적으로는 통신진화가 필요하지만 포켓리조트에서 대로트 자체로 등장하기 때문에 굳이 통신진화에 대한 걱정이 필요없다. 게다가 울트라썬문에서는 교환으로 대로트를 만들 수도 있다.

왕큰부리: 초반 출현, 견제폭, 공+, 진화

초반에 나오는 조류 포켓몬 중 가장 넓은 기술폭을 자랑한다. 브레이브버드는 유전으로만 배우지만, 부리캐논 위력도 100으로 브레이브버드 못지않게 강하다. 이 외에도 락블레스트, 기관총, 엄청난힘, 니트로차지 등 노말/비행 타입 치고는 배우는 타입도 매우 다양해서 여러 타입 견제도 가능하다. 3단 진화하는 조류 포켓몬 중 최종 진화 레벨도 28로 가장 낮다. 하지만 진화하면서 스피드가 느려지고[7] 부리캐논도 후공기인 것은 단점.

모단단게: 초반 출현, 견제폭, 공+, 연동(USUM-라나키라마운틴에서 레벨업)

7세대의 유일한 얼음 타입 포켓몬.[8] 진화 장소가 극후반인 라나키라마운틴인 것이 단점이지만, 오기지게 상태에서도 공격이 82로 나쁘지 않고 암해머, 인파이트 등 우수한 물리 기술도 많이 배우므로 유용하다. 또, 모단단게로 진화하면 스피드가 20 떨어지지만 자력기로 얼음 타입 최고위력 물리기인 아이스해머를 배운다. 심지어 불꽃 타입 견제용 찝게햄머도 배운다. 무엇보다도 격투/얼음 타입 자체가 찌르는 타입의 개수가 9개[9]로 얼음/땅 타입과 동급이다. 더군다나 울트라썬문에서는 라나키라마운틴 입구가 개방되어 진화가 좀 더 빨라진 것은 덤.

에리본: 초반 출현, 견제폭, 특공(나비춤)/스+, 진화, 반감↑

7세대 포켓몬 치고는 스피드가 124로 전설의 포켓몬을 뺀 페어리 포켓몬 중 가장 빠르며, 특공도 95로 무난하다. 자력으로 벌레의야단법석, 매지컬샤인, 나비춤을, 기술머신으로는 사이코키네시스, 에너지볼도 배워서 각각 독이나 바위 타입에 대비하기 좋다. 다만 벌레 타입답게 종족값 총합이 낮은 것은 단점.

루가루암: 초반 출현, 견제폭(USUM), 공/스+(낮의 모습/황혼의 모습), 진화, 풀보조 - 추천 도구: 딱딱한돌, 바위Z

낮의 모습의 경우 바위 타입 치고는 스피드가 112로 굉장히 빠르며 선공기인 액셀록을 배울 수 있고, 밤의 모습의 경우 카운터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 USUM에서 추가된 황혼의 모습은 낮의 모습보다 공격이 조금 더 높고 단단한발톱 특성 때문에 깨물어부수기, 드릴라이너 등 접촉기의 위력이 올라간다. 바위와 풀이 서로의 약점을 상쇄해서 모크나이퍼와의 상성 궁합이 매우 훌륭하다. 반면 어흥염과의 궁합은 공격 상성이 겹쳐서 매우 별로고, 누리레느와의 궁합도 딱히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바위 타입이 대부분 배우는 지진이나 땅고르기도 못 배웠지만, USUM에서는 특전기로 번개엄니와 불꽃엄니가 추가되고, 기술가르침으로 드릴라이너 등을 배워서 기술폭도 나아졌다.

약어리(군집의 모습): 초반 출현, 공/방/특공/특방+, 특성(어군), 풀/불보조, 약점↓

특성 덕에 20레벨 이상으로 키우기만 하면 단단한 내구와 높은 화력으로 스토리 진행에 큰 도움을 준다. 게다가 입수 후에 1~2레벨 정도만 키우면 바로 20레벨이다. 다만 체력과 스피드가 낮고 기술폭이 좁으며, 약점을 맞으면 체력이 25%가 되어 군집이 풀리는 것은 단점이다.

만마드: 초반 출현, 견제폭, 체/공/방+(지구력), 특성(마이페이스, 지구력), 물보조, 리스크X

땅 타입답게 스피드가 느리지만, 공격과 내구가 높고 좋은 기술도 많이 배운다. 또, 지구력 특성으로 물리 방어를 올려서 물리 어태커에게 상당히 강하다. 머드나기도 공격 100, 방어 70으로 미진화체 치고는 높다. 레벨 24에 10만마력을 배워 주인 염뉴트와 섬의 여왕 라이치를, 암석봉인, 스톤샤워로 주인 투구뿌논과 사천왕 카일리를, 헤비봄버로 주인 따라큐와 루자미네의 픽시를 견제하는 등 다수의 주인 포켓몬 및 네임드 트레이너들에게 강하다. 두번치기나 엄청난힘도 배워서 격투 타입 포켓몬 대신 쓸 수 있다. 누리레느와의 궁합이 좋은데, 누리레느의 부족한 물리공격을 보충해 주고 넓은 견제폭도 보완하기 때문이다.

깨비물거미: 초반 출현, 특방+, 진화, 반감↑, 특성(수포), 리스크X

특방 스탯은 130을 넘으며 물리방어도 90을 넘는데다, 특성 수포로 화상은 입지 않는 동시에 물 타입 기술의 위력이 2배가 되어 딜탱형으로 키우기 쉽다.

염뉴트: 특공/스+, 특성(부식), 반감↑, 경쟁↓

윈디와 함께 가장 쓰기 쉬운 불꽃 타입 포켓몬. 타입 상성 덕분에 7세대에서 급증한 페어리 타입에 대비하기 쉽다. 게다가 스피드도 7세대 포켓몬답지 않게 빠르고 나쁜음모도 배우므로 고속 스위퍼로 매우 적합하다. 다만 진화 전인 야도뇽은 성비가 수컷:암컷=7:1이고 암컷만 염뉴트로 진화하기 때문에 선별이 꽤나 힘들고 내구가 약하며 기술폭이 매우 좁다.

이븐곰: 체/공+, 진화, 특성(복슬복슬), 물보조 - 추천 도구: 검은띠, 실크스카프, 리스크X

전형적인 격투 타입 어태커. 썬/문에서는 하리뭉이나 이븐곰, 모단단게, 내던숭이 외에는 키우기 쉬운 격투 타입 포켓몬이 거의 없으므로 키워 볼 만하다. 특성 때문에 물리막이로서도 좋지만 불꽃 타입에 매우 약하므로 물 타입과 함께 쓰는 편이 좋다.

달코퀸: 초반 출현, 공+, 진화, 불보조, 경쟁↓, 교환

달무리나까지는 공격이 매우 낮아서 키우기 까다롭지만, 레벨 29에 짓밟기를 배운 후 달코퀸으로 진화하면 공격이 80이나 오르므로 굉장히 유용해진다. 챔피언전에서는 쿠쿠이박사의 루가루암이 뿌려 놓은 스텔스록도 고속스핀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의외로 달코퀸을 제외하고 초반부터 쓸 만한 풀 타입 포켓몬이 엘풍/드레디어 및 동시기에 획득 가능한 리피아뿐이므로[10]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울트라썬문에선 아예 달무리나부터 등장해서 육성은 그나마 쉬워진 편.

큐아링: 초반 출현, 견제폭, 특방/스+, 약점↓, 불보조

엘풍과 비슷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풀 타입이 없기 때문에 약점이 적다. 높은 스피드와 특방, 물리방어를 살려서 깔짝형 탱커로도 사용 가능하고, 특공도 82로 나쁘지 않아서 고속 딜러로도 어느 정도 사용 가능하다.

내던숭이(썬/울트라썬): 체/공+, 약점↓, 물보조, 연동(문/울트라문)

이븐곰과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격투 타입 어태커. 썬에서만 등장하는 것이 흠이지만 포곰곰과 달리 처음부터 500족에 가까운 490의 종족값을 지닌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약점이 4개인 이븐곰에 비하면 약점이 3개인 것이 메리트. 스피드도 80으로 알로라 포켓몬 중에서는 중상위권에 속한다.

갑주무사: 공/방+, 진화, 반감↑

진화가 조금 버겁긴 하지만 레벨 30을 어떻게든 찍으면 진화하자마자 전용기 만나자마자를 배우고 레벨을 1 더 올리면 기습을 추가로 배워 2개의 선공기로 무장한다. 단점은 진화하면서 스피드가 40이나 떨어지고, 만나자마자와 기습 모두 제약이 걸려 있다는 점.

모래성이당: 방/특공+, 진화, 반감↑, 특성(꾸덕꾸덕굳기), 리스크X

무효만 3개나 되며, 폭타, 트리토돈과 함께 몇 안 되는 땅 타입 특수 어태커이다. 진화 레벨이 조금 버겁긴 하지만 레벨 42를 어떻게든 찍으면 물 레벨이 약점이긴 해도 방어 랭크가 올라가서 충분한 물리 탱커가 된다.

자말라: 견제폭, 공+, 약점↓

공격도 높고 지진이나 우드해머 등 다양한 물리기를 배울 수 있어서 물리딜러로 쓸만하며 수면기에 면역이다. 단 잠자기를 통한 회복이 불가능하고 특방은 괜찮지만 물방이 약해 물리공격에 주의할 것.

메테노: 방/특방+(리밋실드), 공/특공/스+(리밋실드 해제)

킬가르도만큼 공격이나 방어 스탯이 높진 않다지만 킬가르도 비슷하게 후공형 포켓몬으로 사용 가능하며 자속 파워젬으로 여러 포켓몬을 찌르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단, 노말 타입이나 바위 타입 외의 공격기를 배우지 않아 기술머신 보강이 필수이다.

폭거북스: 견제폭, 방+, 반감↑, 연동(문/울트라문)

치갈기: 공+, 반감↑, 특성(옹골찬턱)

특성이 옹골찬턱이라면 사이코팽과 깨물어부수기의 공격력이 더 뛰기 때문에 싫은소리를 같이 활용해서 물, 에스퍼 물리 딜러로서 활약 가능하다. 다만 물/에스퍼가 만나 약점이 많아진 점은 주의할 것.

따라큐: 공(칼춤·벌크업)/특방+, 약점↓, 특성(탈)

입수 시기가 늦지만 파티 멤버에 무리 없이 합류할 수 있으며, 일단 특성인 '탈' 하나만으로도 칼춤이나 벌크업 등을 쌓을 시간은 충분히 벌어둘 수 있으며 스피드도 제법 높아서 스위퍼로 탁월하다. 특히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는 탈 특성으로 옹골참 특성보다도 쉽게 울트라 네크로즈마의 공격을 막은 뒤 섀도크루나 치근거리기, 저주 등으로 대항할 수 있다. 대신 출현 확률이 낮아서 포획하려면 약간의 노가다가 필요하고, 울트라 네크로즈마의 포톤가이저는 주의해야한다.

그 외에도 갸라도스, 하리뭉 등이 쓸 만하다.

4.2 . 썬·문 한정[편집]

섬 스캔으로 출현하는 포켓몬 외에는 모두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도 나온다.

2세대 스타팅(섬 스캔):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리스크X

인기있고 안정적인 메이저 타입 3마리를 얻는 게 큰 메리트. 역사적으로도 3스타팅 체제는 스토리 무쌍에 일등공신이었다. 일반적인 스타팅 운영법과 똑같은 편.

메가니움: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불/물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울퉁불퉁멧, 기적의씨, 풀Z

그 말 많던 메가니움은 다행히도 늘어난 물 타입에 대응할 수 있게 돼 쓸 건덕지가 생겼다.

블레이범: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풀/물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목탄, 구애안경, 불꽃Z
장크로다일: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풀/물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신비의물방울, 선제공격손톱, 물Z

우츠보트(섬 스캔): 초반 출현, 공/특공+, 불/물보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독찌르기를 드디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크로뱃: 초반 출현, 스+, 반감↑, 연동(USUM)

알로라 도감 포켓몬 중 스피드의 강자. 스피드 100을 넘어가는 포켓몬이 얼마 없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선공을 때리고 시작한다. 선공을 때리는 물리 딜러로 키우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울트라썬문에서는 친밀도 진화시키기가 어려워진데다가 독 타입으로는 아보크의 출현, 고스핏 비행 타입은 루차불의 출현으로 대체제가 늘어나서 활용도가 떨어졌다.

마릴리(섬 스캔): 초반 출현, 체/공+(천하장사), 진화, 특성(천하장사), 반감↑, 풀/불보조, 리스크X - 추천 도구: 신비의물방울, 먹다남은음식

썬/문에서는 카푸시리즈를 제외한 화력형 페어리 타입 포켓몬이 별로 나오지 않으므로 누리레느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페어리 타입 깡화력 어태커로서 손색이 없다. 게다가 마릴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마릴리로 시작하는 리스크도 없다.

게을킹(섬 스캔): 견제폭, 체/공/방/스+, 진화, 약점↓, 리스크X - 추천 도구: 실크스카프, 노말Z

ORAS와 똑같은 전략으로, 스토리에서는 일단 키워서 원턴킬만 낼 수 있다면 한대만 캐릭터가 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한정으로 상대 포켓몬을 잡아낸 다음에는 교체턴을 주기 때문에 게으름을 보완할 수 있으며, 혹은 아이템 사용 등으로 게으름 턴을 보낼 수 있다. 게다가 발바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육성이 쉬워진 것은 덤.

찌르호크(섬 스캔): 견제폭, 공/스+, 특성(위협), 리스크X

인파이트+브레이브버드만 있으면 전기 타입 시련을 제외하고 불리한 곳이 거의 없다.

렌트라(섬 스캔): 공+, 진화, 약점↓, 특성(위협), 리스크X

대체로 Pt기라티나와 전법이 비슷하지만 와일드볼트를 배워서 화력이 좀 나아졌다.

로즈레이드(섬 스캔): 특공/특방+, 반감↑, 리스크X

썬/문에서 드레디어와 함께 몇 안 되는 풀 타입 특수 어태커.

무우마직: 초반 출현, 견제폭, 특공/특방/스+, 약점↓, 반감↑, 불보조, 리스크X, 연동(USUM) - 추천 도구: 구애안경, 저주의부적, 고스트Z, 진화의휘석(무우마)

고스트 타입이지만 다양한 타입의 특수 공격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무우마 상태에서도 우수한 종족값을 지녀서 초반에도 든든하다. 하우올리묘지 오후 시간대에 포획 가능하며, 라이벌격인 둥실라이드가 보조 및 탱커 역할이라면 무우마직은 순수 딜러 역할이 가능하다. 특히 어흥염 스타팅 플레이일 경우 부족한 특공을 무우마직이 보강해줄 수 있다. 할라전에서는 격투 타입 공격을 무효로 받는데다 하푸우전에서는 부유로 인해 땅 타입 데미지를 받지 않으므로 어흥염의 약점 격투와 땅을 막아준다. 하지만 USUM에서는 서식지가 니로우와 뒤바뀌어서[11]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단, 울트라썬문에서 포켓리조트를 부지런히 했을 경우 울라울라섬 진행 시기에 27레벨 무우마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는 예외.(썬문에서의 니로우도 포켓리조트에서 27레벨 니로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펜드라(섬 스캔): 초반 출현, 견제폭, 스+, 진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지닌 벌레 타입 포켓몬. 아칼라섬 4번도로에서 목요일 섬 스캔으로 포획 후 스토리 요원으로 쓸 수 있다. 펜드라는 메가폰과 독찌르기로 무장하면 고속의 스피드로 압살이 가능하며 진화가 쉽다.

고디모아젤(섬 스캔): 초반 출현, 특방+, 특성(승기), 리스크X

란쿨루스(섬 스캔): 체/특공+, 특성(방진, 매직가드), 리스크X
둘 다 썬.문 섬 스캔으로 얻을 수 있는 특공 딜러 겸 탱킹 포켓몬. 고디모아젤은 특방이 높은 대신 특공이 떨어지는 편이며 란쿨루스는 특공이 높은 대신 특방이 떨어지는 편이다. 자력으로 배우는 공격기는 에스퍼가 대부분이라 기술머신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기기어르(섬 스캔): 초반 출현, 공/방+, 반감↑, 리스크X

초반에 잡을 수 있는 탱킹형 포켓몬. 강철이라 탱킹은 그럭저럭 문제 없고, 스피드도 강철 타입 및 탱커 중에서는 의외로 조금 빠르다. 그러나 높은 진화 레벨은 단점.

삼삼드래(섬 스캔): 초반 출현, 견제폭, 공/특공+, 반감↑, 리스크X

진화 레벨이 심각하게 발목을 잡지만, 일단 삼삼드래를 만들기만 하면 페어리를 제외하고는 어느 종족치도 90 미만인 것이 없어 모든 포켓몬을 상대로 우위에 점할 수 있다. 그렇기에 빠른 삼삼드래를 만들기 위해선 이상한 사탕은 얻는 즉시 먹여주며, 주력 팟 학습장치 레벨 노가다, 빠른 절친도 만렙화가 필수이다. 게다가 디헤드까지는 물리공격이 높은 것도 약간의 단점이다.

지가르데: 체/공/방+, 리스크X

틈틈히 셀과 코어를 모아서 10%폼 지가르데를 만든다면, 높은 스피드와 공격 덕분에 훌륭한 땅타입 어태커가 될 수 있다. 만약 셀을 꾸준히 모아서 후반에 50% 폼까지 키웠다면 내구가 상승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더욱 높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USUM에서는 엔드케이브에서 나오므로 별로 쓸 만하지 않다.

4.3 . 울트라썬·울트라문 한정[편집]

알로라도감 포켓몬이 302마리에서 403마리로 늘었다. 특히 화석 포켓몬이 총출동하여 바위 타입이 급증하고, 초중반에 나오는 악 타입 포켓몬도 많아졌다. 노말 타입도 은근히 좀 많아진 편이며 얼음 타입 포켓몬이 초반부터 등장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주목할 점은 바로 섬스캔으로, 1, 3, 4, 6세대의 모든 스타팅이 나오는 역대급 혜자스러움을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썬/문과 연동했을 경우 1~6세대의 모든 스타팅 포켓몬을 획득 가능하다. 심지어 포켓몬뱅크에서 얻을 수 있는 숨특 알로라 스타팅 3종까지 받으면 스타팅 전종을 획득 가능해졌다.

단, 친밀도 진화 포켓몬은 약간 간접적인 하향을 받았는데, 페스서클에서 친밀도카페가 바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친밀도카페+달콤말라사다+로미로미 콤보가 늦어진 것은 사실.

울썬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파티 조합. 특히 울트라 네크로즈마 때문에 내구형 포켓몬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전처럼 저내구 고스피드 포켓몬들로만 파티를 꾸리면 네크로즈마에게 원샷원킬 당하며 쓸려 나갈지도 모른다.

대체제가 많아져서 유용성이 떨어진 라이츄 리전폼, 친밀도 진화 포켓몬, 섬 스캔에서 제외된 일부 포켓몬(쏘드라, 뿔카노, 대굴레오, 꾸꾸리, 모아머, 불켜미, 터검니, 단칼빙 제외)과 포니섬 후반부로 서식지가 이동된 무우마, 엔드케이브에서 등장하는 지가르데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썬문과 비슷한 전략으로 활용 가능하다. 따라서 울트라썬/울트라문에서 새로 등장하거나 활약하기 훨씬 쉬워진 포켓몬만 설명한다.

1/3/4세대 스타팅들(섬 스캔):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인기있고 안정적인 메이저 타입 3마리를 얻는다는게 큰 메리트. 역사적으로도 3스타팅 체제는 스토리 무쌍에 일등공신이였다. 기본적인건 일반적인 스타팅 운영법과 똑같으며, 주로 전 세대에서 무쌍을 찍었던 이상해꽃 등을 추천한다. 6세대 스타팅은 포니섬에서 등장하므로 추천하지 않는다.

나무킹
번치코: 견제폭, 공/특공/스+ - 추천 도구: 목탄, 검은띠

단 번치코는 메가진화가 엔딩 이후에 가능한 특성상 초염몽에 밀리는 감이 없지 않다.

대짱이: 초반 출현, 견제폭, 체/공+, 진화, 약점↓/반감↑ - 추천 도구: 부드러운모래
토대부기: 초반 출현, 견제폭, 체/공+, 진화 - 추천 도구: 부드러운모래
초염몽: 견제폭, 공/특공/스+ - 추천 도구: 목탄, 검은띠
엠페르트: 견제폭, 특공+, 진화 - 추천 도구: 신비의물방울

독침붕(섬 스캔): 초반 출현, 진화, 반감↑ - 추천 도구: 기합의머리띠, 독바늘, 은빛가루

XY와 비슷한 전략이며 독찌르기를 배울 때까지 아득까득 버티면 된다. 페어리 타입이 그런대로 있는 울라울라섬까지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지만, 말리화의 시련이 끝나면 슬슬 힘이 빠진다.

아보크: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약점↓/반감↑, 특성(위협)

초반부터 꾸준히 키워서 독 타입 물리 딜러로 쓸 수 있는 포켓몬. 스피드도 80으로 나쁘지는 않은 편이고 물리공격도 95인데다가 기술머신으로 지진을 배울 수 있는지라 독 타입 물리 딜러로 쓰기에 좋다. 약점이 땅과 에스퍼 뿐인것도 장점. 다만 스토리 후반부까지 독타입 기술은 죄다 특수기라는 문제가 있다.[12]

루주라: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특공+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얼음 포켓몬 중 하나. 딜리버드는 초반에는 프레젠트뿐이라 답답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초반 얼음 포켓몬을 찾는다면 얘를 쓰게 된다. 다만 후반에는 후딘/가디안 등 다른 에스퍼 타입이나 냉동빔을 배우는 물 타입이나, 카푸마을에서 잡을 수 있는 나인테일, 눈여아, 배바닐라에게 밀린다. 다만 견제폭이나 특공으로 차별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위안점.

투구푸스

네이티오: 견제폭, 특성(매직미러)

아쉽긴해도 95의 특공과 스피드를 살려 그래도 특공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괴상한바람을 섀도볼로 업그레이드하고 시그널빔이나 기가드레인을 기술가르침으로 배우게 하면 견제폭을 늘릴 수 있다. 단점은 에어슬래시가 레벨업으로 습득하는 기술이 아닌 하트비늘로 되살려야 하는 기술이 되었다는 것.

전룡: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특공+, 약점↓

오하나목장에서 메리프가 나오는데, 진화 방법도 라이츄나 자포코일 등에 비해 쉽다. 또, 메리프 시절의 화력도 피츄나 피카츄에 비해 높다.

강철톤(섬 스캔)

강철톤으로 진화시키면 안정성이 높아 대 네크로즈마전에 유용하다. 단, 롱스톤 상태는 공격력이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금속코트 노가다가 필수이다.

만타인: 초반 출현, 진화, 특방+, 약점↓/반감↑, 특성(쓱쓱, 수의베일)

타만타에서 총어만 있으면 바로 진화시킬 수 있기에 진화조건이 매우 쉬운 편이고, 패리퍼보다 좀 더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게다가 쓱쓱이면 깨비물거미 보스전에 유용하고, 수의베일이라면 텅구리 보스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 특공이 물리공격보다 높은데 정작 배울 수 있는 기술은 물리가 많은 것이 흠이다.

가디안(섬 스캔): 초반 출현, 견제폭, 진화, 특공/특방+, 풀/불보조

엘레이드(섬 스캔): 초반 출현, 견제폭, 공/특방+, 풀/물보조
6번 도로에서 섬스캔을 통해 랄토스를 잡을 수 있다. 레벨은 17~18렙, 최소 2렙만 올리면 킬리아가 된다. 가디안은 그대로 30렙까지 올리면 진화하고, 엘레이드는 수컷 킬리아에게 각성의돌을 쓰면 진화한다.
가디안은 전통의 페어리 타입 어태커. 섀도볼, 10만볼트, 에너지볼, 기합구슬 등 다양한 특수기를 배워서 여러 타입에 쉽게 대항할 수 있다. 엘레이드는 물리공격력이 상승하고, 여러 격투 기술을 배우며(특히 인파이트), 사이코커터 등의 기술들로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단점이라면 둘다 내구가 그다지 높지 않고 가디안은 진화도 빠르고 내구만 잘 해결하면 좋은 멤버이지만 엘레이드는 각성의돌을 얻을 때까지 킬리아 상태로 데리고 다녀야 하는 점이며 각성의돌은 한개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이미 눈여아 진화에 써버렸다면 포켓리조트가 필수이다. 게다가 물리기술로 활약하는 역할은 이미 냐오히트 및 질뻐기 리전폼과 겹친다.

썬더볼트(울트라문): 진화, 특공/스+, 약점↓

스피드가 빠르고 알로라 라이츄에 비해 특공이 높으며, 기술머신으로는 화염방사나 오버히트도 배우므로 불꽃 타입 대용으로도 좋다.

아말도: 견제폭, 공/방+, 특성(전투무장)

반감은 많이 없고 약점도 3개로 적은 편은 아니지만 전투무장 특성을 가져 무난한 물리 딜탱으로 사용가능하다.

다크펫: 공+, 약점↓

슈퍼 메가싸네철거지에서 어둠대신을 통해 입수 가능. 기본 다크펫도 물공이 113이고 특공도 83으로 나쁘지 않아서 어느 정도는 쌍두형이 가능하며 스피드도 65라 아쉽긴 하지만 레벨 차가 난다면 선공은 가능한 정도이다. 물공기로 고스트다이브, 섀도크루, 기습, 야습을 배우고, 특공기로 섀도볼, 병상첨병, 사이코키네시스, 10만볼트, 매지컬샤인을 배운다. 선공 도깨비불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물리 어태커의 화력을 반토막 내버리거나 선공 전기자석파로 속공 어태커들의 스피드를 1/4로 봉쇄해버리거나, 아예 선공 길동무로 상대하기 매우 힘든 포켓몬들을 쓰러뜨리는 동귀어진 전법도 가능. 단 울트라썬문에서는 메가진화는 전당등록 이후에나 가능하기 때문에 ORAS에서의 전략과는 많이 다르게 플레이 해야한다. 굳이 따지자면 BW2처럼 사용해야 한다.

분홍장이: 초반 출현, 방/특공+, 약점↓, 통신

다행히도 이번 울썬문은 난입배틀을 통해 분홍장이를 구하는 방법도 있다.

이어롭: 초반 출현, 스+, 약점↓

초반 포켓몬 치고는 종족치가 350으로 나쁘지 않고, 이어롤 상태에서 화풀이를 자력으로 배워[13] 초반부터 화력이 강하지만, 거꾸로 그 낮은 초기 친밀도가 친밀도 진화에 발목을 잡는다. 즉, 이어롭으로 빨리 진화시키려면 달콤말라사다와 페스서클, 로미로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치라치노: 스+, 약점↓, 특성(테크니션, 스킬링크) - 추천 도구: 실크스카프, 왕의징표석(스킬링크형), 광각렌즈(테크니션형)

울썬문에서 추가된 노말 포켓몬 중 테크니션과 스킬링크의 보조를 통한 연속기 전문화 포켓몬. 게다가 속도가 빠른 것도 장점이나 이어롭, 트리미앙과 달리 입수 시기가 느리다는 것.

탱탱겔: 견제폭, 체/특방+, 반감↑, 풀/불보조

물리형으로는 그럭저럭이나 특수형으로는 양호하기 때문에 특공 딜탱 포켓몬으로 쓰기 좋다. 하지만 울라울라섬에서 마마네 시련 클리어 이후에 얻으므로 시기가 좀 늦는 편이다.

골루그(울트라썬): 견제폭, 공+, 반감↑, 물보조

미끄래곤, 배바닐라에 이어 얻기만 한다면 유용한 포켓몬, 무효가 3개나 되고 공격력이 높아 격투, 고스트, 땅 공격을 채용해서 물리 딜러로 활약 가능하다.

플라제스: 초반 출현, 특공/특방+, 약점↓

특수 어태커 겸 특수 막이로 쓸 만하며, 풀 타입이 끼어 있지 않아 가디안보다 약점이 적다. 빛의돌을 쓰면 하트비늘로 기술을 되살리면 되므로 자력기의 부담도 적다. 하지만 풀 타입 외의 견제기가 사이코키네시스뿐인 것은 단점.

트리미앙: 초반 출현, 방(퍼코트)/스+, 특성(퍼코트), 약점↓ - 추천 도구: 실크스카프, 검은안경

XY에서처럼 물리막이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특방도 90대라 어느 정도는 특방 탱커로도 사용 가능하며, 고스핏 안정형 물리딜러로 사용해도 좋다. 단 기술폭이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이 노말, 악타입 뿐이라 기술머신 보강이 필수이다. 아칼라해안 가르침 기술로 아이언테일을 배우고 말리에시티에서 유턴을 배우면 그런대로 그럭저럭 다양한 견제도 가능하다. 그리고 기습과 유턴을 사용하여 네크로즈마 공략에도 유용하다. 기습으로 100% 타격이 보장되는것도 있고, 두 번 정도 타격을 버틸 수 있을 때 유턴을 사용하여 악 타입과 교체하는 방법도 좋다.

루차불: 초반 출현, 견제폭, 스+, 반감↑, 교환 - 추천 도구: 예리한부리, 검은띠

알로라 3번도로에서 포획하거나 교환으로 얻을 수 있다. 스피드가 118로 비전설/비메가진화 격투 타입 중 가장 빠르고, 격투/비행 타입의 조합으로 다양한 타입에 대응할 수 있다. 교환으로 얻었을 경우엔 성장이 빠른 건 덤.

견고라스(울트라썬): 견제폭, 공/방+, 반감↑, 특성(옹골찬턱)

XY와 똑같은 전략으로 쓸 수 있다. 지진을 자력으로 배우므로 엔딩 후에 기술머신으로 가르칠 필요가 없다.

아마루르가(울트라문): 체+, 특성(눈퍼뜨리기)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는 기술폭이 넓으며 오로라빔과 원시의힘을 통해 다양하게 견제할 수 있다. 다만 냉동빔을 너무 늦게 배우며 약점이 많은 것이 흠.

데덴네: 스+, 반감↑/약점↓

전기버전 엘풍, 큐아링. 전기/페어리 타입이라 약점은 적고 반감은 많아 비행, 물 타입 저격에 적합하다. 하지만 페어리 기술은 물리 기술인 치근거리기 뿐이라 특공이 높은 데덴네에게는 페어리 화력이 안나오며 전기 타입 기술 외에는 특수 기술폭이 좁은게 흠이다.

투구뿌논: 초반 출현, 진화, 특공+, 약점↓/반감↑, 연동(SM)

썬/문에서는 진화 장소가 극후반인 포니대협곡이어서 낮은 종족값을 어떻게든 감수하면서 키워야 했지만, USUM에서는 화끈산에서도 진화할 수 있게 되어 훨씬 더 일찍 활약할 수 있다. 특공이 비전설 벌레 타입 중 가장 높지만, 전지충이까지는 물리형으로 키워야 한다.

악 타입 포켓몬

썬/문에서도 질뻐기 리전 폼, 페르시온 등 악 타입 포켓몬이 어느 정도 있었지만 울트라썬/울트라문에 와서 급증했다. 스토리상 에스퍼 타입이나 고스트 타입 상대가 많으므로 악 타입 포켓몬들의 활약이 큰데, 특히 악명 높은 울트라 네크로즈마에게도 유리하다.

헬가(울트라썬): 특공+, 반감↑

중반에 불꽃 타입이 없을 때 키워 볼 만하다. 오물폭탄을 배워서 견제폭이 조금 더 늘었다.

마기라스: 견제폭, 체/공/방/특방+, 특성(모래날림)

디그다의굴에서 애버라스가 출현한다. 경험치량이 많고 진화 레벨도 늦지만 배우는 기술이 많아서 여러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돈크로우: 초반 출현, 견제폭, 체/공/특공+, 반감↑, 연동(SM)

무우마와 서식지가 바뀌어 니로우가 멜레멜레섬에서 등장하게 되었다. 찌르호크도 섬 스캔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좀 더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공격력만 따지면 찌르호크와 비슷비슷하며 쌍두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교배기를 제외한 자속 비행 타입 기술로는 공중날기에 의존해야 하지만 비행 타입 덕분에 악 타입의 약점인 격투, 벌레를 모두 1배로 받아 약점이 많지도 않은 편. 니로우 때 대운 특성의 니로우를 잡으면 깜짝베기 급소가 잘 터진다. 다만 어둠의돌 입수 타이밍이 조금 늦고, 니로우때부터 키우기가 약간 힘든 것이 단점. 게다가, 진화하면 스피드가 20 떨어지는 것이 우려점인데 물론 7세대는 스피드가 느린 포켓몬이 많은 편이라 큰 문제점은 아니다. 단, 썬문에서도 포켓리조트를 부지런히 했을 경우 울라울라섬 진행 시기에 27레벨 니로우가 등장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는 예외.(울트라썬문에서의 무우마도 포켓리조트에서 27레벨 무우마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조로아크: 초반 출현, 진화, 견제폭, 공/특공/스+, 특성(일루전)

최종 진화 레벨이 30으로 낮고 나쁜음모도 자력으로 배우므로 이른 시기부터 특수 어태커로 쓰기 좋다. 또한 울트라 네크로즈마와의 배틀에선 에스퍼 타입 기술을 1배 이상으로 받는 포켓몬, 특히 에스퍼 타입이 약점인 독 타입이나 격투 타입 포켓몬을 엔트리의 맨 뒤에 놓고 조로아크를 내보내면 네크로즈마가 에스퍼 타입 기술인 포톤가이저만 쓴다. 따라서 포톤가이저를 무효화하고 자속 속임수/악의파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데, 네크로즈마의 버프를 거꾸로 이용할 수 있는 속임수가 훨씬 효율이 좋다.

곤율거니: 방/특방+, 약점↓

자속 무릎차기와 깨물어부수기를 배우며, 후반에는 염무왕처럼 양날박치기를 자력으로 배우므로 역시 비행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악+격투 조합으로 물리공격도 양호하나, 페어리가 뜨면 무조건 도망가야 한다.

절각참: 공/방+, 반감↑

입수 시기는 조금 늦지만, 17번도로에서 레벨 33~36짜리 절각참이 출현하므로 진화 없이 바로 잡아서 키울 수 있다. 방어 상성도 훌륭해서 울트라 네크로즈마의 모든 기술을 반감하거나 무효화할 수 있다. 다만 자력기가 거의 강철, 악 타입에 치우쳐 있으므로 다른 타입 기술은 대부분 기술머신으로 배운다.

칼라마네로: 초반 출현, 견제폭, 약점↓, 특성(심술꾸러기) - 추천 도구: 기합의머리띠, 휘어진스푼, 검은안경

심술꾸러기 특성으로 엄청난힘을 쓰면서 랭크업까지 할 수 있으며, 주인 포켓몬이나 울트라네크로즈마 등의 스탯 변화를 거꾸러뜨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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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 포켓몬도 답답해서 티어가 내려간 것 뿐이지 못 쓸 정도는 아니다. 티어를 굳이 구분하자면 추천 포켓몬이 1티어, 얘네들이 2티어, 스토리 상에서도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3티어 정도?[2] 폭거북스는 화력이 약하고, 춤추새 이글이글스타일은 쓸 만한 불꽃 타입 기술이 잠재댄스뿐이므로 제외.[3] 고스트 타입 중 스피드가 100 이상인 포켓몬은 얘와 무우마직, 눈여아, 마샤도뿐이다.[4] 라이치의 대코파스와 딱구리 리전 폼, 카일리의 무장조, 쿠쿠이박사의 자포코일[5] 지진은 엔딩 후에 나온다.[6] 라이치의 대코파스와 딱구리 리전 폼, 카일리의 무장조, 쿠쿠이박사의 자포코일[7] 게다가 미진화 단계인 콕코구리보다도 스피드가 5 낮다.[8] 나인테일과 고지는 1세대의 리전 폼이므로 제외한다.[9] 풀, 드래곤, 비행, 땅, 노말, 바위, 얼음, 강철, 악[10] 대로트는 초반부터 얻을 수 있지만 통신교환이 필요하고, 마셰이드는 특공과 스피드가 애매하다. 타타륜도 공격이 높고 기술폭도 넓지만 후반에 낚시로 1% 확률로 출현한다.[11] 니로우가 하우올리묘원에서 출현하는 대신 무우마는 포니대협곡으로 밀려났다.[12] 독침은 너무 낮은 위력 때문에 특수기에도 밀리고, 더스트슈트는 무려 63이 되어야 배우는데다 독찌르기 기술머신은 챔피언로드에서 입수할 수 있다.[13] 이어롭은 은혜갚기를 자력으로 배운다.

포켓몬스터/스토리 진행 시 팁/7세대

분류

1. 개요[편집]

2. 섬 스캔[편집]

3. 용돈 파밍[편집]

4. 추천 포켓몬[편집]

4.1. SM, USUM 공통[편집]

4.2. 썬·문 한정[편집]

4.3. 울트라썬·울트라문 한정[편집]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