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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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 

1. 개요
2. 목록
2.1. GB 세대
2.1.1. 1세대(1996~1999)
2.1.2. 2세대(1999~2002)
2.2. GBA 세대
2.2.1. 3세대(2002~2006)
2.3. DS 세대
2.3.1. 4세대(2006~2010)
2.3.2. 5세대(2010~2013)
2.4. 3DS 세대
2.4.1. 6세대(2013~2016)
2.4.2. 7세대(2016~2019)
2.5. Switch 세대
2.5.1. 레츠고 시리즈(가칭, 2018)
2.5.2. 8세대(2019~2022)
2.5.3. 9세대(2022~)



1. 개요[편집]



25주년 기념 공식 홍보 영상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대략적인 흐름을 기록한 문서. 게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역시 포함한다.

포켓몬 팬들은 보통 세대별로 시기를 구분하는데, 각각의 지방을 기준으로 세대를 나눈다. 즉, 신작에서 새로운 지방이 무대이면 그 신작을 새로운 세대로 본다. 그러나 레츠고 시리즈의 발매 때문에 세대 분류 기준이 점점 불명확해지고 있다.


2. 목록[편집]



2.1. GB 세대[편집]



2.1.1. 1세대(1996~1999)[편집]


  • 1996년 2월 27일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발매[1]
  • 1996년 10월 15일 한정판으로 포켓몬스터 블루 발매
  • 1997년 3월 3일 포켓몬스터 스페셜 연재 시작
  • 1997년 4월 1일 포켓몬스터 무인 첫 방영
  • 1997년 12월 16일 포켓몬 쇼크 발생, 포켓몬스터 방영 중지
  • 1998년 4월 16일 포켓몬스터 재방영
  • 1998년 7월 18일 극장판 뮤츠의 역습 상영 시작
  • 1998년 9월 12일포켓몬스터 피카츄 발매
  • 1998년 9월 28일 북미에서 포켓몬스터 레드·블루 버전 발매 같은 해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
  • 1999년 7월 14일 포켓몬스터 무인 대한민국 첫 방영

총 포켓몬 151마리, 주 지역 관동지방

초반, 정말 조용한 시작을 한 것과는 달리 최후 성적은 3181만장으로 역대 최대의 성적을 기록했다.

최초의 작품인 만큼 여러 문제도 있었지만, 재미 요소로 모두 커버하고 역대 가장 높은 판매량을 냈다. 최초로 발매된 게임인 만큼 현재도 단순하고 쉬운 게임요소와 스토리로 매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그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이 나왔는데 무인편을 본 한국 올드팬 세대라면 2세대와 함께 가장 친숙한 애니메이션이다. 이것 또한 대히트. 극장판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었다.


2.1.2. 2세대(1999~2002)[편집]



총 포켓몬 수 251마리, 주 모험지역은 성도지방관동지방
공개로부터 정식 발매까지 제일 길게 걸린 세대[2]

레드·그린으로 성공한 게임 프리크.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만만치 않았다. 이와타 사토루의 노력으로 그 작은 용량의 칩에 성도지방과 관동지방(1세대)을 모두 넣는 쾌거를 이룩. 상당한 추억을 남긴 버전으로 한국 게이머들에게 기억되었다. 대개 애니메이션 무인편을 보고 자랐던 한국 올드팬들에게는 1세대와 함께 친숙한 세대이다. 이후 세대에서는 이것저것 추가되는 요소가 너무 많고 복잡해지기에, 이후 세대보다는 상대적으로 게임 내 요소들이 적당하고 덜 복잡한 2세대를 더 좋아하는 팬들도 존재한다.

여기까지 애니메이션은 멤버 교체 없이 진행되었으며 무난한 성적을 올렸으나 국내에서는 2세대로 넘어 온 무인편이 모두 방영되진 못하고 조기종영이 되었다.


2.2. GBA 세대[편집]



2.2.1. 3세대(2002~2006)[편집]









게임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하드웨어가 GBA로 바뀌었다.

첫 작품이었던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에서, 가히 충격적일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많은 추가 요소들이 생성되었다. 우선, 버전 당 상대할 수 있는 악의 조직이 다르다. 다른 세대의 추가 요소 따위는 발끝에도 못 미칠 정도로 많은 요소가 추가된 세대가 바로 3세대다. 특히 특성성격의 추가, 노력치개체치의 사양 변경으로 인해 포켓몬들의 실능 계산식이 바뀌어 버렸다. 그에 따라, 완벽히 새로운 버전을 만들어내게 된다.

물론 그 반동으로, 2세대와 3세대는 다른 세대와는 달리 유일하게 포켓몬 전송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3세대부터, 다음 세대로 포켓몬을 넘길 때마다 일방통행만 가능하도록 되어 버렸다.

조금의 반발이 있었지만 3세대도 가볍게 성공, 거기에 1세대의 리메이크로 1세대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훌륭한 팬서비스를 해 주었다. 특히 이와타 사토루의 주도하에 만들어져 FRLG 시절 동봉되었던 무선어댑터의 경우, 닌텐도 DS의 엇갈림 통신의 기반이 되는 핵심 기술이 되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의 경우는 전작들에 비해 인기가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SBS의 애니메이션 조기종영이나 등장인물들의 성우 교체, 게임의 미한글화, 2세대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디자인, 이질감 등으로 인해 고전했던 시기였다.


2.3. DS 세대[편집]



2.3.1. 4세대(2006~2010)[편집]















2.3.1.1. 게임[편집]

초대작 DP는 완성도 면에선 수많은 버그 등으로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그만큼 대규모의 혁신을 단행해서 현재 7세대까지 12년간 지속되는 큰 틀을 완성시켰다. 한국에서는 금은 이후 다시 정발된 소프트웨어로서, 이 게임으로 입문한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은 축에 속한다.
또한 이 게임 최초로 새 저장 데이터를 만들 때 이전의 데이터를 지워야 하는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DP 뒤에 나온 Pt는 DP를 베이스로 하되 버그를 개선하고 컨텐츠를 추가했다. 그 뒤에 나온 HGSS에서는 무려 네임드 트레이너와의 교환, 이전 세대 챔피언 및 비주기의 등장, 더 발전된 엔딩 크레딧 등 향상된 컨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이와타 사토루에 의해 정립된 '극장 내 무선 배포 포켓몬' 시스템의 경우 포켓몬스터 극장판의 또 다른 전통이 되어,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3.1.2. 애니메이션[편집]

베테랑으로 성장한 한지우와 그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히로인으로 꼽히는 나빛나, 역대 라이벌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지우와 트레이너로서의 신념의 차이를 두고 겨루었던 진철, 시리즈 사상 최악의 악녀이자 그 캐릭터성을 제대로 표현한 J 등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즐비했다.

극장판 면에서는 최초로 3부작으로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방식을 택했으며, 3부작 첫 작품인 10기 극장판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부터 4천만 달러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고 게다가 성적은 점점 올라가 최후에는 7천만 달러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2.3.2. 5세대(2010~2013)[편집]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세대로, 애니메이션으로는 한지우의 뇌리셋과 매력적이지 않은 히로인 등으로 역대 최악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게임 쪽, 특히 BW1은 퀄리티가 출중한지라 포켓몬 팬들, 특히 한국에서 닌텐도 DS가 인기몰이를 하고 당시부터 고평가를 받던 4세대 작품들을 이어받아 유입된 한국 포켓몬 팬들에게는 굉장히 고평가를 받는 세대이기도 하다.

반면 일본과 미국쪽에서는 포켓몬스터 블랙 화이트 버전은 스토리가 너무 무겁고 콘텐츠들이 너무 적다는 이유로 한국처럼 고평가를 받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이후 세대들에서 거듭되는 질적 하락에 실망한 팬들에게 재평가를 받았고, 우리가 너무 저평가한 것은 아닌가라는 여론도 나올 정도.

처음으로 같은 기종 내에서 세대를 분화했으며, 3DS가 나온 시기에 나와 DS의 성능을 극한으로 활용하여 카메라 각도가 자유자재로 바뀌는 등 4세대에 비해 시스템상으로도 진보하였다. BW의 경우 현재까지와는 차별화되는 스토리, BW2의 경우 압도적인 팬서비스와 콘텐츠를 선보였다. 무엇보다도 통신대전의 랜덤매칭 배틀, 그리고 현재 6→3룰 50레벨 고정의 플랫 룰이 최초로 정착된 세대라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세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본가 시리즈 최초이자 유일하게 직접적인 속편[3]이 나온 세대이다.

2.4. 3DS 세대[편집]



2.4.1. 6세대(2013~2016)[편집]


이 때부터 3D 그래픽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포켓몬스터 X·Y의 경우에는 시리즈 최초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된 작품이자 피카츄의 울음소리가 다시 더빙이 된 데다가 페어리 타입이 추가된 작품이자 메가진화가 추가되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진 게임이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최초로 3세대 게임이 한글화된 사례라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전국도감이 있는 마지막 포켓몬 게임이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한지우를 주축으로 해 세레나, 시트론, 유리카 4인 체제로 진행되었다.


2.4.2. 7세대(2016~2019)[편집]


포켓몬스터썬·문으로 7세대를 시작.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달리 포켓몬 체육관이 없는 최초의 세대이며, Z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NPC들에게 배틀 후 표정이 추가되었고, 한국닌텐도가 정발한 소프트 중 첫주에 가장 많이 판매된 소프트웨어이기도 하다.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은 포켓몬스터썬·문에는 없는 새로운 포켓몬 및 Z기술의 추가, 사천왕 멤버의 변경, 커스터마이징 추가, 만타인서핑등의 서브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그 외의 NPC를 통한 소소한 이벤트와 퀘스트 등 다양한 변경점이 추가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나온 모든 포켓몬을 사용 가능한 마지막 포켓몬 게임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최초로 일상 개그물 컨셉이 되었다.

극장판의 경우, 이 시기부터 TVA와 분기되어서 독자적으로 제작되고 있다. 평행세계 지우가 등장하며, 썬문 애니와 연관성은 전혀 없다. 흥행과 평가 모두 어느 정도 반전시키는 데 성공했다. 다만 2019년 작품은 뮤츠의 역습 3D 리메이크로 리부트 극장판과는 관련이 없다.


2.5. Switch 세대[편집]



2.5.1. 레츠고 시리즈(가칭, 2018)[편집]


기존 7세대까지만 해도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에서 포획은 어디까지나 배틀로 체력을 줄여 '볼'이라는 아이템을 1개 소모할 뿐이고 포켓몬 배틀의 일환이었을 뿐, 별개의 주요 컨텐츠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6년 발매한 Pokémon GO의 대흥행은 제작사에게 분명한 영향을 끼쳤다. 그것은 바로 기존 본가 시리즈와는 구분되는 작품에서 볼을 던져 포획하는 시스템을 컨텐츠로서 삼고자 한 것이다.

그 시작이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다. 2018년 11월 16일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는 야생 포켓몬과의 배틀 시스템을 삭제하고 포켓몬 고와 마찬가지로, 볼을 던져 포획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레츠고에서 포켓몬 GO에서 영향을 받아 랜덤 인카운터 대신 심볼 인카운터를 채색했는데, 이는 포켓몬스터 소드 실드에서도 와일드에리어 한정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레츠고 시리즈가 7세대 시리즈인지, 8세대 시리즈인지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나무위키에서는 레츠고 시리즈를 별개의 세대로 보고 분리하고 있다. 이시하라 사장은 레츠고 시리즈에 대해 '새로운 메인 시리즈'라고 언급하기도 했다.[4]


2.5.2. 8세대(2019~2022)[편집]


2019년 발매. 명칭은 포켓몬스터소드·실드로 밝혀졌다.

메가진화는 이 게임부터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다이맥스로 대체되었다.

이 세대는 유일하게 사천왕이 존재하지 않는 세대이다. 또한 버전별로 만날 수 있는 등장인물이 다르다는 점도 있다.

역대 시리즈 판매량 2위를 기록하며 역대 시리즈 판매량 1위인 1세대 이후 최대 흥행을 하게 된다.

2020년에는 기존 전통을 깨고, 확장판이 아닌 DLC 발매를 하게 된다. 명칭은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익스팬션 패스. 소드&실드에서 짤렸던 일부 포켓몬들이 복귀하고 갑옷섬과 왕관설원이라는 지역이 추가됐다.

애니메이션은 처음으로 게임과 단절하고 독자적 스토리로 전개하고 있다. 제목은 포켓몬스터W.

극장판은 2017년부터 시작된 리부트 극장판을 계승하고 있다. 2020년 작품의 이름은 정글의 아이, 코코.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개봉일이 7월 중순에서 12월 말로 연기됐다.

2022년 1월 28일 발매된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 역시 포켓몬 포획을 주 컨텐츠로 삼았다. 볼을 던져 포획하는 시스템도 채택되었으며, 본가처럼 전투를 이용해 체력을 줄여 포획하는 방식까지 채택되었다. 본가 스타일과 포켓몬 고 스타일의 중간점을 찾으려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


2.5.3. 9세대(2022~)[편집]


2022년 겨울 발매. 명칭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다. 동년 발매된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와 마찬가지로 오픈월드 게임이다.
극장판의 경우 2022년에는 신작이 나오지 않으며, 과거 상영작 중에서 인기투표에서 상위로 선정된 극장판들을 한정적으로 재상영한다.

애니메이션은 1997년 4월 이래로 계속해서 주인공을 유지했던 한지우가 2023년 3월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새로운 주인공이 맞게된다.

[1] 원래 1995년 말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디버깅 등 마무리 작업이 지연된 관계로 발매일이 1996년 2월 27일로 늦어졌다고 한다. 게임 시작 시 "ⓒ1995 Nintendo/1995 Game Freak" 라는 문구가 뜨는 것이 그 흔적.[2] 3세대의 첫 스타트를 끊은 마자 공개 이후 1년 만에 RS가 발매되었고, 4세대의 첫 스타트를 끊은 먹고자 공개 이후 2년 만에 DP가 발매되었고, 5세대의 스타트를 끊은 조로아크 공개 이후 1년 만에 BW가 발매되었으며, 6세대의 스타트를 끊은 메가뮤츠Y(당시에는 '뮤츠 각성폼'이었다.)의 공개 이후 약 10개월만에 XY가 발매되었다.[3] 다만 같은 세대로 취급되며 공간적 배경이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결과적으론 확장판으로 취급되는 편이다.[4] 추가적으로 이 게임부터 이브이의 울음소리가 녹음되었다. 또한 이 게임을 기준으로 Z기술은 더 이상 등장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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