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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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DP 문서, 본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만화에 대한 내용은 포켓몬스터 DP(만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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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4세대의 첫 작품군이자 포켓몬스터 시리즈 10주년 기념작이다. 디렉터는 마스다 준이치. 아트 디렉터는 스기모리 켄. 배틀 디렉터는 모리모토 시게키. 리더 프로그래머는 와타나베 테츠야. 배틀 시스템 프로그래머는 소가베 히사시. 필드 시스템 프로그래머는 타마다 소스케.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프로그래머는 모리 아키토. 게임 디자인 리더는 오오모리 시게루. 그래픽 리더는 운노 타카오. 뮤직 리더는 이치노세 고.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는 마츠미야 토시노부.신오지방에서 눈을 뜨는 새로운 포켓몬들[3]
시간 / 공간을 다스리는 포켓몬을 구하고 신오지방을 여행하며
포켓몬을 모으고 키워, 최강의 포켓몬 트레이너를 노리자!
○ 패키지 뒷면 문구
2. 상세[편집]
- 본격 무선 통신 시스템 도입 및 통신 환경의 진화
4세대는 대전을 깊게 파는 유저들이 급증한 세대인데,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통신환경의 진화다. 플랫폼의 기술적 향상이라는 요소도 있기는 했지만 Wi-Fi 환경이 구축됨으로써 대전·교환 환경에 그야말로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만나야만 교환 및 대전이 되던 3세대와는 달리, 친구코드를 서로 안다면 인터넷을 통하여 원격으로 교환 및 대전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접근성의 강화는 대전에 수많은 유저들이 뛰어드는 원동력이 되었다.
또한 GTS의 추가로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의 포켓몬 교환도 가능해졌다. 더군다나 닌텐도 DS가 세계적인 보급에 성공함에 따라서 전세계 게이머와 소통할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토록 접근성에 있어 큰 변화를 일으킨 4세대지만, 하드웨어 세대가 바뀌며 2014년 5월 20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닌텐도 DS와 Wii의 와이파이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 따라서 4·5세대 포켓몬 시리즈에서 GTS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무선 통신 시스템은 버추얼 콘솔판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포켓몬스터 블루,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피카츄,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으로 계승된다.
또한 GTS의 추가로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의 포켓몬 교환도 가능해졌다. 더군다나 닌텐도 DS가 세계적인 보급에 성공함에 따라서 전세계 게이머와 소통할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토록 접근성에 있어 큰 변화를 일으킨 4세대지만, 하드웨어 세대가 바뀌며 2014년 5월 20일 오후 11시를 기점으로 닌텐도 DS와 Wii의 와이파이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 따라서 4·5세대 포켓몬 시리즈에서 GTS 서비스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무선 통신 시스템은 버추얼 콘솔판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포켓몬스터 블루,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피카츄,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으로 계승된다.
- 그래픽의 진화
포켓몬 자체의 도트 그래픽은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지만 필드가 풀 3D로 구성되었다. 오프닝 영상에서부터 이미 다양한 카메라 각도에서 필드를 비추어 그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3D 그래픽이 매우 깔끔하게 나와서 언뜻 보기엔 3세대까지의 2D 그래픽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실제로 캐릭터를 움직여보면 3D의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다만 필드가 아닌 대부분의 건물 내부는 여전히 2D 그래픽으로 배경이 구성되어 있다. 필드뿐만 아니라 포켓몬 배틀 시 기술 효과들에도 2D 도트 이미지가 아닌 닌텐도 DS의 성능을 활용한 다양한 이펙트들을 보여준다.
- 전투 시스템 변경
대전환경에 있어서는 통신환경 이상으로 중요한 영향을 주었다. 어딘가 엉성하던 포켓몬 간의 밸런스가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실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 늘어나 더 다양한 포켓몬을 사용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이동 중에 독 때문에 포켓몬의 체력이 소모되다 쓰러지는 게 아니라 ex)"모부기는 어떻게든 독을 견뎌냈다 / 독이 사라졌다!" 라고 출력되면서 눈앞이 깜깜해질 필요가 없어졌다.
3세대에서는 타입별로 물리/특수가 나뉘어 있었지만 4세대에 들어서는 기술별로 물리/특수가 나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종족값은 좋아도 타입 때문에 제 화력을 살리지 못했던 포켓몬들은 강해진 반면에,[5] 몇몇 포켓몬은 하향을 받았다.[6] 이후 포켓몬은 6세대까지 4세대 때 확립된 대전환경을 기반으로 하게 된다. 6세대에도 메가진화의 추가와 종족값 조정 등 굵직한 변화들이 있긴 했지만 4세대만큼의 변화라고는 보기 힘든 편.
심지어 이동 중에 독 때문에 포켓몬의 체력이 소모되다 쓰러지는 게 아니라 ex)"모부기는 어떻게든 독을 견뎌냈다 / 독이 사라졌다!" 라고 출력되면서 눈앞이 깜깜해질 필요가 없어졌다.
3세대에서는 타입별로 물리/특수가 나뉘어 있었지만 4세대에 들어서는 기술별로 물리/특수가 나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종족값은 좋아도 타입 때문에 제 화력을 살리지 못했던 포켓몬들은 강해진 반면에,[5] 몇몇 포켓몬은 하향을 받았다.[6] 이후 포켓몬은 6세대까지 4세대 때 확립된 대전환경을 기반으로 하게 된다. 6세대에도 메가진화의 추가와 종족값 조정 등 굵직한 변화들이 있긴 했지만 4세대만큼의 변화라고는 보기 힘든 편.
- 3세대와의 연동
GBA 슬롯이 있는 닌텐도 DS와 닌텐도 DS Lite를 이용해[7] 3세대와 연동이 가능하다. 동일한 언어의 소프트 간에만 연동이 가능하지만 한국판은 3세대가 정발된 적이 없어서 특별히 모든 언어판과의 연동이 가능하다. 연동 시에만 출현하는 포켓몬과 그 포켓몬의 서식지가 존재하며 팔파크를 통해 3세대 소프트에서 포켓몬을 데리고 올 수도 있다. 팔파크는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도 존재한다.[8]
- 시간 시스템
2세대에서 처음 생긴 시간 시스템이 DS 내장 시계와 연동되어 작동한다. 게임 내 이벤트가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 달라지며, 게임 내에서 저녁에 노을이 지기 시작하며 밤이 되었다가 새벽에 다시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각 시간대마다 나타나는 포켓몬과 그 출현율이 달라져서 특정 포켓몬을 노릴 경우 시간대를 맞춰서 하는게 유리하다.
- 야생 포켓몬 더블배틀의 추가
야생 포켓몬 더블배틀이 추가되었다. 이 시스템은 6세대(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까지 있었다.
- 전설의 포켓몬 부활
본작에서 타이틀 포켓몬인 디아루가/펄기아 한정으로 잡지 않더라도 부활한다. 단, 쓰러뜨리지 않고, 도망가야 전당등록 후에 부활한다.
- 러닝슈즈와 자전거의 변화
이번 작부터 러닝슈즈를 건물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이번 시리즈의 자전거는 기어변속 기능이 있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어변속 기능을 이용한 퍼즐도 있다.
- 영문판 한정으로 기술명에 대문자만 썼던 것이 대문자와 소문자를 섞어서 쓴다. 예: ANCIENTPOWER → AncientPower
- 가방 슬롯 대폭 증가
이번 작부터 PC에 아이템을 맡기는 게 사라진 대신 DS의 많은 용량 덕분인지 가방에 아이템의 슬롯이 무한에 가깝게 늘어났다. 필요할 때마다 PC에서 꺼내고 맡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번 작부터 사라지게 되었다. 아이템 하나의 최대치도 99개에서 999개로 대폭 늘어났다. 도구 슬롯도 회복 슬롯과 도구 슬롯으로 한번 더 분류되어 구분이 편해졌다.
2.1. 한국닌텐도가 정식 발매한 최초의 포켓몬스터 게임[편집]
- 외국에서도 그렇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4세대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최고의 전성기라고 한다. 실제로 포켓몬스터 신규 유저 유입 대부분이 4세대에서 이루어졌다. 위에 있는 여러가지 특징들의 시너지를 발휘한 것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그것 이외에도 4세대에서 특별한 일이 생겼기 때문.
- 1세대 게임들은 한국에 아예 정식 발매가 되지도 않았고 2세대는 2002년에 대원씨아이에서 정식 발매된 포켓몬스터 금·은의 한국어판이 나왔지만 그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은 정식 발매가 되지도 않았고, 3세대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업그레이드 버전인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1세대 리메이크 버전인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은 정식 발매가 되기는 했지만, 일본어판에 설명서와 뒷 표지 등만 한글화 해놓은 일명 스티커 정발을 하였다.[11]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별 기대도 하지 않았다.
- 이러한 악몽은 4세대 초기에도 있었다. 바로 대원에서 닌텐도 케이스만 한글화가 되었고, 실제로는 한글화를 거치지 않은 일본어판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9][10]을 발매했다. 이렇다보니 한글화가 된 줄 알고 구매를 하다가 혼란을 겪은 사람들도 있었고,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일본어를 번역하기까지 하면서 이 게임을 즐길 수 밖에 없었다.
- 그러나 닌텐도 DS가 말그대로 대박을 치자 한국닌텐도가 출범하게 되면서 현지화를 거친 후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일본어 버전의 정식 발매가 된지 2년이 지난 2008년에 희망소비자 가격 39,000원에 한국어판이 정식으로 발매 되었다. 한국닌텐도와 포켓몬코리아 최초의 포켓몬스터 정식 시리즈라 봐도 무관하다. 사실 게임보이가 우리나라에서 약간 부진해서 대원에서 현지화해서 발매한 포켓몬스터 금·은은 사람들 대부분이 에뮬레이터로 게임을 했다. 그래도 10만 장이나 판매했다. 사실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다른 게이머들과의 교류가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제대로 포켓몬스터라는 게임을 접하기 시작하게 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해외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명칭은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이지만 한국어판만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한국 기준으로 포켓몬스터 피카츄 이후 10년 만에 제목에 포켓몬 이름이 들어간 작품이라 볼 수 있다.[12] 즉 '포켓몬스터'가 아닌 포켓몬스터DP라는 게임의 '디아루가', '펄기아'라는 버전으로 출시한 것인데, 아마 정발 당시 포켓몬스터라는 상표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지 못한 듯하다. 또, 정발 이전에 대원에서 한글화를 거치지 않은 다이아몬드·펄을 발매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다이아몬드/펄이라는 명칭도 사용하지 못한 듯. 이 개명의 영향으로 플래티넘도 한국판 한정으로 포켓몬스터Pt라는 게임의 '기라티나'라는 버전을 달고 출시되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와 비슷한 케이스라 보면 될 듯하다.
- 2021년 기준 1990년대생 후반~2000년대생 초반(1996~2004년생)의 한국 유저들의 포켓몬 입문 작품은 대부분 이것이다.[13] 2008년 발매 당시 초등학교~중학교 초반인데다, 본격적으로 한국닌텐도가 설립되어서 닌텐도 게임들이 대거 한글화 되기 시작하면서[14] 자연스럽게 이 게임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고, '추억의 포켓몬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3. 정보[편집]
3.1. 배경: 신오지방[편집]
자세한 내용은 신오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공략[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스토리 공략/신오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등장인물/신오지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등장 포켓몬[편집]
4. 버전 간 차이[편집]
- 실쿤과 뷰티플라이는 디아루가, 카스쿤과 독케일은 펄기아에서만 야생 출현하지만 개무소가 두 버전 공통으로 나오므로 문제되지 않는다.
- 엔딩 전에는 마임맨 계열은 디아루가, 꼬지모 계열은 펄기아에서만 야생 출현하지만 엔딩 후 두 버전 모두 자랑의 뒷마당에서 흉내내와 꼬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다.
5. 등장 포켓몬[편집]
- 게임 내 이벤트
- 게임 내 교환
- 고정 심볼 포켓몬
5.1. 전설의 포켓몬[편집]
5.2. 환상의 포켓몬[편집]
5.3. 대량발생[편집]
5.4. 포켓트레[편집]
5.5. GBA 연동[편집]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에서 일반 야생 포켓몬으로 출현하는 포켓몬은 각주 추가.
6. 오프닝 영상[편집]
인트로 부분에서 나오는 음악은 게임에서 더미 데이터로 남았던 아이템인 천계의피리 소리와 동일하다. # 일종의 복선이었던 셈.
기라티나(플래티넘)와 더불어 유일하게 전설의 포켓몬이 보여질 때 나오던 포켓몬 시리즈 전통의 음악이 영상에서만 나온다.
7.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슈퍼 뮤직 컬렉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해외 명칭은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이다. DP에서 D는 Diamond(다이아몬드)의 약자이고 P는 Pearl(펄)의 약자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캐릭터와 맵, 메뉴는 위쪽 화면, 포켓치는 터치스크린에 뜨나 탐험 세트로 지하에 들어가면 캐릭터와 맵이 아래 화면에 표시되며, X 버튼으로 메뉴를 불러오면 메뉴도 터치스크린에 나온다. 그러나 터치스크린은 구슬 찾기에만 써먹을 수 있고 메뉴 선택은 십자버튼이나 슬라이드 스틱을 조작해야 한다.
체험판이 존재했었다고 한다. 축복시티에서부터 시작해 무쇠게이트까지 진행할 수 있다. 북미의 일부 매장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었다고 한다. 트레이너 이름은 Diamond/Pearl로 고정이며 지닌 포켓몬 이외의 메뉴는 접근이 안 된다.
체험판에 지형무시 치트 적용 후 다른마을도 갈 수 있다.
맥거핀이 많은 편이다. 포켓몬저택, 연고시티에 뜬금없이 있는 성당, 들판시티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유람선이나 포켓몬저택의 동상, 물가시티의 아무것도 안 적힌 간판 등등. 차후에 리메이크를 통해서도 밝혀지지 않았다.
가지고 있는 체육관 배지는 시간이 지나면 더러워지고, 터치펜으로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또한 배지를 터치펜으로 터치하면 순서대로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소리가 난다.
역대 버전 중 지방도감의 모든 포켓몬을 발견하기 가장 쉬운 버전이기도 하다. 신오지방에서 엔딩 후에 갈 수 있는 곳을 제외한 모든 곳에 있는 포켓몬 트레이너와 배틀하면, 굳이 포켓몬을 잡지 않아도 (직접 가서 전투해야 하는) 유크시, 아그놈을 제외하고 신오도감을 전부 채울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트레이너를 전부 쓰러뜨린 뒤 포켓몬리그까지 가서 난천의 모든 멤버를 보고 일부러 패배한 후[21] 잔모래마을의 마박사에게 가면 오박사가 와서 전국도감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즉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처럼 리그를 한 번도 클리어하지 않고 엔딩을 보지 않았는데 전국도감을 들고 있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버전. 단, 이 경우 대량발생은 활성화되지 않는다.
이 시리즈부터 도로에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주변 도시/마을의 BGM으로 바뀌지 않고 그대로 도로 BGM이 유지된다.
여담으로 미국판에서 신수마을 아래에 있는 로스트 타워의 NPC 중 한 명의 이름은 Kirby이며 사용 포켓몬은 삐삐다.
해당 게임을 모티브로 한 창작물중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빛나랑 골덕이 있다.
해외판 기기에 한국어판 게임 카드를 꽂으면 Pokémon DP Dialga/Pokémon DP Palkia로 나온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광고 중 하나인 'A new era of Pokémon begins'[22]에서 닌텐도 DS Lite의 화면에 다이아몬드 버전의 타이틀이 살짝 스쳐 지나간다. 여담으로 닌텐도 DS Lite 화면에 나온 다이아몬드 버전 타이틀은 일본판 광고는 물론 유럽, 영국 광고조차도 변경된 게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로고뿐인데 서양권 중에선 북미 광고만 영문판 타이틀로 나오고 한국은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로 나온다.
AG 극장판을 오마주한 인물이 하나씩 등장한다. 229번도로에 있는 엘리트 트레이너들의 이름이 버틀러와 다이안이고, 224번도로의 엘리트 트레이너의 이름은 히토미, 220번수로의 비키니 아가씨의 이름은 히로미다. 사용 포켓몬도 동일. 게다가 현이는 대놓고 아론을 오마주한 캐릭터.
모든 소프트웨어 중 가장 많이 불법복제된 타이틀로, 적발된 것만 540만 카피가 넘는다고 한다. # 그래서인지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부터는 불법 복제 방지 장치를 걸어서 출시되었지만 이것도 뚫렸다.
2019년~2020년 쯤 펄 버전의 베타 버전이 공개 되었는데 설정에 들어가면 대화창에 원제인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パール가 적혀 있어야 하지만 ポケットモンスターダイアモンド라 적혀있다. 이는 다이아몬드 버전의 원제라 착각하기 쉬우나 ダイアモンド가 아니라 ダイ‘ヤ’モンド다.
본작과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오케스트라 'Pokémon the Orchestra: 신화의 땅에서'가 2023년 1월 28일~29일 동안 해오름극장에서 열렸다.* 여담으로 29일 1회차 공연이 끝나고 마스다 준이치가 해오름극장을 방문했고 2회차 공연을 보고 30일에 귀국했다.*
9. 평가[편집]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리메이크[편집]
2021년 2월 27일, 포켓몬스터 프레젠트를 통해, 4세대 리메이크가 확정 되었다. 같은 해 11월 19일에 출시되었다. 게임 명칭은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이다.
[1] 2006년에는 대원씨아이에서 일본어판을 표지만 한글화하여 다이아몬드/펄로 일본과 동시 발매했다. 2008년 한국닌텐도에서 완전히 한글화하여 직접 발매하였다. 추가로 같은 해 9월 일본에서는 업그레이드 버전인 포켓몬스터 플라티나가 발매되었다.[2] 2세대 크리스탈 버전 부터 3세대까지는 공식 한글화가 안됐지만, 한국 닌텐도와 포켓몬코리아의 출범으로 다시 공식 지원. 이때부터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는 줄곧 한글화되어 나오게 된다.[3] 한국닌텐도 정발판 기준. 초기 대원 정발 다이아몬드/펄 한글표지에서는 신오우 지방에서로 표기되어 있다.[4] 이는 서버를 위탁 운영했던 게임스파이라는 회사가 파산했기 때문이다.[5] 팬텀은 섀도볼과 오물폭탄이 특수화되어 큰 이득을 보았고, 갸라도스는 폭포오르기의 물리화로 용의춤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무우마, 포푸니, 토게틱 등은 기술별 물리/특수 분화의 수혜뿐만 아니라 진화형까지 얻었다. 깨물어부수기도 물리화되면서 여러 물리형 포켓몬들이 배우게 되었다.[6] 후딘은 삼색펀치의 물리화로 넓은 기술폭을 확 잃었고, 다크펫은 주력기이던 섀도볼이 특수화되는 바람에 6세대에서 고스트다이브를 얻기 전까지는 위력이 10 낮은 섀도크루를 써야 했다.[7] GBA 슬롯이 없는 닌텐도 DSi 및 닌텐도 3DS 계열로는 불가능하다.[8] 다만 1·2세대와의 연동은 3세대에서 단절되면서 이뤄질 수 없었다.[9] 이 게임의 원래 명칭이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이다.[10] 후술하겠지만 이것 때문에 한국 닌텐도에서 정식 발매된 게임 이름으로 다이아몬드/펄을 쓰지 못했다.[11] 현재는 리메이크작으로 인해 3세대가 한국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12] 사실 이마저도 피카츄 버전이 국내에 정발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기준 최초로 포켓몬 이름이 들어갔다고 보면 된다.[13] 1990년대생 중반(~1995년생) 이전까지는 포켓몬스터 금·은으로 입문하는 사람이 많았다.[14]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어올 당시 정부에서 문구점에 설치된 오락기를 철거한다는 뉴스 기사가 있었는데, 이 덕분에 포켓몬에 발이 넒어졌다고 볼 수도 있다.[Z] A B C D Pt기라티나 미출현[C] A B 하트골드·소울실버 미출현[15] 전국도감 입수 이후에 얻을 수 있다. 물론 이브이는 신오도감 번호로 163번이라서 DP도감에 없다.[16] 지니고 있는 변함없는돌 때문에 통신교환를 거쳐도 고우스트가 팬텀으로 진화하지 않는다.[17] gba 카트리지 연동이 가능하다면 팬텀을 숲의 양옥집에서 포획할 수 있다.[18] 로토무는 신오도감 번호로 152번이라서 DP도감에 없다.[19] 참고로 한 번 잡거나 죽이면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개체가 딱 한 마리만 있는 듯.[Pt] A B C D [20] 곡 제작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41초부터 1분 16초까지 그가 작곡한 포켓몬 메인 테마의 멜로디가 리프라이즈로 들어가있기에 작곡가로 등재.[21] 사실 리그에서 새로 보는 멤버는 드래피온, 화강돌, 초염몽, 한카리아스가 전부라 저 셋을 조기에 얻는다면 리그까지 갈 필요 없이 챔피언로드 선에서 획득 가능하다. 그마저도 스타팅을 팽도리로 고르지 않는 이상 2마리로 줄어든다. 본인이 스타팅을 불꽃숭이로 골랐다면 당연히 파티에 초염몽이 있을테고, 모부기를 골랐으면 라이벌이 불꽃숭이를 고르게 되기 때문.[22] 한국은 TVC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