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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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카레라이스 제작
2.1. 맛의 종류
2.2. 식재료 종류
2.3. 카레 등급
2.4. 카레도감
2.5. 카레도감 보상


1. 개요[편집]


포켓몬캠프
ポケモンキャンプ Pokémon Camp
파일:2019-09-05_07-35-46-65510-1567636546.jpg

포켓몬캠프
「포켓몬캠프」에서 포켓몬들과 함께 놀자!
가라르지방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포켓몬캠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캠프를 설치해서 지닌 포켓몬에 있는 포켓몬들과 놀거나 요리를 만들어 함께 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많은 포켓몬들과 친해지자
「포켓몬캠프」에서는 지닌 포켓몬에 있는 포켓몬 모두와 함께 느긋한 한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캠프에서 놀고 있는 포켓몬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포켓몬들끼리 즐거워하는 모습 등,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멀리서 놀고 있는 포켓몬들에게 말을 걸면 기뻐하며 가까이 다가옵니다.
캠프에서는 포켓몬들과 함께 놀 수도 있습니다. 장난감 공이나 「포켓풀」 등, 포켓몬들이 좋아하는 놀이 도구를 가지고 포켓몬들과 놀면서 유대감을 쌓아봅시다.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 등장하는 시스템이다.

포켓파를레에서 연장되는 포켓몬과 교감하는 시스템으로, 한 포켓몬과만 노는 것이 가능했던 파를레/리프레와는 달리 여러 포켓몬과 동시에 교감하는 것이 가능하며 트레이너와 포켓몬 외에 같은 포켓몬들 끼리도 어울려 놀기도 한다. 다만, 아쉽게도 여러 부위를 만져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 '쓰담쓰담'은 사라졌다.

포켓몬과 놀아줄 수 있는 장난감으로 '포켓풀'과 공이 있다. 포켓풀은 고양이 장난감으로 유명한 오뎅꼬치 장난감이 모티브로, 부른 포켓몬 앞에 흔들면 흔드는대로 시선이 끌리다 눈빛이 적대감을 표하는 눈으로 바뀌며 공격을 한다.[1]확실히 많이 놀아주면 음표를 띄우며 좋아하긴 하나, 꽤 살벌한 타격음도 그렇고 어지간히 큰 최종진화한 포켓몬들이나 전설의 포켓몬들과 이걸로 놀아주는 것은 꽤 무섭게 다가올 수도 있다. 포켓풀을 포켓몬을 보면서 흔들면 그 포켓몬이 반응해서 웃는 얼굴로 뛰어온다. 간혹 들고만 있어도 반응한다. 계속 포켓풀을 흔들며 놀아주다보면 포켓몬이 세번 울고, 손짓 하다가 눈을 감고 카레 생각을 하는데, 이 때 말을 걸면 배고파한다. 간혹 놀다가도 뒤에 있던 포켓몬이 어그로 끌려서 오는데 놀던 포켓몬 뒤에서 와리가리한다.

공은 던지면 포켓몬이 주워오며, 포켓몬에 따라 입에 물어오거나 머리에 이고 오는 등 모션 차이가 존재한다. 포켓몬에 따라, 공 크기에 따라 줍지 않고 토스만 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씩 같이 놀자고 한 포켓몬이 공을 주우려고 가는 도중에 다른 포켓몬이 휙 낚아채서 가져오는 경우가 있으며[2], 중간에 다른 포켓몬들 때문에 길이 막혀도 방향을 틀지도 않고 지나가려고 열심히 비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어느정도 친한 다른 포켓몬이 주우러 간 포켓몬을 향해 토스를 해주는 때가 간혹 있다. 이 모습은 스피드가 느린 포켓몬들과 공으로 놀아주면 더 높은 확률로 볼 수 있다. 공의 종류는 카레 도감을 채울수록 늘어나는데, 간혹 몸집보다 크거나 무거운 공을 들고 오는 걸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주우러 가놓고 딴 짓하는 경우도 있다. 물고 오고있는데 다른 포켓몬들을 불러버리면 문 채로 돌아다닌다.

와일드에리어를 통해 다른 트레이너의 캠프에 놀러가는 것과 최대 4인까지 통신하여 함께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트레이너의 텐트에 갈 때 데리고 갈 수 있는 포켓몬은 선두 1마리 뿐이지만 경험치는 모두가 공유해서 받는다. 다만 아무래도 접속자가 많아서 그런지 텐트를 펼치고 몇십분을 기다려서야 맵에 표시되니 친구 텐트에 놀러갈 때 유의.

캠프 내에서 포켓몬의 걷기/달리기 속도는 기본 스피드 종족값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령 스피드 종족값 29인 브리무음은 아주 느리게 걷는 반면, 119인 에이스번은 빠르게 뛰어다닌다.[3] 참고로 이 속도는 오버월드에서의 이동 속도와 동일하다.

어째서인지 포켓몬들끼리는 대체적으로 다들 서로 사이가 매우 나쁜 것으로 시작한다.[4] 그래서 두 마리를 동시에 부를 경우 몇 번을 말을 걸어도 계속 어색해하거나, 서로에게 무관심한 모습을 보인다. 특정 포켓몬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이해할 수 없어 한다던가, 심지어는 특정 포켓몬을 조금 무서워 하는 모습도 보이며, 덕분에 흉악하게 생긴 무한다이노에리본을 무서워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급기야는 서로 싸워대기도 한다.[5] 포켓몬들끼리의 관계는 플레이어와의 친밀도와는 별개로 쉽게 개선되지 않는 편인데[6] 여러 장소에서 캠프를 펼치고 공을 많이 던지고 카레를 많이 만들다보면 대체로 자연스레 해결된다. 다만 인텔리레온처럼 엄청난 속도로 도망치거나 하는 경우 싸움을 말리는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빈번해 난이도가 특히 높다. 포켓몬들의 관계는 도감 설정을 반영하지 않는다.

포켓몬캠프를 하다보면 가끔씩 야생 포켓몬이 찾아오기도 하며, 이 야생 포켓몬은 동료로 만들 수 있다.

이전 세대에 있었던 절친도는 친밀도랑 통합되었기에 더 이상 없는 시스템이지만, 각종 절친 버프는 여전히 존재한다.[7] 카레를 먹이거나 장난감으로 놀면 친밀도가 오른다.[8]

캠프를 통해 꽤 친해진 포켓몬의 경우, 텐트를 열 때 카메라 앞에 서 있다가 활짝 웃는다.

캠프를 열었을 때, 가끔 포켓몬들이 서서 졸거나 누워서 자는 경우가 있다. 자는 포켓몬 옆에 다른 포켓몬이 와서 같이 졸 때도 있다. 주인공을 계속 쳐다볼 때 말을 걸지 않으면 손짓한다. 계속 말을 안걸면 꾸벅거린다. 자고 있는 포켓몬을 공으로 밀어버릴 수도 있으니 심심하거나 장난을 쳐보고 싶다면 해보자. 말을 걸면 멀리 있는 채로 대답한다. 가까이 있을 땐 어느 공이든 되지만 멀리 갈 때 쯤 되면 몬스터볼이나 프레시볼 등이 밀기 편하다.

포켓몬끼리 경주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필드 맨 끝으로 같이 갔다가 슈웅 하는 소리와 함께 반대쪽 필드로 달려간다. 먼저 도착한 포켓몬은 기분이 좋은 제스쳐를 취하면서 경주를 마무리 한다. 다만 상대가 울머기 같은 느린 포켓몬이면 속터진다. 가끔 크기가 큰 포켓몬들의 경우 경주를 하는데 판정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는지 도착 했는데도 계속 보이지 않는 벽을 뚫을려고 하는 버그가 있다.

포켓몬이 놀다가 도구를 주워오기도 한다. 놀아달라고, 혹은 밥 해달라고 오는 것과 차이가 있는데, 놀아달라고 올 때는 주인공이 보는 방향을 따라 얼굴을 움직이며, 물건을 주웠을 때는 웃는 얼굴로 살짝 아래를 보고있다.

얼굴을 확대하면 포켓몬이 웃거나 입을 벌린다.[9] 무한다이노같이 입을 벌리고 닫는 정도가 작아서 아무 표정도 안 짓는 것처럼 보일때가 있지만, 확대해서 잘 보면 아래턱을 중간 정도로 살짝 닫는다.

또한 환경이나 날씨에 따라 포켓몬들의 반응이 달라지기도 한다. 비가 오면 물타입 포켓몬들이 기운이 넘친다고 뜨거나,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은 어두운 곳을 마음에 들어 한다고 하는 식.

포켓몬캠프에서 포켓몬과 놀아줄 때, 전작처럼 해당 포켓몬의 친밀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 0 : 부르면 아예 화를 내면서 다가온다. 굉장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면을 클로즈업해도 웃지 않는다.

  • 일정 친밀도 이하 : 부르면 화는 내지 않으나, 말풍선에 ‘…’가 뜨며 쭈뼛쭈뼛하면서 다가온다. 역시 화면을 클로즈업시켜도 대개는 무표정만 유지하며, 0보다는 높으나 35보다는 낮은 구간으로 추정된다.[10]

  • 보통 친밀도 : 부르면 말풍선에 ‘?’가 뜨면서 다가온다. 이때부터는 화면을 클로즈업하면 웃는 얼굴이 된다.

  • 일정 친밀도 이상 : 말을 걸지 않아도 편한 듯한 모습을 보여 감정 표현이 풍부한 포켓몬의 경우에는 혼자서 흥얼거리기도 한다. 부르면 바로 말풍선에 음표를 띄우며 웃으면서 달려온다. 아그놈, 해피너스 등 기본 친밀도가 140으로 매우 높은 포켓몬들이 포함된다.

  • 아주 친한 경우 : 말을 걸지 않아도 알아서 다가오기도 한다. 모든 포켓몬에게 적용되지는 않지만, 특정 포켓몬 한정으로 화면 클로즈업 시 더 업그레이드된 웃는 표정이 된다.[11]
스칼렛에서는 피크닉으로 등장 한다

2. 카레라이스 제작[편집]


가라르지방에서 대유행 중인 「카레라이스」를 만들어보자!
「포켓몬캠프」에서는 가라르지방에서 대유행 중인 신기한 요리 「카레라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카레라이스」의 세계는 매우 심오하여 식재료와 나무열매를 골라서 냄비에 넣고 끓이면 다양한 맛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정성을 담아서 요리하여 맛있는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봅시다.
「카레라이스」를 만드는 첫걸음은 식재료 선택입니다.
사용하는 식재료와 나무열매에 따라 완성되는 「카레라이스」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요리 중에는 부채질로 화력을 조절하고 국자로 냄비 안의 내용물을 적절하게 섞어줍니다.
요리한 「카레라이스」는 포켓몬들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사용한 식재료에 따라 완성되는 「카레라이스」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자주 요리해서 「카레도감」 완성을 노려봅시다!

BGM

카레라이스 제작!
(소드·실드)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포켓몬과 함께 나무열매와 식재료를 섞어 카레라이스를 만드는 시스템으로 재료에 따라 만들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여 카레도감을 완성할 수 있다.

나무열매를 재료로 하여 간단한 미니게임을 통해 요리를 제작한다는 점은 3세대의 포켓몬스낵, 4세대의 포핀과 유사하다.

굳이 카레인 이유는 일단 가라르의 모티브가 된 영국에서도 인도 요리가 많이 퍼진 덕에 카레를 제법 많이 먹으며, 포켓몬 시리즈의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는 카레라이스가 캠핑할 때 해 먹는 요리의 대표격이기 때문에 카레라이스가 채택되었다는 추측이 있다.[12] 또한 카레라이스는 카레를 기본 재료로 하여 각종 채소, 고기 등을 취향껏 첨가되어 다양한 맛과 모양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게임상에서 각종 재료를 넣어 다양한 종류로 만들어진 완성품으로 '카레도감' 을 채우는 재미를 느끼게 하기 쉬운 요리이기도 하다. 일례로 본작에선 인스턴트 컵라면에다가 카레를 넣는 레시피도 있다.[13] 카레를 만들다 보면 카레냄새에 이끌려 캠프에 야생 포켓몬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포켓몬은 카레의 증표란 리본을 가지고 있다.

2.1. 맛의 종류[편집]


나무열매에 따라 맛이 결정되는데, 대부분[14] 3, 4, 6세대에 표기되었던 맛을 따른다. 모든 맛이 동일하게 분포하는 경우는, 맛이 없는 것으로 취급한다.[15]

대상 열매

없음

과사열매, 오랭열매, 시몬열매, 리샘열매,
자뭉열매, 유석열매, 시마열매, 파비열매,
로매열매, 또뽀열매, 치리열매, 용아열매,
캄라열매, 야타비열매, 규살열매, 랑사열매,
스타열매, 악키열매, 타라프열매


매운맛

버치열매, 무화열매, 토망열매, 오카열매,
로플열매, 리체열매, 바리비열매, 의문열매


떫은맛

유루열매, 위키열매, 꼬시개열매, 으름열매,
루미열매, 로셀열매, 미클열매


단맛

복슝열매, 마고열매, 초나열매, 슈캐열매,
수불열매, 카리열매, 애슈열매


쓴맛

복분열매, 아바열매, 린드열매, 바코열매,
하반열매, 자보열매


신맛

배리열매, 파야열매, 플카열매, 야파열매,
마코열매, 애터열매


2.2. 식재료 종류[편집]


식재료의 종류는 총 25가지로, 와일드에리어에 있는 식재료 상인이 판매하며 판매하는 식재료는 매일마다 달라진다. 또 와일드 에리어 내에 있는 다른 유저들에게 말을 걸면 식재료를 주기도 한다.

재료들을 살펴보면 소시지나 햄버그, 고기, 해산물 통조림 등 동물성 식재료들이 보인다. 이는 포켓몬 세계관에서 사실상 금기시되던 고기가, 포켓몬을 먹는다는 언급이 있었던 5~7세대[16] 이후 적극적으로 구현된 셈이다.[17][18]

식재료
설명
획득 경로
결과물 이름
파일:탱글부어스트.png
탱글탱글부어스트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부어스트는 소시지의 한 종류다. 삶아서 먹는다.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부어스트 카레
파일:밥통조림.png
밥의통조림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밥이 파는 통조림은 어째선지 가라르에서 인기다.
SW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쥬시 카레
파일:바크통조림.png
바크의통조림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바크가 파는 통조림은 어째선지 가라르에서 인기다.
SH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리치 카레
파일:포켓몬콩통조림.png
콩통조림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다른 재료와 같이 넣고 푹 삶으면 콩의 단맛이 퍼지게 된다.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콩 듬뿍 카레
파일:포켓몬식빵.png
식빵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접시에 남은 카레를 닦아내는 데도 유용하다.
화창한 초원 식재료 상인이 판매
토스트 카레
파일:포켓몬파스타.png
파스타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밀가루를 반죽해서 만든 면이다. 의외로 카레와 잘 어울린다.
화창한 초원 식재료 상인이 판매
파스타 카레
파일:포켓몬버섯.png
버섯팩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다양한 버섯의 질감이 식감을 바꿔준다.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버섯 듬뿍 카레
파일:포켓몬꼬리.png
꼬리훈제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포켓몬 야돈의 꼬리는 떨어져도 금방 새로 자란다.
너클 구릉 식재료 상인이 판매
훈제 꼬리 카레
파일:포켓몬대파.png
굵은대파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포켓몬 파오리가 좋아하는 식물의 줄기인지는 불명이다.
필드 획득
파 듬뿍 카레
파일:포켓몬특선.png
특선사과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엄선된 사과는 모양도 예쁘고 윤기가 돈다.
필드 획득
애플 카레
파일:포켓몬뼈요리.png
가느다란뼈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뼈에서 은은하게 배어 나오는 진액이 감칠맛을 더해준다.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본 카레
파일:포켓몬감자.png
포테이토팩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감자가 매운맛을 잡아주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감자 듬뿍 카레
파일:포켓몬허브.png
물가허브팩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알맞게 딴 허브가 향과 색감을 더해준다.
필드 획득
믹스 허브 카레
파일:포켓몬야채.png
채소팩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다양한 채소가 들어 있어 건강에 좋아 보인다.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야채 카레
파일:포켓몬튀김.png
모둠튀김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튀기고 시간이 좀 지나서 살짝 느끼하다.
화창한 초원 식재료 상인이 판매
모둠 튀김 카레
파일:포켓몬달걀.png
삶은알[19]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단 하나의 삶은알이 요리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너클 구릉 식재료 상인이 판매
삶은 알 카레
파일:포켓몬송이.png
송이팩[20]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걸쭉해진 송이가 열대지방의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너클 구릉 식재료 상인이 판매
트로피컬 카레
파일:포켓몬치즈.png
튼튼치즈[21]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녹아버린 치즈가 카레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너클 구릉 식재료 상인이 판매[22]
치즈 듬뿍 카레
파일:포켓몬스파이스.png
스파이스세트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50가지가 넘는 향신료가 들어 있어 맵다.[23]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스파이시 카레
파일:포켓몬크림.png
신선한크림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매운 카레에 휘핑크림을 넣으면 달콤해진다.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휘핑 카레[24]
파일:포켓몬레카.png
레토르트카레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완성된 레토르트카레를 사용해서 실패를 막는다.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데코레이션 카레[25]
파일:포켓몬코밀.png
야자밀크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고급스러운 단맛이 나는 코코넛 밀크가 인기다.
모든 식재료 상인이 판매
코코넛 카레
파일:포켓몬레면.png
레토르트면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인스턴트 음식의 맛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
화창한 초원 식재료 상인이 판매
인스턴트면 카레
파일:포켓몬레햄.png
레토르트햄버그
캠프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 고민될 때 햄버그를 넣으면 실패할 일은 없다.
화창한 초원 식재료 상인이 판매
햄버그 카레
파일:거대파우더.png
거대파우더
캠프 요리의 식재료.[26] 조금만 넣어도 카레를 거대하게 만드는 신기한 향신료.
맥스 레이드 배틀에서 랜덤 획득
거다이맥스 카레[27]
식재료를 넣지 않고 나무열매만 넣어도 카레를 만들 수 있으며, 이 카레[28]도 카레도감에 들어간다.

2.3. 카레 등급[편집]


심볼
부가효과
파일:100px-Curry_Taste_Rating_Koffing_Class.png
또가스급 맛
- HP 조금 회복
- 약간의 경험치 획득
- 친밀도 조금 상승

파일:100px-Curry_Taste_Rating_Wobbuffet_Class.png
마자용급 맛
- HP 절반 회복
- 보통의 경험치 획득
- 친밀도 조금 상승

파일:100px-Curry_Taste_Rating_Milcery_Class.png
마빌크급 맛
- HP / 상태이상 회복
- 보통의 경험치 획득
- 친밀도 상당히 상승

파일:100px-Curry_Taste_Rating_Copperajah_Class.png
대왕끼리동급 맛
- HP / PP / 상태이상 모두 회복
- 많은 경험치 획득
- 친밀도 상당히 상승

파일:100px-Curry_Taste_Rating_Charizard_Class.png
리자몽급 맛
- HP / PP / 상태이상 모두 회복
- 많은 경험치 획득
- 친밀도 상당히 상승




부채질 하는 단계에서는 초반에 최대한 많이 연타하여 불을 크게 만들어야 한다. 적당히 커졌을 경우 카레에서 하얀 빛이 반짝거리며 주변의 포켓몬이 반응하고, 너무 과할 경우 타는 이펙트가 나면서 카레가 타기 때문에 부채질을 멈추고 불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

카레를 젓는 단계에서는 적당한 스피드로 카레에서 하얀 빛이 잘 나오도록 휘젓는다. 너무 느릴 경우 하얀 빛이 반짝거리지 않으며, 너무 빠를 경우 카레가 튀는 이펙트와 효과음이 들리므로 적당한 속도를 잡아 돌려주는 것이 좋다.

동일한 맛을 지닌 다양한 종류의 열매 및 희귀한 열매를 많이 사용할수록 평가가 좋게 나오곤 하고, 카레 조리 각 단계별로 미니게임을 잘한다면 마빌크~대왕끼리동급은 잘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요령을 전혀 몰라도 식재료를 넣으면 어지간하면 마자용급 이상이 나오고, 또가스급을 보려면 식재료를 넣지 않고 흔한 나무열매 하나만 넣고 조작을 안 하는 등 일부러 망쳐야 한다.

마자용급까지는 먹을 만한 것으로 보이지만, 또가스급은 다른 의미로 만들기 힘든 맛없는 실패작이라서 먹는 포켓몬들의 반응도 좋지 않다. 마자용급 이상이 되면 포켓몬들이 활짝 웃으면서 먹는다. 오롱털, 아머까오, 대왕끼리동같이 진지하거나 험악하게 생긴 포켓몬도 웃으면서 맛있게 먹는다. 다만 전설의 포켓몬은 코바르온비리디온, 라티남매, 우라오스, 카푸시리즈, 버드렉스, 해파리 삼총사, 일부 울트라비스트 등이 좋거나 싫은 표정[29]을 짓고 대부분은 무표정이 많다. 대신에 울음소리로 기분이 좋은 지 알 수 있다. 자시안도 카레 먹을 때나 말을 걸어서 행복하다고 할 때 잠깐 눈웃음을 짓는다.[30] 환상도 대부분 표정을 짓지만 볼케니온 같은 일부는 무표정인 경우가 있다.

캠프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좋은데, 나무열매 소비량이 늘어서 높은 등급을 받기 쉽다. 인게임 내에선 대표적으로 6번도로, 7번도로, 8번도로[31]의 NPC캠프. 3명의 npc가 있기 때문에 대왕끼리동~리자몽 등급의 평가가 나오기 쉽다.

카레 등급에 언급된 포켓몬들은 2021년 7월 9일~11일에 열린 다이맥스 포켓몬 이벤트에 출현했다.

2.4. 카레도감[편집]




151종류의 카레가 존재한다. 각 카레별로 크기는 3종류가 있는데, 주인공은 당연히 중간 크기이며, 파트너 포켓몬 카레의 크기는 카레도감에 영향이 없고 같이 먹는 포켓몬에 따라 그 크기가 결정된다. 쪼마리자포코일처럼 작거나 음식을 잘 먹지 않는 포켓몬은 숟가락 하나 분량이지만, 고래왕이나 윽우지, 누니머기처럼 몸집이 크거나, 먹보 설정이 있거나, 많이 먹고 커야 하는 애벌레 포켓몬은 그릇 위에 듬뿍 담겨있는 분량이다.[32] 25종류의 재료에 각각 6가지 맛으로 합계 150종에[33] 151번째인 거다이맥스 카레는 맛과 크기가 통일돼 있는 특제품이다.

카레도감을 읽어보면 '카레 루'라는 말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사요리의 재료 '루(Roux)'를 의미하는 것이다. 일본식 고형 카레를 영어로 "(Japanese) Curry roux"로 표현하기도 한다. 네이버 음식백과 '루'.

세레비넷(영어)
불바피디아(영어)
네이버 블로그(한글)

2.5. 카레도감 보상[편집]


카레도감을 특정 수 채운 뒤 터검니호 동쪽에 있는 캠프킹에게 말을 걸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주 보상은 포켓몬캠프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다.
도감 수
획득 아이템
1
탱글탱글부어스트 3개
5
프레시볼[34]
10
헤뷔볼[35]
15
평온볼[36]
30
미러볼[37]
50
동챙[38]
80
챔피언볼[39]
110
튼튼치즈 3개
150
꼬리훈제 3개
151
황금 요리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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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공격 모션은 물리 공격을 할 때 나오는 모션이다.[2] 이때 친밀도가 높으면 포켓몬의 머리에 이리저리 꼬인 선이 생기면서 포켓몬이 화를 낸다. 친밀도가 낮으면 머리에 물음표를 띄운다.[3] 물론 스피드 종족값 42인 케오퍼스가 40족이라고는 생각치도 못할 정도의 빠른 속도로 기어오기도 하고, 스피드 종족치가 60인데도 훨훨 날아다니는 님피아가 있는 반면 진화 전 꼬모카보다도 훨씬 느린 백솜모카등 예외는 있다.[4] 애니메이션에서 지우와 친구들이 포켓몬들을 풀어 놓고 캠핑을 하는 장면을 먼저 접한 사람이라면 이 부분에 꽤나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5] 서로 싸우기 시작하는 포켓몬들에게 컨트롤이 향해지면 A버튼이 "싸움을 말린다"로 변경되어 싸움을 말리기가 가능해진다. 이걸 이용해 여러 짤방거리가 생겨났는데, 대표적으로 가디안브리무음을 붙여 놓으면 서로 손과 채찍으로 뺨따구를 갈겨대며 싸우고, 인텔리레온아예 다른 포켓몬을 피해서 엄청난 속도로 도망다니며, 대왕끼리동은 싫은 포켓몬을 코로 내리치려고 하기도 한다. 심지어 에이스번은 다른 포켓몬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고함을 지르거나 발길질을 해대는데 이에서 토게피가 계속 귀찮게 굴자 토게피를 발로 차 버리는 밈이 생겨났다.[6] 예시를 들면, 친밀도 진화를 하는 포켓몬의 조건을 충족하여 진화했더라도 다른 포켓몬과의 관계는 많이 발전해있지 않다.[7] 단, 이전 세대의 시스템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경험치 증가는 절친도 레벨 2에 해금되었지만, 여기에서는 친밀도 레벨 4에 해금된다.[8] 포켓몬에게 말을 걸면 뜨는 하트의 수로 친밀도의 단계를 알 수 있다.[9] 반대로 레쿠쟈 같은 입을 상시 벌리고 있는 포켓몬이라면 확대 시 입을 닫는 경우가 있다.[10] 기본 친밀도 35군인 가디안, 앱솔 등을 포획 후 바로 캠프장에 데려가면 아래의 ‘보통 친밀도’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11] 팬텀, 이브이, 토게키스[12] 개발자 오오모리 시게루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캠핑 카레는 일본 문화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밝혔다. #[13] 라면에 카레를 넣는 건 에반게리온카츠라기 미사토가 선보인 바 있다 [14] 전부 유지된 건 아니다. 초나열매와 또뽀열매는 원래 신맛이었으나 본작부터 초나는 단맛, 또뽀는 무맛으로 변경.[15] 정확히는 없는건 아니고, 맛 수치에서 없는 맛을 삭감하는 효과가 있다. 예를 들어 과사열매는 떪은맛을 제외한 나머지 맛이 10(거의 없다) 취급인데, 이 경우 과사열매는 다른 열매의 떪은맛 수치를 상대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나오게 된다. 다만 한두개 넣는 정도로는 의미가 없고, 대량으로 넣으면 오히려 주된 맛을 낼 다른 열매를 넣을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없는 것으로 취급해도 무방하다.[16] 5세대에선 배쓰나이를 먹으면 의외로 맛있다는 도감 설명, 7세대에선 블로스터오기지게의 떨어져나간 팔이 별미라는 언급이 있다. 멀리 가 보면 무인편 애니메이션 초창기에도 잉어킹을 먹으려는 로켓단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결국 나옹의 이빨이 파스스 부서졌다.[17] 카레 식재료만 따지지 않아도 바우마을에는 로즈가 즐겨 찾는 시푸드 레스토랑이 있으며, 키르쿠스마을에는 심지어 스테이크 하우스도 있다.[18] 사실 이는 포켓몬스터가 출시된 이래로 꽤 오랜 기간 논란이 되었던 요소이기도 하였고, 포켓몬스터의 인기가 나날이 늘어가며 이에 대한 논란이 점점 가시화되며 다소 진지하게 인간이 포켓몬을 먹느냐에 대한 주제가 밈이나 인터넷 토론 만년 떡밥으로 나오는 지경까지 오자, 상술한 몇몇 포켓몬처럼 도감 설명을 추가하거나, 배경 설정을 넣어 흐르는 강물에 포켓몬의 뼈를 씻어 흘려보내면 환생한다는 윤회 설정으로 인간이 포켓몬을 먹을수도 있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말이 많자 그냥 대놓고 인증한 것에 가깝다. 아무래도 전 세계 아이들이 즐기는 게임 IP에서는 상당히 자극적이거나 이질적인 요소이므로 그동안 확답을 슬슬 피해오다가 현재에 와서야 풀린 것에 가깝다. 사실 현실적으로, 높은 에너지원인 단백질을 주기적으로 공급할 수 없다면 포켓몬 세계에서 인간은 진작에 쇠퇴했을 가능성이 높다.[19] 럭키 또는 해피너스의 알로 추정.[20] 트로피우스의 목에 달린 달콤한 과일. 완성품으로서의 모습을 보면 바나나이다. 정작 트로피우스는 잘려서 소드실드에 나오지 못한다.[21] 이름으로 보아 튼튼밀크를 가공해 만든 치즈인 듯하다.[22] 포켓몬잡을 꾸준히 하다 보면 한가득 쌓이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23] 정작 열매를 섞으면 매운맛 외에도 다른 맛도 난다.[24] 대형 결과물에는 마휘핑 모양 휘핑이 올라가 있다.[25] 결과물이 피카츄와 이브이 모양이다.[26] 이것만 첫 문장이 약간 다르다.[27] 어느 열매를 넣든 모두 수식어 없이 거다이맥스 카레로 나온다.[28] 아무 수식어 없는 일반적인 카레와 매운/쓴/단/신/떫은맛 수식어가 붙은 카레[29] 표정이 아니여도 좋다 싫다 표현은 한다. 표현이야 레지시리즈도 한다.[30] 초전설 중에서 눈웃음 같은 표정을 짓는 건 버드렉스와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 자시안이 유일하다.[31] 이곳은 포켓몬 전원이 이브이와 님피아를 제외한 그 진화체로 구성되어 있다.[32] 하지만 종이신도, 큐아링, 킬가르도 등 같이 크기가 작거나 음식을 못먹을 것 같은 외형을 가졌음에도 보통 사이즈로 나오는 걸 보면 이것에도 예외는 있다.[33] 디자인은 동일하고 맛에 따라 나는 연기의 색만 다르다.[34] 기본 공보다 2배 정도 큰 공이다.[35] 몬스터볼인 헤비볼과 똑같이 생겼으며, 부딪힐 때마다 금속 소리가 난다.[36] 평온의방울과 똑같이 생겼으며, 부딪힐 때마다 방울 소리가 난다.[37] 반짝거리는 효과가 나는 프레시볼 정도 크기의 공이다.[38] 말 그대로 동챙이 머리 모양의 공이며, 부딪힐 때마다 동챙이 울음소리가 들린다.[39] 단델 머리 모양의 공. 웃는 모습도 아니고 정색한 표정이라 포켓몬들이 갖고 노는 걸 보고 있으면 상당히 해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