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맥시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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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맥시머스
Fortress Maximus / フォートレスマキシマス

알트 모드
거대 전함
소속
오토봇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조니 헤이머[1], 스티븐 키너[2], 마이클 돈[3]
파일:일본 국기.svg 사와키 이쿠야[4], 나리타 켄[5], 야스이 쿠니히코[6]

1. 개요
4. 초신 마스터포스
6. IDW 트랜스포머 코믹스
7. 완구



1. 개요[편집]


포트리스 맥시머스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이다.

헤드온을 무려 2번이나 하면서 탄생한 거대한 전사.


2. G1 애니메이션[편집]


스파이크 윗위키의 헤드마스터인 세레브로스가 전투 요새와 합체하여 탄생한 궁극의 헤드마스터.

트랜스포머 G1 시즌4 더 리버스에서 그 모습을 보인다. 네뷸러스 행성의 악당들로 이루어진 조직 '하이브'가 행성을 떠난 사이에 스파이크 윗위키는 하이브가 사용하던 기계들의 제어권을 탈환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포트리스 맥시머스의 일부분이 될 전투 요새를 건축하고 요새가 완성되자 세레브로스를 이끌어 사이버트론에 있는 아들 다니엘과 오토봇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출발한다.

사이버트론에 도착한 후, 요새 상태에서도 압도적인 화력을 내세우며 일반 디셉티콘 병사들은 다가오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만들던 상황에 스콜포녹이 직접 나선다. 이에 질세라 포트리스 맥시머스도 로봇 모드로 변신[7], 둘은 맞대결을 벌인다. 포트리스 맥시머스는 스콜포녹으로부터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고 그 틈에 스파이크와 세레브로스는 오토봇과 다니엘을 구출한다.

이와중에 플라즈마 에너지 챔버가 열리자 스콜포녹은 이를 피하기 위해 후퇴하고, 스파이크와 나머지 네뷸러스 행성의 반군들은 이를 막으려 시도한다. 시도는 성공으로 끝났고 모든 것이 끝나자 세레브로스는 스파이크에게 쓸모가 없어진 자신을 작동 정지시켜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디셉티콘과의 전쟁이 끝났다는 옵티머스의 발언에 그는 생각을 바꾸고 네뷸러스에 정착해 하이브 잔당을 처리해가며 행성을 평화롭게 이끌면서 살아갈 것이라 다짐한다.


3. 더 헤드마스터즈[편집]



싸워라! 우리들의 영웅!! 포트리스 맥시머스, 헤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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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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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윗위키, 휠리, 크롬돔, 라이덴, 메트로플렉스와 크기 비교. 설정상 메트로플렉스의 3배 정도 크기라고 한다.

"빅 모드!!! 트랜스폼, 헤드 온!!!"


본래는 세레브로스라고 하는, 사이버트론의 트랜스폼 능력이 없는 일반 시민의 지도자가 싸움을 피해 이주한 마스터 성의 가혹한 자연환경[8]에 적응하기 위해 정황상 우연히 그곳에서 발견한 미지의 요새를 연구한 경험을 토대로 헤드마스터 시스템을 창시했는데[9], 자신도 가혹한 수련으로 텔레파시 능력을 가진 헤드마스터가 된 뒤 트랜스텍터에 헤드온하여 포트리스[10]가 되고 포트리스가 다시 거대 전함 맥시머스에 헤드온하여 포트리스 맥시머스가 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성격은 굉장히 신중하고 사려깊다. 그러나 종종 우유부단해 보일 정도로 너무 과하게 신중하는 경향이 있다. 쓸데없는 싸움을 피하려고 해서 전투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는 편. 부하들이 궁지에 몰려 도움을 요청할 때에나 나서는 편이다.

2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과는 오랜 친구사이로 그려진다. 설정상의 모티브는 우주전함 야마토오키타 쥬조라고 한다.[11]

10화 세이버트론 위기일발! 후편에서 세이버트론 행성이 폭발하자 세이버트론을 재건하기 위해 떠난 로디머스 프라임의 뒤를 이어 사이버트론의 새로운 사령관이 된다.[12]

포트리스 맥시머스 형태가 처음 나온 것은 13화 헤드 온! 포트리스 맥시머스 편으로 이 형태에서는 마스터 소드라는 대검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13]

그러나 포트리스 맥시머스 형태는 에너지를 크게 소모하고, 또 헤드온할 때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말 궁지에 몰릴 때가 되어서야 등장하는 등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있다. 라이벌인 메가자락이 별다른 패널티가 없어 더 자주 등장했던 것과 비교된다.

참고로 세레브로스 형태는 6화에서만 잠깐 나오고 그 뒤로는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크롬돔이나 그 외 다른 헤드마스터들의 본모습은 이후에도 가끔 나오는 것을 보면... 애초에 트랜스텍터가 탈것으로 변형하는 게 아니다 보니 변신해서 탑승할 이유를 못 느끼는 것인지도 모른다.


4. 초신 마스터포스[편집]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동생인 그랜드 맥시머스가 등장하여 자신이 포트리스 맥시머스의 동생이라고 언급한다.


5. 트랜스포머 레전즈[편집]


마스터포스 본편 이후 우주로 나온 예전 헤드마스터 Jr. 멤버들[14]과 함께 데스트론과의 전투 중 블랙홀의 영향으로 다른 트랜스포머들과 함께 몸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을 맞게 된다. 약한 영향이었다면 SD화 정도로 끝났겠지만 증상이 그 이상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헤드마스터즈들은 트랜스텍터를 버리고, 일반 트랜스포머들도 모두 헤드마스터즈들로 개조되어 몸체가 사라진 뒤 헤드마스터만 남게 된다. 비교적 수축 속도가 늦었던 포트리스 맥시머스의 트랜스텍터는 마지막 수단으로 트랜스텍터를 복구할 기술력을 가진 레전즈 세계로 돌입하지만 그 직후에 전함 본체는 완전히 소멸되어 버린다.

그 결과, 레전즈 세계에서는 하늘에서 머리들이 내리는 장관이 펼쳐지고, 곧 헤드마스터의 모습으로 변형한 이들은 레전즈 세계의 기술로 트랜스텍터를 복구하려 하나 엄청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절망한다. 포트리스는 자신들의 기술력을 팔아 돈을 모으기로 하고 액샐론사와 사이버트론을 합병, 사이버트론-액샐론 사를 창립하고 포트리스가 전무가 되어 헤드마스터들의 트랜스텍터를 하나하나 만들어간다. 그때, 한발 먼저 들어온 데스트론 잔당이 다크사이드사와 손을 잡고 레전드 세계의 지배를 노리게 되고, 이들과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된다.

도중에 G1 세계에서 그랜드 맥시머스가 소속된 공장이 데스트론의 공격을 받자, 밀항해온 캔서 등 과거 데스트론측에 있던 헤드마스터 Jr.들을 레전즈 세계로 옮기기 위해 레전즈 세계의 포트리스에게 연락을 취하는데[15], 그랜드는 레전즈 세계의 평화에 취해있던 포트리스를 한심해 하면서도 헤드마스터 Jr.들을 부탁하게 된다. 이때, 헤드마스터로 변신할 수 있는 마스터 브레스를 헤드마스터 Jr.들에게 다시 맡겼고, 이것을 받은 레전드 세계에 있던 모든 헤드마스터 Jr.들이 다시 변신 능력을 손에 넣게 된다.[16]

천신만고 끝에 포트리스 맥시머스의 거대한 트랜스텍터를 다시 만드는 데는 성공했으나[17], 이때문에 막대한 주식을 다크사이드사에 넘겨주는 바람에 이전까지 액샐론 사의 건물이었던 메트로플렉스[18]를 넘겨주게 되고 말았다. 다크사이드사의 타란튤라스에 의해 메트로플렉스의 자아가 봉인되고 조종당하게 되어 액샐론사를 공격해왔을 때, 포트리스 사령관은 포트리스 맥시머스로 변신하면 자신의 생명이 깎인다는 비밀을 크롬돔에게 말해주고 자신이 겁쟁이라고 자책하나 크롬돔의 격려로 인해 다시 재기해 포트리스 맥시머스로 헤드온. 마스터 소드로 메트로플렉스의 조종장치만을 파괴한 뒤 "메트로플렉스는 너희 회사의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되찾는다."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강화되어 부활한 트립티콘의 레전즈 세계 침공 시, 전함 맥시머스 상태로 공중에서 트립티콘을 요격하려 했지만 역시 공중전함 형태로 변형한 트립티콘과 공중전을 전개하게 된다. 하지만 접근전 능력이 없었던 전함 맥시머스는 접근전 능력과 화력을 함께 갖춘 트립티콘에게 당해 추락하고 만다. 다행히 사령관 포트리스의 빠른 판단으로 맥시머스의 변형 코그를 뽑아 변형 능력을 잃은 메트로플렉스에게 전해줌으로써 마지막 승리로 이어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6. IDW 트랜스포머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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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헤드마스터도 거대 병기도 뭣도 아니다. 그저 몇 년에 한 번 태어난다는 강력한 기형 사이버트로니안 전사다.

최악의 범죄자들만 수감된다는 가루스-9의 교도소장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문제는 그가 등장할 때마다 철통 보안을 자랑한다는 가루스-9는 언제나 공격당한다(...). 본인은 다른 간수들과 함께 고군분투하지만 결과는 늘 좋지 못하다. 컴뱃티콘의 침입을 막지 못하고 놓쳤다던가... 《라스트 스탠드 오브 레커즈》에서는 아예 오버로드와 그가 이끄는 부대에게 손발도 못 내밀고 털려서 초주검 상태가 된다. 게다가 이 상태에서 디셉티콘들에게 던져져 말 그대로 '죽지 않을 만큼' 고문당한다.

그 뒤 MTMTE 이슈에서 퍼스트에이드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데 그동안의 트라우마 때문에 디셉티콘을 광적으로 혐오하게 되었으며 보이는 족족 잔인하게 죽여버릴 정도이다. 게다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로스트 라이트 호에 승선하고 나서도 오버로드와 비슷한 색배열을 가진 로봇들을 죽여버리는 둥 사이버트론으로 돌아가자는 둥 말썽을 부린다. 결국에는 진압당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후에는 많이 안정되어서 인질로 삼았다가 죽을 뻔했던 심리 치료사 '렁'에게 직접 사과를 한다. 또한 로스트 라이트 호에서 오버로드가 깽판을 칠 때 혼자서 오버로드를 마구 두들겨 팬 뒤, 그가 완전히 죽는데 기여한다.

여담이지만 계급이 꽤 높은 듯. 로스트 라이트 호에서 로디머스와 울트라 매그너스가 자리를 비웠을 때 그가 지휘를 맡았다. 그 직후에 로스트 라이트 호는 '레지슬레이터'라는 로봇들에게 또 공격당한다(...). 물론 끝까지 싸우지만 결국 인질 신세가 된다. 아아 이제 그만

이후 울트라 매그너스에게서 타이레스트 조약의 집행자 타이틀을 넘겨받았으며, 마개조당해 스트레스 해소용 인형으로 팔릴 뻔한 많은 트랜스포머들을 구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루나 1에서 레드 얼럿과 함께 타이레스트 조약의 집행자를 맡고 있다.

이후 센티널 프라임이 일으킨 타이탄들에게 맞서기 위해 타이탄과 동화하여 싸우게 된다. 동화된 타이탄의 모습은 팬들에게 익숙한 거대 기지 로봇의 형태이다.


7. 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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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당시 발매된 완구는 55cm라는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완구로 발매되었다. 타이탄 클래스 메트로플렉스 완구가 출시되기 전까지 근 30년 동안 최대 크기의 트랜스포머 완구로써 기록을 유지하고 있었다.

일본판은 마스터 소드가 부속되어 있는데, 이는 미국판에서는 조연급 거대전사 취급이었던 포트리스 맥시머스를 주인공으로 연출하고 마케팅하기 위한 타카라측의 결단이었다고 한다. 사람이 휘둘러도 될 만큼 거대한 사이즈의 마스터 소드를 넣어준 마케팅은 결과적으로 대성공하게 된다.[19]

북미에서도 이후 2000년대에 한정판 등으로 마스터 소드를 동봉해 재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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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타이탄즈 리턴 라인업으로 나온 완구.
사진 우하단의 가장 작은 피규어인 에미서리(Emissary)가 헤드온하여 중앙 상단에 보이는 검은 트랜스포머 세레브로스(Cerebros)의 머리가 된다. 세레브로스는 포트리스 맥시머스의 함교로 변형해 장착이 가능하며 이 세레브로스에 음성 기믹이 집중되어 있다. 세레브로스는 또한 포트리스 맥시머스의 머리로 변형해 헤드온할 수 있다. 포트리스 부분은 사진에서처럼 전함과 기지의 두 가지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다른 트랜스포머를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도 크며 전부 합체한 로봇 모드의 전고는 약 60cm. 무릎에 달린 주포는 떼어낸 다음 손잡이를 전개해 로봇 모드의 손에 쥐어주거나 어깨에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슴의 클리어파츠를 열면 작은 2연장 부포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에미서리를 태우거나 떼어내서 세레브로스에게 쥐어줄 수도 있다. 왼쪽 종아리에 달린 탈출정 또한 각도를 조정해 정면을 조준하게 하거나 떼어낸 다음 부포를 달아 에미서리를 탑승시킬 수 있다.

기지 모드에선 기지로 변신이 가능한 다른 리더 클래스의 타이탄즈 리턴 피규어를 별도 구매해 연결하여 기지를 더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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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즈 라인업으로 발매된 타카라 버전은 헤드마스터즈 애니판에 맞춘 사양으로 세레브로스(일본판 이름은 포트리스)의 색깔과 머리 모양이 헤드마스터즈 애니메이션과 유사하게 바뀌었으며, 음성 버튼을 누르면 일본판 성우 음성과 주제가가 흘러나온다. 또한 타카라 버전과 샌디에이고 코믹콘 한정판에서는 마스터 소드도 동봉되어 있다. 샌디에이고 코믹콘 한정판에는 숨겨진 음성 기믹이 있는데 세레브로스의 음성 버튼을 5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트랜스포머 테마곡의 일렉기타 MR 버전이 나온다. 한마디로 미국 유저에게는 샌디에이코 코믹콘 한정판이, 일본 유저에게는 타카라 버전이 각각 최적화된 사양이라 할 수 있겠다.[20]

단점이 있다면 이 피규어 자체가 워낙 크고 무게 중심이 상반신에 쏠려있다 보니[21] 라쳇 조인트를 썼음에도 다리가 상체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덜렁거린다는 것. 그래도 가동률과 접지력은 좋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원래대로였다면 직구밖에는 구할 방법이 없었고 크기 때문에 배송비도 상당해 피눈물을 흘리며 구할 수밖에 없었던 물건이지만, 2016년 9월 말에 해즈브로코리아에서 정발을 해서 17만원대에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이전에 피눈물을 흘리며 직구로 구한 사람들은 피눈물을 한번 더 흘렸다고 한다. 뒤늦게 일본판을 산 사람들은 그나마 마스터 소드나 일본판 음성이 있으니 만족했지만 말이다.

색놀이그랜드 맥시머스가 발매되었다.

2019년까지는 역대 최대 크기를 자랑했지만 2021년 전고 70cm 유니크론 피규어가 발표되면서 왕좌를 내어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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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레브로스[2] 포트리스 맥시머스[3] 타이탄즈 리턴 한정. 스타크래프트 2젤나가 오로스 성우이다.[4] 헤드마스터즈[5] 리버스 - 세레브로스[6] 리버스 - 포트리스 맥시머스[7] 왜인지 여기에선 머리(스파이크 윗위키)는 떨어지고 세레브로스의 몸통 부분만 포트리스 맥시머스의 머리로 변한다. 완구상으로는 머리를 끼운 상태, 뗀 상태 모두 가능.[8] 태양빛은 강철도 녹일 수 있을만큼 뜨겁고 비도 트랜스포머같은 초로봇생명체조차 화상을 입을 정도로 강력한 산성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빙하기가 찾아와 수많은 희생자가 나오기도 했다.[9] 이는 트랜스포머 레전즈에서 이 거대 전함의 원형이 시공을 초월해 마스터 성에 추락한 브레이브 맥시머스라는 암시가 있다.[10] 미국판은 본체인 세레브로스에 스파이크 윗위키가 합체하는 방식으로 합체 후의 명칭도 세레브로스다. 일본판은 헤드마스터인 세레브로스가 트랜스텍터에 합체하여 포트리스가 되는 방식. 컬러와 얼굴도 일본판과 미국판이 다르다.[11] 실질적 주인공인 크롬돔의 모티브는 역시 우주전함 야마토의 코다이 스스무라고 한다.[12] 이 때 매트릭스를 넘겨받는 장면이 없다(...).[13] 본래 전함 내에도 포트리스 형태에서 들고 휘두를 만한 마스터 소드가 내장되어 있지만 본편에서 이걸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는 없었다. 정작 이 소형 마스터 소드는 포트리스 맥시머스로 헤드온을 할 때 조인트 파츠, 그러니까 대못으로(...) 쓰인다.[14] 최종회 이후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온 상태.[15] 이 장면에서 처음으로 형제간의 대화가 나온다.[16] 이 마스터 브레스는 레전즈 세계의 기술로 복제가 시도되어 헤드마스터를 대량 발생시킨 적이 있으나 단 1개를 제외하고는 모두 실패했다.[17] 오리지널 트랜스텍터보다는 소형화되었다. 본래는 위 그림에서 보듯 메트로플렉스보다 훨씬 거대했으나 현재는 완구 크기에 맞추려고 거의 같은 크기가 되었다.[18] 이전 윈드블레이드에 의한 세계 포맷의 위기를 막기 위해 레전드 세계 주민들의 염원으로 G1 세계에서 소환되어 왔다.[19] 실제로 포트리스 맥시머스 완구는 일본에서 당시에도 12,800엔이라는 엄청난 고가였음에도 상당히 많이 팔렸다. 초기 일본산 트랜스포머 작품들 중 헤드마스터즈의 완구 매출이 가장 좋았는데, 여기에는 포트리스 맥시머스나 메가자락 등 고가형 제품들의 판매실적이 잘 나온 영향이 컸다고 한다.[20] 정작 미국에서 만든 타이탄즈 리턴 애니메이션에서는 얼굴이 레전즈판과 더 유사하며, 마스터 소드도 사용한다.[21] 상반신에는 음성 기믹과 배터리 등 무게를 차지하는 각종 기믹들이 몰려있는데 종아리는 개폐 기믹이 있는데다가(원래는 금형을 돌려쓴 메트로플렉스의 기믹으로 일본판의 경우 내구성을 위해 개폐 기믹을 삭제했다) 내부는 텅 비어있고 별다른 고정 장치도 없이 오로지 라쳇 조인트 하나만 가지고 지탱하며 크기에 비해 발이 약간 작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