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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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개발 기업이자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
2. 역사[편집]
포티투닷은 2019년에 설립된 자율주행 자동차 및 모빌리티 스타트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시드 투자를 받고 네이버랩스 대표이사이자 네이버 CTO였던 송창현에 의해 설립되었다. 2021년 현대자동차가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 본부를 신설하고 송창현 대표를 본부장으로 영입하며 예외적으로 외부 겸직 인사를 허용시켰다.
2022년, 현대차가 2,750억 원, 기아가 1,350억 원을 출자하면서 현대자동차에 완전히 인수되었다. 이후 TaaS 본부, 자율주행 사업부, 인공지능팀의 일부 직원들을 포티투닷 사업부로 이동시키며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포티투닷은 TaaS 본부와는 다르게 라이다를 배제한 자율주행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1월 24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aDRT 공식 오픈 행사를 가졌다. 25일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자율주행 셔틀을 본격 운행한다고 한다.# 2023년 6월 기준으로 상암과 청계천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4월 25일, 1조 53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6,324억 원과 4,215억 원을 출자했다.
2023년 내로 본사를 제2 판교테크노밸리로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강남을 비롯해서 판교, 용인 등에 팀이 나뉘어져 있는 구조인데,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며 1,500 명 가량을 수용할 예정이다.
3. 지배 구조[편집]
2022년 8월 13일 기준
4. 기타[편집]
- 현대차의 TaaS 본부, 자율주행 사업부 팀이 포티투닷으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의 우려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대기업인 현대가 아닌, 자회사 포티투닷으로의 이직이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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