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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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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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서포터즈 그룹에 대한 문서.

2.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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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그룹은 팀의 역사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다.

2006년까지는 마린스라는 하나의 큰 단체 안에서 마음이 맞는 회원들이 소모임을 만들어 응원을 해왔다. 그러나 응원의 방향성, 정체성, 표현 방법 등의 다분화와 발전을 꾀하기 위해 하나의 서포터클럽에서 서포터스 연합의 체제로 바뀌게 되었고, 기존의 소모임들은 각각 개별 단체로 자리잡게 된다.

2009년 7월 네오마린스로 다시 통합되었다가 다시 해체되고, 현재는 소그룹 개별로 유지되고 있다.

현재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그룹은, 지역별로 나눠보면 구단 연고지인 포항을 기반으로 강철전사 / 토르치다 / 포항적흑회(RubroNegro) / RPM(Real Pohang Members) / 울트라스 레반테(Ultras Levante)[1] / 무한열정 3040 / 스틸러스 포에버 등이 있고, 대구 기반의 엇따대구 와 수도권 기반의 메트로마린스도 별도로 존재하고 있다.

강철전사도 이들 서포터즈 그룹 중 하나로 현장 응원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서포터즈 그룹일 뿐, 위의 단체들이 강철전사에 속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현재까지 별도의 통합된 단체는 없는 상태로 모든 단체가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2018년 강철전사가 탄생한 이후에는 현장 응원시 강철전사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지만, 모든 단체가 함께 하지는 않는다.

2.1. 강철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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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의 대중화를 위해 2018년 새롭게 탄생한 서포터즈 단체이다.

3. 슬로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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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STEELERS

포항은 영원히 강하다

우리는 ★ 포항이다

족보 없는 축구는 가라

축구는 전쟁이다. 반드시 이겨라.

간절함의 차이가 승패를 좌우한다

4. 응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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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포항 스틸러스/응원가 문서 참조.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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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전국에 퍼져 있는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때문에 지방 구단이지만 원정 경기에서도 일방적으로 밀리진 않는다. 다른 팀 보다 서포터가 약해보이지만 동해안 더비 원정은 물론이고, 컵 대회 결승전이나 주요 매치가 수도권 지역이나 먼거리에서 펼쳐지는 경우, 원정 거리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의 포항 팬들이 집결하여 원정석 1층을 점령하다시피 하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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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