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울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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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포항시 남구·울릉군
남구, 울릉군
浦項市 南區·鬱陵郡
Pohang Nam–Ulleung



파일:국회선거구 포항시 남구·울릉군.svg

선거인 수
242,574명 (2020)
상위 행정구역
경상북도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남구 전역
상대동, 해도동, 송도동, 청림동, 제철동, 효곡동, 대이동, 구룡포읍, 연일읍, 오천읍, 대송면,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

울릉군 전역
울릉읍, 북면, 서면

신설년도
1996년
국회의원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병욱



1. 개요[편집]


1995년 1월 1일 포항시 남구가 설치됨에 따라 이듬해 15대 총선부터 포항시 남구·울릉군으로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형산강 주변과 포항제철소를 관할하며 추가로 울릉도, 독도도 끼고 있는 선거구[1]이다.

울릉군과 그 관할 구역인 독도를 관할하고 있다보니 일본 중의원 선거구인 시마네현 제1구일본 참의원 선거구인 시마네현·돗토리현 일본 참의원 합동 선거구[2]와 접하고 있다.

그래서 이 지역구는 독도와 관련된 한일관계 문제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이러한 이유로 독도 교육이나 홍보를 확대하겠다는 공약은 여기에 출마하는 거의 모든 후보들이 올린다. 현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다.

지리적으로는 대한민국 최동단에 위치해있고, 선거구의 면적 중 대부분이 바다에 해당된다. 포항의 경도와 독도의 경도 차이도 크고, 울릉서울과 동위도인데 비해 포항의 위도는 대전보다 낮고 대구전주보다 높은 것을 감안하면 남북 길이 역시 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3] 전 국회부의장이 6선을 한 선거구이며, 참여정부에서 행정자치부장관을 지낸 박명재 전 의원의 지역구이다. 김무성이 정계에 입문하려고 할 때 처음 고려했던 곳이 이 선거구였다.[4]

포항시 남구 농어촌 지역[5]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 특히 구룡포읍의 경우 국민의힘의 득표율이 73.38% 정도로 나오는 매우 강한 보수 성향을 보이고 있다. 울릉군도 외지인의 비율이 매우 적다 보니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에 속한다. 그러나 포항시 남구 도심 지역과 오천읍, 연일읍의 경우 포항철강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연구원, 생산직 노동자들과 포항공대 교수, 학생 등 젊은 외지인들이 많다 보니 상대적으로 보수 성향이 옅다. 단, 공업지대임에도 불구하고 포스코 특성상 노조의 힘이 강한편은 아니라 울산과 달리 진보정당은 영 힘을 못쓰고 있다.

실제로 포항에서 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 7회 지선 때 오중기 후보가 이겼던 동들이 바로 이 도심 지역에 있다. 다만 문재인 - 오중기가 모두 승리한 행정동은 포항공대가 있는 효곡동(효자지곡)이 유일하며, 그 효곡동마저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의 손을 들어주었다. 또 효곡동도 2년 후에 치러진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63.99%의 득표율을 몰아주어 32.63%에 그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지지했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제13대
이상득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제14대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제15대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제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김형태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3년 7월 25일
박명재
2013년 10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김병욱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20년 5월 30일 ~

3. 영일군·울릉군 (13~14대)[편집]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영일군·울릉군
영일군 일원[포항영일] +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상득(李相得)
47,795
1위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51.67%
당선
2
박기환(朴基煥)
25,652
2위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7.73%
낙선
3
서종렬(徐鍾烈)
19,051
3위

[[무소속|
무소속
]]

20.59%
낙선

선거인 수
116,913
투표율
84.60%
투표 수
94,143
무효표 수
1,645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영일군·울릉군
영일군 일원[포항영일] +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상득(李相得)
50,435
1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52.89%
당선
2
김병구(金丙久)
12,488
3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3.09%
낙선
3
박경석(朴敬錫)
30,630
2위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32.12%
낙선
4
이재열(李在烈)
1,801
4위

[[신정치개혁당|
파일:신정치개혁당 글자.svg
]]

1.88%
낙선

선거인 수
128,995
투표율
78.10%
투표 수
97,021
무효표 수
1,667


4. 포항시 남구·울릉군 (15대 ~ )[편집]



4.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포항시 남구·울릉군
포항시 남구 일원[포항남구] +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상득(李相得)
55,105
1위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48.78%
당선
2
김만철(金萬喆)
4,823
4위

[[새정치국민회의|
파일:새정치국민회의 흰색 로고타입.svg
]]

4.27%
낙선
3
김병구(金丙久)
20,945
3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8.54%
낙선
4
장준익(張浚翼)
32,104
2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8.42%
낙선

선거인 수
181,102
투표율
64.42%
투표 수
116,673
무효표 수
3,696


4.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포항시 남구·울릉군
포항시 남구 일원[포항남구] +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상득(李相得)
64,067
1위

53.46%
당선
2
김병구(金丙久)
10,733
3위

8.96%
낙선
3
강석호(姜碩鎬)
45,043
2위

37.59%
낙선

선거인 수
188,635
투표율
64.49%
투표 수
121,655
무효표 수
1,812


4.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포항시 남구·울릉군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상득(李相得)
59,370
1위

50.10%
당선
3
박기환(朴基煥)
41,449
2위

34.98%
낙선
4
서인만(徐仁萬)
8,067
4위

6.81%
낙선
5
김병구(金丙久)
2,177
5위

1.84%
낙선
6
김형태(金亨泰)
7,437
4위

6.28%
낙선

선거인 수
195,239
투표율
61.37%
투표 수
119,815
무효표 수
1,315


4.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포항시 남구·울릉군
포항시 남구, 울릉군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허대만(許大萬)
16,767
2위

17.07%
낙선
2
이상득(李相得)
68,392
1위

69.63%
당선
6
백운학(白雲鶴)
2,337
4위

2.38%
낙선
7
이성석(李聖錫)
10,733
3위

10.93%
낙선

선거인 수
203,214
투표율
49.02%
투표 수
99,607
무효표 수
1,378
본선보다 공천 과정에서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이 이명박 당시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불출마를 요구하면서 잠시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 부의장은 출마를 강행했고, 이 과정에서 친이의 브레인으로 불렸던 정두언 의원이 친이 핵심에서 밀려나는 등 친이계의 분열이 시작되었다.


4.5.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포항시 남구·울릉군
포항시 남구 일원[포항남구] +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형태(金亨泰)
45,775
1위

41.24%
당선
2
허대만(許大萬)[6]
19,802
4위

17.84%
낙선
6
정장식(鄭章植)
21,105
3위

19.01%
낙선
7
박명재(朴明在)
24,297
2위

21.89%
낙선

선거인 수
209,261
투표율
53.62%
투표 수
112,212
무효표 수
1,233

"영일대군", "만사통" 등으로 불리며 막강한 권력을 자랑하던 이상득 의원은 저축은행 비리와 관련되면서 자연스럽게 정계에서 물러났고[7], 새누리당 공천을 두고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장관, 정장식 전 포항시장, 김형태 전 KBS 기자가 경쟁하게 되었다. 김형태 후보가 단수공천되자 이에 반발한 박명재와 정장식은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단행하였다.

야권에서는 허대만 민주통합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정되었다.

선거 기간 중 김형태 후보의 제수 성폭행 미수 의혹이 터지면서 적지 않은 논란이 되었고, 김 후보는 당선 직후 새누리당에서 출당되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까지 연루되면서 의원직을 상실하였다.


4.6. 201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편집]


포항시 남구·울릉군
포항시 남구 일원[포항남구] +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명재(朴明在)
57,309
1위

78.56%
당선
2
허대만(許大萬)
13,501
2위

18.50%
낙선
3
박신용
2,132
3위

2.92%
낙선

선거인 수
210,156
투표율
34.94%
투표 수
73,425
무효표 수
483

1년전 선거에서 2위를 차지했던 박명재 후보가 이번에는 새누리당 간판을 달고 나왔다. 재보궐선거답게 조직력이 발휘, 무려 78.56%라는 매우 압도적인 득표율로 박명재 후보가 당선되었다.

4.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포항시 남구·울릉군
포항시 남구 일원[포항남구] +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명재(朴明在)
75,569
1위

71.86%
당선
5
박승억(朴勝億)
15,851
2위

15.07%
낙선
6
임영숙(林永淑)
13,138
3위

13.15%
낙선

선거인 수
209,993
투표율
51.68%
투표 수
108,519
무효표 수
3,359


4.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포항시 남구·울릉군
포항시 남구 일원[포항남구] +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허대만(許大萬)
45,968
2위

34.31%
낙선
2
김병욱(金炳旭)
74,794
1위

55.83%
당선
7
박승억(朴勝億)
1,345
4위

1.00%
낙선
8
박덕춘(朴悳春)
825
5위

0.61%
낙선
9
박승호(朴承浩)
11,034
3위

8.23%
낙선

선거인 수
206,620
투표율
65.81%
투표 수
135,978
무효표 수
2,012

21대 총선 남구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허대만
김병욱
박승호
득표수
(득표율)

44,257
(34.53%)

71,340
(55.67%)

10,456
(8.16%)

- 27,083
(▼21.14)

130,074
(65.68%)

구 포항시
득표율
34.36%
56.19%
8.01%
▼21.83
66.54%
상·대동[A]
27.95%
61.31%
9.14%
▼33.36
61.32
해도동
23.62%
65.85%
8.87%
▼42.23
62.03
송도동
22.08%
68.45%
8.08%
▼46.37
64.55
청림동[B]
30.16%
59.23%
8.82%
▼29.06
64.19
제철동[C]
39.44%
51.18%
6.90%
▼11.74
69.33
효·곡동[D]
45.36%
47.06%
6.49%
▼1.70
73.91
대·이동[E]
42.05%
48.53%
8.11%
▼6.49
68.97
구 영일군
득표율
33.70%
56.55%
7.90%
▼22.85
61.56%
구룡포읍
18.70%
73.38%
6.40%
▼54.68
62.91
연일읍
35.66%
54.95%
8.01%
▼19.29
65.80
오천읍[F]
39.04%
50.47%
8.33%
▼11.43
56.90
대송면
24.83%
66.37%
6.81%
▼41.54
69.90
동해면
29.30%
61.28%
7.46%
▼31.98
64.55
장기면
22.47%
69.13%
6.39%
▼46.66
64.52
호미곶면
19.52%
67.98%
10.67%
▼48.46
71.08
후보
허대만
김병욱
박승호
격차
거소·선상투표
31.67%
48.04%
17.79%
▼16.37
관외사전투표
40.97%
46.49%
10.66%
▼5.52
재외투표
63.47%
33.04%
1.73%
△30.43

21대 총선 울릉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포항시 남구·울릉군)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허대만
김병욱
박승호
득표수
(득표율)

1,711
(29.33%)

3,454
(59.21%)

578
(9.90%)

- 1,743
(▼29.88)

5,904
(68.58%)

울릉읍
30.83%
56.74%
11.00%
▼25.91
61.20
서면
22.83%
66.32%
8.88%
▼43.48
76.12
북면
25.58%
66.91%
5.90%
▼41.33
70.95
후보
허대만
김병욱
박승호
격차
거소·선상투표
35.00%
45.00%
15.00%
▼10.00
관외사전투표
33.44%
54.60%
10.46%
▼21.16
재외투표
100.00%
0.00%
0.00%
△100.00
경상북도 북동부 4개 군 선거구(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가 인구 하한선을 밑돌아 선거구 개편이 불가피해졌고, 울릉군을 편입하는 것이 제안되었다. 그러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구 획정에서는 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겸 지역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미래통합당에서는 현역 박명재 의원, 김순견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모두 컷오프되었고, 김병욱 전 이학재 국회의원 보좌관과 문충운 미디어특위 위원이 경선을 치른 결과 김병욱이 승리해 공천받았다.

한편 컷오프된 박승호 전 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한때 허대만 - 김병욱 - 박승호 3자 대결 여론조사에서 박승호가 김병욱을 3위로 밀어내버리고 2위 허대만과도 오차범위 밖 차이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

포항MBC가 의뢰한 4월 6일/7일 리얼미터 조사 결과 허대만 후보가 31.4%, 김병욱 후보가 36.0%이 나왔다. 중구·강화군·옹진군[8], 창원시 진해구[9]와 같이 쇼킹한 여론조사 사례인 셈이다.

결론적으로 본선에서는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가 55.83%의 득표율로 여유롭게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는 34.31%의 득표율을 올렸다.

2013년 재보선과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득표율이 85%, 범 진보+반 새누리당이 15%였음을 생각해본다면 21대 총선에서는 범 보수 65% : 반 보수 35%로 더불어민주당이 아주 큰 성과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2배 이상 올랐음을 생각하면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상전벽해나 다름없다. 그동안 민주당계 정당이 20%도 넘기 힘겨워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35%의 지지율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가장 굴욕을 당한 사람은 한때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했던 박승호인데, 고작 8.23%를 득표하는 데 그쳐 더불어민주당 허대만에게도 크게 밀렸다.

4.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포항시 남구·울릉군
포항시 남구 일원[포항남구] + 울릉군 일원[울릉]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1] 그래서 이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들이 본인을 소개할 때, "포항시 남구, 울릉도독도 출신 혹은 포항시 남구, 울릉도독도를 지역구로 둔 아무개 의원입니다"라는 멘트를 꼭 한다.[2] 참고로 이들 선거구는 오키노시마를 관할한다.[3] 단, 이명박 일가의 고향은 이 지역구가 아닌 북구 흥해읍에 있다. (다만 처음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는 영일군 시절이라 지역구에 고향이 있는 것이 맞았다.)[4] 김무성의 선친 김용주가 포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2013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당시 부산 영도와 포항을 놓고 저울질하기도 했다.[5] 오천읍, 연일읍 제외[포항영일] A B 흥해읍, 기계면, 기북면, 송라면, 신광면, 죽장면, 청하면, 구룡포읍, 연일읍, 오천읍, 대보면, 대송면, 동해면, 장기면[울릉] A B C D E F G H I J 울릉읍, 북면, 서면.[포항남구] A B C D E F G H 상대동, 해도동, 송도동, 청림동, 제철동, 효곡동, 대이동, 구룡포읍, 연일읍, 오천읍, 대송면,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6] 야권 단일 후보[7] 다만 이미 2011년 12월에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였다.[A] 법정동 도동 + 도동[B] 법정동 청림동 · 일월동, 해군항공사령부가 있는 동네[C] 법정동 인덕동 · 호동 · 장흥동 · 괴동동 · 송내동 · 송정동 · 동촌동, 포항제철소 및 사택으로 이루어진 동네[D] 법정동 자동 + 지동, 포항공과대학교가 있는 동네[E] 법정동 잠동 + [F] 제1해병사단, 해병대교육훈련단이 있는 동네[8] 조택상 후보와 배준영 후보가 경합이다! 강화군옹진군이라는 시골동네들이 낀 동네임에도 말이다. 참고로 중-동-옹진 시절엔 민주당계 후보가 중구동구에서 경합을 만들고도 옹진군에서 확 밀려서 진 적이 많고, 강화군이 포함되었던 서구-강화군 을 시절엔 민주당계가 서구에서 이기고도 강화군에서 더 큰 표차로 져서 민주당계가 석패를 한 적이 많았다.[9] 민주당 황기철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달곤 후보가 접전이 나왔다. 참고로 진해구는 옛날부터 총선에서 경합이 나온 적이 한 번도 없는 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