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아톰즈/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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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연도별 일람
1985년

1986년

1987년

1. 개요
2. 외국인 선수
3.1. 대회 개요
3.2. 경기 결과
3.2.1. 전기리그
3.2.2. 후기리그
3.3. 챔피언 결정전
3.4. 주요선수 기록
3.5. 결과
4. 프로축구선수권대회
4.1. 대회 개요
4.2. 경기 결과
4.3. 결과
4.4. 사건사고


1. 개요[편집]


포항제철 아톰즈의 1986 시즌에 대한 문서.


2. 외국인 선수[편집]


국적
이름
파일:브라질 국기.svg
호샤


3. 축구대제전[편집]



3.1. 대회 개요[편집]


  • 공식 리그명이 '축구대제전 수퍼리그'에서 '축구대제전'으로 바뀌었다.


  • 전후기리그를 나누어 치루었으며, 전후기리그 각각 팀 간 2번씩 맞대결을 펼쳐 팀 당 총 10경기를 치렀다. 전기리그 우승팀과 후기리그 우승팀이 챔피언결정전을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2. 경기 결과[편집]



3.2.1. 전기리그[편집]


1라운드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3월 2일
경주시민운동장
럭키금성
1
강득수(17분)
포항제철
1
조긍연(11분)


2라운드
VS 유공 코끼리
1986년 3월 9일
충무공설운동장
포항제철
1
조긍연(65분)
유공
1
구본석(59분)


3라운드
VS 한일은행 축구단
1986년 3월 15일
진주공설운동장
포항제철
2
최상국(44분)
허태식(83분)
유공
0



4라운드
VS 현대 호랑이
1986년 3월 20일
거창종합경기장
포항제철
1
조긍연(49분)
현대
1
함현기(2분)


5라운드
VS 대우 로얄즈
1986년 3월 23일
대구시민운동장
포항제철
0

대우
0



6라운드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3월 30일
청주종합경기장
포항제철
2
이흥실(3분)
조긍연(12분)
럭키금성
0



7라운드
VS 유공 코끼리
1986년 4월 6일
진해공설운동장
유공
0

포항제철
1
이흥실(68분)


8라운드
VS 한일은행 축구단
1986년 4월 9일
원주종합운동장
한일은행
0

포항제철
0



9라운드
VS 현대 호랑이
1986년 4월 13일
원주종합운동장
현대
0

포항제철
0



10라운드
VS 대우 로얄즈
1986년 4월 20일
삼척종합운동장
대우
2
정해원(62분)
임고석(86분)
포항제철
1
이흥실(12분)



3.2.2. 후기리그[편집]


1라운드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10월 12일
안동시민운동장
럭키금성
5
조민국(19분,30분)
구상범(39분)
이영진(59분,71분)
포항제철
1
이길용(44분)


2라운드
VS 유공 코끼리
1986년 10월 15일
구미시민운동장
포항제철
2
이흥실(36분,51분)
유공
2
김용세(37분)
노수진(89분)


3라운드
VS 한일은행 축구단
1986년 10월 19일
대구시민운동장
포항제철
2
김완수(38분)
최순호(80분)
한일은행
0



4라운드
VS 현대 호랑이
1986년 10월 22일
포항종합운동장
포항제철
0

현대
3
김종환(72분)
함현기(75분,79분)


5라운드
VS 대우 로얄즈
1986년 10월 26일
울산공설운동장
포항제철
0

대우
1
최대진(83분)


6라운드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10월 29일
구덕운동장
포항제철
0

럭키금성
2
최진한(14분,15분)


7라운드
VS 유공 코끼리
1986년 11월 2일
무등경기장
유공
1
김영규(46분)
포항제철
2
호샤(6분,34분)


8라운드
VS 한일은행 축구단
1986년 11월 5일
전주종합경기장
한일은행
1
윤성효(51분)
포항제철
1
호샤(70분)


9라운드
VS 현대 호랑이
1986년 11월 8일
한밭종합운동장
현대
1
함현기(61분)
포항제철
0



10라운드
VS 대우 로얄즈
1986년 11월 16일
동대문운동장
대우
2
정해원(22분)
변병주(27분)
포항제철
1
호샤(71분)



3.3. 챔피언 결정전[편집]


1차전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11월 22일
동대문운동장
포항제철
1
박경훈(21분)
럭키금성
0



2차전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11월 23일
동대문운동장
럭키금성
1
이영진(80분)
포항제철
1
호샤(20분)



3.4. 주요선수 기록[편집]


이름
기록
이흥실
17경기 5골 2도움
조긍연
18경기 4골 1도움
호샤
12경기 4골
최상국
9경기 1골 3도움
최순호
8경기 1골 2도움


3.5. 결과[편집]


86 축구대제전 우승
파일:포항제철 아톰즈 엠블럼 (1985~1995).png
포항제철 아톰즈
첫 번째 우승



  • 전기리그 우승(3승 6무 1패) / 후기리그 5위(2승 2무 6패)를 기록하여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 럭키금성 황소를 만나 1승 1무를 기록하며 프로 전환 후 리그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 이흥실이 5골로 득점 순위 6위, 호샤가 4골로 10위를 기록하였고, 최상국이 3도움으로 도움 순위 8위를 기록하였다.

  • 지난 시즌 신인선수상을 수상했던 이흥실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 시즌 베스트 11에 소속선수 중 이흥실이 선정되었다. 리그 우승팀 선수들이 시즌 베스트 11을 다수 수상하는 기존의 양상과 달리, 리그 우승팀 선수는 단 1명만이 수상하고 다른팀들이 시즌 베스트 11을 더 많이 차지하는 기묘한 현상이 발생했다.


4. 프로축구선수권대회[편집]



4.1. 대회 개요[편집]


  • 정규리그 이외에 별도로 열린 프로축구 팀들만 모여서 뛴 최초의 리그.

  • 1985년 축구대제전 수퍼리그가 종료되면 10월3일부터 11월9일부터 각 팀의 연고지에서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할렐루야 축구단의 해체파동으로 결국 1985년에 예정되었던 대회는 열리지 않았고, 1986년에 첫 대회를 치루게 되었다.

  •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사이의 리그 휴식기에 개최되었다.

  • 단일리그 방식으로 팀 당 총 16경기(각 팀 간 4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결정하였다.


4.2. 경기 결과[편집]


1라운드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5월 5일
춘천공설운동장
럭키금성
0

포항제철
0



2라운드
VS 유공 코끼리
1986년 5월 7일
춘천공설운동장
포항제철
1
조긍연(5분)
유공
0



3라운드
VS 대우 로얄즈
1986년 5월 11일
마산종합운동장
대우
2
김준현(32분)
안기철(36분)
포항제철
0



4라운드
VS 현대 호랑이
1986년 5월 18일
경주시민운동장
포항제철
0

현대
1
함현기(72분)


5라운드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5월 25일
포항종합운동장
포항제철
4
조긍연(2분,77분)
호샤(24분)
김완수(66분)
럭키금성
2
피아퐁(36분)
박항서(71분)


6라운드
VS 유공 코끼리
1986년 5월 28일
포항종합운동장
유공
0

포항제철
3
이흥실(14분)
호샤(47분)
김완수(53분)


7라운드
VS 대우 로얄즈
1986년 5월 31일
동대문운동장
포항제철
2
조긍연(14분)
호샤(64분)
대우
1



8라운드
VS 현대 호랑이
1986년 6월 8일
원주종합운동장
현대
0

포항제철
2
기권승[1]


9라운드
VS 대우 로얄즈
1986년 6월 28일
강릉종합운동장
대우
1
이태호(80분)
포항제철
0



10라운드
VS 현대 호랑이
1986년 7월 6일
강릉종합운동장
포항제철
1
김완수(89분)
현대
4
박경훈(41분,자책골)
허정무(54분)
김종건(84분)
백종철(89분)


11라운드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8월 24일
의정부공설운동장
포항제철
0

럭키금성
1
구상범(36분)


12라운드
VS 대우 로얄즈
1986년 8월 31일
숭의종합경기장
포항제철
1
최상국(32분)
대우
2
안기철(26분)
임고석(89분)


13라운드
VS 현대 호랑이
1986년 9월 7일
강릉종합운동장
현대
2
이종화(54분)
김흥권(74분)
포항제철
0



14라운드
VS 럭키금성 황소
1986년 9월 11일
전주종합운동장
럭키금성
0

포항제철
3
심규선(44분)
백남수(78분)
이길용(80분)


15라운드
VS 유공 코끼리
1986년 9월 14일
전주종합운동장
포항제철
0

유공
1
백현영(49분)


16라운드
VS 유공 코끼리
1986년 9월 17일
의정부공설운동장
유공
1
백현영(37분)
포항제철
0




4.3. 결과[편집]


  • 6승 1무 9패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4.4. 사건사고[편집]


1987년 시즌이 프로축구의 타이틀을 달고 시작이 되는데, 시즌전에 86 축구대제전 우승팀인 포항제철 아톰즈와 이 대회의 우승팀인 현대 호랑이가 각자 우승컵을 반납하겠다고 해서 논란이 된 바가 있다. 포항제철은 83년부터 시작된 축구대제전(수퍼리그)의 챔피언이 디펜딩 챔피언이라 주장한 반면 현대 호랑이는 1987년 시즌부터 프로축구팀만 리그에 참가하게 되므로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대회의 챔피언인 현대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주장을 폈다. 결국 프로축구 위원회는 양팀의 우승컵을 모두 반납 받고 새로운 우승컵을 제작해야 했다. 당시엔 프로축구 위원회가 입장을 분명히 밝히진 못했지만 오늘날 1986년 리그의 정통성은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대회가 아닌 86 축구대제전으로 보고 있다.
1986년 프로축구선수권대회를 컵대회로 분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엄연히 이야기하자면 컵대회라기 보다는 프로와 실업이 함께 리그를 치루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해소하고 프로팀만이 대결하는 프로축구리그를 만들기 위한 프로축구 시범리그라고 보는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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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0에서 경기 종료 1분전, 길기철 주심이 포항체철의 PK를 선언하자 현대 측에서 판정이 잘못됐다고 항의, 경기중단 10분만에 그라운드를 떠나 기권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