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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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등장 폭룡
3.1. 아바레인저 전용
3.1.1. 폭룡 티라노사우루스
3.1.1.1. 어록
3.1.2. 폭룡 트리케라톱스
3.1.2.1. 어록
3.1.3. 폭룡 프테라노돈
3.1.3.1. 어록
3.1.4. 폭룡 브라키오사우루스
3.1.4.1. 어록
3.1.6. 라이드 랩터
3.1.7. 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
3.1.7.1. 무강룡 스피노골드
3.1.7.2. 무강룡 람포골드
3.2. 무장용
3.2.1. 폭룡 파키케로너클스
3.2.1.1. 어록
3.2.2. 폭룡 디메노코돈
3.2.2.1. 어록
3.2.2.2. 폭룡 파이어노코돈
3.2.3. 폭룡 스테고슬라이돈[1]
3.2.3.1. 어록
3.2.4. 폭룡 파라사로키루
3.2.4.1. 어록
3.2.5. 폭룡 안킬로베일스
3.2.5.1. 어록
3.3. 극장판
3.3.1. 폭룡 카르노류타스
3.3.2. 폭룡 카스모실돈
4.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 등장하는 메카이자 마스코트들. 국내명은 다이노. 미국판과 달리 폭룡들의 작명은 '다이노'를 우선하고 각 폭룡들의 이름 중 미국판 명칭을 따른 톱 게이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우루스'로 통일했다. 물론 트리케라와 프테라는 실제 종명 그대로 적용.


2. 특징[편집]


지금으로부터 약 6,500만년 전 하나였던 지구가 운석 충돌[2]로 인해 다이노 어스[3]와 어나더 어스[4]로 분리된 후, 다이노 어스에 남아있던 공룡들이 진화한 존재이다.[5] 다이노 어스의 대기에는 이온이 많아서 공룡의 커다란 덩치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금속성 피부를 가지게 되었다. 동시에 다이노 어스에서 멸종하지 않고 계속해서 진화를 거듭해온 덕분에 지능도 높아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여 회화가 가능하며, 덕분에 단순한 메카의 역할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개성있는 성격을 보여준다. 공통적으로 대사를 할 때 말 끝에 2음절 단어를 붙인다.[6]

진짜 공룡이 진화를 했다는 설정 덕분에 지금까지 슈퍼전대 시리즈에 나온 나온 공룡 메카들 중 제일 실제 공룡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폭룡마다 진화한 성향이 다르지만 유사 개체일 경우 진화 성향도 비슷하다. 티라노사우루스와 카르노류타스, 트리케라톱스와 카스모실돈이 그 예. 물론 슈퍼전대의 메카인 만큼 덩치는 하나같이 조상과는 비교도 안 되게 거대해졌다. 그 예로 폭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보면 발의 크기만 보아도 원본 티라노의 몸길이 전체보다 더 크다.[7]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에서는 토미 올리버가 옛 동료 앤턴 머서와 함께 공룡의 DNA를 기계와 조합해 제작한 반생체 반기계 병기로 각색되었다.

3. 등장 폭룡[편집]



3.1. 아바레인저 전용[편집]



3.1.1. 폭룡 티라노사우루스[편집]


爆竜ティラノサウルス
폭룡 티라노사우루스

원형
티라노사우루스
파트너
아바 레드
(하쿠아 료우가)
주요 합체
아바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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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ティラノサウルス
폭룡 티라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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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티라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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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ranno Zord
티라노조드
전체 길이
66m
전체 높이
38m
전체 폭
24m
발의 크기
17m
중량
2800t
최대 속도
320km/h
첫 등장
아바레 공룡 대진격!!
(1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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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코 타카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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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환(본편)[2] / 시영준(극장판)[3]

티라노사우루스가 초 드릴진화한 폭룡. 네 폭룡 중 가장 거칠고 난폭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싸움에서 쉬이 물러서지 않으며 자신의 상태를 돌보지 않고 돌격하는 공격을 행한다. 1화에서는 비록 몰라서 그랬다고는 하지만 료우가를 짓밟아서 멀리 보내버릴 뻔 하기도. 진화형태도 이러한 난폭함을 본딴 것인지 자신의 꼬리를 드릴처럼 회전시키며 상대를 부순다. 아바렌오의 오른팔을 제외한 전신을 담당.

외형부터 무시무시하지만 속마음은 상냥하며, 료우가가 신경쓰지 못해 토라진 마이를 달래며 놀고 있던 적도 있다. 사실 폭룡 중 유일한 유부남이었지만 에볼리안에게 아들을 잃은 과거가 있기에 자연스레 마이가 신경쓰인 것. 한 에피소드에서는 료우가가 마이의 유치원 참관 수업에 갔다가 트리노이드가 나타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마이를 혼자 놔두고 빠져나와서 전투를 하게 된 상황이 빚어졌는데, 도중에 난입해서 일단 상황을 정리시킨 뒤 마이한테 안 가고 뭐하냐며 손수 료우가를(그것도 변신한 상태로) 마이가 다니는 유치원으로 날려버리기도 했다. 39화에서는 다시 한 번 아들 생각이 나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쿄류저 VS 고버스터즈에 수전지의 힘으로 간만에 등장했으나, 이 때는 성우가 붙지 않아서 그르렁거리는 하울링만 나온다. 수전룡 가브티라, 수호수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꼬리 드릴로 거대 조리마와 거대 캄브리마를 부숴버린다. 셋이서 우주 대 공룡 보르도스한테도 덤볐다가 셋이 함께 날라가버렸다. 그 후 가브티라가 쿄류진으로 합체하자 쿄류진의 다이노 호프를 받아 아바렌오로 변신한다.

3.1.1.1. 어록[편집]

"부모와의 약속은 아이한테는 절대적이야! 그걸 배신하면 안돼, 티라!" - 3화


3.1.2. 폭룡 트리케라톱스[편집]


爆竜トリケラトプス
폭룡 트리케라톱스

원형
트리케라톱스
파트너
아바레 블루
(산죠 유키토)
주요 합체
아바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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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トリケラトプス
폭룡 트리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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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트리케라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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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era Zord
트리케라조드[1]
전체 길이
37m
전체 높이
14.5m
전체 폭
10.5m
발의 크기
3.9m
중량
1100t
최대 속도
200km/h
첫 등장
아바레 공룡 대진격!!
(1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야타 코우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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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트리케라톱스가 초 실드진화한 폭룡. 전 폭룡 중 가장 먼저 등장했다. 성격이 상당히 유순하고 신중한 면이라 쉽게 날뛰는 폭룡 티라노사우루스하고 대치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가 두뇌파로 흐르는 것과 달리 전략을 내는 일이 없다. 오히려 비슷한 성격의 폭룡 브라키오사우루스 때문에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고 오히려 저 유순한 성격 탓에 거칠게 싸우질 않아 전투할 때도 부각되지 않는다. 아바렌오로 합체할 시 오른팔을 담당하고 있다.

나이는 파키케로너클스를 제외하면 다른 폭룡들에 비해 어린것으로 보인다. 폭룡들 중에서 파키케로너클스와 함께 유이하게 존대말을 사용하며, 36화에서는 어린이 인간이 된 적이 있었었다. 인간으로서의 이름은 케라토???.[8] 그리고 다이노 어스에서는 부모님과 같이 살았던것으로 보인다.

3.1.2.1. 어록[편집]



3.1.3. 폭룡 프테라노돈[편집]


爆竜プテラノドン
폭룡 프테라노돈

원형
프테라노돈
파트너
아바레 옐로
(이츠키 란루)
주요 합체
아바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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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プテラノドン
폭룡 프테라노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다이노 테라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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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era Zord
프테라조드
전체 길이
20.2m
전체 높이
15.8m
전체 폭
8.7m
날개 길이
35m
발의 크기
6.8m
중량
600t
최대 비행 속도
마하 1.2
첫 등장
아바레 공룡 대진격!!
(1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노하라 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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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영

프테라노돈이 초 커터진화한 폭룡. 초 커터진화로 인해 날개가 단단해져 커터처럼 물체를 잘라버릴 수 있다. 아바렌오도 이걸 이용한 프테라 커터라는 무기를 쓰는데 그 정체는 그냥 흉곽에 붙어있는 프테라노돈을 통째로 떼내서 부메랑처럼 냅다 던지는 것이다. 아바렌오의 헬멧과 무기 겸 장식을 담당하는 잉여(...)파츠.[9]

폭룡들 중 가장 활달한 성격으로 날아다닌다는 특성 때문인지 성격도 날아다닌다. 쉬이 낙담하는 일 없이 항상 활기찬 모습이며 조언을 빙자해 분위기를 띄운다. 티라노사우루스하고 함께 날뛰면 트리케라톱스가 말리는 패턴. 합체 위치가 너무 애매한 탓에 이렇게라도 안 하면 눈에 띌 수가 없다. 작중에서도 프테라 없이 합체를 한 적도 있긴 했다. 다만 이 경우 세명이 합체했을 때보다 약하다.

49화에서의 대사를 보면 다이노 어스에서는 애인도 있었던것 같다.

3.1.3.1. 어록[편집]



3.1.4. 폭룡 브라키오사우루스[편집]




爆竜ブラキオサウルス
폭룡 브라키오사우루스

원형
브라키오사우루스
파트너
아바레 블랙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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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ブラキオサウルス
폭룡 브라키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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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브라키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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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chio Zord
브라키오조드[1]
전체 길이
129.5m
전체 높이
112m
전체 폭
73m
발의 크기
11.6m
중량
9000t
최대 속도
160km/h
출력
3000만 마력
첫 등장
아바레 공룡 대진격!!
(1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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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 반조[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병욱(본편)[3] / 안장혁(극장판)[4]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초 행거진화한 폭룡. 생명체라서 모함 취급은 좀 그렇지만 몸 곳곳에 폭룡들을 넣고 다니는 모습이 영락없는 모함. 출격시 흉곽과 등, 그리고 뒤쪽 허벅지 옆으로 행거를 열어 폭룡들을 출격시킨다.[10] 방영 18년 넘은 지금도 역대 전대에서의 모함급 유닛 중 로봇 등으로의 변형이 없는 순수한 모함으로서의 기능만 가진 최후의 개체. 이 기록은 현재도 깨지지 않았으며, 반다이 입장에서도 거대모함급 기체에는 로봇 등의 변형이 있어야 팔릴 건덕지가 나는 이상 앞으로도 깨질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참고로 브라키오가 나오기 이전까진 순수 모함으로서의 기능만 가진 기체는 15년전 초수전대 라이브맨에 나온 머신 버팔로가 마지막이었다.

아바레 블랙이 전체적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주는 반면 이쪽은 비전투원(?)이다. 극 중 전투를 한 경우는 있지만 그 경우가 정말 적고[11], 보통 폭룡들을 꺼내고나면 뭐하는지도 비춰지지 않는다.[12] 심지어는 급성 목 디스크에 걸려서 유키토가 고쳐주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덕분에 모함급 메카닉 중에서는 가장 인기가 낮으며, 강성수 기가바이터스와 함께 DX에 완전대응하는 완구화가 안 된 모함급 유닛. [13] 그래도 큰 편이며, 이쪽 설정에는 브라키오의 머리를 폭룡 콤바인하는 오리지널 기믹이 존재. 그리고 종이공작으로 DX폭룡들을 수납할 수 있는 사양의 브라키오도 이벤트로 배포된적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 거대한 크기 탓에 평소에는 어느 호수의 물 속에서 폭룡들을 뱃속에 넣은 채 대기하고 있다.[14][15]뱃속에 폭룡들을 넣고 있어도 생명에 문제는 없지만, 어나더 어스의 설날을 맞아서 폭룡들이 카루타를 하자 "아~ 배아파~ 뛰지 마 브라~~"하면서 배탈에 끙끙 앓았다.[16]

다만 극장판에 등장한, 폭룡 스테고슬라이돈을 서핑보드 형태로 타고 있는 키라 아바렌오와 TV 본편의 오오 아바렌오는 필살기를 사용할 때, 꼬리를 치켜올리고 머리를 숙인 폭룡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몸을 미끄럼틀처럼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가속하기도 했다. 스테고슬라이돈이 그나마 키라오 합체시에는 중심을 맡는 걸 감안하면 브라키오가 특정 조건을 제외하면 진짜 유일하게 합체가 되지 않는 폭룡인 셈이다.

어쨌든 덩치가 큰 만큼 힘은 확실히 센 듯. 출력도 혼자서 아바렌오키라오를 뛰어넘으며 맥스오쟈와 동급이다.

최고 속도는 160km/h라서 느린 편은 아니지만, 크기가 큰 탓인지 극중에서는 상당히 굼뜬 것처럼 표현된다.

출동시 특촬물의 유명 대사나 주제가 가사를 말하며[17], 말 끝에 '브라' 라는 수식어를 사용.[18]

3.1.4.1. 어록[편집]

모두들, 훌륭하게 잘 싸웠다 브라. - 마지막회[19]


3.1.5. 폭룡 톱 게이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폭룡 톱 게이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爆竜トップゲイラー
폭룡 톱 게이라

원형
투푹수아라
파트너
아바레 킬러
(나카다이 미코토)
주요 합체
키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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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爆竜トップゲイラー
폭룡 톱 게이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다이노 드라고조드
파일:미국 국기.svg
Drago Zord
드라고조드
전체 길이
45.4m
전체 높이
36.7m
날개 길이
76m
중량
2200t
최대 비행 속도
마하 20
첫 등장
부탁해, 아바레 아미고
(19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도리카와 히카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만영(본편) / 안용욱(극장판)



3.1.6. 라이드 랩터[편집]


ライドラプター
라이드 랩터

레드 랩터
블루 랩터
옐로우 랩터
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ライドラプター
라이드 랩터
파일:미국 국기.svg
Raptor Riders
랩터 라이더즈
원형
벨로키랍토르[20]
파트너
색상에 따라 탑승하는 맴버가 달라짐
아바레인저 4명의 전용 이동수단. 벨로키랍토르가 초진화해 수직의 벽을 뛰어가거나 험한 산길도 스피디하게 달려나가는게 가능. 보통은 벨트의 버클에 수납되어있어서 각각 멤버 컬러+랩터(레드라면 레드 랩터, 블루라면 블루 랩터, 옐로우라면 옐로우 랩터, 블랙이라면 블랙 랩터)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개인 이동수단임에도 불구하고 등장 빈도는 극도로 적은 데다 보통은 직접 발로 뛰어가거나 일반적인 오토바이로 현장으로 달려가는 일이 많은 불운의 메카. 이는 실제 오토바이와는 달리 실제 이상으로 불규칙하고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는 라이드 랩터의 움직임을 CG로 표현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21]

3.1.7. 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편집]


爆竜ティラノサウルス
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

원형
스티라코사우루스
파트너
아바레 맥스
(하쿠아 료우가)
주요 합체
맥스오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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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ティラノサウルス
폭룡 스티라코사우루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다이노 스티라코사우루스
파일:미국 국기.svg
Mezodon
메조돈
전체 길이
56m
전체 높이
25.5m
전체 폭
32.8m
중량
2000t
최대 속도
800km/h
첫 등장
아바레 폭룡 풀 스로틀
(32화)

전설의 폭룡이라 전해지는 스티라코사우루스형 폭룡. 아바레 맥스가 스티라이저를 이용해 소환한다. 대화시에는 다른 폭룡처럼 육성으로 얘기를 하지 않고 머릿속으로 직접 의사를 전달한다. 덕분에 직접 말한 사례는 아예 없었다.

전설의 폭룡이라는 칭호답게 전설의 갑옷을 없앨 수 있는 방법과 리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그걸 마호로에게 전해줘 아스카와 리쥬엘의 속박을 푸는데 큰 기여를 했다.

파일:다이노 개리.jpg
소환 시 일종의 마차인 다이노 개리를 끌고 다닌다. 다이노 개리는 과거 전차처럼 바퀴에 드릴이 달려있으며 상부엔 2종류의 무강룡, 람포골드와 스피노골드가 격납되어 있다. 무강룡은 폭룡과 마찬가지로 공룡과 익룡이 진화한 존재이지만 폭룡 수준의 지능은 없다. 원래는 더 많이 있어 전투거인의 무기로 쓰였지만 현재는 수가 대폭 줄었다고 한다.

다이노 개리를 끌고 있는 상태를 스티라코 개리라 부르며 필살기는 다이노 개리의 바퀴에 에너지를 모아 적을 치고가는 파이어볼 크래시.

다이노 개리와 합체하여 맥스오쟈가 되며, 여기에 4마리의 무장용 폭룡과 추가 합체하여 맥스류오가 된다.

조종할 때는 스티라코사우루스가 아닌 다이노 개리에 탑승한다. 위 이미지에서 중앙 상단의 스피노골드가 올라앉아 있는 부분 아래가 조종석이다.


3.1.7.1. 무강룡 스피노골드[편집]

武鋼竜スピノゴールド
무강룡 스피노골드

파일:무강룡 스피노골드.jpg

원형
스피노사우루스
주요 합체
맥스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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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鋼竜スピノゴールド
무강룡 스피노골드
파일:미국 국기.svg
Spinosaurus Helmet
스피노사우루스 헬멧
전체 길이
21m
전체 높이
11m
전체 폭
8.7m
중량
450t
첫 등장
아바레 폭룡 풀 스로틀
(32화)


다이노캐리의 가운데 받침대에 걸터앉은 전신이 초금속진화한 스피노사우루스형 무강룡. 맥스류오 및 오오 아바렌오의 머리가 되며 꼬리의 커터를 분리해서 아이슬러거처럼 적에게 날려 공격가능하다. 단, 맥스오쟈로만 변형할 때는 제외되므로, 이때는 잉여. 완구에선 류오로 합체하지 않는 한 아바렌오에게 넘기는 역할에 불과하다.

수전전대 쿄류저토바스피노보다 훨씬 일찍 등장한 슈퍼전대 최초의 스피노사우루스형 메카이긴 한데.... 크기도 엄청 작고 스피노사우루스처럼 생기지도 않은데다가[22] 맥스오쟈에 합체도 무장도 되지 않다보니 극장판 메카 중 최고의 비중[23]을 자랑하는 토바스피노와 달리 이런 게 있는 줄도 모를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오죽하면 토바스피노를 슈퍼전대 최초의 스피노사우루스형 메카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정도.

3.1.7.2. 무강룡 람포골드[편집]

武鋼竜ランフォゴールド
무강룡 람포골드

원형
람포링쿠스
주요 합체
맥스오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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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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武鋼竜ランフォゴールド
무강룡 람포골드
파일:미국 국기.svg
Rhamphorynchus Hatchets
람포링쿠스 해쳇스
전체 길이
26.2m
전체 높이
10.6m
전체 폭
12.3m
중량
350t
최대 비행 속도
마하 3
첫 등장
아바레 폭룡 풀 스로틀
(32화)

다이노캐리의 좌우의 받침대에 걸터앉은 전신이 초금속진화한 2마리의 람포링쿠스형 무강룡. 맥스오쟈, 맥스류오의 도끼형 무기로 사용된다.

스피노골드와는 반대로 실제 조상과 비교했을 때 크기 차이가 20배 이상 많이 나는 편. 그렇지만 다른 폭룡들과의 크기 비율로 따지면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3.2. 무장용[편집]



3.2.1. 폭룡 파키케로너클스[편집]


爆竜バキケロナグルス
폭룡 파키케로너클스

원형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주요 합체
맥스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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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파일:일본 국기.svg
爆竜バキケロナグルス
폭룡 파키케로너클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다이노 파키케로사우루스
파일:미국 국기.svg
Cephalazord
세팔라조드
전체 길이
41.5m
전체 높이
16.8m
전체 폭
14.5m
중량
1200t
첫 등장
아바레 아기 폭룡
(7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아이다 사야카[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혜옥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초 해머진화한 폭룡. 어원은 파키케팔로사우루스+나구루(殴る:때리다라는 뜻과 주먹의 영칭인 너클과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말장난). 실제로 펀치 공격을 메인으로 하며 무장시에도 적을 때리는 공격을 하기에 둘 다 맞다고 할 수 있다.

7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아스카가 보관하고 있던 알에서 부화한 폭룡. 그렇기 때문에 멤버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 7화~8화까지는 아직 아기라서 싸우지 못했지만, 9화에서 성장이 끝나 본격적으로 전투 멤버로 투입되었다.

22화에서 아바레 킬러에게 포획당해 폭탄이 설치되었으나 그러면 재미없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세뇌시켜 적으로 돌아섰다가 결국 세뇌가 풀려서 아바레인저에 합류하며 그 뒤로도 함께 활약한다.

디메노코돈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아바레 킬러만 보면 아주 적대적인 반응을 보인다.

3.2.1.1. 어록[편집]

제 알을 부활 시켜준 사람은 아스카 씨였어요 파키. - 33화



3.2.2. 폭룡 디메노코돈[편집]


爆竜ディメノコドン
폭룡 디메노코돈


원형
디메트로돈
주요 합체
맥스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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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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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ディメノコドン
폭룡 디메노코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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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디메트로사우루스
파일:미국 국기.svg
Dimetrozord
디메트로조드
전체 길이
38.2m
전체 높이
17.4m
전체 폭
11.2m
중량
1000t
첫 등장
아바레톱, 교토를 베다!
(12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시오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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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수(본편)[1]/김장(극장판)[2]

디메트로돈이 초 톱진화한 폭룡. 이름의 유래는 '디메트로돈'+'노코기리'(톱을 의미하는 일본어). 사나워보이고 파격적인 외형과는 달리 분쟁을 싫어하는 상냥한 성격으로 등의 톱날을 회전시켜 공격하는게 특기. 원판에서는 간사이벤을 사용한다.

12화에서 첫 등장한 폭룡으로 파괴의 사도 잔느에게 세뇌당해 교토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었지만, 아스카가 폭룡들이 좋아했던 곡을 연주함으로 인해 세뇌가 풀린다.

22화에서 아바레 킬러에게 포획당해 폭탄이 설치되었으나 그러면 재미없을 거라는 판단 하에 세뇌시켜 적으로 돌아섰다가 결국 세뇌가 풀렸고, 아바레인저에 합류하며 그 뒤로는 함께 활약한다.

졸지에 두 번이나 세뇌당한 통에 가히 지못미. 이렇게 되어 에보리안 측, 아바레인저, 아바레 킬라랑 힘을 합쳐 싸운 유일한 폭룡이 되었다.[24] 더불어 비중 배분의 희생자(?)로 폭룡 콤바인 횟수가 넷 중 제일 적어서 맥스류오 합체와 처음으로 콤바인한 14화를 제외하면 아바레킬러에 의해 적으로 돌아섰던 23화랑 아스카 버전 키라오가 나온 43화로 끝.[25]

다른 폭룡들에 비해 아바레 킬러에 대한 적대감이 강한 모양인지 유독 아바레 킬러만 보면 아주 적대적인 반응을 보인다. 자신도 두 번이나 세뇌당해 이용당했던 만큼 원한이 상당히 컸던 모양. 작중에서 킬러에게 이를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42화에서 아바레 킬러가 멋대로 스테고슬라이돈과 강제로 합체하려 하자 위에 나온 대사처럼 크게 호통을 치거나, 43화에서 톱 게이라가 기가노이드에게 붙잡힌 미코토를 구하기 위해 아바레인저와 협력하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등 험악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본작에 등장한 폭룡들 중 시기적으로 따지면 유일하게 중생대가 아닌 고생대 출신. 또한 후속작기사룡 디메볼케이노와 마찬가지로 슈퍼전대 속 유이한 디메트로돈 메카이기도 하다.

특유의 날카로운 칼날이 줄지어 있는 회전톱 돌기가 인상적이지만 완구에서는 안전상의 문제[26]로 칼날이 없어져 그냥 원형회전판이 되었다. 대신 칼날은 양각무늬로나마 재현해줬다.

3.2.2.1. 어록[편집]

스테고 슬라이돈을 돌려 받도록 하겠다 디메! - 42화



3.2.2.2. 폭룡 파이어노코돈[편집]

파일:폭룡 파이어노코돈.jpg

테레비군 잡지 2003년 9월호에 포함된 드라마 CD에만 등장하는 폭룡. 200년전에 어나더 어스를 탐구하러 간 전설의 폭룡이라고 전해진다. 정황상 디메노코돈의 아종으로 추정된다.


3.2.3. 폭룡 스테고슬라이돈[27][편집]


爆竜ステゴスライドン
폭룡 스테고슬라이돈

원형
스테고사우루스
주요 합체
키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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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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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ステゴスライドン
폭룡 스테고슬라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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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스테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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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gozord
스테고조드
전체 길이
45.6m
전체 높이
24.5m
전체 폭
20.6m
중량
1500t
첫 등장
타자! 아바레서핑
(16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다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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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스테고사우루스가 초 슬라이더 진화한 폭룡.

16화에서 첫 등장. 초반에는 아직 폭룡 알 상태였으며, 지로라는 소년이 발견하여 목소리를 듣고 아바레인저에게 가져다주고 부화하며 등장. 첫 파트너는 산죠 유키토. 다만 폭룡들은 감지했지만 아스카 본인은 감지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알에서 성장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지로가 슬라이돈의 목소리를 들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행은 지로가 강력한 다이노 거츠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다른 폭룡들과 계속 말싸움을 하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고, 특히 브라키오와의 사이는 최악이였다.

늘 합체 파츠처럼 쓰이는 삶을 비관하다가 20화, 톱 게이라와 반강제로 합체당해 키라오가 됐었다. 그때는 반항 끝에 분리했지만, 이후 나카다이 미코토가 스테고의 힘을 끌어내주겠다면서 설득, 나카다이와 유키토 사이에서 고민하면서 마찰을 겪었지만, 결국 아바레인저를 배신하고 자신의 힘을 인정해주는 미코토에 완전히 붙는다.[28] 자아를 가진 전대 메카가 전대를 자의로 배신하고 적에게 붙었다는 슈퍼전대 시리즈에 전무후무한 기록 보유자. 그 뒤로는 자의로 키라오로 합체한다. 그러나 42화에서 유키토에게 브레스로 통화하며 미코토가 다이노 마인드를 몇 번 더 사용하면 폭사한다는 말을 했었다. 이전에도 톱 게이라와 대화가 있었는데...

스테고: 이대로 미코토씨는 죽는 거야?

톱 게이라: 그래... 다이노 마인더는 이제 한계다. 앞으로 2~3번 체인지 시... 폭발, 아니 그 전에 육체가 먼저 붕괴될지도 몰라.

스테고: 그럴 수가... 어쩌면 좋지? 더 이상 그 사람이 체인지 못하게 하려면?

톱 게이라: 인간이 하고 싶은 일을 막을 수 없어.

스테고: 그걸로 괜찮은 거야? 난 알 수가 없어!


이후 아바레인저 앞에 나타났으며 유키토는 방법을 찾겠다고 하자 톱 게이라가 나타나 오히려 의심을 받게 됐다. 그러자 미코토가 그의 말이 맞다 하며 전에 깨운 전설의 폭룡인 맥스류오키라오와 한 판 붙자한다. 그러나 스테고는 전투하고 싶지 않아 "난 싫어!!"라고 말하며 도망치지만, 미코토와 톱 게이라는 "어딜 도망가?!"라며 납치, 강제로 키라오로 합체시킨다.[29] 이후 브라키오가 맥스류오 합체 4마리 폭룡을 부르는데 디메노코돈이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일을 당하는 스테고를 보고 "스테고 슬라이돈을 돌려줘라!"라는 대사를 날렸다.[30] 결국 키라오는 스테고의 반항에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패했으며[31] 미코토와 톱 게이라는 각각 흩어졌고 자신은 아바레인저에게 돌아온다.[32]

다만 스테고가 아군으로 돌아온 뒤인 43화엔 아스카가 스테고와 융합해 톱 게이라와 합체한다던가[33] 이후 미코토가 아군화되면서 그가 죽을때까지는 키라오로 합체해 활약했다.

여러모로 다른 파츠들과 대우가 달랐다. 사실 나이만 보면 알에서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아기라서 미성숙한 상태에서 마지막화까지 정신적으로 성숙했다는 점에서 대우가 나쁘다고 할 순 없다. 단지 다른 폭룡들과 캐릭터의 방향성이 달랐고 배신 장면에서 임팩트를 남겨버렸을 뿐이지만..

덧붙여 다이노 어스로 떠나지 않는 야츠덴와니에게 의문을 품는다.

3.2.3.1. 어록[편집]



3.2.4. 폭룡 파라사로키루[편집]


爆竜パラサロッキル
폭룡 파라사로키루

원형
파라사우롤로푸스
주요 합체
맥스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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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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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パラサロッキル
폭룡 파라사로키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다이노 파라사우루스
파일:미국 국기.svg
Parasaurzord
패러소어조드
전체 길이
43.5m
전체 높이
22.6m
전체 폭
11.6m
중량
1200t
첫 등장
부탁해, 아바레 아미고
(19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시오야 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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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기(본편) /방성준(극장판)[1]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초 가위진화한 폭룡. 이름의 어원은 파라사우롤로푸스 + 키루(切る:자르다).

나카다이 미코토톱 게이라를 부화시키려는 와중에 도쿄만에 나타났다가 산죠 유키토아스카에게 발견되어 합류. 어나더 어스로 건너올때 멕시코에 떨어졌으며 이것 때문에 간간히 '아미고'같은 스페인 말들을 쓴다. 매우 시끄러운 수다쟁이 폭룡으로, 첫 등장 당시에 그 짧은 3분동안 수백마디 대사를 늘어놓는 기행을 선보였다.

3.2.4.1. 어록[편집]


3.2.5. 폭룡 안킬로베일스 [편집]


爆竜アンキロベイルス
폭룡 안킬로베일스

원형
안킬로사우루스
주요 합체
맥스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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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アンキロベイルス
폭룡 안킬로베일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다이노 안킬로사우루스
파일:미국 국기.svg
Ankylozord
안킬로조드
전체 길이
43m
전체 높이
13.3m
전체 폭
18.5m
중량
1150t
첫 등장
아바레 사랑! 키로키로
(21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미사키 아케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유미(본편) /장경희(극장판)[1]


안킬로사우루스가 초 드릴진화한 폭룡. 이름의 유래는 감춰진 상태를 뜻하는 '베일'[34].

게으름뱅이에 귀차니스트 폭룡. 프테라노돈과 같은 암컷 폭룡이다. 아바렌오와의 합체도 귀찮아하지만 유독 맥스류오로 합체할때는 의욕을 보이는게 신기한 점이다. 다만 42화에선 평소와 달리 "아~ 졸려 킬로."라고 말해서 다른 셋에게 혼쭐이 나기도 했다.

처음에 등장하는 화가 21화인데, 초반부터 아바레인저를 농장, 바다, 도심지 등등 여러군데로 불러제끼면서 장난을 건다.[35]

그리고 공사장 근처에서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때 근처에서 아바렌오키라오가 얘 얻으려고 싸우는데, 시끄럽다고 다른 데로 가려다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으로 아바렌오와 키라오가 양쪽으로 각각 머리와 꼬리, 엉덩이를 잡고 잡아당겨댄 통에 아프답시고 앉은 자리에서 등딱지를 깔고 움직이질 않으려다가, 결국 그 성격 좋은 아스카가 "다들 널 위해서 싸우는데 계속 그렇게 모르는 척 할 셈이야? 너 같은건... 정말 실망이야!"라고 분노하였고, 안킬로 베일스도 아스카의 그런 모습은 처음 보고 미안한 마음을 느꼈는지 마음을 다 잡고 합류한다.

이쪽도 파라사만큼 쓸데없이 말이 아주 많은 편인 듯 하다.

슈퍼전대 시리즈에 등장한 안킬로사우루스 메카들 중 유일하게 꼬리가 드릴로 되어 있다. 이후 아바레인저 이후 등장한 공룡전대에서 나온 안킬로사우루스 메카들은 하나같이 꼬리 끝에 망치가 달려 있다.


3.2.5.1. 어록[편집]

그런 곳이 있을 리가! 킬로 킬로 킬로! 하하하하하! - 21화


머리와 꼬리, 엉덩이를 잡아당겨서 아프다고 킬로! - 21화


아~ 졸려 킬로. - 42화



3.3. 극장판[편집]


1만 5천 년 전 다이노 어스 전체를 얼음에 뒤덮으려 했던, 푸른 폭룡이라 불리며 두려움을 사던 최흉의 두 폭룡.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DELUXE 외전 어린 풀 프리지아(爆竜戦隊アバレンジャーDELUXE 外伝 若草のフリージア)" 만화의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본디 사시사철 눈보라가 몰아치는 금단의 땅 "키유후쿠(キユフク)" 기슭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고, 다른 폭룡들과 마찬가지로 선량한 성격에 말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 강력한 무기를 생산해 주위 국가들에 파는 것으로 영세중립국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던 키유후쿠 근방의 소국 사쿠아스이터(サクアスイータ)[36]는 주위 국가들의 침략 압박에 못 이겨 궁극의 무기를 만들어 팔아서 군비를 확장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이 두 폭룡을 시켜 저주받은 마석 "눈보라석(吹雪石)"을 채굴했다.

먼 옛날 하늘에서 떨어졌다고 전해지는 눈보라석은 키유후쿠를 얼음의 땅으로 만든 원인이자, 손만 대도 사람의 생명을 빨아들이고 마음을 얼려버린다는 얼음의 마석이었다. 사쿠아스이터의 국왕은 눈보라석을 캤다는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두 폭룡을 채굴장에 생매장했다. 그 이후 두 폭룡은 눈보라석의 영향을 받아 마음이 얼어버리면서 이성과 언어능력을 잃고 눈앞의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재앙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두 폭룡은 광산에서 빠져나와 바쿠렌오로 합체하여 사쿠아스이터를 멸망시켰고, 프리지아 공주는 눈보라석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무기 바쿠레이저를 들고 홀로 바쿠렌오에 맞섰다.

그러나 곧 프리지아는 바쿠레이저를 통해 괴로워하고 있는 두 폭룡의 마음을 전해들었고, 이 둘이 가진 착한 마음까지 완전히 얼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바쿠레이저를 스스로의 가슴에 꽂는 것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두 폭룡을 얼음 속에 봉인하였다. 그러나 먼 훗날 이 둘은 차원의 방랑자 가르비디에 의해 다시 풀려났고, 이야기는 극장판으로 이어지게 된다.


3.3.1. 폭룡 카르노류타스[편집]


爆竜カルノリュータス
폭룡 카르노류타스

원형
카르노타우루스
주요 합체
바쿠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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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カルノリュータス
폭룡 카르노류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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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ozord
카르노조드
전체 길이
68.6m
전체 높이
38.5m
전체 폭
24.5m
중량
3250t
최대 속도
350km/h
첫 등장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DELUXE 아바레섬머는 킨킨중!
(극장판)

1만 5천년 전 다이노 어스를 얼린 2마리의 푸른 폭룡 중 하나. 카르노타우루스가 초 드릴진화한 폭룡이다. 외형은 폭룡 티라노사우루스와 80% 동일하며 다른 건 색, 머리와 목덜미 양 옆의 사자갈기. 얼굴이 보여주듯 성격도 매우 포악하며 시속 350km로 질주하며 입에서 냉기를 뿜어 폭룡들을 떡실신시킨 장본인. 바쿠렌오의 오른팔 이외의 전신을 담당한다. 언어능력은 갖고 있지 않다.


3.3.2. 폭룡 카스모실돈[편집]


爆竜カスモシールドン
폭룡 카스모실돈

원형
카스모사우루스
주요 합체
바쿠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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爆竜カスモシールドン
폭룡 카스모실돈
파일:미국 국기.svg
Chasmozord
카스모조드
전체 길이
35m
전체 높이
21.9m
전체 폭
23.8m
중량
1350t
최대 속도
220km/h
첫 등장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DELUXE 아바레섬머는 킨킨중!
(극장판)

1만 5천년 전 세상을 얼린 2마리의 푸른 폭룡 중 하나. 카스모사우루스가 트리케라톱스와 마찬가지로 실드진화했으며, 같은 케라톱스과라 그런지 머리를 제외하곤 별 차이가 없다. 카르노류타스보다는 순해보이지만 난폭하기는 마찬가지다. 시속 220km로 질주한다. 역시 입에서 눈보라를 뿜는다. 바쿠렌오의 오른팔 담당. 언어능력은 카르노 류타스와 동일하게 없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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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아바레인저의 무장용 폭룡이었다가 키라오 첫 등장 이후로 아바레 킬러의 파트너지만, 다른 멤버들이 종종 폭룡 콤바인으로 쓰고 있기도 하고, 나중에 아바레인저에게 돌아와서 무장용 폭룡으로 다시 영입된다.[2] 이 운석에 타고 있었던 존재가 바로 본작의 만악의 근원이다.[3] 아스카마호로를 비롯한 용인(龍人)들과 폭룡들이 사는 지구[4] 우리가 사는 현실의 지구[5] 다만 여타 공룡 관련 매체들이 그렇듯이 폭룡들의 모티브가 된 고생물들 중에서는 브라키오사우루스스테고사우루스와 같은 쥐라기 시대의 공룡들, 디메트로돈과 같은 고생대에 서식했던 단궁류 등 운석 충돌이 오기 한참 전에 멸종된 고생물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많다. 물론 본작의 세계관을 생각해보자면 설정상 이들은 백악기 말기까지 멸종되지 않고 다이노 어스로 나눠지는 구역에 남아있었다고 볼 수 있다.[6] 예를 들어 티라노사우루스와 브라키오사우루스는 말 끝에 자신 종명의 맨 앞 단어(티라노는 '티라', 브라키오는 '브라')를 붙이며, 트리케라톱스, 프테라노돈처럼 중간 글자(트리케라톱스는 '케라', 프테라노돈은 '프라', 스테고슬라이돈은 '테고')를 붙이기도 한다.[7] 이를 과학적으로 보자면 다이노 어스의 대기 환경 때문에 몸이 금속성으로 진화하여 자연스럽게 조상들에 비해 어마무시한 체중을 버틸 수 있는 튼튼한 신체를 가지게 되었고, 동시에 침략자인 사명체 에볼리안에 맞서기 위해 비정상적으로 큰 덩치를 가지게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8] 케라토 역을 맡은 카미키 류노스케가면라이더 아기토에서 최종 보스인 어둠의 힘의 소년 모습으로 등장한 적도 있으며, 탐정학원Q 실사판의 주인공 역도 맡았다. 2018년에는 대한민국 내 상영한 일본 극장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새로 쓴 작품주역 성우진으로 유명해졌다.[9] 아예 프테라노돈 없이 티라노/트리케라만으로 합체한 아바레오지(메가조투)도 있다. 특히 완구로선 오오 아바렌오 재현시 더 잉여가 된다. 이쪽은 투구를 맥스류오의 투구인 스피노골드로 바꾸기 때문이다.[10] 수납위치는 흉곽에 프테라노돈, 옆구리에 티라노사우루스, 등에 트리케라톱스 및 팔 무장 폭룡들.[11] 눈에서는 광선, 입에서는 불을 쏜다.[12] 단, 극장판에선 전투에 참가하나 폭룡 카르노 류타스의 공격에 다른 폭룡들과 함께 얼어서 리타이어했다.[13] 계획은 있었는데 취소되었다는 후문이다. 역시 뱃속에다가 전 폭룡을 집어넣은 그림이 문제였던 듯. 강성수 기가바이터스 마냥 비율을 줄여서 4~5cm정도의 폭룡들이 들어갈수 있는 완구는 있다.[14] 1900년대 초에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비롯한 용각류들은 덩치가 너무 크고 무거운 탓에 육지에서 움직이기 힘들어 물 속에서 머리만 빼꼼 내밀거나 혹은 이마의 콧구멍(?)을 스노클처럼 사용해서 오랜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는 가설이 있었다. 여기에서 모티브를 따 온 설정. 그러나 용각류들이 진짜로 그렇게 살았다가는 수압이 폐를 짓눌러 생명에 지장을 줬을 것이며, 그들의 다리가 육지에서 덩치를 지탱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강도가 있고, 결정적으로 스노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되었던 이마의 콧구멍(?)은 알고 보니 콧구멍이 아니라 의사소통을 위해 울음소리를 증폭시키는 공명관이었다는 것이 밝혀져 현재는 폐기된지 몇십년 된 학설이다. [15] 단, 스테고슬라이돈은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덩치가 더 큰것 때문인지 아군으로 되돌아온 후 유일하게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뱃속에 들어가있지 않고, 브라키오 옆에 나란히 서서 대기 타고있다. 아마 자신 이후에 합류한 파라사로키루, 안킬로베일스가 스테고가 있을 수 있는 공간을 차지해서 자신은 그냥 브라키오 옆에 나란히 서서 대기하는걸로 결정한 듯 하다. 키라오 첫 등장때 브라키오가 막무가내로 전투에 참가한 스테고한테 자신의 몸속으로 다시 돌아오라는 묘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16] 극장판에서도 폭룡들의 난동때문에 비슷한 묘사가 있었다.[17] 그래서인지 예를 들어서 아바레인저 VS 허리케인저에서는 "슈슛 하고 등장, 브라" 라는 말까지 하고, 시노비 머신까지 격납해서 발진시키는 기염을 토한다.[18] 다른 폭룡들도 동일.[19] 이 대사는 아바레인저가 공룡 모티브 전대 역사상 최고의 명작이라는 뜻을 가진 증표이기도 하다.[20] 후속작에 나오는 랩터 메카들과 마찬가지로 실제 벨로키랍토르의 외형보다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벨로시랩터의 외형에 더 가깝다.[21] 사실 슈퍼전대 시리즈에는 이 녀석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히어로물이나 심지어는 같은 전대 내에서만 보더라도 전례를 찾기 힘든 특이한 설정이나 아이템을 초반에 공개했다가 가면 갈 수록 그 사용빈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아바레인저의 바로 전작인 허리케인저 3명의 행글라이더인 허리케인 윙거를 들 수 있다. 이는 신기한 설정을 연출하기 위한 CG나 슈트의 움직임, 미니어처 활용 등에 소요되는 예산이 예상 보다 훨씬 많이 들기에 활용을 중도 포기하거나, 아예 처음부터 방영 초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나중에 사용하지 않을 값에 큰 돈을 들이는 등 어느 쪽이든 어른의 사정에 의한 것임이 많다.옆동네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토라이드벤더파워다이저, 라이드 크로서, 이구아나 고스트라이커 같은 풀 CG로 만들어진 거대 메카들이 초반부에만 반짝 나왔다가 중반부 이후로 공기화되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22] 다른 폭룡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 설정상 조상이라고 볼 수 있는 실제 스피노사우루스에 비하면 훨씬 큰 편. 스피노사우루스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는 사실 크기보다는 콘카베나토르를 연상시킬 정도로 허술하게 생긴 돛이 원인으로 보인다.[23] 극장판 메카들은 본편에선 아예 안 나오거나 많아야 1~2화 출연하는 게 전부였는데 토바스피노는 직접 출연 3회, 쿄류저의 회상 1회로 4번이나 출연했다. 심지어 파트너 전사 슈트까지 있고 쿄류저 엔딩에서 이름도 언급된다. 극장판용 메카치고는 엄청난 특별대우다.[24] 스테고와 톱 게이라 역시 3팀에서 활약했다고 하지만 미코토가 에보리안을 장악한 덕분에 그렇게 되었기에...[25] 다만 디메노코돈 자체는 특유의 회전톱 간지로 상당히 인기가 많은 편이었고, 때문에 완구는 매물이 없었다고.[26] 아무리 칼날을 무디게 해도 모터 동력으로 회전하는 기능이 있는 이상 칼날이 있으면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다.[27] 원래 아바레인저의 무장용 폭룡이었다가 키라오 첫 등장 이후로 아바레 킬러의 파트너지만, 다른 멤버들이 종종 폭룡 콤바인으로 쓰고 있기도 하고, 나중에 아바레인저에게 돌아와서 무장용 폭룡으로 다시 영입된다.[28] 아바렌오와의 합체는 그냥 등에 아바렌오를 태우는 거라서 합체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인데 반해, 키라오 합체는 스테고 본인이 중심이 되는데다 여차하면 주도권도 쥘 수 있다.[29] 원래부터 톱 게이라가 스테고를 집어들며 합체하는 형식이라 합체 장면에 위의 대사를 집어 넣은 것 뿐이다.[30] 위에 서술하다시피 디메노코돈은 적에게 두 번이나 세뇌당한 원한이 있어서 이를 갈 정도로 미코토를 엄청나게 증오한다. 그게 아니였으면, 디메노코돈과 파키케로너클스는 진작에 미코토에게 죽었다.[31] 그러나 불패의 필살기 류오버스터를 처음으로 막아내긴했다.[32] 이 때 브라키오가 정신이 들었냐고 물으며 박치기를 가했다.[33] 스테고는 아바레인저로 복귀 후 다시 키라오가 될줄은 몰랐는지 깜놀했다. 정작 아스카의 파트너인 브라키오는 별로 신경안쓰고 아스카보고 날뛰라며 응원했다.[34] 여기서는 안킬로베일스의 등딱지를 의미한다.[35] 처음 아스카와 통신이 연결됐을 때 한 대사가 '바다같기도 하고... 농지같기도 하고... 마을 같기도 하고 킬로...' 하길래 아바레인저 3인이 찾으러 나가고, 남은 아스카와 에밀리/스기시타 아저씨는 '그런 곳이 있나?' 하고 고민을 한다. 당연히 안킬로베일스의 장난이었고 '그런 곳이 있을 리가 없잖아 킬로!' 라면서 헤헤 웃는 안킬로베일스를 아스카가 혼낸다.[36] 이 소국의 공주가 바로 프리지아 공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