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마백족

暴魔百族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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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전대 터보레인저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으로 폭력과 마력으로 세계 지배를 꿈꾸는 종족. 2만 년전에 인간과 요정에 의해 기지인 폭마성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환경오염에 의해 요정의 힘이 쇠퇴했기 때문에 현대에 되살아난다. 주전력은 변형 전투기 가족크와 전차 가라바라이다.

지금까지의 적군들과 달리 간부 전원이 괴인 재생 거대화 광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반에서 야미마루의 계략과 라곤의 분노에 의해 28 ~ 30화에서 주요 간부들[1]이 차례로 목숨을 잃게 된다. 이후 떠돌이폭마 야미마루, 떠돌이폭마 키리카가 폭마백족에 합류했다가 배신하여 잠시 지휘관의 자리를 차지하였으나, 후반부에 죽은 줄만 알았던 폭마대제 라곤이 네오 라곤으로 각성하여 46화 이후 복귀한다.

폭마는 오프닝 가사에서 나오듯이 대부분 매우 잔혹하고 애정을 모르기 때문에 성수 라키아에게 감화되거나, 동족(주로 형제)을 아끼거나, 인간과 호의적인 사이가 된 자들이 매우 드물다. 떠돌이폭마는 그런 폭마와 인간의 혼혈인데 같은 맥락에서 인간을 깊이 사랑하게 된 폭마들만이 낳을 수 있는 존재라고 암시되며 이에 따라 그 수가 매우 적다. 거기다가 그 혈통 때문에 인간과 폭마 양쪽에게 배척당한다. 하지만 수호폭마나 어둠거미폭마, 폭마박쥐 드라그라스 등 이들을 따라다니거나 지켜주는 폭마들이 있다. 작중 시점에서는 야미마루, 키리카 둘만 남았지만 과거에는 더 있었다고 암시되며 정황상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2.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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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돌이폭마 카심(流れ暴魔カシム)

3. 엔딩 소개 장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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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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