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소울 : 잃어버린 전승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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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로 유명한 오카모토 요시키가 세운 회사인 게임 리퍼블릭에서 겐지2 카무이주란에 이어 두 번째 PS3 게임을 내놓았다. 이름부터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풍기는 폭스소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게임은 평가가 그리 좋지 못했던 겐지2 카무이주란 다음 작품이기 때문인지 진여신전생 시리즈를 만들었던 오카다 코지를 참여시키고, PS3의 육축센서를 제대로 활용한 새로운 전투 방식을 선보이는 등 발매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북미 등 해외에서는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정작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는 거의 참패나 다름없는 처참한 판매량을 보여줬다.

때문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다는 얘기가 들려왔을 때도 기대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의외로 국내에서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특히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100% 즐길 수 있도록 한글화 하고 진동 패치까지 적용해서 출시하는 등 로컬라이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SCEK를 칭찬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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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찾는 소녀와 특종을 노리는 오컬트 기자...

돌아가신 줄 알았던 어머니에게서 편지를 받고 과거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두린 마을로 향한 엘렌.

요정에게 살해된다는 전화를 받고 의문을 풀기 위해 두린 마을로 향하는 3류 오컬트 잡지 언노운 렐름의 기자 키츠. 이 게임은 이렇게 두 명의 주인공이 두린 마을에서 겪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언뜻 봐서는 일반적인 추리 어드벤처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기 힘들 것처럼 보이지만 이 게임은 이것에 요정과 이계라는 특수한 배경을 집어넣어 일반적인 추리 어드벤처에서는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갖추는데 성공했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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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Ellen)
폭스소울의 주인공인 여인이며 돌아가신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두린마을로 향한다.



키츠(Keats)
특종을 쫒는 오컬트 3류기자로 등장한다.
하지만.... 진실은..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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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자체는 훌륭하게 만들어졌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으나, 일본 판매량이 참패수준으로 처절하였다. 망할게임도 아닌데 말이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한국에서는 성의있는 한글화덕분인지 PS3 작품들이 한글화가 없긴 했지 의외로 많은사람들이 타이틀을 구매했고 플레이하여서 꽤나 괜찮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뭐 물론 한글화하고 오는데까지 일판하고 비교해서 8개월이나 늦었지만 한국 PS3 유저들에겐 가뭄에 단비와 같은 한글화였기에 더 성공하지 않은 것일까 싶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15년 12월 4일이나 돼서야 항목이 만들어졌다.

PSP로 나온 코디드 소울이란 게임과 연동되는 시스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