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파 도화선

1. 폭파 도화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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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폭파 도화선,
일어판 명칭=<ruby>爆導索<rp>(</rp><rt>ばくどうさく</rt><rp>)</rp></ruby>,
영어판 명칭=Blasting Fuse,
효과1=①: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 전부에 카드가 존재할 경우\, 세트된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세로열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일렬로 늘어선 카드를 도화선처럼 연결해 폭파시키는 카드. 한때 이 카드 외에도 카드 존의 위치에 따라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이 몇 장 등장한 적이 있다. 돌격 라이노스, 스톰 슈터, 에일리언 베이더, 바늘 벽 등이 그 예. 지원용 카드로 포지션 체인지도 있었다.

그런데 당시엔 그 쪽으로 지원을 너무 해주면 카드를 두는 위치까지 전술에 고려해야 하는 점 등으로 복잡해지는게 문제였는지 위의 카드 외엔 한동안 그런 카드가 나오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고 유희왕 ZEXAL/코믹스에서 정말로 같은 계열의 카드군인 "라인 몬스터"가 등장했다. 자세한 건 비차각 참조.

그리고 2017년에 유희왕 VRAINS의 방영 소식과 함께 새로운 소환법인 링크 소환이 도입됐고, 링크 몬스터는 배치된 카드의 위치에 따라 영향을 준다. 또한 엑스트라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 또한 신설됨으로써, 엑스트라 몬스터를 저격하는데 쓸 수 있게 됐다.

그 외에 비슷하게 한 세로열을 전부 쓸어버리는 효과를 가진 야지로베이더나 철기룡 티아마톤도 나왔다. 둘 다 소환하기 어렵지만, 일단 소환하는데 성공하면 상대를 괴롭히기 좋다.

이 카드엔 굉장히 황당한 재정이 내려져 있다. 단순한 네타거리지만 그 질문 내용이 너무나도 정곡을 잘 찔러서 의외로 해외에선 유명한 질문.

Q. 이 카드의 발동에 체인하여 "싸이크론"으로 이 카드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습니다. 그 경우 이 카드의 세로열에 있는 자신의 덱, 묘지, 상대의 엑스트라 덱, 필드 존을 파괴할 수 있습니까?

A. 발동할 당시의 위치를 따지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1]

처음엔 조정 중이란 답변이 오다가 2010년 2월 18일에 정확한 룰이 규정됐다. 한글판은 "이" 세로열의 카드를 파괴한다고 되어 있기에 재정 이전의 텍스트 상으로도 문제 없다.

일러스트에서 튀고 있는 건 캐논 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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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폭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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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도폭선,
일어판 명칭=<ruby>導爆線<rp>(</rp><rt>どうばくせん</rt><rp>)</rp></ruby>,
영어판 명칭=Fuse Line,
효과1=①: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인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세트된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폭파 도화선에서 파괴 가능한 카드를 1장으로 줄인 버전. 세로열에 전부 카드가 있을 필요가 없어서, 보다 편하게 발동할 수 있다. 2번/4번 존에 세트해 상대의 엑스트라 몬스터 존을 저격하기에 좋은 효과.

일러스트엔 폭파 도화선과 마찬가지로 캐논 솔저가 있는데, 몸에 엉킨 도폭선을 풀려고 하는데 근처의 촛불이 넘어지기 직전의 상황에 놓여있다. 아마 이 다음이 폭파 도화선으로 이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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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셧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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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셧라인,
일어판 명칭=<ruby>直通断線<rp>(</rp><rt>シャットライ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Broken Line,
효과1=①: 이 카드와 같은 세로열에서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때\, 세트된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도폭선과 마찬가지로 서킷 브레이크에 수록된 카운터 함정. 번호도 바로 아랫번호다. 카드이름은 직통단선이라 쓰고 셧라인이라 읽는다.

마찬가지로 세로열에 있는 카드에 따라 효과를 발휘하며 상대 카드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하는 좀 더 파격적인 효과다. 아무 코스트 없이 이렇게 강력한 효과를 쓰는 카드는 드물며 이 카드 덕에 상대는 카드를 발동할 때 카드 존을 신경써가며 발동해야 할 것이다.

마법 / 함정이야 5장 전부 세트하는 일이 드문 만큼 상대가 카드가 세트된 존을 피해서 발동하면 되지만, 이미 나와있는 몬스터는 포지션 체인지 같은 카드가 없는 한 위치를 옮길 수 없기에 상대 몬스터와 같은 라인에 이 카드를 세트해두고 상대가 그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때 그걸 요격하는 용으로 쓰기에 좋을 듯하다. 더군다나, 특히나 링크 몬스터라면 나올 수 있는 구역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 곳의 엑스트라 존을 확보하고(후공의 경우 그냥 그 자리에 깔면 된다) 그 반대쪽 세로열에 이 카드를 세트하면 링크 몬스터의 효과를 굉장히 간편하게 막을 수 있다.

일러스트엔 전지맨들이 볼테크 드래곤에 전류를 흘려보내던 중 대열이 흐트러져 전기가 끊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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