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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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ire-style-blast-wave-wild-dance.gif

아래쪽에 나선 모양이 있는 화둔이 폭풍난무다. 위쪽은 마다라의 호화멸각.

너희에게 해줄 말은 하나도 없다.
하찮은 현실에 얽매인 채로, (화둔!) 죽어라. 폭풍난무!
우치하 오비토 [1]
카카시와 가이를 향해 술법을 발동하며.

1. 개요

2. 설명

3. 사용자

4. 관련 문서

2 . 설명[편집]

돌개바람으로 무진장 증폭된 천지를 불사르는 대옥염!!
'사륜안'과 불의 술의 복합 인술. '카무이'로 강렬한 선풍의 일으켜, 불의 술의 불꽃을 뿜어냄으로써 거대한 불꽃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소용돌이 치는 바람에 부추겨진 불꽃은 위력이 세지고 나선을 그리며 적을 집어삼킨다. 소용돌이에 휘말린 상대는 자신의 몸에 닥친 강풍과 열기의 파도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한 채 괴로움 속에서 무참히 버둥거리다 그저 깡그리 타버릴 뿐이다...!!
거대한 불꽃의 뱀이 순식간에 적을 집어삼켜 불사른다!! '사륜안'과 불의 술, 우치하 일족이 자랑하는 두 힘이 결집된 무시무시한 인술.
진의 서

랭크는 B. 근/중거리형 공격계 인술. 카무이로 일으킨 소용돌이에 입에서 내뿜는 불을 더해 거대한 화염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날리는 술법. 첫 등장에선, 나루토가 쿠라마 모드의 차크라 꼬리로 쉽게 막았지만, 두번째로 사용할 때는 매우 큰 범위로 시전하였는데 나루토 세계관 최상급 화둔 술법인 마다라의 호화멸각과 비슷한 위력을 보였다. 이때는 십미와의 연결을 끊고 있었으므로 이는 순전히 오비토 본인의 능력이다.

일반적인 화둔에 카무이를 조합한 오비토 고유의 오리지널 기술인데다가 술법명도 '~의 술'로 끝나는 일반적인 다른 화둔과 차별화되며, 이름이나 연출이 상당히 포스가 있기 때문에 인상적인 술법이 되었다. 카무이와 번개 속성의 복합 기술인 카카시의 카무이 뇌절과 달리, 불의 속성 자체를 변화시킨 것은 아니고 그냥 카무이로 위력만 강화시킨 것이다.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 오비토가 인술로 사용한다.

소용돌이 가면을 쓸 당시 가면이 입을 막고 있었던 탓에 윤회안을 이식하기 전 오비토는 싸우게 될 때에도 이 기술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