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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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의미[편집]
위에 있는 사진은 아랑전설 및 KOF 시리즈의 김갑환의 아들들인 김동환, 김재훈
밑에는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왼쪽은 동생 김재훈 오른쪽은 형인 김동환.
말 그대로 어떤 사람이 어린 시절에 비해 굉장히 많이 바뀐 것을 가리키는 말. 굳이 어린이에서 성인이 된 것이 아닌, 단지 몇 년 지났을 뿐인데 외모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을 때도 이 말을 사용한다. 주로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는 10대들이 해당.
문제는 어렸을 때 훈훈했던 인간들이 어른이 되어서 실망스러운 외모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1] 그 선두주자라면 역시나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 서양 사람들의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서양 아역 배우의 경우 그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 그래서 생겨난 용어가 바로 마의 16세. 물론 성장하고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거나 더욱 외모가 빛을 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는 말자.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외모가 다소 망가졌더라도 기회가 있다면 그 명성은 유지할 수도 있다.
스포츠에서도 폭풍성장의 사례가 간혹 있다. 이쪽은 주로 얼굴이나 몸매보다는 키인데, 농구나 배구 등 키가 재산인 종목에서 청소년기에는 성장이 더뎠다가 어느 순간 폭풍성장해 키가 커지면서 가지고 있던 실력에 신체 성장이 더해져 급성장해 슈퍼스타가 되는 케이스.
매체에서는 AC물로 분류가 되며, 폭풍성장과 폭풍퇴화와 같이 AC물에 속한다. 구글에서 Age Progression을 검색하면 폭풍성장과 관련된 글들이 등장을 한다.
1.1. 폭풍성장의 예시[편집]
- 김새론
- 다코타 패닝
- 다니엘 래드클리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맥컬리 컬킨
- 미즈키 나나
- 전소미
- 엘 패닝 - 특히 키가 어마어마하게 폭풍성장했다. 언니 다코타가 평범한 덩치를 가졌지만 엘은 대한민국 남자 평균 키에 맞먹을 정도.
- 엠마 왓슨
- 우에무라 유토
- 유승호
- 정국
- 정다빈
- 정동원
- 지승준 - 2005년 꾸러기축구단 'FC슛돌이'에서 주장으로 활약했었던 아이.
- 찬희
- 창조
- 카네마루 준이치
- 크리스찬 베일 - 오히려 지금이 인지도로나 외적으로나 나은 드문 경우.
- 태민
1.2. 스포츠의 예시[편집]
- 김세진 - 기사 참조
- 김연경
- 데니스 로드먼
- 데이비드 로빈슨
- 스카티 피펜
- 앤서니 데이비스
- C.J. 맥컬럼 - 고등학교 1학년 5피트 2인치(157cm)에서 대학 입학 때 6피트 1인치(185cm)가 되었고, 그 뒤에 대학과 프로에서 더 성장하여 6피트 4인치(193cm)가 되었다.
1.3. 창작물의 예시[편집]
- 가브릴 드롭아웃 - 챳피
- 강철의 연금술사 - 에드워드 엘릭
- 격기 3반 - 주지태
- 결계녀 - 박진수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용명왕 사라만데스[2]
- 길티기어 시리즈 - 신 키스크, 메이
- 논논비요리 - 이치죠 호타루
- 농림 - 나탈리
- 단간론파1 - 오오가미 사쿠라
가녀린 여자아이로 보였던 중학생이 1년 사이에 무슨 일을 겪은 건지 키와 근육량이 상당히 증가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그린닌자이며 닌자들이 어려졌을때 해독제인 내일의 차 영향을 함께 받아 급성장했다.
본편 시점에선 발육부진의 어린 애였으나, 미래 시점인 붕괴후서에서 몸매가 좋은 미녀로 급성장하였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 키트 로페즈
- 슈퍼 단간론파 2 - 사이온지 히요코
- 단간론파 어나더 - 오오토리 테루야
- 슬램덩크 - 신현철
- 사운드 호라이즌 - 엘레프, 미샤, 메르헨 폰 프리드호프(메르츠 폰 루도빙), 엘리자베트 폰 베틴
사운드 호라이즌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 중에서 어린시절 모습과 성장한 뒤의 모습이 존재하는 캐릭터들이다.
초등학교 2학년의 모습이었다가 33화에서 리겔 오러를 방출한 이후 급성장하여 여고생의 모습이 되었다. 청소년기의 나나 역을 맡은 배우는 초전자 바이오맨 43, 44화에서 메카인간 미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 전국 바사라 시리즈 - 도쿠가와 이에야스
- 프리드로우 - 정동혁
- KOF 시리즈 - 락 하워드, 김재훈(아랑 MOW), 김동환(아랑 MOW)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리리카, 루루카
이들은 성장보다는 각성에 가깝다.
2.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편집]
Magic 2012에서 거대화를 대체해서 새로 나온 카드. 하지만 G 하나에 +3/+3을 키워주는 거랑 1G로 +4/+4를 키워주는 것은 차이가 워낙 크기에 거대화에 비해서는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
왜 거대화를 자르고 이걸 넣어줬는가 하면, 거대화가 있으면 Scars of Mirrodin 당시에 있었던 감염 능력을 가진 생물들이 너무 강력해진다는 것이 설득력이 크다. 그 설을 뒷받침하듯 Scars of Mirrodin 블록이 T2에서 물러나고 라브니카로의 귀환이 나오자마자 거대화가 재판되었다.
그리고 기본판에서도 2014 코어세트에서 퇴출되었다. 하지만 Magic 2015에서 바톤터치하듯이 다시 돌아왔으며 매직의 기원에도 재판. 다시 부활한 코어세트 2019에서도 그대로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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