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부아예

덤프버전 :



[ 펼치기 · 접기 ]
감독
[[토마스 슬로트킨|토마스 슬로트킨

Thinkcard
]]
코치
[[크리스 선|크리스 선

Croissant
]]|[[아폴로 프라이스|아폴로 프라이스S

Apollo
]]|[[폴 부아예|폴 부아예

sOAZ
]]|브랜던 데피나

Juves
|[[에런 블랜드|에런 블랜드

Chuz
]]
분석
톰 라흐만

1onz
|안드레 페레이라

Gunaso

로스터
파일:롤아이콘-포지션-탑-White.svg
TOP
파일:인도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니십 도시|니십 도시

Dhokla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정글-White.svg
JGL
파일:미국 국기.svg [[후안 가르시아|후안 가르시아

Contractz
]]
파일:롤아이콘-포지션-미드-White.svg
MID
파일:crwn.png 파일:미국 국기.svg [[크리스티안 팔라폭스|크리스티안 팔라폭스

Palafox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원거리-White.svg
BOT
파일:호주 국기.svg [[빅터 후앙|빅터 후앙

FBI
]]
파일:롤아이콘-포지션-서포터-White.svg
SP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최재현(프로게이머)|최재현

huhi
]]
S : 후보 선수 겸임
LCS 참가팀 로스터



폴 부아예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WAVE_sOAZ_2022_Split_1.png

NRG 코치
sOAZ

폴 부아예 (Paul Boyer)
출생
1994년 1월 9일 (30세)
누벨아키텐 레지옹 지롱댕 주 보르도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포지션

소속
[ 펼치기 · 접기 ]
against All authority
(2010.11 ~ 2011.06.22)
Millenium
(2011.06.22 ~ 2011.10)
Absolute Legends
(2011.10.30 ~ 2011.11.04)
against All authority
(2011.11.17 ~ 2012.05.18)
Fnatic
(2012.06.05 ~ 2015.01.08)

Origen
(2015.01.15 ~ 2016.11.08)

Fnatic
(2016.12.01 ~ 2018.11.22)

Misfits
(2018.11.23 ~ 2019.07.25)
Immortals
(2019.12.13 ~ 2020.09.01)
LDLC OL 코치
(2021.01.08 ~ 2021.11.18)
WAVE Esports
(2021.12.31 ~ 2022.05.16)
Mirage Elyandra 코치
(2022.07.14 ~ 2022.11.21)
}}}'''NRG {{{-3 코치
[1]
(2023.01.06 ~ )'''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1. 주요 경력
4. 지도자 경력
4.1. 시즌 11
4.2. 시즌 13
5. 기타



1. 개요[편집]


프랑스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SNRG 코치.

시즌 1 월드 챔피언십부터 활동한 베테랑 중에 베테랑이며 당시 Against All Authority(aAa) 소속으로 출전했으나 현재 소속 팀인 프나틱에게 막히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직후 aAa를 나와 Fnatic의 탑 솔로로 합류하였다. 원년 멤버 전원이 탈퇴할 때도 팀에 남아있었으나, 결국 그가 팀을 나가면서 프나틱은 2014 월즈 멤버조차 옐로우스타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이후 오랫동안 탑라이너가 공석이던 엑스페케의 팀 오리겐에 합류했다.

부진에 빠진 2014 서머 이후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오리겐의 소개영상을 보면 미남이던 얼굴이 거의 해골이 되었다(...). 근데 LCS에 올라오니 살이 다시 좀 붙었다.

시즌 9 시점 유럽 출신으로서는 월즈 최다출전자이며 7회 출전한 더블리프트, 스니키에 뒤이어 클리어러브와 함께 공동 3위이다. 또한 페이커, 얀코스와 더불어 월즈 4강을 4회 이상 경험한 선수 이다.

하단에 후술할 워크에씩 논란 때문에 말이 많기는 하지만...

LEC 5회 우승, 3회 준우승, 월즈 2회 준우승, 2회 4강 을 기록한 서양 역대 최고의 탑솔러중 한명이자[2] 롤판을 대표하는 노력하지 않는 천재 라고 볼 수 있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신만의 독특한 느낌을 가진 예측할 수 없는 탑 솔로이다. aAa 시절 케넨을 잘 사용하기로 유명했으며 프나틱에 와서는 카직스의 강함을 빨리 발견해 유행시키기도 했다. IPL 5에서는 탑 리 신을 선보이며 프나틱의 부활을 이끌었다. LCS EU 초반에는 EG전에서 탑 블리츠크랭크(!)를 꺼내 프로겐애니비아만 족족 집어 오는 묘기를 보여주기도.[3] 같은 팀이라고 엑스페케를 닮은 건지 순간 이동을 굉장히 즐겨 쓰며 한 타에서의 포지셔닝이 굉장히 뛰어나다. LCS 섬머 초 폴른로드가 처음으로 리그에서 리산드라를 꺼내자, 리산드라는 이렇게 쓰는 것이라고 보여주듯 순간 이동 탑 리산드라를 꺼내 캐리한 적도 있다. 그 이후 리산드라는 미드보단 주로 순간 이동을 든 탑이 정석이 되었다.

탑 르블랑, 탑 룰루, 탑 리신 등 기괴한 픽을 계속하면서도 팀을 캐리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세이브나 트레이스를 넘어서는 진정한 사파 탑솔. 엑스페케의 인터뷰에 의하면 미드 정글이 듀오를 돌리고 봇이 듀오를 돌리다 보니 혼자 놀아서 이상한 픽을 해대는 것 같다고(...)

다만 라인전이 유럽 기준으로 강할 뿐 그렇게 뛰어나진 못한 편이어서 한국의 탑솔들이나 중국의 탑솔들을 만났을 때는 이긴 적이 거의 없다. IEM 쾰른에서 레퍼드와 붙었을 때는 물론이고, IEM Katowice 때는 플레임과 엑스페케가 캐리 전쟁을 벌이는 동안 플레임에게 압도당하는 바람에 블레이즈에게 패배한 바 있으며, 롤스타전 때는 샤이의 탑 라이즈를 상대로 상성상 우위에 있다는 럼블엘리스를 가져가고도 파밍, 한 타 모든 면에서 압도당하기도 했다.[4] 시즌 3 월즈 때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긴 했지만 오존의 신인 루퍼를 상대론 딱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으며[5] 4강의 로열전에선 정글 개입 없인 라인전을 이기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패배했다. IEM 8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PDD를 상대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결승에선 KTB의 레오퍼드를 상대로 3판 다 완전히 개발살이 나면서 멘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6]

그런데 여기까지는 시즌 4까지의 프로의식 개나 줬던 소아즈의 롤러코스터에 대한 평가고, 2부리그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반성 좀 하고 돌아온(...) 시즌 5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소아즈의 라인전 실력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에 속한다. 시즌 4까지 소아즈를 박살내본 중국 탑라이너와 북미 탑라이너도 한둘이 아니지만, 그들이 퇴물이 되거나 은퇴할 동안 소아즈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상태. 데이터야 얼마 없지만 소아즈를 박살내본건 한국 S급 탑솔러인 마린과 썸데이 뿐이고, 썸데이의 경우 정글 실력차가 영향을 아예 안 미친 것도 아니었다. 김동준 해설 역시 엑스페케는 기본기 자체가 모자라지만 소아즈는 던지는 대신 실력은 있다, 메카닉이 뛰어나고 라인전은 잘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그 이후가 문제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LCS에서 한국인 후니를 상대로 보여준 좋은 모습이나 월즈와 IEM 등에서 타국 탑솔러들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면 시즌 5의 소아즈는 라인전이 준수하고 챔프폭이 넓고 캐리력도 있지만 한국 탑솔러라면 절대 안할 탐욕 가득한 무모한 플레이로 양날의 검이 되는 그런 탑솔러라고 볼 수 있다.

즉 시즌 4까지 소아즈의 기복은 특유의 슈퍼플레이를 보여줄 재능은 충분하나 엑스페케처럼 그냥 라인전 기본기부터가 부실한 정말 기복의 극한이었다면[7], 시즌 5 이후의 소아즈는 적어도 라인전과 텔포의 기본은 연습이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코리안 듀오가 소속된 프나틱과의 잦은 스크림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다음 단계에 있어서는 예전의 기복과 크게 다르지도 않은 막나가는 플레이로 슈퍼플레이와 쓰로잉을 여전히 넘나든다.

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라인전/운영/한타 단계를 막론하고 LCK 최상급 탑솔러를 제외하고 보면 최고라고 볼 수 있는 재능이 LCK 제외한 지역에서도 많다고는 볼 수 없는 연습량이나 팀 박살낼 정도는 아니지만[8] 주변의 평가를 수용하지 않는 독선과 묘한 대조를 이루면서 홀수 시즌과 짝수 시즌에 각각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연구대상급 탑솔러이다. 짝수 시즌에는 전무한 메타 이해도와 부족한 연습량으로 인해 애매해진 기본기가 재능을 싹 가리면서 이것도 프로냐를 보여주지만, 조금이라도 연습량을 늘리고 주위의 비판을 수용한 홀수 시즌에는 비 LCK 탑솔러 중 최고의 재능을 어느 정도 구현해서 Gㅖ능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다.

일부 한국 팬들은 유럽 탑솔 수준이 최악이라서 소아즈가 저렇게 매년 먹고 산다고 비판하지만 동시대 타지역 비한국인 탑솔 중 잘나갈 때 소아즈에 비벼볼 탑솔이 기껏해야 시즌 5부터의 Ziv, 시즌 7부터의 957, 하운쳐 정도고 이들도 완벽히 소아즈의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점에서[9] 그만큼 LCK와 비 LCK의 차이가 탑라인에서는 크다고 봐야 할듯. 물론 한 수 아래라도 열심히 연습해서 LCK 탑솔 상대로 제법 분전하는 몇몇 해외 탑솔러들과는 달리, 소아즈는 비 LCK 탑솔들의 대결에서는 매우 강력하고 구 삼성 탑솔 상대 실적도 좋지만 다른 한국인 탑솔 상대로 월즈에서 주로 박살나면서 연습부족의 밑천을 드러내는 경향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메카닉이나 IQ의 문제가 아닌 본인 마인드의 문제 였기에 여러모로 아쉬운 선수이다.


3.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폴 부아예/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주요 경력[편집]


우승 경력
2013 EU LCS Spring 우승
2013 EU LCS Summer 우승
2014 EU LCS Spring 우승

리그 출범

Fnatic

Alliance
IEM Season Ⅹ San Jose 우승
IEM Ⅸ

Origen

ESC Ever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6 우승
Team Fire

Team Ice

LPL
2018 EU LCS Spring 우승
2018 EU LCS Summer 우승

G2 Esports

Fnatic

G2 Esports
2018 Rift Rivals Blue Rift 우승
NA LCS[10]

EU LCS[11]

LEC[12]
준우승 경력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1 챔피언십 준우승
월드 챔피언십 출범

against All authority

Azubu Frost
IEM Season Ⅶ Cologne 준우승
Absolute Legends NA

Fnatic

Azubu Blaze
IEM Season Ⅷ Cologne 준우승
Invictus Gaming

Fnatic

CJ Entus Frost
IEM Season Ⅷ World Championship 준우승
paiN Gaming

Fnatic

IEM Season Ⅸ
2014 EU LCS Summer 준우승
SK Gaming

Fnatic

Unicorns of Love
2015 EU LCS Summer 준우승
2016 EU LCS Spring 준우승

Unicorns of Love

Origen

Splyce
2017 Rift Rivals Blue Rift 준우승
대회 출범

EU LCS[13]

NA LCS[14]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SKT T1

Fnatic

G2 Esports



4. 지도자 경력[편집]



4.1. 시즌 11[편집]


2021년 1월 8일, 프랑스 LFL의 LDLC OL에 코치로 부임했다. 이후 2021년 11월 팀을 나갔다.


4.2. 시즌 13[편집]


2023년 1월 6일, NRG(前 CLG)의 코치가 되었다. 그리고 서머 시즌 우승과 롤드컵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게 된다.

5. 기타[편집]


솔랭에서 멘탈도 안 좋고 nRated가 나간 뒤 nRated를 트윗과 페북으로 열심히 까는 데 전념하고 있어 폭 넓은 챔피언 풀을 포함, 인정받은 실력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특히 LCS 8주차 GG vs EG 경기에서 카사딘과 베인은 스노우볼링 굴리는 챔피언이고 GG가 못했지 EG가 잘한 게 아니라고 빈정거렸다가 바로 다음 경기에서 EG한테 패배하는 바람에 멘탈 갑 옐로핏을 제외한 모든 EG 멤버(nRated 포함)에게 똑같은 말로 역관광당하면서 절정을 찍었다. 또한 올스타전 때 유럽 팀 중 북미 팀이 수준 떨어진다고 욕한 선수가 다이아몬드와 소아즈 둘 중 하나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팀원 외 사람들과는 딱히 말을 하지 않는 다이아몬드의 특성상 소아즈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리고 레딧과 상당히 사이가 안 좋은 프로인데 소아즈가 못할때마다 레딧에서는 당연히 소아즈를 비난하고 그러면 소아즈는 트위터에서 레딧을 까는 행동등으로 상당한 비난을 받았다. 레딧에서 지나칠정도로 소아즈를 비판하는 경향도 있지만 소아즈 또한 자신이 유럽 최고의 탑라이너라고 하면서 올스타때 트위터로 폭탄을 마구 터트려서 이제 레딧에서 소아즈를 옹호해주는 사람이 거의 사라진 상태. 부활한 2015 서머 시즌에는 까들의 위세가 수그러들었으나 2016 스프링 시즌 소아즈의 쓰로잉과 함께 까들이 부활한 상황.

2015 시즌 잘 나가는 Gambit의 탑솔러 Cabochard가 과거 소아즈의 플레이에 감명받았다고 할 정도로 천재성은 확실한 플레이어. 하지만 약한 라인전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탑라인전이 널널하기로 유명한 유럽에서조차 결국에는 2부리그로 밀려났다고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탑라인의 빠른별인데 지역이 유럽이라 엄청나게 오래 갔다고 보아야 할지도.

그러나 다시는 부활하지 못한 빠른별과 달리 텔포메타에 순응하고 라인전을 보완해 돌아온 2015 서머 시즌 소아즈는 카보차드의 라인전과 오도암네의 유연함을 함께 가진듯한 모습으로 부활을 선언하고 있다는 것이 함정. 특히 비록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지만 LCS 결승에서는 후니를 엄청난 부진에 빠뜨리고 뉴 프나틱의 세트 연승을 끊는 등 나름 활약했다. 물론 소아즈다운 기복은 여전히 문제이지만 전반적인 기량을 보면 과연 이 선수가 중국의 고고잉과 아커만에게 2년간 월즈에서 처참한 라인전으로 박살나던 선수가 맞나 싶다. 고고잉과 아커만이 각각 불화와 적은 출장 기회로 벤치로 내려가고 은퇴한거와 비교되었다.

한편 멘탈이 좋지 못하다는 것은 시즌 5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한국 전지훈련 중에 C9의 Balls가 다이아 1에서 다이아 2로 강등당했는데, 북미 해설가인 Jatt이 경기수에 비해 너무 티어를 못올린다며 C9이 걱정된다고 트위터로 까버렸다. 이에 팀 동료인 스니키가 발끈했는데, 여기까진 좋았지만 소아즈와 세인트비셔스가 끼어들어 함께 잿을 비난하고 다시 이들의 팀 동료들이 끼어들면서 일이 너무 커져버렸다. Jatt의 행동은 표현방식과 언행이 조금은 경솔했을지 몰라도 해설위원 및 분석가로서 할만한 행동이고[15][16][17] Sneaky는 당연히 팀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볼 수 있다.자기가 마스터에서 다1로 강등돼서 빡친것은 덤[18] 하지만 소아즈가 끼어든 것은 꽤나 불필요한 일이었고 규모도 엄청 키워놔서 동업자정신 혹은 자격지심이 과하다며 레딧에서 많이 까이고 있다.분명히 자기도 즐겜마인드로 솔랭 돌리다 멘탈이 깨졌음이 틀림없다

G2 Esports가 휴가 덕인지 MSI에서 폭망하자 이를 옹호하는 과정에서 모두가 챔피언을 지향하지는 않는다는 LCS 공무원다운 드립으로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폭풍처럼 까였다. 과연 노력하지 않는 재능러(...)

소아즈의 이런 워크에씩에 대해 레딧에서도 기본적으로 부정적이기는 하지만 의견이 갈린다. 이런 마인드로도 LCS 5회 우승 3회 준우승에 월즈 2회 준우승 2회 4강을 기록한 서구권 올타임 넘버 원 탑솔러라는 평가와, 결국 유체봇듀오라는 팀원들이 인사 한 마디 안하고 떠나버릴 정도로 답없는 마인드의 소유자라는 평가(...)

부진했을때 탑솔명가 '소'가문을 창설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하지만 자신은 깔끔하게 탈퇴하고 현재는 들만 가입되어있는 상태.

G2 Esports 소속 익스펙트의 말로는 G2숙소 밥아줌마해주는 사람이 소아즈 여친이라고 한다. 음식 솜씨가 좋다고.스파이다 스파이 사실 G2와 프나틱이 예전 오리젠과의 관계보다도 훨씬 친밀한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모 해설자가 피꺼솟할만한

지금까지 나온 부분들과 그 멘탈에 걸맞게 SNS에서 이상한 소리를 많이하는 편이다. 특히 쉔을 보고 개쓰래기라고 한 트윗이 대 히트를 쳐서 레딧은 아무도 쉔을 이름대로 부르지 않고 전부 Dog Champ라고 부른다(...). 이후 소아즈가 탈탈 털리는 모든경기에서 소아즈가 사용한 챔피언을 Dog Champ라고 부르는것이 밈이 됐다.그리고 스프링 소아즈는 자기가 애초에 쉔노틸빨이었는데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19] 결국 2017 월즈 조별예선 롱주전에서 진짜 개 챔피언에게 참교육을 당하며 밈이 결실을 맺었다. 그리고 그 롱주의 칸을 상대로 큐베가 쉔을 픽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자 OhMyDog이라고 한마디를 남겼다. 본인도 이젠 이 밈을 즐기는지 올스타전에서 본인이 직접 개 챔피언을 픽해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한편으로 소아즈를 뛰어넘는다는 평을 듣던 원더가 2021년 들어 연습량 부족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극심한 부진에 빠지자, 원더만큼 연습을 안 했는데도 매번 몰락했다가도 부활을 반복해 온 소아즈가 놀랍다며 재평가하는 여론도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3:27:29에 나무위키 폴 부아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팀명 변경 CLG → NRG, 2023년 4월 6일[2] 다른 한명은 LEC 4회 우승, 2회 준우승, MSI 1회 우승, 월즈 1회 준우승, 2회 4강을 기록중인 원더. 재밌게도 원더 또한 연습판수가 굉장히 적은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해마다 폼이 오락가락했던 소아즈와 달리, 원더는 19 MSI가 절정이긴 했지만 그 전후로 비교적 꾸준히 월드클래스의 폼을 유지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18년까지 원더의 인간상성이 소아즈였다.[3] 이후 시즌 4 서머에서도 다시 쓴 적이 있다. 탑 CS를 버린 블리츠와 서포터 모르가나가 정글 엘리스와 함께 로밍을 다니고, 이들이 하드CC 연계를 통한 끊어먹기 등으로 상대에게 혼란을 주는 동안 당시 메타에서 뒤쳐졌다던 2 하드캐리, 카사딘과 베인을 엄청나게 키워서 승리했다. 뭔가 EU스타일인듯 EU스타일이 아닌 조합.[4] 참고로 럼블과 엘리스는 라인전 한정 라이즈의 하드 카운터로 웬만한 기량차가 아니면 지기가 힘들다. 예로 샤이는 북미전에서 노템 럼블로 집에 귀환했다가 라인 스왑한 스카라의 라이즈가 라인에 도착하자마자 솔킬을 낸 바 있으며, 엘리스의 경우 전 "훈수 좋은 날"의 트레이스가 3킬이나 먹고 영겁, 대천사까지 뽑은 섬데이의 라이즈를 캐발라 버린 적이 있다.[5] 다만 루퍼는 이 때도 라인전은 전혀 신인답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옴므가 빠지고 팀워크가 개발살나서 억울하게 비판을 받았을 뿐. 게다가 2번째 경기에서는 프나틱이 픽밴에서 다데를 엿먹이기 위해 제드를 가져가서 탑으로 돌리고 정작 엑스페케는 마지막에 통수를 치며 카사딘을 가져갔다. 이 과정에서 소아즈가 탑라인전을 애초에 좀 희생한 면이 있었다. 그리고 다데가 싸는 것을 나중에 카사딘과 제드가 받아먹으며 게임이 터졌었다.[6] 그런데 이것도 또 왜곡된 서술인 것이 이 대회 만나는 해외 탑솔마다 썰어먹고 대회 MVP급이었던 레오파드를 상대로 오히려 가장 잘 버텼던 해외 탑솔러가 소아즈다(...) 소아즈가 이 당시 BotA 롤스타전 IEM 월챔까지 C9의 볼즈에게 털리고 다니던 시절인 것에 비하면 신기하게 잘 버틴 편. 3세트에서는 정신나간 아트록스 픽으로 레오파드에게 아주 참교육을 당하고 언급한대로 멘붕했지만 1, 2세트는 운영으로 박살난 것이지 개인기량으로 박살났던 것이 아니다. 물론 류와 인섹이 제정신이 아니었던 대회임을 감안하면 1, 2세트도 미드정글에서 똥이 안퍼지고 가만히 놔뒀으면 레오파드가 박살냈을 가능성은 충분하지만(...)[7] 즉 메카닉은 괜찮으니 운이 좋으면 잘할 때도 있지만 꾸준함이 없으니 한수 아래일 줄 알았던 탑솔러에게도 대차게 망하는 계산이 안나오는 실력.[8] 즈벤과 미시가 OG를 떠나 G2로 간 것이 소아즈와 어메이징 탓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많아도 확신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며, 포기븐의 탈주 역시 소아즈와의 갈등을 예측했지만 진실은 하이브리드와의 불화였다.[9] Ziv는 리그의 비정상적 특성으로 인한 애매한 캐리성향, 957은 팀의 부족한 운영의 영향도 있는 애매한 판단력과 늦은 데뷔로 인한 지나치게 짧은 전성기. 그리고 하운쳐는 그냥 애매함. 17하운쳐가 잘하긴 했지만 팀커리어는 소아즈에 비교가 안되고 강제캐리 원장롤은 지브에 비교가 안된다 사실 이들 모두 소아즈는 물론 오도암네에 비해서도 캐리력과 커리어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오죽하면 16년까지만 해도 유럽과 Ziv 다음 브라질이라는 농담이 있었겠는가.[10] 2017 TSM, C9, P1[11] 2018 FNC, G2, SPY[12] 2019 G2, OG, FNC[13] 2017 G2, UOL, FNC[14] 2018 TL, 100, FOX[15]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돈들여 전지훈련 온거고 스크림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는 솔랭이다. 무조건 이겨서 챌린저 찍고 챌린저 순위 따지라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실력향상을 위해 진지한 플레이를 했음을 증명할 필요는 있다는 시각.[16] 그리고 맥락이 있는데 C9은 스니키가 우린 월즈에 못갈거라고 말했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정말 기적적으로 월즈에 진출했다. 그런데 한국 전지훈련에서 그 기세를 이어 열정을 불태우기보다는 아직도 자신감을 많이 잃고 즐겜마인드라는 정황증거가 많다. Jatt이 C9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면 Balls 및 나머지 멤버들에게 자극을 조금 주고 싶었을 가능성이 있다.[17] 물론 북미 씬이 흥분한 이유에는 잿이 좋은 의도로 이런 말을 한 것이 아니라 TSM 빠돌이로 C9을 까내렸다라는 넘겨짚기가 존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월즈 북미 전멸 시점에서 보면 잿의 발언은 적절했다.[18] 참고로 스니키는 현재 대회에서 북체원 급의 폼을 보여주고 있고 한때 북체탑이라던 볼즈의 폼은 이번 시즌 좀 심각했었다.[19] 서머 초중반은 다른 팀들이 더 맛이 가고 프나틱 팀원들의 폼이 절정에 오르면서 다른 어려운(?) 챔프로도 좀 해먹었다. 그 결과가 의문의 2017 사머 정규시즌 유체탑.당연하지만 4강에서 털렸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