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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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2.1. 수송선(Dropship)
2.2. 창고(Storage)
2.3. 사무실(Office)
2.4. 관리실(Admin)
2.5. 통신실(Communications)
2.6. 상부, 하부 소독실(Decontamination)
2.7. 표본 보관실(Specimen Room)
2.8. 실험실(Laboratory)
2.9. 전기실(Electrical)
2.10. 보안실(Security)
2.11. 산소 공급실(O2)
2.12. 무기고(Weapons)
2.13. 보일러실(Boiler Room)
2.14. 외부(Outside)
3. 벤트
4. 정보 확인 장치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Among Us의 맵인 Polus에 대한 문서이다.
2019년 11월 1일에 공개된 맵이다.
뜨거운 지열과 차가운 날씨로 알려져있는 극지 행성 Polus에 위치한 전초 기지를 콘셉트로 한 맵으로, 맵 전체적으로 3개의 큰 건물과 여러 간이 구조물이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어서 건물 외부도 돌아다닐 수 있다. 심지어 야외 임무도 있다. 맵의 건물 일부가 비현실적으로 비뚤어지게 배치되어 있는데, 임포스터의 방해 공작 중에서 지반 안정화 장치 초기화가 있고 맵 일부가 용암인 것을 보아 애초에 정상적으로 건물을 세울 수 있을 만한 장소는 아닌 모양. 이로 인해 생존이 큰 문제인 상황이라 전 대원의 생체신호를 항상 모니터링 하고 있는 상황이다.
건물 문은 플레이어가 직접 여는 방식으로 변했다. 벤트는 환풍구가 아닌 땅굴로 바뀌어 사용 시 뚜껑이 열리는 애니메이션과 효과음이 나지 않으며, 그래서 시야 밖에서 벤트를 타면 전혀 보이지 않는다.[2] 방해 공작이 진행 중이어도 문을 닫을 수 있다. 여기서 투표로 퇴출당하면 사무실 우측에 있는 용암 구덩이에 던져진다.
Among Us 고수들 사이에서 주로 선호되는 맵으로, 맵이 적당히 커서 크루원의 난이도가 높아 밸런스를 맞추려는 유저들에게 적당하다.
【임무 표시 없는 지도 보기】 
보안실에는 CCTV가 있고 사무실 우측에는 생존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생체 감지기가 있다.
임포스터의 방해 공작으로 문이 닫힐 경우 같은 색의 문은 같이 닫히지만, 따로따로 열어야 한다.
2. 설명[편집]
2.1. 수송선(Dropship)[편집]
- 가능한 임무: 2개 (항로 계획하기, 열쇠 삽입하기)
- 벤트: 없음
- 게임 시작 장소
방에 들어가면 게임 시작까지 기다리는 그 우주선이 맞으며, 이 맵에서 시작하는 구역이다. 게임 초반에 몇 명이 미션을 위해 잠시 머무를 뿐 중후반에는 거의 들를 일이 없다. 그래서 여기서 홀로 살해당하는 경우 시체 발견이 잘 되지 않는다. 극초반에 공통 임무를 하러 모두 한 곳에 모여있거나, 늦게 수송선을 빠져나가는 경우 임포스터가 남아있는 크루원을 살해하는 경우가 많다. 워낙 초반 킬이 악명 높았는지 크루원들이 모두 빠져나갈 때까지 감시하는 사람도 있다.
2.2. 창고(Storage)[편집]
- 가능한 임무: 1개 (연료 급유하기)
- 벤트: 사무실 ↔ 창고 ↔ 통신실 외부
크루원 입장에서는 문을 닫아 감금당할 수 있고 벤트까지 있기에 위험한 구역인 편이다. 다만 임포스터도 아래 쪽에 창문이 있어 밖을 지나가는 크루원에게 살해 현장을 들키는 경우도 있다 보니 양 쪽 모두 주의해야 하는 구역.
2.3. 사무실(Office)[편집]
- 가능한 임무: 5개 (카드 긁기, 탑승권 스캔하기, 배선 수리하기, 데이터 업로드하기, 물통 교체하기)
- 벤트: 사무실 ↔ 창고 ↔ 통신실 외부
긴급 회의나 시체 보고로 투표가 열리고 나서는 여기서 스폰된다.[3] 벤트가 근처에 있고 문을 잠글 수 있기에 살인을 할 수 있으나, 크루원들이 사무실의 임무를 완료한 거 같으면 하자. 사무실은 임무가 많이 뜨는 곳이고, 방 자체가 분리되어 있어 갑자기 크루원이 갑툭튀할 수 있다. 또한 도주 경로가 제한적이라 불안하다 싶으면 바로 자작을 때리고 시체 위치를 조작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게 먹힌다.[4]
사무실 오른쪽 방에 생체 감지기(바이탈)가 있는데 누가 죽었는지에 대해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수가 적어질수록 중요해지며 보는 동안에는 죽은 시간대를 정확히 알 수 있어 자작의 경우 바로 임포스터를 잡을 수 있다. 또한 두 명 이상이 동시에 죽었다면 같이 바이탈을 보던 사람들에게 전부 확시를 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위치를 알 수 없기에 사람이 많은 상황에선 쓸모가 없다.
생체 감지기와 관리실 지도를 같이 쓰면 좋다.[5]
2.4. 관리실(Admin)[편집]
- 가능한 임무: 없음
- 벤트: 사무실 외부 ↔ 관리실 ↔ 실험실 외부 ↔ 실험실
사무실과 같이 있는 방. 지도는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실외에서 위치 확인이 불가능해서 놓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임포스터가 아닌 크루원이 실외에 있는 경우라면 오해하고 죽일 수 있기에 지도에 대한 활용성과 중요성이 상당히 낮아졌다.
하지만 임포스터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혼자 있는 크루원을 확인하고 목표물을 정할 수 있기 때문. 특히 표본실 같은 곳에 한 명만의 신호가 잡힌다면 곧장 오른쪽 아래로 가서 킬을 따버릴 수 있다. 관리실에서 임무도 안 하고 지도도 안 보면서 놀고 있는 사람은 임포스터일 확률이 매우 높다.
꽤 떨어져있는 실험실과 벤트가 연결되어 있어서 알리바이를 만들기 쉽다. 일명 벤킬벤(벤트 - 킬 - 벤트 복귀)를 시전하기 좋다.[6]
반대로 크루원의 경우에는 언제든 죽기 딱 좋은 장소.The Skeld의 전기실을 연상케 할 정도로 완전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보니 크루원이 여기서 놀고 있는 것은 좋은 행동이 아니다. 가끔씩 사무실을 들릴 때 한 번씩 보는 걸로 만족하도록 하자.
2.5. 통신실(Communications)[편집]
통신 기기 파손 방해공작을 걸 수 있다. 하지만 수리는 밖에서 해야 하고, 사람이 많이 뭉쳤을 때 겹킬 위험이 있으니 사람이 많을 때는 바로 고치지 말고 감시하는 것이 더 좋다.
2.6. 상부, 하부 소독실(Decontamination)[편집]
- 가능한 임무: 1개 (배선 수리하기)
- 벤트: 없음
후술할 표본 보관실을 가려면 꼭 거쳐야되는 구역. 그러나 문이 닫히고 소독을 할 때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거의 보이지 않기에 임포스터가 여기에서 킬을 하고 뻥을 치는 페이크 플레이도 나온다. 단 도주로가 한정적이고 소독 대기 시간이 있기 때문에 운 나쁘면 바로 경크가 걸릴 수도 있다.
관리실 쪽 소독실(하부)과 실험실 쪽 소독실(상부)로 나뉘어 있으며, 배선 수리는 상부 소독실에 있다.
2.7. 표본 보관실(Specimen Room)[편집]
- 가능한 임무: 4개 (유물 보관하기, 원자로 가동하기, 매니폴드 열기, 데이터 업로드하기)
- 벤트: 없음
소독실을 통해 안쪽으로 가면 나오는 구역이다. 벤트가 없고 유동인구가 없어 보통 임포스터가 드나들지 않으므로 크루원 입장에서는 안전한 구역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다른 구역들과 너무 동떨어져 있고 가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시체 발견 시간이 늦어 생각보다 위험한 구역이다. 그렇기에 3명 이상 있을 때 가는 것을 추천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임포가 활동하기 가장 좋은 구역 중 하나.
2.8. 실험실(Laboratory)[편집]
- 가능한 임무: 7개 (날씨 노드 수리하기, 드릴 수리하기, 온도 기록하기, 망원경 정렬하기, 스캔 제출하기, 샘플 분석하기, 배선 수리하기)
- 벤트: 사무실 외부 ↔ 관리실 ↔ 실험실 외부 ↔ 실험실
- 크루원 입증 구역
지반 안정화 장치 고장 방해공작 버튼이 여기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는 임무가 모든 맵 중 가장 많은 7개이며 오래 걸리는 임무가 많기에 사람이 자주 있는 구역이고, 확시 미션이 가능한 곳이다. 배선 수리는 벤트 바로 위에 있어서 만약 방해공작이 진행 중에 수리하다 죽으면 다른 크루원은 아무도 모르는 경우가 존재하고, 벤트를 이용해 실외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실험실을 의무실로 알고 있는 사람도 많다. 그도 그럴 게 스캔 미션과 샘플 미션의 위치가 '의무실'로 되어있다.
2.9. 전기실(Electrical)[편집]
- 가능한 임무: 3개 (데이터 업로드하기, 배선 수리하기, 전등 고치기[방해공작])
- 벤트: 전기실 ↔ 산소 공급실 ↔ 전기실 외부
- 방해공작 구역
전등 고치기 방해공작을 걸 수 있다.
이 구역도 통신실처럼 실외에서 방해공작을 고친다. 기본적으로 시야를 차단하는 건 물론이고 이 맵이 매우 넓은 데다가 야외가 존재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2.10. 보안실(Security)[편집]
- 가능한 임무: 없음
- 벤트: 없음[8]
The Skeld와 달리 감시를 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났고 돌리면 딜레이가 매우 짧게 생긴다. 모든 CCTV는 실외에 있고 CCTV는 모든 구역의 입구 주변를 비추며 안쪽의 일부까지 비추기에 임포스터가 신경을 안 쓴다면 숙련자는 여기서 모든 임포스터를 잡아낼 수 있다. Polus는 제한적으로 물증을 찾을 수 있는 장치들만 있고 직접적으로 찾을 수 있는 장치는 이것뿐이라 이 맵에서 가장 중요한 장치다. 다만 이는 단독일 경우로 한정되며, 생체 감지기와 관리실 지도를 같이 쓰는 것이 시너지가 매우 좋고, 이를 실행 중이라면 CCTV를 동시에 볼 수 없다 보니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아무튼 중요한 장소이니만큼 언제나 임포스터가 노리는 장소이고 바로 위에 벤트가 있어서 기습을 당하고 임포스터가 자유롭게 빠져나갈 수 있기에 항상 뒤를 잘 봐야 한다.
CCTV의 화면 순서는 1번부터 동쪽-중앙-북동쪽-남쪽-남서쪽-북서쪽이다.
동쪽
중앙 
북동
남쪽 
남서
북서 
2.11. 산소 공급실(O2)[편집]
- 가능한 임무: 5개 (쓰레기 비우기, 산소통 충전하기, 나무 환경 조정하기, 데이터 업로드하기, 배선 수리하기)
- 벤트: 전기실 ↔ 산소 공급실 ↔ 전기실 외부
임무 외에는 들어올 이유가 없기에 크루원의 발길이 적다. 상단의 구역엔 환풍구가 있지만 구역이 좁아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덕분에 임포스터가 크루원을 죽이기 딱 좋은 구역 중 하나다.
크루원의 발길이 적다 보니 여기서 킬이 나면 바이탈과 지도를 같이 보는 사람이나 산소 공급실에 미션이 있는 사람이 없을 땐 시체 찾기가 어렵다.
2.12. 무기고(Weapons)[편집]
- 가능한 임무: 2개 (소행성 파괴하기, 데이터 업로드하기)
- 벤트: 없음
- 크루원 입증 구역
소행성 파괴 미션은 크루원 입증 미션이므로 유동인구가 없진 않지만 입증 미션이 있는 사람이 없을 경우 텅 빈 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문이 있는데 여기에 바짝 기대면 사무실 외부 벤트가 보인다.
2.13. 보일러실(Boiler Room)[편집]
- 가능한 임무: 2개 (수로 열기, 정수기 채우기)
- 벤트: 없음
모든 임무가 오래 걸리고 좁으며 산소 공급실과 달리 벤트도 없는데다 임무도 가끔씩 뜨기에 산소 공급실과 더불어 유저들이 제일 안 오는 구역. 하지만 그만큼 임포가 살인을 하기 적합한 장소다. 벤트가 없지만 바로 위에 산소 공급실이 있어 거기로 튈 수도 있다.
2.14. 외부(Outside)[편집]
- 가능한 임무: 5개 (날씨 노드 수리하기, 온도 기록하기(사무실 우측 용암), 엔진 연료 공급하기(수송선 양쪽), 수로 열기(사무실 왼쪽 아래), 지반 안정화 장치 정상화[방해공작])
- 벤트:
- 사무실 외부 ↔ 관리실 ↔ 실험실 외부 ↔ 실험실
- 사무실 ↔ 창고 ↔ 통신실 외부
- 왼쪽 지반 근처 ↔ 실험실 근처
- 전기실 ↔ 산소 공급실 ↔ 전기실 외부
외부에도 미션이 존재한다. 거의 모든 Polus의 구역을 다 연결해주며 미션도 어렵다.
지반 안정화 장치는 수송선을 기준으로 좌, 우에 있다. 이 방해공작은 다른 맵의 원자로 용해 방해공작과 같은 방법으로 수리한다.
외부에는 여러 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 중 실험실과 사무실 사이의 바위[9]의 크기가 크다 보니 바위 뒤에 바짝 붙은 상태로 킬이 나면 시체가 바위에 완전히 가려질 수 있다. 신고 버튼이 활성화되는지 잘 보는 것만이 답. 날씨 노드 수리하기는 모바일은 잘 안 된다.
3. 벤트[편집]
여기의 벤트는 모든 곳이 다 연결되진 않지만 연결 범위가 넓고 벤트가 일반 사각형 모양이 아닌 땅굴 모양으로 되어있는지라 시야 밖에서 뚜껑이 열리는 효과가 없어 임포스터가 다른 맵에 비해 유리하다.
3.1. 통신실 주변 외부 ↔ 사무실 좌측 ↔ 창고[편집]
통신실과 사무실 사이에는 연결 범위가 넓지 않아 많이 쓰이지 않지만 통신실 혹은 사무실과 창고 사이는 연결 범위가 넓어 많이 쓰인다. 특히 창고에서 죽이고 사무실이나 통신실 벤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10]
3.2. 산소 공급실 ↔ 전기실 외부 ↔ 보안실 외부[11][편집]
여기는 다른 곳에 비해 그렇게 연결 범위가 넓은 것은 아니라 잘 쓰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보안실에서 죽이고 전기실 밖이나 산소실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 된다.
3.3. 수송선 왼쪽 옆 ↔ 실험실 외부[편집]
여기가 연결 범위가 제일 짧고 가장 중요하지 않은 곳만 연결하기 때문에 임포스터도 이 벤트를 쓸 일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3.4. 사무실 외부 ↔ 관리실 ↔ 실험실 외부 ↔ 실험실[편집]
사무실 외부와 관리실 사이 벤트는 그렇게 많이 쓰지는 않지만 관리실, 실험실 간 벤트는 연결 범위가 넓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동선 조작에 훨씬 유리하여 임포스터가 제일 많이 쓰는 벤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
4. 정보 확인 장치[편집]
이 맵에서는 벤트의 연결 범위가 대부분 넓고 맵 자체의 크기도 넓으며 문을 닫고 방해 공작을 걸거나 그 반대도 가능하기에 다른 맵에 비해 임포스터가 유리한 건 사실이나, 여기도 많이 해보면 그렇게 넓지가 않고 무엇보다 바이탈이 있다 보니[12] 막상 이 맵에서도 임포스터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는 않다. 그냥 밸런스가 잘 맞는 정도.[13] 바이탈과 지도에서의 정보 확인이 수월해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것과 달리 CCTV는 앞의 둘에 비해 정보 확인이 수월하지가 않아 많이 보지 않는다. 그렇기에 임포스터도 지도나 바이탈을 보는 크루원들을 제일 먼저 죽여야 한다.
장점은 크루원에게 좋은 점, 단점은 임포스터에게 좋은 점이다.
4.1. 바이탈[편집]
1. 장점
이 맵에서 제일 강력한 장치로 실시간으로 누가 죽었는지 바로 알 수 있어 임포스터에게 크나큰 장애물이다. 특히 바이탈로 사망 소식을 확인한 다음 지도로 시체 위치를 찾고 신고를 하면 그것 자체로 임포에게 충분히 큰 위협이기 때문에 임포 역시 바이탈을 보는 크루원을 우선적으로 죽여야 한다. 누가 보고 있는지도 표시가 되지 않으니 임포스터에게 죽을 일도 잘 없고, 같은 이유로 임포가 바이탈에 직접 찾아가야 한다는 것도 크루원 입장에서는 큰 장점.[14]
CCTV나 지도처럼 오래 보고 있을 필요 없이 가끔씩 들러서 확인만 해도 된다. 이걸 한 명이 아니라 크루원 전원이 이런다면 사실상 바이탈이 상시 켜져 있는 것이나 다름없고, 임포스터의 도주와 은폐에 큰 제약이 걸리게 된다. 바이탈이 아닌 CCTV를 계속 보는 경우 미션이 불가능해 거진 전원이 미션을 끝냈는데 본인만 미션이 남아 시간이 질질 끌리는 상황이 오는 것과는 대조적.
2. 단점
사실상 Polus에서 유일하게 자작이 가능한 곳이다. 바이탈을 보던 사람이 죽어버렸으니 자작 신고해도 사망 시각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 또한 은근히 개방적인 공간이라 여기서 시체가 발견되면 임포스터의 동선 추적도 쉽지 않다.
다만 상술한 내용은 모두 바이탈에서 시체가 발견되었을 때의 이야기이고, 바이탈 자체의 성능만 보면 The Skeld의 CCTV, 지도와 마찬가지로 탑급인 게 사실이다.
4.2. 지도[편집]
1. 장점
이 맵에서 두 번째로 강력하며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각각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어 동선 추리에 효과가 매우 크며 시체나 벤트 안의 임포스터도 사람으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한 사람이 너무 오래 있다 싶으면 시체, 벤트가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 싶으면 벤트를 탄 것 이런 식으로 추리하는 것도 가능해 효과가 더더욱 높다. 지도를 보고 있다는 게 표시가 되지 않아 임포스터에게 죽을 일도 잘 없다. 역시 누가 보고 있다는 게 표시가 되지 않아 지도에 누가 있는지 임포가 직접 찾아가야 하고 지도에 누가 없는 줄 알고 죽였는데 지도에서 보고 있어서 걸리는 등 크루원 입장에서 좋다.
2. 단점
지도 보는 것이 표시가 되지 않아 지도 보는 크루원을 죽여도 들킬 일이 잘 없다. 또한 복도에는 사람이 뜨지 않아 복도에서 죽여도 모를 수 있다.
4.3. CCTV[편집]
1. 장점
우선 가장 큰 장점은 CCTV를 누가 보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지도에서는 볼 수 없는 복도까지 감시한다는 점. 누가 보고 있는지 표시가 되기 때문에 CCTV에서 죽이면 꺼진 걸 알 수 있다 보니 크루원들이 씨씨에 시체를 찾으러 가서 시체가 빨리 발각될 가능성이 높다. 또 복도를 볼 수 있기에 복도에서 죽였는데 CCTV가 켜져 있다면 바로 발각될 가능성이 높다.
2. 단점
너무 멀기도 하고 한 번에 화면 한 개만 볼 수 있으며, 감시하는 곳도 6개로 너무 많은데다 중요하지 않은 곳을 많이 감시해 크루원들이 생각보다 신경을 안 써서 죽여도 바로 들킬 일이 많이 없다. 그래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일도 잦다.
5. 관련 문서[편집]
[1] 사실 보안실 뒤쪽도 전기실이라서 전기실 벤트가 맞지만, 보안실 벤트로 많이 불린다.[2] 단, Polus 일부 공간에서는 시야 밖에서 벤트를 타는 것이 보일 수 있다.[3] 처음에는 수송선에서 스폰된다.[4] 단 이 경우 최근에 사무실을 지나간 크루원이 있으면 자작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5] 바이탈을 확인하다가 킬이 뜨면 바로 지도로 달려가서 시민 분포를 확인한 다음, 시체를 찾아 소거법을 사용하면 임포스터 검거율을 의미 있게 높일 수 있다.[6] 다만 벤트 킬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 들킬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크루원 중 고수의 비율이 높을수록 관리실에 시체가 있는데 본인의 위치를 실험실이라고 하는 것은 자살행위.[방해공작] A B C [7] 통신실 출입구 바로 옆에 벤트가 있다.[8] 바로 위쪽에 벤트가 있지만 전기실에 위치한 벤트이다.[9] 흔히 용암 바위라고 불린다.[10] 통신실 쪽으로 나오는 것이 지도에 뜨지 않아 더 좋다. 다만 통신실에 사람이 몰릴 경우 사무실로 나오는 것이 좋다.[11] 사실 보안실 뒤쪽도 전기실이라서 전기실 벤트가 맞지만, 보안실 벤트로 많이 불린다.[12] 바이탈 때문에 자작이 쉽지 않다.[13] 다만 추리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올라가기는 한다. 추리에 비협조적인 크루원이 둘 정도만 있어도 범인 색출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14] 바이탈 모니터가 삼성을 패러디한 심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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