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른(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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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른
The Fallen / ザ・フォールン

알트 모드
사이버트로니안 전투기[1]
소속
프라임 왕조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토니 토드 /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게임)
파일:일본 국기.svg 키무라 마사후미[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상덕[3][4]

1. 개요
2. 작중 행적
2.1. IDW 영화 코믹스
2.2. 타이탄 매거진 코믹스
3. 능력 및 장비
4. 강함
5. 완구
6. 여담


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폴른.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최종보스 캐릭터이자 디셉티콘을 만든 장본인이며, 메가트론으로 두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IDW 영화 코믹스[편집]


파일:attachment/uploadfile/TheFallen2.jpg

올스파크로부터 태어난 최초의 프라임들 중 하나인 그는 '올스파크의 힘이 자신만의 것이여야 하며, 자신은 올스파크에게 선택받은 자'라고 믿었다.

사이버트론의 문명이 성장하면서 점차 행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가 부족해지자, 프라임들은 항성을 파괴하여 에너지를 얻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그는 '우리는 프라이머스의 아이들이며, 올스파크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급하는 것은 신성한 의무'라며 주장하고 프라이마가 이에 동의했다. 단, '생명이 존재하는 행성계의 항성은 절대 파괴해선 안된다'는 전제조건을 걸었으며 이에 형제들이 모두 동의하자 폴른도 마지못해 동의했다.

그러나 폴른은 규율을 무시하고 생명체가 있는 어느 행성계의 태양을 파괴해서 에너지를 수집하려했다. 그러나 스타 하베스터에 자기가 만든 매트릭스를 넣어 작동시키려는 순간, 스타 하베스터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폭발해버렸다. 폴른은 형제들 때문에 자신이 이런 꼴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고 이를 갈았다.

폴른은 지구에 스타 하베스터를 설치한 뒤 형제들에게 우리가 정한 규율 모두에 적합한 행성계를 발견했다고 알렸는데, 사실 폴른은 형제들을 불러 모두 죽이고, 진짜 매트릭스를 자신이 차지할 속셈이었다.

하지만 폴른의 부하인 제트파이어는 지구에 생명체가 산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폴른의 행동을 막으려 했다. 폴른이 건방지게 군다는 이유로 제트파이어를 손봐주려는 순간에 다른 형제들이 지구에 도착했다.

폴른은 걸리적거리는 제트파이어와 다른 디셉티콘들을 다른 공간으로 날려버리고, 자신의 형제들을 차례차례 하나씩 죽여서 프라이마만 남게 됐다.

프라이마는 죽은 다른 형제들의 시체로부터 에너지를 모아 폴른을 하나의 석상에 봉인시켜 다른 차원으로 추방시켰다. 이에 분노한 폴른은 형제에게 다시금 복수할 것을 맹세한다.

이후 많은 세월이 흐르고 프라임들의 이야기가 단순한 전설로 취급되는 시대가 된 후 오토봇 과학 조사단은 발굴 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폴른의 석상을 발견했다. 이 석상은 메가트론의 집무실로 옮겨졌다. 우연히 석상 속의 폴른과 접촉한 메가트론은 폴른에게 현혹돼서 그의 제자가 됐다. 폴른은 메가트론을 통해 다시금 디셉티콘을 만들게 하고, 옵티머스 프라임이 올스파크의 힘을 독차지하려 한다는 거짓말을 해서 메가트론으로 하여금 그와 대립하게 했다.

또 폴른은 메가트론에게 매트릭스를 찾기 위해 우주선[5]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우주선이 완성되자 폴른은 메가트론에게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봉인된 석상을 우주선 안에 옮기게 했다.

그러는 동안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립은 격화되어 결국 사이버트론 내전이 일어났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올스파크를 디셉티콘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우주로 날려버리고, 그 사실을 메가트론이 보고하자 폴른은 크게 화를 내며 당장 올스파크를 찾아오라고 명령했다.


2.2. 타이탄 매거진 코믹스[편집]




2.3.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편집]





The last Prime is dead.(마지막 프라임이 죽었다.)[6]


You see, in the beginning, there were seven Primes, our original leaders. And they set out into the universe, seeking distant suns to harvest. The Primes set out with one rule: never destroy a planet with life. Until one of them tried to defy this rule. And his name was, forevermore, the Fallen...

He despised the human race, and he wanted to kill you all by turning on that machine. The only way to activate it is with a legendary key called the Matrix of Leadership. A great battle took place over the possession of the Matrix. The Fallen was stronger than his brothers, so they had no choice but to steal and hide it from him. In the ultimate sacrifice, they gave their lives to seal the Matrix away in a tomb made of their very own bodies. A tomb we cannot find.

제트파이어: 보다시피, 오래전, 우리의 본래 지도자들인 프라임이 일곱명 있었다. 그들은 먼곳에서 태양을 재배하기 위해 우주를 돌아다녔지. 프라임들은 '생명이 있는 행성은 절대 파괴하지 않는다.' 라는 규칙을 내걸었어. 그들 중 한명이 규칙을 어기기 전까진. 그 이름은 다름 아닌 폴른이었지...

그는 지구인을 비웃고, 기계를 돌려 너희를 없애려 했다. 기계를 가동시킬 수 있는 건 매트릭스 오브 리더쉽이라는 전설적인 열쇠뿐이었지. 매트릭스를 두고 거대한 전쟁이 벌어졌어. 폴른은 다른 형제들보다 강했기에 매트릭스를 훔쳐서 숨겨야만 했어. 그들은 매트릭스를 자신들의 몸으로 만든 무덤에 봉인시키고자 숭고한 희생으로 목숨을 바쳤지. 그 무덤은 우리가 찾을 수 없어.[7]

약 1만 9천 년 전, 폴른을 비롯한 프라임들과 사이버트로니안들은 스타 하베스터를 지구에 설치했다. 그러나 지구에 생명체가 있음을 알게 된 다른 프라임들은 생명이 있는 행성계의 별은 파괴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들어 지구를 내버려 두자고 했다. 이에 반발한 폴른과 그 일파들이 전쟁을 벌였다.

전쟁 끝에 여섯 프라임들은 강한 힘을 가진 폴른을 봉인하고[8] 동시에 스타 하베스터의 열쇠인 매트릭스를 빼앗아 지구 어딘가에 숨겼고, 그 장소를 아무도 모르도록 자신들의 스파크를 희생해 자폭하여 지형에 묻어버렸다.

형제들에게서 쫒겨난 폴른은 제트파이어를 비롯한 수색대를 보내 매트릭스를 찾게 했지만 매트릭스를 찾지 못하자 이들을 버렸다. 그는 이후에 디셉티콘을 조직하고 메가트론에게 프라임의 지위를 약속하며 그를 자신의 종으로 삼았다. 메가트론은 그의 명령에 따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올스파크를 얻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미션 시티 전투에서 사망했다.

2년 뒤 부하들 덕분에 부활한 메가트론이 네메시스로 가서 폴른에게 큐브를 얻는 데 실패했다며 용서를 구하자, 폴른은 매트릭스만 얻으면 에너존을 찾을 수 있다며 매트릭스의 위치를 알고 있는 샘 윗위키를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또, 자신에게 큰 위협이 될 고대 프라임의 후손, 옵티머스 프라임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샘을 미끼로 옵티머스를 끌어낸 메가트론은 결국 옵티머스를 죽이고, 이것을 감지한 폴른은 나머지 디셉티콘 일당을 이끌고 지구로 내려온다.

Citizens of the human hive, your leaders have withheld the truth. You are not alone in this universe. We have lived among you, hidden, but no more. As you've seen, we can destroy your cities at will, unless you turn over this boy. If you resist us, we will destroy the world as you know it.

지구인들이여, 너희 지도자들이 진실을 감췄다. 이 우주에는 너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린 너희 세상에 숨어살아왔으나, 더이상은 아니다. 봤다시피, 너희 도시를 파괴할수 있다. 이 소년을 넘겨라. 너희가 저항하면, 너희 세계를 파멸시키겠다.


폴른은 인류 앞에 모습을 드러내어 샘 윗위키를 잡아오지 않으면 도시들을 하나하나 파괴하겠다고 협박한다.

한편, 자신이 예전에 버리고 잊어버린 제트파이어는 오토봇으로 돌아서서 샘 일행을 도와준다. 샘 일행은 디셉티콘과 CIA 등의 추적을 피하면서 프라임의 무덤을 찾아내서 매트릭스를 찾아낸다.

전투가 한창일 때, 복구된 매트릭스로 샘이 옵티머스를 살려낸 순간, 폴른이 순간이동 능력으로 갑자기 나타나 매트릭스를 빼앗아가고 스타 하베스터를 가동시킨다. 미군이 M1 전차, MLRS, F-22 등을 동원해 총공격하지만 폴른은 염력을 사용하여 F-22 부대는 무너진 피라미드의 벽돌을 결계삼아 막아내고 육군 부대 또한 간단하게 물리친다.[9]

하지만 그 순간, 제트파이어와 합체한 옵티머스 프라임이 발칸포로 피라미드의 벽돌 결계를 부수며 날아와 스타 하베스터를 파괴한다.

Die, like your brothers!

네 형제들처럼 죽어라!

Optimus: They were your brothers, too!

옵티머스: 그들은 너의 형제이기도 했다!

폴른과 메가트론은 분노해 옵티머스에게 달려들지만[10],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금방 쓰러진다.

직후 옵티머스가 폴른에게 돌진해오며 견제사격 후 에너존 블레이드로 일격을 가하자[11] 폴른은 재빨리 주먹으로 옵티머스의 안면을 가격해 밀쳐내고 직후 옵티머스 등 뒤의 부스터를 하나 뜯어내 그걸로 얼굴을 후려쳤다. 그리곤 곧바로 지팡이를 들어 옵티머스에게 가격하지만 옵티머스는 지팡이를 두 손으로 받아내서 빼앗음과 동시에 몸을 돌리듯 회전하고 폴른의 어깨쇄골에 꽂아버리며 벽에 밀친다. 옵티머스는 폴른의 몸을 관통한 지팡이를 휘어서 머리를 속박시켜 버리고 그대로 위로 당겨 폴른의 머릿가죽을 뜯어낸다. 이 때문에 큰 대미지를 입어서인지 제정신을 잃어버린 듯이 휘청거리며 입에서 기계음 비스무리한 단말마를 중얼거리고 도망치지만, 옵티머스는 폴른의 등 뒤에서 손으로 가슴을 꿰뚫으며 폴른의 스파크를 뽑아 파괴하고[12], 폴른은 그대로 쓰러져 입에서 피를 흘리며 죽는다. 이를 지켜본 메가트론은 절망에 빠졌으나[13] 스타스크림의 조언에 따라 도망친다.[14]

최종보스임에도 메가트론에 비하면 포스가 한참 낮은 점이 아쉽다. 1편의 전투씬과 2편의 3 vs 1전과 비교하면, 그래픽 처리부터 너무나도 차이가 났다. 워낙 2편 자체가 설정 구멍도 많지만, 최종전이 허무해서 더 까였다. 추가로 옵티머스 VS 메가트론/스타스크림 전에서도 그랬듯이 사운드 이펙트들이 1편보다 상당히 부실하게 들린다.

이렇게 허무하게 죽지만 분명히 영화에서 나온 가장 강력하고 스케일도 컸던 트랜스포머다. 아무 트랜스포머도 아닌 최초의 프라임 가운데 한 명이니... 순간이동도 쓰고[15] 염력으로 그 전까진 디셉티콘과 동등하게 싸우던 미군을 단숨에 무력화하기까지 한다. 그런데 이런 화려한 능력을 옵티머스에게 쓰지도 못하고 당해서 팬들을 의아하게 했지만 폴른이 언급한 프라임만이 자신을 쓰러뜨린다는 말이 혹시 프라임과 싸울 때는 자신의 능력을 쓸 수 없는 것이냐는 등의 의견이 제기됐다. 죽는 장면도 얼굴가죽이 벗겨진채로 죽는 끔찍한 최후라 평가가 더더욱 좋지 않다.[16][17]


3. 능력 및 장비[편집]


폴른의 주요 무장

  • 염동력


4. 강함[편집]


최초의 프라임 중 하나로서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고 사악했던 존재였다. 혼자서 대다수의 형제들을 죽일 정도로 특출났으며 폴른을 죽일 수 있는 건 오직 프라임의 이름을 지닌 트랜스포머뿐이었다.[18]

기본적으로 다른 트랜스포머들과는 차원이 다른데 무려 염동력과 공간 이동을 선보인다. 참고로 공간 이동은 폴른이 공간을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폴른이 공간을 접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단순 이동을 넘어서 조작 수준이라고 한다. 염동력 또한 수준 이상이라 무적이라 불리는 미군을 한 순간에 전멸시키고 피라미드의 잔해들로 방어막을 구축해 전투기들을 격추시키는 활약을 보여줬다.

다만 1 : 1에서는 옵티머스에게 처참히 썰리는데 아무리 제트파이어의 잔해들로 강화를 해 더욱 강해진 상태라고 한들 일방적으로 털리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는 것을 본다면 육탄전에서는 그다지 특출나지 못한듯하다. 물론 옵티머스에게서 매트릭스를 강탈하고 한번에 제압하긴 했지만.[19] 물론 지금까지 보여준 공간 이동이나 염동력을 전혀 쓰지 않아서 진심으로 싸우면 승패는 불명일듯하다. 혹은 진짜로 사용하는 능력들이 육탄전에선 무용지물이었던 능력들이었거나, 아니면 같은 프라임을 상대할 때만은 능력이 통하지 않거나 혹은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기 때문에 옵티머스와 싸울 때는 능력을 사용할 수가 없었던 걸로 보인다. 만약 그렇다면 위의 설명에서 옛날 자신의 형제들을 처치할 때 하나씩 차례대로 죽인 게 설명이 된다. 같은 프라임을 상대로 능력을 사용할 수가 있었다면 위의 설명대로 형제들을 하나씩 차례대로 죽일 필요도 없이 능력을 사용해서 전부 처치하면 되니까 말이다. 물론 옵티머스와 싸울 때도 마찬가지로 육탄전만으로 상대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5. 완구[편집]



5.1.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편집]


  • 보이저 클래스 폴른
파일:ROTF 보이저 폴른.jpg

  • 개더링 앳 더 네메시스
파일:external/tfwiki.net/ROTFtoy-GatheringattheNemesis.jpg
보이저 메가트론과 디럭스 사운드웨이브와의 합본이다.


5.2. 트랜스포머(2010)[편집]


  • 보이저 클래스 폴른
파일:TF2010 보이저 폴른.jpg
작중에서 사용한 창이 들어있고, 얼굴이 분리되는 등 재현에 충실한 기믹과 구성품이 있지만 색깔이 좀 이상하게 나와서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냉동닭발'(...) 이라고 불린다.


5.3. 스튜디오 시리즈[편집]


  • SS-91 리더 클래스 폴른
파일:SS-리더-폴른.jpg
마침내 13년이 지나고 출시되는 폴른 제품.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발전된 외형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리더급답게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작중에서 사용한 지팡이는 두개로 나눠지며, 작중에서 얼굴을 분리하는 장면을 재현해 줄 수도 있다. 분리 후 얼굴은 입이 가동되며, 투광 기믹에도 신경을 써 얼굴과 마스크의 윗부분에 클리어 파츠를 사용했다. 당연하게도 알트 모드는 완구 오리지널. 최초로 박스 구성이 바뀐 실사판 리더 클래스 제품이기도 하다. 아쉽게도 매트릭스는 포함되지 않았다.


6. 여담[편집]


  • 무장은 역대 트랜스포머 중 제일 빈약하다. 아주 까마득한 고대의 인물이라 그런지 아니면 프라임으로서의 능력을 과신해서 그런지 불명이지만, 화기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지팡이/창 하나가 전부다. 그것도 마법으로 무기를 소환할 수 있는 듯 하며 옵티머스와 싸울 때도 초능력으로 바위를 던지거나 맨손으로 싸우기만 했다. 물론 제트파이어의 부품도 받고 엄청나게 강해진 옵티머스와 비등하게 맨손 격투를 한다는 것만으로 폴른의 강함이 보여지지만 연출이 너무 떨어졌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폴른이 약한 거라고 착각할 정도.

  • 사실상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대의 흑막이다. 폴른이 메가트론을 꾀어 제자로 삼지 않았다면 사이버트론에 대전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었고, 나아가 지구가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에 휘말릴 이유가 없었다.

  • 2편의 원제인 Revenge of the Fallen의 the Fallen은 이 캐릭터를 칭한다. 즉, 폴른의 복수라는 게 원래 주제인데 국내판에선 그냥 대충 패자(fallen:타락한 자, 낙오된/무너진 자)의 역습이라고만 번역했다.

  • 소설, 코믹스판에서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에게 프라임은 누군가가 어떻게 얻는 지위같은 것이 아니라, 프라임으로 태어나는 자만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이는 원작의 정반대라서 팬들에게 수저계급론을 옹호냐며 한소리 들었다. G1에서는 훌륭한 자질과 인품을 갖춘 이는 누구나 매트릭스의 선택을 받아 프라임이 될 수 있기 때문. 폴른에게 속았다는 것을 안 메가트론은 폴른이 죽도록 내버려두고 떠나버린다.

  • 코믹스판의 묘사에 따르면 메가트론이 올스파크를 찾으러 떠난 시점만 해도 석상에 갇혀있었으나 영화상에는 멀쩡하게 석상에서 빠져나와 활동하는 것으로 나오며 폴른이 어떻게 석상에서 탈출했는지는 영화상에서 묘사되지 않는다. 본래 스토리보드에서는 옵티머스가 죽는 순간 석상의 봉인이 풀리면서 석상이 폴른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영화에서는 극도로 단순화되어서 나왔다고 한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영화 개봉 2년 후 나온 단편 소설인 에서 사운드웨이브에게 통신을 하며 네메시스의 디셉티콘들이 지구 달 뒷면에서 발견한 센티널 프라임의 스페이스 브리지 장치를 통해 폴른이 시공간의 장벽을 뚫고 탈출했다는 이야기를 추가했다.

  • 자신과 대항할 수 있는 건 오직 고대 프라임의 후손뿐이며, 그 개체는 이제 하나(옵티머스 프라임)밖에 남아있지 않다고 하였지만 고대 프라임의 후손에는 옵티머스 프라임 말고도 센티널 프라임도 있었다. 센티널이 탄 아크가 격추되면서 죽었다고 생각했거나, 당시에 센티널 프라임의 설정이 정립이 안 되어있어서 언급이 없던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당시의 센티널은 매트릭스 없이는 재가동할 수 없는 휴면 상태였으니 폴른 입장에서는 사실상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물론 센티널의 목적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폴른에게 협력했을것 같다

  • 전반적으로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디셉티콘들은 무시무시한 생김새를 하고 있지만 폴른은 그 중에서도 가장 기괴하게 생겼다. 당장 손가락이 7쌍이다.

  • 얼굴에 붙은 가시들은[20] 폴른이 능력을 사용하거나 폴른의 감정이 고조될 때 마구 꿈틀댄다.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신분을 나타내는 머릿수건 '네메스 (Nemes)'를 닮았는데, 그 위에 쓰고 있는 관 역시도 파라오의 왕관 '스켄트 (Pschent)'를 닮았다. 그 외에 7인의 선대 프라임들 또한 폴른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졌으며, 2편 최종전의 배경이 이집트인데다 스타 하베스터가 피라미드였다는 설정을 볼 때 파라오의 디자인을 따온 것이 맞는 듯.

  • 성우 관련해서 비하인드가 있다.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영화 본편에서는 토니 토드가 담당했지만 게임에서는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이다. 원래는 영화에서도 담당할 예정이었지만 어느센가 토니 토드로 바뀌었고 제임스는 이에 대해 아쉬워했다고 한다. 또한, 초기에는 레너드 니모이도 고려되었다고 한다.[21]

  • 대한민국에서는 홍주희가 작업한 자막의 오역으로 인해 메가트론과 사제 관계를 맺었다고 잘못 알려져 있다.[22]

[1] 완구는 변신하지만 영화에서는 변신하지 않았다. '변신 로봇'이라는 트랜스포머의 아이덴티티를 위해 완구에서 어거지로 집어넣은 것.[2]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 다이노샤우트, 로드스톰, 메가로 콘보이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테라쇼크, 폴라클로우를, 트랜스포머 5에서는 니트로 제우스를 맡았다.[3] 제트파이어도 맡았다.[4] 토니토드와 한상덕 둘 다 캔디맨을 맡았다.[5] 네메시스[6]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자 네메시스에서 일어나며 하는 말.[7] 제트파이어가 샘 일행을 이집트로 순간이동 시킨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이다.[8] 전쟁을 지휘하던 폴른에게 여섯 프라임들이 동시에 달려들어 지팡이로 찌른 뒤 매트릭스를 강탈했다.[9] 이 장면은 임팩트가 상당히 큰데, 염력으로 미군의 전차 및 보병, 기갑들을 전부 한꺼번에 들어올려 머리 위에서 빙빙 돌리더니 갑자기 손을 내리면서 전부 떨궈버린다. 게다가 배경음악도 떨구는 순간에 갑자기 멈춰서 임팩트를 더 증가시킨다.[10] 이때 옵티머스가 쓴 총은 폴른에게 한 방 날린 뒤론 더이상 보이지가 않는다. 굳이 버릴 필요 없는데 말이다. 피라미드에 이어 폴른에게 한번 더 쓴 직후 다음 컷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총신이 긴 총이고 떨어진 곳이 좁은 공간이다 보니 근접전을 벌이기에 불편하여 털어버린 듯 하다.[11] 이때 안면이 베이는 동시에 손가락 2개가 잘려나간다.[12] 뒤에서부터의 공격에 의해 가슴이 뚫리고 스파크가 파괴되어 사망한다는 점에서 옵티머스의 죽음과도 유사하다. [13] 큰 소리만 쳐왔던 메가트론 답지 않게 영혼이 빠진 목소리로 No....No...를 중얼거렸다.[14] 각하가 겁쟁이라는 말은 아니지만 때론 겁쟁이가 살아남는 법이죠.라고 설득한다.[15] 제트파이어도 순간이동을 쓰긴 하지만 노화로 인해 폴른의 것에 비하면 한심한 수준.[16] 물론 아주 못싸웠던 건 아니다. 옵티머스가 메가트론을 쓰러트린 직후 덤벼왔을 때 주먹으로 옵티머스의 얼굴을 가격하고 제트파이어 파츠를 뜯어내 후려치는 등 그나마 반격하긴 했다. 단지 그 직후 힘싸움에서 밀리고 얼굴가죽까지 뜯겨져서 그렇지...[17] 혹은 능력을 쓰기엔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제 힘을 잘 못썼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최후에 전투를 벌인 장소가 벽과 기둥으로 가로막힌 좁은 공간이였고, 옵티머스는 그 공간 안에서 재빠르게 돌진해 근접전을 벌였지만 폴른이 능력을 쓰기 전 동작을 크게 취한다는 점, 대개 먼 거리에서 동작을 크게 취해 대상에게 능력을 가하는 점에서 능력을 써보기도 전에 옵티머스가 빠르게 접근해 폴른의 행동을 봉쇄, 근접전으로 빠르게 마무리를 지었다는 의견도 있다.[18] 다만 폴른이 정말 프라임의 이름을 지닌 트랜스포머에게만 죽는지, 아니면 프라임 급으로 강한 트랜스포머면 누구나 폴른을 죽일 수 있는지는 불명 아무래도 옵티머스와의 전투서 초능력 사용이 현격히 배재 된걸 보면 전자인듯[19] 사실 제압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게 죽다 살아나서 빌빌거리며 기어다니던 옵티머스를 퍼포먼스 수준으로 짓밟은 것 뿐이다.[20] 얼핏보면 수염 같기도 하다.[21] 이후 레너드 니모이는 센티널 프라임을 맡는다.[22] 폴른이 메가트론을 부르는 명칭인 'Disciple'의 뜻 중 '제자'가 있기는 하지만 이는 명백한 오역으로 작중에서 폴른과 메가트론은 주종 관계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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