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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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접기 끝 ◆◆◆◆
1. 소개[편집]
2. 능력치[편집]
3. 스킬 목록[편집]
3.1. Q - 갈취[편집]
짧은 선딜레이 시간 후에 대상 지점에 약한 피해를 주는 스킬. 그 위력은 약하지만 피격한 적 영웅의 체력과 공격력을 훔치는 특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훔쳐가는 수치도 각각 100과 10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초중반에는 한두번 맞을 경우 라인전 성능이 매우 크게 저하되며, 쿨이 짧아지는 후반에는 가랑비에 물젖듯 스탯이 깎여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중립 효과이다보니 면역이나 효과면역으로 빠르게 풀기도 불가능하다. 거기에 50초동안은 반드시 스탯이 감소하기 때문에 갈취당한 상태에서 죽고 부활하더라도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는 계속 스탯이 깎인 상태로 있어야 한다.
레퀴엠 효과와 함께할 경우 강탈 수치가 2배로 뻥튀기되어 약화 효과를 더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성 강화가 적용되면 쿨타임이 더욱 줄어들어 이곳저곳에 갈취를 난사하는 폴포를 볼 수가 있다. 특히 후반에 적들의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다 독방 안에 들어가 갈취를 난사하기 시작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감해진다.
3.2. W - 독방[편집]
폴포의 라인 유지력의 원천
해당 위치에 독방 구조물을 소환하는 스킬. 독방 안에 들어갈 경우 독방이 파괴되거나 나오기 전까지는 공격받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일종의 벙커를 소환하는 셈인데, 일반공격과 정신집중만 불가능할 뿐이지 다른 스킬들은 전부 사용이 가능해서 폴포를 포함한 특정 딜러들은 독방 안에서도 일방적으로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거기다 독방 안에 있을 경우 빠른 속도로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위기에 빠져 죽기 직전인 아군이나 본인을 살리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스킬이다.
독방 안에는 한 번에 한 명만 들어갈 수 있고, 억지로 들어갈 경우 이전에 들어갔던 영웅이
3.3. E - 블랙 사바스[편집]
폴포의 아이덴티티
자신의 스탠드 블랙 사바스를 소환하여 대상을 추적, 공격하도록 명령한다. 블랙 사바스의 시야는 폴포의 것을 따라간다[1]. 블랙사바스의 공격력은 폴포의 것을 30%만큼 따라가며, 후술할 공격속도 감소 디메리트 때문에 블랙 사바스는 사실상 폴포의 평타로 간주된다. 그 외에도 추가효과로 블랙사바스의 공격은 대상의 이동속도를 3초간 12 감소시키는데, 이는 중첩이 가능하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대상의 도주가 점점 힘들어진다.
여기서만 끝나면 단순한 추적기이겠지만, 특이하게도 대상이 마나를 100만큼 사용할 때마다 추가적인 블랙 사바스가 생성된다. 이런 재소환이 2~3번 반복되면 딜러는 블랙 사바스들에게 둘러싸여 린치당해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흡혈 능력이 뛰어난 물리딜러에게 쓸 경우 자동추적형 체력포션에 지나지 않으며, 대상이 죽고 시체가 사라질 경우[2] 블랙사바스도 사라지니 주의.
이전에는 블랙 사바스 표식이 중립 효과였지만, 패치를 통해 해로운 효과로 바뀌게 되었다. 따라서 블랙사바스를 상대하는 입장에서 면역이나 효과면역을 통해 표식을 지우는 방식으로 대응이 가능해졌다. 다만 이 방식은 특성 강화를 통해 다시 막을 수 있다.
3.4. R - 감옥의 거한[편집]
폴포의 거대한 몸집을 표현한 스킬이자 탱템 없이도 어느정도 탱킹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스킬. 어지간한 탱템을 능가하는 방어력과 저항력과, 공격속도를 대가로 공격력을 얻는 지속효과 뿐인 궁극기이다. 공격속도가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폴포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블랙사바스의 공격력도 증가한다. 지속효과 해제 스킬이 아니면 이를 무력화시킬 방법도 마땅히 없기에 5레벨마다 꾸준히 감옥의 거한을 찍을 경우 생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폴포를 볼 수 있다. "압도적 존재감" 스킨을 장착할 경우 궁극기의 레벨에 따라 몸집이 커지는 폴포는 덤[3].
본 효과 덕분에 폴포는 특정 시기까지는 탱템을 안 가도 탱킹이 되는 기묘한 장점을 가지게 된다. 이 무적과도 같은 타이밍에 딜템[4]을 올려 살상력을 갖춘 뒤, 이후 라인전에서 스노우볼링을 굴려 코어템을 빠르게 사는것이 폴포의 주 운영법.
긍지(황금의 정신)이 적용될 경우 액티브 효과로 더 강한 지속효과를 가지게 된다. 공격속도 디메리트도 절반으로 줄어 일시적으로 생존력과 딜을 적당히 올려주는 강화효과이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앞서 언급된 스킨을 소지할 경우 액티브 발동시 폴포의 크기가 더욱 커진다(...).
4. 추천 아이템[편집]
폴포의 라인전 능력과 유지력은 상당한 편이다.
부족한 마나를 '수상한 아이스크림'으로 최대한 보충한 뒤,
탱킹 능력을 궁극기로 보충하며 '더 선'을 우선적으로 가면 라인전에서도 한타에서도 강한 모습을 이어갈 수 있다.
신발은 상황에 따라 알맞는 것을 가면 된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파문 부츠, 스케이트화 중 하나를 가면 된다.
4.1. 운영 방식[편집]
폴포는 원작처럼 블랙 사바스를 활용하여 적을 괴롭히는 캐릭터로, 감옥의 거한(R)의 스탯 뻥튀기 효과와 독방(W)를 사용하며 싸우는 안티메이지에 속한다. 감옥의 거한(R)의 효과로 공격력이 증가하긴 하지만 공격 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일반 공격 위주 딜러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으며, 따라서 공격력은 블랙 사바스(E)의 스탯을 강화시키는 용도로만 쓰고 추가적인 아이템들을 구매해 이로 적을 괴롭히며 싸우게 된다.
폴포는 기둥의 사내들처럼 엄청난 체력 상승폭과 체력 재생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역으로 상당히 저조한 마나 관련 스탯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극초반 폴포는 수상한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고 그 유지력을 통해 최대한 버티며 골드와 경험치를 모아야 한다. 이동속도가 워낙 낮다 보니 딜교나 견제로 줄어든 체력은 수상한 아이스크림의 액티브 효과와 독방(W)로 회복시키는 것이 좋으며, 1코어 아이템으로 더 선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귀환을 자제해야 한다. 이것의 폴포의 첫 번째 라인전 목표이며 이 단계를 최대한 빠르게 완료시키는것이 폴포의 성장력으로 직결된다.
왜 탱커가 탱킹 아이템을 가지 않냐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이는 감옥의 거한(R)의 스탯 증가 효과로 보완되기 때문이다. 궁극기를 찍을 때마다 탱커용 아이템 1개 분량의 방어력과 저항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폴포는 1코어로 공격형 아이템을 가더라도 큰 스탯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더 선의 경우 공격력과 능력 효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소하게 갈취(Q)의 데미지와 독방(W)의 회복 능력을 강화시켜준다. 더 나아가 블랙 사바스(E)로 감속된 적을 추격하며 더 선으로 녹일 수 있어 폴포의 살상력 또한 크게 늘어나게 된다.
이렇게 더 선이 나온 폴포는 그 때부터 레벨을 마스터한 블랙 사바스(E)를 적에게 걸고 추격하면서 공격하는 식으로 딜교를 하게 된다. 상대 입장에서는 스킬을 쓸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도주가 힘들어지는 불리한 상황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 폴포와의 딜교를 이기기 힘들어진다. 그 와중에 갈취(Q)를 맞다보면 점점 생존력이 떨어지고 결국 폴포에게 킬을 내주게 된다. 이렇게 적을 말려 죽이는 라인전을 행하는것이 폴포의 두 번째 목표이며, 최대한 자기 라인의 포탑이 파괴되지 않도록[5] 라인도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
한타 페이즈로 넘어갈 경우 폴포는 적 딜러들 중에서도 스킬 사용이 잦은 딜러의 전담마크를 하는 탱커 포지션을 잡게 된다. 소위 '안티 메이지'라고 불리는 포지션인데, 자체적인 뻥스탯과 추가적으로 구매한 아이템들을 활용해가며 적들의 공격을 받아내고, 체력이 낮아질 경우 독방(W)에 숨어들어가 일시적으로 어그로를 푸는 센스가 요구된다. 아무래도 기동력이 안 좋다 보니 혼자서 라인 푸시를 하기 보다는 본대를 이끌며 오브젝트 싸움을 하는 쪽이 더 효율적이며, 혹시 아군의 체력이 낮다면 독방(W)로 일시적으로 힐러의 역할을 대신 해줄수도 있는 요새같은 역할을 해 주면 된다.
4.1.1. 스킬트리[편집]
1선마 - E
2선마 - W
3선마 - Q
4.1.2. 특성트리[편집]
폴포는 낮은 기동력이라는 단점 때문에 초반부터 '인내'나 '이동속도'와 같이 라인전을 보완하는 특성을 가진 채 시작하게 된다. 이후 독방의 체력회복 능력을 높여주는 '능력 효율', 부활 시간을 줄여주는 '언데드', 블랙 사바스를 통한 원거리 공격 능력을 보완하는 '저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3티어부터는 폴포 본인의 탱킹 능력과 블랙 사바스의 공격 능력 중 하나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게 된다. 이후 4티어때는 '근성', '레퀴엠', '면역'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무난한 특성트리가 열리게 되며 5티어때는 고급 특성인 '자산가'[7]와 '거대화'가 해금되게 된다.
5. 평가[편집]
5부의 초반부터 존재감 넘치는 크기를 보여준 폴포이다.
본 게임에서는 침대를 타고 다니며(...) 거구의 몸집과 블랙 사바스를 통해 적의 스킬 사용을 통제하고 피해를 받아내는 탱커로 사용된다.
5.1. 장점[편집]
- 기본적으로 보장된 탱킹 능력
궁극기를 찍기만 해도 생존력이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폴포는 타 탱커들과 다르게 초반부터 공격적인 아이템을 갈 수 있다.
실제로 더 선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이를 먼저 올려도 탱킹은 탱킹대로 하며 적은 천천히 말려죽이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제로 더 선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이를 먼저 올려도 탱킹은 탱킹대로 하며 적은 천천히 말려죽이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 효과적인 안티메이지
대부분의 스킬들이 100마나 이상을 소모하는 메이지의 특성상 폴포의 블랙 사바스는 상당히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블랙 사바스들의 공격력도 꽤 높을 뿐더러, 자신이 죽을 경우 블랙 사바스들이 가장 가까운 다른 적 영웅들을 대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표식이 남을 경우 메이지는 우선 해당 전열에서 후퇴해야 한다.&
블랙 사바스들의 공격력도 꽤 높을 뿐더러, 자신이 죽을 경우 블랙 사바스들이 가장 가까운 다른 적 영웅들을 대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표식이 남을 경우 메이지는 우선 해당 전열에서 후퇴해야 한다.&
- 독방(W)의 엄청난 효율
독방은 라인전부터 후반 한타 페이즈까지 계속해서 사용하게 될 스킬인데, 그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자신 뿐만 아니라 아군도 들어가서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점, 심지어 독방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무적 판정이기 때문에 폴포는 상당히 뛰어난 보호 능력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5.2. 단점[편집]
- 취약한 물리 인파이팅 능력
비록 독방이라는 전투회피형 스킬과 착취라는 견제 겸 장판 스킬이 있다 하더라도, 근접해서 싸우는 물리딜러들 상대로 강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나 소모가 크지 않고 설령 쓴다 한들 생성되는 블랙 사바스들을 체력 회복 용도로 사용한다던지, 살기 위해서 설치한 독방을 그냥 일반공격으로 부숴버린다던지 등 여러모로 폴포의 카운터는 명확한 편이다.
마나 소모가 크지 않고 설령 쓴다 한들 생성되는 블랙 사바스들을 체력 회복 용도로 사용한다던지, 살기 위해서 설치한 독방을 그냥 일반공격으로 부숴버린다던지 등 여러모로 폴포의 카운터는 명확한 편이다.
- 낮은 기동력
원작에서의 모습답게 폴포의 이동속도는 신월을 기다리는 푸치와 더불어 게임 내 최하위인 213이다.
후반에 라인관리를 하다가도 합류해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빠른 전투합류가 거의 불가능한 모습으로 드러날 때가 많다.
후반에 라인관리를 하다가도 합류해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빠른 전투합류가 거의 불가능한 모습으로 드러날 때가 많다.
- 매우 큰 스킬 의존도
폴포는 매우 효율이 좋은 스킬들을 가지고 있지만, 갈취(Q)와 패시브 스킬은 감옥의 거한(R)을 제외하고는 모두 스킬 쿨타임 아주 긴 편이다. 그런데 그 스킬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 폴포는 적의 화력을 온전히 받아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따라서 폴포는 스킬을 중요한 상황에 한 번에 큰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
5.3. 유리한 픽[편집]
- 마나 소모가 큰 스킬 딜러: 폴포가 처음부터 카운터치도록 설계된 캐릭터 유형이다. 안 그래도 저항력이 높은 블랙 사바스를 스킬을 쓸 때마다 소환시켜 괴롭게 만드는데, 폴포 본인은 높은 저항력과 독방 설치로 적의 스킬딜을 대부분 흡수할 수 있다. 이렇게 선천적인 상성을 가지다 보니 메이지 캐릭터들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후픽 폴포를 가져가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 웨더 리포트, 무함마드 압둘, 케이초, 오토이시 아키라, 죠니 죠스타
- 스킬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 유일한 CC기인 짧은 침묵만으로도 폴포는 스킬의 사용비중이 높은 캐릭터들 상대로 꽤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위에서 언급된 정신 딜러들뿐만이 아니라도 든든하게 버티며 적을 녹여죽인다는 폴포의 특징에 제대로 카운터당하는 캐릭터들이 꽤 있는 편이다.
- 귀도 미스타, 히가시카타 죠스케, 켄조
5.4. 불리한 픽[편집]
- 지속전에 강한 물리형 딜러: 위에서 언급한 단점대로 폴포는 물리딜러들 상대로 취약한 편이다. 게임 초중반이야 어떻게든 체급차로 이길 수 있지만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폴포가 크게 불리해진다.
- 슈트로하임, 디에고 브란도, 장 피에르 폴나레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6:00:32에 나무위키 폴포/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추적하는 대상이 폴포의 시야에서 벗어날 경우, 블랙 사바스도 쫓아가지 못한다.[2] 영웅의 경우 죽고 난 뒤 부활하기 전까지 시체가 남아있지만, 유닛들은 죽은 즉시 시체가 사라진다.[3] 막상 침대는 그대로라 여러모로 기묘하다[4] 사실상 더 선[5] 폴포는 기동력에 한계가 있다 보니 운영을 위해서는 합류(T)를 쓸 포탑이 반드시 필요하다.[6] 특성 3 모드 한정[7]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골드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