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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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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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차르국의 차르.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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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이반 4세가 죽자 차르로 즉위하지만, 몸이 약하고 지적으로 어리숙하여 재위 기간 내내 황후 이리나 고두노바의 오빠인 보리스 고두노프가 사실상의 섭정으로서 대신 통치했다. 외딸마저 요절했기 때문에 후사 없이 죽으면서 류리크 왕조는 단절되고 혼란 시대가 시작되었다.

원래 즉위 초에는 보리스 고두노프 와 함께 어머니 아나스타샤 로마노브나의 오빠이자 본인의 외삼촌인 니키타 로마노프가 함께 섭정을 하였으나 얼마가지 2년만에 죽었다. 또한 재위기 내내 반란이 꽤 많이 일어났는데 고두노프와 더불어 이반 4세의 측근이었던 보그단 벨스키의 반란이나 슈이스키 가문이 일으킨 반란 등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