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도르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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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eodor_II_17th.png

출생
1589년
루스 차르국 모스크바
사망
1605년 6월 10일 (향년 15~16세)
루스 차르국 모스크바
묘소
트리니티-세르지오 수도원
재위기간
루스 차르
1605년 4월 23일 ~ 1605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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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고두노프 가문
이름
표도르 보리소비치 고두노프
(Фёдор Бори́сович Годуно́в)
아버지
보리스 고두노프
어머니
마리아 그리고리예프나 스쿠라토바벨스카야
형제자매
크세니야
배우자
없음
자녀
없음
종교
러시아 정교회


1. 개요
2. 생애
2.1. 어린시절
2.2. 즉위와 암살
3. 여담



1. 개요[편집]


루스 차르국차르.


2. 생애[편집]



2.1. 어린시절[편집]


1589년 보리스 고두노프의 아들로 태어났다.

1598년 아버지 보리스가 황위에 오르자 자연스럽게 황태자가 된 표도르는 황실의 수준높은 교육들을 모두 잘 견뎌냈다. 17세기초 표도르는 초등학생의 나이로 최초의 러시아 지도중 하나인 고두놉스카야 지도를 만들었는데 퀄리티가 대단한걸보면 능력도 꽤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2.2. 즉위와 암살[편집]


1605년 그의 아버지 보리스는 외지에서 가짜 드미트리 1세와 싸우다 전사했고 표도르는 루스 차르국 황위에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황실과 가짜 드미트리 1세는 전쟁을 지속하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는 권력을 잡고 드미트리를 몰아내려 노력했으나, 표도르와 마리아는 마리아의 행동에 반발한 러시아 귀족들에게 체포되었고 둘다 암살당한다. 표도르가 죽자 드미트리는 모스크바로 입성해 루스 차르국 황위에 올랐다.


3. 여담[편집]


  • 자신의 얼굴과 이름이 들어간 주화를 만들었다는 추측이 있다.

  • 1달하고도 18일을 즉위하고 요절했기 때문에 러시아 역사상 가장 짧게 즉위한 남성 군주이기도 하다.[1][2]
[1] 남녀 통틀어서는 1달하고도 5일을 즉위한 표도르 2세의 숙모이기도 한 이리나 고두노바다.[2] 심지어 표도르 2세는 대관식도 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통치를 한 적이 있는 유일한 러시아 군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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