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방 가디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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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방 가디언스
FUBON Guardians
정식 명칭
富邦悍將[1]
창단
1993년 / 2016년
연고지 변천
타이중 (1993~2012)
가오슝 (2013~2016)
신베이 (2017~ )
구단명 변천
쥔궈 베어스 (1993~1995)
싱농 베어스 (1995)
싱농 불스 (1996~2012)
이다 라이노스 (2013~ 2016)
푸방 가디언스 (2017~ )
홈구장
신베이 시립 신좡 야구장
모기업
푸방금융지주 (富邦金控)
감독
추창롱 (丘昌榮)
키트 스폰서
파일:미즈노 로고.svg
타이완시리즈 우승
(3회)
2004, 2005, 2016
플레이오프 진출
(2회)
2006, 2018
시즌 우승
(7회)
1998, 2000(전기), 2003(전기), 2004(후기), 2005(후기), 2010(전기),
2013(전기), 2016(후기)
역대 한국인 선수
감병훈 (1994)
박인구 (1994)
김종국 (1994)
한희민 (1994~1995)
김형균 (1994~1995)
유병선 (1995)
역대 한국인 코치
한오종[2]
안계장 (1994)[3]
김용운 (1994~1996)[4]
역대 한국인 감독
김용운(1996~1997)[5]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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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쥔궈/싱농 시절
2.2. EDA 라이노스
2.3. 푸방 가디언스
2.3.1. 2017년
2.3.2. 2018년
2.3.3. 2019년
2.3.4. 2020년
2.3.5. 2021년
2.3.6. 2022년
2.3.7. 2023년
3. 홈구장
4. 선수단
4.1. 코칭스태프
4.2. 투수
4.3. 포수
4.4. 내야수
4.5. 외야수
5. 영구 결번
6. 유니폼
6.1. 굿즈 샵
7. 기타



1. 개요[편집]


신베이시를 연고로 하는 대만프로야구의 프로 야구단. 모기업은 한국 금융 시장에는 푸본현대생명으로 알려진 푸방금융지주[6].

1993년 창단한 쥔궈 베어스를 모체로 하나 공식적으로 2016년 11월 1일에 창단된 팀이다.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4번째 창단 팀으로 소개하고 있고, 푸방 가디언스의 역대 성적을 2017년 이후만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리그 홈페이지 내 팀 소개란에도 전신 구단들을 모두 표기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팬들의 인식 또한 기존 구단인 즉 EDA 라이노스를 승계한 것으로 본다.

모기업 자체는 대만 5대 그룹에 들어갈 정도로 자금력도 풍부하고 공격적인 투자로 지원도 아끼지 않으나 문제는 성적. 2019년 전/후기리그에서 각각 2위 한 것이 최고 성적이며, 정규리그 종합 성적 4위만 세 번 찍었을 정도로 투자에 비해 성적이 너무나도 안 나온다.[7] 심지어 라미고에서 7회 우승을 달성하였고 영입 직전 시전 우승을 경험한 홍이충(洪一中) 감독을 데려와서도 2년 연속 종합성적 4위를 찍었다.

참고로 대만 5개 팀 중 가장 비인기팀이다. 20년 넘게 해체되어 있었다가 재창단한 웨이취엔보다도 팬이 적다.

2. 역사[편집]


파일:줜궈 베어스 엠블럼.png
파일:싱농 베어스 엠블럼.png
파일:싱농 불스 엠블럼.png
파일:이다 라이노스 로고.svg
파일:푸방 가디언스 로고.svg
쥔궈 베어스
싱농 베어스
싱농 불스
이다 라이노스
푸방 가디언스
俊国熊 / Jungo Bears
興農熊 / Sinon Bears
興農牛 / Sinon Bulls
義大犀牛 / EDA Rhinos
富邦悍將 / Fubon Guardians
1993 ~ 1995
1995 ~ 1996
1996 ~ 2012
2013 ~ 2016
2017 ~


2.1. 쥔궈/싱농 시절[편집]


1993년 쥔궈 베어스로 CPBL에 합류했다. 1995년에 싱농그룹(興農股份有限公司)에 지분을 55% 매각하면서 싱농 베어스로 이름이 바뀌었고, 1996년 6월에 싱농그룹에 지분 100%를 넘기면서 싱농 불스(興農牛, Sinon Bulls)로 개명하였다. 어느 시즌 초반에 잘하다 갑자기 못해서 승부조작 수사까지 받았으나, 정작 여기는 진짜 못했던 거(...)였고 두번째 곰 팀이 걸렸다(...)

팀 성적은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못 하는 것도 아닌 그런 평범한 타이중 연고의 야구팀이었다. 2000년대 초반 비교적 전력이 강했으며, 2004년과 2005년 타이완 시리즈에서 우승하였다. 2005 시즌 우승한 덕분에 아시아 시리즈 초대 대회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후로는 간혹 한 번씩 전기나 후기리그에 우승했지만 타이완 시리즈 제패에는 실패했다.

싱농그룹 자체도 규모가 크지 않았던 기업[8]이었던지라 뿌리 깊은 적자를 견디지 못 하고 2012년 10월 구단 매각을 선언하였다. 만약 그대로 해체되면 CPBL은 3개 구단으로 2013년 시즌을 치러야 하는 문제가 생길뻔 하여 CPBL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급히 인수할 회사를 찾으러 돌아다녔다.

2.2. EDA 라이노스[편집]


가까스로 E-United 그룹이 팀을 인수하여 리그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가오슝 연고 기업인지라 가오슝으로 연고를 이전하게 되었다.

2013년 전기리그에는 무려 매니 라미레즈를 영입하였다. 덕분에 전기리그를 1위로 마쳤으나, 그 와의 전반기 단기계약 종료 후 재계약에 실패. 게다가 쉬성밍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기리그에서는 꼴지로 추락. 타이완시리즈에서도 후기리그 1위 퉁이 라이온스에 완패한다. 2014, 2015 시즌은 4개팀 중 3위.

2016년 타이완시리즈에서 중신 슝디 브라더스를 상대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처럼 처음 2경기를 내주고 4연승을 거두며 우승하였다. EDA 라이노스의 팀이름으로 치른 마지막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셈. 6차전 마지막 아웃 카운트의 경우 중견수의 다이빙 캐치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세잎으로 정정되어 다시 경기를 진행하였다. 이미 타이완 시리즈 특유의 리본 던지기까지 끝냈지만 경기는 다시 진행되었고 유격수 땅볼로 이 경기는 '진짜' 마무리되었다. EDA 입장에선 첫 우승 순간이 김빠진 상태로 진행되어 씁쓸할듯...[9][10]


2.3. 푸방 가디언스[편집]


2016년 6월 16일, 팀 매각 방침을 발표했으며, 2016년 9월 푸방 금융지주에 매각되었고, 연고지는 푸방금융그룹의 주력기업인 타이베이푸방은행의 본사가 있는 타이베이로 옮겼다. 가오슝: 또냐... 가와사키: (토닥토닥)[11] 새로운 팀명은 푸방 가디언스로 정하였다. 공식적으로는 신규 구단 창단으로 처리하나, 팬들이나 미디어 모두 쥔궈 베어스, 싱농 베어스, 싱농 불스, EDA 라이노스의 역사를 계승한 것으로 간주한다. 타이베이가 중신 슝디의 과거 연고지다 보니 본의 아니게 타이베이와 타이중 구단이 위치를 맞바꾼 셈이 되었다.


2.3.1. 2017년[편집]


2017년 전기리그 상황이 매우 안좋다. 디펜딩 챔피언답지않게 2승 8패로 꼴찌를 달리는 중.

5월 17일 현재 11승 1무 23패로 여전히 꼴찌. 외국인 선수부터 문제가 크다. 지금 1위인 라미고 몽키스의 경우는 외국인 투수 3명으로만 16승을 거두었는데, 푸벙의 외국인 투수 3명의 스탯을 보면 에이스 마이크 로리는 4경기에서 2승 1패 ERA 2.25로 성적은 좋으나 초반에 4번이나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고 뒤늦게 합류하였고, 스캇 리치몬드는 11경기에서 2승 3패 1세이브 3블론세이브 ERA 5.79이다. 초반에 선발로 뛰다가 털려서 마무리로 갔다가 여기서도 털리는 바람에 불펜까지 갔다가 도로 선발로 회귀하는 등 성적이 좋지 않다. 마지막 크리스 세든의 경우는 8경기에서 2승 5패 ERA 6.79로 털리는 중.대만은 용병을 1년 단위가 아니라 1개월 단위로 계약하는데 로리 빼고는 다 6월 재계약 못할 것 같다

결국 6월 22일. 2승 9패 ERA 5.92의 크리스 세든을 방출했다. 대체 선수로는 5월에 계약한 이후로 쭉 2군에 머물고 있던 스캇 맥그레거.

2017년 전기리그에서 결국 꼴찌하고 그 직후에 맥그레거를 방출하고 코리 리오단을 영입했다.

8월 25일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쿠비악을 영입했다.올해 최초로 KBO 경험이 없는 외국인 선수를 데려왔다

결국 시즌 성적 48승 2무 70패로 전년도 1위팀이 꼴지로 몰락하고 말았다. 전후기 독점 우승이 나왔기에 혼자 가을야구 못하는 찐타팀 된 건 덤.

시즌 성적은 분명 꼴찌였는데 골든글러브와 베스트 나인은 제일 많이 배출했다(...) 도합 19개의 상 중 6개가 푸방 가디언스 소속 선수가 타갔다. 라미고와 중신은 5개씩, 유니 라이온스는 3개로 꼴찌.

마이크 로리[12]가 베스트 나인 투수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팡커웨이가 베스트 나인 포수 부문과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을 싹쓸이했고, 리종시엔이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을, 린저쉬안[13]이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린이취안[14]이 베스트 나인 1루수 부문을 수상했다.


2.3.2. 2018년[편집]


몇몇 선수들의 응원가를 한국이나 일본처럼 응원가에 가사를 붙이는 식으로 바꾸었다. 일반적으로 대만프로야구 응원가는 응원 구호는 음악 사이사이에 하고 응원가 자체는 경음악이었는데 새로운 시도를 한 듯.

2위와는 6.5게임차, 4위하고도 6.5게임차여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내려가지도 못하고 있다가, 결국 전기리그 3위를 확정지었다.

후기리그에서는 중신과 꼴찌싸움 중이였으나 라미고가 전년도에 이어 다시한번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전/후기 전체승률에 의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상대는 퉁이 라이온즈.

원투펀치 마이크 로리, 브라이언 우달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용병들의 (브루스 빌링스, 테일러 조던) 활약이 기대 이하. 궈홍즈는 약간 실력이 떨어졌지만 니푸더의 건재로 마무리는 그럭저럭. 외야에서는 가오궈후이의 부진과, 치앙치엔민의 노쇠화에도 불구하고 후친렁, 린저쉬안 등 중견들이 든든하다. 올해 이적한 치앙치시엔이나, 작년에 들어온 첸핀치에 등 야수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팀이다.

아쉽게도 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로 무너지면서 타이완 시리즈는 가지 못했다.

시즌 후 더스틴 니퍼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몸값이 월봉 5만 불로 너무 비싸서 고민중이라는 듯. 일반적으로 대만 내국인 선수들은 10개월 계약을 하니까 내국인 선수랑 같은 기준으로 보면 연봉 50만 달러. 제일 특급 대우를 받는 용병인 마이크 로리도 40만 달러도 못 받는 것을 감안하면 비싼 몸값. 하지만 결국 많은 돈을 들여서[15] 헨리 소사라는 더 좋은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며 최강 투수진을 갖추려 하고 있다.


2.3.3. 2019년[편집]


3월 24일 퉁이 라이온스와의 개막전에 야심차게 데려온 소사를 1선발로 내밀었다. 소사는 8이닝 1실점 호투했으나 타자들이 1점도 못 뽑는 바람에 완투패(...)

소사가 첫경기 소크라이를 찍었으나 이후 맹활약하면서 많은 승리를 쌓을 수 있었다. 하지만 6월 소사가 SK 와이번스와 계약하며 팀을 떠나게 되어 위기가 찾아왔다.

전반기 31승 2무 27패로 라미고에 밀려 2위를 차지하였으며, 후반기는 32승 28패로 중신에 밀려 또 2위를 차지하며 타이완 시리즈 진출 실패.

푸방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점이 전후반기 통합 성적의 경우 120경기 63승 2무 55패로 네 팀 중 1위의 승률이지만(라미고 몽키스가 동일한 승무패를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으나, 푸방 가디언스가 라미고에 상대전적이 앞선다.), 전기 후기 나눠서 운영되며 승률 1위팀이 전기 후기 리그중 한 쪽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그대로 전기 후기 우승 팀끼리의 타이완 시리즈가 벌어지는 대만 프로야구의 제도에 의해 콩라인에 그치고 말았다.

11월 30일 푸방가디언스는 팀의 배테랑인 장첸밍 등 7명을 방출하였다.

12월 6일 라미고 몽키스의 명장인 훙이중이 2020년부터 푸방가디언스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소사도 다시 돌아왔다.


2.3.4. 2020년[편집]


4월 14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첫경기[16]에서는 소사의 호투로 3대1 승리를 했다. 그러나 전기리그는 리그 꼴지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후기리는 중신, 퉁이와 함께 1위 경쟁을 하고 있는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중신이 2위를, 퉁이가 승차없이 승률에 뒤져 3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푸방은 이 두 팀에게 반게임차로 1위를 마크하고 있었다. 작년에 전기와 후기 모두 2위로 가을야구가 좌절된 가운데 올해는 가을야구를 노려볼 수 있는데, 그러나 홈 최종전에서 승리를 해야만 가을야구에 갈 수 있는 상황이다. 패배를 하면 퉁이와 중신의 남은 게임에 관계없이 가을야구가 좌절된다. 그나마 이 경기가 무승부가 된다면 순위결정전이 남아있긴 한 상황.

10월 23일 홈에서 열린 퉁이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에이스인 헨리 소사를 등판시켰다. 소사가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있었으나 푸방 타선 또한 득점을 하지 못한 가운데 소사가 7회 2점을 허용했다. 7월에 영입되어 2점대 평균자책점을 찍고 있던 퉁이의 투수 팀 멜빌이 완봉을 거두면서 2-0으로 패배했다. 이 날 패배로 퉁이가 1위, 푸방이 반 게임차 3위가 되어 중신이 후기리그 우승으로 통합우승을 하더라도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획득하지 못한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퉁이가 승리하면서 후기리그를 2위로 마쳤다.


2.3.5. 2021년[편집]


삼성과 지바 롯데에서 뛰었던 야마이코 나바로를 영입할 계획이었으나, 과거에 음주운전과 총기소유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이력이 발목을 잡아, 리그 차원에서 계약이 불허되어 영입 계획이 취소되었다.#

전기리그에서 4위라는 매우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드래곤스가 십수년만에 리그에 복귀한 팀인걸 감안하면 기존 팀 중에서 꼴지인 성적. 결국 후반기에는 그 드래곤스에도 1겜차 밀린 꼴지를 기록.[17]


2.3.6. 2022년[편집]


전반기에서는 16승 1무 43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최하위를 기록했고 후반기에서는 30승 3무 27패로 3위를 기록했다. 전후반기 통합 성적은 46승 4무 70패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반면 2군은 2군 왕자 결정전에서 중신 브라더스 2군을 4승 1패(부전승 1승 포함)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3.7. 2023년[편집]


전반기는 압도적인 꼴지로 마감하였고 후반기도 시즌 후반인 10월 현재 꼴지에 쳐져 있다.

10월 14일 팀이 승리하기는 하였으나 웨이취엔 드래곤스도 승리하면서 푸방의 우승 트래직 넘버가 소멸되었다. 푸방은 라쿠텐과 전반기 7.5경기 차이, 중신하고는 7경기 차이이기 때문에 7경기가 남은 현재 상황에서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떻게든 불가능하게 되어 탈락이 제일 먼저 확정되었다.

3. 홈구장[편집]


항목을 참조.


4. 선수단[편집]



4.1. 코칭스태프[편집]





4.2. 투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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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포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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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내야수[편집]





4.5. 외야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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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구 결번[편집]


대만에서 무려 11시즌[18] 출장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9년을 푸방 한 팀에서만 뛰었던 외국인 선수. 은퇴 경기 때는 자국 선수 쿼터에까지 포함된 또 한 명의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사실 로리가 최초의 결번인 데는 푸방 특유의 빠른 프랜차이즈 내치기도 한몫한다


6. 유니폼[편집]


파일:external/img.ltn.com.tw/phpuBQJhI.jpg출처
2017 시즌 푸방 가디언스 팀으로 선보인 새 유니폼. 3월 20일, 구단의 공식 페이스북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비교적 심플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기에 유니폼을 교체한 이 팀이나 저 팀의 유니폼보다[19]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2017년 창단 당시에는 유니폼에 로마자로 이름을 마킹하였으나 2020시즌까지만 로마자 마킹을 사용하고 2021시즌부터 타 구단들과 동일하게 정자 마킹을 사용한다.

파일:가오궈후이가디언즈.jpg
2017 시즌 선보인 엔젤스 나이트 이벤트 경기시 착용했던 얼트 유니폼이다. 사진속 인물은 가오궈후이.

파일:1009508.jpg
싱농시절과 EDA시절 두 차례 감독이었던 쉬성밍을 추모하고자 고인이 활약했던 웨이취안 드래곤스 유니폼을 모티브로 한 얼트유니폼으로, 붉은 계열 색상이 어두운데다가 검은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원판보다 더 예쁘게 나왔다. 2017시즌 가오슝에서 개최된 클래식 나이트 때 착용하였다.[20]

파일:137874240076818093005.jpg
EDA 라이노스 시절 착용했던 홈 유니폼이다. 유니폼의 주인공은 바로 위에 언급한 쉬성밍 감독으로 한국에서 5년간 활약한 적이 있다.

싱농 불스 시절 유니폼은 녹색 계열이었다.

대만야구 특성상 선수 마킹 유니폼을 따로 팔지 않으며 추가금을 내고 마킹 서비스를 해야 한다. 그러나 재고가 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해 주는 라쿠텐과 다르게 마킹이 된 유니폼을 사려면 10일-2주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관광객 입장에선 오래 있거나, 대만을 2주 간격으로 두 번 가는 게 아닌 이상 사실상 마킹이 된 유니폼을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6.1. 굿즈 샵[편집]


  • 신좡야구장 3루측 1층 - 월, 화 휴무(단, 경기일은 정상 영업)


7. 기타[편집]


  • 2005년과 2013년에 아시아 시리즈에 참가했다.

  • 한희민이 한국선수 최초로 대만에 진출했을때 뛰었던 팀으로 CPBL에 진출한 초창기 한국 선수들은 이 팀에서 활약했다. 쥔궈 베어스 시절에 삼성과 결연관계를 맺으며 2군 유망주들을 꾸준히 보냈기 때문이다. 은근히 한국과 인연이 많은데 아래 서술에 보다시피 한국에서 뛴 외국인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한 최초의 팀이다. 또한, 2023년부터 삼성전자가 스폰서를 맡아 SSD 광고를 기자회견 배경에 내보내고 있다.


  • 싱농 시절의 엠블럼은 공통적으로 부채꼴 모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 2017년 5월 18일(한국시각) 2016시즌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스캇 맥그레거와 계약하였다. 대만리그 규정상 용병 보유는 무제한이나, 1군에 3명밖에 올릴 수 없기 때문에 한 달 정도 맥그레거를 2군에서 대기시키다가, 한 달 후 크리스 세든이 방출되자 1군에 올렸다...가 한달 반만에 부진하던 맥그레거를 방출했다. 대체 선수는 코리 리오단.왜 죄다 한국에서 뛴 선수들과만 계약하냐 이 팀은[21]

  • 2019년에도 헨리 소사를 영입했다. 대만프로야구 4팀 중 가장 한국야구 출신 용병을 선호하며, 그 외에도 대만 타 팀에서 뛰었던 에이스들과 타 팀에서 실력 외적인 불미스러운 일로 방출된 선수들을[22] 죄다 데려오는 공격적인 스카웃을 즐겨 한다.

  • 2021년을 끝으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구단 이름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로 바꾸면서 자이언츠, 타이거스, 트윈스, 라이온즈에 이어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프로팀들이 같은 이름을 사용한 사례가 됐는데, 아시아에서 먼저 쓴 첫 이름이 됐다![23]

  • 선수, 코치들에게는 타이페이푸방은행 카드가 발급되는 듯하다.

  • 대만 여행지로도 뜨고 있다. 예스진지푸 방식으로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 푸방 가디언스 야구장 직관 루트로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신 오전에 예스진지를 관람하고 오후에 푸방 가디언스 야구장으로 가야 한다.

  • 응원할 때 선수가 안타를 치거나 볼넷 등으로 출루하면 마지막에 "워 아이 니"를 외치며 양팔로 하트를 만드는 응원법이 있다. 푸방만의 응원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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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방 한장[2] 투수코치[3] 수비 코치[4] 배터리 코치[5] 1996년 전기 리그 도중부터 감독직[6] 창업주 일가는 2011년 이후로 공개 활동을 하지 않는다. 한국 교보생명 일가처럼 후계자 이외에는 언론 노출을 극히 꺼리며 일상생활만 하고 있다. 국내에는 현대차 계열이었던 현대라이프 2대 주주였다가 2018년 초 최대 주주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금융 시장에 진입했다. 창업주 일가는 광동 출신이 아닌 일제강점기 대만 출신이며 대륙에서 쫓겨와 중국에 대한 혐오를 가지고 있기에 중국에서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서술했는데 중국과 홍콩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7] 단순히 돈 뿐만 아니라 워크에식이나 사생활 문제가 있는 선수라고 해도 실력만 좋으면 다 쓸어담으며(대표적으로 코칭스태프 상대로 항명하다가 방출당했지만 실력은 리그 최고 수준이었던 장즈셴, 장정웨이, 천홍원 등이 있다.), 세대교체를 위해 프랜차이즈 스타거나 외부에서 큰 돈을 주고 데려온 선수라고 해도 하락세를 타게 되자 빠르게 내치는 것도 심한 편인데도 성적이 안 나온다.[8] 1955년에 설립되었으며 비슷한 시기 설립된 한국동오그룹처럼 비료 및 농약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9] 우승으로 확실히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EDA의 葉君璋 감독이 심판진을 향해 화를 퍼붓는 모습이 포착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여기도 오심 때문에 난리구나[10] 정정된 판독이 오심으로 보기는 힘들다. 카메라의 각도에 따라 글러브에 포구된 상태에서 땅을 긁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글러브에 부딪쳤다 빠져나와 땅에 떨어진 것을 자연스럽게 포구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11] 가와사키도 두 팀이나 들어왔다가 다이요한테도, 롯데한테도 황무지 취급받고 무주공산이 된 상태다. 하지만 서로간의 상황 자체가 다른 것이 가와사키 구장은 시내에 위치해 있어 입지는 좋지만 이미 롯데가 들어오기 전부터 노후화 문제가 거론될 정도로 구장 관리 상태가 안 좋았다. 반면 가오슝은 시설은 좋았지만 관중을 모으기에는 입지가 너무 안 좋다. 반반만 섞으면 좋았는데. 물론 입지 망에 노후 구장이라는 헬게이트 말고[12] 3년 연속 베스트 나인.[13] 2년 연속 골든글러브. 2016년에는 베스트 나인도 수상했다.[14] 3년 연속 베스트 나인. 또한 2015~2016 2년간은 골든글러브와 베스트 나인을 모두 싹쓸이했다.[15] 마이크 로리랑 동급인 25만 달러 안팎의 개런티를 첫 해부터 챙겨줬다![16] 원래는 12일 라쿠텐 몽키스 원정이었으나 11일 내린 비로 12일까지 취소됐다.[17] 여담으로 라미고 몽키스도 공동 꼴지이다.[18] 2023년은 은퇴 경기만 나왔으므로 실질적으로는 10시즌이긴 하다.[19] 퉁이는 그래도 최소 평타라는 평가를 받는 받면 라미고는 옛날 유니폼 돌려내라가 압도적.[20] 사진 좌측 내야 다이아몬드에 위에 85라는 숫자가 나비모양으로 새겨져 있다. 고인이 감독이 된 이후 쭉 이 번호를 배번으로 달았고, 현역시절 너클볼을 던졌는데 나비처럼 날아가는 공이라고 해서 중국어로는 蝴蝶球라고 하기에 이런 모양이 된 것이다. 쉬성밍 감독의 고향이 가오슝으로 가오슝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착용하였다.[21] 웃자고 한 농이라 취소선도 그여있지만...사실 인터뷰에 의하면 진짜로 한국야구에서 뛴 데이터를 레퍼런스로 뽑는다고 한다.*[22] 대표적으로 감독에게 항명했다가 괘씸죄로 방출당한 중신 브라더스장즈셴과 장정웨이.[23] 자이언츠는 롯데, 요미우리, 샌프란시스코로 한미일 모두 사용하고 타이거스도 KIA, 디트로이트, 한신이 사용한다. 트윈스는 LG, 미네소타로 한국과 미국이 사용하며 라이온즈는 삼성과 세이부, 퉁이가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