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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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青蘋果/green apple
다 익기 전에 딴 사과를 뜻한다. 다 익은 사과보다 아삭한 식감이 있으며 이 때문에 호불호가 약간 갈린다. 덜 익은 것이니만큼 크기는 일반 사과에 비해 작은 편.
많이들 착각하는데, 흔히 풋사과로 아는 아오리는 풋사과가 아니다. 아오리는 사과의 품종 중 하나이고 다 익은 사과이므로 풋사과(덜 익은 사과)와는 다르다. 풋사과는 단순히 덜 익은 사과를 의미하므로 품종과는 관계가 없다.
원래 색이 푸른 사과 품종이라고 잘못 아는 경우도 있지만, 실은 아오리도 오래 놔두면 빨개진다. 아오리는 풋사과로 먹더라도 신맛이 일반 빨간색 사과보다 조금 강하고 과육이 약간 더 단단하다. 전반적으로 청량감이 강한 맛.
2. 맛[편집]
상술했듯 일반 사과와는 식감이 약간 다르며, 아삭한 식감을 가졌다. 덜 익은 것이니만큼 일반 사과보다 당도가 더 낮다. 또한 신맛이 약간 더 강한 편이다.
3. 건강[편집]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다 익은 사과에 비해 10배가 높다고 알려졌다. 체지방 흡수를 방해하여 요요없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다이어트 식품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며, 앞서 말한 폴리페놀 덕분에 혈관의 노폐물을 빼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4. 풋사과가 모티브인 캐릭터[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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