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소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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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궁쇄심옥, 난릉왕, 녹비홍수의 남자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는 중국의 배우이다.
2. 데뷔 전[편집]
풍소봉은 문예를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문예 특기생으로, 학교에서 문예 실력자로 알려졌다. 연극을 보고, 바이올린을 배우며 연극 극단에 다니면서 웅변대회에 참가했다. 4살이던 1982년 수천 명이 참가한 웅변대회에 참가해 1등 상을 받으며 그대로 예술의 길을 걸었다. 1994년에 우수한 성적으로 상해중점중학교에 입학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상해희극학원에서 그가 다니는 학교에서 학생을 모집한다는 것을 보고, 대학입시에 응하지 않았다. 전공시험 3개를 통과해서 우수한 성적을 가지고 수시로 상해희극학원에 입학하였다.
3. 활동[편집]
1998년, 첫 영화 《성성천》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임심여·육의[3] 주연의 패션 드라마 《남재여모》에 출연했다.
2011년, 청나라 타입슬립 드라마 《궁쇄심옥》의 주연으로, 8황자 윤사역을 맡았다. 동시간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 작품으로 상해 제17회 TV페스티벌'에서 연기남배우상을 수상했다. 양미, 곽진예와[4] 합작하여 촬영한 현대 드라마《명운교향곡》에 출연하였다.[5][6]
2012년, 《궁쇄심옥》의 후속작 《궁쇄주렴》에 우정출연했다.[7][8]
2013년, 사극 드라마 《난릉왕》에서 제나라 왕자 난릉왕역을 맡았다. 이 작품은 대만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로 인해 풍소봉도 대만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미스터리 액션 영화《적인걸 2: 신도해왕의 비밀》에서 문무를 겸비한 대리사 경위 지진금 역을 맡았고, 이 영화로 제21회 베이징대학생영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자배우상을 받았다.
2014년, 주연을 맡은 멜로 영화《기약없는 만남》가 개봉했다. 영화에서 나이 많은 추몽 청년 마호한을 연기했고, 이 영화는 누적 흥행 수입이 5.89억을 기록했다.
2016년, 영화《몽키킹 3: 서유기 여인왕국》의 삼장법사를 연기했다.
2018년, 원작소설 서녀명란전이 드라마화된 중국 사극《녹비홍수》의 고정엽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평균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하였고, 제25회 상해 TV 페스티벌 백목란상 최우수 중국 드라마 후보에 오르고, 국가방송총국이 추천하는 '2019 중국드라마선집'에 선정, 제30회 중국TV금응상 우수드라마상 수상하는 등 상이란 상을 휩쓸었다.
2020년, 사극 드라마 《산하월명》에 출연해 남자 주인공 영락제인 주체를 연기했다.
2020년 7월 28일, 그가 출연한 범죄 재판 제재 영화 《검찰풍운》이 정식으로 촬영을 시작하였다.
2021년 12월 27일, 《검찰풍운》에 출연해 2022년 4월 30일 정식 개봉한다고 밝혔다.
4. 출연작[편집]
4.1. 드라마[편집]
4.2. 영화[편집]
5. 수상[편집]
- 2011년 제5회 엔터테인먼트 대전 발대식 남우신인상
- 2001년 동양 영화 및 TV 축제 TV 시리즈부문 인기상
- 2011년 제24회 하얼빈 빙설 영화제 우수상
- 2016년 제33회 대중영화백화상 남우주연상
6. 사생활[편집]
- 풍소봉은 잡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기질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 풍소봉은 2012년 5월 24일 웨이보에 배우 니니와의 열애를 인정했고, 2015년 5월 17일 결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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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16일, 조려영의 생일을 맞아 10시 7분(풍소봉의 생일)에 각각 웨이보에 결혼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조려영과 풍소봉은 지난 9월 1일 상하이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이튿날 홍콩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결혼증명서를 공개해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었다. 선포 날짜가 조려영의 생일이고, 시간은 풍소봉의 생일 숫자이기에 더욱 귀엽다는 반응이 많았다. 풍소봉은 조려영 웨이보에 "여보! 생일축하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 대체 둘이 언제 연애를 했던건지 당황스러워 하는 팬들도 있지만, 사실 조려영과 풍소봉은 예전부터 흔적을 남겼다고 한다. 한 팬은 그들의 연애 진도를 정리할 정도였다. 2016년 영화 《몽키킹 3: 서유기 여인왕국》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여러 차례 다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연애설을 인정하지도, 부정하지 않지도 않았다.
- 조려영은 (만)31세, 풍소봉은 40세로 부부의 연을 맺으며 중국 팬들은 서로의 선택에 용기와 초심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 2021년 4월 23일, 풍소봉의 소속사는 풍소봉과 조려영은 원만하게 헤어지고 결혼 관계를 청산했다고 밝혔다.
7.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풍소봉은 중국에서 꽤나 바람둥이 이미지가 강한 인기 배우다. 그는 수많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는 연애 스타일의 소유자로 알려져있으며, 과거 중국 여배우 니니와 공개 연애했던 것은 중국인은 다 아는 사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하는 팬들이 많았다.[11]
- 조려영과 풍소봉이 결혼 후, 공식 석상에 두 사람이 함께 참석하는 모습은 극히 보기 들었다. 게다가 조려영이 복귀한 후에 계속 바빴기 때문에, 둘이 함께 휴가를 가거나 데이트를 하는 장면도 잘 포착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조심했다. 얼마 후, 조려영이 낳은 아이가 풍소봉의 아이가 아니다라는 유어비어가 퍼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내, 조려영의 소속사가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 조려영과의 이혼 원인이 풍소봉의 외도와 가정폭력이라는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 2021년 4월 25일, 웨이보에는 조려영이 남편 풍소봉의 외도와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이혼을 결심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심지어 풍소봉이 동료 배우와 불륜 끝에 아이를 가졌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따르면, 풍소봉은 드라마 녹비홍수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예(韓燁, 31)[12] 와 불륜관계이며, 현재 한예는 풍소봉의 아이를 가졌다. 조려영이 이를 추궁하자 최근 가정폭력이 심해졌다는 내용이다.
- 당초 조려영과 풍소봉은 각자 연기생활을 하며 함께 지내는 시간이 줄었고, 결국 합의이혼을 했다. 지난 23일 이혼 공식발표 직후 일각에서 풍소봉의 바람기를 원인으로 점치는 목소리가 나왔는데, 웨이보에 제법 구체적인 소문이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 소문이 확산되자 풍소봉의 소속사는 24일 오후 공식 웨이보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현재 변호사와 함께 소문의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며 “더 이상 중상비방이 이어질 경우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 불륜상대로 지목된 한예 역시 웨이보에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모르겠다. 내가 이런 악질 구설수에 오르는 날이 오다니”라고 놀라워했다. 그는 “풍소봉은 녹비홍수를 함께 한 동료일 뿐이다”며 “악성 루머가 계속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적었다.
8. 여담[편집]
- 2009년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연기 매력상을 수상했다.
- 2011년 소속사가 개최한 공익상영활동에 참여하였다.
- 2011년 '2011 녹색이동 저탄소 홍보대사'로 제17회 유엔기후변화대회에 참석했다.
- '2012 포브스 중국 명인 랭킹'에서 풍소봉은 41위에 랭크되었다.
- 2012년 화정 아시아 연예인 만족도 조사 중국 신인 100위권에서 풍소봉은 838.11표로 3위를 차지했다.[13]
- 2013년 4월에 발표된 포브스 차이나 유명 인사 목록에서 풍소봉은 33위를 차지했다.
- 2016년 풍소봉은 페라리와 손잡고 세계적인 스포츠카 브랜드가 임명한 중국 최초의'도마 기사'가 되었다.
- 애니메이션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영화)의 험티 "알렉산더" 덤티를 더빙했다.
- 2021년 정저우의 홍수 피해로 정저우 시 적십자사에 100만 위안(한화로 약 1억 8,8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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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세. 2019년 3월 8일 상하이에서 태어났다.[2] 2021년 이혼한 아내 조려영이 친모.[3] 삼국(드라마)의 제갈량(삼국)역을 연기한 배우[4] 보보경심의 녹무역을 연기했던 배우[5] 궁쇄심옥을 봤던 사람이라면 이 드라마를 보게 되어있다. 그 이유는 8황자 윤사역을 맡았던 풍소봉과 청천역을 맡았던 양미가 작품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2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기 때문이다.[6] 한국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데, 자매의 등장, 같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설정, 자매의 성격이 비슷하다는 설정을 빼면 거의 다른 작품으로 봐도 무방하다. [7] 전작의 결말대로 8황자 윤사가 미래로 가서 청천과 이어진 뒤로 전개가 된다. 과거의 살던 그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청천이 자신이 타임슬립한 일을 글로 써서 드라마를 만들어 작가겸 배우로 데뷔하며 8황자 윤사를 먹여살린다. 후속작 결말에 촬영장에 차를 가져와 청천을 데리고 결혼기념일 여행을 떠난다. [8] 청천에게서 현대의 생활을 배운 것인지 머리스타일과 말투가 달라졌다. 심지어 운전까지도 할 수 있다.[9] 촬영은 이미 2018년 즈음에 마무리되었으나 오랫동안 방영이 풀리지 못하고 흙오이로 묻혀있다가 2022년 4월 6일 북경위시TV에서 방영이 시작되었다. 신삼국과 초한전기의 연출을 맡던 고희희(高希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10] 웨이브진 장발로 나오는데 단정한 수염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며 우희역의 유역비보다 더 아름답다는 평을 받았다(...)[11] 당시 조려영은 중국 많은 남성들이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신 이미지의 배우였다.[12] 명란의 시종 단귤역을 연기한 배우[13] 1위는 양미가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