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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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도(耕織圖)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풍속화()는 인간생활상을 그린 그림, 좁은 의미로는 민간의 풍속을 그린 그림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역사적으로 선사시대부터 인간은 벽화를 통해 풍속을 남겼다. 한국사만 봐도 삼국시대 무용총 등 여러 고분 벽화가 전해져온다.

조선 시대의 풍속화는 속화(俗畵)라고도 불렸다. 크게 사대부의 일상을 그린 사인풍속도와 서민의 일상을 그린 서민풍속도로 나뉘었다. 특히 화가 김홍도, 신윤복 등의 활약으로 17~19세기에 융성하였다. 조선 전기의 빈풍칠월도(豳風七月圖), 조선 후기의 성시전도(城市全圖), 대쾌도(大快圖), 김홍도의 풍속화첩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민간의 풍속이나 궁중을 묘사한 풍속화가 활발하게 제작되었다.


3. 여담[편집]


조선시대에는 삼강행실도에 풍속화를 삽입하였는데, 이를 삼강행실도류 판화라 부른다.

중국의 풍속화로는 천명상하도(淸明上河圖), 일본의 풍속화로는 낙중낙외도(洛中洛外圖)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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