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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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하츠 시리즈의 동명의 월드에 대한 내용은 프라이드 랜드(킹덤 하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Pride Lands
1. 개요[편집]
라이온 킹 시리즈의 주 무대.
아프리카 세렝게티에 위치한 동물의 왕국이다. 이곳의 동물들은 아프리카 언어(스와힐리어, 줄루어)를 사용한다.
사자 왕족이 다스리고 있으며 영화 초반 시점에서의 왕은 무파사. 스핀오프 소설 Six new adventures 시리즈에서 무파사와 스카 형제의 아버지이자 심바의 할아버지 아하디가 있지만 디즈니 공식 설정은 아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출시된 서적에서는 정말 여러가지 이름으로 번역되는데 원판과 동일하게 번역한 판본이 있나하면 프라이드 왕국, 자랑스런 나라, 사자의 땅 등 정말 다양하게 불린다.
2. 상세[편집]
무파사를 비롯한 사자들은 프라이드 락이라 불리는 높은 바위를 궁전 삼아 살고 있으며 이 프라이드 락은 라이온 킹에서는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라피키가 심바의 탄생을 알리는 것으로 영화가 시작하고 심바와 스카의 최후의 결전이 일어나고 심바가 즉위한 후 다음 세대를 이어갈 새끼 사자의 탄생을 알리며 영화가 끝난다. 스카를 물리친 후 거센 비 속에서 천천히 프라이드 락 끝으로 올라가 포효하는 심바의 모습은 그야말로 제왕의 등극 그 자체. 내리는 비는 독재가 끝나고 새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한다.
2편에서도 역시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프라이드 랜드의 공주 키아라의 탄생으로 영화가 시작되고 마지막에는 심바와 날라, 코부와 키아라가 바위 끝에서 한번씩 포효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 포효의 의미도 1편처럼 심바 일족과 스카 일족이 하나가 되었음을 말한다.
TVA 후속작 라이온 수호대에서는 또다른 설정으로 프라이드 랜드를 수호하는 라이온 가드가 등장한다. 왕가의 둘째 아이가 수장을 맡으며[1] 수장에게는 강력한 포효를 사용할 수 있는 선조의 포효(Roar of the Elders)라는 초능력이 생긴다. 단 이를 사악한 목적으로 사용했을시에는 그 힘과 수장으로서의 권한이 자동으로 박탈당한다. 포효로 라이온 가드의 동료들을 살해한 스카가 그 사례.
3. 역사[편집]
3.1. 무파사 치하[편집]
딱봐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광경의 사바나초원으로 되어있다.
3.2. 스카 치하[편집]
[2]
무파사가 죽고 심바도 행방불명 되었을 때 스카가 쉔지, 에드, 반자이 등의 하이에나들을 끌어들여 프라이드 랜드를 지배하게 된다.
스카의 독재가 시작되자 풀과 나뭇잎이 한 가닥도 남지 않을 정도로 초원이 시들어버리고 땅까지 갈라지며 주변에는 여러 동물들의 유해와 뼈가 잔뜩 쌓일 만큼 많이 황폐해졌다. 당연한 결과인데 하이에나 떼의 식량 소비량을 상상을 초월했고[3] 그 결과 초식동물이 전멸하면서 동물들도 모두 떠나는 등 생태계 균형이 깨진 것이다. 애초에 이전 세대의 사자들이 프라이드 랜드에 하이에나 침범을 차단한 것도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였다.
무엇보다 무파사같은 사자 왕가는 대지를 축복하는 힘이 있어 초식동물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었기에 초식동물들이 사자들이 포식자임에도 불구하고 충성을 받친 것이다. 그러나 스카는 정당한 왕위계승이나 정당한 결투가 아닌 부정한 방법으로 왕이 되었고 심성이 사악해서 대지를 축복하는 힘이 없었고 프라이드 랜드는 하이에나의 식탐과 대지를 축복할 수 없는 스카로 인하여 초식동물들이 죽거나 떠난 것.
3.3. 심바 치하[편집]
라이온 킹 2 시점에서 심바는 지라를 중심으로하는 스카의 충성파들을 프라이드 랜드에서 아웃랜드로 추방했는데, 심바의 딸이자 공주인 키아라의 노력으로 마지막에 용서하고 다시 무리로 받아들인다. 여담으로 위의 사진은 코부가 심바에게 추방당했을 때의 장면이다.
TV 시리즈 라이온 수호대에서도 당연히 작품의 주 무대로 등장한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태양의 땅'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으며, '죽음의 땅'으로 번역되던 아웃랜드는 '어둠의 땅'으로 수정됐다. 라이온 수호대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사자뿐 아니라 사바나의 더욱 다양한 동물들을 더 많이 보여주려고 하는 편이다.[5] 또한 심바는 다른 동물들의 고유의 전통을 존중해주고 중대한 결정을 각 동물의 우두머리들과 함께 정상회담을 통해 결정한다. 그리고 프라이드 랜드에 크리스마스가 들어오게 된것도 심바 정권때부터이다.
4. 왕가[편집]
5. 등장 장소[편집]
5.1. 프라이드 락[편집]
파일:Pride-rock_20220913192527.png
왕가를 비롯한 사자들이 살고 있는 바위.
티몬과 품바(TV 시리즈)와 라이온 킹(2019) 더빙판에서는 원판과 동일하게 프라이드 락이라 불렸으나 라이온 킹2에서는 해당 장소도 프라이드 랜드라 불렸고 이후 리이온 수호대에서는 '태양의 바위'로 번역되었다.
이 외에도 서적판에서도 원판과 동일히 나오는 판본도 있는가 하면 '사자 바위', 자랑스런 바위, 프라이드 바위로 번역된 판본도 있다.
5.2. 미지무 숲[편집]
파일:The-kupatana-celebration_(2)_20220913192653.png
5.3. 킬리오 계곡[편집]
5.4. 빅 스프링[편집]
5.5. 하쿠나 마타타 폭포[편집]
파일:Bunga-the-Wise_(422)_20220913193115.png
5.6. 범람원[편집]
6. 프라이드 랜드 외부[편집]
6.1. 코끼리 무덤[편집]
파일:Lion-king-disneyscreencaps.com-2117.png
쉔지, 반자이, 에드를 중심으로 하이에나 세력이 살고 있는 지역. 라이온킹 1 엔딩 이후엔 모든 하이에나가 이곳을 떠난다.
실제 코끼리 무덤 답게 뼈들이 곳곳에 쌓여있으며, 증기 간헐천도 있다.
어린 심바와 날라가 뭣도 모르고 왔다가 죽을뻔 했었으며 무파사에 의해 구출되었다.
티몬&품바도 잠시 왔었는데, 하이에나 열병식을 보고 바로 도망갔다.
속편에선 누카와 비타니가 불을 지르러 잠시 방문하는데, 하이에나들이 모두 떠나서 더욱 으스스해진 상태.
6.2. 아웃랜드[편집]
파일:Lionguard032_20220921220111.png
하이에나와 자칼들이 살고 있는 프라이드 랜드 근처에 위치한 지역. 코끼리 무덤과는 전혀 별개의 장소다.
모종의 이유로 프라이드 랜드에서 추방당한 동물들[7]이 머무는 지역이기도 하다. 물론 아웃랜드에서 추방당하는 것도 가능하다.[8]
라이온 수호대 엔딩 무렵엔 자시리가 이 지역의 새로운 지도자가 된다.
라이온 킹 2 더빙판에선 '죽음의 땅'이라 번역되었으나 이후 라이온 수호대 더빙판에선 '어둠의 땅'으로 번역되며 도합명칭만 2번 바뀌었다.
6.2.1. 칼데아[편집]
파일:Let-Sleeping-Crocs-Lie_%28326%29.png
아웃랜드 중앙에 있는 화산으로 모든 악의 근원. 라이온 수호대에서 부활한 스카의 은신처이다.
6.2.2. 흰개미 둥지[편집]
파일:Lions-of-the-outlands_(570)_20220921220513.png
6.3. 백랜드[편집]
파일:Backlands-img_20220921215918.png
사자는 없고 표범들이 많은 지역.
아자부나 황금 얼룩말, 현명한 거북 등등 희귀한 동물들이 매우 많은 왕국으로 남아시아에 위치한 곳으로 추정된다.
더빙판에서는 '과거의 땅'으로 번역되었다.
6.4. 설루지 산맥[편집]
파일:Theluji_Mountain_20220921220654.png
프라이드 랜드에서 제법 먼 곳에 위치한 눈 덮인 산.
소크웨 대왕과 마지뉴니&하피푸 같은 고릴라들이 왕조로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6:27:53에 나무위키 프라이드 랜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단 시즌 3에서 비타니가 수장을 맡는 것을 보면 설령 왕가의 피를 이어받지 않아도 프라이드 랜드의 지도자의 형제자매라면 맡을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 심바 치하의 첫번째 짤은 스카와의 결전 직후 심바가 즉위하고 내리는 비로 인해 프라이드 랜드 주변의 불길이 꺼지는 장면.[3] 실제 사바나에서도 하이에나는 호러에 가까운 식탐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제 쓰레기를 주워 먹는 게 아니라 사냥을 하도록 하니 답이 없어진 것.[4] 작품의 주연 중 하나인 벙가가 이 동물이다.[5] 예를 들어 두 본작 중 어디서도 등장하지 않았던 자칼, 땅늑대, 벌꿀오소리[4], 바위너구리 등의 동물이 많이 등장한다.[6] 후계자로 지목된 코부가 있긴 하나 친부는 아니다. 이는 누카와 비타니도 마찬가지[7] 키부리의 깡패 집단, 지라와 아웃사이더, 가짜 원숭이 서커스단 등등[8] 지라 일당은 카이온의 포효에 의해 흰개미 둥지로 날라갔고, 치지와 청구는 잔자에 의해 잠시동안 추방당해 프라이드 랜드로 가게 됐다.